How To Become a Real Diamond: What Is More Important Than Academic BackgroundㅣAran Talks (Eng CC)

[@AranEnglish]

I've finally just finished adding English subtitles. Turn on the CC! ✓

[@audree.hatban]

선생님!ㅠㅠ 아란 선생님, 저 turn on the CC 의 뜻을 몰라서 영어자막을 못보고 헤매고 있어요ㅠㅠCould you please give me a hand? :(

[@iopiq2499]

저도요 ㅠㅠ

[@AranEnglish]

조심스럽습니다. 감히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게 우습지는 않을지.. 하지만 성공한 사람으로서가 아닌, 행복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거니 현재의 상황이나 점수 때문에 혹은 사회와 편견이 주는 한계 때문에 낙담하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채널을 보시는 분들께서 주로 제게 영어에 관한 어려움을 토로하시고, 영어 공부에 관한 동기 부여를 얻어 가시기 때문에 영상의 핵심이 영어가 아니지만, 영어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듣기는 늘 막막했거든요. 수능 영어 듣기 평가는 더 어려웠어요. 늘 너무 많이 틀렸고.. 창피했고, 다들 어떻게 듣고 이해하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공부의 이유와 사명을 찾으니 호기심도 생기고 설렘도 생기고 끈기까지 생기더라고요. 본격적으로 몰두한 처음 두 달은 너무 열심히 공부한 나머지 공부 말고는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살이 7키로나 빠졌었어요. (씨익) 뇌를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밥을 식탁에서 먹어 본 기억이 없어서 그런가. (...결국 고스란히 다시 쪘다는 건 함정ㅎ..) 그 꿈을 생각하면 너무 설레고 재미있어서 공부를 마치고 잠 자기도 아까웠어요. 그래도 듣기는 잘 안 되었지만 영어를 잘해야 할 이유가 있으니 결국엔 잘하게 될 거라 믿고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누가 영어로 말해도 단어 하나 하나가 너무 잘 들리네요. 두 배 속으로 들어도 외국어가 아니라 이젠 내 또 다른 언어라는 느낌이에요! 신기하고 감사해요. 예전이라면 하지 못 했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제 이야기는 하나의 예시이지, 여러분께 영어를 잘하라는 말이 아님을 알아 주셨으면 해요. 지금 실패한 것 같아도 앞으로 성취할 수 있고, 지금 불행한 거 같아도 앞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서부터 노력하지 않을 테니 정말 모든 게 끝난 게 되어 버리겠지만.. 이제 시작임을 아는 사람은 이제부터 잘 될 거에요. 알았죠? 힘! : D

[@장현정-k6k]

Aran TV 너무 감사하고 힘이납니다

[@dalla6028]

Aran TV 우습다뇨 전혀요 우숩다고 생각하눈 사람들이야 말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아직 아란님이 깨달은 진리를 부정하며 우월함 혹은 자격지심에 빠져있는 사람들일겁니다 아란님 방송 정말 힘나고 볼때마다 멋진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란님도 화이팅:D

[@abcd70224]

Aran TV 아란님 영상을 지금 보다니..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아란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김한경-q7c]

제발 이거하나만 얘기해주시면 정말 잊지못할거에요 지금 4개월 유학생활중인데 듣기는 느는대 다른게 안느는거같아요 스피킹이라던지 티처는 집에서 공부하는것 보다 나가노는게 더좋은거고 그거하러 유학온건데 왜그렇게 한국식으로 공부하냐고 그래요 제생각엔 문법이 하나도몰랐으니 말도못할거라 생각했거든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8개월이란 시간이남았는데 친구만들기도 너무힘들어요 8개월동안 나가노는게 늘까요 공부하는게 늘까요 학교에서 충분히 말한다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너무 모르는상태에서 출발했으니 그렇게 공부했는대 8개월안에 어느정도 늘릴슈있을까요 최선을 다하고싶은대 방법을 모르겠어요

[@dawn5888]

Aran TV 저는 아란님과 동갑이고,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로 일합니다. 저는 아직도 항상 남의 평가에 안달 복달하고.. 저보다 늦게 들어온 동기들과도 비교 당하며 항상 자학하고 우울하게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현재 사직을 생각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여태 뭘해도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사실은 똑똑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다른 임용고시나 대학원을 준비하려구요. 사직 날만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임하지 않고 의미없이 보내고 있었어요. 뭐.. 항상 그래왔던 인생이니까요.. 그래서 아무튼.. 현재도 지금 많이 힘들지만, 사실 저는 제 인생이 항상 그래왔습니다. 저는 아란님이 언급한 좋은 대학에 편입도 성공했고 자격증이나 대외활동 등의 이력도 쌓아봤지만 현실은.. 다 껍데기였어요. 편입만 성공했지 성적은 안좋지.. 껍데기만 번지르르 하지 사실은 능력이나 지성은 하나도 없고 내실 없는 그런 사람이요. 당장도 몇시간 뒤 새벽에 출근을 해야하는데도 우울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다가.. 우연히 아란님의 영상을 보고 잠시 에너지가 충전 되어서 이렇게 ㅋㅋ 지푸라기 잡듯 글을 남겨 봅니다.. 막상 늦지 않았다고 지금 시작하라고 말해주시는데도.. 나는 이미 아란님과 동갑인데? 이미 성공(?)한 아란님이 늦지 않있다고 하는 것에 나는 포함 되지 않은걸까? 이런 생각 부터 시작해서... 나는 천주교인데 아란님은 기독교(개신교)라서 인생이 잘되는 걸까? 이런 어이없는 생각 들이나 하고 있네요..ㅎㅎ.. 무튼 현재 상황은 구구절절했지만.. 실질적으로 항상 뭘해도 남보다 잘한다는 소리한번 못 들어보고, 성격 성품도 못 되어서 미움받고 있고, 항상 우울한 Mood에 빠져서 무의식 적으로 항상 '난 못할거야'라는 생각으로 공부도 제대로 시작 안하며 살고 있어요. 진짜 제꿈이 임용이니 대학원 인건지, 남들한테 인정을 받고 싶은건지.. 도통 모르겠는 삶이요.. 저도 왜 이 늦은밤 이곳에 이런글을 쓰는 지 모르겠지만 아란님에게 긍정에너지와 함께.. 상담을 받고 싶었나봐요.. 무튼 저는 또 몇시간뒤 새벽별과 함께 응급실 윗년차들과 응급환자들과 사투를 벌이는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가야하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제 마음 속 향불처럼 꺼져가던 불씨를 촛불처럼 잠시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LilyPetals]

말을 왜 이렇게 잘하세요? 그냥 술술... 그것도 아란샘이 가진 큰 무기네요. 모두가 우린 다이아몬드죠. 이쁘게 반짝여 주셔서 감사해요

[@AranEnglish]

LILY PETALS WORLD 우리 모두 고유의 색으로 반짝이지요! :) 릴리 님과 가족 분들도 반짝반짝♡

[@리리리-s1c]

한계를 남이 설정하는 게 싫다는 말... 공감 백만개입니다.

[@ahnahhyun]

와... '니 무대가 한국이면..' 이 말 듣고 멍해졌어요 말씀해주신 교수님이 참 좋은 분이시네요

[@AranEnglish]

Ahna Ahn 제 결혼식에서 주례까지 맡아 주신 김회권 교수/목사님이십니다..♡

[@eun-heako4675]

Aran TV 김회권 목사님 말씀 진짜 너무 좋아요~~~

[@eunice_7936]

수능 매우 망친 재수생입니다 이거 보고 울었어요ㅠㅠ.. 진짜 내 인생이 끝난거같고 앞날이 막막하더라구요 친구들은 수능 잘보고 특히 나보다 못했던, 성실하지 않았던 애가 수능대박 치는거 보니까 걔네들 꼴도 보기 싫고 그래서 연락처에서 싹 다 지웠어요 진짜 배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친척들이, 친구들이 날 한심하게 볼거 같아서 움츠려들고 .. 무엇보다 매일..매일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며 맨날 울고 울었어요 자존감이 밑바닥 치고 자기 자신을 질책하고 욕하는건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그럴수 밖에 없었어요 아란님 정말 최고의 위로와 조언이었어요 몇자 안되는 글이지만 진심이 전달되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faithfulrachel]

eunice _ 힘내요!

[@너는할수있어]

eunice _ 수능은끝도시작도아니예요..못봤다고생각드는건나에게잘보고싶었던욕심이있었다는것이고 그건본인이하고자하는의욕있는사람이란뜻인거죠 자꾸뭔가에핑계를대면안되는거죠..대학좋은데나와도취직안된다고전문대다시오는사람태반이고 대학나와서딱고만큼움지이고고만금대우받고싶은사람이있구요 계속 쭈~~욱노력하는사람..그사람들이인정받습니다.

[@블로소득-k1n]

맞는말인데.. 대학좋은데 나와서 전문대 오는 사람들없음 내가 전문대 출신이라 앎.. 지방대 출신들이 전문대 오지 좋은대학 나온애들은 올 필요도 와서도 안됨..

[@고백타임]

YOUNGHAK K 다양한사란들이있더라구요 가톨릭대영문과나쁘지않죠우수장학생이었나수석졸업이었나그런타이틀가진사람도 전문대오덥디다

[@봉봉이-b8w]

블로소득 취업과 바로 연결되는 간호과 물치과 이런 곳은 올껄요

[@AranEnglish]

I'll work on English CC soon! 영어 자막은 CC로 작업해서 차차 업로드하겠습니다! 이곳은 아침 6시가 다 되어서.. 전 이만 자러~ 총총ㅎㅎ☽

[@백산쿤]

leathertoolz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네요. 어떤 누군가는 영국남자 조쉬의 대학을 궁금해 할 수 있고, 조쉬가 명문대가 아니라면 조쉬를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그 사람에겐 "대학"이 인생의 전부이자, 한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이니까요. 이러한 맥락에서, toolz님같은 분은 "대학은 인생의 시작일뿐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이 대학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생각은 이영상의 일부 표현들을 "일반화"라 받아들일 수 있죠. 하지만, 그 부분들이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이 영상의 본질을 그저 "단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일반화"로 바라보는 건 아닌지에 대한 우려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sosweet6130]

leathertoolz 외국인이세요?! 한국말은 어색한데 영어로 표현하니까 자연스럽네용..

[@user.kim22]

자신감이 아니라 이렇게 자존감이 높은 분은 처음 보는거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tarcoon814]

ㅇㅈ 자신감만 높아서 쓸데없이 기만쎈 양아치ㅅㄲ들 너무 많음

[@오렌지주스-o7t]

@@tarcoon814 자신감이 아니라 가짜 자신감..근거없는 자신감일 듯

[@BB-np2gl]

정확히는 자존심이죠... 자신을 채우지 않은 근거없는 자존심은 결국 허상이죠..

[@TFSday]

수능 망친분들 명문대에 못가셨다면 길이남을 인재가 되어 자신이 나온 대학을 명문으로 만들어 주세요

[@임지원-k1v]

넹 전 서울사이버대 담당!

[@임지원-k1v]

그쪽은 군대담당 ㄱ

[@andrewzhao448]

스카이생들이 더 성장을 고파하고 더 노력하는게 팩트입니다. 공부에서만 한해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 방향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방향이 맞고 더 뛰어나고 성공할 확률이 높겠죠. 그러니 빨리 뭔가를 시작하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에 투자를 하세ㅛ. 그도 없다면 빨리 찾으세요. 과잉경쟁시대 불평은 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빨리 시작하고 힘껏 뛰십시오.

[@무지개구름빵]

영상보고 울었어요.. 지금까지 저한테 이런말을 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올해 대학입학해서 아무 생각없이 과제하고 시험보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진짜 내 삶에서 무엇이 중요하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도 없고 할 생각조차 한 적이 없었어요. 그냥 공부열심히 해서 사람모습만 갖추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란선생님 영상을 보는 내내 내가 무엇을 가치있게 여겨야하는지, 내가 나를 뛰어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 그리고 무엇보다 어떠한 방향으로 성장해야할지 조금이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크게 깨달을 수 있었어요. 아란선생님처럼 큰 마음을 가진 사랑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제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기쁘게 나누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몇년뒤에 지금의 나보다 성장했음을 깨닫고 현재의 삶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아란선생님. 제 인생의 목표가 재정비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선생님의 영상은 영어발음영상을 찾다가 처음 보게되었지만 어떤 자기개발서보다 크게 마음에 와닿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느낀 것들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갈게요.

[@AranEnglish]

무지개구름빵 제가 다 감사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ㅜ ㅜ 흘려 들을 수 있는 영상 하나 보고서 그런 것들을 깨달을 수 있는 통찰력이 있으신 게 대단하세요!^^ 상상 무엇이든 보고 배우려는 자세를 잃지 않으시면 성장과 행복은 따라 올 거라 생각해요~!! 저도 해 주신 말씀 가슴에 간직할게요. :)

[@ebj5433]

29살 직장인입니다. 공부에 관심 없었던 제가 스스로 선택해서 대학을 자퇴한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벌에 얽매여있고, 열심히 돈벌어서 비용을 마련해 유학을 했는데 일본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동북대지진으로 인해 반 강제로 귀국하게 되면서 꿈을 잃고 당장살기위해 여러가지 직업을 전전했고 하고싶었던 일을 못하게 된 것에 대해 내가 아닌 다른 것들에 책임을 전가하고 난 더 할수 있었는데 자연재해때문에, 집안 사정때문에 라는 한계를 설정하고 여전히 난 피해자고 가엾고 불쌍한 인생을 살고있다는 피해망상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괴로워했고 우울증 등으로 신경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제 문제가 뭔지는 제가 가장 잘 알고있어요. 어떤 일에 죽도록 최선을 다해본적도 없으면서 실패하게 되면 남탓을 하며 살아왔거든요. 일본에서 하던 공부도 현재의 삶을 도피하려고 했건 것에 불과했고, 좋은 대학을 못 갔으니까 한국에서 아무리 공부해봤자 거지같은 인생만이 기다릴거란 생각에 초조해서 준비한거였거든요. 그 뒤로 다녔던 여러 직장도 '내 능력을 낭비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면서 그냥 하루하루 허비하는것이 다였거든요. 지금 다니는 직장도 그래요. 오래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꿈같은건 잃은지 오래고 단지 집안의 가장인 제가 일하지 않으면 거지가 될거라는 생각에 오로지 돈을 버는 목적만으로 다니고있고 현재에 안주하면서 그냥 이렇게 근근히 돈이나 벌고 밥이나 먹을 정도라면 평생 이렇게 살아도 아무렇지않다고 생각하고있었어요. 게다가 잘 사는 사람(어떤게 잘 사는 사람인지조차 몰라요. 그냥 나보다 잘나보이고 행복해보이는) 만 보면, 집안이 잘 사니까 그만큼 하겠지 하고싶은 일을 돈때문에 가로막혀 본 일이 없는 저런사람들하고는 상종도 하고싶지 않다는 못된 생각까지 했어요. 집안이 가난하긴 하지만 먹고 살수 있는 정도라면 이런 피해망상을 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에요. 영어와도, 명문대와도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삶의 목적과 자존감을 가졌다는 점에서 아란님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이렇게 산지 너무 오래되어서 제 꿈을 다시 찾으려는 노력이 두려워요. 지금 겨우 (금전적으로)안정된 삶을 찾았는데 고작 꿈 따위나 쫓으려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이 저에게 가치있는 일일까 하는 생각들고 그냥 이대로 사는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었어요. 내년에 서른인데 새로운 꿈을 꾼다고 이룰수 있다는 자신도 없구요. 아란님 영상을 보면서, 설사 새로운 꿈을 찾지 못하더라도 제가 살고있는 삶, 배경에서 제가 행복할수 있는 삶을 살고싶어요.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고 돈만 아는 바보가 된것같아서 혐오감이 들지만 적어도 제 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ookyonglee11]

9세 6세 아이를 기르고있는 애기엄마에요..나도 스물넘어 일본어시작하고 서른일곱에 중국어처음접했네요 영어공부도 계속하려고 대학졸업하고 애기낳고 다시 찾다 아란쌤 유튜브 보게되었어요. 암요! 인생은 스물이후에도 서른이후에도 계속됩니다!

[@sookyonglee11]

영어도 언어도 전공도 인생의 목표가아닌 수단입니다.. 더 나아가 목표가없다해도 더많은걸성취하지못한다해도 그인생은 충분히 가치있는걸 자녀를 기르며알게되었답니다..

[@hoseunglee6056]

Sookyong Lee

[@Donggyunaekkuhaja]

Sookyong Lee 멋지심다

[@suhyun6269]

수단이다....명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지수-e7r]

저는 미국에서 일하고 있지만 같은 직급에 서연고 나온 사람들 많습니다. 그들의 학벌을 떼고 봤을땐 똑같이 실수하고 똑같이 한계가 있고 일처리 속도도 비슷합니다. 그들이라고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대학교 보다는 오히려 그 사람의 인간성, 성실함, 매너 이런것들에 더욱 큰 점수를 줍니다. 그런것은 스스로 깨달아야 발전시킬수 있지 과외하고 강연듣고 돈들인다고 되진 않습니다.

[@nahyeonkwon7811]

진짜 보는데 눈물이 왈칵했네요 지금 수능을 마친 고3이고 대학면접준비 하면서 내가 이 대학에 갈 수 있을까? 라는 불안에 살고있었는데 맘이 좀 편안해지네요 저도 제 무대는 세계라고 생각해왔고 대학교에 연연하지 말고 넓게보고 최선을 다하자 는 마음가짐으로 살고있었는데 어느새 또 이렇게 대학에 목메고있는 제 모습에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힘이돼요 어느 대학을 가던지 영어공부열심히하고 다른것도 열심히해서 큰무대, 해외에서 제 꿈을 이루겠습니다!!!!

[@김유현-u8n]

제 모든 것에대해 자존감이 낮은 스무살 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제 인생에 이렇게 모르는 누군가가 방황하던 저에게 다독여 주고 도와줄지는 생각도 못했어요 누군가 이렇게 진심을 다해서 말해주는 것 처음이구요 ㅠㅠㅠ

[@임소희-j5j]

삼수가 끝난지금 제가 봤던 수많은 유투브 동영상에서 제일 감동적이고 힘이나는 동영상이네요

[@キムミンギョン-y5i]

와 정말 선한 에너지가 여기까지 느껴져요. 정말 고맙습니다. 성장하는, 그리고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hyuyang2576]

국내외 대학생 모두에게 격려되는 영상인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Lee-wd4jd]

지성인이되어라... 다떨어지고 절대 안갈거라 생각했던, 보험으로 넣었던 대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어제 너무 속상해서 엉엉 울었는데..어느새 저도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되었나봐요ㅜㅠ 제 무대도 세계입니다! 꼬리표에 묻히지 않고 저를 역전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동영상 올려주셔서😭😭😭😭😭

[@Meowmeow-000-x9x]

Lee 제 지금 상황과 같으세요.. 재수와 붙은 대학 진학중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란님 영상보고 마음을 조금은 잡은거 같아요!! 혹시 지금은 어떻게 생활하시나요ㅎㅎ??

[@임가현-x8l]

독학으로 공부해왔고 독학으로 재수한 여학생입니다..결과는 작년보다 못했고 한살차이나는 사촌 동생 현역 고3이죠..그 친구는 스카이 중 한군데 붙었더라구요.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친구도 없어서 어디 털어놓지도 못하고 부모님껜 죄송해서 말하지 못하고 매일 숨어서 울었어요. 나름 괜찮은 대학에 붙은 상태에서 다시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꿈과 목표가 뚜렷했기때문에..정말 간절했습니다. 수능 전날 응급실실려가고 난리였죠..결국 망쳤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논술공부에 미친듯이 매달렸는데 또 실패했습니다. 매일매일 울고 혼자 자책하고 비난하고.. 내가 이때까지 뭘 위해 달려왔나 뭘 위해 노력했나 내 1년은 13년은 어디로 간걸까..이 길이 내가 원한 길이었나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았어요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눈물부터 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아란쌤 동영상을 보고 진짜 많이 울었어요.이 말이 너무 듣고 싶었었나봐요.. 진짜.. 몇번이고 계속 돌려봤습니다.. 뭐랄까 가슴 한켠에 꽉 막혀있던게 뚫린느낌? 진짜 감사합니다.. 방황만 하다가 정신이 딱 들었어요. 딱 그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인정받고싶었다는거.. 이런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ㅎㅎㅎ써서 횡설수설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어딘가에 제 마음을 털어놓고싶어서 그리고 아란쌤 너무 감사하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란쌤!감사하고 존경합니다!

[@AranEnglish]

아이구..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응급실까지 실려 가면서. 이제 그만 울어요! 여기가, 제가 친구라고 생각하고 종종 댓글로 마음 털어 놓고 얘기해 주세요. ^^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simonkim2600]

한가지의 솔루션으로, 공부방법을 바꿔 보는것이 어떨까요? 저도 위의 글을 읽고 가슴이 아려옵니다...

[@sop81740]

호오 안 보려다가 본 영상인데 코끝이 찡해질 정도로 감동 받고 위로 받았습니다 아란님 정말 좋은 은사님 만나셨었네요 감사합니다 희망이 생기고 꿈이 생기는 말들이었어요

[@딜라잇-o6m]

눈물이 나요. 2살 5살 두 아이의 엄마에요.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너무나 멋져요. 단어 하나 말 하나에 온 마음이 다 느껴져요. 아이들 키우며 느끼는 힘듦, 지침, 희생해야 한다는 억울함 등등 부정적인 감정이 점점 저를 갉아먹고 있던 와중에 아라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사람이 될게요. 멋진 엄마가 될게요. 저 자신에게 떳떳하고 저 자신을 믿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앞으로의 내 삶이 아주 오랜만에 설레고 기대되요❤

[@아쥬-c6q]

아란샘. 이 영상을 한참 힘든 고등학생 때에 봤고, 지금 대학교 2학년 올라갈 시점에 다시 한 번 보게 됐어요. 고등학생 때 이 영상을 보면서 꼭 명문대에 가지 않아도 아란언니처럼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겠다 싶었고... 제 좋지 않은 성적에도 낙망하지 않고 대학을 낮춰 가더라도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렇게 명문대는 아니지만 원하던 인서울 대학에 왔고 1학년을 나름 의미있게 보낸 것 같아요. 그렇지만 대외활동 하면서 명문대생을 만나거나 명절 때 가족들이 모이면 대학 꼬리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겉으로는 괜찮다. 괜찮다. 잘 하고 있다. 하는데... 아무리 내가 지금 내 학교에서 잘하고 있다해도 학교 밖 사람들은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저와 제 대학을 평가하는 게 너무 분했어요. 제가 자존감도 많이 낮고 상처도 잘 받는지라... 혹시나 학벌 콤플렉스가 건드려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몇 시간을 울기도 하고... 진짜 힘들었거든요. 그렇지만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힘을 얻어요. 저 이제 그만 힘들어할게요. 지금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살고 발전한 사람 될래요. 지금 당장은 아직까지도 다른 사람의 시선이 무섭긴 하지만, 인생은 길고 세상은 넓잖아요. 제가 10년 뒤에 명품이 돼서 증명할게요. 감사합니다.

[@yune5597]

내 자신이 먼저 명품이 되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학생이 아닌 어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에요. 방황하는 어른들도 많거든요. 근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남과 비교하고...그냥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마음대로 판단하고,세상의 잣대로 상대방이나 나를 한계짓고.. 나부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마음을 울리네요

[@나리-f6o]

'니 무대는 세계야' , '책임진다'... 교수님이 멋지신 분이것 같아요! 매일 위로받고 가요. 정말 아란님 영상 매일보면서 울고 웃고 위로도 많이 받고가요. 정말 아란님처럼만 생각하고 노력해도 얼마나 많은 것을 얻게 될까요... 아란님은 진짜 제 롤모델이에요..♡ 정말 마음이 바른 분이신것 같습니다 매번영상 보면서 마음을 새롭게 다잡고가요.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나는 나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감사해요 힘이 나네요.... 지금부터, 노력하고 싶습니다

[@해삼-g3e]

아란님 영상을 볼 때 마다, 거의 대부분 눈물이 나요. 펑펑 눈물이 쏟아져요. 마치 독을 삼켰다가 토해내는 느낌이예요. 독을 담고있던 과거도 고통스러웠고, 토해내는 과정도 고통스럽지만, 뱉어내기 시작하니까 속이 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언제쯤 아란님처럼 튼튼한 내면을 갖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꼭 그렇게 될 거라는 건 알아요 이젠. 정말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담고있던, 쥐고있던, 매달렸던 것에서 자유로워질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user-ek8wm4sh9n]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봐 왔던 영상들 중에 제일 감동적이었어요ㅠㅠ 아란님 너무너무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주변에서는 다들 정말... 선생님들조차 진짜 선생님이 아니에요. 그냥 학생들 대학 보내는 기계 같아요. 많이 힘들고 자살하고 싶던 적도 있지만 앞으로는 아란님 말씀 기억하고 항상 힘낼게요 고맙습니다😙😙😙

[@흥릉도원]

저 이거보고 울었어요.. ㅠ지금 26살인데 전 늦지않았어요 지금부터 시작이예요!!

[@김준혁-q2r]

동갑이네요. 같이 힘냅시다

[@정지인-f2t]

화이팅 해요!

[@peuna258]

28살이네요. 아직도 늦은건 없어요. 화이팅!

[@orangengreen]

대학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인생 망친거예요. 대학안나온 사람중에 훌륭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살다보면 알게 됩니다. 그리고 대학 나오지 않아도 정말 행복한 인생 스스로 만족스럽고 스스로 성공했다고 느끼는 그런 인생은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아란님은 멋진 교수님을 만났네요~

[@shinysehee]

와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pearlsfor]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누가 아무리 저한테 이런 비슷한 조언들은 한 들 눈물한번 보이지도, 와닿지도 않았는데. 아란님 영상을 전부터 봐오고 용기도 얻고 해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진짜 저에게 딱 해주시는 말씀처럼 느껴졌어요. 정말 감사해요. 제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지 않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아란님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limitkollok]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23학번 신입생입니다!! 김회권 교수님이 영어성경강독이라는 시간에 Aran tv님 말씀을 정말 많이 하시고 엄청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 이런분이 제 선배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성이름-b8p1y]

유튜브 댓글은 처음 쓰는데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수능을 치고 대학에 온 지 삼 년이나 지났지만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여태 한 번도 고생했다고 스스로 토닥여 준 적이 없는 거 같네요 난 분명 이 꼬리표로 단정지을 만큼 낮은 사람이 아닌데 하는 열등감과 남들과 비교해 가며 학벌 콤플렉스에 시달려 오기만 한 거 같아요 이런 콤플렉스 덕분에 저를 더 증명하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지만요 저는 제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 말씀대로 제 스스로가 명품이 될게요 제 무대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임을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민선-y8e]

학벌때문에 학교 바꾸려는건 바보같지만 학과나 적성이 너무 아니고 배우고픈게 있다면 다시 지원하는것도 맞다봅니다. 그러나 모든게 결국은 학벌 줄세우기하지말자는 말이고 수능후 성인되고도 발전하자는 말임은 맞죠

[@juu12424]

올해 수능에서 정말 처참하게 실패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최저는 맞추기는 커녕 진짜 간당간당한 느낌도 없이 정막 폭망이였죠. 대학도 다른애들보다 흔히 말하는 지잡대에 붙었어요. 남들이 대학어디냐고 물어보면 애써 당당한 척하면서 대학이름을 말했죠. 그러면서 뒤에서는 엄청 울었어요. 난 이정도가 아닌데 내가 성실하지 못해서 그런가 좀 더 발버둥 쳤어야했나. 그래서 대학1학년때 정말 열심히 해야지 이런말을 하면서 솔직히 제가 실천을 못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또 대학가서 실패할까봐. 이번 영상을 보며 정말 단순히 열심히 하라는 말보다 내가 나한테 어떤가치를 더하고 빛을 발하는지, 내가 좀더 관심을 가져서 1을알고 100을 알아가는지. 이런 단순하면서 간단하지는 않는 일을 해야되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요. 이 영상을 빨리봐서 다행이에요. 미래에서 이말을 지키고 있다면 정말로 기쁠것 같네요.

[@vvvv-bz6ck]

수능을 망친 재수생이에요 17일날 시험을 치고 가채점을 한후 우울함에 아직까지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있어요 영상 보자마자 저를 토닥여 주는거 같아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AranEnglish]

옆에 있다면 토닥토닥.. 해 주고 싶네요. 고생했어요!

[@jaekwanlee4780]

우연히 보는데, 빛이 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계속 멋짐은 이어나가세요.

[@gahyun0712]

아란님 저도 영상보고 눈물이 났어요...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큰 격려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아란님이 온 마음으로 말씀하셔서 제 마음도 가득차오르는 기분이에요. 너무 너무 멋지세요 이런 영상 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도 더 성실하게 노력해서 아란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네요. 가득한 고마움을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지만 제가 오년 십년이후에는 더 멋진 사람이 되어 큰 격려해주신 아란님께 인사할 수 있게 되는날을 꿈꿔봅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고 하는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hhjjyang]

정말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삼십대인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고 십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겠어요. 다시 한 번 이런 감동, 울림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haleykim6463]

원하는 인지도 높은 대학에서 다 떨어지고 원하지 않는 학교에 붙은 요즘 제 상황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영어와 다른 언어를 사랑하는 학생이고 저는 외국에 나가서 살아가며 디자인을 배우고 살아가는 것이 저의 꿈이었는데 대학에 떨어지고 요즘 포기하고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야 하는 건가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보고 정말 정말 제 꿈이 간절해 지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다지게 되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anapark1917]

빛나는 내면을 가지신 분. 강의 잘 들었어요.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속에 콕 박히네요. 모든 지쳐있는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자신감을 얻고 자존했으면 좋겠네요.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더비더]

이십대가 되고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왠지 모를 서글픔과 뒤처지는 게 아닐까.. 하는 조바심이 들었었는데 아란님 영상을 처음 접하고 오늘 이 동영상을 보고 나서야 여태까지의 시간들이 쌓여 제가 더 성장해간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보면서 울컥울컥 그동안 속상했던 마음들을 아란님께 위로받은 거 같아요! 남들 시선에, 편견에 갇히지 않고 저만의 능력을 발전시키며 더 성장해가는 제가 되어야겠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elizabethyu1528]

마지막 말씀 정말 명품이네요. 남에게 배풀고, 이전보다 성숙해지고, 계속 성장하는 사람이 정말 명품이죠. 정의한번 깨끗하게 완벽하게했어요. 아란 씨를 통해서 큰배움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얼굴만 아니라 맘까지 이쁜 아란씨!

[@AranEnglish]

Elizabeth Yu 아이쿠 감사합니다!♡

[@피치아이스티-t7w]

이 영상을보고 새삼 느끼게 됬어요. 아란쌤이 선생님의 길을 찾기까지 든든한 교수님이 옆에 항상 계시고 지지해주시는것같아 더욱 크고 빛나게 성장하실수 있으셨던것같아요. 제선생님중 한분도 저에게는 아란쌤의 교수님만큼 힘이되고 항상 저를 믿고 성장하도록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세요. 저도 그선생님을 믿고 아란쌤처럼 성장해보고싶어요. 아란쌤이 지금 이렇게 저의 빛이 되어주신만큼 저도 미래에는 지금의 저보다 성장해서 선생님처럼 행복하고 의미있게 살아가고 싶어요. 선생님이 올리시는 모든 영상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아주 큰 변화를 일으키는 영상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alexhee9301]

낮은 자존감에 인정받고 싶어서 공부하고 속으론 칼을 갈았습니다 좋은 정보는 나만 알고싶어했고 깊은 지식은 타인과 나누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식과 정보를 쌓는다 한들 그걸 남과 하나도 나누지 않고 나 혼자만 감추고 있으면 그건 배우지 못한 삶과 일말의 차이도 없음을 배우고 갑니다 이제부턴 지식과 정보에 인색함을 버리고 배워서 남주고 같이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려합니다 아란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름구름-i2i]

아란쌤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울컥한 석사생입니다. 저는 수능생은 아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지방대 학사 졸업 이후 같은 대학에서 석사 공부를 하는 중이에요. 그런데 요즘 자꾸만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내가 과연 논문을 마칠 수 있을까, 졸업 후에 내가 하고자 하는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계속 하게 됐어요. 그런데 아란쌤 영상을 보고 나니 반성도 많이 하게 되고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실력을 키워야 겠구나. 나를 증명해 보여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돌이켜 보니 저는 목표를 생각만 하고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실천은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영어를 잘 할수록 좋기 때문에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란 쌤 채널 구독하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영어도 배우고 위로도 받고, 동기도 얻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채널에 있는 영상들 복습하면서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아란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onedaydieter]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몇분에 또 몇초에 한번씩 울컥울컥했답니다..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는 높으면서 노력은 부족했던 저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이제그만 스스로를 비난하고 자책하는 바보짓은 던져버리고 오늘부터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과 감동을 선물하는 아란님을 늘 응원합니다

[@Dahlia__]

이 영상이 오만하고 나르시즘적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학벌주의 세상에서 자살직전까지 생각했던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알까요? 아란님은 그들을 위해 경험을 통해 진심을 담아 말씀하신 겁니다. 영상속에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실 때 마치 제가 듣는 것처럼 들었습니다. 가슴깊이 그 말이 찔러왔고, 정말 깊은 깨달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영상의 의도를 자만심에 쩔어있는 사람의 조언이라고 치부한다면 당신은 이 영상을 볼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아란님은 수능 하나로 인해 자괴감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내실 목적으로 이 영상을 찍은거니까요.

[@j1j2j4j8]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요.. 롤모델! 인서울이어도 지잡대 취급받는 곳에서 매학기 4.5 만점 받고있고, 외국어 능력 타고났다는 칭찬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도 학사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편입을 꿈꿨던 스스로를 재고하게 되네요.. 아란언니의 대학시절이랑 비슷한 과정인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그래도 저는 매 학기 24학점, 27학점, 타학과 전공수업 수강 처럼 저만의 방식으로 제 한계에 도전하고 있고, 공부하는게 좋아요! '스펙 없다'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꿋꿋하게 제 길을 갈게요. 진짜 너무너무 멋진 아란님 아란언니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서현-z4x]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나네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진짜 명품이 되고싶어요. 진심을 담은 말씀이 제 마음을 움직입니다.

[@P수우]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어줬더라면 대학을 다니는 지난 날들이 조금은 덜 힘들었을까. 내 혼자서 나는 이 대학을 나와도 멋진 사람이 될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더라도 주변의 시선 때문에 내가 한계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고, 내가 다니는 대학이라도 이 대학이 쓰레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 말들 때문에 나도 쓰레기가 되는 것같았다. 그런 부정적인 시선과 말들이 참, 긍정의 힘을 잠식시키더라. 3년 전에, 이 영상을 본 당일 펑펑 울고, 그 후엔 내가 무슨 대학을 나왔더라, 잊고 살았었다. 내가 그래도 대단한 사람이구나, 영향력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구나,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게 도와주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아졌었다. 그런데 최근에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가 타인에 대해 평가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역시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에 따라서 사람의 태도, 일머리도 다르더라.'라는 말을 듣게되었다. 참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이 대학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라니, 충격이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내가 어떤 대학을 나왔었더라,를 갑자기 돌아보게 되더라. 그 사람 때문에 갑자기 내 자존감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나와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로 벌써 관계의 장벽을 쌓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대학이 몇 없는 내 컴플렉스였으니까. 대학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다니, 하면서, 두려웠다, 나도 대학때문에 그런 평가를 받을까봐. 그래서 다시, 이 영상을 다시 찾았다. 관계의 장벽을 쌓고싶지 않아서. 그런 사람도 있지만 나는 아니니까, 그렇게 나를 도닥이려고. 괜찮아, 니 대학이 니 꼬리표는 아니야. 너는 너대로 잘하고 있다고, 더 좋은 사람, 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괜찮다고해주는 사람이 내 가까이엔 없어도 적어도 아란님이 내 환경의 하나니까, 그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앞으로도 종종 다시 찾아올 것같아요. 이런 영상 올려줘서 감사해요, 다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줘서.

[@tessas4453]

저는 대학에 와서 다른 언어를 전공 중이지만.. 학창시절 내내 영어를 너무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종종 아란님 영상보며 영어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은 정말 보는 동안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 저도 대학이 전부라고 생각했고 소위 명문대 입학에 실패했어요. 그런데 저도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고 깨닫고 엄청 노력했어요. 그래서 누가봐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정도가 됐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은 제가, 제가 꿈꿔왔던 제가 되고 싶어요. 참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영상이에요..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한참 전에 깨달았지만, 가끔 들려오는 다른 친구들, 후배들의 명문(?)대학입학 소식이 들려오면 조금 주눅드는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제대로! 마음을 더 단단히 고쳐먹게 됐고 힘을 얻었어요. 아란님 영어 영상도 정말 도움되지만 이런 외적인 영상들도 너무 좋아요..! 정말 말 그대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세요 :) 늘 감사합니다♥

[@샤인-w3g]

넘 감동적은 영상 감사히 잘봤어요~ 가슴 뭉클해지네요 명품백을 가지지말고 내가 명품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성장을 멈추지않고 한걸음씩 나아가보겠습니다

[@arfbbw2tit669]

너무 멋지십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죠. 매 순간 행복한 요소를 찾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 내면으로 성숙하기 위해서 끈임없이 노력하고, 학벌이든 뭐든 시간 지나고보면 아무것도아닌 잊혀져버릴 사회가 만들어놓은 꼬리표,한계에 나를 맞추는게 아니라( 좋은대학, 좋은직장, 등등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나를 맞춰봤자 항상 더 나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마련이고, 비교하게되고,,,), 결국에 증거로 내비칠수있는 실력과 성품을 보일 수 있는 존재가 되자.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겸비한사람 그게 진짜 명품이죠.

[@유우-z4m]

아란님 이 영상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도 대학이 제 인생의 전부인 것 처럼 살아서 삼수까지 한 사람인데 결과가 제 뜻대로 나오지 않아서 정말 절망하고 있었습니다...근데 예전에 아란님이 자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내용으로 동영상 올리신걸 제가 봤던게 생각나서 아란님 채널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어요. 정말 저에게 힘이되었습니다. 어두운 제 미래에 한 줄기의 빛이 된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아란님은 제 멘토에요ㅠㅠ👍💕

[@AranEnglish]

안녕하세요~ 주은 님! 삼수까지.. 얼마나... 고민도 많고 부담도 많았을까요. 밤 늦게까지 공부하면서 해냈다고 보여 주고 싶었을 텐데 ㅠㅠ 실망스러우셨겠어요.. 절망에 빛이 되었다니, 제가 그 말에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인생은 많이 남았고 이제 시작이니 기 죽지 마세요~!^^

[@serenahuhfashion]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투브에 댓글을 처음 써보는 것같네요. 저도 만 24살이 넘어가고 있는 회사원겸학생입니다.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다가 남겨야 되겠다 싶어서 쓰네요. 저도 재수를 헀고,재수를 해서 4년제 대학교의 원하지 않는 학교에 붙고나서, 제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 해보게 되었고, 제가 하고싶은게 뭘까 하는 생각을 하다. 패션을 하고 싶어 4년제 대학교의 입학을 포기하고, 학점은행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나 세계적으로 글로벌한 삶을 살고 싶었던 저에게 유학갈수 없는 형편이 언제나 저에게 장애물로 있었는데요, 어느날 내가 해보면 되지 하는 생각해, 스스로 영어공부를 해서 패션직에서 일을하면서, 영어 과외, 국제교육원 영어 강사로 까지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좋은기회로 대기업입사 제안을 받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선 학벌이 먼저더라고요, 학점은행제는 자격조건이 안된다며, 하지만 저는 실력과 제가 가지고 있는 열정, 저만의 자신감을 보여주었고, 지금은 제가 하고 싶었던 패션분야의 해외 사업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사람들이 학교도 모르고, 학력인정이 되냐며, 왜갔냐며 했지만, 결국 내가 얼마나 공부하고 내자신을 가치있게 만드느냐에 따라 나를 인정 받을 수 있고, 그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학력따위 중요 하지 않은 것같아요. 무슨학교 졸업, 졸업장 한장이 내 인생을 좌우 할 것이라는 고등학생, 막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 학교의 이름보다, 내 이름을 더 가치있게 만들수 있는 일들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daikim5684]

Ho Jeong Heo 와.. 존경합니다💓 제 꿈입니다 정말

[@serenahuhfashion]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ramikim1296]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을 감상하고 댓글들을 쭉 읽다가 보게되어 답글남깁니다! 한가지 여쭈어보고싶은 것이 있는데, 여쭈어보아도될까요?

[@조은서-m4r]

영상보고 댓글을 읽어보니 마음에 더 와닿네요 힘내야겠어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erenahuhfashion]

rami Kim 답장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언제든지물어보세요!

[@손졔-k8g]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user-HamyeonDoenda]

아란아 너는 총명해 잠재력이 있어 라고 해주신 말이 제 이름으로 바꿔서 들리는 것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터졌어요 저도 하나님 믿고, 세상에 대해 분노를 품은 질문을 하고 지성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하나님 안에서 꿈을 가지고 시작해서 동영상 보면서 많이 느끼고 많이 배워요 아란님하고 나이가 얼마 차이 안나는데 아직 그렇게 노력한적이 없는것 같아요 다시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저도 세계로 나가러 가야 겠어요

[@j.9764]

저의 경험과 제 주위 사람들의 경험에 비추어보아...많은 부분 공감했어요. 영상 전반적으로 절절함?!이 느껴지는데.. 아란님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정말 많이 생각하는 마음이 있고, 꼭 전하고싶은 것이 있어서 그렇지않을까 싶네요! 약간 리스크가 있는 영상?일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지만 그만큼 '어떻게 전달을 해야 좋을까' 고민하고 올린 영상이지않겠어요. 이 영상이 말하는건 '대학교이름이 인생 전부가 아니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라기보다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대학교만 잘가면 취업만 잘하면된다는 말 때문에 자기 인생에 소홀해지지 말자'에 가깝네요..ㅎㅎ 우리가 많이 듣는 말, 쉽게 많이 들을수있는 말(대학가라, 편입해라, 취업은 어디로해라, 시집이나 빨리 가라..) 대신 정말 경험들에서 그리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들을 전하고싶어서 굳이 이렇게 조심스러운 주제에 대해서 다루신 듯.. 저도 지방대 입학했을때 너무 쉽게 '그냥그런데 들어간 그런 애'로 사람들이 봤었고, 교직한다고 하면 또 금방 어우 공부잘하네, 기숙사 들어가면 공부잘하나보네, 기숙사 떨어지면 저런쯧쯧.. 그런 말 한마디한마디에 휘둘리긴너무 쉬워요. 그런 경험들과 또 여러가지 현실적인 상황들로 저 또한 속으로는 '내가 이런데 들어온 애였나' '편입하면 얼마나 잘갈수있을까' '뭐 해서 뭐 먹고 살지'... 정말 심각하게 절망적으로 고민했었네요ㅋㅋ 이것만 넘기면, 수능만 끝나면, ...뭔가 달라져있고 괜찮을것같았는데.. 그렇게 생각한지가 n년... 그치만 거기서 정말 나를 위해 노력하니 다른 기회로 연결연결되는 것 같아요. 매번 느끼지만 '헛고생하는거 아닐까' 의심하면서도 내가 나를 위해 도전하고 실행했던 것들이 대부분 내게 또다른 기회로 돌아오더라구요! 이 말을 하는 제가 너무 잘나서는 아니고, 저도 제 앞가림도 겨우겨우 하지만 ㅋㅋ 너무 공감이 되고 저 절절함이 그냥 나오는게 아닐텐데 싶어서 댓글 남기고 가요~ 수능마친 고삼여러분 혹은 재수생분들도 고생많으셨어요! 아니면 다른 시험친 분들도... (지금도 다시 일년을 더 해야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겠네요..저도 1,2학년 대학교 다니는 내내 동기들 점점 사라지는것 보면서 그때까지도 은근히 고민했었으니... 제 주위에도 편입, 재수, 그것만 좀 잘되면 훨씬 낫지않을까 하고 일년만 돌아가자..한 사람들 많아요. 근데 그중 '재수하길 잘햇어' '편입해서 천만다행이야'라고 말할수있는 사람 정말 소수에요.. 그 소수는 자기가 원하는 바가 무언지를 알고 스스로를 위해서 선택한 경우더라구요.. 자기가 정말 더 간절히 원하던 것을 쫓아 n수나 편입한 지인들도 있는데 다른사람들 말에 휘둘린 바가 더 큰 경우에는 결과도 그렇게 딱히... )

[@AranEnglish]

정말 공감 100%!!! 많은 분들이 Jenny 님의 글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대학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가 아니라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대학만 잘 가면, 취업만 잘하면 된다는 말에 속아 인생에 소홀해지지 말자'라는 요지도 잘 파악해 주셨거니와 경험으로부터 나온 진심 어린 말씀해 주셔서요.. 노력하다 보면 기회가 연결된다는 말, 실망했던 것들이 또 다른 기회로 돌아 온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감사해요^^

[@주현-y7r]

우와 진짜...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눈물 펑펑 쏟았네요.. 사실 성공한 재수라고 할 순 없지만 아주 힘들고 고통스러운 재수를 마친후 재수까지 했지만 원치 않는 대학에 들어갔어요. 재수생활이 너무 끔찍하고 암울했던 터라 올 1년은 대학생활 미친듯이 즐기자. 라고 마음먹고 들어갔지만 마음 한 켠엔 학벌트라우마가 계속 있었지만 요즘 아란님의 유투브나 다른 분들의 다양한 유투브 혹은 책을 통해 가치관이 다른방향으로 바뀌는 시기였어요. 대학보단 나를 가꾸자라는 마인드로. 그런 시기에 이렇게 아란님의 '명품'유투브를 보게 되니 정말 눈물 펑펑 ㅠㅠ 감수성 폭팔이네여. 추석에 내렸다갔오니까 대학이름 때문에 우울하고 편입 삼수 이런 유혹에 넘어가려는 찰라였는데 정말 진정한 essence가 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힘이 되는 영상이고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저도 노력하는 사람. 멈추지 않고 늘 성장하고 선한 영향력 끼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아직 젊고 이제 시작이니까!!

[@jyk1169]

저는 이미 대학을 졸업했지만, 아직도 진로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에 기준을 두지 말고, 어제의 저보다 오늘의 제가 더 성장하고 있는지를 떠올리며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저를 꿈꾸며 저의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도 다잡아 봅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wert892]

아란님.. 정말 자신의 길을 개척하셨네요.

[@LumberJ]

처음에 대학이 전부에요. 라고 했을 때 한 순간이지만 화가 나면서 가슴이 저렸다. 보다보니 역시 내 생각이 맞았지만. 의심이 조금은 작아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narae7220]

댓글을 안 달고 지나칠 수가 없어서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그동안 언니 영상들 보면서 컨텐츠 자체는 너무 좋은데 언니한테 좀 가식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뭔가 너무 천사같은 이미지,방긋방긋 웃는 모습 이런게 진심으로 다가오지가 않았거든요.. (죄송합니다 ㅜㅜ)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서 아란님에 대해서 완전 생각이 바뀌었어요. 정말 제가 삶을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어떤 가치관 생각이랑 거의 비슷해서 ,너무 공감이 가서 .. 이렇게 댓글을 적어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자존감이 올라간 듯 하네요 :) 항상 좋은일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 계속 구독할게요 !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faithfulrachel]

너무 훌륭한 말들...... 좀더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살아가길......

[@elenalho95]

편입에 대한 고민이 많던 찰나에 이번에 해주신 말들이 정말 많이 와닫네요 ㅠㅠ 그간 뚜렷한 목표의식도 없이 학벌만 쫓았던것 같아요.. 솔직히 아직도 학교는 애착이 안가는데 그 이유도 남들과의 비교 때문이더라구요 '남을 역전하지 말고 이전의 나를 역전하라'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마워요 아란언니~😀💖

[@MiMi-h8p7t]

늘 남보다 못한 사람이다고 생각만 해서 열등감이 있는 학생이었어요...하지만 이영상을 보이까 왜 내가 그렇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투알-e2i]

원래 인터넷에 댓글같은거 절대 안쓰는데 유투브 보면서 느끼는건데너무 건강한생각을가지고 이쁜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응원합니다~

[@임채냐]

공부를 안했고. 그래서 전문대 저를 받아줄수있는 모든곳에 원서를 넣고 아무도모르는 대학에 붙었어요. 합격통지서를 보고 진짜울었어요. 다행히 갈곳이라도 있어서 다행인데 여기밖에 못간 제가 너무싫고 한심해서요. 그리고 나서 하루에 수십번씩 대학 너무 가기싫다..진짜싫다 했거든요.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했어요. 죽을용기는 없고 그냥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너무한심한데..친구들은 다들 그래도 아는대학가고 실컷 기뻐하는데 나는 어디 말할수도없구나 싶고.. 여기가서 졸업하면 과연 뭐가될까 싶고.. 근데 아란님 영상보고 많이감동받았어요. 그리고 많이 찔렸구요. 열심히 살고싶어졌어요 그리고 대학핑계대지 않으려구요. 어딜가나 배울것은있고 가르침을 주는 사람도 있겠죠! 불평만하다 지나쳐서 몰랐던거지 정말감사해요. 방학내내 불평불만으로 보낼뻔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학벌이 전부가아니고 지금까지 산것도 인생의다가 아니죠. 진짜 겨우20년살았는데 앞으로3배는 더살건데.. 더성장하고 배울기회는 많이남았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다시한번 감사해요

[@luxetsal-u2s]

아란티비 종종 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ㅎㅎ아란님은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분같아요. 그런데 결론적인 메시지는 공감되는데 그 외는 공감하기 힘든부분도 있네요. 명품이 되야지 라는 생각보다 그냥 스스로에게 부끄럼없이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되어있는거 아닐까싶어서요. 스스로 노력하면서 목표를 이룬 몇몇 사람은 실패한 사람을 그저 노력을 하지 않았거나 부족한사람이라고 단정짓기도 하더라구요. 얘기가 길어졌는데 사람은 원래 존재만으로도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어떤 노력이나 결과로 승리감에 도취되는것만이 명품은 아니라고... 그냥 제생각입니다. 늘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채채짱-t4d]

어제 새벽에 우연히 아란 님의 발음 교정 영상을 접했어요 영어에 관심이 어렸을 때부터 많아서 외국 친구들의 문화에도 관심이 많고 그래서 영어 발음을 발전시키는 데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단순히 영어 공부 조금 더 해 보려고 구독을 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은 눈물을 흘린 것 같아요 고등학교 선택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했었고 중간에 학교 분야를 바꾸어서 더 많은 고난을 겪었거든요 가장 좋아하던 영어에도 지쳤고 정말 며칠 전까지는 살고 싶지 않다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나쁜 생각을 할 정도로 의욕을 잃었었어요 감사해요 저 공부 할게요 남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안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공부 할게요 미래에 내가 당당히 웃을 수 있도록 노력 할게요 정말 감사해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저 아직 창창한 거 맞죠? 처음부터 많은 계단을 오르지는 못하겠지만 계단에 오르려는 안간힘을 모두 쓰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아란 님 😊

[@곰도리찌]

아란언니 고맙습니다!♡ 저도 끈기,리더쉽, 열정 등을 갖춘 명품이 되고 싶어요! 교수님의 좋은 가르침 저희들에게 공유해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힐링과 신랄한 비판을 동시에 받은 기분이에욤. 대학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자존감도 없었고 저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스트레스성 위경련을 달고 살았어요. 오늘 언니의 이 영상을 보고 이젠 저 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영어는 아직까지 너무 힘들지만ㅠ 아란언니 영상 보면서 연습하려고요! 밝은 에너지 주어서 감사합니당 앞으로 영상도 많이 기대할게요!

[@신승구-d5j]

아란 티비는 제가 에스텔 잉글리쉬 티비 본 이후로 최고로 감명깊게 본 티비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요

[@심두팔-w6y]

대학교 거의 다 떨어지고 친구들 4년제 대학교 합격할때 저는 전문대를 알아보는게 많이 지치고 자존감을 상실하게 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대학교가서 아무리 한다해도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 우울했는데 아란님 조언과 얘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제가 하기싫어서 그런 핑계를 대며 도전하기를 미뤄온게 아닐까 라는.. 이번 영상으로 정말 많은걸 깨닫게 됐어요 저도 할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고 알고 있으면서도 믿지않으려했던 대학이 다가 아니라는 말을 제 마음속에 다짐할 수 있었어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공감되서 울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지민-m8q]

아란님 너무 멋있어요! 늘 학력이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늘 회사의 이름이 학벌이 제 자신을 대변한다고 생각하고 한계선을 그었던 것 같아요. 오늘 영상에서 뭔가 찡한 울림이 있네요! 앞으로 탓하지 않고 비교하지않고 저만의 무기를 만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란님~~❤️

[@우하하-v8z]

아란샘 진짜 너무 감사해요 저 진짜 회의적이고 비관적인데 일부러 항상 하루에 하나씩 아란샘 영상 보고 있어요ㅠㅠ 아란샘 열정을 나눠주시는 것만으로도 진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terrank5w]

나이는 저보다 어리신데 생각의 깊이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ritaheejeong2998]

저는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 학교에 들어왔을때 ‘명문대’라는 꼬리표를 단 사람들에 대한 인성과 성품과 지성에대한 기대감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이없는 일이죠. 인성과 학벌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대학생활 하면서야 깨닫게 되었네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둘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한국사회가 정해놓은 틀 안에서 그사람들의 등급을 계속 평가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겉으로 티 낸적은 없지만 저도 그 프레임을 공고화 하는 데 기여하고 있었던 것 같았어요. 아란님 말씀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ㅎ 지금부터가 내 인생의 시작인데 고작 수능 점수와 멋모르고 정한 전공으로 나를 규정짓고 내 미래를 결정하려고 했었네요 지금까지 ‘진짜’ 노력해본 건 없었는데도ㅎㅎ 감사합니다.

[@잘생긴거처돌이]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다른 사람들과 한 끗 다르신것같습니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해요

[@김명진-h9d]

이전에 나와 지금의 나를 경쟁하고 이전보다 성숙하고 성장을 멈추지 않는 나 아란님의 말을 듣고 위로받고 나를 칭찬하는 시간입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성숙하려는 50세에 대학들어가서 전공살려 경제 활동 하고있는 66세 여성입니다. 감사합니다.

[@immia3044]

교수님의 한마디가 아란님의 인생을 바꿧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아란님은 정말 세계가 무대이신 지성인이세요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저도 제 꼬리표를 벗어나서 지성인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아란님 덕분이예요 응원해주세요!!

[@haebeen]

딱 일년이 지난 영상이네요.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점점 입시에 가까워지고, 지금까지의 높지 않은 성적으로 내년 입시에서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이 마음 어딘가에서 커져가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아무도 해주지 않았던, 해줘도 크게 와닿지 않았던 저를 위한 위로를 이 영상에서 받아가요. 아란님의 위로에 엄청 울었습니다. 정말 저에게 필요한 말들을 들은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도록, 과거 내 자신보다 계속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저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Fightingmyinsaeng]

아란님은 정말 빛이나는 사람이예요. 저도 눈물나게 빛날거예요. 아란님 덕분에 배워갑니다.

[@jiyeonpark5565]

아란언니 정말 감사해요 보면서 울컥해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저도 대학이 전부라고 생각했고, 언니의 상황과 똑같이 학력컴플렉스와 내가 뒤쳐진다는 불안감, 패배감이 정말 컸었어요. 저는 언니와 다르게 재수때보단 현역때 저랑 비슷한 성적에 운이좋아 좋은 대학을 간 제 친구와 저를 비교를 하면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스트레스가 저를 발전시켰던 자극이 되었기도 했던것 같기도해요. '난 이정도에 머물 사람이 아니야', '난 그저 운이 안좋았을 뿐이야', '더 잘되어야지', '학교는 다르지만 뒤쳐지지말고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야지' 라는 생각을 내내 하면서요. 이후 저는 전문대를 졸업생으로,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사다난한 많은 경험을 했어요. 그제서야 학력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도록 저를 감싸준건 회사의 네임드였던것 같아요. 저는 누가 저에 대해서 물어보면 회사이름을 대면서 당당했고, 학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학력 컴플렉스를 어느정도 이겨냈고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그건 회사의 네임드를 학력 컴플렉스와 대체시킨 것이었네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저는 여전히 머물러 있었고요. 지금의 저는 '경력사항' 에 들어갈 한줄의 이력만 얻고 정작 삶의 의미는 잃었던 그 회사를 퇴사를 하고, 장기 여행도 다니고 워홀 준비를 하면서 저를 스스로 발전시키고 더 멀리 나아가려고 노력중이예요. 처음으로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행복한 일인지를 깨닫고 있어서 언니의 영상이 정말 와닿아요. 공부라는게 제게 즐겁게 다가올것이라곤 상상도 못했거든요. 경험에 빗대어 깨달음을 얻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니는 제가 항상 꿈꿔왔던 자존감 높은 사람의 표본이예요. 저는 지금도 주변 친구들보단 자존감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언니는 제가 딱 바라던 모델 그 자체예요. 처음에는 언니의 영상을 워홀 준비를 위한 영어 공부때문에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볼수록 아란언니라는 사람 자체로부터 배우는게 굉장히 크고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에겐 김회권 교수님이 삶의 큰 의미가 되었고, 학력의 꼬리표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궁극적으로는 나를 큰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 분인것만큼 저에겐 언니의 이 영상이, 언니가 말하는 문장 하나하나가 그렇게 작용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minimioeo]

돈을주고도 살수없는 값진 말을 들을수있어서 행복하다고생각해요 감사합니다!

[@yurikwon2564]

학벌에 자신의 잠재력까지 죽이지 마세요.. 나를 역전해가는 성장... 아름다운 마음씨 아란언니 감사합니다

[@컬리의여왕]

30살 직장인인데 너무 도움이되는 말씀입니다. 대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저도 대학으로 좌절해봤으나 고등학교 때 꿈꿨던 직업을 갖게되었습니다. 허나 막상 취업하고나서 성장을 게을리하고 불평만 가졌습니다. 저를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injiseo5736]

아란 씨, 아란쌤 .. 영어공부 외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란, 고맙고 .. 만나고 싶네요 :)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공부하는데 최근 영어공부의 동기부여를 가장 많이 부여한 아란님은 선한 일꾼, 세상의 빛과 소금. 동기부여 팍팍 받고 가요 자주 만나요^^

[@김유진-g1n]

수험생입니다..이제 입시를 앞두고있는데 남들이 소위 말하는 지잡대,전문대 갈까봐 두렵습니다.저의 꿈은 굉장히 큰데 제가 목표하는 대학,남즐이 알아주지못하는 대학을 가면 저의 꿈을 실현하지 못할까봐 두렵고 매일매일 조금만 더 할껄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지금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텐데라며 자책하고 있습니다..솔직히 말하자면 벌써 저의 목표와 꿈을 하나씩 포기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아란쌤 영상을 보니깐 이런 저의 태도가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앞으로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는 않겠습니다

[@Dooboo927]

감사해요. “지금부터” “증거” 머리에 쏙쏙들어와요 참 멋진 교수님에 멋진 제자네요!

[@bonakim4707]

지금까지 봤던 영상중에 가장 진심이 마음에 와닿았고 힘들어지는 시기에 너무나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처음 유투브할때부터 운이 좋아서 아잉을 지켜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께요!!저도 핑계되지 않고 나 자신을 넘어서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allaa0523]

아란언니 저는 고2인데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거든요..저 이동영상보고 지금 울고있어요... 여러가지감정이겹쳐서 언니의 말에 너무 감동이고 힐링되기도하는반면 너무 두려운감정도겹쳐서 막 눈물이나요.. 제가 유튜버 동영상보면서 운적은 없거든요 진짜 아란언니 유튜버중에 제일좋아요 저 다른동영상들 알람켜논거 없는데 유일하게 언니동영상만 알림도 켜놨어요 진짜 영어때문에 우울할때도 많은데.. 언니 동영상 맨날보면서 힘낼게요 감사해요 진짜.. 웃을때도 너무 이쁘셔서 저도웃게되요 항상 응원할게요!!ㅠㅠ❤️

[@gwizae8973]

한국에서 살게되면 그 틀에박힌 생각들이 너무 주입되어지는 것 같아요 어린나이부터 세상에 옳고그름을 잘 판단하기도 전에 그런 사상안에 살아가기에 아란쌤처럼 생각하기가 또는 깨닫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것같아요 저 또한 그랬고 대학포기하고 나서부터 다른세상이 보였고 아란님의 말씀대로 19살의 시험으로 평가받고 19살에 나의 능력의 성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살아가려는데 역시나 주위시선에 많이 흔들렸는데 진심어린 영상보고 많이 위로 됬어요 정말 감사해요 ~

[@박정민-o1n]

아란님!항상 보면 참밝고 긍정적이셔서 보는내내 기분이좋아요!이걸보고 제열등감 에사려잡혀있던날들과 일희일비하던 제자신이 부끄러워졌어요. 아란님영상들을보고 원래제가좋아하던 영어를 다시시작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영상들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아란님이 이런영상을 만들어주시지 않으셨다면 전아직도 침대위에누어 열등감으로 가득차 아무것도 나가아지 못하였을것같아요. 조금씩 나아가다 보니 꿈도 가지게되고 조금 삶이 편안해졌어요 항상 사람에대한 불신과 지침으로 사로잡혀 있었는데 사람들에게도 조금 마음을연 계기가 된것같아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항상 아란님 영상올리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요ㅎㅎ 앞으로도 오래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friedrichnietzsche6949]

영어만 가르치는 것뿐이 아니라 인생을 통째로 가르쳐주시네... 아란님은 정말 대단한 시각으로 세상을 통찰하고 계시네요. 동기 얻어 갑니다. 아란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芽依結衣]

고등학교 입학하고 3월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휴대폰만 보면서 지냈거든요 다른 고등학생들은 죽어라 공부할때 전 어떻게든되겠지..나중에 학원이라도 다니면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거의 3개월을 지냈는데 아란님 영상보고 심장을 세게 맞은 느낌이네요 돈내고 끊은 1년치 영어 인강도 들어야되고 당장 시험이 코앞인데 이러고있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졌어요 근데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이 더 크게 와닿네요 전 엄청난 의지박약이지만 시작이라도 해보려구요 뭐 시작은 의지박약인 저한테는 매번 하는 짓이지만 제대로 끝을 보고싶네요 아란님 같이 말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14분이라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끔한 아란님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감도 갖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아란님처럼 멋진 신념을 가지고 살고싶어요 진심으로 이런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몽글몽글-v4d]

무려 6년전 영상이네요. 영혼을 담은 한 어른의 조언, 20살의 저에게 꼭 필요했던게 바로 이 영상에서 나오는 얘기가 아닌가 싶어요. 6년이 지난 26살에야 비로소 저는 이 영상을 보게 되었지만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요.

[@binchuru]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정말 눈물이 나왔습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살아가는 힘을, 배우는 힘을 얻은것같습니다 지금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1인데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고민하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아직 늦지 않은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네요. 이제 고등학생 1학년이니까요. 사회가, 학교가 주었던 점수에서 저를 찾지 않고 제가 만들어 나가려고합니다 스스로의 점수를요. 이런 저도 성장했다는 증거를 꼭 아란님,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싶네요. 그때는 꼭 괜찮은 사람으로서 이 영상을 다른 누구에게 추천할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s.y.234]

진짜 영상보면서 울었어요...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사실은 역사를 공부하고 영어랑 중국어 등등을 익히고 싶거든요...보면서 자존감이 낮은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메세지를 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2023년-i5p]

인성과 실력 진심인 영상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오윤성-w1n]

개인적으로 저에게 정말 매력적인 동영상입니다. 최근에 선생님의 채널을 구독하면서 어떻게 이사람은 긍정적일까 어떻게 이렇게 에너지있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이 동영상에서 교수님을 찾아가서 했던 말 그리고 그 과정을 이겨나갔던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이거구나 생각합니다. 약한 저에게 필요한 바로 그 과정에 대한 말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란샘이 단순히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란것도 알았어요. 이제는 강한사람으로 생각될것같아요. 저도 강해지려고 합니다. 고마워요 아란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