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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話 북알프스 종주 시로우마다케 고류다케 카시마야리가다케 40.9km. 北アルプス縦走40.9km 白馬岳 五竜岳 鹿島槍ヶ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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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めの名峰を訪ね히매의 명산을 찾아서

ひめの名峰を訪ね히매의 명산을 찾아서

Күн бұрын

이번 산행은 북알프스 우시로타테야마연봉(後立山連峰)을 다녀왔다.
우시로타테야마는 시로우마다케(白馬岳)카라마츠다케(唐松岳)고류다케(五竜岳)카시마야리가다케(鹿島槍ヶ岳)지가다케(爺ヶ岳)연봉으로 형성된 산이다.
북알프스는 히다산맥(飛騨山脈)을 말한다.
위로는 토야마현(富山県)니가타현(新潟県) 밑으로는 기후현(岐阜県)나가노현(長野県)에 속한다.
히다산맥 주요부분은 중부산악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산맥의 최고봉은 표고3190m로 오크호타카다케(奥穂高岳)로 일본에서 3번째 높다.
시로우마다케와 고류다케, 카시마야리가다케는 일본 백대명산에 속한다.
북알프스는 겨울이 되면 혹한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다.
여름에는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고 또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러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매니어층 중에는 겨울 등산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번 산행은 3박4일로 산장을 3군데 예약을 하고 출발했다.
첫날은 하크바촌산장(白馬村営宿舎), 둘째날은 고류다케산장(五竜岳山荘), 3일째는 츠메타이이케산장(冷池山荘).
카에라즈노켄(不帰の剣)과 핫포키렛토(八峰キレット)가 있는데, 이번 산행 첫날인 시로우마다케 까지는 무난한 길이지만, 이틀째는 카에라즈노켄을 건너야한다. 비가 조금 와서 걱정이다.
카에라즈노켄은 말 그대로 험난한 곳이었다. 쇄사슬의 연속이었고 발이나 손잡은걸 놓치기라도 한다면 저세상으로간다. 고소공포증이 있는사람은 절대 건너지 말아야 할 것이다.
3일째도 4일째도 맑은 날씨는 아니라는 일기 예보에 첫날 산장에서 많이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결국 고류다케산장에서 하산을 할까하고 3일째 숙소는 취소해 버렸다.
고류다케산장에서 4시간이면 하산 할 수있는길이 있었으나… 이대로 하산 하기는 아까워서 원래 계획했던 츠메타이이케 산장으로 향하기로하고 다음날 새벽 출발 해서 오오기사와까지 갈 수 있으면 가보기로 했다.
2틀째, 3일째 모두 하루 산행시간이 11시간을 넘게 걸었다.
첫째날 거리 10.5km 7시간 40분, 이틀째 13.4km 11시간9분, 3일째 16.7km 11시간 35분.
너무도 힘든 산행이었지만 완주 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
다음에는 날씨가 좋은날 갈 수 있기를 기약해 본다.

Пікірлер: 2
@user-rq6vi1wz5g
@user-rq6vi1wz5g Жыл бұрын
こんなに暗いうちから登山なんて…気をつけて🎉 私は見てるだけで鎖のところ怖かった〜😢 あと野いちご?食べるところ面白い😂
@user-fd9lz4jp8s
@user-fd9lz4jp8s Жыл бұрын
今度は鎖場のところは絶対ストックをしまって下さい❗️ 凄い❗️凄すぎる❗️尊敬しか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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