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위해 35년 만에 모교 찾은 '홈런왕 장종훈'

영원한 4번 타자 '홈런왕'
한화 장종훈 코치가
35년 만에 모교인
청주 세광고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1월부터 매일 훈련에 참여해
후배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신홍경 기자입니다.

[@user-kw9mf1ii5m]

장종훈코치님은 인성이 정말 휼륭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야구발전을 위해 힘써주세요

[@TheGoose2017]

내 맘속의 영원한 홈런왕 No. 35 장종훈♡

[@user-ci4fs7ze1e]

장종훈 형님, 사랑합니다.

[@cancel-ez3fp]

북일고로 따지면 김태균이 온거나 다름없네 선수들 엄청 영광스러울듯

[@user-ub4ee7zw1t]

하하 역시 장종훈 선수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

[@user-up4yp6ot5k]

훌륭한 선수가 코치가 되기 어렵다.코치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도 결국 제자 선수가 일류가 되어야만 결과적으로 훌륭한 능력있는 코치가 되는 것이다. 장종훈은 세상에 하나다. 재능에 노력도 배가해야 될까말까인데 재능이 있는 선수는 재능만 믿고 노력만 하는 재능 없는 선수는 장종훈 선수 처럼 손에 굳은 살만 박히면 다 되는 줄 안다. 굳센 의지와 노력도 재능도 난관 앞에 좌절없이 가는 멘탈도 결국 천하의 선수 장종훈도 얻은 운을 타야만 가능했다. 그러나 코치로서 장종훈이 한화와 롯데에서 그리 여러 해 있었어도 장종훈 같은 인물급은 겨우 태균이 정도 나왔을려나. 장종훈의 가르침에 앞서 우선 인품울 본받는게 지름길인 듯.

[@user-rd3ze7pc1r]

영원한 홈런타자...장전드

[@khlee197]

35번 장종훈 53번 김용선

[@yangkkong]

아니 왜 굳이 35년 만에 오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l1lc4np8q]

이제 아마추어 진출하려고

[@Moomyeong_e]

등번호 35 35년만에!

[@konair4948]

설마 등번호 숫자랑 맞춘다고 이제 왔겠어요 ㅋㅋ

[@jlee4573]

장전드 염색좀 하자

[@Adress212]

석진아 많이 배웠지?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