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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보러 후지산 갈래?? [2편]
나나야_아이스크림_BYD 중국 전기차_항공모형기_독백론
1. 나나야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진득한 농축된 맛 아직도 잊지 못했네요 ㅜ ㅜ 심지어 고를게 없어서 딸기맛으로 두번째 맛을 골랐는데 고급진 딸기맛이라서 굳굳!!
2. BYD 전기차 말로만 듣던 차종이라 BYD 매장 첫방문.
생각보다 퀄리티도 꽤 괜찮고 무지성 원가절감보다는 좀 더 좋은 소재를 사용해서 만든 차종인 것 같기도 하고 (꼭 필요한 곳은 좋은 소재를 사용한 듯 했습니다)
콘솔부 공간활용이 나쁘지 않았음.
콘솔 룸 오픈형태가 스프링장력(?)을 이용한 OPEN/CLOSE 형태로 작동 .
통풍구 (에어컨) 디자인이 색달랐음.
수납식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 투박하지 않고 딱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음.
앉아본 시트(Seat)가 최고로 편안했습니다. 운전석/조수석 둘 다
도어오픈 형태도 썩 나쁘지는 않았다 (동일 형태의 인사이드 핸들 어느 차종에서 봤더라)
일본에서도 어느정도 인정 했기에 매장을 들여놓은 것 같은 느낌.
3.스루가야 라는 매장을 아는 동생에게 추천 받아서 처음 방문 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눈 요기 할 것들이 많았고 (키덜트)
사고싶은?? 것들도 꽤 있었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규모도 있어서 볼만했네요
새벽 2시 기상해서 씻고 출발한 터라
몰골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체력적으로는 꽤 괜찮았는데 5시에 숙소로 들어오니 2시간 내리 잤습니다 ㅎㅎ
샤워 후 시미즈코 미나미 참치 맛집 먹으러 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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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추가말씀올립니다.
저도 7C1605 편을 타고서 제주항공. 시즈오카에
무사히 다녀온 여행이였습니다.
오늘 BKK - 무안공항 으로 돌아오는 7C 2216 편
(HL8808) B737 탑승자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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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길거리 공연 (허스키 보이스 여성분)
09:11 BYD 전기차 매장 구경
13:12 스루가야 매장 (기뉴특전대)
14:01 비행기 모형
15:50 숙소로 돌아가는 길 (Feat. 취침을 위해)
20:16 맡긴 짐 찾아서 체크인 완료
22:14 코스메틱 타임 (여행용 샴푸 바디워시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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