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로 얼핏 보다가, 우피치 미술관에서 본 사진들이 보여서 영상시청했습니다. 다시 생각나네요 ㅋㅋ 바티칸 미술관보다 피렌체 우피치가 회화측에서는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릴리의꿈23 күн бұрын
대학때 듣던 미술사 강의보다 더 귀에 쏙쏙 찰지게 잘들리네요. 아무래도 그무렵엔 마음이 콩밭
@kwang-minkim127327 күн бұрын
50분이나 되는걸 숨 죽이고 너무 재밌게 봤네요
@캘러리채Ай бұрын
카라바조에 대해 자세히 들었습니다. 셈세한 설명이 이해가 잘 갑니다. 감사합니다
@myeongraeАй бұрын
지난주에 보고왔는데 딱 나오네요 전시회 자체는 정말 좋았는데 카라바조 그림자체는 많지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doublea4733Ай бұрын
와 여러 의미로 참 대단하다...
@raindrop827123 күн бұрын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이. 그리스로마신화 책에 삽입되어 있는 수 많은 미술작품들 중 유난히도 마음을 잡아 끌고, 강렬한 느낌에 선명하게 뇌리에 박혔던 그림들. 화풍이 워낙 독특해서 관심이 갔었고, 그의 작품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카라밧지오 라는 이름이 거의 각인처럼 박혔었어요. 그래서 '나는 카라밧지오 라는 화가를 제일 좋아해' 라고 늘 말했었는데..ㅎㅎ 이 후에 그의 어마무시한 기행들과 난폭함, 난잡함에 충격먹었었고, 또 한편으로 '제정신인 인간은 예술의 어느 지점을 넘어 경지에 도달할 수 없으니 어쩌면 당연하다' 라는 생각도 합니다😊😊😊
@백준렬-w4jАй бұрын
아 이게 그 살인자의 그림'...
@hkw0118Ай бұрын
기다렸어 형
@sophie809818 күн бұрын
카라바조와 베르니니 작품 보려고 미술관 투어까지 했는데 여기서 카라바조 올라오다니 너무 감격스럽네요
@springhon20 күн бұрын
이런 맛있는 채널을 이제 알다니....ㅠㅠ 48분 순삭
@plotmindАй бұрын
저번에 그리스 역사도 흥미롭게 봤는데 역시 인문학이랑이군요. 전시회 꼭 가겠습니다.
@dr.woodangtangАй бұрын
당시 교회는 성경 속 인물을 그릴 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경외심이 들도록 성스럽고 고결하게 그리기를 요구했음. 하지만 카라바조는 우리 주변 인물 그리듯이 성경 속 인물을 그렸기에 비판을 받았던 것임.
@한글닉네임좋아Ай бұрын
미술계의 존존스- 카라바조
@hkw0118Ай бұрын
어쩌면 맥구같기도ㅋㅋㅋ
@어둠의신자Ай бұрын
존존스 ㅋㅋㅋㅋ
@NoJaps-n8sАй бұрын
비유가 차지네 ㅋㅋㅋ
@한글닉네임좋아24 күн бұрын
,
@ISAIAH-KORАй бұрын
아. 나와버렸다. 내 최애 ❤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술사 배우면서 가장 마음을 끄는 삶과 작품색을 보여준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quince228527 күн бұрын
카라바조 최고
@hihelloeastwood668419 күн бұрын
조그만 셀폰으로 지급 봐도 전율이...... 16세기에 이미 종교와 신화를 깨고 예술을 인간 세상으로 현실화시킨 예술가, 예술을 인간의 것으로..
@donggi8Ай бұрын
연극적인 장치로 명화를 그린 사람
@songhee9775Ай бұрын
우와 새영상 기다렸습니다❤ 일단 선댓글달고 감사히볼게요😊
@golddust312Күн бұрын
결투는 다 이기고 다니시네; 싸움도 잘하신듯
@DHH-t3t12 күн бұрын
리옹박물관에서 본 거 같아여
@이형철-z1kАй бұрын
까라바조 신이 내린 천재 37이라는 짧은 생을 불꽃처럼 그리다 쓸쓸히 갔고 21세기 또 한명의 불세출의 천재 중의 천재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김정기 47세라는 짧은 생애가 더더욱 너무나 아쉽습니다
@milo-lh5zb28 күн бұрын
카라바조랑 김정기는 좀 결이 많이다른 느낌아닌가요
@sparkbike26 күн бұрын
로마의 벌꿀오소리
@시카노코시탕탕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내 최애 자장가 유튜버 😀😀
@enoshimachoi3990Ай бұрын
평범한 사람들의 특징은 유독 남달라 보일려는 저열한 본능이 있다. 비범한 자는 평범함 속에서 간접적이며 우회적으로 번뜩이고....하지만 우둔한 대중들은 대게 그 반대로 인식하고 더 나아가 증명하려 듬. 그러하기에 작금의 초상화는 부조리한 것.
@poster976Ай бұрын
유디트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작품이 여럿있습니다. 하나같이 목이 없거나 들고있는 그림들이죠
@hkw0118Ай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젠틸레스키의 유디트를 좋아합니다.
@돼지-g6lАй бұрын
@@hkw0118저도 젠틸레스키의 유디트를 제일 좋아해요! 연약한 유디트가 아닌 강하고 결단력있는 모습이 적진 한복판에서 적장의 목을 벤 실제 유디트에 가까울 것 같아서 좋아합니다ㅎㅎ
@hkw0118Ай бұрын
@@돼지-g6l 젠틸레스키는 페미니스트 화가라는 수식어도 있죠! 기존의 남성성에 자신의 재능으로 저항한 젠틸레스키의 용기와 기개, 그리고 그런 정신을 가지게 된 그녀의 삶의 자취를 알고서 보면 더욱 그 그림에 애정이 가게 되죠!
@martinsaint-t1eАй бұрын
나왔다 내 인문학 마약
@ilyoilyoil27 күн бұрын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화가가 되..!?
@수달최고28 күн бұрын
아니 인물이 왜 다 똑같이 생겼지 살 찐 샘 스미스 닮음
@김진-q2n5e6 күн бұрын
35:24
@메리-n9kАй бұрын
❤
@고독사촉법소년24 күн бұрын
님그 미국과자리뷰하는사람이랑 동일인물인가여
@김진-q2n5e6 күн бұрын
31:20
@화타-m2iАй бұрын
"노이즈마케팅" 아니었을까요?^🙆♀️^
@이진규-n7wАй бұрын
네 아닙니다
@ISAIAH-KORАй бұрын
목숨걸고 노이즈마케팅.. 😂
@K돌쇠Ай бұрын
마구니가 껴서그래~ ㅋ
@imonperiodnow466722 күн бұрын
바이오하자드1에서 본 그림이당
@아핚핚핚-v5wАй бұрын
그래도 최소한 자기 폭력성은 알고있었구나... 강x까지 저지르지 않은게 어디야.
@파파-b3dАй бұрын
32:40 "특히 17세기는 과학이 발전해" 예수님의 부활을 쉽게 믿을 수없다는 대목. 2천년 전 사망 후 1600 년대 부활 했다는 야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