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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이른 아침입니다.
오늘 영상의 주제는 롱다우트 품종
브레바 수확과 당도측정입니다.
보시고 있는것은
화분에 심어
비닐하우스 안에서
4년째 키우고 있는 롱다우트 품종입니다.
작년에 전정을 하지않고 그대로
키웠는데
이렇게 훌륭하니 열매를 맺었습니다.
브레바는 농가들 사이에는
여름무화과 즉 하과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8월 말경부터 수확하는 가을 무화과 즉 추과보다 수확시기가 2달정도 빠르고 열매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겁습니다만
당도는 약간 낮다는것이
일반적인 평입니다.
잘익은 무화과를 수확하게 되면
부드럽고 당도도 높고 식미도 좋은데요.
무화과 농가는
무화과 수확 적정시기
판단을 언제 어떻게 할까요
무화과가 익기 시작하면
열매가 무거워지기 시작하면서
아래로 처지기 시작합니다.
잘익게 되면 수분함량이
높은 관계로 촉촉함과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드는데요
껍질의 색이 변하는 것도 참고사항이지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촉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손으로 만져봐서 약간
들어가는듯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이 있을 때
수확합니디
2021년에는 수확한 열매중에서
제일 큰 무화과 열매크기는 15센티미터,
무게는214g 당도는 18브릭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2022년 롱다우트
브레바는 어떨지 랜덤으로
무게와
크기, 당도를
장소를 옮겨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시고 있는 롱다우트품종은
전정하지 않고 키우시면
전년도에 월동한 어린 과일이 성숙하여
브레바, 즉 하과(夏果, 여름과일)로 성장하게 되고,
금년도 새순에서 발생한 열매가지에 서는
추과(秋果, 가을과일)가 착과하여
하・추과 겸용종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안 임에도 불구하고
이름모를 여름새가 들어와
먼저 맛을 본 무화과가
몇개 발견되었는데
괜찮다고 하기에는 속상한것은 사실입니다.
먼저 새가 맛을 보지 않도록
궁리가 필요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