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연하게 상승폭 꺾인 서울 아파트값, 매물 쌓이고 거래량도 급감 .. 2026년 공급부족 우려는 여전히 변수 ft. 김효선 위원

[주요 내용]
1. 이례적이던 여름 집값 끝나고 안정세 진입했다?
“여름 이후 안정된 서울 집값, 여름에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웠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9월 이후 진정세로 돌아섰다.”
2. 믿는 구석 다른 매수자 매입자” 집값의 엇갈림, 언제 끝날까?
“매도자 입장에서는 내년에 또 공급 부족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고 지속해서 또 금리도 사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년 되면은 더 인하될 수 있다라는 예상을 하다 보니 호가를 낮추지는 않는 모습이에요.”
3. 거래량 증가에도 매물 늘었다? 깨진 부동산 공식, 왜?
“올해는 특징이 거래가 되더라도 매물을 이제 호가를 올릴지라도 계속해서 매물을 내놓는 그런 경향들이 좀 두드러지고요.”
4. 공포 심리로 매입해 집값 올랐다?
“매수자가 약간 공포 패닉 공포까지 와서 매입을 많이 하시다가 보니까 이제 거래가 가격이 올라간 건데”
5. 2026년 공포의 공급부족 올까?
“공급 부족이 팩트이긴 합니다”
“입주 물량이 내년에도 줄어들지만 사실 본격적으로 정말 공포가 일어날 정도로 줄어드는 건 2026년도거든요.”
#집값 #부동산 #아파트
[제작진]
총괄 정호선, 기획 손승욱, 작가 이미숙, 라이브PD 박우진, 영상취재 김태훈 인턴, 편집 임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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