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의 내용은 제작자의 사견일 뿐, 정답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 말씀해주시는 부분들은 차차 고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yq-xo8mh19 күн бұрын
ㅋㅋㅋ 너티독 게임 이제 죽을때까지 안살겁니다~~ 진짜 기자들도 TGA 전부터 호들갑 오지게 떨더지만 세대를 다시 규정하는 게임?? ㅋㅋ 역겹더군요.
@gnyang19 күн бұрын
😸
@You_can_do_anything_everyone17 күн бұрын
이런 게임사들이 계속 늘어나니까 이젠 게임에 대한 혐오가 계속 늘어나네요.
@Alice.Jabberwock18 күн бұрын
나를 싫어하는 판매자의 물건을 사줄이유는 어디에도 없음
@갈곰18 күн бұрын
전 게임사가 유저들 싫어하는거 대놓고 티내줘서 고맙네요 아닌척하고 통수치는게 제일 싫음.. 대놓고 거를수 있게해주고 관심끌수있게해주니까 참 좋네요
@fortunation848719 күн бұрын
명작을 망치고 유저를 조롱한 회사 작품을 사주는 사람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몇장이라도 더 팔고싶으면 너티독 로고 떼서 몰래 팔아야함
@gnyang19 күн бұрын
;ㅅ;
@Naras-r8d15 күн бұрын
그것은 너희가 못 배웠기(언에듀케이티드!!) 때문이라고!!
@후회없이살고싶은사람18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은 여전히 클래식을 좋아합니다. 공주와 왕자, 공주는 온실 속의 화초로 사는 대신 왕자를 만나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왕자는 공주로 향하는 길이 다소 험난해도 그 끝에는 아름다운 공주와 백년해로 하겠죠. 우리는 항상 판박이인 대중문화에 "지겹다." "또 이거냐." 하면서도 인기에 순위를 매겨보면 멜로, 드라마, 발라드를 찾고 사랑 노래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죠. 꽤 예전부터 여성은 수동적이지 않다고 하고, 남성은 책임과 희생에 대한 독박을 벗어 던지고 싶어 합니다. 근데 잘 안됐죠. 사실 잘 안되길 원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 양극은 진실로 저걸 원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성은 여전히 보호 받고 싶고, 남성은 여전히 책임과 희생을 지고 그에 대한 존중을 원합니다. 사실 생물학적으로 따지고 본다면 그게 맞거든요. 여성은 안정적인 사회의 기반이 되어 종족의 번성에 이바지하고, 남성은 고점을 지향하며 진취적인 태도를 가집니다. 가끔 그 태도가 전쟁과 폭력 같은 비극을 불러 일으키긴 하지만 인류사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에요. 사실 남성은 자신의 가족이 자신의 노력과 희생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 때, 여성은 가정을 꾸리고 남편, 자식들과 친근감을 가지는 삶을 살 때 가장 충만함을 느낍니다. 다분히 원시적이고 보수적인 생각이지만 이게 맞아요. 그 어떤 것도 이만한 동기는 주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더 이상 생존에 급급한 일개 생물이 아닌 뭉친 의식체가 된 후 부터 뭔가 상황이 바뀌게 되었달까요. 저는 이 기준점을 인터넷의 발달로 봅니다. 진정한 의미의 모더니즘 아닐까 싶어요. '진(眞) 모더니즘'이랄까요. 그 예로 최근의 '모던해진 클래식 대중문화'를 보자면, 예를 들어 '겨울왕국' 이나 '주먹왕 랄프'를 예로 들어 볼까요. 전형적인 동화적 이야기잖아요. 겨울왕국과 주먹왕랄프가 '능동적인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음에도 극장가에서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저는 이렇게 봐요. '부족함에 대한 인정.' 분명 두 사람은 이능을 쓰는 마녀, 글리치 캐릭터죠. 두 사람은 이 특징이 타인에게 얼마나 위협적일 수 있는지 이해해요. 그리고 인정하죠 사람들이 자신을 피하는 이유와 왜 그러는지에 대한 걸요. 세상은 자신만 사는 곳이 아닌 타인과 함께 구축해 가는 공동체임을 분명히 알아요. 분명 엘사와 바넬로피는 능동적인 여성이에요. 나라는 존재 자체가 아무런 이유 없이 타인에게 미움 받고 배척 당하죠. 그리고 두 사람은 세상에게 불만을 표하며 스스로 개척하는 삶을 살고 싶어하죠. '이게 나야.' '니들이 뭐라 하던, 이게 내 모습이야' 라구요. 이거 완전 페미니즘적인 '계몽적인' 이야기잖아요. 근데 어떻게 시장에서 사랑 받았을까요. '존중' 최근의 페미니즘이나 PC주의자의 공통적인 모습을 보자면 기존의 세계를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자신들이 그런 급진적인 사상과 어찌 보면 반 사회적일 수 있는 행동을 함에도 어느 정도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이유가 기존의 사회 덕이라는 생각 조차 못 하는 것 같아요. 엘사와 바넬로피는 각자의 이유로 강제적으로 기존의 사회에서 격리되었지만, (각각, '마법이라는 이능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한 배척', '글리치라는 게임 속 캐릭터에게 물리적 접촉으로 전염되는 전염병이라는 인식으로 인한 배척') 자신이 배척 당했던 사회로 돌아와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임으로서 능력을 인정 받았죠. (안나와 엘사를 죽이고 아렌델을 차지하려는 한스를 무찌름, 슈가러시 게임속 레이스에서 1위로 결승을 통과함.) '이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애정과 지지를 원해요.'라는 의견을 피력한게 먼저였다고 봅니다. "당신들에게 상처 받았지만 저는 나쁜 사람이 아니구요. 당신들에게 핍박 받을 이유 같은거 없습니다. 저는 그저 당신들과 가깝게 어울려 지내고 싶었어요. 이제 오해를 좀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같은 이야기를 먼저 했죠. 둘은 어쩔 수 없는 태생적 이유로 이렇게 된 것이고, 사회에 반항적인 복수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었지만, 또 그래도 시청자들이 너는 그럴만 했다며 참작 하겠지만 그러지 않았죠. 그것 만으로도 이미 대단한, 위인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들이에요. 작금의 PC주의자들은 다분히 이분법적이에요. '우리 아니면 남.' '따르거나, 뒤지거나.' 하지만 알아야죠. 역사상 그 어떤 급진주의자들도 기존의 삶의 원리를 엎는, 여태껏 인류가 쌓아왔던 모든 것을 부정하고 깔보지 않았어요. 소수 있긴 했지만 다 망했죠. (뭐 공산주 크흠 이라던가 분서갱유, 문화대혁명 이런거 말이죠.)이런 태도를 버리지 않으면 대다수의 인간들은 절대 그들을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그들이 사회를 전복시킬만한 힘을 모으진 못 할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생각보다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제 스스로 무얼 원하는지 정도는 압니다. 삶에서 극단에 내몰린 모든 사람이 동화적인 삶을 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끝이 비록 비극이라도 그 과정을 돌이켜보면 스스로 만족 할 수 있을거에요. 그러길 빕니다.
@MgLee-xe4oc18 күн бұрын
글이 경박하지 않고 굉장히 술술 읽히네요. 똑똑하신 분 같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mr.j196518 күн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user-lb4dn0pa6d18 күн бұрын
글 잘쓰신다 ㄷㄷ
@안태범-g1h18 күн бұрын
PC들이 너무 성급하게 자기 사상을 관철시키려다보니 생긴 부작용 같아요. 성평등에 찬성 안하는 사람이야 이 세상에 없겠지만 소위 affirmative action이라며 제도적 특혜가 반대 집단의 차별을 전제로 두고 있으니깐요. 그들이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기존 세계를 인정하며 존중하고 자기 의견들을 피력했다면 어쩌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I_LOVE_Strokes17 күн бұрын
과격하고 자극적이기만 해져가는 근래의 댓글창에서 보기 힘든 상당히 공감가고 인상적인 댓글이네요. 자신의 생각을 글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시는 실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 글을 읽고 저도 책 열심히 읽어서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 댓글창의 많은 사람들이 한두줄 읽고 이 글을 넘기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댓글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런글을 쓰고 싶네요
@OzTheMaster19 күн бұрын
너티독은 n년동안 모든 노력과 자원을 쏟아부어 결국 출시했는데 콘코드 꼴이 났으면 좋겠다. 그래야 이 끝이 보이지 않는 게임계의 PC/DEI 가스라이팅질이 끝날 것 같다.
@gnyang19 күн бұрын
아마 싱글플레이 게임이라서 수익을 못내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기고쉽당15 күн бұрын
망했다하는 라오어2도 천만장이 넘었으니..
@해돋이-k5t19 күн бұрын
게임은 상품입니다.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면 망해야죠. 솔직히 캐릭이 매력없고 못생겨서 저는 사기가 싫습니다. 닐드럭만의 게이머들과 싸워보겠다. 그런 거지같은 태도도 싫고요. 신작이 대단한 게임성이 있을지라도 저는 구매 안 할 작정입니다. 굳이 맘에 안드는 캐릭 조정하면서 시간낭비 돈낭비 하기 싫네요. 할 게임도 밀려있는데 굳이 너티독?
@gnyang19 күн бұрын
할 게임이 넘치는 것도 문제죠
@이기고쉽당15 күн бұрын
망했다하는 라오어2도 천만장이 넘게팔림.. 호구들이 정말 많다는거
@user-jl4ou3qb3t18 күн бұрын
닐드럭만 > 광대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팔아 돈을 벌더니 갑자기 사람들을 가르치려 들기 시작함 코지마 > 게임에서 메세지를 전달하기는 해도 강요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음
@gnyang18 күн бұрын
특) 대신 자기 이름을 알리려고 노력함
@Naras-r8d15 күн бұрын
닐드럭만 = 정우성 인가요?
@tyh728919 күн бұрын
07:15 또지마 히데오 또 당신입니까 ㅋㅋㅋ 그저 GOAT ㅋㅋㅋㅋㅋㅋ
@뜌땨뜌땨아19 күн бұрын
기습숭배
@gnyang19 күн бұрын
goat
@hyosshin19 күн бұрын
By Hideo Kojima
@marksmithcollins1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JOAT
@bryq-xo8mh18 күн бұрын
@@tyh7289 그는 goat
@뇸뇸뇸-v1f18 күн бұрын
너티독의 예술적 비틀기(?) 사상을 멈출 수 있는건 소니의 기대치에 절반도 못 미치는 판매량 밖에 없다고 봅니다.
@gnyang18 күн бұрын
근데 싱글플레이 게임이라서 망할거라고 생각하긴 어렵네요
@I_LOVE_Strokes17 күн бұрын
@@gnyang그럼에도 망해서 저는 이 광기에 가까운 행보들에 조금 제동이 걸렸으면 좋겠네요
@HJK-w8g19 күн бұрын
커맨드 앤 컨커 이후로 한동안 RTS 게임들이 줄줄히 출시되던 때 가 생각 나네요. 말씀 하시는 게임 체인저는 그런 작품 이겠죠. 확실히 너티독 게임들이 그런 역할을 수행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gnyang19 күн бұрын
커맨드 앤 컨커도 대단한 게임이라고 하더라구요
@ingingman18 күн бұрын
얼마나 사람들이 극성이었으면 멘트 한마디 할 때마다 팬들 기분 달래줘야 하네 ㅋㅋㅋㅋㅋ
@GILNAK_0919 күн бұрын
영상 내용에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한 옹호"를 좀 줄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어떤 평론가의 평론을 들으러 온다는건 그 사람의 평론이 듣고 싶은거지 평론가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존중하는지 궁금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gnyang19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점차 줄여나갈게요.
@미랸타19 күн бұрын
요즘 이정도로 안하면 못알아듣는 악성들이 좀 있긴하지만... 그래도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gnyang19 күн бұрын
@@미랸타
@gbb_only19 күн бұрын
얼마나 말꼬리잡는 것들이 많았으면 이리 조심스러우실까요.. 전 응원합니다
@MgLee-xe4oc18 күн бұрын
어디 가서 물어 뜯으려고 이 갈고 있는 도사견들이 많아서 전 이해 갑니다 ㅋㅋㅋ
@캠프-z2f18 күн бұрын
너티독의 게임이 훌륭했기때문에 더 질이 나쁘다고 생각함 자신들의 알량한 업적을 내세워서 프로파간다에 써먹으니 이 회사가 내놓는 모든 결과물도 선전작업물로 취급할수밖에
@gnyang18 күн бұрын
그쵸 ㅠㅠ
@marksmithcollins18 күн бұрын
너티독이란 회사가 빅보이인건 맞는데 그 앞에 나온 위쳐4, 엘든링신작 등등을 냅두고 최후의 한방이라기엔 급이 안됐음
@보로보로봄봄18 күн бұрын
너티독이 어떤의도와 태도로 게임을 만들었지는 알고 싶지도 않지만 확실한건 알것 같습니다 유저를 무시하고 아니 자세히말하면 자기들 게임을 구매해 매출을 만들어주는 소비자들을 우습게 알고 있다는건 아주 잘알고 있죠
@gnyang18 күн бұрын
ㅠㅠ
@polarbearhip16 күн бұрын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사실 저도 너티독이 게임을 잘 만드는 회사는 맞을지 몰라도, 게임을 선도하는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게임성을 잘 다듬어내는 건 맞는데 아예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게임성을 만들어내거나, 혹은 기존의 게임성을 아주 깊게 파고들거나 하는 요소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새로운 게임성' '기존 게임성의 강화'가 무슨 왕눈처럼 다양한 기믹이 넘쳐나는 게임을 만들거나 스카이림, 엘든링처럼 방대한 오픈월드에 수많은 컨텐츠를 깔아 놔야만 가능한 것도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 영상에서도 언급하신 코지마 히데오의 대표작 메탈기어 시리즈만 봐도 그래요. 메탈기어 시리즈는 스토리 선택지가 없는 일자 진행에 수많은 영화적인 연출, 컷신 등 너티독 게임과 많은 공통점이 있지만, 게임성은 너티독 게임들보다 훨씬 변수가 다양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맵 구조가 굉장히 선형적이었던 과거 작품들조차 온갖 창발적 플레이가 가능했고, 5편 팬텀페인 들어서는 아예 오픈월드라는 거대한 맵에 훨씬 강화된 창발적 플레이로 두 마리 토끼를 전부 다 잡아내는 기염까지 토했어요. 그런데 너티독은? 언차티드 시리즈가 퍼즐과 전투, 연출의 완급조절을 기막히게 잘해낸 건 맞지만 어느 것 하나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건 없습니다. 전투는 그냥 다른 TPS와 동일한 총질이고, 퍼즐은 완성도가 높긴 해도 결국 툼레이더 같은 다른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그것과 결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연출도 대단하지만 전성기 시절 콜옵처럼 그 정도 연출을 해내는 비 너티독 게임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죠. 라오어 시리즈는? 마찬가지로 잠입, 전투, 연출의 완급조절이 끝판왕 수준인 건 맞지만 잠입 플레이의 수준이 디스아너드나 메기솔만큼 정교하고 깊이감 있지는 않으며, 전투 역시 타격감 좋게 잘 만들었지만 둠의 글로리 킬이나 바하 시리즈의 체술처럼 라오어만의 특별한 시스템이 있지는 않아요. 결국 너티독 게임들은 완성도가 높긴 하지만, 좀 심하게 말하면 게임성의 결은 유비겜들과 꽤 비슷합니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요소들로만 가득 차 있는데 그 '어디서 본 것 같은 요소' 버무리는 걸 기깔나게 잘해서 평가가 높은 거죠. 이런 게임들은 아무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게임성의 밸런스가 약간만 무너져도 몰개성한 게임이 되고 만다는 단점도 있어요. 지금까지는 너티독이 그 밸런스 잡는 걸 대단히 잘했는데, 앞으로도 과연 잘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gnyang16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이번에도 뻔한 게임일거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본인들의 노하우는 본인들이 잘하는 그것에만 있으니까요
@김달롱-m9x18 күн бұрын
바이오쇼크 마지막에 주인공의 늙은 손을 리틀 시스터즈가 커서 잡아주는 거 보고 눈물흘렸는데. 지옥을 극복하고 서로 힘이 되어주는 모습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음.
@gnyang18 күн бұрын
선행으로 했던 행동이 돌아와 주인공을 긍정해주는 장치라 맘에 들죠
@김달롱-m9x17 күн бұрын
@@gnyang 요즘에 그렇게 감동있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진 스토리가 잘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러시안블루-y5m18 күн бұрын
CDPR도 현재 DEI 논란으로 최근 개발자들이 이탈해서 맞서는 스튜디오를 만들었다는 영상을 본것 같은데 다들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유행인건가?
@성이름-t9p4o18 күн бұрын
자본을 주는 쪽이 그런 쪽을 좋아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요. 남성>여성>남성>여성으로 트젠한 사람이 재계 순위 탑100안에 들어 있는 사람도 있고, 소아성애를 위한 빌드업일 수도 있겠죠. 저런 사상이 취향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니까요.
@eagle0091919 күн бұрын
너티독은 왜 소비자를 상대로 도발을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걸 사실상 동조하는 소니나 마찬가지고 😅
@gnyang19 күн бұрын
뭐 배우분의 일탈이었겠죠?
@alsrb1717 күн бұрын
@@gnyang 과연 일탈이였을까요😅
@Naras-r8d15 күн бұрын
@@gnyang 닐드럭만 개인의 일탈이었다고 치부하면 콘코드가 설명되지 못함.;
@applepie328318 күн бұрын
딱 소니가 2016년에 소니 엔터테인먼트 본사를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이사한것과. 이 사단이 난게 얼추시기가 맞아떨어지는것같아요 ㅋㅋ
@DoubleJin-b9h18 күн бұрын
내 겜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꼽을 수 있는것중엔 라오어2를 예구하지 않았다는 것도 있습니다. 유저에 대한 존중을 하지 않는 게임사의 게임을 플레이해줄 필요가 없죠.
@igoha854018 күн бұрын
다른 pc와 woke한 개발조무사중에 닐 드럭만같은 경우는 좀 다른경우입니다. 보통 자기가 얼마나 도덕적인지 보여주기보단 자기 경험에서 나오는게 오로지 굳게 옭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요르단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정세관계가 혼란시기를 지내온 사람이기에 어쩌면 사람이 그렇게 될수밖에 없겠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라오어 파트2를 '증오의 순환을 끊기 위해 폭력을 멈춰야 한다' 라는 주제를 플레이를 하면서 npc나 연출을 통해 플레이어와 이야기를 나눠(?)야하는데 플레이하다보면 플레이어에게 질문이 아니라 눈에 때려박기 만하죠. 질문을 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아닌 특히 자기경험에서 나오는 걸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거고 플레이어 이전에 청자와 마찰이 날수밖에 없죠. 각각의 사람은 살아오면서 똑같은 일을 당해도 마음가짐과 상황에 따라 받아들이는 경험의 결이 틀려집니다. 어떤사람에게는 별거아닌일로 어떤사람에게는 인생이 달라지는 트리거가 될수도 있고 그리고 살아오던 방식의 오류를 고칠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사람은 너무 올곧아요 그리고 언젠가는 힘없이 부러지는게 아닌 부서지겠죠. 중간에 이야기가 튀었지만 매체마다 다르지만 텔러와 리스너가 서로 이야기를 해나가는 매체야 말로 좋은매체라고 생각합니다.
@gnyang18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승찬-t4f19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주인공 그렇게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렸다가 게임성이 괜찮다고 입소문이 나면 구매해서 해볼 생각도 있었어요. 하지만 주인공 모델이 '그 게시물' 올린 거 본 순간 쳐다도 볼 생각 없어졌어요. 주인공 얼굴 볼때마다 그 게시물이 떠오를 것 같았거든요
@@marksmithcollins모든 의견에는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극단적인 의견이 아니면, 굳이 날을 세울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roommush619417 күн бұрын
어디까지나 외모는 중요하지 않음, 그 캐릭터를 플레이 함으로써 강요당하는 역겨운 사상이 문제인 거임
@김진호-k7s2b18 күн бұрын
이제 소비자들이 게임을 구매할 때 선택지가 너무 많아요. 예전처럼 대형 게임사들이 발매하는 게임만 오매불망 바라보며 어미새를 기다리는 아기새마냥 입 쫙 벌리고 기다려야하는 시대가 아니니까요. 최근에 시그널리스라는 인디게임을 플레이 했는데 정말 훌륭하더라구요. 발라트로는 어떻구요. AAA급 게임을 하고 싶어진다면 프롬 캡콤 락스타 라리안처럼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들도 있는데 굳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까지 너티독 게임을 기다리고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제 결론은 게임의 퀄리티는 아마 훌륭할거 같지만 이미 소비자들의 원망을 받는 기업이 됐기에 신작은 좇망할거 같네요. +) 다른 분들이 이미 많이 말씀하셨고 유튜브에 먹이감을 찾아 다니는 도사견들이 워낙 많아서 이해는 가지만 소신있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어요.
@gnyang18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이이이-w8h19 күн бұрын
초기부터 구독했던 구독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영상들에서 예상되는 반론에대해 미리 예방하는듯한 뉘앙스가 너무 반복되어 아쉽네요 물론 악플이나 해당게임에 심하게 애착있는분들이 쓴글에 상처받으신건 알겠지만 영상의 질을 위해서라도 자기옹호를 너무 반복적으로 하는 부분은 줄여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이영상에만 자기옹호가 열번이 넘게 들어갈정도니깐요 저도 게임많이 해봐서 느끼는건데 왠만한 사람보다 쥐냥님이 지식많은게 느껴져서 이 채널을 구독 했었었죠 모든사람이 좋아하는 영상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자신의 생각을 얘기했던 쥐냥님이 좋아 구독한사람이 더많을겁니다 자기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더 자신있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gnyang19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담아 듣겠습니다.
@쿠마-f7p18 күн бұрын
저도 구독하고 보면서 그 생각 많이 했어요 ㅎㅎ 자기옹호+자기생각 강요 ㅎㅎ 너티독이 자꾸 사상을 강제적으로 강요하는데, 쥐냥님도 영상이 갈수록 강요가 짙어짐;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왜이리 말이 빨라지고, 흥분이 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gnyang18 күн бұрын
@@쿠마-f7p 미안해요 ㅠㅠ
@dhkim855918 күн бұрын
물론 팬이신 것 같고 아쉬운 마음에 말씀하신 건 알겠습니다만... 너티독의 사상주입과 비교할 정도로 영상 내에서 강요를 했다고 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세상의 모든 평론가나 리뷰어들은 다 본인의 평가를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게 되거든요. 본인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말했고, 오히려 그 근거나 주장이 의견이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로 들릴 수 있으니 중간 중간 오해가 없도록 주장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발언을 넣고 있습니다. 아마 그 부분을 자기 옹호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오해의 소지를 없애 논점 이탈로 전체 의견을 흐리는 경우를 막을 수 있으니 더 나은 흡입력을 가진다고 봅니다.
@bryanj_today18 күн бұрын
좋아하지 않는 노래를 안 듣는 것처럼 좋아하지 않는 게임도 안 하면 되는 거죠~😊 내 취향에 맞으면 즐기면 되고요~선택권은 언제나 플레이어에게~
@gnyang18 күн бұрын
그쵸~
@KSHziralristic18 күн бұрын
비디오 게임은 어디까지나 결국 판매용 상품인데 수요가 없으면 알아서 도태가 됩니다. 그걸 이미 콘코드에서 제대로 보여줬죠. 그래도 또 하겠다면 그냥 또 하라고 놔두면 됩니다. Let it Be~~~.
@좀비남19 күн бұрын
사실 쥐냥님이 말씀하신 너티독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딱 맞는 스페이스 오페라가 하나 있죠. 카우보이 비밥이요.(원작입니다 실사 아닙니다.)스페이스 오페라와 현실적이고 감성적인 주제의식과 감정선이라는 점에서 너티독의 신작은 다른 작품보다도 카우보이 비밥을 많이 참고해야 했을 겁니다. 근데 트레일러를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각본과 연출이 강점인 회사가 각본을 무비판적으로 만들기에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겠어요 너티독과 닐 드럭만은 결국 변화를 외면했는걸.
@gnyang19 күн бұрын
많이 참고를 했다고 이미 인터뷰가 나왔지만,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bryq-xo8mh18 күн бұрын
@@좀비남 닐드럭만 따위가 비밥의 발톱만큼 따라오겠습니까 절대 노노죠ㅠㅋㅋ
@훌륭한대화수단-t8z18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친구집에서 라오어를 했던 그 추억이 너무 좋아 전역 후 라오어 2를 했을 때... 내 말년휴가가 짤렸어도 이정도로 화냈을까?? 하는 생각을 한 적있습니다 그정도로 그 배신감은 감히..... 특히 닐드럭만이 트윗으로 2차 티배깅을 갈길 때 한 2어달 간 알바를 하며 진지하게 비행기 값을 모을까 고민했던 추억아닌 ptsd가 떠오르네요
@좌우반향9 күн бұрын
정말 딱 맞말인게 너티독 게임은 게임 체인저가 아니고 너티독은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를 고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훈수를 두고 싶다면 그만큼의 역량을 증명 해야 한다는 쪽인데 너티독 게임들은 기존에 쌓인 똑같은 블럭들을 좀 더 비싼 걸 사서 좀 더 단단하게 조립했다는 느낌? 새로운 시도 자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업적으로는 부족할지는 몰라도 이 창작의 영역으로 간다면 너티독 게임들보다 더 놀라운 시도를 한 게임들이 연병장 두바퀴를 돌아도 남을 정도로요. 그런데 어떻게 크리에이터로써의 입지를 인정해줄 수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나마 잘하던 걸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은 욕망 때문에 때려쳤는데 자기의 사고적 만족감을 위해 나온 배설물을 우리가 과연 향유해야하는가 에 대해선 부정적일 수 밖에 없네요. 사실 의외로 대부분의 예술장르는 그 걸 소비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건축도 그렇고 요리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어느정도 상업적인 마지노선을 포기할 지언정 그 해당 장르에 심취한 사람들이 충분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저도 예술 좋아하고 문학 좋아하지만 명작으로 뽑히는 걸작들이 다 그렇더라고요. 예를 들어 미켈란젤로의 조각상은 보는 대상의 시선에 맞춰서 인체 비례 구도를 깨뜨려서 오히려 위화감이 없게 볼 수 있게 조각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상황에 미켈란젤로가 너티독이였으면? 내 인체 비례가 정확, 너네 눈 삐구 더 배워야하는 지능이라 말하며 조각을 했을 것이고 우리가 알던 그 웅장함 그 숨쉬는 듯한 자연스러움은 느낄 수 없었겠죠. (게다가 너티독의 사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이끌어낼만한 적합성도 부족하고 앞서말했 듯 크리에이터로써의 창조력도 부족합니다 미켈란젤로의 인체비례는 정답인 반면 너티독의 생각은 정답도 아니라는거죠.) 그러므로 오히려 해당 업계를 즐기는 사람이 큰 기쁨과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프로답고 완벽한 것인데 과거의 영광에 취해 되도않는 예술 아닌 예술병에 걸린 게 자랑인 것처럼 SNS질 하는 것도 우습고 그렇게 나온 것이 배설물이 아니면 뭘까 싶기도 하네요. 그만큼 똥이 큰 걸 자랑하고 싶었을지 모르겠습니다
@gnyang8 күн бұрын
소비자라는걸 망각하는 것 같아요
@dhkim855918 күн бұрын
정말 잘 봤습니다! 제가 트레일러 보고 말하고 싶었던 부분들을 정말 잘 정리해서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공감이 됐습니다. 특히 머머리가 티비에 나오는 스테레오 타입의 여자 히어로물을 보다 뒤돌아서는 부분.... 이번에 느꼈어요. 제가 결국 라오어2에 더 화가 났던 이유는 왜 멀쩡하던 시리즈를 굳이 그렇게 사상발사대로 만들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였던 게 아니었을지. 사상질 하고 싶으면 이번처럼 새 ip에다 사상 맘껏 집어넣으면 되잖아요. 이러니까 관심도 하나도 안 생기고 얼마나 좋습니까?
@Frog-1918 күн бұрын
13:18 사람이 말을 할 때 존중 받는 거지 개처럼 짖는데 어떻게 존중을 해주냐고...
@이윤석-q8z18 күн бұрын
와.. 뭔가 느끼긴 했지만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던 그런것들을 잘 표현해주시네요! 역시 비평가의 통찰력...!!
@gnyang18 күн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junki959818 күн бұрын
게임 체인져가 아니다.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회사가 아니다. 이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함.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그런 회사보다는 트랜드 안에서 수작을 만들어 냈던 회사인 거지. 난 언차4 재미있게 했고 인생겜 떠올리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임들 중 하나가 언차4긴 함. 근데 그게 막 뭔가 새로운 트랜드였다기 보다는 그냥 콜옵4모던1 그때 그 연출과 인디아나존스 영화 느낌 잘 섞은 그런 걸 때깔 좋게 뽑아낸 게임에 가깝지. 근데 그랬던 놈들이 트랜드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신경도 안쓰고 만든 게임? 흥할 리가 없지. 근데 뭐 그래도 너티독이고 그래도 얘네 빨아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콩코드마냥 망할 리는 없고 그냥 적당히 스타워즈 아웃로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음.
@gnyang18 күн бұрын
싱글플레이 게임은 어지간하면 망하기가 어렵죠
@loves-life17 күн бұрын
게임 체인저 맞음. 회사를 말아먹을...
@1000ssam17 күн бұрын
이번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게임에 대한 접근이 매번 새로워서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gnyang1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iiiiiiiiIiiowk16 күн бұрын
트레일러 마지막에 너티독이라 뜨길래 느꼈던 불안함을 그대로 말해주셨군요..
@gnyang16 күн бұрын
ㅠㅠ
@ABCA-u1r18 күн бұрын
시대가 엄청 변했는데 아직도 고전을 고수하는 너티독
@mckeijin18 күн бұрын
계란을 주인공으로 할 만큼 자신있는 너티독이라....
@moon1ight18 күн бұрын
게임체인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규정하는 이런 시도에 대한 존중은 정말 훌륭합니다. 코지마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데 코지마가 언급되네요. 진짜 게쩌는점은 성공하고 셀럽 되고 나서 적당히 뒷짐지고 투자하거나 자가복제하고 할거같은 상황의 인간인데 만든게 딸배겜ㅋㅋㅋ대단한인간임
@gnyang18 күн бұрын
대단한 사람이죠
@NuguriClub17 күн бұрын
그 중간에 이 인간이 다 했다 라는 대목의 안경쓴 분은 어떤 분일까요? 그앞에 분도 궁금함니다
@gnyang17 күн бұрын
코지마 히데오라는 게임 개발자랍니다
@새하-i4x19 күн бұрын
언차티드 4만 하면 노잼이고 순수 게임 재미는 2편, 그 다음이 4편, 3편, 1편 순으로 재밌는 것 같아요
@gnyang19 күн бұрын
오늘 해봤는데 약간 미묘하더라구요
@지합성스펀17 күн бұрын
트레일러에서 첨엔 미형 여캐가 나오는 애니가 나오다 바로 삭발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노골적인 연출을 보자니 이번작이 어떤 메세지를 보여줄지 어느정도 예상이 가더군요 이후에 배우가 sns에 올린 걸 보니 거의 확신이 가는
@JL-zd9rg19 күн бұрын
저도 언차나 라오러는 게임 시스템 적으로만 봤을 때는 혁신적인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벨 디자인이나 시스템적 '완성도'는 좋은 거 맞아요. 하지만 다른 잘 만든 TPS 많은데도 너티독이 고평가 받는 건 그래픽, 스토리, 연출 같은 부분이죠. 근데 그 고평가 받는 부분이 망가졌으니까 평가가 떨어지는 거죠 너티독 신작도 잘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시스템 혁신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을 위한 게임은 아니겠죠. 아 물론 전 안 할 겁니다ㅋㅋㅋ
@gnyang19 күн бұрын
앗!
@러너-b1c18 күн бұрын
라스트오브어스1 발매당시 구매해서 엔딩까지보고 느낀건 게임은 아직도 이 정도일뿐인 B급문화구나. 였습니다. 영화매니아인 제겐 너무 영화 여기저기서 가져온 얘기를 가져온 배경에서 하더라구요. 많이들 감동받으셨겠지만 제겐 몇 번이고 본 재방송일뿐. 비슷한시기 gta5도 미드the sopranos 스토리를 죄다 베껴서 다 아는 이야기였구요. 그 뒤로 시네마틱게임은 피하고 최대한 게임성 좋은 게임을 고릅니다. ps5는 소울류겜만 돌리고 있네요
@gookgeesam18 күн бұрын
영화는 보는거고 게임은 하는거라 좀 다른데 무슨 선민사상 있으신지 영화는 대단해 게임은 구려? 스포츠 게임이나 rpg게임은 다 구려 원래 있던거 복붙한거잖어 ㅋㅋㅋ
@김혁상-r5y18 күн бұрын
영화나 드라마도 서로 배끼거나 현실에서 배껴오는데 다를게 뭐있음?
@러너-b1c18 күн бұрын
@@gookgeesam 영화가 대단하고 게임이 구리단게 아님. 베끼며 발전하는건 맞음. 근데 라오어가 게임으로서 영화보다 나은면을 보여줬냐면 그건 아님. fps tps 팬으로서 게임성이나 조작이 좋다는 생각도 안들었음. 저라면 이 게임을 하느니 잘만든 영화한편을 보겠다라는 것.
@gookgeesam18 күн бұрын
@@러너-b1c 라오어가 구리다고만 했으면 댓글 안달았을텐데 영화와 빗대어 게임은 아직도 이정도일 뿐인 B급 문화구나 라고 쓴게 사상이 불순하단 것임
@러너-b1c18 күн бұрын
@@gookgeesam 뭔 게임은 표절해도 신성불가침이냐? 라오어 gta5가 영화 그대로 베껴댄거니 이게허용되고 찬사받는다는게 아직 메이저문화가 아니라 얘기한거지. 걍 게임도 놀이문화의 하나일뿐 경쟁재랑 비교할 수도 있지. 사상이 불순하단건 네 생각 네 기준이고.
@questionchu18 күн бұрын
이런 견해가 있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거 같은데 왜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틀렸다고 생각하는걸까요
@gnyang18 күн бұрын
제가 말을 잘 못하나봐요 ;ㅅ;
@questionchu17 күн бұрын
@@gnyang 요즘 우리나라가 너무 이거 아니면 저거밖에 못보는듯..
@안녕후르츠19 күн бұрын
너티독이 액션 디테일이 진짜 진국인데 왜 갑자기 선민사상에 갇혔는지
@HeewoonKIM18 күн бұрын
저같은 노땅은 일직선 짧은플레이타임, 항상해오던 간단한 입력, 영화같은 연출게임이 좋드라구요.. 시간과 체력싸움, 새로운 방식이 귀찮고 어렵고 뇌입력이 안되서리.. =_=; 여튼 라오어2는 감정이 힘들었지만.. 일직선 스토리에다 단순한 아이템, 전투가 재미나게 해가지고.. pc물드는건 좀 불편하지만 살짝 기대가 있네요.. 언차티드 엄청 좋아해서 5도 나와줬으면 하궁... 말씀해주신 게임체인저라고 게임들이 추천해주셨는데.. 헐.. 전부다 게임 안해본것들이네요..;;; (야숨 하나때문에 스위치 사야되나 고민했던..) 제가 체력 딸리고 새로운 방식이 귀찮다고 말했지만.. VR게임은 좋아해서 많이 내줬으면 하는데 대작이 없어서 아쉽네요..
@gnyang18 күн бұрын
노선 따라가는 게임들은 내가 찾아야 하는 재미는 없지만, 기본빵은 무조건 해주니까요!
@skttl727218 күн бұрын
공감되네요 저도 라오어1 하면서 우주명작이라고 느끼진 못했어요
@gnyang18 күн бұрын
엣 재밌고 명작은 맞지않나오
@ray111ism19 күн бұрын
분명 PS3/4 시절에는 영화 같은 게임 때문에 엑박이 아닌 플스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마소보다도 영화 같은 게임을 제작하지 않고, 간혹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PC 위주의 내용만 들어가니 엑박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클라우드가 엑박만 지원하는 건 덤이고요... 올해 마소는 영화 같은 게임을 3개나 제작했는데, 소니는 작년에 스파이더맨 2 이후로 하나도 없는... ㅠㅠ
@gnyang18 күн бұрын
메리트가 많이 사라져서 아쉬워요
@Diehard888818 күн бұрын
너티독을 게임만듦새로 깔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드럭만은 귓싸대기 좀 맞아야 한다
@rhtrurddoccs-s3j17 күн бұрын
언차티드만 해본 사람인데 많이 알고갑니다 분석력이 굉장하시네요!! 구독 바로 눌렀습니다
@gnyang1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용범조-u2q16 күн бұрын
저도 언차티드 4를 하다가 말았는데 이유는 마치 게임이 나를 끌고 가는 느낌이라 점점 흥미도가 떨어지더라고요 뭔가 게임이 흘러가는데 있어 그냥 사람의 조작만 필요한 느낌....
@그냥부엉이19 күн бұрын
소비자에게 선민사상을 가지면서 세뇌 시키는 거는 하는 거 아닙니다. 지지에요. 지지
@gnyang19 күн бұрын
ㅠㅠ
@김모구모구-m5x2 күн бұрын
툼레이더 리부트가 라오어 3달전에 나왔다고 하셨는데, 굳이 얘기하자면 툼레이더 리부트는 라오어 스타일은 아니고 언챠티드2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너티독 스타일의 원조는 라오어가 아니라 언차티드입니다.)
@gnyangКүн бұрын
언차티드2 영향을 많이 받았더라구요
@칼리굴라-h2b18 күн бұрын
게임어워드에서 게임영상 공개하는데 1분에 몇억씩 받는답니다. 게임어워드가 점점 개발자와 게이머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돈에 집착하는듯해서 씁쓸했네요.
@gnyang18 күн бұрын
엄청 비싸네요... 거대 광고판 같은 느낌이군요
@Yesiu_gay19 күн бұрын
이제 콘솔의 희망은 닌텐도 뿐이다.
@redshark783916 күн бұрын
바이오쇼크의 장대하면서 스산한 사방이 물로 가득한 심해 도시의 장관 야숨의 동굴에서 나온 그순간 펼쳐진 하이랄 대지의 광경 한없이 절망적인 공간에 홀로 떨어진 눈물흘리는 아이 아이작 처절한 전투끝에 가끔 돌아온 마을에서 오는 안식과 멸망을 향해가는 세계의 곳곳에 있는 이 앞 아름다움 있다 다크소울 곰곰히 생각해보면 너티독 게임하면 아 이거다 하고 기억나는 뭔가가 있지는 않내요. 너무 장면 장면이 영화같아서 게임이니까 줄 수 있는 감정선이 약한 느낌
@gnyang16 күн бұрын
매순간이 강하니까 반대로 순간순간이 옅어지죠
@gojakim97218 күн бұрын
비디오 게임이 창작되는 컨텐츠라면 창작자 혹은 창작자들이 본인들을 표현할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것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는 상업적인 목적을 주로 갖고 있는 컨텐츠라고 해도 저는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것에 따른 평가 상업적인 성공과 실패 같은 어떠한 결과에 대한 책임과 이후의 선택도 본인들이 정할일이기도 하죠 너티독이 최근에 보여준 행동과 선택들이 설사 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럴수도 있지 라고 저는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소비자 혹은 대중이랑 생산자가 싸우는거야 하루이틀 있던일도 아니고 천재에 대한 비난과 질시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어려우니 모든 일에 대해 그럴수도 있어 라고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너티독에 대한 생각은 순수하게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너티독이라는 회사에 주목할만한점은 발달하는 기술속에 비쥬얼에 큰 영향을 끼치는 그래픽 이라는 부분이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지 잘 알려준 회사라고 생각해요. 그래픽의 발달은 현실에 다가가길 원했고 영화는 그러한 이상에 적합한 매체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텍스트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존 미디어 컨텐츠가 갖고 있는 표현력이야 말로 너티독이 라오어1에서 완성한 그리고 비디오 게임 업계에 큰 영향을 준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차티드 부터 라오어1 까지 너티독이 보여준 본인들만의 강점을 저는 존중해요 귀엽고 쓉덕 스러운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비쥬얼을 추구하는 현재의 방향을 이끈 행보가 달갑지만은 않습니다만 비디오 게임의 그래픽이 왜 지금과 같은 방향성을 갖고 발달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분을 만들어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텍스트 부분에서 뛰어난 회사인가 라고 물어보면 그 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게 사실입니다. 만약 이 부분이 뛰어났다면 주제를 바꾼 것 만으로 라오어2가 설득력을 잃어버릴일은 없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너티독이 지금의 명성을 얻는데 비중이 높은 언차티드 시리즈와 라오어1의 텍스트가 특별했는가를 따지고 보면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미 매우 대중적으로 친숙할만한 테마들로 이루어진것들에 불과해요. 스타워즈가 절정을 달릴 떄에도 '사랑'이라는 주제를 뛰어넘을수는 없었고 영상에서 언급된 스페이스 오페라 라는 장르의 바탕에는 모험이라는 갈망이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면 텍스트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이미 완성시켜놓은 주제와 전개를 모난곳 없이 만들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라오어2에서 뽀록나버린겁니다. 하고싶은 말은 있는데 설득력이 부족하고 우리들의 이야기에 집중시키기 위해 선행적인 방식을 강조하다보니 전개에서도 '우연'에 의해 혹은 주인공 버프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부분이 눈에 보이게 늘어난게 사실입니다. 이러다 보니 설득력도 떨어지는 악순환을 보여준게 라오어2 였다고 생각해요 고작 주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설정된 캐릭터 성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허술한 부분이 여기저기 생겨난겁니다. 저는 영상에서 언급해주셨던것 처럼 완성된 무언가를 따라가는 방식이라면 희망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기존 미디어의 장점을 비디오 게임에 잘 녹여낼수 있는 회사니까요. 길게 이야기 했는데 사실 저는 라오어2가 정말 처참한 게임이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너티독의 신작이 실제로 나오기 전까지는 관심조차 가지지 않을것 같아요 진짜 관심이 없어질 만큼 처참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게임을 줜나 못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게임중에 하나예요 너티독이 아니라 닌텐도가 라오어2를 만들었어도 라오어2를 만든 회사의 신작에 기대는 안했을것 같아요
@gnyang18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쉽고 이해하기 좋은, 모두에게 먹히는 주제를 잘 표현하는게 좋죠
@gojakim97217 күн бұрын
@@gnyang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야기는 특별하지 않더라도 소비자가 기분좋게 받아들일수 있는 표현력이야 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티독이 예전에는 이런걸 참 잘하는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너티독이 만들었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건 똥맛 카레가 있고 카레맛 똥이 있어. 당신의 선택은? 근데~ 이게 고민이 돼? 고민을 할 필요가 있어?? 답은 "둘다 안먹는 다" 지! 먹을게 널렸는데 똥맛 카레를 왜 먹고 카레맛 똥을 왜먹어? 먹기전에 기분 나빠지는 음식이랑 먹고나서 기분나빠지는 음식을 왜 먹냐고?!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걸 찍어 먹어보고 판단 하지 말라니깐?!
@onionfactory382718 күн бұрын
애내들 강점은 몰입감있는 연출과 스토리였던거 같은데.. 내가 좋아하던 언차 2 3 의 너티독은 어디로 갔을까요...
@gnyang18 күн бұрын
;ㅅ;
@heine888417 күн бұрын
PC의 문제는 그것이 정치/종교와 노선을 비슷하게 두는 사상이기 때문일겁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올바를지 모르나 글러먹은 방향으로 파고들게 되면 광신이 되어 정신이 병들게되는 부류죠. 문제는 본인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숙주가 되어 주위에게 강요하는 방향으로 광역 피해를 주는건데 그런 사람은 선악과 이해관계 등 일반적인 이치에서 완전히 벗어나 그저 PC를 살포하는 것만이 삶의 주체가 되어 살아가는 숙주가 되어버리기에 자신들을 지탱했던 가장 소중한 가치를 아무렇지않게 부수어 자멸하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흔히 보는 전재산에 가족까지 사이비에 들어 바친 사람들이 그렇고 스토리의 감성을 내다버린 너티독과 고증과 디테일을 내다버린 유비가 이쪽의 대표주자겠네요.
@storyteller17119 күн бұрын
반론을 미리 예측해봤자 어차피 끝이 없습니다. 예전부터 그래오셨듯, 자신 답게. 의견을 얘기하고 해석은 다들 각자 자유롭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누군가가 할 말을 두려워 하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저는 그걸 기대하고 쥐냥님의 영상을 봅니다. 서론은 이쯤 해두고. 제 생각에는 예전에 너티독이라면 하지 않았을 것들이 이 게임의 초기 트레일러에서 너무나도 많이 보이기에. 솔직히, 공개되었을 때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게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라오어2는 때고 봐도. 너티독이라면 더더욱 마음이 뛰어야했고, 더 나아가서는 게임 플레이나 컨셉을 보며 마음이 무척이나 뛰었어야 했는데. 아무런 감흥도,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 제품을 사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는 게 지금 너티독의 현실인 거 같습니다. 너네가 특징으로 내세운 건 이미 다른 게임사들이 한 거야... 그것도 매력적으로
스트리트파이터2도 게임 체인저라 부를만 하겠네요. 너티독은 본인들이 게임을 잘 만드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우리 게임 뛰어나니까 너희를 비난해도 할 거잖아? 그치?' 이런 태도를 취하는 거 같은데, 좋은 게임이 많아서 굳이 이런 비호감을 자처하는 회사의 작품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
@pupwannabe566418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론 게임 메커니즘과 시스템이 호평받고 아류작이 나오는게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언급 안 한 것 중 예로 들자면 어크나 배트맨 아캄시리즈처럼요. 오픈월드라는 개념을 구축하거나 프리플로우 전투 시스템을 선보이고 관련 아류작이 어느정도 나왔으니까요. 너티독은 연출은 탑급이지만 이런 게임성에서 새로운 건 없었거든요. 그래서 온라인 버젼 라오어가 나왔으면 또 모르는데 엎어져버렸고요. 사신ㆍ 너티독 게임이 예전만 못한 이유는 스토리텔링이 매너리즘에 빠진게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매너리즘을 감추려고 PC를 가져온거지 PC 때문에 스토리를 망친거는 아닌것 같아요. 요즘 PC 매체들 전부 스토리가 매너리즘이거나 별로인걸 PC로 포장해서 스스로는 문제없다는 개발진의 면피성 행동이 너무 노골적으로 느껴지네요.
@gnyang18 күн бұрын
진부해졌죠
@Togenashi-ari18 күн бұрын
코지마 히데오.. 또 당신입니까…
@gnyang18 күн бұрын
goat
@s8v67d83f18 күн бұрын
진짜 공감하는게 라오어1도 명작이다 명작이다 해도 진짜 감동적인 스토리 정도 빼면 게임으로써의 재미가 결여되어 있다고 느낌. 엥간한 ㅈ소게임사 게임들도 재밌다고 생각하면 언젠간 2회차 3회차 달리는 편인데 라오어1은 다시 하고싶단 마음은 전혀 안들었음 심지어 그 후의 꼬라박는 행보들을 보면 더더욱...
@mmuanbag961818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중국 당의 선전물 영화를 안보는 이유와 같습니다. 사상를 주입 시키는 게임을 돈을 지불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게임을 해라? ㅎ -하지만 한국의 다음은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wolfstyiner18 күн бұрын
소비자 조롱하듯 한다면 안사주면 되는거...콘고기 처럼 그냥 다 거름 됩니다. 너티독과 소니 한방 더 먹어야죠.
@NuguriClub17 күн бұрын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처음트레일러보고 익숙한 느낌에 지겹다라는 인상까지도 받았는데 거기에 범죄도시의 위성락이 나오고 그 사람의 발언이 불쾌하다니 별로 기대가 안되는 게임이 된거같아요
@lee9970118 күн бұрын
주인공의 모든 제스쳐와 표정에서 철저히 기존 게이머들을 조롱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minarur18 күн бұрын
왜 구매자랑 기싸움을 하려는건지... 게임에서 뭘자꾸 가르치려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게임이면 걍 재밌게 즐기라고 하는거 아닌가
갠적으론 겜 트레일러 그렇게 나쁜진 몰겠었어요. 그냥 저냥 평범? 근데 지들겜 사준 사람들에게 현실을 살라며 개소리하던 넘이 만든다는게 함정 ㄷㄷ
@저희나라18 күн бұрын
SF 게임인데 SF적인 낭만이 없음 그냥 PC질을 하고싶은데 SF에다 끼워넣은 느낌 ㅋㅋㅋㅋ
@limsix17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근데 언차티드 시리즈는 플레이해보시길 권합니다. 라오어1이 너티독의 화룡점정이라면 언차티드 시리즈는 그림의 근간인 용의 본체격입니다. 언차시리즈는 멀리서 보면 혁신이 없지만 자세히 보면 외계인을 납치해서 만들었나 싶을정도의 혁신이 보입니다. 그 예로 언차티드2 인트로 액션 장면을 미션 임파서블 최신작에서 확인할수 있죠
@aribaria19 күн бұрын
그냥 까고싶으면 까요 까다가 변명하고 까다가 변명하지말고
@gnyang18 күн бұрын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yReply18 күн бұрын
변명이라기보단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일방적으로 까기만 하는 것보단 설명할 부분은 설명을 해야 한다고 봄. 이 세상 모든 행위에는 각자 나름의 논리적 근거가 있는데 그런 발판까지 무시하고 그냥 까버리는 순간 그냥 서로가 서로를 설명 없이 막 까도 되는 사회 혼란을 묵인하는 것 아닐까? 자신의 발언의 무게를 잘 알고 말을 조심해야하는 것도 유튜버로서 필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막 까대기만 하다 나락가는 케이스 많은데 솔직히 시청자들이 나락까지 방어해줄 건 아니니까.
@민들레-g7j4i18 күн бұрын
요즘 속칭 '겜겜봐' 나 '게임이랑 제작자는 별개의 것'이라는 벽이 허물어져서 작품과 제작자와의 거리가 좁혀지는 느낌이랄까.... 이젠 게임의 판단 기준에 게임 제작사나 배급사, 직원들의 발언까지도 게임과 같이 묶여 판단받는 시대가 왔나보네요. 좋든 싫든 이런 현상의 원인은 크리에이터의 직업윤리나 책임감, 사명감 미달에서 왔으니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shikin964416 күн бұрын
귀는 닫고 싶고 자기들의 생각만 열심히 대차게 외치고 싶어하는 사람들... 돈 내고 게임 사는 건 우리 플레이어(소비자)들이니 차후 결과는 부디 겸허히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소수로서의 다양한 의견을 한데모아 주장하고 싶은 그 마음은 알겠지만 앞으로도 강요는 제발 하지 말아주시구요
@waygo933818 күн бұрын
이젠 그래픽이 좋은건 다들 비슷해지고 중요해진건 게임성인데 게임이 별로면 걍 안사는게 답 이것외에 할게 얼마나 많은데
@Bradey_Kim19 күн бұрын
PS5는 데스 스트랜딩 2를 위해 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Psychic-01tube19 күн бұрын
정작 세계를 놀랄 만할 정도의 게임들은 순수하게 유저들에게 재미만을 주려고 했던 게 팩트임 닌텐도의 야숨,밸브의 하프라이프 알릭스, 반다이 남코의 엘든 링 등등
@CB-L18 күн бұрын
멀리 갈 거 없이 같은 너티독으로만 봐도 근 30년 전 크래쉬 밴디쿳 4개 작품이 대히트친 걸 보면 얘네는..
@종1품문하시중이성계19 күн бұрын
감정을 잘 다룰 줄 안다는 큰 장점으로 자꾸 소비자를 공격하고 무시하는 무기로 사용하는 것 같아 불쾌함이 가득한 회사입니다ㅠ 라오어 1의 이야기와 엘리, 죠엘을 얼마나 사랑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t9b18 күн бұрын
정말 거짓의P, 원신 그런 게임들이 나올때마다 다크소울이나 젤다의전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곤 했습니다
@DK475118 күн бұрын
언차4 오프닝은 언제 봐도 대단하네
@gnyang18 күн бұрын
재밌더라구요
@깊은밤의서정곡19 күн бұрын
썸네일 보자마자 킹받네 ㅋㅋㅋㅋㅋㅋ
@gnyang19 күн бұрын
ㅠㅠ
@깊은밤의서정곡19 күн бұрын
@@gnyang 찌냥 화이팅!!ㅋ
@NeverLand080918 күн бұрын
에일로이도 개족같이 생겨서 호라이즌 건들지도 않았는데 저 흑빡빡이 캐릭터는 레전드다 진짜
@FXKXR18 күн бұрын
게임 첫 공개 영상인데, 포르쉐랑 소니 쥬크박스, 아디다스 LED 에디션 PPL만 생각난다는 것은 이미 게임을 제대로 소개할 생각은 없었던 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 애초에 드럭만이 하고 싶었던 말은 이거지, "루저들아, 평생 게이머들 클레임이나 피드백 살면서 굽신거리며 살아라~ 나는 대기업들한테 투자 받으며 어떤 똥을 싸도 언론들이 띄워주는 큰물로 갔으니깐~" ㅋㅋㅋ 전형적인 쿨찐 서열질이 아닐까 싶은 ㅋ
@김주영-c1n18 күн бұрын
너티독게임은 이제 나에게 옆집에 날라다니는 초파리 같은 존재감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리뷰영상(?) 이 올라오는것도 신기해요. 🤣🤣🤣
@릴래이18 күн бұрын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배우의 행동. 한두명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이라면 개인의 일탈쯤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문제는 너티독은 전세계의 1억이상의 고객을 상대하고 있다는 거. 배우의 감정을 충분히 존중하는 바이지만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고객을 대할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순화된 표현을 잘 알지 못했던 걸까요? 그저 안타깝습니다.
@gnyang18 күн бұрын
ㅠㅠ
@늘보-z8d18 күн бұрын
06:32 툼레이더 언급하실 때 라오어와 비교하는건 좀 안맞고, 언차티드와 비교하시는게 합당해 보입니다. 스퀘어에닉스가 리부트한 툼레이더는 언차티드에서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많고, 언차티드는 클래식 툼레이더의 발전형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gnyang18 күн бұрын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Bob_002919 күн бұрын
너티독 명성과 악명을 익히 들어서 라오어1, 언차4는 해보려고 합니다 그 이후 게임은 절대로 안살거 같네요 ㅋㅋ
@gnyang18 күн бұрын
저도 라오어1, 언차4는 해봤는데 재밌었어요
@BGMis021817 күн бұрын
혹시라로 이글을 읽으신다면 혹시 피자타워 리뷰 됀가요? 부탁입니다.
@dolee90918 күн бұрын
돈 주고 스트레스를 살 필요는 없겠지요.
@가나다-i4z1p18 күн бұрын
디아블로2도 게임 체인저 아닐까
@MgLee-xe4oc18 күн бұрын
디2 이후로 핵앤슬래쉬 붐이 있었던 것 같음. 한국에서도 MU 같은 게임들도 나왔고
@gnyang18 күн бұрын
너무 많이 할애하면 이상해질까봐 줄였답니다.
@aroniel-r7j18 күн бұрын
0:27 뭐... 다양한 의미로 너티독이 시대를 바꾸긴 했네요 근데 왜 관련상품에 골프공이 나오는거죠..?ㅋㅋㅋ
@aroniel-r7j18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다 보고 댓글을 추가로 작성하자면 저는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 설정에 환장하는 게이머지만 동시에 스토리 게임을 혐오하는 게이머입니다 스토리는 스테이크에 가니쉬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거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게임이 게임으로써 먼저 재미가 있어야 그 세계관과 스토리가 맛있어지는 것처럼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솔직히 라오어 1편과 바이오 쇼크조차도 그렇게 재미있게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스토리는 보면서 울었는데 게임이 제 취향이 아니었거든요 게임이 스토리를 몰입해서 즐기기 위한 좋은 한 방편인 것은 맞지만 스토리만 즐길 거라면 차라리 영화나 소설을 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gnyang18 күн бұрын
연관 상품에 골프공은 제가 집어넣은거랍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gentrwihan286219 күн бұрын
누가 이런 댓 다는 게 웃겼습니다. "예쁜 여캐를 만들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걸까?" ㅋㅋㅋ 대머리 여캐 자체는 신박한데, 업보로 인해 욕 먹더라고요. 뭐, 당연한 인과응보지만. 특히 생방에서 다들 라오어2를 잊지 않았다고 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