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기대를 한몸에 다 품고, 초중고 대졸,,그리고 노량진 생활5년... 실패뒤 뒤늦은 34에 첫취업한곳이.. 고작 대기업 2차 하청... 저는 아니... 저 뿐만 아니라 제 부모님도, 형, 동생도.. .. 저를 빛나는 별이라 믿고 기다렸어요..... 현실은... 개똥벌레만 못한... 하지만.. 지금 본청에 갑질, 눈치보며 얼마안되는 월급을 받아도..,그 돈으로 어머니아버지께 효도하며 사니까... 지금 제모습은 빛나는 별인거같아요...
@Z.C-122 ай бұрын
힘냅시다
@user-dNsdlahdla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건조망고-t2z2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은 빛나는 별이예요
@kkmin892 ай бұрын
화이팅❤
@김성훈-k3n2 ай бұрын
저도포스코ㅜㅜ
@jypk20082 ай бұрын
2001년 군 전역하고...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빚 큰형님과 둘이 다 갚고...내빚도 개인회생으로 다 끝내가는군요..내 눈부셨던 2~30대를 다 보내고...40대 후반이되었는데.. 이제라도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 노래듣는 모든분들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김미례-o4d2 ай бұрын
장하고장해욧! 그대야말로 정말로 청정지역의 반딧불욧. 이름도 인간적이자나욧. 반ㆍ딧ㆍ불
@백화-p2d2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덕
@건조망고-t2z2 ай бұрын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할거예요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jypk20082 ай бұрын
@건조망고-t2z 감사합니다
@jypk20082 ай бұрын
@@김미례-o4d 감사합니다
@알았지응10 күн бұрын
우리 아가~~ 아빠는 빛나는 별이 되진 못했지만 너는 이 아빠에게 가장 빛나는 별이란다~~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렴~~ 때론 아프고 힘들고 고단해도 다 그러면서 크는거란다~~ 보잘것 없는 이 아빠의 삶에 와줘서 고맙단다!
@난까꿍까꿍6 күн бұрын
아빠도,, 가족의 별입니다^^
@user-gq8ev1fb6kКүн бұрын
아빠는 가족의 태양이죠! 충분히 빛나시고 자녀분도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GJBan_1Ай бұрын
현재 14살 중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만 해도 시험 점수가 90~100점대를 유지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고 믿어왔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막상 중학생이 되니 시험점수가 상당히 안좋았습니다.크게 낙담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말하더라구요 " 너가 열심히 했으면 그걸로 된거야 " 그날 울컥해서 울음이 나오더라고요.내가 공부를 못했구나 라는 생각에 울음이 났다기보다는 ' 내가 빛나는게 아니라 내 노력이 빛났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난 그냥 벌레이고 나의 노력이라는 불이 나를 환하게 비춰준거죠.현재 기말고사를 앞둔 상태입니다.이번엔 점수에 매달리지 않으려구요.내가 노력했으니까 나는 빛나니까.모두 실패했다 하더라도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 불이 꺼지지 않도록 모두들 계속 노력하고 도전했으면 좋겠어요.전국에 계신 모든 학생,취준생,회사원,목표가 있으신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jololight8979Ай бұрын
공부벌레군요 저는 일만 하는 일벌레랍니다
@뭉치-o5mАй бұрын
아주멋있는 개똥벌레♡
@장희은-d3nАй бұрын
힘내렴! 너는 그 자체로 빛나 ✨️
@GJBan_1Ай бұрын
다들 감사합니다!! 이틀 남았습니다.마지막 이틀까지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할게요!
@김히어로-i7sАй бұрын
토닥토닥 귀여워 힘내세요
@wooky9034Ай бұрын
어릴 때 나도 별인지 알았고 더 크게 빛날 거라 생각 했지만, 50을 앞두고 이제 내가 반딧불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도 아내란 꽃을 만나 두개의 별을 얻었니.... 내 인생이 더 반짝이더라...
@user-lance_masterАй бұрын
얻으신 두개의 별이 아버님처럼 스스로 빛난다고 생각하며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쏘쏘-x6eАй бұрын
제남편도 님처럼 저나 딸들을 자신이 가진 별이라 생각해주면좋겠네요~ 자신을 별이라고생각하며 살기 쉽지않지만 늘 이 노래가사처럼 자신만은 자기가 별이라 생각하며 살수있음좋겠어요♡
@신광석-w9kАй бұрын
인생 뭘 좀 아네요 달 없는 밤에 반딧불 더 밝게 빛나는거 아시죠
@남도일-e5tАй бұрын
크..
@mmm-ei3sdАй бұрын
기만
@_woosu-zzang_Ай бұрын
어린 시절부터 경찰이라는 꿈을 이루기위해 지금까지 달려오고 있어요 23년 2차에 최종 불합격을 하고 다시 일어났지만 24년 2차에도 최종 불합격을 하며 좌절할 틈도 없이 다음 시험을 위해 부모님 앞에서는 씩씩하게 다음 시험 얼마 안남았으니까 괜찮아!!하고 다시 또 독서실에 앉아서 책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친구들과 연락을 안하고 지낸지도 3년정도 되어가니 세상에 혼자인거 같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더 커져가는데 이렇게라도 위안을 받는거 같아요 꼭 든든한 경찰이 되어서 다시 웃는 얼굴로 이 댓글에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조금만 더 힘내자 나영아 넌 할 수 있어🍀🍀🍀
@yiee0312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경찰이 꿈인 학생인데요 지금 여경,경찰에대한 인식이 안좋은것같아요 그래도 저는 제 꿈을 포기할생각이없습니다 비록 저보다 선배(?)이시지만 화이팅하시고 멋진 꿈 진짜 꼭 이뤄질수있도록 응원하고 바랄게요!
@쓰리스타-u1wАй бұрын
꼭 이루어질겁니다 응원할께요 😊
@skylake7676Ай бұрын
멋진꿈 응원할께요~
@onesoZZiggugiАй бұрын
알빠노 ㅓ
@최최은희-f5yАй бұрын
우리 조카가 생각나네요 떨어질때마다 나쁜 마음 먹을까봐 조마조마했던 마음 하루 실컷 울고나서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하겠다고 지금은 합격해서 잘 하고 있네요 조금만 더 견뎌봐요 좋은날이 그대에게도 찾아올테니
@뽀쿤Ай бұрын
노래는 참 힘이 되는 것 같아요 해외대학 졸업 후 저는 당연히 중견기업 이상은 갈 줄 알았습니다. 당시의 저는 자신감이 가득했어요. 하지만 취업이 안되어 계약직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존심 너무 상하고 제 자신에게 화가 나 매일 코노 가서 노래 부르며 저의 분노와 슬픔을 풀었어요. 사업을 시작했을때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하며 매일 노래를 들으면서 독기 품었어요. 하지만 열심히 한 것에 비해 사업이 잘 안풀려 너무 힘들었어요. 눈에서 눈물 안 흘리게 참았습니다. 한 번 흘리면, 멈추지 못할까봐. 그래서 매일 속으로 울었어요. '나는 열심히 살아왔고, 남보다 2배 이상으로 노력하는데 왜 멈춰있는걸까' 라는 속으로 복잡한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몸을 계속 움직였어요. 현재는 6년째 운영중이고, 운이 좋아 회사가 많이 커져 많은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런 노래 들으면 그때 당시의 저의 좌절과 절실함이 생각나 가슴이 먹먹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으시고 힘내세요
@Prince-King-185cm24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대학 나왔지만 대기업 계약직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보다 못한 사람들은 정규직들어가서 웃으며 잘 지내는거보니 열받고 악이 받치더라구요. 현재는 계약직 마치고 개인 사업중인데 잘 안되네요. 학창시절에는 늘 1등이었지만 사회에서는 절벽 앞에 서있는것 같습니다.
@이주성-q3q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가장 빛이 날 때인 초등학생 입니다.이노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요 언젠가 저도 수많은 벽에 가로 막혀서 서서히 빛을 잃어 가며 제가 개똥벌래 라는것을 인지할 때가 오겠죠 하지만 그럴때마다,항상 힘을 내어 앞으로 한발 한발 걸어가게 되면 세상 누구보다 빛나는 개똥벌래가 될수있겠죠. 아무리 지금 힘든 환경에 살고 있더라도 누구나 마음속에는 각각의 색이 다른 빛을 품고 있답니다. 그 빛을 알고 내보내면 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되겠죠. 지금 이 글을 읽고 자신에 빛을 찾고 뽐낸다면 아마도 세상은 아름다워 지겠죠.그게 모든 어린이들이 바라는 세상입니다. 이글을 읽고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강민서-y9mАй бұрын
초등학생이 저보다 나은 거 같아요
@요여미Ай бұрын
초등학생 맞아?글솜씨가 대단하네 커서 글쓰는 일하면 잘할듯 ^^
@니서지1Ай бұрын
초등학생 인척 하는 60살아님?
@이주성-q3qАй бұрын
@@니서지1 칭찬이신가요?
@니서지1Ай бұрын
@@이주성-q3q 예압
@rayyun19802 ай бұрын
“그래도 괜찮아 나는 눈부시니까”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테니까” …자존감 낮은 사람이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네요…❤
@빈성-k2z2 ай бұрын
자존감....노래에는 시가 있고 인생이 있고 희망이 있고 사랑이 있죠~~!
@유호진-m4x2 ай бұрын
개이같다! 죄송합니다❤
@user-mu1vf2qh4m2 ай бұрын
난 이노래가 전혀 아무 느낌이 없어요.. 벌레인지 몰랐고 그래도 괜찮다하는데 아니 진짜 별이 뭐 좋다고 벌레 가 더 좋울수도있는데 도데체 어디가 슬픈거에요 이노래
@도하의일상툰Ай бұрын
당신이 자존감이낮다라는걸생각안해도되요
@Christmas_badАй бұрын
@@user-mu1vf2qh4m사회 통념상 별은 좋은 것의 상징, 벌레는 나쁜 것의 상징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수 있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만 그렇다면 굳이 댓글달지 마시고 다른노래 들으러 가시길 바랍니다.
@Hdsffgggvvgg426 күн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영재반에 중학교를 국가장학금 받으며 졸업했고 고등학교 내신 1.03 에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한번도 3시간 이상을 자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재수하면서 연속으로 48시간을 공부하기도 해봤고요 1년동안 하루에 1시간도 못자면서 공부했습니다.. 독서실에 가면 집 문이 아침 5시까지 잠겨있습니다.. 중간에 못들어오게.. 당연히 아침 7시엔 독서실로 쫓겨납니다.. 심지어 의대생이 아니면 설날,추석에 집에 발도 못 들이게 하는 저희 친척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로 인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항상 난 멋진 사람이야 라고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지냈습니다.. 근데 혼자 합리화 하는 것에도 한계점이 있더라구요.. 제가 저를 진짜로 마주했을 때 너무 가증스럽고 혐오스럽고 살아가는걸 더 이상 못 할 만큼 제 스스로가 망가져있더라구요.. 결국 서울대 의대에 합격은 했지만 그럼에도 제 마음의 상처는 나아지질 않네요.. 하루에도 공황장애 발작이 수십번씩 옵니다.. 여러분은 살아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이잖아요 항상 응원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우선인거 잊지마세요
@GSJ36519 күн бұрын
힘 내세요~ 나이가 들어가니 평범한 일상이 제일 행복합니다 어른들이 좀 따뜻하게 안아 주셨으면 좋았겠지만 상처를 감싸줄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세요~~~🎉
@user-mt5ml2ky4y19 күн бұрын
ㅈㄹ한다 48연속으로 공부는 ㅅㅂ ㅋㅋㅋㅋ
@shkang223917 күн бұрын
정말 열심히 공부하셔서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을 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만 저는 왜 이글을 읽고 마음이 먹먹하고 슬픕니다 ㅠ
@목마른사슴-o5m1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당신은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습니다.
@yaki812413 күн бұрын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반드시 훌륭한 의사가 되실겁니다. 가족으로부터의 상처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힘드시겠지만.. 좋은 배우자 만나셔서..좋은 가정 꾸리고..그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행복해지시길..바래요
@읭의-c5c2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빛나고 싶었고 누구보다 빛날줄 알았는데 나이가 한살 두살 먹으니 내가 너무나도 보잘것없이 보였는데 이노래를 듣고 위로가 많이 되네요 다시한번 빛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한선-y4m2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는 참 꿈이 많았는데 요새 실직당하고 일 구하기가 빡세니까 이 노래가 내 노래같네요.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아직도 빛나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대로시마이2 ай бұрын
다 잘 풀리실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수진-g7b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RUN45352 ай бұрын
...가족의 기대를 한몸에 다 품고, 초중고 대졸,,그리고 노량진 생활 5년... 뒤늦은 34에 첫취업한곳이.. 포스코 2차 협력... 저는 아니... 저 뿐만 아니라 제 부모님도 .. 저를 빛나는 별이라 믿었어요... 현실은... 개똥벌레만 못한... 하지만.. 지금 월급받으며, 어머니아버지께 효도하며 사니까... 지금 제모습은 빛나는 별인거같아요...
@아리-y6zАй бұрын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한거래요. 힘내세요~!
@RKBro-tj9pkАй бұрын
힘내세유ㅠㅠ
@honey_carrot18 күн бұрын
댓글들 하나씩 읽어봤어요. 자기의 이야기를 하며 힘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남들 눈에 나는 그저 별거아닌 벌레로 보이겠지만 자기 자신한텐 반짝이는 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저는 20대 후반인데 가끔 주변에서 너무 태평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걱정을 많이 하지 않아서 부럽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요. 저는 초등학교 때 외국에서 왔는데 이사도 많이 가다보니 친구들과 많이 헤어지게 됐어요. 그래서 어릴때의 순수한 마음 변하지 않고 누군가가 다가올 때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그 덕분인지 다른 사람의 말에 공감이 잘 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됐어요.
@잘될거야-q8k10 күн бұрын
어디가서 똑똑하단 소리도 많이 듣고 예쁘단 소리도 많이 듣던 이쁜 별인줄만 알았던 내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중한 천사 덕분에 엄마가 되었고 그 모든걸 포기했고..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살림..돈까지 온전히 혼자 책임지는 위치에 오다보니 아.. 난 별이 아니라 벌레였구나.. 공감하고갑니다
@알았지응10 күн бұрын
그 천사에게는 세상 하나뿐인 별입니다.. 그걸로 충분거 아닐까요^^
@쓰리스타-u1w6 күн бұрын
@@잘될거야-q8k 그래도 지금까지 하신게 진정한 어른입니다요
@임미림Ай бұрын
3살짜리 손자에게 들려주며 설명해주니 또 듣고 싶다 하네요. 66세 할머니와 손자가 같이 듣는 노래 너무 감동적입니다. 가사도 음색도 리듬도~~
@Pobao-p7z21 күн бұрын
만수무강 건강하십쇼
@kkalove9926 күн бұрын
내 나이 벌써 46..하지만 안정적인 직장생활은 커녕 불안하고 힘든 시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게는 언제쯤 밝은 태양이 떠오를까요. 오늘은 눈물이 많이 납니다
@righteous98722 ай бұрын
꼭 별이 아니라도 자기 자신이 빛나는 별이라 생각하고 살면 행복하게 살수 있겠죠 ^^
@ungdeongi2 ай бұрын
근데 별이 아님을 깨닫는 일이 있을때마다 절망할듯
@fright0jag3462 ай бұрын
별이 아닌거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빛나지 않는단걸 깨달을 때면 더 힘들듯.. 그때마다 보이지 않는 빛을 찾아 다니겠지 어디서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도 모른체
@mzk1019Ай бұрын
이런 어거지 감성팔이 노래만 나오지 않으면 이상없습니다.
@hongyo122Ай бұрын
@@fright0jag346 그럼 나는 벌레다 하면서 안주하면서 사는게 미덕인건가..
@최서후-d8yАй бұрын
@@fright0jag346 언젠가 빛이 날수 있다는겁니다. 우린 과정속에 살고 있는거지 끝이난게 아니잖아요. 그니까 살아야죠. 그러다보면 빛이 나는 순간이 있고 누군가에겐 희망도 줄수있고 여유가 생기면 베풀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다. 당장 빛이 안보인다고 앞으로도 빛이 안보이는게 아닙니다. 누구든 충분히 빛날수 있습니다.
@yj30652 ай бұрын
중식이 밴드 듣고 진짜 너무 놀랐던 노래.... 리메이크 되서 좋네요. 모둔 사람들이 자신이 쓸모없다 생각하지 않기를
@구순꽁Ай бұрын
말씀에 울컥햇네요😢 행복하세요~
@Anthony-jm9jhАй бұрын
중식이햄들 돈 잘 버셨으면
@웃자-i9u2 ай бұрын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tv-er1ftАй бұрын
그니까요..ㅜㅜ
@gopop77222 ай бұрын
이노래에듣다보니 옛날에 아버지 열심히 일하는모습생각하니 눈물이난다
@악동들의산골살이Ай бұрын
오십 중반에 와보니 알겠더군요 모두가 개똥벌레 였다는것을 비로서 인정하고 살다보니 개똥벌레라는것이 소중하였습니다
@JH-gl5fmАй бұрын
단 한 번은 빛날 수 있을까...
@서엉-f8gАй бұрын
안 빛나면 좀 어때요
@비가오면비를맞고27 күн бұрын
빛나진않아도 빛낼수도 있잖아요 힘내세요 우리 화이팅
@pray90027 күн бұрын
살아있는것만으로도 빛나고 있습니다!
@화니쨩-JW27 күн бұрын
@@서엉-f8g너무좋네요
@송걈26 күн бұрын
@@pray900쏘리
@이은지-w8pАй бұрын
아...왜 눈물이 나죠? 미쳤나봐요ㅠㅠ 40대초반 아이둘 엄마... 내이름 보단 누구 엄마 누구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는..직장생활 하고 살림하는 평범한 일상..근데 왜 뭐가 그렇게 날 슬프게 하는걸까요.. 아이학원태워다주는차안..눈물이 멈추지 않아요..눈물에 의미는 있겠지만..설명못해요..오랜만에 소리내 펑펑 울어 봅니다...
@들국화-e8z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워킹맘의 힘든일상 누구보다도 잘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너무 고생한탓일까요 사십중반에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하고있는 저입니다... 친정엄마까지 쓰러지져서.. 언니들이셋있는데도 다들 나몰라합니다.. 아픈저도 며칠에한번씩 시골병원에 내려가 엄마를 돌보는데... 잘사는 언니들은 참 이기적이란 생각마져듭니다 막내인제게 다 떠넘기고 다들 천륜을 저버리려하는지.. 슬프고...막막하고... 저처럼 아프고 힘든사람도 있답니다... 건강이 재산이고 행복입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지금 이시간들은 다시 돌아오지않으니 즐기면서 아이들과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십시요~^^
@최서후-d8yАй бұрын
@@들국화-e8z 언니 셋이없다면 어차피 혼자 해야할일. 생각을 다르게하면 못할것도 없죠. 언니들한테 서운한건 어쩔수 없겠죠. 그치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님이 제일 후회 안할것입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저는 그런 마음으로 바꾸니 형이랑 트러블도 없어지고 부모님은 더 만족하셨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형이 먼저 생을 마감했습니다. 형한테 더 잘해줄껄 이란 생각이지만 저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덜 한것 같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거죠.
우리 눈에는 희소해서 신비하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존재인데, 반딧불은 스스로를 대단치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 슬퍼요😢 개똥벌레!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밝게 빛나고 아름다워✨
@user-daily12Ай бұрын
20대 초반에 빛을 잃은 상실감에 휩싸여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쉬고 있는 백수입니다. 언젠가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에 손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BabyBoomBoom-q9fАй бұрын
@@user-daily12 밤하늘에는 언제나 별이 있어요 손만 뻗으면 돼요~
@jbmax256713 күн бұрын
님은 이미 별입니다
@nilliriyaninano605113 күн бұрын
재충전하고 계시군요 충분히 쉬었다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리더-p9fАй бұрын
늘 내 성공을 믿었고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다. 내 꿈은 이루어질거고, 누구보다 잘난 사람이라 생각했다. 첫 실패, 또 좌절, 연이은 실패 계속되는 나락에 나쁜 맘도 먹었었다. 여전히 나는 빛나지 못하고, 꿈은 진짜 꿈이 되어버렸지만 나는 여전히 내 자신을 믿는다. 나는 누구보다 뛰어나고 빛난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현실로 이뤄지지 않고 그저 삶을 이어가는 자위에 불과하더라도, 나는 여전히 꿈꾸고 내 자신을 믿는다. 누구보다 가장 빛나는 위대한 사람이 될 거라고.
@잘생긴오징어-m8b24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화이팅
@Ilikeit73732 ай бұрын
별은 항상 그자리에 밝게 빛나고 있어야만 하지만 반딧불은 빛을 내고 싶은 때와 장소를 고를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지구-s8i2 ай бұрын
어아니야 우주는 팽창하고 있어서 움직임ㅉ
@대충만든채널-i1c2 ай бұрын
@@지구-s8i찐따야 제발 조용히있어라
@대충만든채널-i1c2 ай бұрын
@@지구-s8i찐따야 제발 가만히 있어라
@자연갓-z5cАй бұрын
@@지구-s8i별이 움직이는게 아니고 공간이 팽창하는거임
@세상의아침-s8rАй бұрын
노래도 댓글도, 대댓글도 모두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귀한 분들 다 모이셨네요 힘을 얻고 갑니다~
@이현경-n9g4 күн бұрын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겐 반짝이는 별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내 아이들에게,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사-g8e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저도 똑같은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이노래를 들어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항상 어렵고 못한 일들을 이노래를 듣고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의사-g8eАй бұрын
반딧불은 아름답습니다.
@thebestnarcia8300Ай бұрын
구라치지마세요 님 다른 리뷰영상 댓글에서는 서점 직원이라면서요 개 구라쟁이네 이거
@박지용-x2f2 ай бұрын
아침에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는지...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감사해요!^^
@도또루2 ай бұрын
모닝쇼?!?!ㅋㅋㅋ
@로블록스-겨울2 ай бұрын
맨날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슬프네요..
@mzk1019Ай бұрын
행복을 더 즐기지 못하는 삶에 왜 고작 이런 감성팔이 노래로 슬퍼해야 하나요? 모두가 뜻 있는 별 들인데요.
@yiee0312Ай бұрын
1:34 중2여학생입니다 제꿈은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는 멋진 경찰인데요 중3쯤되니 진로를 슬슬 결정할때가 된것같고 갑자기 부담되고 제가 잘 할 수있을지에 대한 의문,두려움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꿈꾸는 멋진꿈을 이룰수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은 응원일지라도 저에게는 큰 힘 입니다!!
의문과 두려움 당연한거에요 그 누구도 대신 짊어져줄수도 선택해줄수도 없으니 용기를 내고 그냥 도전해보세요 그럼 언젠가는 두려움이 뿌듯함과 성취감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행복으로 돌아올겁니다
@오냐-o9qАй бұрын
구지 고생해서 인식안좋은 여경을?
@이타미-t4sАй бұрын
반드시 본인답게 잘 해 갈겁니다 어떤일이 생기더라도 자신한테 지지 말아요 파이팅❤❤❤
@나랑skrrr할래Ай бұрын
요즘 힘들어서 숨도 막히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 친구는 저보다 먼저 갔네요.. 면접도같이보고 같이 합격해서 같이 학교 갈 일 만 남았는데 그냥 많이 힘들었나봐요. 저는 가장 가까이에서 봤지만 몰라줬어요. 친구를 떠나보내고 하루하루 슬프고 예민해지고 그래서 학교친구들이랑도 싸워서 학교에 친구도 없고... 혼자만 남았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었 는데 알고리즘에 이 노래가 떴네요.. 이노래듣고 하루를 가까이 운 것같아요. 노래듣 고 운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하루를 가까이 울어 봤어요. 이노래 듣고 운날 죽기 전에 친구가 쓴 편지 보고 마음을 다 잡고 살아가려고요. 대회도 실기도 학교도 다 다시 해보려고요. 잘 될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miling_rubyАй бұрын
저는한국어 찰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당시는 귀하니까 포기하지마세요. 파이팅!! 💪🏻✨
@강명재-d3wАй бұрын
좋은 날 올거에요~ 살길 잘했다 싶은날 반드시 옵니다 홧팅하세요~
@BabyBoomBoom-q9fАй бұрын
이 곡은 듣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사연을 만들어주네요 지나가다 첫 소절이 듣고는 바로 유투브 찾아봤어요 이렇게 한 번에 꽂히는 대상이 얼마만인지~ 지금의 나에게도 약간의 열정이 남아있나보다...
@user-ib9jg3qr5jАй бұрын
저도 한소절듣고 바로 찾았네요
@itihyoun362723 күн бұрын
ㄹㅇ
@jinhee12812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있으면 계속 눈물이 나지?
@아름-h7n2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HaniZangieva2 ай бұрын
울지 마세요 ㅠㅠ
@goiwasgonna10302 ай бұрын
환절기라 그런거 아닐까요?
@쭌껌이2 ай бұрын
노래 왜케 좋지? 명곡 그 자체인데
@바람불-q1tАй бұрын
나는 별이 될수가없었다는걸 알았어요..
@alice_clover_KАй бұрын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하늘의 별이 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바람불님을 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별이 아니어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될거니까 괜찮아요😊
@서엉-f8gАй бұрын
별이 안돼도 괜찮아요 왜 괜찮을까요 당신은 존재 자체로도 아름다운 존잰데여 뭐
@sina-1221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1학생 입니다 저는 제가 유치원 때 부터 지내던 동네에서 전학을 왔는데요 제가 적응등은 잘했지만 원래 친구들은 잊을 수 없더라고요. 제일 잊을수 없던 친구가 유치원 때 부터 가장 친했던 친구인데 어제 그 친구와 약속을 잡았었는데 그저께 재확인까지 했는데도 약속이 어제인지 몰랐다는거 있죠? 그래서 어제 먼동네까지 데려다주신 부모님께도 죄송했고, 제 마음은 너무 아플때 이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받았네요. 그리고 전학 온 곳에서도 모든걸 적극적으로 하는 성격 때문인지 다른 아이들이 전학생이면 깝치지 말고 닥치고 짜져있으라고 하더라고요ㅠㅠ 저는 지금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것 같고, 그렇네요. 게다가 일진들이 괴롭히기도 하니 더힘들구요ㅠㅠ 그래서 제 꿈은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저 외의 다른 힘든사람들을 위해서 노래를 만들어 주고 싶거든요. 저는 아직 철도 안든 친구들이 소중한 학생일 뿐이지만 저는 저의 미래를 믿고 다른 사람들의 찬란한 미래를 믿습니다. 그러니 모두들 힘들다고 인생을 포기한다거나, 그런 일은하지마시고 즐겁게 삶을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읽으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고 가끔 힘들땐 이걸 생각하세요!(사건이 시작하는것을 시발 이라고한다 그러니 힘들땐 "와 오늘의 시발점은 뭘까?"라고 생각해 보세요! )오늘하루 모두들 힘내시고,앞으로도 좋은일들이 일어나길 바래요!.
@킹치-x4i5 күн бұрын
중1학생인데 속상한 일이 있어도 생각을 좋게하고 지내는 모습보닌깐 너무 멋지네요. 지금 힘들고 주변에서 안좋게 뭐라하고 그래도 지금처럼 긍정적인 마음 가지면서 지내야돼요!! 모든걸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어디서든 이쁨받을 수 있을거에요!! 힘든 일이 있는데 이렇게 생각 좋게하고 마음 굳게 먹는 모습보면서 저도 힘 많이 갖고가요. 항상 힘내고 잘지내야돼요!!
@조조상영Ай бұрын
30 40대 남자들에게 공감이되는 노래네요 좋네요.슬프기도하고 엉엉ㅠㅜ
@dldlsdud1315 күн бұрын
음색 미춌다.... 너무 노래 좋아요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
@junhokim326Ай бұрын
누군가의 가족,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빠로 내 나이 마흔둘 병이 생기고 직장을 잃고, 돈 도 없고 안 좋은 일은 계속 생기고, 하루하루 살아있는것에 회의감이 들고 삶과의 이별을 고민하는 사이 이렇게 하루는 지나가네 어릴적 수많은 별들 중 나는 밝게 빛나는 별인줄 알았지만 난 그 별을 지나는 티끌 같은 먼지라는걸 알았네 노래를 들으며 나같은 벌레도 꿈틀 한다는걸 보여주고 싶다. 나도 남들처럼 행복해지고 싶다..
@창백한흑인Ай бұрын
행복할수 있으니 힘내세유
@잘생긴오징어-m8b24 күн бұрын
힘내십쇼 그래도 내 인생에 주인공은 나 입니다 응원합니다
@하동균-e1nАй бұрын
여자친구때문에 얼마전에 처음 듣게된곡입니다 이노래가 빡세게일해도 항상제자리인 저에게 멘탈을 잡아주는곡이 되어버렸네요 음악의힘이란 참대단합니다 오늘도 이노래를 듣고 힘내어 내일을 기다려봅니다~~^^
@Songi221916 күн бұрын
자극적이고 즉흥적인 노래가사가 범람하는시대에 시처럼 에세이처럼 멋진노래들을수있어좋네요 김광석을 떠오르게하는 그런 힘든과정이 추억이 될수있게해주는 노래 올려주신 유튜브님 가수황가람님 감사합니다 ❤
캬~~ 좋다!! 조아.. 청소년 수험생 청년 중년아재이모 모든 현대인들이 깊이 공감할수 있는 명곡 발견!❤ 찬바람 불어오는 겨울의 길목에서 갬성충만한 음악을 들으니.. 너무 힐링 그잡체!❤ 감사감사🎉🎉🎉🎉🎉🎉🎉🎉
@밀레시안loveАй бұрын
힘든 시기인 만큼 마음에 와닿는 노래에요.20살까지만 해도 꿈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고 이렇게 힘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살아보니 어른으로써 책임을 져야하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하지만 언젠가 다시 좋아질거라 믿어요
@형제클라스-x4wАй бұрын
제가 축구를 하는데 이번주 스토브리그를 했읍니다 경기장에서 계속 실수하고 혼났읍니다. 스스로 자책도 해보았지만 의미가 없었죠 그런데 이노래가 저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주었읍니다
@쓰리스타-u1wАй бұрын
아직 젊으시니 좀더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꼭 있을겁니다
@김경섭-s8q12 күн бұрын
모두가 싸우지않고 공평한세상 더불어사는 세상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힘내라 화이팅하세요 모두가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모든사람은 소중합니다.
@역미남-f7bАй бұрын
지금 중학교 2학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 장래희망은 직업군인인데요. 군인은 되는 것도 힘들고 하는 것도 힘들지만 전 우리 역사를 배우면서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다고 다신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싶어 군인이 되고 싶지만 시험을 잘보고 운동도 되어야 해서 걱정합니다.
@Kkkkkk_20122 ай бұрын
왜 가슴이 뭉클해지는거갇지
@Jammin_16827 күн бұрын
노래가 진짜 명곡이다. 노래 진짜 좋네 GREAT GREAT!!
@행복-r1pАй бұрын
노래 가사와 댓글보면서 눈물나요~~ 지금 모두 멋지세요^^ 반딧불도 멋진 인생입니다^^
@영순장-g8iАй бұрын
잊고산게많은54년의시간앞에서그냥이노래듣는순간눈물이나네요!그냥나란존재를찾아야겠어요
@Hobbang155 күн бұрын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예비 중1입니다. 학업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맨날 다 포기하고 삶을 끝내고 싶다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학업은 뜻대로 되지않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는데 난 왜 이럴까 왜 이렇게 방황할까...가끔 이 노래를 들을때면 눈물이 살짝 납니다. 저는 아직 어려 빛이 날 기회가 많겠지만 내가 과연 밝게 빛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몸도 허약한데 빨리 병 들어 죽는 것은 아닐까...내가 앞으로의 사건사고를 견뎌낼 수 있을까...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은 다 좋은 일 만 있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lzlstkwntpdy4 күн бұрын
아직 중1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글로 표현 하시는 것 보면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학업이 중요하지않다 맘껏 놀아도 된다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건 너무 무책임한 말 인 것 같아 그렇게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열심히 학업에 집중하고 올바른 공부법을 지향하신다면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ksbaramo2 ай бұрын
반딧불이 모이고 모이면 그 빛은 내 갈길을 환하게 비추니까 괞찮아여 그러니 힘을내서 가자구여 힘들죠 아프죠 하지만 견디어내면 다 괞찮을거예요 ... 그렇치 않을까여 그대..,
@백민숙-v6l5 күн бұрын
아들존재자체가 별이죠ㅎ 있는 그대로 이뻐요~~^^
@비전20252 ай бұрын
참 노래좋네요. 중독성이 있어요..
@최원석-y7nАй бұрын
무주우리 돌아가신아버지 고향입니다~ 이노래들으니깐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보고싶어요 아버지 잘계신가요~ 조금만 참아요~
@죠스바레쓰고2 ай бұрын
문득 재수시절 ‘누구나 템스강에 불을 지를 수 없다’라는 문구가 기억나는 곡이네요. 초등생때 반장을 단 우등생이 결국 커선 본인이 나뭇가지나 나르는 현실에 순응한 별것 아닌 사람이 되었다고 느끼게 된 그 문학 작품을…
@jj_10372 ай бұрын
덕분에 서정인 작가 강ㅡ읽게 되었어요. 제가 수능공부할때는 조명되지 않은 작품이었던 건지 저는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되네요 왜 이곡을 듣고 그 글이 생각났는지가요..
@마블링-z4rАй бұрын
막연히 내가 빛날꺼라 생각했던 어린시절과 청춘이 지나 지금 힘든시기를 겪으며 부모님의 자랑이 되고싶었던 과거가 떠올라 눈물이 나네 아직 난 끝나지 않앗다 힘내자 나의 40대여
@yum-x4b20 күн бұрын
20살, 누구보다 빛날 것 같았던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더라구요. ‘저 앞에서 날 기다리는 것은 커다란 별일거야’ 그렇게 설렘을 가지고 다다른 곳에 있던 것은 그저 작고 작은 반딧불이..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앞으로 나아가기도 뒤로 물러서기도 머뭇거려집니다. 무엇도 될 수 없고, 무엇도 될 수 있는 청춘을 저는 저로 채워보려고 합니다. 그 끝에 날 기다리고 있는게 무엇일지 모르겠지만 내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그 과정이 꽤나 기다려집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 평안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kevinhong6746Ай бұрын
너무 조은데.... 조아요를 하나밖에 못 드리네요. 마음은 수억개의 조아요 입니다.
@korea9420Ай бұрын
공감이네요.. 그래도 지금 만족하며 살아요..
@서희-b5r11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울컥하고 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bluefog1Ай бұрын
잘나가던 회사 다니다가...퇴사..창업...망하고 다시...재취업...남들 볼땐 좋은 회사서도 일해보고 화려해보이기도 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이제 이 노래가 깊게 다가오는 나이
@sejung082822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니까 졸업식때 우리반 친구가, 졸업에다가 담임 선생님이 엄청 좋아하시는 노래여서 불러줬는데, 이때 진짜 너무 많이 운걸로 기억해요..ㅠ 중학교 3학년 담임쌤 너무 사랑해요❤
@jwS-ib7vx2 ай бұрын
고1때부터 30대 후반에 접어든 세월을 같이한 내 친구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20대의 별아. 바닥을 찍고 올라온 30대의 벌레야. 너는 언제나 빛나고 있었다. 이 노래를 공유해줘서, 듣게 된 나도 그저 빛나길 바랄뿐. 너처럼 선명하게 색을 띄운적은 없다. 개똥벌레든, 하늘의 별이든 , 항상 주위를 밝히는 너는, 나에겐 틀림 없는 등대야. 너가 말 했던 것처럼 ‘걱정하지마. 다 잘 될거야. ’ 동ㄱ아
@꿈꾸는손가락-g3m8 күн бұрын
내 아가야 엄마는 너에게만은 빛나는 별이 되고싶단다. 하루하루가 고달파 꺼져가도 네 앞에서만큼은 화려한 별이 되고싶단다. 참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사는게 녹록치않네요. 메말라 시든 제 인생이 끝이 아님을 바랍니다.
@자혼-h4lАй бұрын
하.... 가족 몰래 눈물 훔치며 듣습니다....
@thebestnarcia8300Ай бұрын
주책떨지말고 닭치세요
@gina417971826 күн бұрын
아이가 힘들어하는 시기인데 넌 그자체로 빛나는 아이라는걸 알았음좋겠어요
@WJ-ec3uk2 ай бұрын
어릴 땐 내가 그 누구보다 빛 나는 별 같은 존재 인줄 알았다. 하지만 크고난 후에 지금은 내가 그 누구보다 하찮은 돌 같은 존재 인것 같다.
@이현우-h8j7c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죽고 싶을정도로 현타오는 삶을 살고 있네요..
@황윤정-g1o2 ай бұрын
겸손마음이 더 빛나는것 같습니다♡
@곶감-e4e2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세상에 하찮은 돌도 멋진 탑의 재료가 되듯이, 님도 가치있는 존재에요!
@언이-w5p2 ай бұрын
프사만 보면 그돌이 코덱스같음...ㅋㅋ
@송주환-y6tАй бұрын
난 빛난다
@박동열-l9nКүн бұрын
내 한계를 깨닫는 순간은 참 슬픈것 같으면서도, 자신을 마주보게 되는 그 순간이 내가 성장할수 있는 지점이 되는 것 같음. 댓글들을 하나씩 읽어봤는데.. 모두가 한번씩은 그런 지점을 겪으며 살고있다는 사실이 당연한거지만 참 씁쓸하다.. 어릴적에는 그냥 내가 제일 힘든줄 알았었음..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를 거치며 모두들 이런걸 겪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루하루를 살고있는 거였구나. 라고 깨달았었는데. 그냥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
@붕붕이-u3zАй бұрын
김 광석 가수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동 입니다
@브롤랜드-v5v3 күн бұрын
어렷을 적 내가 나는정말 별인줄알고살았네요.. 결국 그냥 한마리 벌레라는거 알았지만. 초라하지만 나도 언젠간 정말 별일수 있겠거니 하고 살아갑니다.^^ 이노래들을때마다 씁쓸하면서 눈물이나네요. 아들이 계정이쓰느라고..사진이웃기지만...울아이들만큼은 저하늘의 반짝이는 별로 자라길 바랍니다. 소중한사람으루요
@송은주-q1iАй бұрын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앞으로의 길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좋은노래네요.ㅎ
@김효실-r6vАй бұрын
이 힘든 시기에 정말 큰힘이 되는 노래네요~!! 저두 꺼져가구 있었는데 황가람 당신 덕분에 다시 불씨가 타 오르네요.. 너무 감사 합니다 잊고 있었는데...
@N.KLombpy2 ай бұрын
눈물 난다
@보길블루24 күн бұрын
감동의 노래야 😢😢😢❤❤❤감동감동
@jeongeunkim83552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요....
@심재원-r7yАй бұрын
점수는 고작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전 이말이 틀리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사람들이 보는건 내 마음속 모습 진짜 모습이아닌 간단한 점수라는 기호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노래를 듣고 제가 더 빛을내면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질수 있겠다는 생각을 얻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쿵쿵-i4c19 күн бұрын
노래너무좋다😢😢😢😢😢😢
@마이너스의손-s8n19 күн бұрын
직장생활 11년 하다가..꿈이였던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사업 5년만에 수억의 큰빚을 안고 폐업했습니다..벌레같은 삶에서 부터 영원히 도망치고 싶었지만 비록나는 벌레로 살아도 내딸만큼은 빛나는 별로 만들어주고싶어 이 악물고 하루를 버팁니다. 노래가 힘이 되네요
@myigoodjjh2 ай бұрын
눈물나요ㅠ
@김정란-o6vАй бұрын
힘듦을이겨내야별이될수있겠죠 별이되셧네요^^ 멋져요~~~~!!
@hbpark300m2 ай бұрын
아 오늘 이거 몇번이나 보는거야 ㅠㅠ
@나보스-g3v25 күн бұрын
나도 모르게 울고 있네요.
@jbmax256713 күн бұрын
늦은 나이에 경찰공부 시작하고 오랜 시간이 걸려 경찰이 되었습니다 요즘 기타 치는데 이 노래 연습하는데 울컥하네요
@무조건숑간다8 күн бұрын
부럽습니다...저도 경찰이 꿈인데 오래준비해서 그런지 더 멀게만 느껴지네요ㅠㅠ 고생하셨어요!축하드려요
@jbmax25678 күн бұрын
@ 저도 장수생이라 마음 잘 압니다 정말 경찰이 꿈이라면 저는 포기하지말고 정진하라 말씀드리고싶어요 티오도 나쁘지않고 고인물들도 많이 빠져서 적기인것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무조건숑간다8 күн бұрын
@@jbmax2567 감사합니다ㅠㅠ
@평범한아빠의비범한주13 сағат бұрын
자신이 발레아는것을 깨달아도,벌레라고 생각하면 벌레고, 별이라고 생각하면 별입니다.아무리 볼품없고 놀림 받아도 희망은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도, 삶을 사랑하고,희망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않으면! 당신도 하나의 작은 별이될수있습니다.
@카니발-b7o2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우짜노~^^ 중독성 있어 자꾸듣게돈다^^ 화이팅😊😊😊
@dwtv06175 күн бұрын
저는 이 노래가 너~무좋아 지금 8번 들었어요!ㅠㅠ
@손샘의쉽게배우는수학2 ай бұрын
비교하지 말아요 나는 그저 나인것을... 세상에 아름답지않은것은 없답니다. 모는것은 빛나고 있잖아요. 나도 세상의 빛에 하나를 더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