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국의 상징, 환구단

국립고궁박물관 상설전시실인 「대한제국실」관련 영상입니다.
Permanent Exhibition 'Korean Empire' of the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 황제국의 상징, 환구단
　 Symbol of the Korean Empire, Hwangudan Altar
　
◆ 전시장소 : 국립고궁박물관 1층 대한제국실
◆ 관람료 : 무료
◆ 상세설명
환구단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둥글게 단을 쌓은 '제천단'이다. 고종은 중국 사신의 숙소였던 남별궁에 환구단을 건립하고,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였다.
Hwangudan, the imperial heaven altar, was roundly built to hold rites to Heaven. Emperor Gojong placed the altar at the place of old accommodation of Chinese Amenity and held the coronation ceremony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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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Musée National du Palais de Corée
国立古宫博物馆
공식 사이트 (Official Web Site) _ www.gogung.go.kr/

[@user-wh2in1bt9n]

오늘날까지 남아있었으면 참 멋진 문화유산일텐데.... 높은 건물에 포위당한 오늘날 황궁우의 모습은 너무 애처로움.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모습.

[@user-it4dm7rs1p]

복원되길 기원합니다

[@herrlee6374]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사용된 음악을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좋네요

[@user-xn9rs9in8m]

적어도 황궁우 주변만큼은 복원합시다

[@xiakim4439]

환상적인 영상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jjsb9648]

환구단을 완벽하게 복원을 못하고 있다는게 슬프네요

[@simhopp]

중국이 반대할껄?

[@azure397]

@@simhopp 중공놈들이 반대를 하던말던 그건 개소리고.........반드시 완벽하게 복원해야 합니다.

[@kbkim6497]

@@simhopp ㅋㅋㅋ빵터짐 조선시대에서 오셨나봐요

[@SweetPlain]

복원합시다

[@gogungmuseum]

안녕하세요. SweetPlain님^^ 사적 제157호 환구단은 현재 서울 시민광장 근처로 이전/복원되었습니다. 더불어 문화재청은 2015년, 환구단 정문의 근처 지대를(764.7㎡) 보호구역으로 새로이 지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사 전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문화재청 보도자료 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155699597&sectionId=b_sec_1&pageIndex=1&pageUnit=10&strWhere=&strValue=&sdate=&edate=&category=&mn=NS_01_02_01 ● 조선일보 기사 '고종의 혼 서린 환구단 정문, 42년만에 제모습'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0/2009121000025.html

[@SweetPlain]

감사합니다 제 뜻은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센터빌딩, 프레지던트호텔 등을 이전하여 황궁우만 남아있는 곳에 원구단 그리고 행랑까지 복원됐으면 바람입니다.

[@gogungmuseum]

그러셨군요. 본래의 모습대로 복원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SweetPlain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환구단의 주변 여건 상 즉각적인 실행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복원 사업이 이루어지기를 함께 소망하겠습니다. 문화유산의 보존 및 계승에 앞으로도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gd9iw4cp4e]

환구단 정문만 우여곡절 끝에 찾아와 제자리에 놓은 것이지, 환구단의 모습은 아직 볼 수 없는 거네요. ㅠㅠ 동영상 귀중하게 보고 갑니다. 😍😍😍

[@user-ed5mf9oh3t]

복원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합니다

[@methodw.h3492]

허경영이 대통령되면 환구단이랑 경복궁 복원한데요

[@user-zc5fm4ej4f]

기대하고 갔다가 환구궁만 있는 모습에 쓸쓸했습니다. 고층 빌딩에 둘러쌓인 모습이 초라했습니다. 꼭 조선말과 대한제국의 모습 같아 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 시기를 지나 이제 잘 살게되었으니 꼭 복원하여 방문하는 마음 뿌듯하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davidjacobs8558]

조선호텔 자리 혈세들여 사야 하는데, 누가 그 세금 낼건데?

[@user-iu9pr4gh9p]

해당 부지가 지금 웨스틴 조선호텔이 차지한 부분만 철거하면 복원할수 있을것 같은데 조선호텔을 다른곳으로 옮길 부지를 마련해주고 원위치에 복원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조선은 명과 청에 사대관계를 가지면서 제후국은 토지와 곡물에 제사를 지내는 사직과 선대왕들의 영에 제사를 지내는 종묘에만 제사가 가능했고 황제국에서만 가능한 하늘에 대한 제사는 불가했는데 대한제국으로 선포하면서 중국 사신을 맞이하던 영흥문을 헐고 독립문을 세운것처럼 황제국으로써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환구단을 세웠죠 즉 중국의 천단같은곳입니다. 특히 그중 원구단은 지붕이 황금색이라 보기에도 멋졌을꺼라 생각합니다. 일제가 원구단을 허물고 조선철도호텔을 세웠는데 그것이 다시 현재 들어서 웨스틴 조선호텔 건물이 들어섰죠 참으로 후손으로써 문화재를 지키고 복원하긴 커녕 훼손하는 행위를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완전복원시 규모도 결코 작지 않고 개성있고 훌륭한 도심 관광명소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장 그리고 대통령이 환구단에 제사를 지내는등 연계 행사를 하면 좋겠고 개천절날에도 광복절날에도 행사를 하면 좋겠죠 현재 종묘가 율곡로위에 녹지로 창경궁,창덕궁과 연결공사중이고 슬슬 땅에 제사를 지내는 사직단도 복원하는 분위기인데 여기에 환구단이 빠져선 안되죠.. 웨스틴 조선호텔 옮기고 건설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지라도 복원해야 옳다고 봅니다. 그만큼 가치가 크고 상징성이 큰곳이니까요

[@Jeong-eun]

지록위마

[@user-tm7dr7ji9o]

사진자료도 남아있는데 복원하자.

[@zjammy2018]

조선호텔자리라니... 방가 조선 ... 휴 ㅠㅠ 친일청산 이제라도 하자 ㅠㅠ

[@davidjacobs8558]

ㅋㅋㅋ, 조선호텔은 조선일보 소유가 아니고, 삼성 소유임.

[@dagidang]

개인적으로 경복궁 복원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몇배는 더 중요한게 환구단 복원이라고 생각한다.. 맨날 쭝꿔들 관광와서 속국 어쩌고 해대는데 이런거라도 보여줘야지.. 지금은 그냥 조선호텔 내부장식품처럼 서있을 뿐이다.. 이번에 경복궁옆에 대한항공 부지가 공원화 되었다는데 거기로 이전하면 안되나? 물론 원해 환구단 자리가 중국 사신단 자리였기 땜에 그 위치가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화재 이전복원은 전세계적으로 얼마든지 있어왔기 때문에 경복궁 옆으로 이전복원하고 추후를 기약해서 나중에 조선호텔 나가면 그때 다시 원래자리로 옳기던지 해야한다. 이대로 방치하면 걍 영원히 호텔 부속장식으로 잊혀진다.

[@user-fi1fu3zh7c]

황궁우를 환구단으로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을 널리 홍보하여 역사 바로 알기에 적극 활용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