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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동양의 차이는 어디서 벌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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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Күн бұрын

#당몰이 #당신이몰랐던이야기 #최소한의과학 #과학혁명 #동양 #서양 #과학 #철학 #미국 #영국 #중국
최소한의 과학 공부
예스24 bit.ly/47yAmbk
교보문고 bit.ly/3TTcex6
알라딘 bit.ly/3NZ2FJg

Пікірлер: 1 100
@dangmolee
@dangmolee 7 ай бұрын
최소한의 과학 공부 예스24 bit.ly/47yAmbk 교보문고 bit.ly/3TTcex6 알라딘 bit.ly/3NZ2FJg
@TIKINI_
@TIKINI_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2024년에 과학계 연구개발 예산을 15%이상 삭감했다. 미래를 버린것이다. 국가가 과학인재를 직접 키우길 포기하고 해외에 나가는 인재유출을 장려하고 있다. ㅠㅠ 이제막 박사졸업하는데 국내 포스닥 자리가 없다. 없어 졌다. ㅠㅠ
@Sangalchee
@Sangalchee 7 ай бұрын
책이랑은 괴리감있는 영상 내용이었습니다
@user-dt2xf1fm2k
@user-dt2xf1fm2k 7 ай бұрын
16세기 이전까지 동양이 더잘살았던 이유 : 그전까지는 농업생산량 = GDP였고 농업생산량이 더많았던 동양이 GDP가 더높게나왔음
@Goodboysquid
@Goodboysquid 7 ай бұрын
인정하기 싫지만 중국 하드캐리..
@Freddy-rp6ud
@Freddy-rp6ud 7 ай бұрын
잘살았다기 보단 농업 발전으로 쌀이 많아 먹을게 많은거 아닌걸까요? 16세기 전이어도 평균적으로는 그래도 서양이 더 잘살았죠. 평민 노예 신분이야 어딜가든 있는것이고
@tlerset6244
@tlerset6244 7 ай бұрын
그냥 중국땅자체가 사기임 현대는 미국땅이 개사기인것처럼
@user-hf9oh7wv1e
@user-hf9oh7wv1e 7 ай бұрын
​@@Freddy-rp6ud그니깐 식량이 많은게 잘 사는 거의 기준이였어요 그 시대에는
@user-yt9mn9ge5r
@user-yt9mn9ge5r 7 ай бұрын
​@@Goodboysquid 원조 방장사기맵임 ㅋ
@user-jv6so5mh9k
@user-jv6so5mh9k 7 ай бұрын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경부고속도로 만들 돈으로 옥수수나 나눠먹자던 사람들이 사회지도층이었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운좋게 잘 풀린 케이스..
@user-yr1jd1np6q
@user-yr1jd1np6q 7 ай бұрын
김다이중 ㅠㅠ
@cw9376
@cw9376 7 ай бұрын
디제이킴 ㅋㅋㅋㅋㅋㅋ 나라 말아먹을뻔했다 ㄹㅇ
@user-xr4vb3gr4f
@user-xr4vb3gr4f 7 ай бұрын
독재로 밀어버려서 발전한거임 지금은 뭐한다그러면 시위하고 난리나서 아무것도 못함
@marue2051
@marue2051 7 ай бұрын
​@@user-xr4vb3gr4f 그러긴 함 여수도 보면 지금 사람들이 먹고 살수 있는 이유가 석유산단인데 이것도 박정희가 지어준거임 만약 박정희가 안지었으면 지금 여수는 직장 전혀 없는 노인들만 있는 인수 만명밖에 안되는 논밭만 있는 촌동내 였을꺼
@jarangsruun
@jarangsruun 7 ай бұрын
​@@user-xr4vb3gr4f맞음 지금만봐도 독재아니닌깐 뭘해도 안되고 흐지부지되는거보면 독재가 있어야 뭐든 화력을 붙이는게 가능함 ㅋㅋㅋㅋ 여기서 독재가 좋은쪽으로 가느냐 안좋은쪽으로 가느냐는 도박이지만 우리는 좋은쪽으로 간 경우죠 ㅋㅋㅋ
@user-mz4gh7rb9r
@user-mz4gh7rb9r 7 ай бұрын
사실 과학과 기술은 인도주의적 측면보다는 전쟁사와 함께 발전했음. 즉 거대통일국가가 주변국들을 제어하는 안정적 구조보다 근거리 비등비등한 세력들끼리 매일 치고 받는 불안한 구조가 아이러니하게 집단의 발전을 이끄는 듯..
@yummy77777
@yummy77777 6 ай бұрын
맞지ㅋㅋㅋㅋ
@ericyoon6053
@ericyoon6053 7 ай бұрын
동양은 절대강자인 중국 등 중심국가가 주변 국가들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였고, 유럽은 비슷비슷한 세력을 가진 국가들이 자기네들 끼리 피터지게 싸우면서 내가 더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해야했기에 무엇이든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했죠.
@user-wh6rm8ik9y
@user-wh6rm8ik9y 7 ай бұрын
동양은 봉건제를 이미 수천년전에 끝내고 사회가 안정적이었으나, 서양은 봉건제가 오래 유지되었으며 여러개의 국가로 갈라져 피터지는 싸움이 이어졌기에 국가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부국강병을 집착하게 되었음… 실제로 고대 중국에 제자백가라는 무수히 많은 사상가들이 등장한 것을 생각해보면 틀리지 않음
@user-bg9jm7zc8i
@user-bg9jm7zc8i 7 ай бұрын
이게맞음 삼국지 시대 인재풀이랑 명나라시대 인재풀 생각하면 나라가 쪼개져서 계속 경쟁을해야 발전이 되는거임 학문이나 철학은 그 이전에 문제임
@OIlllIII
@OIlllIII 7 ай бұрын
그냥 부유함은 지능순.
@young1191
@young1191 7 ай бұрын
​@@OIlllIII그 논리면 넌 사회밑바닥인 없어져도 의미없는 찌끄레기 ㅋㅋㅋ
@user-dy2me8kk5c
@user-dy2me8kk5c 7 ай бұрын
​@@OIlllIII똑같은 지능을 가져도 지능을 꼭 써야만 하는 상황일 때랑 지능 안써도 그냥 살만 상황일 때랑 결과물은 다름.
@user-bb1xu2pg1c
@user-bb1xu2pg1c 7 ай бұрын
@@user-dy2me8kk5c맞음 못사는 후진국에도 똑똑하고 지능 높은 사람들은 많음 그런데 그들이 그냥 살아도 또 노력을해도 별로 달라지는게 없으면 항상 똑같음! 인도가 대표적임 천재는 겁나 많은데 나라는 안바뀜! 자칫 우리도 이런거에 빠지지 말아야함!
@hayeonkim7838
@hayeonkim7838 7 ай бұрын
와 이거 어렸을 때부터 궁금했었던 건데 진짜 유익하네요 이런 재밌는 주제도 다뤄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책 광고 축하드려요!
@dangmolee
@dangmolee 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DSB1234
@BDSB1234 7 ай бұрын
개개인을 존중하는 "자유" 의 가치가 결국 "집단" 을 중시하던 동양을 발라버린 것이다 라고 봄
@tlerset6244
@tlerset6244 7 ай бұрын
그 개개인을 존중하는 것자체가 기독교의 신아래 인간은 평등하다에서 시작한거임. 근본적인 마인드 자체가 신아래 천상천아 유아독존임
@ruru7161
@ruru7161 7 ай бұрын
자본주의 시장에서 개인을 존중할 줄 아는 사회만큼 강한 것은 없다고 봄.
@user-dk2li4rr3i
@user-dk2li4rr3i 7 ай бұрын
​@@tlerset6244 팩트잖아
@ultraenergy5990
@ultraenergy5990 7 ай бұрын
​@@tlerset6244 신 아래 평등하다는거지 인간이 평등하다는게 아닌데 ㅋㅋㅋ 인종학살 수없이 벌였고
@ultraenergy5990
@ultraenergy5990 7 ай бұрын
@@ijb3427 기독교 우파 절대다수가 인종주의에 빠져사는데 뭔 ㅋㅋ 서구에서 나온거랑 개독이랑 무슨 상관 그런 진보적 사상은 애초에 개독 반대하는 리버럴들임
@dannylee9662
@dannylee9662 7 ай бұрын
동서양의 극명한 차이를 이끌어낸 학문은 수학 및 과학임. 고대 그리스 수학으로부터 시작된 서양의 수학 과학 (천체)물리학에 대한 전사회적 관심은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미적분의 개념을 발견하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오일러, 가우스 같은 수학 천재들이 막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그 수학적 개념을 집대성하여 토목 건축 등 각종 공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다가 산업혁명을 거쳐 기계공학이 등장/발전하고 그것도 모자라 수학 기반 전기 자기 관련 학문이자 인류 문명의 뿌리가 되는 전자기학 역시 19세기경부터 유럽의 주요 학문 트렌드가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과학자는 맥스웰이다.) 이런 극단적이면서도 기록적인 속도로 서양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동안 동양에서 수학이나 과학 기술 수준은...한숨만 나올 지경. 자학 사관이 아니다 현실이다 현실. 단언컨데 현재와 미래 인류 문명의 핵심이자 뿌리는 (수학 기반) 공학이다. 지금도 우리가 배우는 모든 수학과 공학 기반은 죄다 그 뿌리가 서양에 있다. 동양에서 유이한 선진국이 된 한국과 일본은 죄다 서양 문물의 과학기술 카피캣으로 시작했고 서양 국가들의 공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선진국이 된 케이스. 한국 일본 중국 역시 기술 혁신으로 경제 부흥을 이끌었지만 그 뿌리는 죄다 서양 과학 기술임을 부정할 수 없다. ps. 사람들은 뉴턴의 사과로 연상하는 만유인력법칙 발견이 가장 위대하다 생각하는데, 내 생각엔 뉴턴은 미적분학의 개념을 창안한 게 훨씬 크고 의미 있다고 봄. 미적분학은 현대 수학의 뿌리이자 모든 공학의 기반임.
@tlerset6244
@tlerset6244 7 ай бұрын
수학과 과학은 결국 철학에서 시작한거고 철학의 발전은 결국 신이 만든 세상을 이해하고 싶다는 종교에서나옴 즉 제대로된 종교없이는 제대로된 철학이 없고 제대로된 철학없이는 제대로된 수학과 과학이 없음
@user-dx7ml4nn6v
@user-dx7ml4nn6v 7 ай бұрын
ㅆㅇㅈ
@user-lh4hj4be8f
@user-lh4hj4be8f 7 ай бұрын
읽다보니 동양인인게 부끄러워지네요...
@im5352
@im5352 7 ай бұрын
​@@user-lh4hj4be8f부끄러울건 없습니다..
@chinlee4391
@chinlee4391 7 ай бұрын
지금도 한의학이란 무당 말을 믿는 한심한 대한민국
@zh0820-uj6bi
@zh0820-uj6bi 7 ай бұрын
동양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들은 벼농사가 면적 대비많은 인구를 부양할 수 있었기에 농사에 치중했고 서양은 밀농사인데 이게 벼농사만큼 마을사람들의 협동이 필요하지는 않음. 생산성도 적었고 해서 먹는 거 대신 무역, 과학에 치중해서 발전한거임
@user-tr9vi6mr9k
@user-tr9vi6mr9k 7 ай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쌀은 탄수화물 뿐만이 아니라 쌀 하나로 어느정도의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 있었는데 밀은 오로지 탄수화물 밖에 없어서 밀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죽는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서양은 밀농사랑 같이 낙농업 축산업이 발달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은 밥(만)을 많이 먹어도 생명 유지가 가능해서 서양에 비해 고기류를 많이 안먹은거라고 알고 있음. 그래서 밀은 장점으로 노동력을 많이 필요치 않지만 단점으로 영양분이 탄수화물 밖에 없어서 다른 음식으로 필수 영양분을 섭취해줘야 하고 쌀은 반대로 단점으로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지만 장점으로 탄수화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영양분도 어느정도 채워줘서 먹고 살기(생명유지)엔 더 유리하다고 함. 그런데 이게 동서양의 발전의 차이에 영향이 엄청 큰지 잘 모르겠네 어느 사회나 농부가 있고 과학자가 있고 상인이 있는데 서양의 과학자랑 상인들이 밀농사 짓고 있지 않은 것처럼 동양의 학자들과 상인들도 벼농사 짓고 있지 않았을텐데 각자 자기 일에 열중하면서 발전을 하면 되는데 서양한테 밀렸잖아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7 ай бұрын
​@@user-tr9vi6mr9k 그래서 문제였지. 동양은 인간의 힘이 너무 강했음. 서양은 인력이 부족하니 어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려면 자연과학적 지식이 필요했음. 그에 반해 동양에서는 자연과학을 연구하는 대신 격문을 붙여 사람들을 선동해 끌어모으면 노동력으로 문제가 해결이 됐음. 그러니 자연과학에 대한 수요가 낮았지. 신을 원망하고 자연을 탐구하는 대신 신과 같은 노동력을 동원할 수 있으면서 하지 않는 왕을 원망하면 그만이었으니까.
@muziksingballad2627
@muziksingballad2627 7 ай бұрын
​@@user-tr9vi6mr9k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벼농사권이랑 비교적 인구가 다양한 역할을 하게 분배되어있는 밀농사권은 다를수밖에여 밀농사권은 봉건제라 상업으로 개인이 힘키우기도 편했구요 중상주의 -> 식민지건설 -> 산업혁명 이테크가 그래서 가능해진게 아닌가 싶은데요
@user-tr9vi6mr9k
@user-tr9vi6mr9k 7 ай бұрын
@@user-ok4zf6hj7h 아하 인력으로 해결하냐 아님 기술로 해결하냐이 차이가 크네 고대 중국은 삼국지같은데서도 사람이 많으니까 인력을 갈아넣어서(이게 시간도 비용도 적게 들었다고 들었음) 해결하고 유럽은 사람이 적으니까 기술로 메꾸고 그러다보니 그런 발전의 차이가 나타난거로군
@user-tr9vi6mr9k
@user-tr9vi6mr9k 7 ай бұрын
@@muziksingballad2627 이해가 바로 되네요~
@user-bb6oo1eh6t
@user-bb6oo1eh6t 7 ай бұрын
과학은 전쟁을통해 가장 발전되는데 동양의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중국대륙이 너무 일찍 통일됐기 때문에 과학발전이 느렸던거다
@nanimon9202
@nanimon9202 7 ай бұрын
동양은 기술이 아니라 기능입니다 자꾸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고수가 되는 .기술은 보편적이고 객관적이기에 누가 재현해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user-et4dj5fc1b
@user-et4dj5fc1b 7 ай бұрын
서양인들이동양으로오지않았다면 지금중국일본한국은 예전하고거의 비슷할수도있엇네요 1900년대초 사진보면 근대화성공한일본빼고 청나라와조선은 전통복장을입고찍은사진이대부분인거처럼요
@Murararide
@Murararide 7 ай бұрын
@@user-et4dj5fc1b전통복은 문제가 아니지만은, 결국 증기기관이라는 발견이 없다면 똑같았겠죠. 증기기관이란 발견이 정말 대단했죠
@sakeL744
@sakeL744 7 ай бұрын
유대인은 동양인이고 미국은 유대인이 지배적임 미국 재무장관 재닛옐렌과 알버트 아이슈타인도 유대인임 나치는 아리아인 좋아하고 유대인은 아시아인이라서 싫어했었다고함 유대인과 이스라엘은 동양에 더 가까운 민족이란 증거임 고대이스라엘 때 이스라엘이 사라지고 대부분 유대인들 유럽 아닌 아시아로 이주했었다고하고 일본과 중국이 유대인을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주도왔다고함 중국의 카이펑과 아시아에 대략 1만명정도 유대인들이 거주중이라고 하셨다고해요. 페이스북 ceo 마크저커버그도 유대인인데 중국계 여성 프리실라 챈과 결혼했었음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Murararide 증기기관은 수백년전 중국에도 있었음 인건비가 너무싸서 널리 안퍼졌을뿐
@IlIlIIIIIIIlIIIIIIlIIIl
@IlIlIIIIIIIlIIIIIIlIIIl 7 ай бұрын
증기기관보단 고전 역학. 고전 역학 덕분에 직접 만들지 않아도 어떻게 움직일 지, 변화할 지, 상호작용 할 지 예측할 수 있게 되고 증기기관 뿐만이 아닌 너무나 많은 것들을 설계할 수 있게 됨. 동양에서 비아인지 뭔지 말장난 하는 동안 서양에서 볼츠만 두뇌처럼 과학과 철학을 서로 상호보완 시키면서 계속 발전시킨거 보면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함. 뉴턴이라는 천재가 있긴 했지만 뉴턴이 없었어도 서양 철학의 흐름상 동양보다 과학이라는 학문을 더 먼저 발견했을거고.
@user-uv7sw1wz3j
@user-uv7sw1wz3j 7 ай бұрын
기후의 영향도 있음. 과학혁명이고 산업혁명이고 다 영국,프랑스,독일같은 연교차가 작고 연중 서늘한 서안해양성 기후 지역들이 주도함. 서양이라고 다 발전한거 아니고 동유럽처럼 너무 추운곳이나 그리스처럼 너무 뜨거운곳은 그런 대단한 사건이 없었음. 폭염과 한파에서 자유로워야 사고와 노동에 유리한데 동양의 중심이라 부르는 중국 화북지역과 한반도는 냉대동계건조기후라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서 그럴 여유가 없음. 그리고 몬순 계절풍 기후라서 태풍, 황사, 폭우, 홍수 등 신경쓸 자연재해도 많음. 반대로 연중 습윤하고 서늘하고 별다른 자연재해가 없었던 서유럽은 이성적 사고에 유리하고 특히 열과의 전쟁인 산업혁명 이후에 공장가동에도 유리해서 근대에 올수록 더 발전에 유리했다고함.
@user-qr9ld5ue3x
@user-qr9ld5ue3x 7 ай бұрын
출장때문에 스페인, 이탈리아에 가봤는데 내가 느낀건 간단했음 동양, 서양의 이분법이 아니라 과거의 열강이냐 아니냐로 봐야함 스페인이랑 이탈리아는 실업률도 높고 우리나라랑 경제규모도 비슷함 이탈리아는 우리보다 높고 스페인은 우리보다 낮음 헌데 우리나라와 결정적인 차이점이 존재함 바로 교육과 경제구조임 학생 100명이 있으면 과거의 열강들은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 10명만 뽑아서 교육시키고 5명은 기술자로 5명은 연구자로 만듬 나머지 90명은 그냥 단순한 노동에 종사함 반면 대한민국은 학생 100명이 있으면 90명을 죄다 교육시키고 그 90명을 전부 기술자나 연구자로 써먹으려함 열강은 산업혁명을 거치며 국가주도의 인재육성을 경험해봤고 그 과정에서 공부가 좋은 사람만 공부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갔음 일본도 비슷함 일본은 아시아 국가지만 부자나라임 어째서? 일본도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만 대학에 가고 공부함 이런 교육체계의 차이점이 있기에 일본 같은 과거의 열강들은 소수의 인재들이 빛을 발하는 원천기술에 강점이 있음 많은 사람들은 덴마크가 우라나라보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원천기술에 대한 투자나 규모면에서 훨씬 거대한 수준이라는걸 모를거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유럽에서 내가 느낀건 이러함... 해외로 나가서 대한민국의 원천기술 부재를 실감하면 시야가 달라짐 일본은 우리가 깔보는 대상이 아니라 미국 중국 다음가는 기술 괴물이고
@PRIMITIAE_030
@PRIMITIAE_030 7 ай бұрын
​@@user-qr9ld5ue3xㄹㅇ 이거임. 오히려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열강이 아니었던 나라중 유일하게 이렇게까지 올라온 특이케이스이지, 그때를 기점으로 잘사는 나라와 아닌 나라는 이미 갈렸죠....
@leopoId
@leopoId 7 ай бұрын
@@user-qr9ld5ue3x 그쵸. 한국은 고등학교, 대학교가 만인을 위한 시설로 전락해서 10년 가까운 세월을 입시랑 취업준비만 뼈빠지게 하고 있죠.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고요. 개인이고 국가고 많은 비용을 소모하도록 만드는 기관인데 모두가 가려고 하는 것은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라고 봐요.
@user-jo9wd3fw9s
@user-jo9wd3fw9s 7 ай бұрын
❤❤❤
@user-jo9wd3fw9s
@user-jo9wd3fw9s 7 ай бұрын
❤❤❤ 1:31
@asrada7521
@asrada7521 7 ай бұрын
개인의 능력을 자유롭게 인정하는 것과, 집단으로 인해 한정시키는 것의 차이가 가장 컷다고 봅니다.. 어느 한분야의 최대치는 사고를 자유롭게 풀어주었을때 가장 큰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도 운동선수를 보면 명확한거 같아요~~ 전 야구를 좋아하는데, mlb를 보면 그들이 신체조건이 좋은 것도 있지만.. 집단적문화의 경직된 아시아선수들과 달리, 미국은 개인의 생각과 창의를 많이 반영시켜 줌.. mlb에는 투수만 봐도 우리가 아는 이상한 투구폼을 지닌 훌륭한 선수들이 많음.. 운동 메카니즘이 개인마다 다르듯이 각자에 맞는 방식을 미국은 인정하지만, 울나라나 일본만 봐도 정해진 틀에 맞춰 틀리다고 못하게 함..ㅠ
@user-nj1to6vq2j
@user-nj1to6vq2j 7 ай бұрын
ㄹㅇ 과학공부하면 동양인 안나옴 가끔가다 일본인 나오고 ㅋㅋ 오카자키 절편같은거
@user-ee2cv8br1j
@user-ee2cv8br1j 7 ай бұрын
또하나의 이유로 주식에 있다고 봅니다 1년 내내 일해야되고 일궈야되는 인력이 많이 필요했던 동양의 벼농사와 달리 서양의 밀농사는 단기간만 고생하고 적은 인력으로도 생산이 가능했거든요 그만큼 잉여 인력과 각양각지각층에서 일하는것 외에 잉여시간이 동양보단 서양이 많이 있었죠 잉여시간은 여가로 발전했고 여가와 유흥을 즐기는것에는 또 기술의 발전이 필요했었습니다 사치품들도 필요했구요
@wonsukchung2979
@wonsukchung2979 7 ай бұрын
17세기 일본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17세기 일본은 세계 최초로 선물시장을 만들어냈고 유럽 못지않게 상업이 발달한 곳이었습니다.
@oldman9779
@oldman9779 7 ай бұрын
​@@wonsukchung2979주식이 그주식아니고 밥말하는거같습니다😅
@kskim-ii9re
@kskim-ii9re 7 ай бұрын
@@wonsukchung2979 첫문장만 읽고 댓글다시는듯...
@user-ec9xm1ml8r
@user-ec9xm1ml8r 7 ай бұрын
동남아쌀농사도 몇달만 농사지으면 됐었음
@GaleRianes
@GaleRianes 7 ай бұрын
​@@kskim-ii9re 그 뜻이 아니지, 원댓글자가 서양이 잉여 시간이 남아 다른 분야도 발달했다는 뜻으로 썼고, 첫번째 사람은 일본은 선물 시장이 발달할 정도로 상업또한 발전했으니, 동양이 쌀 농사 때문에 다른 분야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는게 다 맞지는 않다는 취쥐로 쓴 글이고...두 번째 대댓글 단 자가 일을 꼬이게 만들었네. 선물 이야기보고 세상에 주식 이야기를 stock에 연결시다니...
@Ultratext12345
@Ultratext12345 7 ай бұрын
차이가 벌어진건 맞지만 결과적으로 내실 다루는건 왜부 개척과 약탈이죠 성장과 내실은 다르니까요. 유럽열강 대국들은 노예나 식민지를 만들면서 기반을 튼튼하게다졌죠 3대가 망해도 먹고 사니까요. 창조성과 자율적인 사고방식으로 여러 가지로 발전하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기반을 가지지 못하고 성장한 나라는 외부 영향에 너무 쉽게 무너집니다. 결국 독일이 유대인을 미국에 흑인에 빗대어 성장하려는데에는 이유가 있죠.
@신중용
@신중용 7 ай бұрын
유럽은 아시아에 비해 자원이 부족해서 자원을 얻기 위해 이리저리 탐험을 다녔고, 중국과 인도는 이미 모든 것이 풍부해서 발전을 할 필요를 못느끼다가 몰락한 거 같네요.
@user-oz1qg7xn9r
@user-oz1qg7xn9r 3 ай бұрын
서양의 과학혁명의 이전의 중세시대도 나름 대단했다고 봄. 절대적인 진리의 세계인 신과 이를 대신하는 교황 교황을 보좌하는 왕,귀족들,성직자들 서양철학엔 수학의 발전과 로고스란 개념도 중요한 것같음. 절대적인 법칙성을 신의 이성이라 보고 중세질서를 확립함. 아무리 지금 과학의 시대라 해도 절대적인 법칙성과 신의 존재유무는 지금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봄. 중세시대도 로고스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함. 이러한 세계관이 지동설 등으로 흔딜리게 되고 칸트는 인간 안에서 법칙성을 강조함. 이러한 로고스적인 태도들이 서양인들의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을 동시에 발전시킨 거라고 생각함. 과학문명 이전엔 정신문화가 정체되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정신문명 또한 로고스적으로 축적이 되었을 거임.
@dubu999
@dubu999 7 ай бұрын
솔직히 고대 그리스 로마 생각해보면 16세기떄 역전했다 하는 말이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ㅋㅋ 고대 그리스 고전 철학 부터가 현대 르네상스 이후 현대 철학의 기초 아니었던가. 따지고 보면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체도 이어가고 이어가며 연관성을 찾다보면 결국 고대 그리스 공화제까지 갈수밖에 없고. 서양문화의 근간이 되었기에 지금과도 맞닿아 있다. 과학적 발전과 기술적 발전은 또 어떻고 르네상스 이후 계몽주의자들이 중세시대를 하도 억까해서 그렇지 서양 중세를 만만하게 볼수도 없고 타 문화권과 비교하면 그 중세라는게 그렇게 뒤처질 시대인지도 잘 모르겠음
@gcadfgh5128
@gcadfgh5128 7 ай бұрын
16세기부터 서양이 동양을 역전이란 말은 경제력을 기준으로 하는 말같음.
@user-li9up4xz6u
@user-li9up4xz6u 7 ай бұрын
글쎄...그리스는 도시국가였고 규모도 딱히 크진 않았음 그냥 민주주의 스타트를 끊었다는것은 의미가 있긴하다만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 쪽이 서양보다 종합적인 국력에선 앞서고 있었던건 팩트긴함 이걸 부정하면 서로 억지부리기 스타트 하는거지 뭐
@tlerset6244
@tlerset6244 7 ай бұрын
​@@user-li9up4xz6uㅋㅋㅋ 정신적인 부분에서 딸리니 뭘해도 안되는거지
@Snowflake_tv
@Snowflake_tv 7 ай бұрын
동양은 음양이론, 주역이 있음... 인도의 0과 10진법 표기법 발명 또한 무시할 수 없음.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고대 그리스랑 서유럽 학자들이랑 뭔 연관임ㅋㅋㅋ 그리스는 그 이후로 아무 영향도 없고 그리스 문화 집어먹은 서유럽인들이 과학혁명 찍은건데 그런 식이면 대한민국도 그리스로마 문화를 잇는 서양문화권 국가지ㅇㅇ
@Windflowerize
@Windflowerize 7 ай бұрын
요약: 과학 자유 두가지가 모두 갖추어진 환경
@galaxyhe
@galaxyhe 5 ай бұрын
서양은 경쟁을 했고 동양은 사대를 해서 진거임
@Baynamicduo
@Baynamicduo 6 ай бұрын
옛날에 동양이 더 잘살았다는걸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총 GDP 얘기임 인당 gdp는 중세시대까지는 비슷비슷하다가 15세기 부턴 서양이 앞섰음 이탈리아, 저지대같은 부유한 지역은 물론이고 그냥 서유럽 전반적으로 그랬음 근데 명나라나 청나라는 인구수 자체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전체적인 국력에서 비교가 안됐음 이걸 가지고 동양이 더 잘살았다고 하는거 지금도 중국이 총GDP는 미국 제외하면 압도적인데 중국을 잘사는 나라라고 하진 않잖아 이거랑 똑같은거
@atomic-orbital
@atomic-orbital 3 ай бұрын
그냥 동양의 범위를 너무 좁게 잡고 서양의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서 그런게 큰 것 같은데. 인도는 유럽과 같은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므로 분명히 서양에 가깝고 중동 북아프리카는 우리 기준으로는 명백하게 서양이지만 유럽중심적인 시각이 반영되서 그냥 유럽빼고는 전부 아시아로 퉁쳐버린거라서. 오히려 유라시아 문명을 단 2개로 구분한다면 동아시아 vs 나머지로 구분하는게 더 맞음. 동아시아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타 문화권이랑 단절되서 유라시아 문명중 가장 이질적인 문화권임.
@foreignerTV1
@foreignerTV1 7 ай бұрын
똑똑해야 잘 살수 있는… 단적인 예이네용!! 교육이 중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7 ай бұрын
똑똑한 것도 결과 종류가 다 다르게 있는듯여
@sakeL744
@sakeL744 7 ай бұрын
유대인은 동양인이고 미국은 유대인이 지배적임 미국 재무장관 재닛옐렌과 알버트 아이슈타인도 유대인임 나치는 아리아인 좋아하고 유대인은 아시아인이라서 싫어했었다고함 유대인과 이스라엘은 동양에 더 가까운 민족이란 증거임 고대이스라엘 때 이스라엘이 사라지고 대부분 유대인들 유럽 아닌 아시아로 이주했었다고하고 일본과 중국이 유대인을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주도왔다고함 중국의 카이펑과 아시아에 대략 1만명정도 유대인들이 거주중이라고 하셨다고해요. 페이스북 ceo 마크저커버그도 유대인인데 중국계 여성 프리실라 챈과 결혼했었음
@Sangalchee
@Sangalchee 7 ай бұрын
서양이 더 똑똑해서라고 하는 백인우월주의를 믿고있네
@gookbab_choong
@gookbab_choong 5 ай бұрын
​@@Sangalchee맞습니다 서양이든 동양이든 어느 인종, 국가이든 신체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훨씬 우월하고 똑똑하게 진화된쪽은 없습니다. 하지만 서양이 얻은 많은 업적과 자유사상으로 인해 동양에는 ‘백인우월주의’ 사상 프레임이 박힌지 오래죠 완벽한 인종은 어디에도없지만
@user-be4vq2io8d
@user-be4vq2io8d 7 ай бұрын
고만고만한 수많은 나라들이 목숨걸고 치고박던 유럽 vs 중국이라는 압도적인 원탑 세계관에 안정적인 중앙집권체제로 고인물화 되버린 동양 발전의 원동력은 경쟁임. 경쟁이 없으면 정체됨 전쟁에 지면 내가 디지는데, 그거만큼 강한 발전의 동기부여는 거의 없음
@SIDE_IN_OUT
@SIDE_IN_OUT 7 ай бұрын
서양이 봉건-연방제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동양의 기득권처럼 공권력을 이용한 약탈을 할 수 없기에 시장 경제와 무역이 발전했고, 더더욱 상품경쟁력을 가지려고 과학 연구를 하다보니 물질적으로 동양을 파괴적으로 앞질렀다고 봅니다. 물론 징기스탄 사태 직후의 르네상스가 한 몫하긴 했죠.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서유럽과 동아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그럼 어떻게 되나요
@SIDE_IN_OUT
@SIDE_IN_OUT 7 ай бұрын
@@JH-ek5bn 서양보다 도태되어 그들한테 정복된 뒤, 근대화를 맞이하거나 그들의 자원 착취 과정에서 인종 학살 및 갈등적인 통치 체계에 갇히게 되죠... 게다가 시장 경제적으로 가치가 없었던 소규모 인종 및 사회는 근-현대에도 미개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있고요.
@user-qh5yp7gm4m
@user-qh5yp7gm4m 7 ай бұрын
서양도 나중에 중앙집권화 됬는데 뭔솔?
@user-qh5yp7gm4m
@user-qh5yp7gm4m 7 ай бұрын
서양문명이 동양 문명 앞지른건 18세기 중후반은 된 이후인데 뭔 헛소리임??
@user-qh5yp7gm4m
@user-qh5yp7gm4m 7 ай бұрын
​@@JH-ek5bn그냥 개짖는 소리임
@leopoId
@leopoId 7 ай бұрын
동양이 서양보다 농사가 잘 돼서 농사만으로 먹고 살고 나라를 운영하기 충분했고 결국 발전이 없이도 살만 하니 정체된 것이 아닐까.. 역사책 읽다 보면 서양은 심심하면 전쟁에 기근에 난리도 난리가 아니던데. 감자만 먹고 살던 나라도 있고..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ㄴㄴ 아메리카에서 빨아먹은 금은이랑 서민한테 뜯어내는 세금이 있으니 지들끼리 심심하면 전쟁하면서 치고박을 돈이 있던거지
@halohalo576
@halohalo576 6 ай бұрын
ㅇㅇ서양이 배고픈게많아서 신대륙도 개척하고 식민지도 만들고그랬던거로 앎. 원래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되게 잘살았었고.
@user-iw9jm5bz8u
@user-iw9jm5bz8u 5 ай бұрын
​@@halohalo576서유럽은 적어도 중세부터 아프리카나 아시아보도 못산적이 없음
@user-mw1kr9co5t
@user-mw1kr9co5t 7 ай бұрын
어떤 책을 읽었었는데, 지금의 문화와 기술의 차이를 밀과 쌀의 차이라고 하죠. 밀은 노동력이 거의 들어가지않는 대신 생산량이 적어, 적은 인구로 노동력이 들어가지않는 생활을 하다보니 약탈이나 경쟁만이 성장의 기본이 되었고 그래서 그런 문화가 되었다고.
@user-dv5fe2vq1q
@user-dv5fe2vq1q 7 ай бұрын
그것도 하나의 뇌피셜임. 총 균 쇠
@Snowflake_tv
@Snowflake_tv 7 ай бұрын
그거 제레미 다이아몬두 교수가 알려준 걸껄요.
@신중용
@신중용 7 ай бұрын
​@@Snowflake_tv재레드 다이아몬드
@Snowflake_tv
@Snowflake_tv 7 ай бұрын
@@신중용 오류 피드백해주셔서 고마워용🤗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북중국은 밀농사가 주류였고 중국의 중심지는 오랫동안 북중국이었음
@user-kw5zc9lq8m
@user-kw5zc9lq8m 7 ай бұрын
한호흡으로 녹음하셔서 그런가 문장 첫시작 볼륨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이어폰 유저라 문장 시작할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네요
@user-nq3lt4kc5s
@user-nq3lt4kc5s 4 ай бұрын
저도 ㅠㅠ 그리고 끝음처리 너무 느끼하구 역해서 소리 끄고봤네요
@성리열
@성리열 7 ай бұрын
확실한것은 16세기를 기준으로 서양은 합리주의를 기반으로 발전 동양은 여전히 경험을 바탕으로한 귀납논증을 바탕으로 한사회였고 그때문에 격차가 벌어졌다고 봐야할듯
@user-uv7sw1wz3j
@user-uv7sw1wz3j 7 ай бұрын
근데 영국도 경험론 전통의 사고로 유명하지 않나요?
@onlyROK
@onlyROK 7 ай бұрын
​@@user-uv7sw1wz3j아이작 뉴턴, 존 로크:???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7 ай бұрын
서양인들은 대항해시대에 범선을 타고 지구 반바퀴를 돌고 죽음을 감수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전세계에 기지를 짓고 이미 1800년이 되기전에 영국은 남극대륙 제외한 완벽한 세계지도를 완성했었어요. 반면에 우리는 우리 바로 앞마당인 사실상 빈땅이었던 만주나 연해주도 개척못했죠. 지금도 서양인들보면 익스트림 스포츠도 즐기고, 운동선수들을 우상화하는 대신에 동양인들은 방구석에 10시간씩 앉아서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는걸 최고로 치죠. 걍 기질 자체가 다름 선천적인 남성호르몬의 분비량의 차이랄까
@user-ik8uh2wd2n
@user-ik8uh2wd2n 7 ай бұрын
그냐 능지차이 애초에 시작부터 다름
@yummy77777
@yummy77777 6 ай бұрын
@@onlyROK 그게 경험론임.
@robojjang
@robojjang 7 ай бұрын
레오나르도 다빈치만봐도 이미 16세기 이전에도 동양은 서양과 격차가 어마무시하게 났었음
@JustDoItnike-kt8uh
@JustDoItnike-kt8uh 7 ай бұрын
다큐 해양시대 보시면 이해가 잘됩니다~~
@vandesras
@vandesras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대동여지도 완성할때 영국은 지하철 완공식 열었음 ㅋㅋㅋ
@unvoid7424
@unvoid7424 7 ай бұрын
2030년에 진공관 열차(하이퍼루프)는 우리가 더 빨리 완공할수도 있음
@vandesras
@vandesras 7 ай бұрын
@@unvoid7424 유사과학 정신승리
@jeromepowell0
@jeromepowell0 7 ай бұрын
저도 공대와서 기술 교양과목 듣는데 이걸로 충격 많이 받았죠. 조선은 나무판 깎아서 지도 하나 겨우 만들때, 대영제국은 메트로폴리탄 지하철 개통하고 미국은 맨해튼 브루클린 브릿지 시공식하고... 그 비슷한 동시기에 열역학, 전자기학, 원소주기율표 등등 현대 과학의 모든 밑거름이 다 유럽에서 나왔죠.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7 ай бұрын
서양인들은 성향이 진보/실험/모험/창의적이고 동양인들은 정반대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중인 것들중 대부분 서양국가에서 발명한겁니다.
@SB_ROH
@SB_ROH 7 ай бұрын
자유사상이 싹틀 수 있는 환경이 더 중요했다고 봅니다. 서유럽이 다른 지역권과 차별화된 통치체제는 봉건제였고, 이는 주종관계라기보다는 반 주종~계약관계에 더 가까운 형태였고, 이는 동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검증하고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싹트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서양에서도 기득권과 권력자들의 반발이 엄청 났고,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갔지만, 우연이든 필연이든 결과적으로는 서양권에서 먼저 자유사상이 싹트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전문가들 말 안 듣고, 권위를 빌려서 어떻게든 말싸움 한 번 이겨보겠다는 사람들이 판치는데, 과거에는 힘있는 사람이 한 마디 하면 앞뒤 안 가리고 그게 맞는게 되는 세상에 살았을까 대충 짐작이 됩니다. 그나마 유럽이 상대적으로 그걸 부수고 타파할만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뭐… 결국 유럽의 봉건제도 시작은 자연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된 지리적 특수성에서 기반했으니, 결국은 돌고돌아 자연환경 차이가 아니였나 생각도 드네요..
@EG-mx6nc
@EG-mx6nc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전문가라는 타이틀은 권위아니냐?
@tlerset6244
@tlerset6244 7 ай бұрын
​@@EG-mx6nc이 말의 뜻인 병을 고치는데 병을 잘고치는 위사한테 가는게 아니라 얼굴이 잘생긴 위사한테 가는 우매한 사람들을 비판하는거임. 즉 능력보다는 권위나 모양새에 집중하하는 멍청한 사람이 많다는거임
@tlerset6244
@tlerset6244 7 ай бұрын
​@@EG-mx6nc서양은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이란 분이 대놓고 꺼내서 죽도록 깠으니 그게 덜한데 동양은 그딴것도 모르고 발광하니 이모양 이꼴이란 ㄴ거지
@user-jy8kw2ro6e
@user-jy8kw2ro6e 7 ай бұрын
​@@EG-mx6nc친구 없을 것 같아요..! 😅
@user-iu9xk9sw7b
@user-iu9xk9sw7b 7 ай бұрын
그 자유로운 사상의 베이스가 돈이죠. 그 돈을 벌어온건 십자군부터 대항해 시대로 이어지는 약탈의 시대구요. 중국은 자기네 땅에 운하 박아놓고 밖은 쳐다도 안보고 자기네 땅에서 나는걸로 만족했으니 신분이 뒤집어질 파도가 없었지만 서방은 가는 길마다 자원을 약탈해서 자기네가 써왔으니 외부 자원으로 신분의 부침이 계속되고, 타고난 신분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니 자유로운 토론, 개방적인 사고를 받아들일 토대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miririririririri
@miririririririri 7 ай бұрын
모든 역사의 차이점은 지형과 기후가 영향이 크고 조금의 운도 뒤따르는듯
@user-iz7wy7pe6q
@user-iz7wy7pe6q 7 ай бұрын
과거에 무슨 동양이 우세했다는건지 그냥 인구가 더 많아서 경제규모가 더 컸다는 의미이지 1인당소득이 더 높았다는 뜻이 아닌데 ㅋㅋ 그리고 로마시대만 봐도 중국의 명청시대나 일본의 에도시대보다 더 발전했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과거에는 동양이 더 우세했다는거야 ㅋㅋㅋ 난 이말이 진짜 어처구니 없더라
@didiq
@didiq 7 ай бұрын
과학에서 동양이 서양보다 좋은 적은 없었습니다. 4대 발명품은 기술이지, 과학이 아닙니다. 서로마 붕괴 후, 중세가 뒤진 거 같아도, 이탈리아, 동로마 등이 기존 로마제국 기술을 간직하고 있고, 중세도 안정화 되면서, 다시 1등자리를 되찾은 것.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7 ай бұрын
기술은 과학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기반이 되는 과학지식이 없으면 운으로 잘나온걸 노리는것뿐
@markuslee5570
@markuslee5570 7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동양은 과학의 근본으로 봐도 무방한 수학이란것 자체가 근대화까지도 없었고만. 진짜 극으로 간단한 산수만 있었을뿐.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7 ай бұрын
@@markuslee5570 고대부터 천문관측기술이 뛰어나 별의 밝기와 거리 비례해서 축척하여 표시하곤 헸는데 이게 다 수학이 필요한데 동양은 수학이 없었다고? 지극히 서양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있구만
@user-ll4cx7yu8q
@user-ll4cx7yu8q 4 ай бұрын
@@user-rd6it8dp7d 그니까 연역적인 논증에 대해 증명하는게 진정한 수학인데 동아시아가 17세기 전까지 산수,복잡한 계산으로 천문관찰하고 기록했지 서양처럼 증명하고 입증하는건 시도조차 안했는데 그게 진정한 수학이라고 말할수있나?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4 ай бұрын
@@user-ll4cx7yu8q 수학을 과거엔 산학이라 불렀었고 산학을 연구하는 수학자들끼리 토론하고 그랬음 중국의 수학자와도 논증도 했다고 하고 서양중심으로 가르치고 연구하니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철학자와 수학자가 알려지지 않음
@jazem1070
@jazem1070 7 ай бұрын
이공계를 등한시한 대가로 인해 후손들이 똥송해집니다. 이거는 현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orwell-dc7xz
@orwell-dc7xz 7 ай бұрын
조지오웰 책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럽 서민층도 오지게 못삽니다.
@user-gw9wz3zy6b
@user-gw9wz3zy6b 7 ай бұрын
역사에 이프는 없지만 한때 전세계 gdp에 50%정도를 차지했던 송나라가 침략을 안 받고 계속 성장했었으면 영국보다 먼저 산업혁명을 일으켰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user-ym3pj8yn9n
@user-ym3pj8yn9n 7 ай бұрын
못했을겁니다 그들은 아라비아숫자를 받아들이지 못했기.때문입니다
@user-dt2xf1fm2k
@user-dt2xf1fm2k 7 ай бұрын
중국이 산업혁명을 일으키지못한이유는 표의문자를 썼기때문입니다. 영국은 표음문자를 써서 인쇄술을 보급할수있었지만 표의문자는 인쇄술을 보급할수없었죠
@tlerset6244
@tlerset6244 7 ай бұрын
ㅋㅋㅋ 반란 막을려고 군대 약하게 하는 놈들이 잘도 그러겠습니다. 산업혁명은 합리적인 생각이 필요합니다. 계몽이 없으면 뭔 기술을 발전시키건 그냥 테크노 바바리안들이지요. 올바른 종교없이는 힘듭니다. 신아래 인간은 근본적으로 존재적으로 평등하다. 이거 없으면 저래 발전못해요
@user-gw9wz3zy6b
@user-gw9wz3zy6b 7 ай бұрын
근데 그때 당시 송나라는 현대랑 비슷한 프랜차이즈 형태의 체인점이 존재했고복합 주점단지(?) 같은 걸 조성하고 이걸 상인들에게 임대해주는 방식이었는데 수익률이 높아서 경쟁이 치열하자 무기명 입찰제도를 도입했고 그 외에도 진짜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정도면 진짜 산업혁명 스럽긴했음
@logi4840
@logi4840 7 ай бұрын
위에는 다 개소리고 송나라가 산업혁명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없진 않았을듯.. 정치체제도 중국 왕조중에서는 가장 민주적이었고 자본주의도 발전한는중이었으니
@KSST-111
@KSST-111 7 ай бұрын
근데 동양 서양 나뉘는 기준은 서양에서 온 기준법이고 서양에서 간주하는 동양은 소아시아 + 카캅스 + 중동 + 남아시아 + 중앙아시아 + 시베리아 + 동남아 + 동아시아를 전부 합한 개념임 일단 지역별로 문화 다른건 당연하고 인종도 전부 다르고 오히려 일부 중앙아시아 지역하고 중동, 소아시아, 카캅스 지역은 문화적으로 유럽하고 더 가깝고 인종적으로도 유사함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인데 동아시아 문화 인종이랑 남아시아 문화 인종이랑 중동 중앙아시아 카캅스 지역 문화 인종이랑 전부 다르고 서로 이질적임 심지어 같은 지역인데도 인종적 문화적 차이가 극명히 보일정도 인데 같은 분류군에 속하는게 말이 안됨
@KSST-111
@KSST-111 7 ай бұрын
동양이 서양보다 문화적으로 진보했다고 하는것도 중동, 소아시아, 동아시아, 일부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한정이지 대부분의 남아시아 동남아 중앙아시아 지역은 오랫동안 중앙집권적 세력 없었고 근현대까지 부족별로 나뉘어 살아서 문화적으로 오히려 발달하지 못한경우가 대부분이었음
@user-xl7tx5ym3k
@user-xl7tx5ym3k 7 ай бұрын
님이 말한 동남 아시아는 필리핀 말레이사등의 해양권이고 중국이랑 국경을 접한 베트낭 태국은 다릅니다.
@atomic-orbital
@atomic-orbital 3 ай бұрын
4대 발명품으로 동양이 과거에 서양보다 뛰어났다고 볼 수는 없는게 다르게 말하면 저 4개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다 서양이 원조라는 뜻임. 고대 서양에서 먼저 발명한 바퀴, 도르레, 아치, 콘크리트, 주판, 기계식 계산기 같은 발명들은 오히려 처음부터 서양에서 발명해서 굳이 4대 발명품으로 묶이지조차 않는거임. 그리고 중국의 종이 발명 이전 중국이 죽간쓰던 시절에는 반대로 서양에선 죽간보다 훨씬 실용적인 파피루스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장서량만 수십만권에 이르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생길 수 있었음. 또한 인쇄술도 사실 현대적인 인쇄술로 이어지지 못하고 묻혀서 그렇지 실제 원조는 파에스토스 원반임.
@ChrisTennis
@ChrisTennis 7 ай бұрын
발견, 기술은 뛰어났으나 과학으로 발전시키지는 못했죠. 자석 현상을 발견하고 나침반이라는 실용적이고 놀라운 기구를 만들었으나, 왜 그런 지에 대한 기초과학 연구는 부실했다, 뭐 그런?
@user-cf2rn3qe5o
@user-cf2rn3qe5o 7 ай бұрын
자유사상은 현대 국가에서 여러 사례들을 보면 알 수 있음. 후진국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다가 어느순간 정체되어버리고 그대로 추락하는데 이게 정치적이나 시민적 의식이나 얼마나 자유사상이 잘 분포되고 발전했냐에 따라 극복됨.
@tridish7383
@tridish7383 7 ай бұрын
서구의 과학과 행정이 앞서가기 시작한것은 11-14세기 중세온난기의 영향이 크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다른 문명들이 한번씩 대기근을 맞거나 농경-유목문화의 교체기를 맞거나 둘 다 맞을 동안 서유럽만 비교적 별일 없이 지나갔다나.
@sung-bullguja
@sung-bullguja 4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학,공학을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동아시아의 문자는 알파벳이나 아라비아 숫자등에 비해 수학적으로 뭔가를 표현하기에 부적합한것 같음 A+B=C, 가+나=다 둘중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것이 전자로 느껴지는 것을 보면
@atomic-orbital
@atomic-orbital 3 ай бұрын
사실 한글도 알파벳(=음소문자)임. 자음과 모음을 구분해서 표기하는 음소문자인 점에서 원리상으론 한자나 가나같은 동아시아 문자와는 전혀 관련 없고 오히려 그리스, 라틴, 키릴 문자와 동일한 원리지만 로마자랑 한글이 다르게 느껴지는건 모아쓰기 때문임 사실 현대에는 모아쓰기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지만 세종대왕 시절에는 한자와의 호환성이 중요했기 때문에 세종대왕이 잘못했다고 보긴 어렵고 경로의존성 때문에 아직까지 모아쓰기를 쓰는게 문제지. 실제로 최현배의 풀어쓰기 한글 폰트같은거 보면 서양 알파벳이랑 거의 똑같음.
@atomic-orbital
@atomic-orbital 3 ай бұрын
사실 한국어의 진짜 문제는 문자적인 부분보다 문법적인 부분이 더 큰듯. 교착어에 SOV 구조인 언어라서 수식이랑 1대1 대응이 안됨. 그래서 수식도 그냥 야매로 읽는 경우가 많음. f(x)는 영어로 ’(The function) f of x‘고 직역하면 ’x에 대한 (함수) f'지만 실제론 거의 ‘에프엑스’로 읽고 ‘the square root of 2'도 원래 ‘2의 제곱근’으로 읽는게 맞지만 대부분 ’루트 2‘로 읽음. 사실 더하기도 한국어 문법상으로는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1에 1을 더하면 2’가 맞음.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로 print("Hello, World!")를 한국어로 쓰려면 (“Hello, World!")를 출력한다 가 되서 비직관적으로 보이게 됨. 물론 중국어는 영어랑 동일하지만 이쪽은 문자가 문제임.
@Yakutia-kdkm
@Yakutia-kdkm 5 ай бұрын
르네상스부터.. 과학혁명부터.. 산업혁명 부터... 다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고 애초에 백인들의 문명이 황인의 문명보다 훨씬 이전부터 생겨났음 중국의 4대 발명품이라고 부르는것들도 종이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서양에서도 자생적으로 생겨난것들이며 그당시에(당나라,송나라 시기쯤) 서양은 중세 암흑기라는 오해가 있는데 잘못된 역사관이고 서양은 그당시에도 꾸준히 문명을 발전 시켜왔음
@user-bb2qt5hc6p
@user-bb2qt5hc6p 7 ай бұрын
국가가 독립을 했거나 , 또는 아주 먼옛날 국가가 세워지고 그 초창기때는, 왕권이나 독재자등이 실권을 쥐고 정부주도의 경제가 더 체계적이고, 더 앞서나가는데 이는 오랫동안 지속할순 없고, 적당한 경제기반만 잡아놓고는 이제 민간에게 맡겨야한다고 합니다.민간이 세운 기업말입니다.그 기업들이 어느정도 산업기반을 마련할때까지는 왕이나 독재자 체제의 정부의 주도로 기틀을 잡아놓는다는거죠. 그러면 그사이 기업들이 어느정도 성장하고, 장비와 기술을 구축해놓으면, 그때서야 이제 그런 기업들에게 산업을 맡긴다는거죠. 울나라가 그랬구요. 박정희가 정부주도 경제계획을 추진해서 산업의 기틀을 다져놓고는, 이제 서서히 기업한테 맡겨야 한다고 했죠. 그후 80년대에 전두환이 민간기업에게 모든 산업을 맡겨버렸죠.물론 경제적 자유와 문화적 자유를 풀어놓기도 했구요. 그니까 울나라의 예와 같이, 정말 아무것도 기반이 없던 고대, 중세시대땐 지도자의 주도와 리더쉽으로 경제가 체계적으로 앞설수 있겠으나, 그걸이제 차츰 자율에 맡기지 않고, 통제속에서 게속 오래가버리면, 그결과는 경쟁에서 도태된다는거죠. 마치 내용에 나오는 동양과 서양의 차이처럼요 ㅎ
@user-zk5mi4je1i
@user-zk5mi4je1i 7 ай бұрын
그런 의미에서 IMF는 축복이자 저주였죠. 재벌들이 국제 자본에 의해 우물 안 개구리 상태에서 나와 개혁할 수 있었지만 그만큼 그들에게 잠식되버렸으니까요. 오너 일가의 독주가 아닌 주주의 공평한 의견이 반영되려면 대기업 개혁이 되야 하지만, 정말 그래버리면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한 외국인들이 주인이 되버리는 상황이 되버리니...
@Maxim_Coffee
@Maxim_Coffee 6 ай бұрын
왜 서양에서 과학혁명이 일어났고 서양이 먼저 자유사상을 가질 수 있었나 ..라는 질문이 생겨나는데 저건 결국 지리 때문이라고 어디서 들었음
@arosgd
@arosgd 7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쓰기 시작한 것도 불과 몇 세기 되지 않았고 심지어는 귀족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이후 근대화를 거치며 서민층까지 쓰기 시작했으니 과학기술의 발전이라는 것은 엄청난 사건인 것이죠.
@raphaelchoi1122
@raphaelchoi1122 7 ай бұрын
하지만 정작 서양은 청나라를 엄청난 대국이라고 생각해 감히 덤빌생각을 못했으나, 아편전쟁이 일어난 뒤에야 본인들이 훨씬 앞서있었다는걸 깨달음 ㅋ
@gcadfgh5128
@gcadfgh5128 7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말기 청은 영프독 열강들에겐 거의 돈많은 샌드백이었음 ㅋㅋㅋ
@angelsong816
@angelsong816 7 ай бұрын
워낙 땅덩어리도 넗고 사람이 많았던지라
@yummy77777
@yummy77777 6 ай бұрын
원래 서양이 중국을 앞섰던적이 그이전엔 한번도 없었거든. 매번 중국한테 쳐맞기만했지.
@yummy77777
@yummy77777 6 ай бұрын
아편전쟁이후로 사람들이 알았을거임. 중국이 덩치랑 인구만 많은 동네북이라는걸ㅋㅋㅋㅋ 그때부터 샌드백으로 전락하고 일본+유럽 열강들한테 서로 돌려먹기당했지.
@user-rt9pj6xx1d
@user-rt9pj6xx1d 6 ай бұрын
중국이 전형적인 거품갑이란걸 보여준 대표적인 사건
@jiwone6552
@jiwone6552 7 ай бұрын
이집트 그리스 로마 인도 이슬람 오스만 등으로 꾸준히 이어지는 서양의 과학 기술 발전 VS 이슬람과 인도에서 받아들인 수학 천문 종교를 자기들 것이라 우기지만 자기것이 아니기에 발전은 커녕 유지도 못 했던 중국과 그 주변 조공국. 중세까지는 동양이 우세했다 라고 말을 하지만 우세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그럼 서양 평균적으로 동양 미만이누ㅋㅋㅋㅋ 대체 서양이 어디고 동양이 어딤?? 서양충은 지 꼴리는데로 서양을 정함ㅋㅋㅋ
@user-dr2xc3sd8c
@user-dr2xc3sd8c 2 ай бұрын
페이커 헌정 스킨이 50만원이라는 가격에 나왔을 때 한국은 1주일만 일하면 벌 수 있는 금액이긴 하지만 비싸다 라고 했지만 동남아 베트남, 태국은 1달, 1달 반을 월급을 아예 안써야 살 수 있는 금액이다 라고 말한걸 봤죠 중국에서 대졸 신입이 1달에 90만원을 벌고, 태국은 50만원, 베트남은 30만원 이러는데 한국은 평균 GDP가 1달에 352만원입니다 그런데 제주도민은 1년에 2100만원을 번다고는합니다 지역마다 각자 버는 금액이 다르고 소득 격차, 일자리 격차가 나면서 한국도 수도권, 비 수도권의 격차가 예전부터 심해졌고 부산, 대전, 대구 같은 곳에서 서울로 일자리를 찾기위해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기형적인 구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양과 동양의 차이도 있지만 아시아 다른 국가끼리의 차이도 심하고, 같은 나라의 지방끼리의 격차도 심각합니다
@apl2215
@apl2215 6 ай бұрын
과학과 자유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공산주의로 가려는 세력의 낌새를 알아차리고 체포해야 됩니다.
@aoki8859
@aoki8859 7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는 대항해시대의 영향도 큰것 같습니다.
@jarangsruun
@jarangsruun 7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중국이 정화 함대를 제대로 이용해서 무역과 교역을 선두했더면 세계의 역사는 중국을 중심으로 흘러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안타깝게도 중국은 내부상황 때문에 정화는 관심도 안준 채 타국과의 접촉에서 폐쇄적인 태도를 취했죠 중국의 역사 중 최고의 실수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TIKINI_
@TIKINI_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2024년에 과학계 연구개발 예산을 15%이상 삭감했다. 미래를 버린것이다. 국가가 과학인재를 직접 키우길 포기하고 해외에 나가는 인재유출을 장려하고 있다. ㅠㅠ 이제막 박사졸업하는데 국내 포스닥 자리가 없다. 없어 졌다. ㅠㅠ
@honolulucookie8272
@honolulucookie8272 7 ай бұрын
수학의 차이. 수학이 없는 기술은 정밀 기술로 넘어갈 수 없음. 그리고 정밀 기술이 없다면 오차가 커지고, 오차가 커진다는건 에너지 전달의 왜곡임. 결과적으로 복잡한 기계구조를 절대로 만들 수 없음.
@user-zu3ey3li9s
@user-zu3ey3li9s 7 ай бұрын
자유사상과 모른것에 대한 호기심 그게~기술의 진보~결국에는 이렇게 차이가 났다고 본다
@Idreamyours
@Idreamyours 7 ай бұрын
더 많은 토론이나 연구가 필요한 주제인 것 같네요. ^^ 다른 시각도 많습니다. 일단 지금 부유한 서구는 식민지를 가졌습니다. 즉 식민지를 통해서 치트키에 가까운 부를 축적했고 전쟁을 통해서 부를 축적 하기도 했습니다. 금융 시스템도 빼시면 절대 안되구요. 역시 군사력과 군사기술도 한 몫 했습니다. 그냥 쉽게 설명하면 과학기술로 군사장비에 혁신을 일으켰고 이것을 이용해서 약한 국가나 민족을 약탈해서 부를 축적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양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인데 이점이 이것을 반증하는 거죠. 무조건 과학기술이나 자유사상이 서양의 '부'를 축적했다는 논리는 70~80년대나 먹히는 논리구요. 과학기술이 만능이 아니었고 실패도 많았고 산업이나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과학기술로 산업과 경제 구조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건을 본다면 제가 보기에는 맥스월의 전자기파와 프리츠 하버의 화학비료가 되겠습니다. 기술은 당연히 증기기관과 기관총이구요. 현재는 오히려 과학기술이 일으킨 환경오염과 기후 전체의 온난화로 오히려 몰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과학기술의 만능주의는 이제 되돌아봐야 할 때 입니다.
@user-rw7od4wo6i
@user-rw7od4wo6i 7 ай бұрын
이런 관점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유럽 내수로만 그들이 지금처럼 부를 이룰 수 있었을까 결국 서유럽사람들의 나이스와 젠틀함은 다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피땀눈물이였던걸 알아야해
@user-el9vg7ri7o
@user-el9vg7ri7o 7 ай бұрын
식민지 이야기가 없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인력꽁짜로 먹고 땅도 좋으면 빼앗아 가지고 하니 당연히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사기맵으로 부터 시작하는거죠.
@user-gn3zj9un1e
@user-gn3zj9un1e 7 ай бұрын
식민지화는 원인이 아닌 결과 아닌가요? 서양이 타국을 식민지로 통치할만큼의 강한 힘, 국력이 어디서 기인했는지에 대한 고찰인것같은데요..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user-gn3zj9un1e 청동이 최고급 기술에 내전 터지고 갈등 심각하던 아메리카 제국들인데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user-gn3zj9un1e 잡몹 처리하니 금은이 쏟아져서 국력이 쏟아진거지 그런 금은 없었으면 아편전쟁 일어나기 한참전에 유럽국가들 중국한테 적자 오지게 먹고 파산함
@zunxul
@zunxul 7 ай бұрын
과학의 역사와 함께 침략의 역사 제국의 역사와 괘를 함께 한다라고 봅니다. 그 시기 한참 서양에서는 제국화 되며 아프리카 노예와 신대륙등을 발견하며 부를 축적하고 그 세력을 무한히 키웠으니깐요. 망하는데도 흥하는 데도 한두가지 이유는 없는 법이니깐요. 직장을 선택하는 이유 그만두는 이유 누군가를 사귀는 이유 헤어지는 이유 모두다 한두가지 이유로 귀결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 처럼요.
@cryplotto2926
@cryplotto2926 7 ай бұрын
부패가 그 나라의 경제발전에 상관관계가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지리(총균쇠 내용)와 과학과 수학의 차이겠지요. 자유와 민주화의 문제도 있습니다.
@user-jm2ye1fg4b
@user-jm2ye1fg4b 6 ай бұрын
서양인들 특징. 조상들이 엄청난 지옥같은데서 살다보니 대다수가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도전적인 마인드가 굉장히 강함.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음. 독재자나 부정부패가 일어나면 참다참다 들고일어나서 갈아 엎어버림. 지네들 사리사욕만 채우다간 X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 그래서 지금은 귀족들도 부유하지만 일반 국민들도 노력에 비해 댓가가 동양에 비해 높은 편. 동양인들 특징. 조상들이 고생한 것은 맞는데, 대다수가 배부르면 목표를 잃어버림. 안정적인 안주에 마인드가 맞춰져 있음. 변화하는 것을 싫어함. 부정부패가 일어나면 항의는 하지만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마인드로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너는 저런데 끼면 안된다는 훈수질 시전. 나부터 먹고살자 라는 마인드가 강하게 나오기 시작함. 잘 사는놈은 꿀인데 일반적인 국민들은 쓰러져 가는 중.
@sihyunpark7343
@sihyunpark7343 7 ай бұрын
동양인은 사고라는게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라 당연한 사실임에도 그걸 당연하게 못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고, 사람 자체가 수동적이고 존재하는 룰안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니 발전이라는 범위가 고작해야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진다거나 높은 지위를 가지는게 최대 목표입니다. 지금 시대에도 돈 많이 버는 의사가 되거나 강남아파트에 사는게 워너비인 한국인이 대부분일정도로 근시안적이라 허들을 뛰어넘는 발전은 동양에서 나오기 힘들죠
@yummy77777
@yummy77777 6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 저학력이라서 가진자에대한 열등감을 기술직을 키워야한다는 이론으로 푸는것이겠지요.
@user-yv7lm5wm7k
@user-yv7lm5wm7k 6 ай бұрын
메신저 공격 ㅋㅋ​@@yummy77777
@SuperWonder
@SuperWonder 7 ай бұрын
유럽이 특이한거지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가 못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ruru7161
@ruru7161 7 ай бұрын
그럴 때는 특이한 게 아니라 특출하고 우월하다고 표현하는 것
@gcadfgh5128
@gcadfgh5128 7 ай бұрын
​@@user-zg3ve3vd9h 유럽인 얘들은 그냥 중동과 이집트에서 나온 문명 받아들이기 좋은 위치에 시작해놓아서 그렇지 본질적으로 우월한 것이 아님
@user-uv7sw1wz3j
@user-uv7sw1wz3j 7 ай бұрын
유럽중에서도 게르만, 라틴계열 지역(영국,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이나 성공했지 슬라브권은 동아시아만 못함
@CBRN-115
@CBRN-115 7 ай бұрын
백인이 우수한거네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user-uv7sw1wz3j 라틴계열도 전근대기술로 아메리카 금은식민지 로또터진거지 그 뒤에 별거 없음ㅋㅋ
@user-nq3lt4kc5s
@user-nq3lt4kc5s 4 ай бұрын
궁금했던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z7pz5tu1s
@user-bz7pz5tu1s 7 ай бұрын
그전까지 아시아=중국이었는데 중국이 대운하 공사하고 나서부터 해상진출을 사실상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항해 시대부터 서양은 급성장하고 동양은 정체된 거에 큰 영향을 미쳤을듯
@Bitcoingogogo
@Bitcoingogogo 7 ай бұрын
이미 한중일은 부유한 나라들인데? 동양이 가난하다니 뭔소리인가 이건
@ddudi0323
@ddudi0323 7 ай бұрын
왜 계몽주의 같은 철학이 자유로운 사상으로 연결되고 서양에서만 발전하게 됐을까? 과학 뿐아니라 정치 민주주의 자본론도 발전하게 됐는지도 다루면 좋겠네요 werid라는 책을 보묜 나옵니다
@evgenyryu8285
@evgenyryu8285 3 ай бұрын
철학은 어원으로 이유를 분석하면 지혜를 사랑하다ᆢ즉 모든 학문은 애정을 통해서 키우는건데 동양은 애정이 아닌 암기,찍기식 때문에 그 애정자체를 대부분 사람에게 없에요.
@user-yb9ux1jq4w
@user-yb9ux1jq4w 7 ай бұрын
동서양구권 때문에 뭣도모르고 해외여행 이민가면 큰일나는 일이 많아 정점으로 가르쳐야합니다..
@user-sr5kz3tv6j
@user-sr5kz3tv6j Ай бұрын
중세시대 건축물보면 진짜 개멋지더라
@Isle_adam
@Isle_adam 7 ай бұрын
동양이 일부분에선 앞서 있었지만 또 일부분에선 뒤떨어저 있었지. 분야마다 달라서 옜날이라고 동양이 앞서 있었다! 이건 아니지. 서양이 잘 살수 있었던건 과학이 아니라 전쟁으로 인한 경쟁. 그 과정에서 발전한 상공업 사치품 시장 그로 인해 발전한 과학이지. 쉽게 예기할수 없어요.
@yummy77777
@yummy77777 6 ай бұрын
ㄴㄴ 옛날엔 모든면에서 동양이 우위였음 님이 모르겠지만.
@user-ll4cx7yu8q
@user-ll4cx7yu8q 5 ай бұрын
고대 그리스,로마가 철학할때 우리나라는 부족국가 수준이었는데 무슨 ㅋㅋㅋ 동아시아에서 가장 선진적인 고대 중국조차도 사회과학만 서양보다 뛰어났지 나머지는 개발렸는데.....?
@user-lp1oz3vl4f
@user-lp1oz3vl4f 7 ай бұрын
국민의 근본의 차이 입니다 동양이 가난하다면 한국이나 일본 대만 싱가포르도 가난해야겠지요 한국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의 기술을 습득하여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여 부를 쌓았습니다 아무리 기술은 전수해준다 한들 그 나라 국민들이 그걸 계속 발전시켜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분명 아무의미 없듯이요
@user-ik8uh2wd2n
@user-ik8uh2wd2n 7 ай бұрын
한국은 하는거 없이 미국에 광복버스나 탄거지
@user-rt9pj6xx1d
@user-rt9pj6xx1d 6 ай бұрын
​@@user-ik8uh2wd2n버스만타고 아무것도안하면 필리핀꼴남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6 ай бұрын
나는 많은 나라를 여행하여 본 결과 동양이 서양을 앞섰던 적은 없어 보였다. 역사는 유적과 유물과 문서로 말해야 한다,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유명 박물관을 섭렵하였지만 동양의 유물이 서양 것을 앞섰던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단, 중국의 청동기 유물이 돋보였으나 그것도 서양은 중국에 500년 앞서서 철기시대로 넘어갔기 때문이었다.
@2jaemyungE
@2jaemyungE 7 ай бұрын
글쎄 중국도 천문학이 후져서 서역서 달력개정되면 그거 받아다 쓰기 바빴는데, 조선은 중국의 역서수입해다 조선 위치에 맞게 고쳐쓰기 바빴고, 중국은 서역서 수입해다 씀.
@dexter8820
@dexter8820 7 ай бұрын
서양문명의 원류를 메소포타미아 문명으로 보고 동양문명의 원류를 황화 문명으로 본다면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황화 문명보다 5천년은 앞서 있었습니다.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7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6 ай бұрын
과학, 토목, 건축, 음악, 미술 어느 한 분야도 동양이 서양을 앞섰던 적은 없었다. 제발, 제발, 유적과 유물로 말을 해라!
@hyunsungcho1865
@hyunsungcho1865 7 ай бұрын
로마 그리스 이집트..등등 건축물만 봐도 그들이 항상 앞서 있었다.
@tlerset6244
@tlerset6244 6 ай бұрын
와 이놈 뭐임? 2주전에는 종교와 철학차이라는 댓글이 대부분 지배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 댓글들 전부 삭제됨 지가 원하는 댓글아니면 삭제하는 편협한놈이 지식유튜버인척 하는 거임?
@user-yt9mn9ge5r
@user-yt9mn9ge5r 7 ай бұрын
문화대혁명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했던 한자문화권의 독창성이 많이 훼손된것도 있는것 같음 우리나라도 식민화와 전쟁을 겪으면서 전통문화가 상당히 유실되었고
@Silver_galchi900
@Silver_galchi900 7 ай бұрын
? 문화대혁명이 왜 여기서 나오지..?
@user-yt9mn9ge5r
@user-yt9mn9ge5r 7 ай бұрын
@@Silver_galchi900 중국이 동양문명의 중심인건 부정할 수없는 사실임 근데 빨갱이들이 그런 문명적 기반들을 다 때려부숨 때문에 동양문명은 20세기 서구문명에 맞춰 발전할 기회를 잃어버렸고 기존에 서구문명에 대비하여 꿀리지 않던것들도 사라짐 결국 우리는 더더욱 서구문명에 기대어 살고 있고 자학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동양스스로를 욕함
@user-le9st1sd7m
@user-le9st1sd7m 7 ай бұрын
@@Silver_galchi900문화대혁명이 중요하지 ㅋㅋㅋㅋㅋ
@user-xj6cl7gj5n
@user-xj6cl7gj5n 7 ай бұрын
@@Silver_galchi900 ㅈㄴ 중요함 중국은 문화대혁명 이후로 '이념'을 잃어버림... 이념을 잃어버리니까 과거의 사상을 진화시키는 것도, 다른 사상을 수입하는 것도 불가능해짐...
@user-xj6cl7gj5n
@user-xj6cl7gj5n 7 ай бұрын
@@Silver_galchi900 지금 중국의 행동 보면서 어떠한 사상적 흐름이 읽히긴 함?
@user-pl3ft3nh4s
@user-pl3ft3nh4s 7 ай бұрын
그냥 어려운말 하지 말고 톡까놓고 말해서 동양과 서양의 과학차이를 보면 과학 연구자들이 발견한 과학의 활용성이나 완성도있게 할 수 있도록 투자와 시간들을 많이 준거고 존경과 우대 배우려는 의지를 막지 않았잖아. 그에비해 동양권은 그 연구투자와 시간 그리고 새로운 발견할 환경도 주지 않고 오직 우수한 성적만을 고집했잖아. 그건 과거에 못살았으니까 세계에 보여줄것이 그것밖에 없었으니까,그럴 틈이 없었으니까라고 했지만이라고 생각해도 지금도 바뀌었을까? 똑같지잖아. 서양권은 지금도 새로운 발견을 한 사람이 있으면 어떤 나라 사람이든 상관없이 그사람을 데려와서 더 깊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아깝지않게 투자해주잖아. 그리고 어린애들한테도 다양한 과학들과 직업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chuny1305
@chuny1305 7 ай бұрын
산업혁명이 모든 것을 바꿔 놓음
@user-lx2ew4qv9c
@user-lx2ew4qv9c 7 ай бұрын
뉴턴을 기준으로 차이가 극심해짐😅
@honolulucookie8272
@honolulucookie8272 7 ай бұрын
미분의 발명, 정밀한 기계 생산의 시작
@yummy77777
@yummy77777 6 ай бұрын
그건아닐듯. 기술력도 동양이 앞섰는데 청나라 말기에 중국이 똥볼차면서 동양전체가 전반적으로 쇠퇴했지. 일본은 빠르게 서구권으로 노선 바꾸고
@user-lx2ew4qv9c
@user-lx2ew4qv9c 6 ай бұрын
@@yummy77777 저 시절부터 정밀.대량생산체제 공업의 발전이라 서양은 폭발적 상승이고 동양의 큰 문제는 유교적 사상으로 사농공상으로 공업 및 상인의 가치가 땅에 기어다니고 우민화 정책 등 교육 독식 등 적폐가 너무 많았음
@kwangyeolpak2157
@kwangyeolpak2157 7 ай бұрын
가장큰이유는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덕분입니다.인쇄기가 등장한지 10년만에 책의 수가 50배가 증가하면서 서양에서 지식혁명이 일어났죠.한국과 중국의 인쇄술은 조선과 명지배층에의해 무시됐습니다. 피지배층이 똑똑해져 혁명이 일어날까봐
@JH-ek5bn
@JH-ek5bn 7 ай бұрын
또 알못 선동충 나왔다 한자/한글은 인쇄기술 하니 까다로움 책상형 인쇄기인 타자기 보셈 한글 타자기 만드는데 오지게 힘들었고 한자 타자기 개노답
@user-ci8yw6vf6s
@user-ci8yw6vf6s 6 ай бұрын
요약하자면 '신'과 '왕'이 죽어서 인간이 발전 할 수 있었던 거군요
@user-sr5kz3tv6j
@user-sr5kz3tv6j 3 ай бұрын
신은 동양권이 먼저 죽임ㅇㅇ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6 ай бұрын
5천년 문명이 자랑한다는 것이 겨우 종이, 화약, 인쇄술, 나침판? 부끄럽지 않나?
@user-ff3rf1sk4p
@user-ff3rf1sk4p 6 ай бұрын
그게 지금 인류문명을 만들었으니까 그건 자랑할만해도 된다.... 근데 그 위대한 유산을 부시고 한다는 짓거리가 독재,탄압,민폐라는게 문제지
@user-rt9pj6xx1d
@user-rt9pj6xx1d 6 ай бұрын
​@@user-ff3rf1sk4p그 중국이 만들었다는 종이 화약 나침판조차 현대에 만들어진거랑 아예 기원이다름 전혀 상관없는거임. 전파경로도없음. 내세울게 없어서 구라치는거
@user-ro2js5ff1u
@user-ro2js5ff1u 7 ай бұрын
과학기술이 차이나는 이유: 1. 인구의 차이: 동양은 땅이 비옥하고 습해서 농업 수확량이 뛰어나 인구가 크게 증가함 이로써 과학기술이나 기계가 필요한 노동력도 막대한 인구로 커버치기 가능해서 과학기술 발전에 필요성을 못 느껴 과학기술 발전이 더뎌짐. 반면 서양은 농사짓기 적합하지 않는 척박하고 건조한 땅을 갖고 있어서 농업 수확량이 동양에 비해 적어 그만큼 인구도 동양보다 적어짐 그러므로 노동력이 딸리자 과학기술의 발전 필요성을 느껴 과학기술 발전이 점점 가속화 됨. 2.과학기술이 개발 될 수 있는 지역 수의 차이: 동양의 대부분의 혁신적인 과학 기술은 중국에서 개발됨. 왜냐하면 동양은 오래전 부터 중국이라는 거대한 하나의 국가를 중심으로 외교 체계가 돌아갔음 따라서 중국 이 외에 다른 곳에서 개발 된 과학기술은 천한 오랑캐의 것이라고 무시 받기 일 수 였음. 반면 서양은 로마제국 시대이후 거대한 중심국가 하나 없이 서로 비슷비슷한 입장으로서 맨날 지들 끼리 치고 박고 싸움. 그 과정에서 필요한 과학기술이 생기면 어디 한 곳에 개발 되면 다른 곳에서도 이를 즉시 받으면서 같이 레벨업 하기 쉬웠음. 이 과정을 반복하여 16세기를 기점으로 서양에선 과학기술들이 동양과 달리 점점 더 빨리 차곡차곡 쌓이면서 지금과 같이 동양과 서양이 차이나는 이유가 아닌 가 싶음.
@user-hi3ib5pf8f
@user-hi3ib5pf8f 7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 90퍼가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뇌피셜써놨네ㅋㅋㅋㅋ
@tlerset6244
@tlerset6244 7 ай бұрын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토론하고 정립한다. 인간의 발전은 항상 이래왔음 애초에 인간은 모방동물이라 돌연변이가 바퀴를 만들어서 이용하지 않는한 수만년이 지나도 바퀴사용안하는 동물임 모방하지 많은 인간은 원숭이나 다를게 없음
@user-fg3wo8hi4z
@user-fg3wo8hi4z 7 ай бұрын
재밌어?😊😊
@user-yg8gr5wn9d
@user-yg8gr5wn9d 6 ай бұрын
이거 관련된 문제 모의고사에 나왔어오 ㅋㅋㅋ 덕분에 한 문제 맞힘 ㅋㅋㅋㅋ
@flying-be2068
@flying-be2068 7 ай бұрын
런던에 있는 자연사박물관 가보면암. 아 왜 영국이 산업혁명을 통해 선진국이 된 이유를 알게되있음 우리는 그 당시에 뭣도 아닌 성리학가지고 끙끙댈때 거긴 자연을 탐구하여 본질을 깨우치고 그걸 극복하고 나아갈걸 연구했음 거기서부터 차이임 아니면 가까운 도쿄에 있는 우에노 자연사 박물관봐도 알게되있음
@unvoid7424
@unvoid7424 7 ай бұрын
요즘은 그래도 동아시아가 최첨단 기술 파이 가져오는 중이네. 대학 연구논문은 중국이 미국도 넘었더만..
@Way-hv3xn
@Way-hv3xn 7 ай бұрын
1. 인구가 더 적음(동양은 인구가 너무 많아서 서로 경쟁하기 바쁨) 2. 정직함(동양에서 거짓은 미덕, 심지어 학문 연구하면서도 거짓을 기록함)
@user-nb5wi9zt4v
@user-nb5wi9zt4v 6 ай бұрын
서양이 동양을 앞지른게 아니고 원래 뛰어났다. 서양은 기원전 부터 루트를 이해해서 고층 석조건물 짓고 균형잡힌 석조각상이 가능했지만, 동양은 루트를 근대에 배웠고, 원주율 파이도 동양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아프리카 흑인들 숫자개념이 없어서 간단한 더하기 빼기를 어려워하고, 동양인은 곱하기 나누기가 가능하고, 그 이상의 수학은 전부 백인에 의해 완성이 되었단 사실을 보면 두뇌차이지 다른 변명은 없다고 봐라.
@DavidKim-iu2sw
@DavidKim-iu2sw 7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이 전 유럽에 자유 평등 계몽 사상을 전파했죠. 물론 부작용? 반작용? 으로 나쇼날리즘도 전파되긴 했지만요.
@user-gabo
@user-gabo 7 ай бұрын
과학과 기술은 엄연히 다름 동양은 기술은 발전했어도 과학이 발전되었다 볼수는 없음 기술가진 장인이 죽으면 후대 장인들이 그대로 이어받아 발전시키는 구조를 못만들었음 장인 개인 기술정도로 평가할수밖에 없었고 서양의 과학은 학문적 차원에서 이론을 정립하고 세대를 거듭해 점진적 발전이 가능한 구조를 만듬
@user-kx9bw3lh5v
@user-kx9bw3lh5v 7 ай бұрын
총균쇠 보면 나오자나
@pororo3080
@pororo3080 7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 꼭 총균쇠 얘기 나옴. 이게 진리는 아닌거 같은데
@vc5219
@vc5219 7 ай бұрын
​​@@pororo3080진리는 아닐지 몰라도 가장 현실성 있는 얘기긴하지 실제 삶에 대입해봐도 가능한 얘기이고
@FreetowinClashRoyale
@FreetowinClashRoyale 7 ай бұрын
걍 여러이론 중 하나임
@MathFinalBoss
@MathFinalBoss 7 ай бұрын
@@vc5219 총균쇠는 그냥 이론일뿐임.
@vc5219
@vc5219 7 ай бұрын
@@MathFinalBoss 그렇지 또 말하지만 진리는 아니라고 하지만 현실에 대입해 봐도 가능한 현실성 있는 얘기라고
@syk4360
@syk4360 7 ай бұрын
가장 가난한 아프리카가 서쪽에 있고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동양은 적어도 세기 평균 이상은 하고 있다는 걸 보면 서양은 잘살고 동양은 가난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7 ай бұрын
걔넨 남반구잖아. 남반구면 기후가 반대라 동서를 반대로 봐야 함.
@user-b4x4c
@user-b4x4c 7 ай бұрын
평균 수준이 아니라 한중일은 유럽 ㅈ바르는데? ㅋㅋ 아시아가 워낙 넓어서 그런거지 중동 산유국,동아시아국가들은 부유함 유럽도 ㅈ그지 냄새나는 국가들 많음
@KOR_chaffe
@KOR_chaffe 26 күн бұрын
지식을 보급하는 역할을 한 구텐베르크의 인쇄기 발명이 컸다고 생각함
@jhl2458
@jhl2458 4 ай бұрын
16세기 이전의 예를 들면서 전부 중국이네요 과거 중국을 제외한 동양의 국가들이 서양의 국가보다 더 뛰어났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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