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22일 온라인 리하모니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참가신청 :: 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78998/items/4370001 코드가 만들어지는 원리부터, 어떻게 진행을 만들고 더 화려한 진행을 만드는지, 3부에 걸쳐 수업을 하게 될 거예요! :-)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러분들이 참여 신청을 하시면서 신청곡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신청곡을 리하모니 하며 설명해드립니다! 수업 자료와 연습 악보들은 PDF로 전달해드릴 것이고, 이번 클래스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여러분들이 보다 편하게 신청하시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네이버페이도 된다구요 후후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성령-i1y2 жыл бұрын
화성학을 배워야하는 이유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m9to8ug4c Жыл бұрын
ppp
@soon1031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진행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평화로운 코드 진행에 굴소스 그만 넣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행복한양8 ай бұрын
처음엔 진짜 무슨 얘긴지 하나도 못 알아먹었는데 화성학을 배워가면서 다시 보니 점차 하나하나 이해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레몬-l2k2 жыл бұрын
아, 오히려 화성학 배워지고 싶어지는 멋진 강의였습니다!!
@maxizakkim3464 Жыл бұрын
밥 굶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구현-c5j2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보다 화성학을 사랑하시는 게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jchoe31072 жыл бұрын
작곡은 고사하고, 연주조차 손 놓은 지 10년이 넘어가지만, 코드짜는 과정은 재미있었던 기억입니다. 화성학을 공부하기 전과 후로 비교해보면, 후가 더 재미있었지만... 확실히 스트레스도 많았던 것 같아요.
@므아아아아악-f7u2 жыл бұрын
섬네일만 보고 음악하는 사람이 무슨 소리지?? 하고 들어왔는데, 이 악물고 화성학 배워야한다는 이야기를 웃으며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유튜브보며 놀고 있는 모습을 교수님이 보면 끝장나게 레슨에서 털리기 때문에 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p1312 жыл бұрын
왜 내겐 '화성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로 보이는가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아니 저렇게 해로워보이는데 배우고 싶으시다구요?!?!?
@LimChangJae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야광망또야광망또2 жыл бұрын
@@park_turtle ㄹㅇ 궁금해서 배우고싶네 ㅋㅋ
@user-xh9xw5ow3l2 жыл бұрын
@@park_turtle 알아야 적재적소에 피하죠 ㅋㅋㅋㅋㅋㅋㅋ
@peachblackstudio2 жыл бұрын
배가 불렀기 때문
@GHJOful2 жыл бұрын
화성학 배우지말라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개그프로 한편 본 느낌이네요..넘 웃기세요ㅋㅋㅋ
@슬라임-i6v2 жыл бұрын
화성학 입문서 깔짝보고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재즈화성학책이 사고싶어졌습니다 와! 저것만 보고 수많은 코드진행 경우의 수를 생각할수있다고?! 죤나 멋있자나!!! 그게 어렵다고 듣긴했지만 그렇게 저는 지옥의 길을 갈겁니다...
@jos4653 Жыл бұрын
3:15 아니 배우면 안되는 이유가 제목인데....이걸 들으니까 어랏..배우면 좋겠네? 가 되는데요 ㅋㅋㅋ
@hwangjaelee71592 жыл бұрын
말은 피곤해진다, 해롭다 하면서 왜 얼굴엔 흡족함의 미소가 보이는거죠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그거야 화성학 변태니까.....ㅋㅋ킄ㅋㅋ킄ㅋ킄
@akvt01072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건 더 하고 싶어지는 인간의 본성을 잘 캐치하셨군요
@J151022 жыл бұрын
쉬운 진행도 음악이 되고 좋아하는 곡이 나오긴 하는데 중간중간에 다른 코드들을 넣어주니 느낌이 확~~ 달리지고 풍성해지면서 귀가 즐거워지는데 어떻게 안넣어요 ^^ 😭
@이게전가요2 жыл бұрын
화성학 공부하기 전엔 이 영상 보고 먼 얘기 하시는지 몰랐는데 공부하고 오니깐 무슨 말씀하시는지 다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화성학은 음악을 이해하는데 필요 할 뿐, 창조 자체에는 소리로서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ttuii123452 жыл бұрын
멜로디에 어울리는 코드 붙이려면 확실히 화성학 공부가 필요한 듯..!
@orangeunknown22612 жыл бұрын
재미와 정보 이건 따봉을 안 누를수가 없네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저에겐 최고의 말씀이시네욬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IcysElec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게 꿈이지만 한때는 음악가의 길도 같이 걸었던 학생입니다. 솔직히 영상 내용에 대해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항상 뇌절이 모든 것을 방해한다는 말이 인상깊었더군요. 물론 프로그래머도 뇌절을 하면 안됩니다. 편리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면 그저 그렇게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조금 더 빠르고, 기능이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서 중간에 이상한 코드를 추가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은 잘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원래 의도하고는 다르게 기능이 너무 많아서 사용하기 불편하고 그리 빠르지도 않으며 다시 프로그램을 수정할려면 코드가 너무 길어서 어떻게 건드려야 하는지 무서운 결과물이 나와버렸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일명 '국민 코드 진행'은 안정감 있고 듣기 편한 그런 음악이였는데 온갖 화성학적인 기술이 총집합해서 순식간에 곡의 분위기가 완전히 망가지는 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저 또한 평소에 그런 실수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옛날에는 나름 화성학 배웠다고 작곡을 시도해보고 그랬는데 이론에 박힌 생각으로 코드 진행을 만들어보니 평범한 결과물이 나왔어요. 반대로 저의 음악적인 감각에 의존해서 코드 진행을 만들어보니 훨씬 듣기에 좋았습니다. 화성학이라는 이론은 견문을 넓혀주기도 하지만 틀에 박힌 생각만 하도록 제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화성학을 코드 만들고, 분석하는데만 쓰지 코드 진행을 만들어내는데는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음악 이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음악은 이론만으로 설명이 안되는게 참 많은것 같아요.
@아이뽀송2 жыл бұрын
같은 프로그래머로서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면, 여기도 써보고 싶고 저기도 써보고 싶고,,, 클린코드를 읽으면 온세상 코드가 더러운 코드처럼 보이고,, 그러죠.. 그래도 이론을 몰라서 못쓰는 것과 알고 안쓰는 것과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한번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Pragmatism not dogmatism 이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요.
@더보기-u1u2 жыл бұрын
게임도 고인물 되갈수록 장비 벗고 막대기로만 싸움
@yj-fx2nj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기본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넘어가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결국 분석해보면 간단한걸 확장시킨거구, 요약하면 간단하게 요약할수있는 진행이돼요.. 저도 화성학책 몇번씩보구 공부했지만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진행쓰게되구, 적절히 텐션 이뿌게 가끔만 쓰는걸로 결정하게되더라구요..아예 대놓고 재즈로 편곡한거 아니면 적절히가 중요한거같네요~!!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뭐든 뇌절만 안하면 됩니다아아ㅏㅏ아 적당하게 예쁜 선에서!!
@user-kl8ir4em1l2 жыл бұрын
수학으로 치면 아주 복잡해보이는 수식을 가장 근본이 되는 간단한 수식으로부터 유도해가는 과정.... 그 "과정"의 원리를 이론화시켜놓은것이 음악으로 치면 화성학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user-kl8ir4em1l2 жыл бұрын
@@swdduri 뮬론 화성학 몰라도 연주 잘 하고 곡 잘 쓰는 사람은 "경험"에 의해서 어떤 노트를, 어떤 코드를 사용해서 연결하면 이쁘다는게 축적되어있습니다. 다만 그게 본인 스스로 체계화가 안되어있고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정리가 안되어있을 뿐, 본인 혼자서는 인출해서 써먹을 수 있습니다. 가령, 아이유-좋은날 후렴 넘어가는 상황에서 프리코러스는 4도-5도로 마무히 되고, 그 5도가 후렴에서는 3도에 해당하는 코드로 역할이 바뀌면서 전조가 된다는 식으로 설명하면 화성학을 안배운 사람, 프리코러스에서 코러스 넘어갈때 5도에 모달인터체인지가 들어가면서 믹솔리디안 b9 b13으로 연주한 후에 후렴으로 넘어간다는건 화성학 배운 사람의 표현... 뮬론 카피한걸 연주할때는 매 순간마다 분석하면서 연주를 하진 않지만, 카피하는 과정에서 분석이 저리 들어가죠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카피할때는 이론은 알면 무조건 좋다는 의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drm8182 жыл бұрын
@@user-kl8ir4em1l 피타고라스 정리 증명도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바스카라, 가필드 정도만 알면되지 온갖 호킨스 폴야 이븐 쿠라에 한국 수학자 박부성 증명까지 알면 뇌절인거랑 마찬가지죠
@user-kl8ir4em1l2 жыл бұрын
@@drm818 내용을 아는것보다 중요한게 그 내용까지 가기까지의 논리적 과정인거죠 ㅋㅋㅋㅋ 필요한부분이 책 저 뒷부분에 있으면 뒤에까지 봐야하는거죠 ㅋㅋ 그걸 뇌절이라 부르진 않아요 ㅋㅋ
왜 이동영상을 보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성학은 물론이거니와 음악의 음도 모르는 내가 끝까지 시청하고나서 남는건 "여자친구는 없지" 왜 임팩트가 크지?
@문선민-n8g2 жыл бұрын
화성학을 무조건 배우지 않는 것 “편식” 화성학을 무작정 쓰는 것 “잡식” 화성학을 쓸줄 아는 터틀님의 경지 “미식”
@야광망또야광망또2 жыл бұрын
"피식"
@참참이-s7h2 жыл бұрын
@@야광망또야광망또 wlw었다
@platanus81622 жыл бұрын
밥 먹고 살기에 좋지 않은 진행... ㅋㅋㅋㅋㅋ
@noirnero2 жыл бұрын
피아니스트 허림님의 화성학 공부하지 마라 라는 글이 떠오르네요ㅋㅋ
@k1op2182 жыл бұрын
정작 리하모니 짱 잘하심 ㅋㅋㅋㅋㅋ....
@유문영-c8v2 жыл бұрын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데 댓글이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화성학 배우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댓글은 뇌가 화성학에 절여져있다니...ㅠㅠㅠ
@rainyday_12 жыл бұрын
매일 혼자 취미삼아 피아노치다가 뜨길래 봤는데 진행 코드를 자유자재로 바꾸시는거 보고 너무 섹시하다고 느꼈습니다…화성학 배워야할듯ㅎ
@Dr-ob4pn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박터틀님 유튭보고 책 다 샀어요ㅎㅎ 총 3권.ㅎㅎ 아니 화성학을 배워면 안되는 이유인데 이렇게 화성학을 배우고 싶게 만든다고?..이것 자체가 음악적 능력아닐까 싶어요~^^ ㅋㅋ 이런 발상과 역발상이 크리에이티브합니다. 나중에 자녀낳으면 무엇이든 진짜 잘 가르쳐주실듯요!! 사실 일반 화성학 교재와 강의 보면 지금 박터틀님의 이 영상의 내용이 제일 먼저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ㅋ 지금 30대에 음악공부하고 있는 저로서는 제일 알고싶었던 내용입니다. 대체 왜 화성학을 배우고 알아야하는거야? 언제 쓰이는거야? 🤔.. 이 영상이 최고의? 동기부여가 될듯요. 저도 박터틀 님 처럼 아주~피곤하고 뇌 아픈 과정을 거치고 싶고 수명이 줄어드는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ㅋㅋㅋㅋ 바로 얼마전 박터틀님이 커뮤니티에 올린 긴 글이랑 이 영상이 또 한편 와닿네요. P.S 지난주 라이브 스트리밍 함께 시청하고 싶었는데 못봣어요 앞으로는 라이브스트리밍 꼭 함께볼게요!!ㅎㅎ
@GGUMI3312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래밍 방송 잘 보고 갑니다 ^^
@chando99782 жыл бұрын
설득력이 최고네
@Tkanfkdlchl21 күн бұрын
화성학을 꼭 배워야 겠습니다
@한지는기여웅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어서 현웃터졌습니다...ㅋㅋ;; 쉬운진행을 가만히 참고보기가 어렵죠 ㄷㄷ
@정기용-h5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중간 중간 빵빵 터지네^^!! 정말 재미있는 주장!!!
@jongwoorun49412 жыл бұрын
비어있는건 온갖 영감이 떠오르는데 꽉꽉채우니 1도 안떠오르네요 ㅋㅋ
@chicider2 жыл бұрын
재즈같은거 할거 아니면 화성악 잘 몰라두 돼여 메이저마이너코드만 알면 끝 요즘 음악은 사운드, 아이디어가 훨씬 중요
@jieuneekim2 жыл бұрын
9:15 2AM - 이 노래 (밥벌이 완) 9:30 유희열님의 아무거나
@anarchosyndicalism59252 жыл бұрын
이거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같은 강의임.. 내 강박관념 ㅠㅠ을 훈계해주는 영상이네요
@user-tw1jh2pd8k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굶어죽으러 감니다 ㅋㅋㅋㅋ
@desertpark18292 жыл бұрын
알고 안하는거랑 몰라서 안하는거랑은 천지차이!
@주난tv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는 화성학을 꼭 배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입장이었거든요. 어차피 대중음악에서 쓰이는 코드진행은 거의 비슷하고, 잠깐 배울 때만 해도 '이걸 어떻게 음악에 써먹지?'라는 생각도 했어서... ㅠ 근데 화성학을 안 배우고도 노래를 만들 수는 있지만, 결국 몇몇 패턴을 벗어나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화성학을 안 배우면 틀에 박히게 되는 것 같아요. 기존 곡을 카피한다든가, 많이 들어보면서 '화성에 대한 감각'이 은연 중에 학습되는 경우는 있겠지만, 결국 이것도 '화성학적 논리' 안에서 다들 설명이 가능한 거니까... ㅠ 그래서 '화성학을 마스터해야만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내가 작곡한 노래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 통제? 하기 위해서나, 작곡을 위한 재료가 빈곤하다고 느낀다면 화성학을 배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절대적인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화성적으로 복잡한 곡이 반드시 귀에 좋게 들리는 것도 아니고, 장르에 따라 또 다를 것이고... (근데 전 언젠가는 배우려고요 ㅠ)
@pesryu2 жыл бұрын
화성학도 사실 인간이 만들 체계. 12개 음에서 맘대로 가는게 음악이죠 ㅋ
@최태진-r8x2 жыл бұрын
@@pesryu 그런데 인도음악은 24음계랍니다. 즉 반음의 반음 같은 미분음이 존재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도 노래를 들으면 노래하는 가수의 목소리에서 아주 미묘한 음의 변화를 느끼게 되지요. 우리 국악은 5음음계이지만 역시 황종 대태 이런식으로 12음이 존재 하구요. 가야금의 경우엔 농현이라고 거의 완전4도 이상의 아나로그식 트레몰로가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음을 손가락으로 튕긴후에 왼손으로 줄의 장력에 변화를 주면 그게 거의 완전4도 이상의 음정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지요. 바이올린 같은 연주에 비브라토가 있는데 이 비브라토는 트릴과는 다르게 반음의 절반 정도 그러니까 반음이 100센트라고 할때에 +50에서 -50센트 사이를 1초에 6~7회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SuiriusJ2 жыл бұрын
어... 저는 이거 보고 화성학 배울께요 ㅋㅋㅋ 오히려 화성학 입문 영상인듯...
@민석-t6s2 жыл бұрын
소갈비찜 레시피 감사합니다!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다음엔 사골로 준비해볼게요! 오래 우려먹을 수 있도록!!
@oklu_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너무 웃겨요 개그와 촌철살인을 동시에 잡으셨네욬ㅋㅋㅋㅋ
@park_turtle2 жыл бұрын
호호호 감사합니다!! 개그욕심 못버리조!?
@s3hunp4rk2 жыл бұрын
점심시간에 보는 중인데 이미 벌써 배부릅니다
@채현임-v3v2 жыл бұрын
아직 어퍼스트럭쳐 코드 쓰는법은 모르겠지만 코드가 꽉찬 악보만 봐도 가슴이 설레네요ㅎㅎㅎㅎㅎ
@최태진-r8x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중세 그레고리안성가처럼 단선율에 음역도 도~라밖에 안되던 음악이 르네상스를 거치며 5도, 4도 돌림노래가 나오더니 바로크에서 3도음, 7도음이 나오고 클래식에서 1도4도5도가 아닌 이탈리안6, 나폴리6, 저먼6 등의 코드가 나오더니 낭만에선 9화음, 11화음, 13화음이 나오게 됨 인상으로 넘어가며 도리안, 믹소리디안 등의 선법이 나오고 이 선법에 맞는 코드가 생기게 됨. 쇤베르크 이상으로 넘어오니 12음기법이라고 전혀 조성이 무시되고 PLAY가 아닌 SOUND 중심의 음악으로 바뀜. 이 때에 미국의 뉴올리안즈에서는 남북전쟁후에 노예에서 해방된 흑인들에 의해 JAZZ가 탄생을 하고 이게 블루스, 로큰롤, 락, 메탈 등으로 진화를 하고 여기서 재즈 화성학이 나오게 됨 다시말해 음악사적으로 정통족보는 현대12음기법 등으로 쳐주는데 실제 현실은 낭만 이후 랙타임, 스윙, 블루스 등 재즈로 넘어오는 것을 오히려 정통으로 보아야 함. 이제 1도, 4도, 5도의 찬송가식 기본코드가 6화음 7화음 9화음, add2화음등의 부가음이 기본으로 되는 재즈화성학까지 배워야 함. 그래서 3도 아래위의 대리코드(예: C의 대리코드는 3도 위의 Em와 3도 아래의 Am가 됨)가 증4/감5도의 코드까지 발전하게 됨. (예: G7의 대리코드는 Db7이 됨 그래서 Dm - G7 - C의 진행이 Dm - Db7 - C 이렇게 되어 베이스가 4도씩 올라가는 진행에서 베이스가 반음씩 내려가는 진행으로 바뀜) 그러니까 장음계와 단음계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7화음, 9화음 등만 알다가 블루스케일에 도리안스케일, 리디안 스케일 등 선법 스케일등에서 나오는 변형 7,9,11,13화음까지 알아야 하니 너무도 진행할수 있는 방법이 많아지니 선택장애가 올수 밖에 없네요. 예를들어 C코드인데 멜로디가 12음중에 어느음이 와도 코드가 되니 한마디로 너무도 혼한스러움. 예를들어 C코드에 코드구성음인 C,E,G외에 Db음이 오면 C9b이 되고 D가오면 Cadd2, 또는 C9, Eb이 오면 C9# 이런식이 됨. 10마디 곡이 있고 1마디마다 1개의 코드만 사용할수 있고 사용하는한 코드는 10종류라고 가정한다면 중복되는것 없이 만들수 있는 코드의 조합은 10000000000 가지가 됩니다. 1뒤에 0이 10자리수가 되는것이지요. 그런데 코드의 종류가 10가지가 아닌 500가지라면 만들수 있는 코드의 조합은?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조합이 나오겠지요. 굳이 계산을 하겠다면 500을 10번 곱하면 됩니다. 500의 10제곱 또는 500곱하기 500 곱하기~ 이렇게 10번 하면 됩니다. 드럼리듬의 경우만해도 드럼 악기중에 한파트인 하이햇을 골라서 예를들자면 친다 안친다 이것만 정하고 8비트 박자에 2마디의 하이햇 리듬이면 2의 16제곱인 수만큼의 리듬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복없이 65536가지의 리듬을 만들수 있고 8비트 박자에 4마디의 하이햇 리듬을 중복없이 만들려고 하면 이론상 2의 32제곱 그러니까 42억개의 리듬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1에서 1억까지 세는데만 60년이 걸린다고 하니 42억개의 리듬을 연주한다는 것은 60× 42년 즉 2520년이 걸리는 것이지요.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는 음악의 세계입니다.
@최태진-r8x2 жыл бұрын
@sevastian bae 음 이 글을 이제 보았네요. 한번 고려 해보겠습니다. 안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 오랬동안 연구하고 고민을 해온 분야라서 공부하고 그동안 배운것을 정리한다는 마음에서 한번 시도 해보고 싶군요.
@수리수리마수리-j1d2 жыл бұрын
음악은 hz 가 인간의 뇌를어떻게 움직이는지가 더 중요한겁니다 어차피그걸화성으로 표현한것뿐 근본적인게 더중요한겁니다
@Blues1206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LightGreenDay Жыл бұрын
화성학을 배우면 틀에 박히는 게 아니고, 화성학을 배워야 틀을 깰 수 있죠.
@Hiirooshii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화성학 입문자가 한명 더 늘어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거리 없었는데 마침 딱이네요 감삼당
@Sol-er1uv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화성학 공부 자극을 받았습니다.
@geni___2 жыл бұрын
팩트: 화성학 공부안하면 저기 나오는 쉬운 진행 조차 몰라서 곡을 못쓴다. 그니까 열공해라
@vision848112 жыл бұрын
저런건 공부안해도 자연스럽게터득되는거임 팩트ㅇㅈㄹ
@geni___2 жыл бұрын
@@vision84811 난 안돼서 공부하고 있는데… ㅇㅈㄹ 이라고 욕박을거 까지야 잇나? 음악관련 접할일이 없으면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님?
@SuperOhRock2 жыл бұрын
누가 또 열받게 했구먼, .. 스플라이스 샘플제공도 결국 누군가가 만들어서 제공하는것이고요. 스플라이스 샘플 프로듀서도 따로 있습니다. 결국 강자는 그런경지까지 이른슈퍼 프로듀서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자기음악 잘하는 사람과 잘 가르치는 사람은 따로있지만 결국에는 더 제대로 돈 벌고 싶어서 다시 배우게 된다는것이라서 누가 옳고 그른것보다 어떤것을 더 모르고 더 잘하느냐 상대방을 존중하는데서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