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자체가 추운 북반구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 터라 중국, 유럽, 몽골, 러시아, 한국, 일본 같은 추운 북반구 지역에서는 향신류가 거의 없음. 그런데 따뜻한 기후를 가진 국가에서는 향신료가 좀 나기 때문에 옛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동남아시아, 남태평양에서는 향신료가 자랐음. 근데 인도, 스리랑카, 사우디아라비아, 동남아시아(필리핀 제외)도 북반구에 속하기 때문에 남반구(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보다는 훨씬 추운 기후였고, 유럽인들이 인도에 향신료를 구걸하려고 배를 띄웠다가 구석기 원시인들인 잉카 문명, 아즈텍 문명이 살고있는 남아메리카 땅을 만나서 로또 복권 대박을 터트렸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남아메리카는 남아프리카보다도 훨씬 더 더운 지역이라 향신료들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식재료들이 많았음. 그래서 그걸로 유럽의 경제가 갑자기 살아났고, 유럽인들의 음식 문화가 훨씬 더 맛있어졌죠.
@bbanggomo2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대충 보려 했는데.. 정말 흥미진진 끝까지 다 보고 말았네요^^ Dankeschön!
@cookingkingjossabu4032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잘보고갑니다^^항상화이팅하세요
@펠도 Жыл бұрын
요리인류 감사합니당❤
@demiru32022 жыл бұрын
요리 인류가 또 !! 잘 보겠습니다
@air52102 жыл бұрын
카레 강황은 확실히 신경요산독을 중화시켜서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줌
@user-vb1iu4ip8e2 жыл бұрын
육두구는 무슨 맛일까 ㅎㅎ 잘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j4236 Жыл бұрын
역시 공영방송 KBS
@withsilence52 жыл бұрын
국내외를 통틀어 시대를 앞선 기획력의 다큐멘터리
@최상진-l6m2 жыл бұрын
밥먹을때보면 국에 후추를 듬뿍치게되는 다큐
@birth8506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향신료 많이 먹는나라 상위권에 들어갈듯 거의 모든 음식의 베이스 양념으로 마늘이랑 고추가 들어가니까
@--abracadabra2732 жыл бұрын
향신료 때문에 전쟁을 했다기 보단, '향신료=돈' 이기 때문에 전쟁을 한거죠 만약 '향신료=맛' 이었다면, 전쟁까진 안했겠죠 인류가 '맛'에 집착하게 된 건 몇 년 안됩니다.
@opppgi406 Жыл бұрын
맛있으니까 된이 됬겠지
@opppgi406 Жыл бұрын
그게 결국 향신료때문인거잖아
@사리-y2c Жыл бұрын
후추의 가치를 세상에 처음 알린 이들은 '졸리 조져스' 라고 뜸니다.
@skyincity2 жыл бұрын
세계사를 볼때 뭔가 이상하거나 나쁜짓이면 일단 '영국'을 의심해봐라 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영국은...
@air52102 жыл бұрын
샤프란 청송에서 재배성공
@ggangnang33192 жыл бұрын
양식은 애술적인면이 있지만... 기본 양이너무적음 서양인들이 저양을먹고 지탱할런지....... ㅎㅎㅎ..모르겠네
@CC-bq8jg2 жыл бұрын
계피라는 이름이 있는데, 왜 굳이 시나몬이라고 하는지...
@doep89952 жыл бұрын
시나몬이랑 계피랑 아직도 같은종류인줄아는 빡대갈이있네
@임현우-c4n2 жыл бұрын
계피와 시나몬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엄연히 종이 다른 식물입니다. 맛도 다르고 향도 달라요.
@newbab2 жыл бұрын
10:07 조리사 손톱 때봐라.. 더러워 죽겠네. 음식 개판으로 만드나보네.. 저희 인생집은 음식 꺠끗하게 만듭니다
@Handlewish2 жыл бұрын
후추에서 발냄새 나네
@Mimmim-fx8tw2 жыл бұрын
실험을 하는데 왜 전부 예쁘고 젊은 백인들인지....ㅋㅋㅋㅋ 애초에 향신료 자체가 이슬람/인도 쪽에서 시작됐으면 그쪽 계열 사람들도 포함해서 실험을 해야죠. 한국인이 매운것에 예민하지 않은것처럼 인종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opppgi40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매운걸 잘먹는 이유는 어릴때부터 많이 접해서 그런거지 인종이랑은 아무상관 없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