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히 청취하고 있습니다~^^ 향신료의 역사.. 오늘 너무 잘 봤습니다.. 소금의 역사와 더불어 유익한 역사 아이와 함께 잘 봤습니다.. 적어도 열 번이상은 봐야죵 ㅎㅎ 맥주, 와인 등이 인류 역사에서 어떻게 자리매김 해 왔는가 라든지 커피(넘 조아라 하는 음료죠~) 이야기 등도 아주 흥미있었는데요(역사를 들여다 보며 읽었어요).. 제가 근래 느낀점이;;; 학창시절 역사서를 이런 실생활 접목형으로 접근했다면 그야말로 달달 외우서 시험치고 그러고 나면 뭐였지~?? 하는 그런 맹 함은 없지 않았겠나 하는 뭐 그런... 암튼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저스티스님의 이야기를 꾸준히 귀에 담는다면 시간이 흐른 어느날,,, 답답했던 그 어떤 답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드립니다❣❣
@justice200003 жыл бұрын
네. 술과 관련한 세계사 콘텐츠도 준비했었는데 많이 안보실 것 같아서 덮었던 기억이 있네요. 때가 되면 술의 역사에 대해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eep_홍보좀 님~^^
@gustavrob58303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고추를 오래 전부터 음식에 사용해왔고 한반도에도 이미 전해졌었습니다. 남미의 고추종자가 그렇게 한반도에 전해졌다고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부 일제시대에 의도된 시각이 반영된 부분이 있습니다.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향신료 원산지도 그렇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건 언제부터를 말씀하시는거고 근거 자료가 있나요?
@dennythedavinchi38323 жыл бұрын
항상 동인도회사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오늘날로 보면 용병기업 겸하는 사병 회사였겠군요. 현대에는 적확하게 같은건 없을거 같네요.
@차운호3 жыл бұрын
오스만이 향신료가격을 크게상승시키지는 않았던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NicolausCopernicus2193 жыл бұрын
고추가 일본에서 들여왔다는 학설이 아직 정론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한건가요?
@dennythedavinchi38323 жыл бұрын
스페인을 통해서 받아야 하는데, 그 영향으로 간접적으로 들어올수 있는 나라는 명나라나 일본 아니면 딱히 없겠죠. 임진왜란 이전에 극소수의 사람들이 명나라를 가서 보고왔을수도 있지만, 직접적 보급이 그때 이뤄졌다고 보기에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PPongPong3 жыл бұрын
고기 비린내와의 투쟁
@MarieZorroIndiana3 жыл бұрын
세계사를 보다보면 유럽은 생존력 하나만 있는듯... 자원도 없고, 인구도 적고, 참 척박한 땅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한획을 차지한거보면 인류의 가장 뛰어난 혜택은 땅도, 자원도, 인력도 아닌 끝없는 생존갈망... 살아남기위한 역사의 기록이 유럽사일듯 하네요. 이번 향신료편을 보면서 막연했던 향신료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지네요. 향신료는 단순 사치품에서 비롯된 것인줄 알았는데... 쓰임이 다양했군요. 그런것을 발견한 사람들도 대단하구요. 좀 더 알아볼게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여전히 그 당시 중국은 미스테리...ㅡㅡ;;ㅋ.ㅋ
@justice200003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하신 것 처럼 저는 경쟁이 지금의 유럽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는 중이죠!^^ 제 생각이지만 중국이 몇 번 탐험을 한 이후로는 모든 것을 다 알았기 때문에 더 이상 할 필요 없다고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중화사상~. 정화 함대는 언제나 대규모 적자였다는 것은 덤이구요~ 감사합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user-jjy10153 жыл бұрын
유라시아대륙이 번성할수 있었던이유는 동서로 길기때문이나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아이러니하게도 풍부한 자원과 땅이 있던 동양에 비해 척박하고 하루하루가 전쟁이라는 경쟁이 있던 서양이라는 차이점이 둘의 미래를 바꾸었다.
@user-ri73bdis88h73 жыл бұрын
전근대 서양이 오히려 1인당 소득은 더 높았다는 자료도 있더라구요
@dennythedavinchi38323 жыл бұрын
20세기까지 유럽에 너무 돈이 많아지다보니 선진국하면 유럽인데, 21세기가 되어 많은 돈을 복지에 지나치게 편중투자하다 보니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가고 있어보입니다.
@arch9475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 계피가 인도 쪽이 원산지 이군요 ... 동네마트에 파는 베트남산 계피는 향이 약한던데 ...
@justice20000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seok ju seo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orty-Eighters3 жыл бұрын
동인도회사는 정책적으로 국가의 여러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경제적 관점에서 막대한 비용이 드는 식민지 개척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라는 법인을 만들고 책임을 합리적으로 한정하면서 동시에 민간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식민지로 부터 얻는 부 못지않게 유한회사, 주식 등 근대적 겅제개념의 발전으로 미래의 부를 가져와 투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던 것이 유럽을 근대화한 결정적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스페인에서 왕이 강제로 헌금을 걷거나 부자들을 핍박해서 전쟁비용을 마련하던 것과 달리 네덜란드는 공정한 민사재판제도와 근대적 투자의 개념이 발달했기에 더 큰 전쟁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고 이것이 스페인의 패권을 빼앗을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테슬라 샀습니다 ㅋ 역사의 신이시여 무운을 빌어주세요 ^^]
@justice200003 жыл бұрын
네. '경제적 관점'에서 동인도 회사는 저스티스 채널에서 워낙 많이 다뤄서 오늘은 제목에서 쓴것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이유'를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고기옵하님~
@dennythedavinchi38323 жыл бұрын
그냥 국가 세금으로 식민지 건설하기보다 국민들이 세금 외에 따로 투자금이라는 명목으로 동인도회사에 이중으로 내게하니(개인적 선택사항이지만).
@영웅무송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서양 사람들 향신료에 올인한 이유는 아마도 동양보다 육류 섭취가 많아서 고기를 오래동안 노린내 없이 먹기 위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덕분에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식민지로 전락하게 되었네요 ㅎ
@justice200003 жыл бұрын
네.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영웅무송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hk52533 жыл бұрын
대만에서 당한 네덜란드인들
@곽철근-w7i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포르투갈을 자꾸 포르투칼이라고 발음하시는 옥의 티를 만드셨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영상이므로 주의해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