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에서 배우고 있는 우리 가곡입니다. 3번 연속듣기_ 정지용 시인의 서정시에다 김희갑 님이 곡을 붙인 곡. 꽃 피는 산골이나 소 우는 농촌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노랩니다. 박인수 교수와 이동원 가수가 부른 노래를 두번 연속해 붙였고요. 바리톤 고성현과 가수 조영남이 부른 노래를 나중에 붙였습니다.
Пікірлер: 20
@최상순-q7u Жыл бұрын
풍경이. 넘좋아요. 고향에. 향수가 느껴지네요. 오라버니
@김홍국-h6c10 ай бұрын
52 년의 세윌이지나고 보니 향수의 한곡이너무나 슬프네요 77세가 아니라 청춘으로되도라감니다 대구 녹향음악감상실이그림네요 감사드림니다
@봄봄-s7e9 ай бұрын
어쩜 이토록 흙내음 물씬할 수가.. 가슴시리도록 아련한 순수의 시절, 그 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네요
@장명희-m2u Жыл бұрын
😅귀가 오늘 호강 하는 행복한 날이군요
@kojp84967 ай бұрын
이 시대의 최고의 시인 정지용님과 한국의 최고의 작곡가 김희갑님의 합작품을 박인수 이동원 가수가 불러 우리의 정서를 잘 표현한 이시대 치고의 노래다. 유명을 달리하신 박인수 교수님과 이동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영-p5c8 ай бұрын
우리 글을 가장 잘 표현한 참으로 멋진 작사에 작곡, 이당시에는 상상이 되지 않았던 멋진 화음. 고인되신 아버지가 보고 싶을때면 듣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대한민국 가요사에 남을거라 봅니다. 정지용님,김희갑님,이동원님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an-gw9rn8 ай бұрын
40후반에 듣는 향수 감동입니다 정지용시인님을 알게된 너무 좋은곡입니다 흙에서 자란 내마음
@영자유-z4y4 ай бұрын
이토록 아름다운 노래를 남기고 하늘의별이된 두분 그나라에서 만나서 노래 하고 계시죠 가을이 무르익는 노래입니다 그립습니다
@오순천-c8q9 ай бұрын
향수, 정말 좋은 노래에요.
@wonkyungkim59295 ай бұрын
젊은 날 남편과 함께 자주 부르던 최고의 명곡을 지금 남편의 병상에서 이어폰 한 쪽씩 으로 들으니 정말 그 시절이 눈물겹게 그립습니다
@jayunun0weru6 ай бұрын
어느 충청도 시골의. 맑고 프른 가을날들. 그때 그시절 그모습. 그 느낌까지. 눈앞에 그대로. 흐르네요 ㅡ
@송천-j9e3 ай бұрын
가난하지만 온정이 있던 그시절 ᆢ물질의 허상만 쫒다 나이 칠십에 드니 허무한 삶이라는 것
@그냥뭐5674 ай бұрын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을 가사에 잘 담아내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인애-b6q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풍경속에 젖어가며 감상하며 듣는노래말 넘 좋아요.❤❤❤
@이완호-i2o4 ай бұрын
흑 냄새가 물씬나는 향수 충남영동에 가보고싶다.
@haksoon53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갑자기 장비와 유비가 나와 깜놀함.
@millionpluscha73345 ай бұрын
노래 한 개 구해서 광고2개 ㅋㅋㅋㅋ
@김순희-u5b4z5 ай бұрын
옛날순수했던그날이그립습니다.여고시절생각이요즘은부쩍그립습니다
@유정민-k2l5 ай бұрын
바리톤 고성현님 노래가사 표현에 너무 개성이 튀어 듣기에 좀 그렇네요 자연스럽지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