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그립다. 휴대폰 스마트폰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이었지만, 지금보다 더 인간적인, 훈훈한 정을 나누었던 때. 손편지, 엽서를 써서 전해주었던 시절...
@용석최-w9e24 күн бұрын
이모조모로 친구를 만나지 못했는데 이제 만나야 겠어요 전화한통이면 되는데 왜 그 친구에게 무심했을까요 전화해서 만나야 겠어요 더 늦기전에 말이죠~~
@산소남-w2y25 күн бұрын
세 분 모두 그립습니다. 오미희 님과 황인용 님은 다시 마이크 앞에 오시면 안 되나요?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외롭고 허전한 분들 다시 달래 주시면 안 될른지요.
@평강공주-z3j18 күн бұрын
밤을잊은 그대에게~~!! 황인용님 살짝 덧니에 선한눈매~이대팔 머리~ 보고싶네요
@반홍산25 күн бұрын
이종환 엉터리 팝송 소개로 개망신을 수도없이 당했고 극우 꼴통발언으로 정말 희대의 꼰대였던 인간
@김영석-n5s28 күн бұрын
어떤 계열의 얘들은 육개월 동안, 미친듯이 현실적응을 위해 지나고 나면 소름돋듯이 불태운다.
@ljchul60lee34Ай бұрын
고등시절 공부 하려 하면 자연스럽게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종환님의 멘트와 음악에 이웃집 미순 생각하는 나를 보았고 지금도 보입니다.ㅎㅎ~
@전천후-t2mАй бұрын
멋지다
@jungheeson7669Ай бұрын
김광석님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hyejinpark7430Ай бұрын
예린이가 아이를 낳아서요. 제가 그곳 보내볼게요.
@탱글-y7iАй бұрын
아 시그널 음악 생각만해도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 때는 부모님도 살아계시고 저를 이뻐한 동네 아저씨도 살아있고 그러나 2025년 내나이 61살 이제는 부모님도 아저씨도 이세상엔 없어요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금 사는건 그 때보다 행복하지 않아요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언젠가 나도 노인이 되어 있겠죠 ... 노래로 마음 달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jychoi2850Ай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이종환,황인영,이성화,송승환등등...
@사담원Ай бұрын
황인용의 밤을잊은그대에게 .....지방에는 FM이 안들렸고, AM 라디오로....서울로올라가서 FM을 들었지요....
@cho-y7nАй бұрын
1981년 까만교복의 상고머리 고2 그시절 무지 그립네요
@blackblueswooleechi3365Ай бұрын
아! 너무 좋네요! 이종환씨의 그목소리! ... 그리고 여기 댓글들도 하나~하나~가 그리움에 또는 애절함에 ... 한글 한글이 다~ 시같고 한편의 노래 같읍니다! ... 너무 좋습니다!
@baekseongyunАй бұрын
집에 다왔는데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운 목소리들 그리운 시그널들 이네요~~
@최써니-i7hАй бұрын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요~종로에서 늘 만났던 그 친구 정희가 그립네요~
@리빠똥Ай бұрын
그립네요소 시그널 뮤직만 들어두 쫙 소름이
@ValentinaAzmailАй бұрын
공장에서 피곤하게 일하고 와도 이불속에서 듣던 음악들 근땐 힘들어도 저축하며서 마음풍족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이혜숙-y7kАй бұрын
종환님도 친구를 그리워하시는 음성이 너무 간절해보이시네요. 그곳에선 외롭지 않으실겁니다. 그립네요
@김인자-r1yАй бұрын
그시절로 돌아간 느낌 너무좋아요
@jeunh9646Ай бұрын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않는다.풍요롭진 안았지만. 꿈을 꿀수있는 시절이였지.낭만도있고. 그러나.지금은 꿈이없다.황폐해져버린 시대. 그냥산다.
@wonbumlee4776Ай бұрын
오미희 씨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제가 중학생일 때 MBC FM4U 가요응접실이 기억하고 00년대 중반에 SBS 파워FM 오전 11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 있습니다. 그후에 CBS 음악FM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었습니다.
@빠숑-w1qАй бұрын
군대 제대하고 시골에서 다음해에 복학준비와 부모님 일손 도우며 매일 짧고 짧은하루를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라디오를 많이 들었었던것 같네요 특히 이방송을 즐겨 들었었는데 이제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신 종환님의 목소리가 귀에 맴도네요
@zeze3415Ай бұрын
젊은 청춘를 같이했던 이종환 아저씨도, 아름다운 목소리의 올리비아 뉴튼존도 이젠 내 곁에 없구나... 마지막 동양방송을 하며 운물짓은 황인용 아저씨의 심정이 지금의 내 마음 같을까?! 아 세월이 야속하구나....
@빌런아갈조지기-s3l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아버지가 틀어놓고 주무시던 라디오에서 가물가물 잠결에들려오던 그 시그널음악 그리고 샹송 그때 시골풍경 시골향기 굴뚝연기 구수한 고쿠락아궁이 밥냄새가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지네 이제 다시는 느끼지못할 감성이다 이걸들으며 그때로 돌아가니 행복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