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玄仁) / 안다성(安多星) - 꿈이여 다시한번(Dreaming again)

현인(1959) / 안다성 (1967 *03:15~ )
조남사 작사 / 이인권 작곡, 1959
꿈이여 다시 한번 백합꽃 마음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빛깔 무지개가 목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한번 내 가슴에 피어라
꿈이여 다시 한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번 내 가슴에 피어라.
*원 가수인 현인(玄仁, 1919~2002)이 1959년 취입 (영화 주제곡) / 안다성(安多星,1930~ )은 1967년 리메이크(remake).
*조남사(趙南史 1923~1996): 한국 최초의 주간 연속극 '청실홍실'(1956), '동심초'(1959) 등 을 집필한 성우출신의 방송작가.
*이인권(李寅權 1919~73, 본명: 임영일 ): 가수(꿈꾸는 백마강, 귀국선)이자 작곡가로서도 활동(외나무다리, 바다가 육지라면 등).

[@박향자-v5u]

너무그립습니다! 삶이참너그럽지못한것같아요. 눈물이많이나옵니다!

[@성일김-y2v]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비전을 키워주기에 좋은 노래로 생각됩니다.

[@오경순-j7j]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며..행복을 지켜주는 꿈" 너무 멋진 노래네요~

[@greenmountain5491]

언제 어느때 다시 들어도 그립고 정다운 노래 입니다

[@성일김-y2v]

우리에게 희망을 일깨워주어 용기를 북돋아주는 은근한 중에 힘을 심어주는 좋은 노래입니다.

[@오경순-j7j]

추운 겨울이 가면 따뜻한 봄" 이 오듯..삶의 지친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되는 노래..너무 멋집니다~

[@greenmountain5491]

현인선생님과 안다성 선생님이 각각 부르신 이노래는 두분 다 가요의 천재들이시라 각기 특색이 있어 큰 감동을 줍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노래에 서린 그리움과 애모의 정은 가슴속 깊이 애잔한 강물되어 흘러갑니다

[@김하록-g6z]

강물도흘러가고.세월도흘러간다.꿈이여다시시한번😢😢😢😢😂😂

[@생명의길-i4y]

꿈이여 다시 한번 꿈이여 다시 한 번 백합꽃 마음 속에 그리움 여울 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 빛깔 무지개가 목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피어라 꿈이여 다시 한 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피어라

[@조윤숙-v8w]

소중한 추억의 노래들 흘러간 사람들이 그리워집니다,

[@이만리-n5i]

좋은노래죠

[@정용성-t3w]

새삼 놀라게 되는군요. 가사를 발음하는 것이 그 동안 막연히 짐작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 또렷하군요. 요즘 가수들도 많이 개선되고 있는데 아주 오래 전에 이미 모범이 있었군요.

[@생명의길-i4y]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