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에 흥얼거리던 노래...."아리조나 카우보이"가 생각나는 가수님... 제가 그 노래를 기억 하는 한 님은 제 마음속에 살아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우연히 듣게된 노래 유춘산 님의 "향기 품은 군사 우편" 이 노래의 3절은 다른 가수 들과는 다른 노랫말로 부르시어 다시 한 번 노랐습니다. 비교해 봅니다 명국환 가수님의 3절 === 버들 푸른 빨래터에 받는 님 소식은 === 필승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 군사 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엔 === 그 얼굴이 떠올랐소. 그 목소리 들렸소 === 반가움에 겨워서 나는 울었소. 다른 가수분들의 3절 밤이 늦은 공장에서 받은 님 소식은 고지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 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늦은 가을 창 너머로 떠오는 저 달속에 그대 얼굴 비치며 방끗 웃었소
@오케이-e2v2 ай бұрын
아주좋아요! 쌩큐! ❤❤❤❤❤❤❤❤❤
@음악과한잔5 ай бұрын
다른 분은 몰라도 명국환 님 만큼은 정정하신 모습에 오래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인생은 짧아도, 그 발자취는 영원히 우리의 가슴 속에 기억될 것 입니다.
명국환 선생님 노래는 옛추억을 생각하게하는 추억의노래 심금을 울려주네요 어느 명 가수보다 더 좋아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시의한수-s6l11 ай бұрын
8월 19일에 운명하셨습니다... ㅠ X를 눌러 조의를 표해주세요.
@한상구남자 Жыл бұрын
기가막힙니다
@바른소리-i8t10 ай бұрын
인생... 무상아니가? 예술은길고... 바른소리 .구
@박용억-r2y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초등학 교도 입학전에 집에 미제 유성기가 있었는데 태옆을감아서 판을올려놓으면 노래가 나왔는데 어떤때 소리가 맑지않을때 판위에 고정되서 돌아가는 헤드를 돌려빼서그안에 촛농을 몇방울 떨어뜨리면 소리가 맑게나왔는데! 그때있던 레코드 판중에 명국환의 아리조나카우보이 노래를 하도듣고 또들어서 나는 5~6세때부터 명국환의 팬이였지않나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