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 자막이 '침팬지가 역시 조상이 있겠죠' 가 맞는 것 같아요! 지난 영상에서 말씀하셨고, 이번 영상에서도 바로 뒤에 말씀하신 것처럼 침팬지는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 인류와 공통 조상을 갖는 종입니다!
@땅꼬-x1s10 ай бұрын
ㄴㄴ 자막은 그게 맞습니다. 박사님 말씀을 그대로 쓴거니까요. 몇번을 들어도 '있'이 안들립니다. 아마도 박사님이 말씀을 잘못 하신거 같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대로라면 '침팬지가'가 아니라 '침팬지의'라고 하셨겠죠. 박사님 말씀은 님이 말한 뜻이 맞는데 중간에 약간 저시는걸 보면 아마도 침팬지의~ 라고 하셔야 하는데 실수를 하신거 같네요.
@supermanlsc9 ай бұрын
@@땅꼬-x1s 저는 "침팬지가 역시 조상이 있겠죠" 로 들리네요. 저 말 전후 맥락을 살펴봐도 침팬지가 조상이라기 보다는 공통 조상을 가지는 친척이다 라는 의미라 맥락상으로도 맞구요..
@KJK44799 ай бұрын
@@땅꼬-x1s "조상이 있겠죠"라고 들립니다
@필승-y5k8 ай бұрын
침펜지는 침펜지고 인간은 인간이죠! 같은 조상이라고 가정한다는건 증거도 없는데 그렇게 주장하는건 끼워맞추기 주장아닐런지요.
@rfgyu8 ай бұрын
@@땅꼬-x1s있 너무 잘 들리네요
@dlstnf1211 ай бұрын
ebs 클래스e에서 영상 찍으신것도 있어요. 유튜브에 아마 1편만 올라와있었던거 같은데 ebs에서 결제해서 전편 다 봤었네요. 책도 2권 다 사서 봤구요 ㅎㅎ 진짜 너무 재밌게 봐서 종종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런 영상들 많이 찍어주세요 교수님!!
@exaustedhoodie11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 인류의 진화 / 인류의 기원 두 책 모두 정말 추천할 만합니다. 유익하기만 한 게 아니라, 그냥 책 자체로만 봐도 엄청 재밌고 흥미진진해요. 몇 년 전에 도서관 신착도서 코너에서 아무 생각없이 인류의 기원 책 슬쩍 읽었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멍하니 서서 읽다가 나중에는 책까지 샀었더랬지요. 최근에 나온 인류의 진화도 나오자마자 사서 읽었는데 몇 번 다시 읽어도 너무 흥미로워요. 두 책이 나온 그 사이 몇 년간 고인류학에 엄청나게 큰 도약이 있었던 것도 재밌더라구요. 고유전학이랑 AI 발달 덕분에 요즘 고인류학은 진짜 폭발적으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서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딱딱한 책 아니니까 흥미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워낙 양서라 웬만한 도서관에도 다 있을 거예요. 고인류학 꼭 관심 없더라도 인문학적으로든, 고고학적으로든, 반대로 과학에 대한 흥미로든 관심있으면, 또는 심지어 그냥 심심풀이로라도 정말 읽기 좋은 책이예요. 강추합니다.
@김진국-r7t11 ай бұрын
⁷7⁷7⁷7777⁷7
@vincentr656711 ай бұрын
책이예요x 책이에요o
@찐보수주의자11 ай бұрын
문과는 더이상 새로운 이론이나 연구결과가 있을까요? 문과는 진짜 ..... 더 이상 새로운 연구가 나올게 없는 사골 우려먹기....
@예수천국불신지옥-h5p11 ай бұрын
어리석은 진화교 맹신도들은 회개하라~ ●전직 깡패가 체험한 충격적인 사후세계 증언(천국💒, 지옥🔥) kzbin.info/www/bejne/pHfKYoWXiJyga9k ●간음 죄로 지옥에 던져진 영혼들이 받는 처참한 형벌 kzbin.info/www/bejne/nWabpZ6niZygi7c ●성경 시편14장: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도다. 그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성경 로마서1장: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창조주 하나님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성경 누가복음12장: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예수님)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천사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누구든지 말로 인자(=예수님)를 거역하면 용서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용서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성경 출이집트기3장: 창조주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성경 히브리서3장: 집마다 지은 이가 있듯이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성경 창세기 1장: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1.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4.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DNA, RNA를 신묘막측하게 설계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성경 요한복음3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지옥에🔥) 멸망 당하지 않고 (죄의 용서를 받아 영원한 천국의💒)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auddirrhksghk231811 ай бұрын
@@찐보수주의자 ?? 역사 쪽이 진짜 주류 학설 계속 요동치는데요.. 자연 과학보다 주류 학설 훨씬 빨리 뒤집어 지고 새로운 이론 많이 나오는 쪽이 사학, 고고학임
@exp0125811 ай бұрын
와 말씀이 정말 쏙쏙 들어오네요. 이렇게 재밌다니!
@고구마탕후루11 ай бұрын
음 참 많이 알고 똑똑한 사람은 다르다고 느껴지는게 참 쉽고 재밌게 풀어주시는 퀄리티가 다르네요 별 관심 없는 분야인데도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ㅎㅎㅎ
@kwonjames66517 ай бұрын
설명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알아도 어버버도 많음
@zergap111 ай бұрын
앗 잼있어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땡규97811 ай бұрын
어려운 이론과 학문적 개념을 어쩜 이렇게 쉽고도 흥미롭게 설명하시는지 감탄스럽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simple-gf7mu11 ай бұрын
이 교수님 진짜 짱이다
@박영식-o3r11 ай бұрын
박사님 아주 쉽고 재미잇는 강의 잘 들엇습니다
@김앤간장11 ай бұрын
게임에서 쓰게 되며 퍼진, 하지만 표준어가 아닌 말이지만 혼종이 가진 그 뉘앙스가 훨씬 중립적이어서 좋아하는데 이렇게 생물학 연구하시는 분이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잡종은 여전히 좀 부정적인 뉘앙스를 띄잖아요. 생물이 진화하듯이 언어 계톡학에 따라 언어의 변화를 유추하고 사어가 생기고 신조어가 생기듯이 혼종이 표준어가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혼합종도 좋을 듯)
@tae_won11 ай бұрын
잡종은 멸칭이기도 하니까요 ㅋㅋㅋㅋㅋ
@개장수-g2g11 ай бұрын
많은 지식과 생각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잼있게 봤습니다
@Onuriyo8 ай бұрын
정말 연구와 생각을 많이 하신 느낌이 듭니다 좋은 연설 감사합니다
@난누군가-z8z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junlee93979 ай бұрын
교수님 설명 정말 귀에 쏙쏙 박히게 잘 하시네요.
@user-td1gf2if7x11 ай бұрын
지식 쌓을려고 열심히 보고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것을 배우는데 전쟁나면 살아남아야 쓰겠지만 이시간이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스럽네요. 다들 가족이랑 함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밤뚜밤11 ай бұрын
처음 보는 교수님인데 주제부터 내용 설명하시는것까지 너무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AMOS_INFP11 ай бұрын
기다리고있었어요!!!
@최광수-n8g10 ай бұрын
강의,설멍하는 능력이 탁월하시네요. 대단하신 분 같아요.
@user-dr.0811 ай бұрын
이제 종의 개념을 버릴 것인가 아니면 진화라는 개념을 손볼 것인가 라는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된 건 바로 그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기 때문..
@김영원-w3q6 ай бұрын
종은 그냥 인간이 편의상 만들어놓은 개념입니다....교배되지 않는다....교배되더라도 2세가 번식능력을 갖지 못한다....이게 정의 아닌가요? 근데.....어느종이든 돌연변이는 있는거구....그 돌연변이가, 혹은 끼리끼리 만나서 교배되고 새끼가 번식능력을 가질수도 있는거죠...당연한 겁니다. 돌연변이가 유전되는데..... 종의 의미는 딱히 없죠...그냥 편의상. 그렇게 해놓은 것....대부분 이에 따르니까.....하지만 정답은 아니죠.
@Need_DDong10 ай бұрын
최근 보다 영상들 중 가장 흥미롭다
@kyuseongjwon842911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tongdoo11211 ай бұрын
아는내용이라 생각했는데 몰랐던게 많네요 너무재밌어요!
@이상현-s6n3j11 ай бұрын
화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junosuh78364 ай бұрын
뭔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ㅋ 실제 이해 하진 못했겠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혈통만 한국인이지 현직 미국대학 교수라서 무리수입니다 교통편 문제만 해도 스케줄 짜기 어려움
@김정환-k4n9 ай бұрын
이분 강의는 정말 찐이네요 ! 최고입니다 귀에 속속...,.ㅎ
@채얼11 ай бұрын
인류학을 보면 강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놈이 강자가 되는것같아요
@rhangsview9 ай бұрын
이해가 정말 잘 되요... 감사합니다...
@복기리즘6 ай бұрын
라고 되, 돼 모르는 문맹이 지껄입니다.
@밤나무도깨비4 ай бұрын
@@복기리즘 맥락 못알아듣는 사회 부적응자가 지껄입니다.
@shsim-cb7pv11 ай бұрын
와 너무 박식하시고 말씀에서 지적인 우아함이 뚝뚝 떨어지신다.. 말씀도 너무 재밌게하시구 ㅋㅋ
@박동해-b2r3 ай бұрын
재미있어요.과학과 과학적사고를 알게해주며. 신기하기도 하고.
@Beak-18 ай бұрын
3:25 탈모인 사람은 모낭을 덜 만든건가요 ㅎㄷㄷ
@eiliosice3 ай бұрын
아뇨 모낭이 죽은 겁니다. 퇴화됐어요. 그래서 탈모를 치료하는 기술은 생명을 부활시키는 기술과 비슷한 난이도 입니다.
@kailask185611 ай бұрын
아~` 이상희 교수님 책을 읽었는데, 강의는 처음이네여
@최레이-f8i11 ай бұрын
무엇이든 달인은 쉽게 풀어주는구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sunglee5007 ай бұрын
몇년전 저서 인류의 기원 덕분에 데니소바인도 처음 알게되고 현생인류 관련 여러 이론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요. 여담으로 선생님 설명 너무 잘하시고 구여우심.😅
@aa-gb1ow11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끝 이런식의 얘기보다 현재까지 밝혀진 건 이게 맞지만 달라질 수 있는 점이 더 흥미롭게 느껴진 것 같아요 잘봤습니당
@info_biz11 ай бұрын
그게 과학이죠… 과학이론의 조건 중 하나가 “새로운 사실이 발견 되면 수정이 가능해야 한다.” 입니다.
@drowningcsw36067 ай бұрын
그 수정하기가 너무너무 힘들다는게 참..안타까움... 우리들 초등 교육에서 배우는 진화론은 많이 잘못 되어 있는데.. 특히나 다윈은 흠......그냥 상상의 짜집기와 허구였다는게 너무 충격이였음...
@로즈마리-z1e11 ай бұрын
와 재밌다!!!! ㄷㄷㄷㄷ
@oxzs66989 ай бұрын
교수님 얘기 재밌네요!
@chromebolt486611 ай бұрын
인트로 악편 폼 미친 듯😂
@100two11 ай бұрын
말투와 제스츄어에 정감이 있어 더 집중하게 되네요 ^^ 잘 배웠습니다~~
@daeholee628111 ай бұрын
인간보다 더 오래살고 문명도 발달한 종이 인간을 기른다고하면... 우리가 품종개량 하는거 처럼 인간도 품종개량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의 진화라는게 모든 동물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니까요
@Ziwoney11 ай бұрын
우와.. 듣기 편하다
@gimgankoomg416811 ай бұрын
서구의 근대사상이 다른 생물이든 다른 민족에 대해 유독 건방지고 오만한 측면이 있죠. 다른 지역의 사상은 상대적으로 덜 그랬고 서구도 고대에는 역시 덜 그랬음. 그런데 그런 태도도 서구와 비서구의 개념도 흔들리고 또 시간의 변화에 따라 세계관이 변하기에 미래에도 또 달라질 수밖에 없죠.
@user-zo5bw4iq8w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진화론에 극렬히 반발한 이유임 환경에 맞게 최선의 선택을 했을뿐 생명에 우열이 없다는 것 인간이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동물이 아니라는 것
@vincentr656711 ай бұрын
@@user-zo5bw4iq8w 환경에 맞게 생명체가 선택을 한 게 아니다. 결과적으로 환경이 생명을 선택을 한 거지. 변이는 무작위로 일어나는 거야. 그렇게 다양해진 개체들의 특성들이 그 당시의 환경에서 더 잘 살아남을 수 있는 개체들이 살아서 유전자를 후대로 넘겨줌으로서 진화가 이루어 지는 거라고.
@김찬영-f6o11 ай бұрын
@@user-zo5bw4iq8w 진화는 생명의 우열을 논하지 않고, 인간이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동물이라고 말하지 않아. 생명의 우열이 있고 인간이 가장 뛰어나다고 말하는 건 창조론의 관점임. 무작위한 확률 변이 복제, 우열이 아닌 생존 그 자체가 진화의 정수야.
@auddirrhksghk231811 ай бұрын
서구만 그런 건 아니지. 제국주의자들은 적어도 식민 통치하는 지역에 대한 연구를 빡세게 하긴 함. 물론 거기에 자신들보다 열등하다는 인식은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음. 근데 거기에 비교도 안 되게 오랑캐는 연구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 게 중화 사상임. 비교도 안 됨.
@agroman71211 ай бұрын
창조론이 인간을 제일 뛰어나다 하는 거 아니야? 다른 창조론은 모르겠고 성경 창조론 기준으론 신이 동물을 인간을 위해 만든거잖아
@user-yj8gw5kw4w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momentofmoments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나오길 고대했습니다
@kuc461411 ай бұрын
교수님과은 연대가 느껴지네요
@SGC-qp2ee11 ай бұрын
연대는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
@Tulliny9411 ай бұрын
민족 고대!
@예수천국불신지옥-h5p11 ай бұрын
어리석은 진화교 맹신도들은 회개하라~ ●전직 깡패가 체험한 충격적인 사후세계 증언(천국💒, 지옥🔥) kzbin.info/www/bejne/pHfKYoWXiJyga9k ●간음 죄로 지옥에 던져진 영혼들이 받는 처참한 형벌 kzbin.info/www/bejne/nWabpZ6niZygi7c ●성경 시편14장: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도다. 그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성경 로마서1장: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창조주 하나님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성경 누가복음12장: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예수님)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천사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누구든지 말로 인자(=예수님)를 거역하면 용서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용서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성경 출이집트기3장: 창조주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성경 히브리서3장: 집마다 지은 이가 있듯이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성경 창세기 1장: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1.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4.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DNA, RNA를 신묘막측하게 설계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성경 요한복음3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지옥에🔥) 멸망 당하지 않고 (죄의 용서를 받아 영원한 천국의💒)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구마탕후루11 ай бұрын
부끄릅다 ㅋㅋ서울대 미만잡?아님?
@emiyagugizzada5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 최고다
@cng11114211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gomdolzzim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룸루룸11 ай бұрын
와.. 저렇게 똑 뿌러지게 말슴하시는데 이해하다가도 못하다가 이해하다가 못하다가 머리터질꺼같은 다큐보는거 같이 흥미롭게 보다 잠이듭니다😂
@룸루룸11 ай бұрын
내머리론 이해불가.. ㅎㅎ
@에라이-t9r11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 계속 불러주세요
@엑스컴어렵다11 ай бұрын
1:52 교수님의 발언은 '침팬지가 역시 조상이겠죠' 가 아니라, '침팬지가(도) 역시 조상이 있겠죠' 입니다. 두 발언은 매우 달라요... 전자의 해석은 자칫하면 진화론을 겉핥기식으로 이해하고 반박하는 사람들의 '사람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이냐' 라는 식의 우기기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뒤에 교수님이 설명하시지만 진화론은 그런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인간과 원숭이가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화했다' 라고 주장할 뿐이죠 보다 채널의 편집자님 정도 되신다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정확한 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asnoopy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기본인데. 침팬지가 조상이라니 ㅋㅋㅋ
@user-fb2uv6fp7i11 ай бұрын
침팬지가 역시 조상이 있겠죠를 자막오타난거에요 오바노노
@rumioso11 ай бұрын
오바가 아니라 그 오타가 중요한 내용이니까 오타를 내서는 안되는거였죠. 자막검수를 했어야죠
@예수천국불신지옥-h5p11 ай бұрын
어리석은 진화교 맹신도들은 회개하라~ ●전직 깡패가 체험한 충격적인 사후세계 증언(천국💒, 지옥🔥) kzbin.info/www/bejne/pHfKYoWXiJyga9k ●간음 죄로 지옥에 던져진 영혼들이 받는 처참한 형벌 kzbin.info/www/bejne/nWabpZ6niZygi7c ●성경 시편14장: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도다. 그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성경 로마서1장: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창조주 하나님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성경 누가복음12장: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예수님)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천사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누구든지 말로 인자(=예수님)를 거역하면 용서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용서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성경 출이집트기3장: 창조주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성경 히브리서3장: 집마다 지은 이가 있듯이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성경 창세기 1장: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1.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4.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DNA, RNA를 신묘막측하게 설계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성경 요한복음3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지옥에🔥) 멸망 당하지 않고 (죄의 용서를 받아 영원한 천국의💒)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최강수-c1l11 ай бұрын
@@rumioso 그렇죠. 침팬지가 역시 조상이 있겠죠와 침팬지가 역시 조상이겠죠는 단순한 오타 수준이 아닌 전혀 다른 맥락이 됩니다.
@runtotaiji6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 보다 나오신거 이제 알았네요~ 책은 더 재밌어요!
@박마간11 ай бұрын
낚시좀 적당히해라. "현대 인간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충격적인 이유 ㄷㄷ(모든게 음모;;;)" -> 존재하는데 누군가 없애버리기라도 했다는 의미인가? 좋은 컨텐츠로 본인들 사람 속이는 욕구채우는데 쓰지말라. 168만쯤 되면 편집할 줄 안다고 사람 막쓸이유없을텐데..
@신성의발생학3 ай бұрын
진짜 맞말.. 꼭 저렇게 어그로를 끌어야되는지
@freelany733 ай бұрын
동감 입니다.
@huijuyoun18010 ай бұрын
예수쟁이들 몰려와서 냅다 말도안되는 소리 싸지르고 가네
@바빙크9 ай бұрын
오히려 진화론자들이 더 댓글 싸지르는데?
@tamasi1ok11 ай бұрын
와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시간이 순삭이네요!!!!
@jsuukim905111 ай бұрын
과학을 초자연의 일부로 넣고 심지어 점성술도 과학이라 믿으며 과학 자체를 뒤집으려 하는 창조론자들
후반에 나온 종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네요.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둘 다 그 주장들이 사실을 말하거나 사실을 밝혀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근데 생명체의 시작부터 여러 가지 서로 다른 내용을 말하고 있죠. 그러니 서로 논란이든 비판이든 생기는 것이죠. 제 생각입니다만, 둘은 아무리 발전하면서 수정하고 다듬는다고 해도 양립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글고 좀 딴 이야기인데, 요즘에는 전보다는 많이 줄기는 했다만, 과학 전공이 아니라 신학 전공하신 목사님들이 뭘 모르시면서 자꾸 과학하고는 거리가 있는 말씀을 하시면서 창조나 진화에 대해서 과학적인 평가나 비판을 하려 하시는 경우가 있죠. 한 마디로 전문 지식 부족인 상태로 그러시는 거죠. 하다못해 그런 발언을 하려면 최소한 논리성이라도 제대로 갖추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솔직히 그분들 보면 논리성 떨어지는 발언 많이 하십니다. 뭐, 그 분들만이 아니라 어느 종교든 심취한 사람들은 그런 경우 제법 흔하죠. 반대로,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과학자이신 분들도 성경이나 신학과 관련해서 하시는 말씀들을 보면 진짜로 뭘 몰라서 하는 발언이 의외로 많더군요. 역시나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을 함부로 건드리거나 말하는 것이죠. 이상희 교수님은 유신론적 진화론자이시면서 기독교인이신데,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님하고 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님도 역시 진화론자이시면서 기독교인이시죠. 좀 특이한 케이스들이긴 한데, 저는 자주는 아니라도 세 분 영상이나 말씀하시는 거 나름 눈여겨 봅니다. 흔히 말하는 진화론은 무신론을 기반으로 하거나 무신론과 친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유신론자이거나 기독교인인 진화학자분들의 말씀이 진짜 흥미롭게 여겨지거든요.
@123carth11 ай бұрын
유신론적 진화론 이 단어 자체부터가 말이 안되는 게 애초에 기독교는 진화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기독교 역사에서 진화를 부정한 적도 없을 뿐더러 설사 있었다 해도 다윗 당대 일부 개신교이고 그 개신교 안에서조차 미시적으로는 19세기 미국 개신교임 그나마 그것조차도 더 미시적으로는 개신교 안에서조차도 이단이라 지탄받았던 안식교의 '창조과학이론'인데 이 책이 나온 게 1922년임 기독교는 창조의 방법이나 시기 절차를 교리적으로 규명하지 않으며 단지 그것을 인간 이성이 도달할 수 없는 신비의 영역으로 유보합니다 특별히 진화를 믿거나 지지하거나 연구한다고 해서 기독교 창조론을 배척하거나 반대하는 것도 아니며 기독교의 창조론이 성경 창세기 구절을 달달 읊어대는 건 더더욱 아님 창세기는 1장과 2장이 당장 바로 내용적 모순을 일으키며 이건 모든 1세기 기독교인들조차도 다 알던 사실임
@박찬양-y4k11 ай бұрын
@@123carth기독교에서 소진화는 인정할거에요
@Annyeong911 ай бұрын
그냥 과학계와 종교계는 서로 터치 안하면 됌. 종교계는 그냥 믿음으로 인간성을 보듬고 살아가는데 희망이나 힘이 되고 그런 역할을 수행하면 되고 과학계는 하던대로 가설 입증을 통해 세상의 원리를 찾아 나가면 되는데 그 사이에서 과학계와 종교계를 섞어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라고 하는 순간 그냥 끝없는 무의미한 싸움이 되는거같음
@피크닉-l2d11 ай бұрын
비유를 하자면 물과 기름인데 두 가지를 섞으려 드니 뭐 하나 제대로 되지 않는 거겠죠 그리고 인간이란 존재가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내부적으론 온갖 결함들을 줄줄이 갖고 있는데 신이 창조했다고 하기엔 음.. 창조라는 영역만 놓고 본다면 차라리 외계인의 실험체였다고 보는 쪽이 더 논리적이겠죠
수중 생물의 체외 수정으로 광범위한 이종간 수정 실험, 육상 생물 변태들의 이종교배에 의한 수정 실험, 기린 목이 길어진게 아니라 긴 아이가 태어난것 같음. 이영상을 보고 진화 보다는 변화라는 생각이 듬
@ansterydaiu7052411 ай бұрын
백개의 추론중 하나가 맞기를 바라는게 진화론의 맹점인듯
@SDIFSIZXCLI11 ай бұрын
유전학에서 진화가 증명되고 딋받침되는 화석증거들도 산더미인데 뭘 자꾸 맹점타령하세요 ㅋㅋ 니 몸에 쑤셔박은 백신도 진회를 이용해서 개발한거임 ㅋㅋㅋㅋ 진화론 부정하고 싶으면 사실근거들 모아서 싹 다 반박하면 돼 . 그저 무지성으로 까지만 말고
@드밴플짱11 ай бұрын
작년 노벨의학상은 진화론으로 받았는데 창조썰은 논문하나라도 있음?
@info_biz8289 ай бұрын
이게 뭔 개솔? ㅋㅋ
@eiliosice3 ай бұрын
진화론을 잘 모르시네. 다윈의 진화론은 수천의 반박에도 그나마 여전히 가장 탁월한 설명이라 살아남은 겁니다. 생물학, 고고학, 화학, 역사학, 물리학, 통계학, 지구과학, 심지어 신학까지 등 대부분의 학문이 나름의 방식으로 진화론을 검토했고, 반박을 시도했으나 아직까지는 다윈이 연전연승해서 진화론을 채택하는 겁니다. 학문이란 매우 보수적이라 상상만 가지고 확신하지 않아요. 학자가 추론이란 걸 내놓는다는 건 그 배경에 수백가지 근거가 있다는 겁니다. 다만 해당 근거를 해석 하는 추론과 이론이 수십개일 수 있는데, 새로운 증거가 나오거나 기존과 다른 보다 정합적인 설명이 나오면 그게 주류가 되는 겁니다.
@97warrock11 ай бұрын
와 엄청 어려운 이야기를 제가 조금이라도 이해할수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해줘도몰라11 ай бұрын
또 그것들이 몰려 오겠내 ㅉㅉ
@Jay..o_o4 ай бұрын
오.. 그냥 가볍게 들으려고 틀어놨다가 집중해서 듣게 되는 내용이네요. 설명을 잘 하셔서 그런가 내용의 결이 조금 달라서 그런가..
@기-x3j11 ай бұрын
신호 dna범위땜에, 언제든 다른생물들은 "인간" 의 범위를 넘볼수도 있다는말도 되겠군요 환경에따라 발현dna가 달라진다고도 하니 즉, 외부 매개체가 생긴다면 생물은 언제든 인간화 된다? 뜬금없이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 라고하는 사람이있다면, 그 신은 누가 만들었냐고 물어봐야될듯 생각해보면, 많은 생물들의 화석이 북극과 남극에 있을지 모르겠군요. 지금 빙하가 많이 내려온 상태니 거기서 많은걸 건질수 있지 않을까 화성의 남극과 북극에도 만약, 화성에 생물들이 있었다면 많은 고대정보가 그곳에 있지 않을까
@스티라코-n3d11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남극에서 발견되는 초기 곡룡류와 후두류의 조상이 흥미롭더라구요
@퀄리티보다물량11 ай бұрын
멸종된 공룡도 만약에 진화의 선택압이 인간과 비슷하게 적용되었다면 인류와 비슷한 수렴 진화가 가능했다고 보는 가설도 있죠. 렙틸리언 ㄷㄷㄷ
@hepariful9 ай бұрын
그건 판타지의 영역이네요. 인간이 지능을 가지게된건 아주 우연히 생긴 돌연변이 때문입니다. 침팬지가 진화해서 인간이 될수없든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임.
@eiliosice3 ай бұрын
@@hepariful 그 우연이 공룡들에게 생기지 않을 이유는 없죠. 인간 지능에 핵심적인 유전자는 이미 밝혀졌고, 사소한 돌연변이로도 발현이 된다는 걸 알아요. 다만 백악기 등의 환경이 그런 돌연변이가 살아남을 환경일지는 다른 문제죠.
@eiliosice3 ай бұрын
신의 기원을 묻는 것은 오래된 질문이고, 이미 철학, 신학, 논리학 적으로는 답변이 끝난 상태입니다.
@cottagelife_withdog11 ай бұрын
시고르자브종 울 강아지가 최고야 ㅎ 교수님 말씀 듣고 울 강아지만의 독특한 혼종의 유니크가 자랑스러워짐
@leefact517211 ай бұрын
창조론은 존재 할수가 없습니다 이론이라 할수 없는 합리적 근거가 없는 종교인들의 억지가 창조설입니다
@Ronaldo_nazario_99 ай бұрын
꿀잼입니다
@티오피-k6g8 ай бұрын
이 간단한 내용을 이해 못하는게 기독교 근본주의 ㅋㅋㅋㅋㅋㅋㅋ
@이제현-z9o8 ай бұрын
특별하고 싶은 욕망에다 종교를 통해 이득을 얻고 살아가는 집단저항의 합작
@사하라류8 ай бұрын
뭔~개소리야? 기족교 근본주의? 말도 만들어내냐?
@gsiebsgd7 ай бұрын
간단하지는 않지
@티오피-k6g7 ай бұрын
@@사하라류 니가 멍청하니 용어를 모르는거겠지?
@eiliosice3 ай бұрын
@@사하라류 없는 말은 아닙니다. 흔히 기독교 원리주의 또는 기독교 보수주의라고 칭합니다. 대부분 카톨릭을 비판하며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칼빈주의의 영향 아래 개신교에 많이 분포하죠.
@Lee이만용7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 종교인들과 과학자들 차이가 명백히 들어나네요.. 고맙습니다❤
@hamheejun397811 ай бұрын
항상 유튜브 댓글보면 예수쟁이의 무식함에 놀라고 혐오감이 생김.... 이런 편견이 생기면 안되는데 ㅠ
@드밴플짱11 ай бұрын
ㅇㅈ 답답해죽겠음
@TheTokyoasd11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10분 53초 정도 쯤에서 초기 인류화석이 동부아프리카와 남부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고 했는데 그때 당시 그 지역 날씨가 500만년전에 건조하고 사바나 지역이라는건 어떻게 아신건지 궁금합니다.
@bbaa620111 ай бұрын
같이 발굴된 화석 중 지금도 존재하는 종들이 있거든요. 그걸보고 당시 자연환경을 추측할 수 있습니돠.
@박동재동재11 ай бұрын
일요일날 일부 목사들 말에 속아가 개떼처럼 몰리와가 개소리하는거 이제 고마좀하자~~ 과학은 현재 우리가 눈에 보이는 사실을 증명하고 알아가는 학문이고~~ 철학과 종교는 각각의 신념을 바탕으로 인간으로서 가야하는 길을 알고자 하는거고~~ 과학과 종교는 가는 길이 틀리다고~~좀~~
@부자는쉽지않아7 ай бұрын
쏙쏙 들린다는게 바로 이거다 싶네
@김용현-g8m11 ай бұрын
어느책에서 그러더구만~~ 인간이 진화 했다면, 지금쯤 불을 피우고 있을 때라고~~ 진화론을 연구하셨으니~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죠??..
@vincentr656711 ай бұрын
니가 침팬지 지능이란 건 확실하다.
@info_biz11 ай бұрын
뭔 개소린지?
@info_biz11 ай бұрын
@@김용현-g8m 응??? ㅋㅋㅋㅋ 미친.. 너 창조좀비지?
@eiliosice3 ай бұрын
어느책에서 그러더구만~~ 사람이 한 권만 읽으면, 모든 걸 아는 것처럼 군다고~~ 이딴 댓글을 다셨으니~~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시겠죠??..
@OzTheMaster8 ай бұрын
결국 충격적이고 음모론적인 이유는 뭔가요? 자극적인 제목 사기 좀 그만 ㅠㅠ
@Mikais.7 ай бұрын
설명했는데.. 본인이 이해 못하고.. 제목 장사라고 하는건 아니죠.
@studiojinjungsung5 ай бұрын
12:00 못알아들었으면 다시 보고 공부해야지~ 징징은 그만 ㅠㅠ
@june_joy3 ай бұрын
boda가 영상자체의 퀄리티는 훌륭한데, 제목이 너무 저렴할때가 많아요. 콘텐츠 이미지 깎아먹는 제목. 오락이 아닌데 조회수 좀더 올리자고 이래도 되나싶게 거슬릴때가 많은데 여러 초빙 교수님들 좋은 얘기많아서 참고보긴합니다.
@66.66711 ай бұрын
닥터로이어 병원 측 변호사 닮으셨네요 목소리도ㅋㅋㅋ
@dop3kr3211 ай бұрын
창조설을 믿는거나 지구 평평설을 믿는거나 똑같은거지
@123carth11 ай бұрын
다릅니다 기독교의 창조론은 창조의 방법이나 시기나 절차를 교리적으로 규명하거나 정의하지 않습니다
@인생유상-t2v11 ай бұрын
@@123carth 증빙자료도 없는데 그냥 믿으라는 거는 뭐임? 비과학인 종교가 과학에 비빌건 아니지
@eiliosice3 ай бұрын
@@123carth 흔히 말하는 창조론은 창조과학을 말합니다. 기독교 성경의 창조와 다른 걸 믿는 사람들이에요.
@truth1472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angsaengi8 ай бұрын
알찬 내용
@leehyangje11 ай бұрын
천기누설 ㅎ
@승원-p7u11 ай бұрын
예수믿는사람은 싫어하겠네
@gimgankoomg416811 ай бұрын
저 분도 기독교인. 합리적으로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괜찮을 텐데 미친 광신자들이 많아서 문제.
@go.909011 ай бұрын
@@gimgankoomg4168종교를 합리적으로 믿으면 왜 믿는것일까요? 믿을려면 정답이고 진리라고 믿어야죠...
@123carth11 ай бұрын
@@gimgankoomg4168합리적으로 믿는 게 아니라 애초에 기독교 창조론과 진화론에는 아무런 충돌지점이 없음
@123carth11 ай бұрын
님이 생각하는 건 기독교의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과학이론임 싫어할 이유도 없고 기독교랑 아무 상관도 없음
@솔트-l3u11 ай бұрын
종교를 진심으로 믿는거 자체가 수준이 낮은거임
@배철형-y6q11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KJ-qr5xw4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화석 둘리 윤석열 보유국입니다
@말해줘도몰라4 ай бұрын
아! 이....인정...
@worldnuri11 ай бұрын
교수님은 유튜브 채널이 따로 있으실까요?
@본토-m3l11 ай бұрын
궁색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중간단계화석이라고 내세우는 것도 사실은 빠진고리 투성이, 과도한 해석일 뿐이고 실제로는 없다고 봐야하니 변명 일색일 뿐입니다.
@@박동재동재 kzbin.info/www/bejne/iqGremScjpieoposi=39sNH5rwwgyRCSVY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 기독교수협의회 영상들을 통해 서울대 50여명의 교수님들이 왜 진화를 거부하고 성경을 믿는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한병진-o7g4 ай бұрын
염색체 수가 어떻게 늘어나고 그것이 두개체(암수)은 되어야 새로운 종이 될텐데 그렇게 해서 종이 생겨 난다는 건가요?
@horangyi155811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창조론을 안믿는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 이론을 공부를 좀 하시고 어떻게 창조론이 과학적으로 풀고 있는지를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무작정 "믿음이다" 라고 하는건 과학자로서 큰 실수라고 봅니다.
@드밴플짱11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세요 ㅋㅋㅋ 창조썰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풀고 있는데 그래서????
@horangyi155811 ай бұрын
@@드밴플짱 굼굼하면 찾아보세요... 그정도는 할수 있지 않아요? ㅋㅋㅋ
@말해줘도몰라11 ай бұрын
@@horangyi1558 아무리 찾아봐도 창조론(Creationism)을 과학적으로 풀고 있는 자료는 본적이 없네요^^ 사이비과학인 창조과학 뺴고는 찾을 수 없습니다. 설마........ 님 창조과학을 말씀하신건 아니겠지요???^^ 스스로 한 연구자료 한 장 없고 남의 논문 가져다가 왜곡 날조나 하는 사이비과학을 말씀하신건 아니길 빌께요^^ 자신이 말한걸 질문한 사람에게 스스로 찾아보라고 말하는 메너의 소유자께서 설마 사이비 과학 따위 주장하는건 아니길 빌께요^^ 뭐 뻔하긴 하지만 ^^
@드밴플짱11 ай бұрын
@@horangyi1558주장하려면 님이 근거를 가져와야죵~~ 작년 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았는데 그거반박좀해주세용
@info_biz8289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 개신교인이신데? 저 분은 신앙으로서의 창조는 절대적으로 믿으시는거야. 과학을 부정하는 창조를 버리라고 하는거지
@mkggca4 ай бұрын
쉬첸베르제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유전정보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무작위적으로 발생하는 돌연변이에 의존하는 진화론은, 우리가 관찰하는 종 분화를 일으키는 데에 필요한 돌연변이 수와, 우연에 의해서 이 돌연변이들이 발생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가용한 시간(우주/생명체가 존재했다는 시간) 규모의 수천 차수(orders, 즉 N × 10의1000승)를 초과했다"
@yms031994 ай бұрын
현실은, 그런 돌연변이로 일어나는 진화, 때로는 종분화가 오늘날에도 관찰된다는 사실입니다. 탁상공론이 의미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 안에 적힌 제목을 그대로 복붙해서 검색하면 자료 확인도 가능함. 『Rapid Evolution Changes Species in Real Times』 "He found that within four years - a mere six to eight generations - male guppies had significantly changed their reproductive patterns. Those transplanted from a high-predation site to a stream without predators were larger, matured later and reproduced more slowly." "Most recently, evolutionary biologist Yoel Stuart found that green anole lizards on islands in Florida’s Indian River Lagoon needed just 20 generations to adapt to an invasion of brown anoles. Driven to higher perches by the invaders, the green anoles became better at clinging to branches by developing larger toepads with more scales ? in just 15 years. It’s more evidence of “evolutionary change on observable time scales,” says Stuart, now at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other studies have demonstrated a fast drive toward adaptation that scientists have come to call “rapid evolution.”" "Mosquitoes that colonized the London Underground in 1863 are now so different they can no longer mate with their above-ground relatives." 『Crayfish create a new species of female ‘superclones’』 "A new study argues that these clones constitute a new species" " the clones contain enough genetic differences to justify designating them a separate species." 『지하에서 진화한 ‘런던 지하철 모기’』 대표 사례가 '런던 지하철 모기'(Culex pipiens molestus)다. 이 종은 원래 흔한 집모기였는데 런던의 지하 환경에 적응하면서 다른 집모기와 교배할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코요테-늑대 사이서 코이울프 탄생』 미국 북동부 지역의 코요테와 늑대 사이에서 `코이울프’라는 신종 포식동물이 태어나 늑대의 빈 자리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디스커버리 채널이 보도했다. (...) 이들은 “이 두 종 사이에 태어난 잡종이 예상보다 흔하게 발견되고 있다”면서 “이는 돌연변이보다 빠른 속도로 새 변종을 탄생시키는 진화 메커니즘”이라고 지적했다.
@eiliosice3 ай бұрын
1. 자연선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수렴진화에 대한 선택압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오히려 같은 환경에서 다른 기관이 같은 기능을 하도록 누군가 설계하는 것은 더 복잡하고, 우연히 일어나기엔 더욱 어려운 일이다. 2. 이미 인간은 수정체 하나의 세포에서 10개월 만에 수조 개의 세포로 발생한다. 쉰첸베르제 확률 모델에 따르면 수정체는 온갖 자연적 오차에 의해 태아와 아기로 발생할 수 없다. 3. 생식을 설명하는 가장 효과적인 모델이 유전자 모델인데, 현상에 대한 수학적 분석이 틀렸다면 경우는 한 가지가 아니다. (1) 수학적 전제가 틀렸을 경우. (2) 현상에 대한 기존 이론(진화론)의 설명이 틀렸을 겨우. 그러나 현재까지 진화론보다 종의 변화, 생식 등을 잘 설명하는 이론은 없다.(즉, 쉬첸베르제의 반박은 유의미한 반론이지만, 단 하나의 반론으로 무시하기에는 진화론이 설명하는 현상이 무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