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영상들 너무 재밌어서... 책도 사고 그랬는데 너무 재밌어요... 이런데 좀 많이 나와주세요 ㅠㅠ
@Mephy-ub8qlАй бұрын
침팬치와 인간은 공통조상이 있으나 어느시점을 분기로 종 자체가 분화된거죠 침팬치가 서서히 인간이 된 것처럼 보이는 그림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네요
@so_rhapsody11 ай бұрын
어떤 경계를 구분한다는 것은 인간의 기준이기에 항상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강과 바다를 나눈다고 할때 어느 정도의 염분을 기준으로 할지 정하는 것에 따라서 강과 바다의 경계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류학에 있어서 이상희 교수님의 의견은 매우 상징적이고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류의 진화를 기준으로만 본다면 이상희 교수님의 견해는 매우 합리적이고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는 결코 계단식이 될 수 없고 수많은 나뭇가지로 이루어진 진화였을텐데 그 진화의 역사를 쫓아가는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민과 연구의 결과로 많은 것을 알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시금치-e7l11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을 보다에서 뵙다니 기쁘네요^^
@JoP-i4r11 ай бұрын
고인류학에 대한 영상을 최근 1년 동안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고인류학의 학문적인 사실도 놀랍지만, 1년 사이에 이상희 교수님의 다양한 연령대를 볼 수 있어서 놀라워요 아마도 지금 이 영상이 가장 최근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멋져요 !
@jayKayCH111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의 유투브 구독자이자 UCR alumni 로써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요즘 유투브 활동 뜸하신 줄 알았는데 보다까지 진출 하셨군요!! 언제 꼭 한번 뵙고싶네요.
@holyalways7532 ай бұрын
넘 훌륭한 지성을 가진 날카로운 지적입니당...!!!!!
@행운윤아8 ай бұрын
소중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명확한 비유 감사드립니다.
@김민-s3d1w11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이 언제 보다에 나올까 기다렸는데 드디어 뵙다니 너무 기쁩니다, 보다 땡큐!!!
@user-qf2eb5ob9e11 ай бұрын
이분 보자마자 깜짝놀라서 바로 들어옴ㅋㅋㅋㅋ
@사줭유튭프리미엄11 ай бұрын
유명한 분인가요??
@taxidriver69211 ай бұрын
땡큐 4딸라!
@아이언메르카바11 ай бұрын
눈밑지방 제거수술 하셨구마 ㅋㅋ 훨씬 젊어보이네
@gomting11 ай бұрын
대박!!!! 이상희 교수님 너무 멋져요-!!
@김수민-l5n3j11 ай бұрын
유튜브 프리미엄 안쓰는데 이 영상은 앱을 꺼도 재생이 되네용
@콧물찔찔8 ай бұрын
요즘 이런게 왤케 재밌지... 이런 쪽에 흥미가 생길줄은 몰랐네...
@돈모으는멍멍이11 ай бұрын
내가 원숭이가 아니라고?
@야야-o6o11 ай бұрын
그걸 믿음?ㅋㅋㅋ
@ClTY-HUNTER11 ай бұрын
원숭이가 유튜브도 하고 신기하네요.
@manhan9511 ай бұрын
멍청한 놈들 둘이 멍청한 소리 하고 있네
@GoLGoL081711 ай бұрын
공통조상이 있을 뿐
@YourFaceSience11 ай бұрын
몽키몽키 우끼끼끼
@tenguaki9429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영상 마치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 ㅠㅠ
@핸2-k1t11 ай бұрын
12:15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면 북극곰이 멸종할걸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네요. 불곰과 혼혈이 늘어나는 추세이니 북극의 얼음에서 물범등을 잡는 흰 곰이 아니어도 불곰과 그롤라베어들 속에 남아있을테니.. 실제로 불곰과 북극곰을 유전적으로 가까워서 교배도 가능하고 그 후손들도 멀쩡히 생식능력을 갖춥니다.
@redroa209211 ай бұрын
실제로 북극곰은 최근 개체수가 늘고있죠. 굳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roomnumber.1811 ай бұрын
특정 개체가 멸종된다는 사실이 인류 역사에 큰 위협이 되진 않지만(실제로 학살자 호모 사피엔스는 많은 종의 멸종을 초래하곤했습니다.), 북극곰의 멸종은 지구온난화의 가속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부분이기에 관심을 갖고 걱정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온난화는 우리 인류에 엄청난 위협이 되니까요
@모나정11 ай бұрын
우와~ 너무 쉽게 재밌게 가르쳐주시네요~
@정현규-b6sАй бұрын
박세현의 크로스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진화론을 인정안하는건 같은데..
@user-ottang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언노운”이란 넷플릭스 프로그램의 ‘뼈동굴’이란 영상을 보았음. 호모 날레디의 뼈동굴은 단순히 시신을 생활 공간과 분리한 수준이 아니라 깊고 좁은 통로를 따라 힘들게 기어들어가는 정도로 엄숙하고도 숭고해보이는 의식 수준이며, 뼈가 한 두 구가 아닌 여러 구가 나왔다는 거, 또 사후 세계를 믿었다고 보는 네안데르탈인 이전에 나타난 인류 중 하나였단 점이 주목할 사항이란 것임
@yikwonjang297811 ай бұрын
그냥 한 천년전에 어느 동네에서 이 원숭이 잡아서 대가리만 모아놓은데야. 너무 복잡하게 생각말아
아니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왜 지금 사람으로 진화중인 원숭이는 왜 단, 한마리도 업는건데? 모순임
@리즈-v4q26 күн бұрын
아니 아주머님 진화는 포켓몬 레벨오르는게 아니라니까요 생산-자연선택-생존-번식- 이거 반복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요..한 개체가 변신하는게 아니라
@fierwalt11 ай бұрын
이제 고인류학까지 ㅋㅋㅋ 정말 정보의 바다군요 ㅋㅋㅋ
@thesimple-o6d11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ㅎㅎ
@overdriver9911 ай бұрын
설명을 정말 잘하시는 교수님이시네요. 제가 학교다닐때 이런 교수님이 계셨다면 참 좋았을뻔 했는데 말이죠.. ㅎㅎ
@그냥살자-t2e11 ай бұрын
역시 사람은 배우고 지식을 채워야 됩니다.👍🏻
@무명용사9 ай бұрын
그건 사실이지만 진리라는건 아무도 장담 못해요 그냥 그럴거다 하는거지
@Youmemorizedit8 ай бұрын
@@무명용사맞음 진리라는건 없음 하나존재가 진리가 예수가 진리가 아닌것처럼 ㅋ
@무명용사8 ай бұрын
@@Youmemorizedit 그건 좀 많이 나갔네
@Youmemorizedit8 ай бұрын
@@무명용사 좀 많이 나간게 아니라 사실임 신적 존재인 예수는 증명되지도 않았고 증거도 없음 하나존재라는것도 증명되지도 않았고 증거가 없음 과학처럼 증명을 하면 나도 증거를 토대로 믿을텐데 증명을 못한 종교쟁이들 잘못임
@쿠키런pd최낙현8 ай бұрын
@@무명용사 예수가 사실이 안니건 진리인데
@hiheej137211 ай бұрын
진화에 대해서 착각하는 게 원숭이 -> 인간이 됐다고 생각하는 거임 그래서 항상 하는 웃긴 질문이 "그럼 지금 원숭이가 수십만 년 진화하면 인간이 되나요?" 이거고 그냥 현재 인간이라는 종, 원숭이, 침팬지... 모두 진화의 '끝'(현재)에 존재하면서 살고 있는 거 그래서 원숭이가 수십만 년 동안 시간이 흘러서 진화하면 인간이 되냐고? 그냥 원숭이에서 진화한 무언가가 되겠지 인간이 아니라
@라멘-n4y11 ай бұрын
진화라고 하니까 진보된 변화가 일어나는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듯
@hiheej137211 ай бұрын
@@라멘-n4y 아마도 포켓몬이나 디지몬 마냥 진화 = 더 강하고 좋은 걸로 변함! 이라고 착각하고 있어서 생기는 오해 같네요ㅋㅋ
@콰지-q9m11 ай бұрын
그럼 침팬지가 10만년이 흐르면 무엇이 되나요? 인간에 가까운 어떤 존재가 될수 있다는건 틀린말인가요?
@이름-p6z1o11 ай бұрын
@@콰지-q9m 10만년 뒤에 우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원숭이가 뭐가 될지 누가 앎?? 인간에 가까울지 아닐지 아무도 모름.
@라멘-n4y11 ай бұрын
@@콰지-q9m ㅇㅇ 그게 착각인거임 인간이 최종진화 형태라고 생각하는것도 착각이고 지적생명체가 다른 동물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착각이고 우린 진화의 과정에서 우연찮게 지능이 발달한것뿐임
@vnfma711 ай бұрын
상대적으로 지능이 높다고 알려진 동물들도 자기 동료의 죽음을 추모하는 행동을 보이는걸로 아는데 뇌 용량이 600cc수준이면 뇌 피질의 발달수준에 따라 그정도 수준은 가능하지 않나요
@must500811 ай бұрын
심지어 개미도 죽은 개체를 모아두지요. 지금은 여러 실험을 통해 단순 위생 때문에 본능적으로 그런 행동을 띈다고 밝혀졌지만, 마찬가지로 호모 날레디 무덤 역시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추모행위가 우리같은 일반인에겐 가장 공감가고 흥미로운 접근이긴 하지만요.
@hollalee976911 ай бұрын
그게 가능하다면 현 침팬지 고릴라는 왜 비슷한 뇌용량인데 무덤을 만들지 않는가가 의문인가 같습니다
@abc-o4o9 ай бұрын
@@hollalee9769 모든 생물의 문화나 본능이 동일하지는 않으니까요. 슬퍼는 하겠죠. 동료의 죽음을 슬퍼하는 감정은 본능에 가까우니까요. 장례문화나 죽음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인간들을 별개의 공간에서 격리시켜 키운다면 동료가 죽었을 때 알아서 무덤을 만들거나 하는 행위는 모든 그룹에서 보여지지 않을것입니다. 장례문화는 일종의 문화로 전파되거나 자체적으로 발전되거나 할 수 있는것입니다. 조류나 여러 다양한 포유류 등을 관찰하면 같은 종일지라도 지역별로 다른 소리나 문화를 가지는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에스띠-b6t8 ай бұрын
@@abc-o4o 그저 폭넓은 다양성의 한 사례로 보여진다면 학계가 저런 관심을 안 보이겠죠. 그것이 유인원의 선조가 보였던 행동이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화란 게 선조보다 더 발달된 후손이라는 것과 또 뇌의 용량 증가가 그것에 비례하는 것이 맞는다면 적어도 진화를 거듭한 현생의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등에서는 일부라도 그런 현상이 발견되어야 하니까요. 단순히 동료의 죽음을 추모하는 정도라면 코끼리나 범고래 등에서도 발견되는데 더 연구를 해봐야겠지만 저것은 망자에 대한 추모, 격리, 보관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졌고 어쩌면 내세관까지도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잖아요. 무덤으로 지나가는 통로와 구조를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인류 외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는 이런 현상 때문에 앞에서 말한 진화의 전제까지도 흔들리고 있다는 것 같네요.
@leader12072 ай бұрын
몇몇 과학자분들과는 다르게 모르는건 모른다, 아직 연구 단계에 있다, 이전 과학적 지식은 틀렸다고 말씀하시는걸 보면 이상희 교수님은 존경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과학은 사실을 다루는 학문이지만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일반 대중은 잘 모릅니다. 이런 측면에서 교수님의 설명은 대중들에게 오히려 과학에 대한 겸손을 보여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수-o5q11 ай бұрын
와 이상희교수님이 보다에 나오셧어 ㄷㄷ
@user-ottang11 ай бұрын
흥미진진한 이야기네요~ 편견을 너머 진실을 추적해가는 질문들과 추론들 ~ 특히 600cc 뇌에서 고도의 상징 체계와 관습화를 이루었단 부분도 의미심장합니다. 저도 조그만 생명체들, 600cc보다 비교도 안 되는 두개골 용량을 지닌 생명체들을 보며 (키웠던 거북이, 물고기들이 말만 안 통했지 … 😅) 여러 감정적 표현들을 하는 듯한 눈빛 등을 읽으며 감탄한 적 많았는데 ….규명할 순 없겠지만 ~;; 앞으로의 연구가 어떻게 진전될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보다 채널에서 가끔 방송 부탁드립니다 ~
@환호성-l4b11 ай бұрын
뇌의 크기와 지능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user-ottang11 ай бұрын
@@환호성-l4b 박사님께서도, 인간의 뇌용량이 크다면 많은 영양과 에너지가 필요한데 왜 인간은 뇌 용량이 크게 진화된 걸까? 그런 의문을 제기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완전 일치하진 않지만 뇌용량과 지능은 어느 정도 상관관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호성-l4b11 ай бұрын
@@user-ottang 위에도 말했지만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했습니다. 뇌 크기보다는 뉴런들이 상호작용하는 신경망의 효율성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 크기가 지능의 지표며 상관관계가 있다면 고래 , 코끼리 같은 동물이 인간보다 지능이 낮을 이유는 없지요
@user-ottang11 ай бұрын
@@환호성-l4b저도 직접 관계가 있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user-ottang11 ай бұрын
다만 진화가 뇌용량이 커지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그에 착안하여 썼습니다. 호모 하빌리스(590~800cc) -> 호모 에렉(850~1100cc)-> 네안델탈인 (1300-1750cc)-> 호모 사피엔스 (1040~1595cc) 아울러 뇌지능은 대뇌피질 확장 범위와 대뇌비율지수 ( 체중 대비 뇌 무게) 와 관련 있다 하는데 전 작은 생명체들 역시 감정적 상호작용을 이루는 느낌? 을 경험하면서 더욱 진전된 연구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역설한 겁니다. 그리고 진화란 용어가 은연 중 내포하고 있는 생물 종 간 우열, 나아가 같은 인간들끼리의 우열로 다뤄지고 있는 통념을 뒤집는 어떤 과학적 연구가 있다면 흥미진진할 거란 뜻을 표현한 거고요
@fossilguy11 ай бұрын
3:19 여기서 말하는 아르디는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의 줄임말입니다. 아르디피테쿠스속에는 라미두스종과 카다바종이 존재하는데 교수님께서 기원전 440만년이라 하신걸 보면 라미두스종을 말씀하신것 같네요. 카다바종은 이보다 약 백만년 더 이전에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사할란트로푸스속은 인류로 인정해야 하는지는 아직 학자들끼리 논쟁이 분분합니다.
@peterj498611 ай бұрын
ㅋㅋㅋ
@Asqwererty11 ай бұрын
니 똑띠기다 니가 교수하세요 ㅎ
@조우-s2f11 ай бұрын
@@Asqwererty 영상을 위해서 대학원생,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는 과정이나 교수님께서 준비하는 과정 중 자잘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게 비꼬는 건...
@youn02245 ай бұрын
원숭이랑 인간이 조상같은거 겨우 받아들인 사람입니다~ 혹시 단세포에서 인간까지 이어지는거 설명 가능한 도움되는 볼만한 영상같은거 있을까요?? 이 부분도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있는 상태인가요??
@43rickee5 ай бұрын
유튜브 영상이라면 북툰이나 과학드림 추천드리죠
@43rickee5 ай бұрын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꽤나 정립된 이론이고 현재까지는 반증이 나온적 없는 “정설” 입니다. 추가로, 분리해야 할 것이 있는데, 단세포 이후의 진화는 진화생물학이고, 단세포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은 생화학의 영역인 화학진화 입니다.
@43rickee5 ай бұрын
요즘은 글을 길게 쓰면 삭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귀찮음을 덜기 위해 짧게 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43rickee5 ай бұрын
1. 진핵생물로의 진화 - 세포공생설이라고 합니다. 고균이 진성세균과 공생을 하다가, 진정세균이 세포질 내로 들어와 공생을 하면서 진핵생물로 진화했다는 가설이죠. 그런데, 2020년대에 들어와 실제 실험대 위에 올라갔습니다. 메타유전체학이 발달하면서, 진핵생물과 연관고리가 있는 고균을 발견하게 되었고, 실제 실험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죠
@43rickee5 ай бұрын
2. 물고기는 어떻게 육상으로 올라왔는가? - 이건 2010년대 부터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어류의 유전자를 변이시키면 지느러미가 아니라 “뼈”가 형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관찰했습니다.
@조다영-s8n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현대 인류가 호모~류들과 전혀 다른 종일 가능성은 없는지요??
@sbecaus746311 ай бұрын
이 교수님 멋지시네요😊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파랑파랑-b1i11 ай бұрын
정보전달에 자신의 생각을 적절히 석어서 딱딱하지 않게 재밋게 잘말씀해주셔서 쏙쏙들어오네용
@기-x3j11 ай бұрын
듣기로 개구리의 유전자를 기생충들이 뱀에게 옮겨서 뱀이 개구리의 유전자를 가지고있는 경우가 있다는군요. 반대로 개구리가 뱀의 유전자를 가지고있다던지, 의외로 미생물들, 기생충들이 여러종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info_biz11 ай бұрын
유전자의 수평이동….이라고 하죠. 그리고, 미생물이나 기생충의 존재 역시 “환경”의 일부인 만큼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crazy.ya911 ай бұрын
와 잘잤다
@barabari63511 ай бұрын
뇌의 크기와는 별개로 야생동물들은 자기 묏자리를 찾아가는 본능이 있지 않나요 700cc의 뇌를 가지고있다면 집단을 이뤘을테고 거기에 어느정도 죽을장소(그들만에 미신이든뭐든)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warriet2911 ай бұрын
저는 인류가 자연환경이나 포식자를 극복하기 위해서 두뇌가 발달했다기 보다는 같은 인류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두뇌가 발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장 위험한 적 자체가 인류였던거죠.
@taebobobong11 ай бұрын
그걸 환경이라 함
@SUPER.TULDDAK11 ай бұрын
ㅎ 귀여워
@knights26111 ай бұрын
우린 그걸 환경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69MadnezZ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하하호호-h3u11 ай бұрын
환경에는 여러 요인(자연환경, 음식, 포식자, 먹이 또 그 밖에 같은 종족)들이 있는데 이 요인들 중 같은 종간 경쟁이 보다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이분은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환경이라는 뜻 몰라서 한 말이 아니고요.
@메밀차-l5p11 ай бұрын
최초의 인류 평균수명이 궁금하네요 15~20년도 버티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yoo289211 ай бұрын
어디선가 보았는데 초기 인류는 영아 사망율때문에 평균수명은 낮았지만 생존 한 자들의 수명은 굉장히 길었대요. 치아같은 경우도 현대와 식생활이 달라서 상당히 오래 사용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서용관-e5p11 ай бұрын
평균수명은 믿을만하지 않아요 유아 사망률이 높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져서요 예를들면 산업혁명초기의 평균수명은 25세까지도 떨어집니다. 의외로 원시인들은 농경시대보다 건강히 오래 살았습니다. 농경생활로 인한 식생활의 붕괴가 인류의 건강을 악화시켜왔던거죠
@__-if6xo11 ай бұрын
어디서 봤는데 인류 두뇌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는데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고리골11 ай бұрын
뇌의 크기는 지식의 양에 비례한다는 내용을 어디서 봤네요 이것저것 알아야할게 늘어남에 따라 두뇌가 점점 커지다가 현대에 와선 간단한 검색만으로 필요한걸 습득할수 있고 조금만 알아도 되니 굳이 많은 지식을 쌓을필요가 없어서 다시 작아지고 있다는 지혜(x)
@__-if6xo11 ай бұрын
@@고리골 찾아보니 '과학드림'이란 유툽에서 봤어요. 마지막가설을 보면 3천년전부터 작아졌고 기록과 분업화때문 이라는 이론이죠.
@박정우-p4o11 ай бұрын
20만년전 년도 측정을 어떻게 하나요?
@서용관-e5p11 ай бұрын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하는 속도를 기반으로 합니다
@abc-o4o9 ай бұрын
화석 연대측정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검색해보세요.
@한국남-v2k11 ай бұрын
다윈은 어떤 인물일까요?
@평강공주-v6t11 ай бұрын
책 인류의 기원 재밌어요!! 학교도서관에서 접했는뎅 우리학교는 선교사가 설립한 미션스쿨 ㅋㅋㅋ
@에라이-t9r11 ай бұрын
저분도 개신교 진화생물학자입니다 종교와 과학은 둘다 존중받을 가치가 있어요
@southern_scepter11 ай бұрын
앵무새도 뇌 크기가 작은데 앵무새보다 뇌가 큰 몇몇 동물들 보다 똑똑하던데 뇌 크기 말고도 지능에 영향을 주는 다른게 뇌 속에 있지않을까요? 뉴런 갯수라던가... 다른 무언가라던가
@abc-o4o9 ай бұрын
신경 수나 연결이 어떻게 발달되었는지도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영리한 기준과 생존에 유리한 생존지능 등 또한 다르기 때문에 모든 지능의 기준을 인간의 관점에서만 보고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거울을 보고 그것이 거울에 비친 자긴의 모습인지 알아차리는가의 여부로 어느정도 고등한 지능을 가진 생물인지 기준 중 하나로 참고할 수는 있습니다.
@mkim34812 ай бұрын
머리 크기가지고 학계에서 큰논란이 벌어지고있다? 과학자들 맞나요? 아님 소설가? ㅉㅉㅉ
@bsjnlauhbsmwa2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앵무새와 까마귀 처럼 크기에 비해 지능이 높은 특정 조류들의 뇌를 분석한 결과 뇌의 밀도가 높고 뉴런의 개수가 많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는 뇌의 크기가 클 수록 지능이 높은 경우가 더 많지만 단순히 크기가 크다고 지능이 높은게 아니라 뉴런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ㅎㅎ
@가우스-b6g11 ай бұрын
그냥 단순하게 궁금한게 있습니다. 같은 cc의 뇌라도 질적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런 것에 대한 연구나 자료가 있을까요??
@wildwoodstop639811 ай бұрын
그래서 하나의 가설중 고대인류는 뇌용량이 작았지만 그 뇌를 현생인류보다 더 많은 %로 사용했을거다.라는 가설이 있긴하죠.현인류도 실상 뇌의 몇%를 사용하는지 알 수 없는건 매한가지니까요.
@ezwriter7411 ай бұрын
이미 현재 동물들을 봐도 확인이 되잖아요. 코끼리하고 고래의 두뇌는 인간보다 훨씬 크죠. 그렇다고 그들의 지능이 인간을 초월하지는 않죠.
@abc-o4o9 ай бұрын
많이 있음. 검색하면 많이나옴
@Jay-ex5hh8 ай бұрын
종의 구분을 유전자 교류 여부, 그 후세가 세대를 이어나갈수있는지를 과학적인 정의라고 하셨는데 그럼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와 다른 종이라고 분류하는게 예외사항인걸까요..?
@jangjjj8 ай бұрын
현재는 근연종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ES-hg4wh7 ай бұрын
그런데 짜잔 애초에 그게 진짜 종의 정의도 아닙니다 종은 인간 편의상 구분한 기준이고, 실제 자연에는 같은종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는게 많습니다
@최판복7 ай бұрын
너무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답니다 종특이성분자가 같은 종 끼리만 교배를 했을때 임신이 가능해지는걸로 아는데 위로 올라간 조상의 염색채는 24쌍 현 인류는 23쌍인데 그렇다면 위 조상에서의 유전적 돌연변이라 인류처럼 염색체사 23쌍인 돌연변이가 탄생했더라도 그렇게 되면 종특이성 분자가 맞지 않아 자연 임신이 안되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천천히 돌연변이들이 적응해가며 진화해온건가요?
@ExLakia7 ай бұрын
일단 유전자 갯수가 다르다고해서 반드시 다른 종이 되고, 교배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실례로, 프르제발스키 말은 일반 말과 같은 종으로 분류되지만(아종 취급), 유전자가 한 쌍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이 둘은 교배가 가능합니다. 2세도 문제 없구요. 또한, 종 간의 교배가 불가능한 것도 유전적 돌연변이로 허물어지곤 합니다. 이건 쥐를 통해 발견된 사실이 있구요.
@yms031997 ай бұрын
@@ExLakia 하물며 '임신'을 기준으로 잡을거라면 더더욱 불가능한 일이 아니죠 ㅇㅇ 사자랑 호랑이랑 교배시켜도 임신은 하는데 ㅎㅎ
@ExLakia7 ай бұрын
@@yms03199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안돼 찡찡하는 모자란 몸만 늙은 모자란 친구들이 많죠.
@gongdori_b719411 ай бұрын
진화를 디지몬, 포켓몬으로 배워서 빛 번쩍해서 바뀌는걸로 아는 애들이 넘쳐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이만용7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 요즘 새로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내 나이는 고희를 넘었죠😅
@디토-m4v11 ай бұрын
영상 오프닝에 나온 것처럼 진화라는 게 마치 포켓몬, 디지몬이 진화하는 방식이랑 같은 거로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꾸 진화론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듯
@smileblack011 ай бұрын
똑바로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겉모습이나 글자만보고 그렇게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라면 현대사회에서 금새 도태될 지능일것같네요 ㅋㅋ
@HelpMe-rg8uh11 ай бұрын
@@smileblack0 지능이 낮으면 도태되나요? 오히려 똑똑한 사람들이 아이를 잘 안낳던데요 지능이 높은 방향으로만 '진화'한다는 사고 자체가 말씀하신 진화의 방식을 포켓몬처럼 잘못 이해하신 듯 합니다
@김현재-g7s11 ай бұрын
아이를 안 낳고 대신 본인 수명을 늘리겠죠.
@JN-ft1vo11 ай бұрын
@@HelpMe-rg8uh 지능이 낮은게 아니라 게으른거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안하는건 인류사회에선 도태될 수 있음
@smileblack011 ай бұрын
@@HelpMe-rg8uh ? 멍청하면 당연히 도태되죠. 도태는 다른말로 하면 번식실패입니다. 님 멍청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낳고싶음? 멍청해서 보이스피싱에 전재산 날리면 가정을 이루고 번식할 수 있음?
@JWinter93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진화는 A가 B가 되는게 아니라 A에서 Aa와 Ab Ac 이런 식으로 나무뿌리처럼 갈라져나가는거
@원춘희-r4t3 ай бұрын
아메바에서 지금 나까지 계단식으로 세울수 있는데 나무가지로 분류되어도 계단식은 되는데 다른 나무가지는 멸종하거나 흡수된거 아닌가
@김기-u7x11 ай бұрын
진화는 계단이 아니라 거대한 나무이고 우리는 수많은 나무가지 중 하나의 가지의 끝에 있는 존재이다 침팬지는 바로 옆에 있는 가지의 끝에 있지만 다시는 하나의 가지로 합쳐질 수 없다
@knights26111 ай бұрын
명쾌한 요약
@칠리새우맛우유11 ай бұрын
👍
@yoo289211 ай бұрын
님 핵똑똑
@yikwonjang297811 ай бұрын
창조는 종의 기원이 시작부터 다르다고 한다. 모든 종은 다른 종류의 나무이며 다른 열매를 맺는다. 창조론은 어떤 종이 다른 종으로 나누어지는 것을 부정하며 이것은 과학적으로 100% 증명되었다. 지금까지 간 한번도 종이 다른 종으로 변화되었다는 증거나 실험에 성공한 적이 없다. 진화론은 생명이 환경에 적응하는 변화과정을 확대 해석해 다른 종으로 변화하는 메카니즘으로 주장할 뿐이다. 모든 생명에는 고유 DNA 가 존재하고 상황에 따라서 어느정도 변화도 일어난다. 하지만 그러한 방법으로 진화론을 증명하기에는 확률상 0퍼센트에 가깝다. 아메바가 진화해서 종이 나누어지고 공룡도 물고기도 인간도 됬다는 가설은 확률상 0%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현상은 관찰되지 않으며 생명의 정교한 메카니즘을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구지 표현하자면 억측일뿐이다. 30년 전에는 진화론을 기린이 더 높은 위에 있는 나뭇잎을 먹기 위해서 목이 길어지게 진화되었다고 가르쳤다. 기술의 발달로 진화론은 더욱더 다른 가설이 생기고 변하고 있다. 이유는 진화론은 진짜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은 가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진화론이 과학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다른 가설은 존재하지 않으며 유일한 창조론은 종교와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정치적인 이유로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편의상 배재한 가설이라고 해서 그것이 가짜라는 의미는 절대아니다. 인간이 아무리 선글라스를 쓰고 어두운 하늘을 봐도 하늘을 푸르기 때문이다. 진화론과 과학을 분리해서 보면 얼마나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부실한 가설인지 이해할수 있다
@김기-u7x11 ай бұрын
@@yikwonjang2978 과학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더 나은 가설이 실험을 통해 입증이 되면 기존 이론을 대체하며 진실에 가까워 지는 과정을 뜻합니다 진화론은 19세기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조금씩 진실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론은 단 한차례의 실험도 없었습니다 오직 기독경만이 증거라 주장할 뿐이며 진화론을 부정하기 위한 트집잡기에 집중할 뿐이죠 과학과 신학은 서로 다른 영역입니다 과학은 실험실에서 가설을 입증하여 이론으로 발표하기도 하고 한편 입증에 실패해 그 가설을 폐기하기도 합니다 신학은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기록을 연구하고 학자들간 토론을 합니다 전혀 다른 두 학문을 동일시하는 오류는 과학도 신학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kerubi_11 ай бұрын
7:30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할게 있나요. 꿀벌같은 경우에도 병 걸리거나 늙어서 죽은 벌들을 벌통 밖으로 빼는걸요.
@jrkim27315 ай бұрын
지식채널이라면 이렇게 권위있고 검증받은 학자 분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davids38838 ай бұрын
개신교인으로 알고 있는데, 신앙을 어떤 식으로 정립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박동재동재7 ай бұрын
신앙과 과학을 구분 할줄 아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여행가고싶다-p7x10 ай бұрын
누군가 갖다 놓은게 아니고 본인이 죽을대가 돼서 들어간거는 아닐까요? 가는길이 아무래도 주검을 들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을까 같은 구조인데
@hkkim87183 ай бұрын
... 그러게요. 고양이도 죽을 때 되면 어디 구석이나 구멍에 들어가 죽던데... 아님 늙거나 병이 나 무리들의 생존에 도움이 안되면 고려장 같은 문화
@leehyangje11 ай бұрын
역발산 = 척박한 자연환경 + 머이구하기 경쟁에서 = 경쟁 우위에 서기 위해서 그래서 인류를 소수이지만 그 시기를 넘기면 생존하여 이어져 오다가 = 자연환경이 좋아지면서 번영하였다. 뭐 이런 ㅎ
@제로즈-l1j7 ай бұрын
훌륭한 컨텐츠 ~
@s22울트라그린11 ай бұрын
과학자의 관점이 아닌 인류학자의 관점으로 풀어 나가는게 너무 좋네요.
@sublimevelocity464511 ай бұрын
진화인류학도 과학인데용
@user-hz1vs6cy3f10 ай бұрын
과학이에요.....
@메존일각고다이11 ай бұрын
인류와 침펜지가 공동조상을 가졌다는게 인류의 조상이 침펜치라는 이야기는 절대아니다. 침펜치나 인간이나 그 공동 조상으로터 각자 진화해서 지금의 침펜치와 인간이 됀것이다. 침펜치에서 인간이 진화했다는 것이 진화론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아담과 이브 이야기 에서 보듯이 지금과 같이 완성됀 형태로 이 지구상에 나타났다는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유사과학을 정당화하려는 괘변일 뿐이다.
@tlslf8 ай бұрын
혼자 뭐이리 진지하노
@iam_not_ian3 ай бұрын
괘변이 아니라 궤변입니다 ㅋㅋㅋ 다윈의 진화론은 읽어보셨나요 ?? 애초에 다윈이 주장하는 진화론은 무기물>유기물>단세포>다세포>원생동물로 진화했다는 '대진화'를 전제로 합니다. 이 대진화에 대한 과학적근거는 여태까지 단 하나도 없구요. 즉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것보다 훨씬 더 과한 진화를 베이스로 하는것이 진화론입니다. ㅋㅋ 창조론이 증명이 안되듯 완벽한 종변화를 근거로 한 진화론도 증명이 된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지리적 특성에 따라 인간의 몸집이 다르다거나 지능의 발달 또는 몽골 사람들이 특별히 시력이 좋다거나 하는 소진화 정도는 과학적 사실이지만. 기본적인 진화론은 여전히 창조론과 마찬가지로 비과학적인 가설일뿐입니다 ㅋㅋ
@tanggu26v3 ай бұрын
ㅅㅂ 한국어부터 배우고 와라
@박한자성자2 ай бұрын
됀것이라니...
@ckshim49645 ай бұрын
서로 공감하는 종은 조상이 근친이라는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닌 듯 원숭이와 인간의 조상이 다르다해도 그 공감하는 바는 계속 이어져 온 것 서로 다르다는 느낌이 착각이라는건 흔하게 나타나 약간의 착각이 원숭이 얼굴과 사람 얼굴이 다르다는 생각을 불러
@kiva958311 ай бұрын
아프로 중심주의는 철저하게 틀린건데 미국의 pc주의 때문에 마치 정설처럼 받아들여짐 이상희 교수님같은 전문가들은 일언반구의 가치도 없다고 하실게 분명함
@박동재동재11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다는 광신도 들이랑 10 만원 받고 문화재에 락카칠하는 인간들이랑다를바가 없다 종교는 종교이고 과학은 과학이다 과학의 힘으로 우리는 지금까지 번창하고 생존 했다
@mapx210011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이상희 교수님 보이자마자 바로 클릭하고 정주행했습니다. 근데 영상이 너무 짧네요. 아쉬워요. 😂
@user-siotsiotsiot11 ай бұрын
많이들 오해하는 진화론 1. 화학적 진화와 진화생물학 -> 화학적 진화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고, 진화생물학은 생명체의 '진화'라는 현상을 설명하는 학문이다. 2. 진화는 원숭이에서 사람된 게 진화다 -> 현생종인 사람과 현생종인 원숭이의 공통 조상에서 어느 시점에 그 둘이 분기되었고 이는 유전자 분석, 화석상 증거, 해부학적 증 거 등을 통해 분석한다. 3. 돌연변이는 무조건 나빠! -> 아니다. 돌연변이는 개체에 이득이 될수도, 손해가 될수도, 아무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으며, 아무영향을 주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설령 생존하는데 손해가 되는 유전자라도 그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살아남아 자손을 퍼트릴 수 있다면 진화는 일어난다. 4. 중간단계 화석 수가 부족해! -> 중간단계 화석은 이미 많이 있으며, 진화는 연속적인 현상이라 이산적인 화석의 수를 걸고넘어지는 빈약한 논리. 함수를 그릴때 점 몇개로 함수를 그릴 수 있는 것과 같은 논리로 화석을 통한 진화를 증명할 수 있다. 이때 화석 증거는 해부학 뿐만 아니라, 생태학, 지질학 등 여러 분야의 통합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5. 진화는 무조건 우월해 지는 거야! -> 포켓몬스터나 도라에몽을 끊고 다시생각해봐야할 문제. 진화의 핵심은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이며, 이는 환경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자손을 낳음을 의미하므로 우월한(표현도 말도 안되지만) 유전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JazzK-r7l11 ай бұрын
예전엔 386이던 인간의 뇌가 지금은 쿼드코어라는 건가요?
@yijaimo3 ай бұрын
원숭이가 인류조상이 아니고 인류와 원숭이의 조상이 같다는 거죠
@_LeBlanc11 ай бұрын
납득하기 어렵네 흠..
@Youmemorizedit8 ай бұрын
어려우면 증거들 있으니까 증거보고 납득 ㄱㄱ
@punkpassion11 ай бұрын
와 뭐에 홀린듯 봤는데 그냥 재밌네요 우와...
@stayawayfromUTB2 ай бұрын
뭐 이런바보 같은 제목이 있나😅 원숭이는 지금 존재하는 동물이고 과거는 별개종이지.. 진화를 거꾸로 돌리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침팬지의 조상이 아니이유! 랑 뭐가 다를까
@hiddenlilac480311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이면 인류학분야 찐이시죠!
@corelcid11 ай бұрын
스페인에 키작고 코가 매부리로 크고 머리가 작으신 분들 많습니다. 분명 네안데르탈인 피는 섞여서 오는거 같다는 느낌 적인 느낌이..
@계월드11 ай бұрын
동족의 사체를 쌓아두거나 모아두는 생물은 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장이나 화장, 수장 등의 풍습이 아니라 시체더미에 단순히 돌을 쌓아두는건 중요한 의미는 아닐것으로 생각합니다. 개미나 벌 등이 자체만의 언어가 있듯 굳이 두뇌의 크기에 따라 이런 지적으로 보여지는 행동들을 더 많이 하거나 이런게 비례하지가 않죠, 이런게 고도로 발전된 사회를 이루기 전 우리의 DNA설계에 죽은 동족은 멀리 놔둬야된다는 설계로 인해 본능을 따랐을수도 있구요. 지능은 두뇌의 크기보다는 뇌의 시냅스가 얼마나 어떻게 견고하게 이어져있는게 지능을 결정한다고 하죠, 물론 두뇌의 크기에따라 그 용량이 커져 지능이 더 높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현대 인류는 뇌가 크든 작든 그 지능차이에는 영향이 없는걸로 본다 하구요. 뭘 적었는지 모르겟네
@yikwonjang297811 ай бұрын
당신의 뇌에 시냅스가 진화를 멈추었습니다
@info_biz10 ай бұрын
@@whqudrb1020 코끼리와 인간은 체적 자체가 다르니 비교대상은 아니죠… 교수님의 뇌용량 비교는 “고인류” 사이의 비교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대적인 크기의 비교인거죠 고인류의 뇌용량이 증가하면서 문명이 발달했다. = 뇌용량과 지능의 관계….가 아예 없다고는 못할테니까요.. ,다만 님 말처럼 코끼리나 사람보다 큰 동물들의 뇌를 가지고 검증해본다면 뇌용량과 지능은 크게 상관이 없다… 는건 사실로 보고 있는게 맞습니다. 대뇌피질의 크기, 혹은 뉴런의 숫자… 를 지능과 연결시켜서 보는 것이 최근의 관점이니까요. 그리고, 인간의 뇌에는 다른 동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큰 차이점이 하나가 있는데 “전두엽”의 존재 입니다. 대규모로 무리를 지어 생활하던 현생인류가 “협동”을 통해 생존이 가능했던 건 “전두엽”이 발달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 입니다.
20세기가 시작될 무렵에는 인간과 유인원이 공통 조상에서 진화되었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된 화석을 모두 합해도 당구대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 후로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되는 화석의 수는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화석이 화물 열차 한 대를 가득 채울 정도라고 합니다.하지만 이 화석들은 대부분 개개의 뼛조각들과 낱개의 치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전한 골격은 물론 온전한 두개골도 드뭅니다. The Human Lineage, by Matt Cartmill and Fred H. Smith, 2009, Preface, p. xi.
@info_biz11 ай бұрын
지금은 “유전자” 입니다.
@NO-hf5re10 ай бұрын
유인원에 보노보도 있어요
@사리-y2c11 ай бұрын
네안데르탈과 혼모 사피엔스는 장착의 방식에 대한 분류 입니다.
@terrayi9 ай бұрын
제목이 어그로네요. 이미 다 알려진 내용들인데 "지금까지 알아온"? 그리고 진화 과정이 완전히 무너지는게 아니라 모든 과학이 그러하듯이 조금씩 잘못된 부분이 고쳐나가지고 있는건데요? 제목이 넘 어그로.
@공개미-w4l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채널주인은 양심도 없는지, 아니면 인터넷 사람들을 개빡대가리로 아는건지
@jmyee99993 ай бұрын
창조론을 믿는 자들을 유인하는 제목이죠ㅋㅋ
@nicasionohart3 ай бұрын
별 색다른 내용도 아니고 이미 보편화된 지식을 재미없게 주절주절댐
@마돈좀있나3 ай бұрын
이 채널 원래 그럼ㅋㅋ 그래도 영상은 늘 좋잖아 한잔해~
@terrayi3 ай бұрын
@@마돈좀있나 니나 해
@HAPPYG4MER11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느낌이 뭔가 서균렬교수님 스타일이시네요 듣기가 편해요
@phil876511 ай бұрын
잉 서균렬교수 저는 듣기 엄청 불편하던데, 말주변이 좀 없으시던데;;
@HAPPYG4MER11 ай бұрын
@@phil8765 차분하게 여러가지를 말하시는게 듣기편한거같아요 근데 얘기하시다보면 이야기가 산으로 샐때가 좀 많긴하죠
@9g0s4o711 ай бұрын
@Yonggijeong명예교수는 어쩌다 퇴출당하셨대요? 어디서 알아볼 수 도없고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좋아하는분이라요😅
@jslee352811 ай бұрын
인간의 조상이 어떻게 원숭이나 침 팬지가 될 수가 있냐..... 그것들도 모두 진화의 산물인데~~~
@메존일각고다이11 ай бұрын
어느 생물학자가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나 침팬치라고 했음 ?
@ซอกฮิยอนนํา11 ай бұрын
@@메존일각고다이그럼 예전에 나온 학교 교과서는 뭐임? 거기엔 원숭이 침팬치가 인간이 된것으로 설명했는데 그럼 생물학자 말 싸그리 무시하고 교과서 만든거였어?
@불멸랭킹2 ай бұрын
유기물에서 생명이 탄생해서 그리고 갈라지고 갈라져서 지금의 다양한 생명체가 생겼다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똑같은 말을 하면서 도데체 뭐가 틀린다는 거에요...
@ISAEGAE11 ай бұрын
인간이 죽어야 얻을 수 있는 인간의 두개골을 쌓아놨다는건 그게 그 시대의 어떠한 짧은 부분의 화폐나 상징성 있는 물품이 아니었을까요? 값어치 높은 물건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용관-e5p11 ай бұрын
신석기시대 문명도시들을 보면 조상숭배를 위한 수단, 그러니까 예를들면 조선시대 위패같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단순 두개골만 놓은게 아니라 그걸 정성스럽게 꾸며놓았거든요 그 장식은 다 허물어져서 두개골만 남았지만 어쩌면 두개골 위에 진흙으로 살아생전의 모습을 빚었을지도 모르죠
@mzk16376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모든 생명의 공통조상이 있는 게 당연하지 머리가 아픈 사람 아니고서야 진흙으로 모든 생명체를 만들었다고 믿는 사람이 있나? 흠ㅋㅋ
@chensuyong230011 ай бұрын
뭔말이야? 개나 고양이도 주검을 인식하는데,, 물론 침팬지,고릴라도 다 주검을 인식해요.
@robertmichaelmyers802911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엄청 쉬운거임.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엇거나 같은종이엇으면 벌써 교배가되고 혼종이잇고 난리가낫겟지
@NK-vy9fb9 ай бұрын
강아지들도 흙으로 죽은 강아지들 덮곤 한데 그것도 무덤 만드는걸로 봐야되나요?
@abc-o4o9 ай бұрын
고양이가 똥싸고 흙으로 덮는것도 무덤을 만드는 행위인가요?
@ghost-ym7vd3 ай бұрын
지금의 인류는 하나뿐인가? 라고 하면 일단 크게 피부색으로 구분하죠. 지역별 민족별로 구분하기도하고. 이들이 모두 화석으로 남는다면 수만년이 흐른다음 단절된 역사속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현재의 인류는 하나의 종으로 분류될까? 두개골의 형상만으로 백인과 흑인과 황인이 구분되는걸로 알고 있죠. 이들은 같은 종으로 구분될것인지 아니면 동시대를 살았던 다른종으로 구분될것인지 혼란스럽죠. 그리고 현재도 유전자의 교환으로 혼혈은 발생하고 있고. 차후에 피부색에 따른 인종들이 모두 유전자교환이 이루어진다면 그 이전과는 다른 종일까? 또 이들이 각지역에 고립된채로 수만년을 지낸다면 그외형 그대로를 유지할까?
@ExLakia3 ай бұрын
네 현재 생물학적으로 호모 사피엔스 한 종뿐입니다. 혼란은 댁이 공부를 지지리도 안해서 그럴 뿐이랍니다.
@사슴노루고라니2 ай бұрын
인류는 한개의 종이 맞고, 피부색이나 얼굴형은 종의 관점에서 봤을때 아주 지엽적인 특징중 하나일 뿐입니다. 가령, 백마, 흑마, 갈색말 전부 말 한 종인것과 같습니다. 종이 다르려면 기본적으로 서로 2세를 못낳을정도로 유전적 차이가 커야합니다
@jungminkim86711 ай бұрын
교회사람들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 쳐먹어요
@ashash195511 ай бұрын
무덤의 상징 행위는 가능 하다고 봅니다. 까마귀도 장례 행위를 하니까 단순 뇌 크기로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떡실신냥이11 ай бұрын
이상희 교수님을 보다에서 뵐 수 있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hkkim87183 ай бұрын
1. 모든 생물은 번식한다. 2. 새끼들은 부모가 가진 특성과 다르다. 3. 자연환경이 감당 못할 만큼 많이 번식한다. 4. 생물의 개체수는 자연환경에 맞춰 균형을 이룬다. 5. 자연환경에 변화가 왔을 때, 새로운 환경에서 번식에 유리한 새끼들이 번식을 더 많이 한다. 6. 환경에 적응 못해 종 전체가 번식 못하면 멸종한다. 7.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가 가진 특성과 많이 다른 후손들은 새로운 종이라고 한다.
@섬핏11 ай бұрын
진화론은 이론이라기엔 아직 가설단계에 머문듯. 10년마다 주류이론이 뒤바뀌니 정설로 믿고 신뢰할 수가 없음.
@김현재-g7s11 ай бұрын
그게 과학인데요?
@우리삶의목적-o6k11 ай бұрын
@@김현재-g7s 사실로 판명돼고 난후에 사실이라고 주장해야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나중에 그 결과과 바뀌는데 왜 지금 사실이라고 박박 우길까요?
@떡실신냥이11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인데, 진화론이 가설이면 창조론은 소설임 ㅋ...
@우리삶의목적-o6k11 ай бұрын
@@떡실신냥이 창조론은 이미 증거가 있습니다 생물은 만들어질수있다는것이 현재 과학기술로 증명돼고 있습니다
@파토스-l3u11 ай бұрын
뭔소리인지. 진화론 자체는 안바뀜. 진화매커니즘은 안바뀐거고, 개별 종의 진화역사에 대해서 규명해가는거지.
@김식빵-r3m11 ай бұрын
진화론이 맞는지 아닌지 뭐가 중요하나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가설인가? 시간낭비일뿐.. 내가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신이 있다고 믿는게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며 그게 맞다. 에너지를 쓸모없는데 집중 할 필요가 없다
@박동재동재11 ай бұрын
생물학 아니었으면 당신의 평균 수명 ~~장담 못하고 과학 없이는 이렇게 인터넷 못함~~#^
@dongqukim638811 ай бұрын
그러는건 상관없는데 남입에 쑤셔넣을라고하니 문제지
@김식빵-r3m11 ай бұрын
@@박동재동재 진화론은 일상에 도움 하나도 없음 진화론 하나만 언급했는데 그걸 과학으로 통째로 취급하는 생각이 잘못된거지
@ExLakia11 ай бұрын
@@김식빵-r3m댁이 처먹은 밥도, 아프면 가는 병원도 진화학을 그 기반으로 한다.
@yms0319911 ай бұрын
크게 문제될 건 없어요. 그냥 님 삶이 그런 삶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확신할 수 있는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님처럼 생각했으면 인류는 지금도 동굴에서 불피우고 땅바닥에 떨어진 열매나 주워먹고 살았을거라는거.
@이유민-c6w11 ай бұрын
제목보고 싱글벙글 들어옴 창조론 믿는 머가리들 창조론의 증거 하나만 대바 시작
@메존일각고다이11 ай бұрын
성서에 그렇게 써있다. 그들에게 성서는 과학책이요 역사서.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개독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ซอกฮิยอนนํา11 ай бұрын
과학교 광신도들이 과학을 망친다 ㅋㅋ 창조론이 무조건 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배제할수도 없는데 창조론은 종교적인거니 무조건 비과학이다라는 이상한 편견으로 무장함 그럼 창조론 믿었던 과거 유명한 과학자들도 머가리냐? 과학이라는건 진리가 아니라 과학자들의 합의일 뿐이고 새로운게 발견되면 그동안 유력한 가설들은 전부 뒤엎을수 있을만큼 정답이 정해진 학문이 아님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맞다 아니다 라고 얘기할수 없는거지 창조론도 맞다고 얘기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아니다라고 얘기할수 없음 그런 편견과 고집을 가진 사람은 과학을 논할 자격이 없다
@시라소니차차차2 ай бұрын
너 같은 멍청이들은 이걸 먼저 설명해 봐라. 1. 진화론을 반대하면 왜 을 들고 와서 공격하는지?(특히 기독교에 억하심정 있나?). 종교의 신 외 다른 어떤 존재는 있으면 안되는 거냐? 2. 이 세상이 무에서 유로 저절로 생겨난 걸 입증해라. 입증 못하면 결국 너네도 세상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거고 창조론자들도 누군가가 세상을 만들었다고 거다. 3.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비과학이라고 하는데 전자는 세상이 저절로 생겨났다는 것이고 후자는 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왜 전자가 더 이고 인지를 설명해라. 4. 마지막으로 을 입증되었다고 개소리하는 애들 때문에 추가한다. 실험적으로 입증하지 못해서 아직 의 범주에 머무르는 이라고 하는 거란다. 이 아니고. ---> 결론: 어차피 양측이 모두 믿고 싶은 걸 믿고 있는 건데 왜 자기들만 지성인으로 여기는지도 설명해라. 창조를 믿는 건 비과학적이고 비지성적이라고 하는데 왜 사회 지도증, 배운 사람, 부자들 중에서도 을 믿는 사람들이 상당한지 설명해라. 왜 진화론을 믿는 자들 중에서도 다른 말 해보면 그리 멍청한 자들도 상당한지도 설명하고.. --> 그냥 믿는 거 믿으면 된다. 서로를 공격하는 거 자체가 우습다.
현 인류의 특징인 도구사용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고도의 지능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내는 다양한 능력등은 뇌의 크기에 지배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 라는것이라면 현생인류와 멀지않은 머리작은 조상들의 특징을 잘 연구해서 인간의 창의성에 대한 해답을 얻을수도 있겠군요
@jlee5645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시간 가능줄 모르고 봤습니다
@kihwanpark720511 ай бұрын
개미도 죽어있는 동료는 구분하는데 그냥 살아있는것에 본능 아닌가?
@123carth11 ай бұрын
것의
@jadethai11 ай бұрын
박사님이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서 그런데...중요한건 "구분" 이 아니라 "고인"에 대한 개념이죠 즉 단지 살아있는가 죽었는가를 단순히 구분하여 그 사체를 쓰레기가 아니면 영양분으로 인식하는것과 달리 그 사체가 나와 같은종 , 나의 가족이었음을 기억하고 그를 "추모" 한다는 행위를 말씀하신걸겁니다
@kihwanpark720511 ай бұрын
@@jadethai 그럼 고인돌같은 뭔가 추모를 했다는걸 알 수 있을만한 것들이 발견됐다는 건가요???
@bokutop.206711 ай бұрын
@@kihwanpark7205굳이 저 도착하기도 힘든 굴 속에 오랜기간 (전통이기라도 한것처럼) 차곡차곡 고인을 모셔다놓은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한 답으로 제시한 하나의 가능성인 겁니다 추모는. 확실하지 않으니 논란이라고 하는 것이고
@manhan9511 ай бұрын
@@kihwanpark7205 발견됐죠? 꽃을 뿌려줬다든가 이런 흔적이 존내 많아요.
@김기-u7x11 ай бұрын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류 1. 진화론이 맞다면 지금은 왜 원숭이들 중 일부가 인간이 되어 야생에서 문명으로 나오는 일이 없는가? 2. 진화론에 따르면 해저 바닥에 있는 여러 부품들이 시간이 흘러 물위로 떠오르면서 스스로 조립이 되어 배가 되었다는 논리와 같은게 아닌가? 3. 왜 화석들 간의 중간단계 화석이 없는가?(왜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에 해당하는 생물종은 없는가?) 예전에는 이런 무식한 소리하는 인간들도 설득시키려 애썼지만 지금은 어떠한 설득도 부질없는 짓임을 깨달았음 이런 부류들은 그 긴 진화의 과정을 눈으로 직접보는 기적이 일어나도 믿지 않을 인간들임 그러면서 예수가 행했다는 기적들은 역사적 사실이라고 믿고 있음
@Elpie_____11 ай бұрын
아 댓글 읽는데 혈압 올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tshepsut27311 ай бұрын
진짜 골때리는 인간들...진화론자 및 다른 과학자들은 그래도 숱한 관측과 증거를 끊임없이 찾아내며 논리적으로 조합하여 들이대는데(비록 불완전하고 오류가 있을지라도, 그 오류와 불완전을 채우기 위해 계속해서 찾아가는데) 종교인들은 출처도 불분명힌 고대소설책의 한구절 딸랑 그거 하나 내밀고는 그게 근거랍시고...더이상 내놓을것도 없고
@hatshepsut27311 ай бұрын
이것들은 상대방의 오류만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정작 지들의 논리는 하나도 없음...그냥 소설책 한구절 온리
@김기-u7x11 ай бұрын
예전에 이 부류의 인간 한명과 토론한적 있었는데 진화론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을 해도 증거를 요구하고 증거자료를 찾아 보여주면 그에대한 증거를 또 요구하고 계속 반복되길래 그렇다면 창조론의 증거는 뭐냐고 물으니 아주 의기양양하게 성경(기독경이 옳은 용어이나 그 사람이 말한대로 성경이라 합니다)이 증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조물주는 누가 창조했냐고 물으니 그분은 누가 창조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본디 자연히 존재하는 분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조물주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있냐고 물으니 그분은 항상 우리모두의 곁에서 그분의 존재를 몸소 보여주시고 계신데 당신이 마음의 문을 닫고 믿지 않으니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분은 존재의 증거가 필요없는 분이고 마음의 문을 열면 그분의 존재가 보일 것이다 라고 답하기에 그 이후로 그 사람과 더이상 토론 같은건 안합니다 간혹 그사람이 저를 설득하려 시도하는데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버팁니다
@김기-u7x11 ай бұрын
@@hatshepsut273 그것이 과학과 비과학의 차이이지요 창조론이란 신화의 증거가 있을리 만무하니 진화론을 부정하는데 집중하는 전략이지요 하지만 진화론이 틀렸다 하더라도 창조론이 인정될리없다는게 문제인줄도 모르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