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9에 주암댐 도수터널 그리퍼TBM 및 트레인믹서, 라이닝폼, 로코모티브 사진이 보이네요 반갑네요
@sirisiri8666 Жыл бұрын
한강밑에 터널이 생긴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만드는 거였군요! 기대됩니다!
@borina178 Жыл бұрын
오 영상이 쉽고 재밌네요 도심에서 공사할땐 TBM이 안전하겠어요
@dreamlatte Жыл бұрын
TBM 완벽해설 good👍 good👍
@왕보리-n8g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보니까 이해가 잘되네요! 소음 진동없는 터널시공이라니 👍🏻👍🏻
@빛나는초롱이 Жыл бұрын
오 지식채널 같아요🎉
@뇨기뇨기 Жыл бұрын
미래 지하공간이 다른 의미로 더 가치 있을 것 같아요
@suny48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네요 유튜브 채널(?)같아요😂
@이길상-l8m11 ай бұрын
문제는 국내지반 대부분이 티비엠으로만 굴착하기에 너무 단단하고, 두번째 저정도 규모의 티비엠이면 장비가격만 최소 5-6백억인데 이게 일회용..티비엠은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지질조사 오류로 티비엠으로 더이상 뚫지 못하는 암반을 만나면 다시 분해하고 이후 타틈공법으로 해야하는데 이건 이중으로 비용이 나가는 격. 싱가포르의 예를 들었는데 거긴 원래도 지반이 약하고 간척지도 많아 거의 대부분이 연약지반이에요. 연속지중벽이라는 막대한 비용을 치르지 않으면 불가능한 구간도 꽤 많을정도라 발파라는건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음. 서울 암반은 경암층이라 그동안 지하철에도 나틈공법을 많이 쓰긴 했지만, 일부 연약지반에선 당연히 티비엠이나 실드공법을 선택해서 사용가능해요. 현재 지하철공사중인 광주광역시같은경우 연약지반이 많아 실드공법이나 개착식공법을 많이 적용하고 있구요. 우리나라처럼 산이 많고 터널 많이 뚫어대는 나라에서 왜 저걸 이전부터 안썼는지는 명확합니다. 장대터널이 필요없이 보통 2킬로 안쪽의 터널이 대부분이면 저 장비 사용이 오히려 비 효율적인데다가 도로나 터널이 지나는 대부분의 지형에선 민가가 적어서 발파민원등이 들어오는 경우가 별로 없었거든요. 지금처럼 지방인구가 소멸위기론까지 나오는 시점이면 굳이 저 비싼 장비 들여다가 짧은 터널 뚫는데 사용하는 일은 앞으로도 별로 없을거에요. 적어도 4킬로이상의 터널이라면 그나마 현실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