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형·동생이 아니라 갑·을로 바뀌었을 때' 일상 속 내가 '무시 당한다' 생각이 들 때는?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8 회

  Рет қаралды 1,552,497

play 채널A

play 채널A

2 жыл бұрын

내가 무시 당한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일까?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Пікірлер: 1 400
@user-ls1mq3zl8l
@user-ls1mq3zl8l 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만만하게 보인다면 그 사람은 나를 배려하고 있다.” 어디서 봤는데 영상 보면서 딱 이 문구가 떠오르네요
@all-together00
@all-together00 2 жыл бұрын
아~맞다 하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깨닫게 해 주셔서~~
@gbk2339
@gbk2339 2 жыл бұрын
오 맞네요
@user-oj5iu8iq7g
@user-oj5iu8iq7g 2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ㅜㅜ
@user-bt1vs1wn9q
@user-bt1vs1wn9q 2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사람들이 나에게 그랬구나 첨에는 그래서 너무 좋아해주다가 만만해하는걸 느낌ㅎ이해가되네요ㅎ
@The_prestige17
@The_prestige17 2 жыл бұрын
와~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user-cv7jx3cb6x
@user-cv7jx3cb6x 2 жыл бұрын
정신과에 유명한 명언 있죠 정작 병원에 와야될 사람들은 안오고(가해자) 안와도 될 사람들(피해자)가 온다는...
@The_prestige17
@The_prestige17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 말 명언이죠~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도 안봐요 소시오패스.가스라이팅 오지게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들이 정상인줄 알거나 비정상이라는걸 확정적으로 깨달으면 정신이 무너져내리기 때문에 이런거 안봄 ㄷㄷ
@wingsoverfries
@wingsoverfries 2 жыл бұрын
@@Awesome-im1sf 보고도 자기인줄 모름
@wroove8403
@wroove8403 2 жыл бұрын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가해 행동을 정말로 잊거나 그 행동을 하지 않은 척 할테니까요.
@user-sv9gf7gb3l
@user-sv9gf7gb3l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아니더군요..ㅎㅎ 나에게 나쁜 사람도 (진짜 정신과 가야한다고 생각한) 그들도 을인 입장, 피해자의 입장일 때가 있고 그들 또한 '진짜 정신과 가야하는 사람들은 정신과 안 간다' 고 말합니다. 주변에서 관찰자로써도 목격했고,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나 때문에 정신과 가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죠. 내가 옳았고 넌 틀렸어, 는 내 생각 내 입장일 뿐 완전한 선과 악은 없더군요
@user-bj5fi9ez5p
@user-bj5fi9ez5p 2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이 높을수록, 눈치를 많이볼수록, 싸우거나 쓴소리하기 더 어려워지는듯. 뻔뻔하고 이기적일수록 자기잇속 잘챙기고 사회생활에서 멘탈잘지키는 웃기는세상
@user-zo9du3zo9k
@user-zo9du3zo9k 2 жыл бұрын
그걸 웃기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그게 세상이고 현실이니 우리가 그 세상에 맞춰 살아가야되는겁니다 현실을 우리 이상대로 바라면 어떤문제든 일어나게 돼있어요
@user-fu7px1rf5n
@user-fu7px1rf5n 2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웃기지만 가정은 그렇지않을수있어요 세상에서는 조금더 단호하고 강한 이미지로살고 가정에서는 배려하고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두곳의 균형을 이루며 살아갈수있을거예요
@cc58165
@cc58165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라 댓글 남기고갑니다.. 참 슬픈세상이죠
@user-ol3lm2sg8k
@user-ol3lm2sg8k 2 жыл бұрын
@@user-fu7px1rf5n 가정에서부터 따뜻하지못했지만 저부터는 노력해야겠어요
@dhd2042
@dhd2042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소시오패스들이 성공하죠 ㅎ
@sydney1825
@sydney1825 2 жыл бұрын
나의 친절함은 나의 배려이지 당신이 함부로해도 된단얘기는 아니란걸 모르는 인간들은 접시물에 코박고죽자
@chungseunghye6054
@chungseunghye6054 2 жыл бұрын
너무 핵심적 말씀
@user-sk6yo1qc9l
@user-sk6yo1qc9l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우껴라~~~ 그런 사람은 코박고 잘 죽지도 않던데 !!!!!! 😜😜
@cojenny9872
@cojenny9872 2 жыл бұрын
@@user-sk6yo1qc9l 그래서 지옥을 간다는
@user-ux2hz3hn3d
@user-ux2hz3hn3d 2 жыл бұрын
백만퍼공감인정
@user-mo7po8lx1x
@user-mo7po8lx1x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사람 너무 많다는 것 ㅠㅠㅠㅠ
@tv-nf2uw
@tv-nf2uw 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의 감정에 신경꺼야 됀다 이거 진짜 공감됩니다 그 사람이 뭐 먹고싶은거는 그 사람 일이지 내 일이 아니다
@user-sx3kq6pl9w
@user-sx3kq6pl9w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ㅠㅜ
@royalmilk245
@royalmilk245 2 жыл бұрын
ㄹㅇ공감 옆에서 맘 불편한 소리하면 내가 듣기 힘들어지고 그말을 듣는사람이 너어무 신경쓰였는데 요새는 저건 저사람일이고 내가 힘들필요없어 신경끄자를 외치고있었드니 좀 편안해졌어요
@moodoclock2023
@moodoclock2023 2 жыл бұрын
감정이입 공감능력이 지나쳐서 힘들어요.. 이론으론 알겠는데 참 이런게 타고나는 기질인가봐요
@user-zq1kx3zc4k
@user-zq1kx3zc4k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해보시면 그게 쉽지 않다는걸 아실거에요.남들은 몇분이면 나오는 메뉴로 통일하려는데 나만 몇십분 걸리는 메뉴가 먹고싶다. 여러사람 두루두루 많은 장소에서 어필 가능할까요? 자주 표출하면 님 왕따돼요
@user-zq1kx3zc4k
@user-zq1kx3zc4k 2 жыл бұрын
@푸그니 ㅇㅈ진리인듯 공감받으려는 댓글 보면 토악질나옴.인간사가 모 아니면 도처럼 간단하면 얼마나 좋을까
@user-rv6tp6rd8m
@user-rv6tp6rd8m 2 жыл бұрын
배려를 배려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 몰라주는 사람에게는 손절 또는 여의치 않다면 거리를 두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아무리 남들이 봤을때 좋은사람이어도 나한테 좋은사람이 아니면 아닌거고 아무리 붙잡고 있어봐야 나만 힘들어지더라구요~
@shine6959
@shine6959 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user-mq8se2yz3n
@user-mq8se2yz3n 2 жыл бұрын
정답
@onebitedish8144
@onebitedish8144 2 жыл бұрын
그럼요 배려를 이용하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ㅇ 있더라구요. 손절이 답이죠!
@poiuyyt6
@poiuyyt6 2 жыл бұрын
40넘으니까요. 애쓰는 것이 힘들어요. 공손하고 예의 바른 사람한테 애쓰시고 사시면 됩니다. 첫 인상 또는 두 번째 만남에 어? 하게 만드는 장소와 사람은 피하세요. 역시 끝이 좋지 않습니다. 좋은 결말을 맺기 위해선 내가 더 애를 수없이 쓰셔야 합니다
@_furryfriends812
@_furryfriends812 2 жыл бұрын
@@poiuyyt6 맞아요. 저도 저보다 열살 어린 애한테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몇번을 참았는데 두번째 바로 손절할걸 그랬어요 나중에 안좋게 마무리됐어요
@user-qh1ew3ru2l
@user-qh1ew3ru2l 2 жыл бұрын
정형돈님 진짜 좋다.. 약 먹는다고 하니까 본인도 약 먹는다는 거 자연스럽게 밝히면서 사람들이 저 감독님만 유별나게 생각하지 않도록 분위기 메이킹. 진짜 좋은 분이신데 이 프로에 애착도 많고 잘 어울리셔서 오래 이런 거 할 수 있으셨음 좋겠다
@user-jl9uh5qt9s
@user-jl9uh5qt9s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부분 참 감동 ㅠ
@The_prestige17
@The_prestige17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 부분.
@user-sq1mc5he8w
@user-sq1mc5he8w 2 жыл бұрын
몸아픔 약먹는데 마음이든정신이든 아프면먹을수있죠 그게 뭐이상한가요 당연한걸 근데 정신과가는 사람들보다 그렇게 만든 가해자들이 더 중증정신병인데 왜 그악질들이 안가는지모르겠음 좀가라좀
@사제히카리
@사제히카리 2 жыл бұрын
@@user-sq1mc5he8w 약은 안 먹어봤지만 심리상담 받는 사람으로서 저런 사람들이 순수하게 존중받는 사회가 하루 빨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존중을 아는….
@user-nq7lh8fl7d
@user-nq7lh8fl7d 2 жыл бұрын
내가 딱 저런 사람이긴한데 모두가 나를 무시하는건 아님.. 보통의 착한 사람들은 내가 저렇다고 무시하지 않음 근데 약은 인간들은 저 틈을 보고 슬쩍 나를 휘두르고 무시하고 함부로 대함
@user-gb6pg1vn4v
@user-gb6pg1vn4v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맞아요 착한 사람들은 절대 남 무시안하는데 꼭 못되고 영악하고 약아빠진 인간들만 그런걸 기가막히게ㅡ알아채고 사람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user-jp2mj1hi3v
@user-jp2mj1hi3v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봐서 아직도 스트레스받아요
@user-ot9rh8pq8r
@user-ot9rh8pq8r 2 жыл бұрын
맞음 꼭 보면 영악한 인간이 잇음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그게 중요한 포인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다수의 사람들은 나를 좋게보기도 하는데 소수의 인성교육이 결여된 무뇌들때문에 상처받고 무시당하지 않으려 흑화하다보니 한국사회가 이 지경이 된것 같아요
@yuharoha
@yuharoha 2 жыл бұрын
약은 인간들을 가만보면 어릴때 사랑못받고 자라서 그래요 그래서 틈나면 남무시하고 그걸로 자기가 위에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그게 본인이 애정결핍에서 오는 진짜더 못난거라는걸 모르는거죠
@user-gu5cy4bb8h
@user-gu5cy4bb8h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느낀건데 착하면 무시하더라 말은 짧고 간결하게 행동은 당당하게 목소리는 또박또박 눈똑바로보면 절대무시 못하더라
@rong9192
@rong9192 7 ай бұрын
착한사람에겐 착하게 행동하고 못된놈한테는 똑같이 싸가지없이 대해야한다
@현이1004
@현이1004 6 ай бұрын
무시하면 총들고 겨냥하면 다 찌그러져 있음
@낭낭한낭만
@낭낭한낭만 5 ай бұрын
일반화의 오류는 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착하다고 다 무시하지는 않으니까요😢 자신의 마음을 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user-gu5cy4bb8h
@user-gu5cy4bb8h 5 ай бұрын
@@낭낭한낭만 일부를 말하는 겁니다!!
@gookbab_choong
@gookbab_choong 4 ай бұрын
​@@현이10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kj8722
@mkj8722 2 жыл бұрын
만만해보이는 사람들의 행동이 오히려 지능이 높고 공감능력 높고 상대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임.. 고로 만만해보이는 사람중에 사실은 똑똑한 사람 많을수 있으니 주의...
@user-ui2mj4ht5s
@user-ui2mj4ht5s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사람을 만만하게 보려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가
@user-zc2ym4yz6y
@user-zc2ym4yz6y 5 ай бұрын
​@@bagopasibal상대방이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면 허점을 쉽게 노출해서 나중에 어떠한 상황에서 그 점을 역이용하기 좋아요ㅋㅎ
@lala-th2dg
@lala-th2dg 4 ай бұрын
@@bagopasibal찔렸나보네ㅋㅋ 자기 지능이 낮은걸 티내는거 보면
@gookbab_choong
@gookbab_choong 3 ай бұрын
@@user-zc2ym4yz6y ?예?
@qe5285
@qe5285 Ай бұрын
​@@user-zc2ym4yz6y이건 그냥 망상인듯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유난히 심한거 같아요. 캐나다에 와서 가장 놀란 점이 이 점이에요. 여긴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네요. 소위 선을 막 넘는 사람들이 없고 약한 모습 보면 위로해주고 도와주려고 해서 정말 감동 많이 받음요… 특히 노인 남성들은 천진무구하고 자애로와요. 적응 못해서 놀라있는데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해주는데 정말 눈물 쏙 날뻔 ㅜㅜ
@leewoohyeon897
@leewoohyeon897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해외에 오래 있다가 한국 와서 지내면 무언가 갑갑하고 다른곳 보다 위축된다는 느낌 받은 적이 있어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user-px5rj3ow6g
@user-px5rj3ow6g 2 жыл бұрын
이민가고 싶어지는 댓글이네요 ㅠㅠㅋㅋㅋ
@user-tu1uc4jf4q
@user-tu1uc4jf4q 2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여기는 어떻게든 뜯어 먹으려고 서로 눈치 봐요.
@Gabriella386
@Gabriella386 2 жыл бұрын
천진무구하고 자애롭다는 말 진짜 와닿는다..
@user-wk8dw4xm3f
@user-wk8dw4xm3f 2 жыл бұрын
돈만있으면 이민가구싶네 . .
@starbucks9651
@starbucks9651 2 жыл бұрын
배려는 지능이다.
@user-zc6xs8pf2y
@user-zc6xs8pf2y 2 жыл бұрын
ㅇㅈ 한수 져주면 훗날 패는 내가 가지고있음 착하게 살면서 살아남을 방법도 길러지는듯ㅋㅋ
@user-je4hl4iq4x
@user-je4hl4iq4x 2 жыл бұрын
이분말 와닿네요
@user-jf7ej1pm5x
@user-jf7ej1pm5x 6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이에요
@user-jh5eg9dp7p
@user-jh5eg9dp7p 6 ай бұрын
맞아요!! 머리나쁘면 주변 사람이나 상황파악 못하고 자기중심적이게 됩니다
@ggamishi
@ggamishi 4 ай бұрын
사이언스임 ㅋㅋ 배려없고 예의없는애는 지능에 문제잇구나 하고 냅둠ㅋㅋ 그러다가 한번 걸리면 공개처형 해줘야함^
@yj3732
@yj3732 2 жыл бұрын
착하고 강해야한다. 강하고 독하고 착해야 한다. 상황에 맞게 살아야한다
@user-by4xy4ub1w
@user-by4xy4ub1w 10 күн бұрын
👍
@user-bx9kr5tp6j
@user-bx9kr5tp6j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감독님. 저도 참고 살다가 그냥 만만하게 보이느니 분노를 표출해서 문제를 일으키자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니깐 건들지는 않지만 친밀함도 없어지더라고요. 만만하게 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꼭 화를 내고 문제를 일으켜야 본인이 잘못한것을 깨닫는 상식 이하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사회생활하면서 알게 되는게 참 슬프네요.
@Joy-ge2yb
@Joy-ge2yb 2 жыл бұрын
사실 극단적으로 참거나 분노를 표출하는것보다는 중간단계로 해소하는 법을 배우는게 더 바람직한거 같아요. 화를 언어로 표현하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간단계로 해소하는걸 잘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홧병 혹은 과잉감정 표현으로 나타나는거 같아요. 게다가 너무 무례한 사람도 많아서 화날 일도 많고요. 저도 배우는 중입니다.
@1881heritage_TST
@1881heritage_TST 2 жыл бұрын
@@Joy-ge2yb 중간으로 해도 못알아 듣는 무지한 상대를 여러번 마주한 경험이 누적되어, 애초에 과잉감정으로 나가요 ..그럼 깨갱 하더라구요. 슬픈 현실 ㅠ 마치 개돼지 같아서 좋게 얘기해도 못알아 듣고, 반응 안하고 세게 나가야 그제서야 심각성을 깨닫는지 안타깝습니다
@gbk2339
@gbk2339 2 жыл бұрын
마자용..저도 그래도 그사람만의 성격과 성향이니 장점을 보자쥬의고 어이없는 행동해도 그냥 넘어갔는데 저만 받아주니까 계속 하더라고요... 굳이 시간 써가면서 설명하기 싫어서 그냥 멀리하고 있는데 그것 마저도 불편하네요 참 ㅠ
@kimkimi7
@kimkimi7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돼요. 그래서 저도 싸가지없게 성격 바꿨어요 ㅠ 착하면 손해보는 세상
@user-py5qf2nl1w
@user-py5qf2nl1w 2 жыл бұрын
일본식민지 6.25를 거치면서 한국사람들은 고통과 억눌림에살다보니 본의아니게 가정과 자식들에게 표출되다보니 상처와 대물림 되어 지금까지 내려온듯해요
@user-od3sg4ji3y
@user-od3sg4ji3y 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피곤한 세상... 왜 서로 찍어누르지 못해 안달일까... 만만해보이지 않는 법보다 모두가 다 서열질안하고 평화롭게 잘 사는 법을 보았으면 좋겠다ㅠㅠ
@Chopchopji
@Chopchopji 2 жыл бұрын
프사 모에요 진짜 갖구싶다
@user-fk3dq9sd4r
@user-fk3dq9sd4r 2 жыл бұрын
님 프사가 저를 찍어누르지 못 해 안달난거같아요
@wksehatm
@wksehatm 2 жыл бұрын
불가능
@kimnkims
@kimnkims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우리는 야생이군요 세상이라는 정글,,
@user-sw3ku5uw1x
@user-sw3ku5uw1x 2 жыл бұрын
제발 난 진짜 평화주의인데 날 누루지 못해 안달인 인간들이 참 많다 ㅜ
@218-DK
@218-DK 2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만만해보이거나 내성적인 사람을 보면 교묘하게 놀리거나 소심한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자기가 더 우위의 위치에 있으려는 비겁한 사람들이 참 많음. 이런 사람한테 참고 참다가 기분 나쁜 내색하면 예민한 사람으로 또 몰아감 어휴
@user-es6cs1rk8t
@user-es6cs1rk8t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정말 공감되네요
@Grace-Elderflower
@Grace-Elderflower Жыл бұрын
그런 인간들 특징이 약자만 보면 지 자존감 만드는 도구로 봄 사람 돌려먹고 굴리고 괴롭혀야 깨운함 자존감 성취 맛이 꿀맛. ㄷㄷㄷ 약자가 참다가 할말이라도 하면 본색 드러나네~ 라며 나쁜놈으로 몰아감 !
@user-uf7cx1si1c
@user-uf7cx1si1c Жыл бұрын
이런 인간이 가족이고 형제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user-rw5cs6kj2s
@user-rw5cs6kj2s 10 ай бұрын
고진주 ㅋ
@user-dl7rf6fg7z
@user-dl7rf6fg7z 6 ай бұрын
내절친들이 날 그렇게.몰아가는데 진짜 기분나쁜 말들을 쉽게 함
@monami565
@monami565 2 жыл бұрын
정형돈씨는 갈수록 호감이고.. 이 방송에서 섭외가 아주 훌륭했다 봅니당
@bluemargarita3687
@bluemargarita3687 2 жыл бұрын
박나래?
@monami565
@monami565 2 жыл бұрын
@@bluemargarita3687 박나래는 잘 모르겠네여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았어요. 편집 정형돈 분량이 많이나오니.. 그리느껴지네요.
@amdre4159
@amdre4159 2 жыл бұрын
@@bluemargarita3687 뭘 비교를 해
@89fmd87
@89fmd87 2 жыл бұрын
비교불가지
@JH-ne1pe
@JH-ne1pe 2 жыл бұрын
@@bluemargarita3687 걔는 방송좀 쉬라고해
@user-uf8ss6yj7e
@user-uf8ss6yj7e 2 жыл бұрын
내 다정함을 누구에게나 베풀 필욘 없다. 다정함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배풀면 그만. 이걸 알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user-abcd12346
@user-abcd12346 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davidshin9271
@davidshin9271 2 жыл бұрын
선택적으로 다정함을 배푸는 거... 사회생활에서 너무 중요합니다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ㅋㅋ
@No92744
@No92744 2 жыл бұрын
정말로요. 다정함을 모르는 인격적으로 무식한 사람에게도 다정함을 베풀었기 때문에 힘들던 거였어요. 선택적으로 다정함을 베푸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실감중입니다.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학생때부터 선생님들이 인성교육같은거 해주면서 미리 빙판길에서 넘어져봤으니 저 앞에 빙판길 있으니 너희들은 조심해란 마인드로 아이들한테 좀 가르쳐주면 좋겠음 얼마나 다양한 부류의 정신이상 미성숙한 어른이들이 많은지 이미 더러운 기억을 얻고 깨달으니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다음은 없죠 누군가 또 그런다면 좋게좋게 넘기지말고 눈 똑바로 보고 한마디 같이 뱉어줘야지
@user-mf1if1vz7r
@user-mf1if1vz7r 2 жыл бұрын
상대를 만만하게 보는 인간들이 문제지 그런 인간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함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2 жыл бұрын
미성숙한거죠
@lovejs2
@lovejs2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현실에서는 적당히 자기방어력이 없다면 너무고통이 오는것같아요 끊임없이 자기속으로 파고드는...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ㄹㅇ 되려 감정도 주체 못하고 외모든 능력이든 뭐든 시기 질투하며 만만하게 보고 시비거는 것들이 문제지 그런것들이 병원에 가야하는데 상처받은 사람들이 교통사고 당하듯 병원에 더 많이가는 한국사회
@superhero6215
@superhero6215 2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게끔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모르고 하는거라 안타까움
@wroove8403
@wroove8403 2 жыл бұрын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자존감을 키우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user-ud5ut1yc2l
@user-ud5ut1yc2l 2 жыл бұрын
1. 혹시 모를 불이익을 받을까봐 상대방한테 쫄아있다 2. 짜증,분노,불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반동형성-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가 들키지 않도록 정반대의 행동을 하는것 3. 내가 거절하면 상처를 줄까봐 죄책감을 느낀다
@user-jy6ev5zf9j
@user-jy6ev5zf9j 6 күн бұрын
그냥선한품성 이고 이게진짜사회성임. 호구로보는인간들이 악한것임
@user-ij6zp6dk6p
@user-ij6zp6dk6p 2 жыл бұрын
왜꼭 화를 내야 건들지않는걸까요 왜인간은 약자에게 강한걸까요 착하게살면 왜이용당하는지 너무슬픕니다
@user-abcd12346
@user-abcd12346 2 жыл бұрын
인간 = 생각을 할줄 아는 "동물"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캐나다 오니 약한척(?)해야 더 배려해주는거 같더이다. 단순 사람이 아니라 사회의 마인드 문제같아요. 세상에는 신뢰와 존중과 배려가 기본인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 있더라구요.
@KevinKang-sp2cw
@KevinKang-sp2cw 2 жыл бұрын
착하면 이용당하는게 아니라 중심못잡고 휘둘리는 만만한 사람이 이용당하는 겁니다. 착하단 말이 안좋게 쓰이는게 씁쓸하네요. 착한것도 자신의 원칙이 분명해야 가능할듯요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KevinKang-sp2cw 한국에서는 자기 원칙있고 선한 사람을 착하다고 하지 않더라구요. 자기들 의도대로 안되니 재수없거나 성깔있다하지… 단어가 왜곡된건 사실인듯요.
@user-uz8vt3bq7n
@user-uz8vt3bq7n 2 жыл бұрын
그게 인간의 본성이에요. 성악설이 맞아요 살아보니
@Happiness-gm2ne
@Happiness-gm2ne 2 жыл бұрын
나는 내성격이 좋은게 착하다고 얘기 많이듣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내가 마냥착한게 아니라 배려심이 깊은거지 절대 만만한사람이라고 보지않음. 그냥 만만하게 보려고 들려는사람들 있으면 거르기 제일 좋은성격임ㅋ
@ddo7994
@ddo7994 2 жыл бұрын
해피니스님 댓글 보면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일부러 강하게 보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지혜롭고 주관이 있으면 착해도 세상 살기에 문제가 없으니까요. 인간은 강해지는 것보다 지혜로워지는 것이 더 중요해요.
@user-of9eu9ce9k
@user-of9eu9ce9k Ай бұрын
오 ..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네요
@eurododk
@eurododk 2 жыл бұрын
착한 사람이 아닌 친절한 사람이 되면 될 것 같아요. 언제든지 잘 따르고 잘 들어주는게 아닌, 상대방이 누군가를 필요로 할 때 도움을 베풀어준다는 느낌으로요
@user-oj5iu8iq7g
@user-oj5iu8iq7g 2 жыл бұрын
착하고 배려심잇는 사람은 그대로 가면됩니다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문제고 그들이 바껴야합니다 저는 제 인성대로 화내지않고 감정적으로 살지 않기로 했는데 사람들은 그걸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일일히 받아 치지 않지만 오히려 그들을 거를 수 있어서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fu7px1rf5n
@user-fu7px1rf5n 2 жыл бұрын
착하고 배려심있는 사람들은 화가날만한 상황에서도 참는편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행동이 사람을 만만하게 볼수있는 여지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단호하게 화내는 연습을 많이합니다 평상시에 안짓던 정적인표정과 낮은 목소리같은거요 적당한 화를내는것은 나를 지켜주더군요! 화를낸다고해서 생각보다 이후의 상황도 나빠지지않아요
@user-ws6vr2cj1u
@user-ws6vr2cj1u 2 жыл бұрын
오 생각의 전환이네요
@user-me1ld9lk1n
@user-me1ld9lk1n 2 жыл бұрын
@@user-fu7px1rf5n 그러게요 무시하는 사람들이 나쁜거라고 쳐내라고 하는데 이리 쳐내고 저리 쳐내면 주위에 한명도 안남아요.ㅜ 나 자신도 조금은 바뀌어야할거 같아요.화내는 연습 거절하는 연습 배려덜하는연습도 많이 해야할것같아요.
@user-jr9gh3zc7q
@user-jr9gh3zc7q 2 жыл бұрын
똑같이 무시하면됨
@user-ri7ou5wy4y
@user-ri7ou5wy4y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에게 배려하면 배려로 돌아오더라구요. 만만하게 보면 좀 단호하게 행동해야하기도 합니다..
@sobak8106
@sobak8106 2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이는게 문제일수도 있지만 배려해주면 자기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해서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어요. 똑같이 배려해줘도 감사해서 더 배려하려는 사람, 자기밑으로 생각해 은근 무시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요. 그런사람과는 개선해보려고 노력해도 답없어요. 그사람들은 서열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미친듯이 더 누르기때문에 끝은 결국 손절이더라고요. 그러니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빨리 헤어나오세요. 그들이 은근히 무시하던게 없으니 저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됐어요. 무조건 맞춰주려고 노력했던게 결국 제자신을 지키지못한것같아 부끄럽더라고요.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배려해주면 만만하게 대해도 되겠구나라고 머리속에 떠오르나봄 정신이 어떻게 된건지
@user-lv7pv3hz5d
@user-lv7pv3hz5d 2 жыл бұрын
나도 친구 배려하느라 잘 맞춰주고 반응 잘해주고 배려하는게 습관인 사람인데 이렇게 배려해주면 어떤 사람들은 지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사람 무시하고 깎아내리고 약간? 넌 나보다 밑이다 느낌으로 막 대하는 사람들 존나 많더래요ㅋㅋㅋ 같잖아서 이미 오래전에 다 손절ㅋㅋㅋ
@sadajinzza2320
@sadajinzza2320 Жыл бұрын
맞짱 까면 해결됌
@user-jw3gh8xs4m
@user-jw3gh8xs4m 10 ай бұрын
서열에서 벗어나려고하면 미친듯이 더 누른다는 말에 뭔가...공감이에요. 저도 어느순간 제가 만만한 사람 취급 당하며 무시당하는 사실을 깨달으면 그냥 상대랑 거리두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악착같이 이전보다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와요. 저를 살살 달래듯이 대하고 한동안 잘해주다가 결국엔 또 막 대하고. 저는 상처받고. 그 패턴이 점점 반복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지치네요. 근데 그 한동안 잘해준다는것도... 저한테 정말로 미안함을 느껴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어요. 예전에 이런 사람들보면 진짜 웬만하면 피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최근에 들어서 느끼는게 뭐냐면, 오직 피하는 것만이 좋은 방법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거였어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또 남한테 싫은소리를 잘하는 성격도 아니고 어렵네요 ㅠㅠ
@user-me1ld9lk1n
@user-me1ld9lk1n 9 ай бұрын
​@@user-jw3gh8xs4m진짜 사람들 교묘하네요.그렇게까지 사람을 길들이고 조종하면서까지 본인 아래에 두고 싶을까요??상대가 잘해주면 본인도 잘해주고 같이 잘지내면 되지 참 희안하네요 아무튼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니다라는걸 명심하고 누구에게나 좋게 대해줄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하지 않는게 인간관계에 좋을것같아요
@user-wm3qp5hf4s
@user-wm3qp5hf4s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해요~ 저 또한 인생사 대인관계에서 시행착오 겪고 깨달았는걸요. 방송보니 감독님 정말 선하고 좋은 분이에요. 상처 받지 마세요. 상대를 배려해주고 자신을 편히 대하도록 낮춰주시는분이라는걸 못알아보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이죠. 이젠 모두에거 그러지마시고 자신을 보호하며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많이 에너지 낭비 되시니 착하고 선하고 편한 사람들을 곁에 두세요~~ 화이팅!!
@user-to6ot1cm3f
@user-to6ot1cm3f 2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는 만만하게 대해도 그래 사회생활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30대 되니까 누가 자꾸 선을 넘거나 반말하면 그 사람한테만 불친절 해지고 말투가 바뀌는듯 근데 웃긴게 이렇게 성질을 부려야 상대방이 다신 안그래요 참... ㅋㅋㅋ
@stevec1788
@stevec1788 2 жыл бұрын
공감
@Na-di3vq
@Na-di3vq 2 жыл бұрын
이건 만만하게 보는 인간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마치 예를 들면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은데 피해자가 내가 머가 문제가 있을까요 고민하는것이..과연 자신스스로 자책하는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사회가 마치 그렇게 조성하는것일까. 우리모두는 만만해보이지 않기 위해 인생을 허비하고 살진 않았나. 참.. 알고보면 현대사회는의미없는 것들로 고민하고 사네요. 마치 사회는 약아빠지고 현명하고 때론 착한가면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과연 이게 잘사는걸까요. 행복한걸까요. 인간대 인간의 휴머니즘과 순수함의 관계는 이제 소수인건지..
@ooz1837
@ooz1837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말이에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ketmarket
@ketmarket 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공감되고 힐링되는 말이네요
@user-hm6ot8xw2x
@user-hm6ot8xw2x 2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전적으로 잘못된 게 맞지만,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반드시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결국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세상은 이상적인 곳이 아니니까요.
@dolgodolaa123
@dolgodolaa12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먹고 살기도 바쁜데 왜자꾸 쓸데없는 생각들이 많아지고, 쓸데없는 것에 신경쓰이고, 신경쓰면 오히려 내가 이상한것 같고, 나에게 문제있는 것 같고. 참..
@one_life365
@one_life365 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Okokok000
@Okokok000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사람이 무시하는건 상관안하는데 주변 가까운사람이 친구 가족이 나를 무시할때 인생 혼자인 느낌
@milo_plz
@milo_plz 4 ай бұрын
와 ㄹㅇ
@user-it8gg1us5v
@user-it8gg1us5v 2 ай бұрын
교묘함. 뭔진 모르겠지만 항상 그 교묘하게 사람을 가지고 노는 기분. 그걸로 원하는 걸 얻기 위함인 거 같은데 뭔지도 모르겠구요. 그게 제 가족들이라 세상에 혼자있는 기분이네요;😢 머,,, 이젠 하도 오래돼서 별 감흥조차 없지만,,,
@youngh8708
@youngh8708 2 жыл бұрын
1:1 관계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진짜 골때리는 상황은 못된 사람들끼리 또 편먹고 친해지는겁니다. 친목질하면서 만만한상대 소외시키고 더 돌려까고 ... 그거보면서 저렇게 살아야 소외당하지 않는구나 또 못된거 배우고 ㅋㅋ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은 불합리한 부분이 더 많은거 같아요. 증말 아무리 누가뭐래도 옳고 그름을 생각할줄아는 이성적인 인간으로서 선하고 뚝심있게 살다보면 못된사람들도 어찌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당신을 진짜 강한사람으로 보게 될거에요.(이건 제 경험담이에요) 단, 불합리한 일이다 판단이 될때는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한거같아요. 이게 무슨용기?할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만만히보이는 사람들은 거절하는것과 의견표출하는 능력이 좀 부족하답니다. 제가 그랬기도 했구요. 생각은 이성적이고 냉철한데 행동이 그러질 못해요ㅋㅋㅋㅋ. 좀 억눌리며 살아온 환경때문도 있고 원래 기도 좀 약한거 같고ㅜㅜ ㅋㅋㅋ 예전에는 참을거 다참고 배려해줄거 다 배려해주다가 이상한데서 갑자기 욱하고 터져버려서 모든걸 엎질러버리기도 했었답니다... 평소에 부정적 감정 표출하는게 훈련이 안돼서 그랬던거 같아요. 그럼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고 만만한 인간이 성질까지 부리는게 됩디다 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타인에 의해 상처받고 있을 여러분들, 못된사람들 코스프레 하려고 하지맙시다. 본래의 선하고 배려심많은 모습들을 잃지 말아요. 단, 부정적감정 똑띠 바르게 표현하는거 연습! 인생 뭐 없다!쫄지맙시다^^ 홧팅!!!
@reacherjack7118
@reacherjack7118 2 жыл бұрын
너뮤나 공감됩니다. 깊이가 느껴져요!
@happynami44
@happynami44 2 жыл бұрын
공감가요! ㅎㅎㅎ
@user-rm4ci6pv6r
@user-rm4ci6pv6r 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이요
@user-hu2te8sb3j
@user-hu2te8sb3j 6 ай бұрын
친목질 ㄹㅇ 극혐이에요.
@user-oe5ox1bg4m
@user-oe5ox1bg4m 5 ай бұрын
님이 무례하게 군다고는 생각 안함요...? 그러니까 사회에서 왕따 당하기 쉽지 않은데 너무 튀는짓 했거나 남 ㅈ되게 할라다 들킨거 같으신데 피해자 코스프레 ㄴㄴ
@Lavienne-jia
@Lavienne-jia 2 жыл бұрын
결국 속깊고 너무 착한 사람들을 만만하게 볼 수 있는 거군요.. 너무해 ㅠ 착한 사람 만만하게 보지말라구~!
@daehunlee9207
@daehunlee9207 2 жыл бұрын
귀욥ㅋㅋ
@user-nb3qv8qk2j
@user-nb3qv8qk2j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거 무뚝뚝하고 말없다가 한번 잘해주거나 챙겨주면 친해지면 다정한 사람 되고, 이리저리 챙겨주고 잘해주고 잘보이려고 노력하다가 뭐 하나 트집잡히면 가식이었네 앞뒤다르네 되는거 순식간 .. 차라리 예의는 지키되 거리두고 교류안하는게 나음. 아는게 없어서 씹을거리도 없음
@user-hi2em2ew2l
@user-hi2em2ew2l 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부정적감정을 표출하지 못했고, 그게 약자에대한 강박으로.. 그러다보니 저도 살다가 같은 고민을 계속 하게 되지만 우리 조금만 더 내 생각도 하고 살기로 해요🌈그래도 이렇게 표현하시다니 용기 있으세요! 저도 언젠간 담담해질수 있겠죠? 매력 넘치십니다 응원해요 월드스타 양익준 홧팅!
@cc0045
@cc0045 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신체적 정서적 학대가 있던 가정에서 자라다보니 타인과의 의견충돌이라는 상황이 지나치게 큰 스트레스이자 공포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불쾌하거나 내 의사에 반하는 상황이 있더라도 최대한 남에게 맞추는 방식으로 세상을 살다보니 옳은 방법으로 나의 불쾌한 감정을 표현할 줄 모르는 만만한 어른이 되었습니다.남에겐 언제나 예스맨이고 좋은 사람이지만 어느순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은 하나도 없고 속은 썩어 문들어지지만 얼굴만 웃고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네요…그러다보니 가족과 친한친구 포함 사람과의 접촉 자체가 너무 피곤합니다. 자기 주장피고 할말하고 사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4년간 일하면서 같이 일한 두명한테 씨게 당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들어서 할말 하고 살게되었습니다 혼자 있을때라도 그런 대상들에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속도 좀 시원합니다 ㅎ
@user-lk5nq8mc7b
@user-lk5nq8mc7b 2 жыл бұрын
공감가요..인정 인정
@user-rc5ie6hs8p
@user-rc5ie6hs8p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와 비슷... 나이먹으니 억울했던것들이 한꺼번에 올라오고 남도아닌 가족에게 받은 것이 문제였네요..지금 남이라생각합니다 관심도없어요
@user-jw3gh8xs4m
@user-jw3gh8xs4m 10 ай бұрын
헉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런 집에서 자라와서 그런지 밖에 나가 다른 친구나 지인들이랑 트러블이 생기게 되면 정말 무슨 하늘이 무너지는것마냥 너무 무섭더라구요. 싫은소리 잘 못하고 남에게 맞춰주는것까지.....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Ohhav
@Ohhav 2 жыл бұрын
참다가 참다가 폭발하는 거보다는 미리미리 불편한 것을 알게하는 게 낫다는 건 동의해요 하지만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성향이 예민해요 부정적인 갈등, 감정을 견디기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와 고통을 보통사람보다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갈등을 피하고 화 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상대방이 상처받는 게 더 느껴지기 때문에,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상처 주는 것이 더 힘들어요 죄책감도 느끼고. 그래서 그 상황을 더 피하는 거죠. 예전에는 만만하게 여기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나약하지 말고 말을 하자고 생각 하고, 강하게 말하는 성향의 사람들을 부러워 했었는데, 그것은 나와 안 맞다는 것을 알았어요. 강한 성격 사람들은 강하게 말을 해도 후폭풍(싸움,등)을 성격상 감당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예민하고 상처잘받는 사람들은 그렇게 내뱉고 나서 돌아오는 반응을 견디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요. 어차피 자기말만 하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세게 말 하는 사람은, 말 해봤자 니가 문제라는식으로 말할거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는 거란 거 알아서, 말을 하지 않고 피했었어요. 그러니 왜 이렇게 표현을 하지 않냐고 말을 하라고 그래요. 표현 하면 또 본인 잘못없다 틀리지않다 하면서 상대방을 탓해요 상대방이 문제인 것처럼 말하고 부정적인 감정으로 표현하고 이런식으로 흘러갈 거 뻔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말을 피하는 건데. 상처가 많이 쌓여서, 나중에는 받아치고 따박따박 따지고, 강하게 말 하는 걸 연습 했었어요. 그렇게 하니 또 못됐다고 그래요... ㅋㅋㅋ 그리고 싸움 나요 그러면 너무 고통스러워요 힘들고. 정신병, 울화 가득차서 반쯤 정신 나가서, 예전에는 부정적인감정 표현하는 거, 공격성 표출 하는 거, 말로 받아치는 거를 연습했었는데 지나고나니 소용없다고 느껴요. 그러지 말 걸 그랬어요. 과거의 성격. 배려하고 상처받을 말 안 하고, 화 잘 안 내고.. 그런 성격을 나약하거나 만만하다고 자책할 만할 것이 없었어요. 함부로 말하고 공격적으로 말하고 존중으로 상대를 대하지 않은 사람이 잘못 한 거지. 내가 나약한 사람이다, 하고 내 문제로 돌리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그런 성격이 좋은 점인데, 내 좋은점을 잃어버리는 것은 좋지 않아요. 내 성향으로 살아야 돼요. 물론 여기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정신도 필요해요 자존감, 자아를 지켜야 하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할 필욘 없었어요. 어차피 그렇게 못 살아요. 나와 안 맞아요. 내 성향 속에서 단호함으로 자신의 성향에 맞게 잘 되는 길이 있어요. 그렇게 가야 되요. 자신이 만만하다,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요 상대방을 존중 안하고 말도안되는 소리하며 모욕하는 사람이 수준 낮은 거에요
@user-le9hh1sg4n
@user-le9hh1sg4n 2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그간 느꼈던 감정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제 마음이지만 저조차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웠거든요.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도 있는 건데, 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을까? 많은 고민을 쏟아부으며 지내왔네요.
@user-hi2em2ew2l
@user-hi2em2ew2l 2 жыл бұрын
아.. 좋네요!
@Ohhav
@Ohhav 2 жыл бұрын
@@user-le9hh1sg4n 감사합니다 ^^ 자신의 성격을 절대 싫어하지 마세요 소중히 여기면서 깎아내리는 공격을 단호하게 막아서 정체성을 지키는 사람 되기를 바래요 :)
@user-xv6zm8zz4k
@user-xv6zm8zz4k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랬는데 지나면서 그 연습(?)이 도움이 된다는걸 느끼게 됐어요. 처음에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서 그것이 되새겨 지고 강화되는 느낌이었기에 정말 싫어했는데요, 연습이 되어가면서 내 감정을 한발짝 뒤에서 보고 수습할 수 있게 됐어요. 그전에는 훌러넘치기 직전의 마지막 경고였다면 지금은 중간지점에서 주의를 줄 수 있는 단계까지 내려왔어요. 자연스럽게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도도 내려가게 되더라고요. 여전히 예민한 편이지만, 회복 탄력성이나 상황에 대한 받아들임이 전보다는 확실히 자연스러워 졌거든요. 물론 처음부터 나를 낮잡아봤거나 내게 악의를 가진 사람과는 관계자체가 개선될 수 없어요. 하지만 그 연습 덕분에 손절의 타이밍도 당길수 있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내가 성격이 더러워진것 같고 이기적이고 더 예민한 사람된 것 같아 싫었는데 지금은 더 단단해진 것 같아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요.
@user-px8zn5kp6f
@user-px8zn5kp6f 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이라면 하나만 더 생각하시면 되요. 나를 존중하지 않고 모묙을 준다고 느끼는 다른 사람의 행동이 실제로 모욕을 주려고 한게 아닐 경우가 많다는거죠. 예를 들면 이런거에요. 빵집에 들어갔는데 손님은 나를 포함해 2명이었어요. 그때 여자 알바생 둘이 서로 수군대며 큭큭큭 웃은거죠. 전 '무슨 재밌는 얘길 했길래 저렇게 웃겨하지 ㅎㅎ' 생각했고 다른 손님은 '저기요. 지금 저보고 웃은거에요??' 하면서 알바들한테 따지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이 자신을 만만하게 본다고 하는 분들은 이런 케이스가 많다고 봅니다. 이런건 분명히 잘못된 생각이고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 뿐이에요. 자신이 문제니 바뀌어야 모욕받지 않는다가 아니라 그 누구도 나를 모욕하지 않는다 라고 바뀌셔야해요. 왜냐하면 내 생각만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관심이 없는데 모묙할 이유가 없죠. 물론 대놓고 욕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진짜 그런 경우는 보통 주변에서 그러지 말라고 말려요
@user-yu6br3oi3f
@user-yu6br3oi3f 2 жыл бұрын
남에게 신세지는것.피해주는것에 너무 예민해지면 만만한 사람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그냥 꼭필요할때만 말하고 만나고 해요. 말수만 많이 줄여도 인간관계가 편해지실거예요.
@user-oh4ws9gp1i
@user-oh4ws9gp1i 2 жыл бұрын
저 정말 극도로 예민한데..ㅠㅠ 둔해지는 방법이 없을까요..진짜 무례하고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 병적으로 싫어하다보니 저 자신에게도 그런 부분에 심하게 엄격해요
@user-yu6br3oi3f
@user-yu6br3oi3f 2 жыл бұрын
@@user-oh4ws9gp1i 자신이 정해둔 어떤 선을 한번 넘어보세요. 누군가 나에게 호의를 베풀때 아주기쁘게 고맙단 표현하며 거절하지말고 받아보세요. 그리고 꼭 꾹참고 보답하지말아보세요. 남에게 신세를 져보는것. 그게 시작인것 같아요. (꼭 내가 한 선행이 그대상에게서 보답으로 돌아오지는 않더라는 세상이치만 깨달아도 맘이 편해져요. )
@user-ls5ng1yb3b
@user-ls5ng1yb3b 2 жыл бұрын
@@user-yu6br3oi3f 좋은말 감사해요
@user-uu5zh6pk9i
@user-uu5zh6pk9i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선하고 배려심 많으면 더욱 고마워하고 존중해줘야 하는데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사실은 그런 사람들이 잘못된 건데...
@jjmlji2402
@jjmlji240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만만한 호구취급, 무시당해 본 사람만 아는 기분... 대부분 순진하고 착하고 남 배려 엄청 많이 하는 사람임.
@milo_plz
@milo_plz 4 ай бұрын
ㄹㅇ 그 배려가 본인이 하고 싶고 원할때만 나와야지 안그러면 호구됨
@gggst6234
@gggst6234 2 жыл бұрын
나는 개인적으로 저런 유형은 아닌데 저런 친구가 내 곁에 있을때 솔직히 피곤했다. 과하게 남들 신경쓰고 솔직하게 말하는걸 두려워하고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대화를 할 때에도 부정적이고 늘 “자기”가 없었다. 문제는 이러한 불안한 감정을 친구로서 공감해주기 힘들고 피곤하긴 했다. 희안하게 주변에서 잘 무시당하고 재수없는 일의 타겟이 되는건 그친구였다. 초면에는 괜찮아 보여서 다가갔지만, 지내다 보니 피곤해지는 스타일… 아이러니하게도 그럴 수 있는 이유가 그 친구가 똑똑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경험 특히, 자신이 잘못한 점을 기억하는것에 탁월했다. 그리고 공감도 지능이라 하지 않는가.. 공감성이 뛰어나다. 다만 둔하다. 그것에 에너지를 얼만큼 써야 내 몸이 견딜지, 주변사람들이 덜 피곤해할지 반응을 보는 것에 서툴러 자주 틀리고 리액션에 숙련도가 낮다. 눈치를 애매하게 본다.. 너무 안타깝다. 어른이 되면 될수록 주변 사람들이 피드백 해주기 보단 피하고 무시하기때문에 점점 자기 문제를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감이 안오는 것 뿐이다. 본인이 무시를 당하는걸 고치고 싶다면 그냥 정말 내가 편한대로 살기를 추천한다! 내가 백날 눈치봐야 날 싫어할 사람들은 날 싫어한다. 날 좋아해서 남아있는 사람들만 과한 두려움으로 쫓아내지 말았으면 한다. 그런 사람들일수록 목표가 “인간관계에서 호감얻기” 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여 성과내기”가 더 효율적일 것이다. 너무 어렵다면 외양적인 부분만 고쳐도 내 존재감을 강하게 인식시킬 수 있다. 자세, 목소리톤, 매너, 그리고 정제된 어필은 후천적이지만 가장 효율높다. 내 친구를 비롯한 똑똑하고 여린 이들이 가스라이팅으로 돌아가는 국가 한국에서 살아남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한다
@user-oh4ws9gp1i
@user-oh4ws9gp1i 2 жыл бұрын
제 얘기 하는줄 알았네요.. 제가 공감능력도 너무 높고 또 애정결핍+불안장애 있어서 또 성격도 소심해서 진짜 저도 제 성격 너무 화나요 ㅠㅠ 남들이 어떤 부분에서 나를 답답해하고 싫어하는지까지 느낄 수 있는데 머리로는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또 이 죽일놈의 공감능력이 그걸 방해해요.. 그 사람이 답답해하는 감정을 내가 느낄 수 있으니까 더 위축되고 눈치봐서 더 답답하게 만들고.. 공감능력 높은건 진짜 저주인것 같아요..
@Jijongdaec
@Jijongdaec 2 жыл бұрын
@@user-oh4ws9gp1i 저두 그래요 그래서 몇년간 아팠죠. 근데 그게 나쁜것 아녀요. 좋은 친구를 보는 안목을 기르세요. 그리고 그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시고 나머지 다른 사람과는 얕은 관계로 스치는 바람처럼 생각하고 만나세요. 저도 연습중이에요. 조금씩 되더라구요. 힘내시고요. 높은 공감능력은 적절하게 활용하면 축복입니다
@Jijongdaec
@Jijongdaec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제 얘기네요. 아주 적절한 처방입니다 ^^
@user-gr9zx6wy6y
@user-gr9zx6wy6y 2 жыл бұрын
통찰력있는 댓글에 무릎 탁 치고 가요. 남이 아닌 내가 먼저 바뀌어야 반복된 패턴에 지지 않는다 봅니다.
@Loarl
@Loar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e4sb9de2j
@user-me4sb9de2j 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양인준 감독님이랑 저도 거의 평생에 (지금은 많이 피해버려서) 했던 고민들 이여서 .. 많이 공감이 되요 . 그리고 , 양익준 감독님 참 멋있으시네요 . 배려심이 깊은 분인 것 같아요 .
@user-yo7ip2mk5e
@user-yo7ip2mk5e 2 жыл бұрын
이 특징들이 나에 해당해서 너무 슬펐다.. 외면하고 싶었던 진실
@Dangun-d9n
@Dangun-d9n 2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 특성 말고 다른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특성이나 좀 알려주면 좋겠음 난 나한테 배려해주는 사람한테 절대로 무시하고 쉽게 못대하겠고 고마워 죽겠는데 그걸 이용해 먹는 사람들 심리가 궁금하네
@user-bj2vw7yx7l
@user-bj2vw7yx7l 2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생각도 있었네 정말 궁금합니다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마치 만만해보이는게 문제가 있다는걸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저런 공개적인 방송에서 되려 소시오.가스라이팅하는 나르시시스트 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잘못하는거라고 인식을 해주면 좋겠음
@anjgka4276
@anjgka4276 Ай бұрын
신약 재관다 사주, 관강한 사주 중년 안좋음 등등 사주에 관심있는데 소시오패스들 성향이 분류가 되더라구요. 강약약강, 힘을 안좋게 사용하는 사람들이죠.
@user-fc9hj7cm5m
@user-fc9hj7cm5m Ай бұрын
멍청해서 그래요. 비하가 아니라 진짜 그런류의 사람들은요. 그냥 내 눈 앞에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 아 이사람 쉽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러는거예요. 생각을 깊게 하지 않는거죠. 생각이 깊으면 아 저 사람이 이래서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을 할텐데 멍청하니까 지능이 낮아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 하는거예요.
@user-tf8fh6ss1k
@user-tf8fh6ss1k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는 말을 늘 마음에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택한 인간관계는 무관심입니다. 애초에 주변인들에게 일정이상 관심을 갖지 않고 거리를 두면서 지금당장 멀어져도 아쉽지 않을 만큼만 배려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삶이 아닌 개인주의삶을 지향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가니 인간관계가 더 쿨해지고 좋더라구요
@tkl3043
@tkl3043 2 жыл бұрын
남깔보고 상대에따라 태도가 다른사람들은 자신이 세상살아가는법을 마스터한줄 알고있음 진짜 마스터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할줄아는 사람이리고 생각합니다
@user-ew7hn6vl1r
@user-ew7hn6vl1r 2 жыл бұрын
이분 드라마 괜찮아사랑이야때 연기 진짜 인상적이었는데!!
@digbynam2923
@digbynam2923 2 жыл бұрын
대박이엇죠ㅠㅠ
@0fh374
@0fh374 2 жыл бұрын
차칸남자
@jojung2172
@jojung2172 2 жыл бұрын
헉 그분이셨구나!!! 저도 진짜 인상깊게 봤었어요
@user-ch9yi4bg7f
@user-ch9yi4bg7f 2 жыл бұрын
악역으로 나온적도 있는데 진짜 달랐어요 진짜 어디뒷골목깡패인줄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분이 인성적으로 되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낮추는분은 수행이 되신분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낮아서 낮은게 아니라 겸손함의 또다른 표현이라 생각됩니다.부디 마음 평안하시길 빕니다
@hyejue
@hyejue 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괜찮아요. 잘 살고 계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영혼이 미성숙해서 잘 몰라서 그래요. 영혼이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동물성이 좀 많아요.^^ 아무 걱정 마시고 편하게 지내시길요. 이미 감독님은 충분히 아름다우니까요.
@cherryturtle-star
@cherryturtle-star 2 жыл бұрын
동물이 낫죠~
@user-eo1lk2gf9g
@user-eo1lk2gf9g 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슈돌에서 젠이랑 놀아줄때 정말 좋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행복하시길
@_NanTori
@_NanTori 2 жыл бұрын
일하는데 한살어린 후배한테 잘해주고 친밀감있게 지냈더니 순간적으로 나온척 "야 야 " 이러더라구요? 분위기싸해질까봐 너야라고했니 언니라불러라~~ 이러고넘겼는데 나중에또 그러더라구요 그땐 진짜 이건아니다싶어서 한살이지만 너보다 나이많은건 사실이니까 호칭똑바로해줬음좋겠다 이렇게말했어요 왜 선을 넘을까요 잘해줬던게 만만해보이는건지 다시생각해도 화나요!
@user-lb5qu3zt2b
@user-lb5qu3zt2b 2 жыл бұрын
나이 문화가 기저에서 사회를 경색시키는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토리님이 잘못 하셨다는게 아닙니다 이미 정착된지도 오래 되었으니요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일제시대 영향이라는 설도 있더군요
@_NanTori
@_NanTori 2 жыл бұрын
@@user-lb5qu3zt2b 저런애들로 인해서 더 혼란스러워지는거 아닐까요? 반말은 모르겠는데 호칭도 제대로 안하는 생각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user-lb5qu3zt2b
@user-lb5qu3zt2b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매너없는 사람이지요 저는 한사람보다 그런 현상이 나오게 되는 구조면에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서로 동등한 입장이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일도 없거니와 사회가 가진 반복, 소모적인 문제들도 많이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_NanTori
@_NanTori 2 жыл бұрын
@@user-lb5qu3zt2b 동등한입장이면 무시하고 얕보는행동도 안하겠네요 걘 인성에도 문제가 있는듯..
@glitteringcat
@glitteringcat 2 жыл бұрын
@@user-lb5qu3zt2b 나이 문화가 아니라, 업무적인 틀 안에서 어떻게 구조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보다, 직무와 직책의 관계 속에서 비즈니스적으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말이죠. 무례함과 편히 대하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dreamingr8747
@dreamingr8747 2 жыл бұрын
기분나쁜건 표현하고 삽시다♡
@cut2y
@cut2y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나를 무시하던사람들은. 내가 화내고 표출하면 왜이렇게 예민한 사람이야 하고 넘어가던데 ㅠ
@marucosun2383
@marucosun2383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배려해주다가 내가 가마니로 보이낫!!!!하고 폭발하면 '왜 저러냐는 식' 그 전에 좋게좋게 말할 땐 안 들었으면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죠; 그런 사람은 멀리하세요~
@qqq1499
@qqq1499 2 жыл бұрын
그럴 때 오히려 한번 더 까야함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되려 이상한 사람만들죠 자기들 딴에는 자기들이 정상인이고 피해자들에게 한짓이 잘못인줄도 몰라요 자기들이 하는건 정당한건데 기분나쁜 티라도 내면 그런말도 못하나 겨우 그런거 가지고 그러나 등등 속좁고 예민한 사람취급하죠
@user-df5qw9xg8j
@user-df5qw9xg8j 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임 화낸거 잘한거임
@benh4644
@benh4644 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페이스가 매력적이에요
@s.5710
@s.5710 2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는 것들은 어딜가나 약한 틈을 보이거나 배려해주면 잡고 흔들어요. 딱 봐서 그런류다 싶으면 신경 쓰지 말아야합니다. 내 배려도 받을만한 사람한테 해줘야지 이용하고 흔드능 사람에겐 친절도 아깝죠.
@user-fh8vi7xb1s
@user-fh8vi7xb1s 2 жыл бұрын
결론적으로~ 남의 눈치를 너무보다보면 '나' 라는 사람이 없어지는거지~ 좋은사람 말고~ 그냥 나답게 행동합시다. 성인군자로 살것도 아니고~
@cherryturtle-star
@cherryturtle-star 2 жыл бұрын
그 나답게 행동하는 게 안되는거죠..ㅠㅠ
@gpa223
@gpa223 11 күн бұрын
사회생활 하다보면 힘들더라구요 ㅠ
@user-ee7xg9jl2k
@user-ee7xg9jl2k 2 жыл бұрын
겪어보니 외모적인 모습도 있는것 같다. 아이 낳고 안꾸미고 다녔더니 동네 아줌마들이 못 사는 줄 알고 만만히 대하더라. 청약당첨되어 이사간다고 하니 돈이 어디서 났냐는 말에 웃음이.. 그 질문 잘못 들은줄 알았는데 또 묻더라.그 말한 사람 내가 넣은 청약 영끌해도 못 산다고 한 사람인데. 내가 들어간다고 하니 거품을..내가 도둑도 아닌데 돈이 어디서 난게 아니라 돈이 원래부터 있었는데.기가 막혀서 웃었다. ㅋㅋ
@678i9iier
@678i9iier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지인줄 알고 사람을 우숩게 봐요 집3채인데
@b5418
@b5418 2 жыл бұрын
거 어느동네요?
@ellayang4594
@ellayang4594 2 жыл бұрын
ㅎㅎ맞아요 저도 동네다닐때 화장도 안하고 맨날똑같은옷만 입고 다녔더니 개무시하더라구요 ㅋ 잘사는편은 아니지만 개무시하니 기분나쁘더라고요 ㅋ 제차가 세라토인데 은근개무시 하길래 신랑차(엄청좋은차도아니에요) 끌고갔더니 ㅇㅇ엄마 로또당첨됐어?라며 친한척..으..정말 친해지고싶지않은아줌마들;
@orange.j
@orange.j 2 жыл бұрын
얄팍한 사람들..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최악은 그런 동네 쭈구리 어른들이죠 경제발전에만 몰두한 나라상황에 인성교육은 커녕 기본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분들이 많음 가진게 없으니 물질적인것.외향적인 것만으로 사람을 지레짐작해서 판단하고 답내린채 상대방을 대하고요
@user-of2vf5dz3f
@user-of2vf5dz3f 2 жыл бұрын
제가 양익준감독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제가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는 이유가 이 세번째에 해당한다는것도 알아서 크게 공감됐어요. 전 그동안 그런사람들의 나쁜의도를 확실하게 내가 깨달을때까지 당하다가 확실하게 알게되면 손절했던것 같습니다. 꼭 그런사람들은 제가 만만한 나머지 선을 지나치게 넘는 행동을 하더라고요. 제 성격상 단호하게 손절은 못하고 그친구가 원하는걸 조금씩 간접적으로 안들어주기 시작하니까 점점 그게 쌓여서 손절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친구들을 안보고 사는게 마음이 아플때가 있지만 가까이하면 안될 사람들이기에 참고 정리했습니다. 대신 남아있는 착한친구들이 저의 위로가 되어주고있습니다. 함께 힘냅시다.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ㄹㅇ 의도를 확실히 알거나 관계초반에 좋게좋게 넘기다보면 나중엔 난이미 상처받고 정신이 힘든데 상대방들은 잘못한줄도 모르고 오히려 당당하며 그제서야 불편한티 내면 되려 가스라이팅하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죠
@hfcnib2024
@hfcnib2024 2 жыл бұрын
성인 금쪽상담소 보면서 내자신도 다시금 돌아보게되는 프로그램이다...
@user-un2lc1zv7d
@user-un2lc1zv7d 2 жыл бұрын
감정 안 드러내고, 무뚝뚝하고, 거절 못 했을 땐 진짜 사람들이 개 무시했음.. 학교랑 돈으로 무시 많이 해대는데, 지들이 보태준 거 있나? ㅋㅋ 대학원 나와도 그렇게 무시하더라, 참나 근데 그런 거 신경쓸 필요가 없음.. 나만 생각하면 됨....
@ooOoo-vs8il
@ooOoo-vs8il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미소 지으면서 눈 딱 쳐다보고 천천히 순화된 표현으로 따지기 연습 오래 했어요. 이제는 여유롭게 미소 띄면서 따져요. 내가 화가 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려구 해요. 부드러운 선빵! 님도 고민하시니 방법 찾으실거예요.
@user-uw2lq8gw2e
@user-uw2lq8gw2e 2 жыл бұрын
제가 왠만해선 사람 좋게 생각하려고하고 왠만해선 그냥 내가 그 일 얼른 해버리고 거절 잘 못하는 사람인대요. 2년전에 저의 이런 성격때문에 1년간 일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희 친오빠가 저보다 더 착한 사람인데 나같은 사회생활할거 같아서 고민을 털어보니 오빠가 하는 말이 "야. 그냥 싸가지 없게해. 안 그럼 너 호구로 생각해. 못하는거면 못한다하고. 너도 좀 미루고. 계속 일 주는거 따박따박 받으면서 일 다 처리하면 당연한줄알어. 개싸가지없게 행동해야 쉽게 안 봐." 이러는거에여!!!! 대박.. 저희 오빠는 사회생활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였더라구여? ㅎㅎㅎㅎㅎ 암튼 저도 바뀌려고하는데 몸에 벤 친절함???? 이거 쉽게 떨치지 못하겠더라구요. 혹시 저 사람이 나 나쁘게 볼까봐? 이런 생각이 많이 지배해요. 그래도 요즘은 나를 나쁘게 봐도 상관없다. 내가 하고 싶은 말과 감정 표현을 해야지. 그 사람이 나를 불편하게 생각하면 땡큐다. 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슴다.
@user-hx7kn6py6k
@user-hx7kn6py6k 2 жыл бұрын
맞아용 ^^
@user-jy4lr4ou7s
@user-jy4lr4ou7s 2 жыл бұрын
이게진짜 맞는데ㅋㅋ..잘안되죠ㅜ
@pohyo9271
@pohyo9271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람을 처음부터 깡그리 무시하지 않습니다. 처음엔 모래알을 던졌는데 맞은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아 하면 잘못된 줄 알면서도 결국 바위를 던지게 되는 게 인간입니다. 악은 평범합니다.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저는 처음부터 무시하는걸 당해봤는데 요즘엔 다들 대다수가 다 자기 나이보단 어려보여서 그런지 새로온 직원이 나이 많다고 출근도 사정상 늦게하면서 아침에 혼자 힘들어 죽겠는데 좀 여유 생겨 천천히하니까 뒤에서 느긋하구나 이ㅈㄹ로 비꼬더군요 하나도 힘들지 않고 예민하지 않으면 그냥 넘겨도 될 얘기지만 그게 아니었거든요 자기딴에는 친해지려는 방법인지 뭔지 알바 아니지만 새로와서 현상황도 모르고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그 사람의 심리상태도 모르면서 초면에 그러는건 나이를떠나 ㅈㄴ무례한거거든요 당시엔 신경쓰기도 싫고 그냥 똥이 더러워 피하듯 넘겼는데 가르쳐준 일을 지멋대로 하길래 좀 힘껏 다시 정리해서 다시한번 알려주니까 남자는 너무 예민하면 안돼라고 또 지껄이더군요 사람을 살살긁는 재주가 있는 아줌마였어요
@user-oy7ji6xl1g
@user-oy7ji6xl1g 2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너무 공감… 초,중학생 때 키도 작고 말라서 더 그랬는지 몰라도 딱 내 성격이 저랬음 3개 다 해당…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었던 적도 많고 사실 고등학교 와서도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오히려 벽치고 행동했음. 결과적으로 무시는 안 당하는데 친구 관계에서만 회피형 인간이 됐음ㅎ… 가까이 가지 않으면 내가 상처를 받을 일도 없어 이런 느낌? 그래도 성인이 되니까 주변에 내가 한 만큼 돌려주는 친구들만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싶긴 함. 날 무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걍 손절ㄱ 어차피 인생에 도움 안됨
@user-xy3uj9qx9m
@user-xy3uj9qx9m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가 만만했구나... ㅠㅠ 피눈물
@user-hm6dj5cv1d
@user-hm6dj5cv1d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배우로서도 감독으로서도 멋지십니다
@user-xb9we5lm8x
@user-xb9we5lm8x 2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는 사람을 부끄럽게 만드는 풍조가 생겨야합니다~ 결국 부끄러워해야할 사람에게 우리는 오히려 힘을 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같은 극단적인 사례들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르시스트, 뱀파이어 등을 부끄럽게 만들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착하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긴합니다...... ㄹㅇ
@Dkswlsrud2
@Dkswlsrud2 2 жыл бұрын
내가 욕보다 가장 싫어하는 단어 3가지 1.착하다 2.효녀 3.희생 썅년보다도 제일 듣기 싫은 단어입니다
@wbn2162
@wbn2162 2 жыл бұрын
@@user-ub2qc2np9j 그럼 님만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타인에게 님 기준과 잣대를 강요하지 말고. "아직 인생을 제대로 안살아 보신 분 같다"니, 님이야말로 이런 말로 가스라이팅 하는 걸 보니 인생 헛사시고 이 프로그램도 헛보신 것 같습니다만.
@wbn2162
@wbn2162 2 жыл бұрын
@@user-ub2qc2np9j 저는 제맘대로 살테니까 님은 훈수질이나 하지 말고 혼자 생각하는 대로 사세요.
@user-ub2qc2np9j
@user-ub2qc2np9j 2 жыл бұрын
@@wbn2162 네ㅋ훈수로받아들이셧어요? 그러세요그럼 효자되지마시구요본인만생각하고사세요 답안합니다
@wbn2162
@wbn2162 2 жыл бұрын
@@user-ub2qc2np9j 님이 먼저 타인보고 인생 제대로 안살아봤다면서요. 본인 입에서 나온 말인데 타인에게 돌려 받으니 듣기 싫습니까? 그럼 애초에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죠. 게다가 두번 말하는데, 남이사 효고 나발이고 알아서 잘 살거니까 훈수질 하지 마시고 혼자 스스로에게나 효타령 하시라고요.
@user-ub2qc2np9j
@user-ub2qc2np9j 2 жыл бұрын
@@wbn2162 답안한다고햇는데계속보내시내요?꼰대세요?어디서꼰대질을하세요?ㅋㅋ나보고훈수질이라더니 꼰대질좀그만하시고그만보내세요
@one_life365
@one_life365 2 жыл бұрын
아직 뒷영상은 못봤지만… 집안에서 건강한 관계가 유지되지 않으면 사회나가서도…. 결국 돌아보고 돌아보면 근원은 어린시절 환경….그리고 그게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만만하게 보고 까는 것들도 마찬가지… 저는 끝까지 먼저 참고 의외의 행동으로 역전하는 편
@vdtuilfk2249
@vdtuilfk2249 2 жыл бұрын
1번이 너무 공감돼요. 학창시절 날 왕따시키고 괴롭히던 애들한테 저항 못하고 뒤집어 엎지 못한 이유가 내가 뒤엎으면 싸움날거고 그럼 한명은 어찌저찌해도, 다른 30명 가까이 되는 반 애들은 어쩌지? 다른반 애들은? 걔들과 친할 다른학교 애들은? 그 모든 애들이 날 공격해 두들겨 패 죽일거 같다는 공포감이 들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DJ-qh1ds
@DJ-qh1ds 2 жыл бұрын
그게 버릇이고 패턴이야..만만한 거 있지..유독 까는애만 까고 그애를 다 까는 게 아니고 특정인물이 까는 거지..
@user-vg7kg7mq3r
@user-vg7kg7mq3r 2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처음에는 저리행동하니 막말에 좋지않은 경험겪고나서 이제 하고 싶은말하고 표현하니 내가 살것같아요..손윗사람이라고 다 어른이 아닌걸깨달았어요
@Happydays-wi4rk
@Happydays-wi4rk 2 жыл бұрын
보통 착하고 여린사람이 그러지 않을까요..남을 배려하는데 그게 당연시 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죠..
@user-yq5us4tt7u
@user-yq5us4tt7u 2 жыл бұрын
정형돈 같은 스타일은, 개그맨출신 이런거 다 내려놓고, 이런 상담소나 육아 상담소나 이런곳에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뭔가 완전 무겁게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자기의 내면이나 말을 솔직하게 말하는게 너무 딱 맞는 프로그램인듯. 그냥 무한도전이나 이런곳은 오히려 안어울리고, 요런 유형의 프로그램이 정형돈에게 딱 적재적소인듯
@No92744
@No92744 2 жыл бұрын
요즘 취미학원에서 사람들에게 제 뒷담을 까는 주동자 선생이 있어서 분노상태였는데 영상과 댓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user-db1lo4se8q
@user-db1lo4se8q Жыл бұрын
헐 그게 학원 선생이에요?ㅡㅡ못됐다
@user-vm6vv6wg2w
@user-vm6vv6wg2w 10 ай бұрын
그만둬여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5 ай бұрын
뒤집어엎어야조ㅡ
@user-ts9ql3rn9t
@user-ts9ql3rn9t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하고 상담 받는게 제인생 버킷리스트입니다
@babyifeellikewinnie
@babyifeellikewinnie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Жыл бұрын
저도요
@Sudfish1092
@Sudfish1092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내가 한 실수로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괴로워하다가 친구들에게 상의한 적이 있었는데 지인한테서 '넌 착한게 아니야. 미련한거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 일 이후로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멍청하고 호구같아보여서 억지로 내 성향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내 모습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물론 바꾼 성향으로 사는게 더 편하긴 하다. 거절하고 싶으면 딱 잘라 거절하고, 책임질 일 귀찮은 일엔 괜히 오지랖 넓게 기웃거리거나 발도 들이지 않고, 때로는 서슴지않게 거짓말도 하면서 내 잇속도 챙기고... 그래도 가끔은 거짓말 하나에도 괴로워서 밤잠을 설치던 예전의 내가 생각나곤 한다. 그 모습을 지키면서 살아갔다면 지금의 내모습은 어땠을까...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2 жыл бұрын
감독님이 너무 착해…
@user-zp3gx9sq9d
@user-zp3gx9sq9d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난 최대한 말 안놓는 편임 일단 말이 편해지면 무시하거나/ 무시당하거나 하기 쉽상임 내가 말놓는 사람은 이사람은 그 어느 상황에서도 나를 배려해주는 사람이라는 걸 내가 몸으로 느꼈을때 말놓음
@sunny-ih5yo
@sunny-ih5yo 2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의 특성과 반대로 행하는 사람은 어떤인간일까요?남에게 짜증 분노를 본인 마음대로 걸르지않고 표현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뭘까요
@user-ok3qd2yf4s
@user-ok3qd2yf4s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뒤끝 없고 , 할 말 면전에 대고 똑부러지게 말할 수 있는 쿨한 사람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SummerMute_LightGrayish
@SummerMute_LightGrayish 2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시간 지나면 어차피 다 거름
@jheartu7036
@jheartu7036 2 жыл бұрын
강약약강인데 지멋데로 자라서 남의 마음을 생각하는 법을 못배운 인간들.. 외국에서는 캐런이라고 부름.. 트럼프도 케런이라고 불렸음.. 공감능력 없고 지멋데로 해야지 속이 풀리는 인간
@lmj7329
@lmj7329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과하게 무시하고 감정적으로 대하는 사람은 정서적 결핍이 있다고 느껴져요.. 흔히 자존감이 낮다고 하잖아요? 상대방에게 우위를 느끼면서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는거 같아요.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제가 경험한바로는 나르시시스트.가스라이팅도 하고 라스베가스에서 뺨맞고 서울와서 ㅈㄹ하는 성격들있죠 전혀 상관없는 사람한테 ㅈㄹ하는
@loveky0126
@loveky0126 2 жыл бұрын
ㅋㅋ 대박이네 만만해보이는 행동 다하고 있네.... 감독님 엄청엄청 매력넘치세요. 나쁜 사람들 때문에 아프면 안돼요~~감독님 화이팅
@user-zn3xg4pn3f
@user-zn3xg4pn3f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많이 당하고 살았네요 보니까 영상에서 오은영박사님하고 다른분들이야기랑 댓다봤는데, 정말 이젠 표현하며 살아야겠어요. 무조건 참기만하다간 속병나더라구요. 조금씩 할말은 다 하고살려구요 이제^^ 나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서라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du2hs5vg9v
@user-du2hs5vg9v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어려우셨을까요... 잘지내오셨습니다 더 좋게 지내실거에요^^
@user-ge6wf4xi5u
@user-ge6wf4xi5u 2 жыл бұрын
1. 체크 리스트의 2번의 '부정적인 감정 표출을 하지 못한다'가 제일 공감되는데요 솔직히 툭하면 인상쓰고 짜증내는 사람들 상대하면 본인이 피곤하니깐 왠만하면 상대를 안해서 만만하게 보일 이유도 없더라구요. 2. 다른 분 말대로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나쁜거 아닌가요?
@user-ro4jt3wi5u
@user-ro4jt3wi5u 2 жыл бұрын
그냥 약간 무시해도 화를 안낼꺼같으면 사람들 대부분이 상대를 은연중에 무시하고 시작함. 심지어 한국은 서비스직들도 약간 중2병걸린 자아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본인의 역할보다 상대를 무시해도 되겠다 싶으면 은근히 깔보는 포지션으로 돌려서 후려침 그러니까 무시당하고 좋은 외모와 안좋은 직업이나 안좋은 환경에 있을수록 화를 많이 낼수밖에 없는게, 화를 내야 무시를 안하기 때문임 문신도 대부분 무시 안당하기 위해서 하는 마킹에 가까움. 가진것도 배운것도 직업도 없는데, 무시당하기 싫으니까 반대로 문신을 해서 상대가 눈치보게 만드는거. 자주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든 화낼준비가 되어있어야함. 왜냐면 자주 무시당하면 만만해 보이는 포인트가 있기때문에, 계속 반복될거임. 일상속에서, 그래도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은 한번 화내면 다시 반복 안하기때문에 무시당했다 싶으면 정확하게 화난 목소리로 이야기해야하고, 진짜 정확하게 무시하는 행동을 했다 그러면 소리지르고 화내야 무시가 없어짐. 단점으로는 잘보이고싶은 사람들에게 점수가 많이 많이 까진다는건데 어차피 개무시당하는거 보이면 이미 점수 개폭망인 경우가 많으니 그냥 화내는게 이득
@user-sf8vd6cy9s
@user-sf8vd6cy9s Жыл бұрын
내인생이고 나한테 무례하고 싸가지 없이 막 대하는 사람한테는 잘 보일 필요가 없다 나는 소중한 사람인데 한국에선 착한것보다 이기적인게 난듯 무시하는 사람이 많음
@user-fs5xj7ef8u
@user-fs5xj7ef8u 2 жыл бұрын
완전 나같다.. 사람들에게 싫은티를 못내서 할말도 잘 못하고 늘 웃기만 해서 되게 속상할때가 많음 심지어 내가 싫어하는 사람한테도 더 밝고 친절하게 인사할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나같은 사람들이 있구나 ㅠ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2 жыл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편 감동이었음
@user-rw5ld8ky1b
@user-rw5ld8ky1b 6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됩니다 털어서 먼지안나는사람 없는데 상대방이 아픈부분 후벼파고 직설적이란말로 둔갑해서 자기가 하는말듣지 않으면 좋은소리만들으려한다고 쏴붙혀되고 못받아들이고 예민한사람 취급하더라구요 본인이 좋게야기를 하면 받아드려질텐데 자기자신은 인지를 못하고 질타만해요 항상 대화자체가 자기 기준정해두고 몰아가는 사람들은 손절이답입니다 사실적인 이야기하면 본인도 못받아드리거든요 말하면무시하고.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고 맞춰가는게 인간관계인데 본인스스로가 부정적인사람이라 타인을 까내리는사람이라는거 제발 인지하고 겸손하게 살았으면좋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만만해보이지않게 성격 바뀌어도 그런 사람들은 자기만 잘난줄알아요 다시 잘지낼필요없다는거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저도 좋은사람은 못되어도 나쁜사람으로 살지않길바랍니다 부디
@RANDYORTON-mc4yn
@RANDYORTON-mc4yn 2 жыл бұрын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면 만만하게 보고 하고싶은 말 다하면 사회에서 왕따당하고 직장에서 찍히거나 불이익 받고 어느장단에 놀아야되는지 참...
@ceekay7422
@ceekay7422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부터 전 반에서 그냥 착하고 조용한 애 였어요. 하지만 성인이 되고 별 이상한 사람들 만나고 끔찍한 경험들을 하면서 세상은 착하게 살면 안되는구나 알게 되었죠. 착한 사람으로 살면 사람들이 만만하게 봐요. 얘는 내가 뭘 해도 아무 말도 못하는 바보구나, 이렇게 인식하죠. 그래서 저도 어리고 착했을땐 큰소리도 못내고 그냥 혼자 울었어요. 그렇게 우울증, 대인 기피증에 걸려서 약 먹고 치료하고 직장생활 하면서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말하고 선넘는 사람들은 바로 손절하고 30대가 된 지금에도 인간관계는 힘들어요.
@pkr2035
@pkr2035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하면서 분노를 많이 억제했다고 했는데,,, 원치않는 자리나 대화중에 가끔씯 분노,가슴 뜨거워짐이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상대방 기분 마추려 억제하긴 하지만 나이가 하나둘 올라가니 조금은 어려워지네요 ㅋ 이젠 나이들면 뻔뻔해진다는말에 조금씩 공감느낍니다 ㅋ
@vlueyi5964
@vlueyi5964 2 жыл бұрын
만만해보이는 걸 겪은 얘기나 그런 사람들의 특성을 다룰 게 아니라 타인을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을 교정해야하지않나?
@vlueyi5964
@vlueyi5964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뭐 만만해보이는 사람들이 또 바꾸고 노력해야하는거여 뭐여~ 이러니까 세상이 엿같고 인간관계 힘든게 안 바뀌는거다! 실질적으로 해결해야할 걸 안 풀어내거든. 하.. 징글맞다 진짜. 다음엔 진짜 안 태어나고싶다!
@sonej22
@sonej22 2 жыл бұрын
그 주제도 다뤘으면 좋겠네요ㅜㅜ 개인적으로 공감되서 위안은 받아서요^^;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소시오패스.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는 나르시시스트들 신랄하게 비판하고 니들 잘못하고 있는거고 자기도 모르게 이러고 있다면 잘못한거라는걸 인식 시켜야됩니다 인성교육이 결여된 한국사회라 그런 말을 싹수가 노란 학생때부터 안듣고 개차반 그대로 성장한 결과가 어른이가 된거니까요 몸만 큰 어른이
@bizupsolutions414
@bizupsolutions414 2 жыл бұрын
하나를해도 찐을 찍으시는 양감독님편은 영화한편을 본것처럼 울림같은게 있었어요. 세계적 감독은 감독이다.
@moodoclock2023
@moodoclock2023 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만나고 눈치껏 서열을 따져서 가시적 서열이 아니더라도 심리적인 서열을 나누고자 함은 치열한 경쟁을 하는 한국문화에 기인하는 것 같아요. 적은 자원 좁은 땅덩이에서 살아남기가 어디 쉽나요. 남보다 뛰어나야된다는 생존본능이 서로를 갉아먹고있지 않나 싶어요.. 모두가 존중하며 각자의 능력을 인정하면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을텐데..
@user-ed7in6vw3d
@user-ed7in6vw3d 2 жыл бұрын
착한것도 상대 따라 달라져야한다
@user-my9wb2qn3m
@user-my9wb2qn3m 2 жыл бұрын
저는 댓글 처음입니다 저는 양익준씨의 역기가 너무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kelly-nj1fw
@kelly-nj1fw 2 жыл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 너무 좋아합니다. 영화 를 볼 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런 영화를 만들 수 있다니 그대가 정말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고 상처 받아서는 안 되는 귀한 분입니다. 진심을, 선의를 지켜줄 줄 모르는 사람은 손절하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user-yz3qx7rc9b
@user-yz3qx7rc9b 2 жыл бұрын
몇년간 나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고 깎아 내리던 사람을 손절하고 지금도 전혀 후회하지 않는데 이런 영상과 글들을 보며 왜 자꾸 내 손절에 대한 정당성을 확인받고 싶어하는지 궁금합니다.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2 жыл бұрын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면 그렇더라구요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본능에 좀더 충실하면 됩니다 상대방.들이 먼저 그렇게 만들어서 기분이 나빠 손절했으면 그렇게하는게 맞는거죠 분명히 상대방 잘못인게 명확하다면 정당성을 따질 필요 없습니다 그들이 그런 상황을 만든거에요
@goodgood670
@goodgood670 2 жыл бұрын
요약해보면 호구처러 굴지말고 표현하고 말하고 당당해지라는 거네요? 회사에서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만.
@gbk2339
@gbk2339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 사람들 대하는거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ㄷ 사회생활 하니까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보니 참 쉽지 않네요
@user-vi1pk9zh4s
@user-vi1pk9zh4s 2 жыл бұрын
진짜 회사 조까타요ㅠ
@user-ih7qd7jd7q
@user-ih7qd7jd7q 2 жыл бұрын
인정 회사에서 쉬운줄 아냐고요 ㅜㅜㅜ
@djsksoddjk
@djsksoddjk 2 жыл бұрын
사람 만만하게 보고 막 대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진짜 열받는다.. 그 인간들이 봐야할 영상..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정작 안보는게 문제죠 그런 인간들은 바로바로 침뱉듯 내뱉고는 다른데 신경쓰고 있거든요 피해자들은 그냥 길바닥에 누워있고 가해자들은 지나가며 침뱉고 갈길 가듯하는게 그들이 피해자를 신경쓰는 만큼이에요 그정도 말고는 신경도 안쓰고 잘못한줄도 모르죠 이런 공개적인 방송에서 가해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해줘야되는데
@nonnonno-sx5mk
@nonnonno-sx5mk Ай бұрын
배려하지마세여
@pmi23
@pmi23 2 жыл бұрын
이거 나다...ㅎ 계속 걱정이었고 고민됐는데 원인을 알게됐네요 감사해요🙏
@skylerk9888
@skylerk9888 2 жыл бұрын
더 웃긴건 그렇게 남한테 몰상식하게 굴고 무례하게 대해서 젊잖고 배려해주는 사람들이 되려 상처 받고 손해보고 사는데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 꼭 사람들이랑 부대껴 있는거 좋아하고 혼자서 절대 못있는다는게 더 치떨림. 그렇게 모든 인간한테 적대적이고 공격적이게 굴거면 혼자 있던가
@Baby-i
@Baby-i 2 жыл бұрын
노노 모든사람한테 안그럼 자기가 필요한 사람한텐 그렇게 안함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끼리 무인도에 보내놓으면 어찌 지낼지 궁금 ㅋㅋ
@user-yt1xf7ks2d
@user-yt1xf7ks2d 2 ай бұрын
맞음요 모두에게 그러는게 아니며 지들끼리는 서로 서로 좋은게 좋은거니 이러며 끌어주고 밀어주고 이해하고 이 만큼은.너거 저만큼은 내거 이런식으로 경계도 분명히하며 타협과 배려 협심으로 서로 나아지는쪽으로 원윈하며 잘지내고 그리하려하며 것보다 좀 약해보이거나 한사람을 찾아내어 협심해서 같이 함부로하거나 하려함 어떻게든 득을 챙기거나 괴롭히거나 씹어대거나 빼껴먹거나 부려먹거나 골치아픈거 시키거나 원하는걸 줄것처럼은 하면서 절대 줄마음없음 좋은관계로 알고지낼것처 럼은 간간이 하지만 절대 그럴마음 없음 그런사람하고 좋게 지내려면 완전 수직적인관계에서 밑으로 들어가서 열라게 바닥에서 기면서 다 맞춰주고 기어주고 다들어주고 하면 그러는 동안은 가능함 내 돈.시간.노력.능력 아는 괜찮은 사람도 다 당신거에요 당신을 위해 다 받치겠습니다하며 설설기고하는동안만은 가능할수도 있음 좀만 기대에 못미치거나 부족하거나 그런모습 보이거나하면 버려지거나 함부로 대하여짐 그렇지 않음 감정쓰레기통 언제든 맘대로 함부로해도되는 그런사람 저런인간은 함부로해도되 아니해야해 하며 지들끼리 킥킥대며 조롱하고 희롱함 봐봐 어쩌질못한다니까 이러며
小蚂蚁被感动了!火影忍者 #佐助 #家庭
00:54
火影忍者一家
Рет қаралды 53 МЛН
UNO!
00:18
БРУНО
Рет қаралды 4,5 МЛН
Little brothers couldn't stay calm when they noticed a bin lorry #shorts
00:32
Fabiosa Best Lifehacks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
哈莉奎因以为小丑不爱她了#joker #cosplay #Harriet Quinn
00:22
佐助与鸣人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
당신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  한 마디로 제압하는 법  (이헌주 교수)
14:19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小蚂蚁被感动了!火影忍者 #佐助 #家庭
00:54
火影忍者一家
Рет қаралды 5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