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한강 다리 중 가장 많이 뛰는 다리에 하루 종일 들리게 틀어야 된단 생각을 참 진지하게 해 본다.. 권지희👍👍👍👍
@풍운인물 Жыл бұрын
정답 와우~
@user-yfdfgh2 ай бұрын
때론 어떤 위로보다 이런 노래하나가 사람을 살리곤 하죠
@정태민-u7l Жыл бұрын
마음 치료 하고 갑니다.
@장명원-k2f3 жыл бұрын
찡하네요....
@thinkwiselyactcleverly4 жыл бұрын
제가 국악을 좀 배운 이로써 이 분이 명창급으로 소리를 잘하시는게 아니라는걸 머리로는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명창, 명인들이 자기 자존심에 이 좋은 국악을 널리 퍼트리는 것 보다 남들이 자신을 추켜세워주는 것에 더 정신이 팔려있을 때 이렇게 국악을 널리 알리려고 하시는 분이 있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소리는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힘겹던 삶의 정수가 담겨있던 것이죠.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욱 정진하시고 더 먼 곳까지 국악을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제이제이-d5k2 жыл бұрын
잊을만 하면 다시 와서 듣기 ~
@노천동쌍까풀3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 ! 힘내세요. ㅋ
@lhc41464 жыл бұрын
말이 필요가 없네요. 한국인. 저 창법은 중국 일본 어디에도 없는 우리것. 표현을 할수가 없읍니다
@유민재-w4y4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43세에 직장에서 버림 받고 우연히 미희님 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리네요ㅜㅜ 아버지 돌아가실때보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내나이 46... 술한잔 하고 이 노랠 들으니 지나온 삶의 흔적들이 생각나 눈물나게 하네요 너무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skysky15575 жыл бұрын
나만 눈물 흘린게 아니었내요
@강헬스짱5 жыл бұрын
우리 힘내요 형님 저도 나이40이라 세월이 야속하고 힘이 드네요
@jangsy3475 жыл бұрын
저도 내년에 40이네요. 뭘 이뤘다는거 보다 그냥 저냥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지내온것 같네요. 우리 그래도 즐겁게 지내요! 아자
@윤현준-u5t5 жыл бұрын
횽님 힘냅시당.
@손명훈-w8v5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구독 추천드리구 갑니다
@정희철-u5j3 жыл бұрын
구독눌리고갑니다
@이영수-i6o5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 와이럴수가60살면서처음듣는목소리 감동감동 너무너무너무너무조아요
@김기동-w5w22 күн бұрын
당신들이 이시대 영웅이네요.존경스럽습니다
@blackstallion9364 жыл бұрын
짜샤~~~ 하실때 심쿵ㅡㅡ 왜 때문이지 ㅡ.,ㅡa
@저승사자-n2u5 жыл бұрын
또 듣으로 왔네요~~^^♡♡♡
@염화미소-b5o2 жыл бұрын
커다란 용기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가수님도 대기만성 하실겁니다.
@정원영-p7h5 жыл бұрын
과거 40여년전 중고등학교 나닐때 불렀던 국악에는 지금 도리켜보면 힙합과 레게와 창이 혼용된 특이한 음악이라고봅니다. 지금 권미희씨가 부르는 창법또한 특이하고 국악창법으로 봐야할것입니다.오래전 팝을듣고 익숙했던사람들도 처음 접한 힙합과 레게는 어색했는것처럼 많이알려지면서 익어 오늘에 이르렀다고봅니다. 예술은시도한자의 창작물로 승화시켜야 발전할수 있다고 봅니다. 개성있는음악 좋습니다.멋도있고요.
@크로스오버-k1c5 жыл бұрын
길이있어 가는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 길이 생긴다..(벽오금학도중에서) 즐시간 되세요..!!^^
@kingwang_zzangАй бұрын
어머니!~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주호-c3t3 жыл бұрын
와 국뽕 터지네진짜,,,
@김기석-l1g3 жыл бұрын
얼씨구 ~ 좋~~다~~^^!!!!
@user-pcj9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감사히 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jamesyi47053 жыл бұрын
시원시원....솔풍성한 시원함...미희 화이링~~ ^^
@흑호공자4 жыл бұрын
네. 눌르라고 해서 얼릉 누르고 들어요 ㅎㅎ
@skybook431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white66354 жыл бұрын
우아...#!!
@arcyoon4 жыл бұрын
오 멋지네요!^^
@vivalavida54664 жыл бұрын
참 이 노래 좋아하는 노래고 자주 듣는 노래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쉼없이 울었네요. 군대 전역 다음날부터 몇년 단 하루도 쉰적없이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잠깐 쉴까하던 시기 사기도 당하고 부모님도 암선고를 받으시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며 살아가는데 꼬인 실타레 마냥 살려고 할때마다 더 꼬이더군요. 부모님의 완치 소식을 듣고 집에가며 택시안에서 눈감고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 품에 안겨 위로받는 아이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만하고 싶었는데 더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신승호-m4b4 жыл бұрын
힘내요..읽으면서 공감가고 눈물이나네요..
@윤현웅-x1r8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굿.
@hwan83452 жыл бұрын
무섭고 힘들지? 다들 그러고 산다. 그리고 살다보면 다 좋은 날도 오고 지금이 젤로 힘들다? 분명 전에 더 힘든날도 많았다. 그냥 맘이 예전보다 약해졌을뿐! 이빨 꽉 깨물고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