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입니다 어렸을적 친엄마 새엄마 두명의 엄마한테서 버림을 받고 엄마의 대한 정 이란걸 전혀 모르고 컸습니다 게다가 새엄마라는 사람한테서 초등학교때 학대 받으면서 컸습니다 각목으로 머리를 맞아서 머리가 터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신문배달 우유배달 패스트푸드 주유소 어린나이에 아버지한테 힘이 되고자 닥치는대로 일했습니다 그런데도 모아놓은 돈이 없었습니다 엄마라는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거기다 감당하기 힘든 빚에 막내동생 뒷바라지 에다 아버지께서는 50세부터 일을 안하셔서 아버지까지 뒷바라지를 해야 했으며 어린나이에 그 전부를 감당해야되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나를위해 산적이 단 한순간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친구도 없습니다 결혼은 당연히 못했고 지금은 결혼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어렸을적 부터 제일 부러웠던 사람이 돈걱정 없이 맘 편하게 여행다니는사람들이 제일 부러웠습니다 왜냐면 저는 한번도 그러지 못했기때문에....... 그렇게 살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일을 마치고 집을 가는데 정말 맛있게 하는 국밥집이 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그런데 국밥을 먹을려고 하니 돈이 없었습니다 너무 서러웠습니다 돈 아낀다고 일 하면서 점심 거른적도 많았고 먹고싶은거 제대로 못먹은적도 많았습니다 돈 아껴서 저희 가족들이 좋아하는 반찬거리를 사거나 저녁거리를 사기위해 저는 돈을 허투로 쓸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서럽고 많이 울었던적이 회사생활 하면서 처음으로 목표가 생겨서 늦은 나이에 대학을 갈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만학도로 4년제 대학교를 합격을 하였는데 막내 뒷바라지 아버지 뒷바라지 집안 살림 결국엔 대학갈 돈이 없더라구요 학자금대출도 빚이 많아서 안됐습니다 저는 지금40대중반을 바라보는데 지금것 살면서 행복한적이 단한번도 없었고 돈 복 인 복 복이란 복은 저하고는 거리가 멀었고 하는거 마다 안되고 배신당하는건 기본이고 사기도 많이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 스스로가 대견스럽고 한게 절대 포기 안했습니다 힘들고 죽고싶지만 참고 참고 또 참고 닥치는대로 일했고 밑 빠진 독에 물붇기지만 끝까지 참고 버티면서 살고있지만 지금은 너무 지쳤습니다 끝이 어딘지 알수없는 밑바닥으로 끝없이 내려가고 ....... 안되도 이렇게 까지 안될수가 있을까 라고 의문이 들정도로 참 기구한 인생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때마다 저한테 가장 큰 위로가 먼지 아십니까 정말 힘들때 저보다 힘든사람이 많다는걸 항상 생각합니다 그게 저한테는 가장 큰 위로입니다 누구처럼 친한 친구가 있어서 술한잔 하면서 서로 인생얘기나 위로를 받을수 있는 친구도 없구요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저도 누구한테 위로를 받고도 싶고 힘내라는 말도 듣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친구들이랑 주위 사람들이랑 술한잔 하는 돈도 없었고 가족들 위해서 한 푼이라도 아껴야 했기 때문에 함부로 돈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제곁에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더라구요 인생을 잘못 살지도 않았는데....... 참 인복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저보다 힘든 사람이 더 많다는걸 스스로를 위로를 합니다 그런데 진짜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항상 힘들때 마다 형 이란 노래를 들으면서 정신 차리고 합니다 정말 이노래는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한테도 인생노래입니다 노래가사처럼 죽고싶은 생각 많이 했습니다 두명의엄마 한테서 버림받고 거기서 나온 빚을 어린나이에 감당해야 했고 신문배달부터 닥치는대로 일하고 밑바닥 인생은 당연하고 지금도 제인생은 어디까지 내려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희망도 없습니다 그래서 죽고싶다라는 생각 참 많이도 했지만 저 같은 놈한테도 좋은 날 오겠죠 오늘도 이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갑니다 지금까지 형 노래 여러커버를 많이 들었지만 지세희씨가 부른 형 아니 누나 최곱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투브에 글남깁니다 오늘부로 지세희씨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younseokheo80613 жыл бұрын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의 댓글하나에 같이 속상해하고 같이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에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노래 하나로 위로받으신 글쓴이님처럼 글쓴이님 글하나에 위로받아 저역시도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잘되시길 빌고 분명히 잘되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SpaceHo-s9x3 жыл бұрын
@@younseokheo8061 지금까지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런 위로의 말 들은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처음입니다 님의 글이 저에게 다시한번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ollymotherfk3 жыл бұрын
꼭 힘내세요 드릴 수 있는 말이 힘내시란 말밖에 없는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 댓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제가 감히 그쪽의 무거운 마음을 헤아릴 순 없겠지만 그래도 같이 살아야하지 않겠나요 힘내세요
@삼향부짱3 жыл бұрын
불안한 과거와 미래때문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을 포기하지마세요 지금 가장 중요한건 당신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계획을세우고 험한일이라도 두려워마세요 하나하나 풀어가다보면 맘편히 웃을수있는 그날이 올꺼예요 꼭 그렇게 되리라 응원합니다
@heavensolser3 жыл бұрын
희망이 없는 인생이 아니시라 그동안 묵묵히 버티시고 나아가셨던 인생이 남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인생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선배로서 묵묵히 버텨주셔서 인생후배도 이악물고 나아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hurdavid92564 жыл бұрын
직장인입니다. 빚만 1.8억입니다. 한달소득에 90%를 대출금을 막고 있습니다. 이노래 1000번넘게 들으면서 버티고 있지만 웃고 떠들며 그날을 위해 살아갑니다. 다들 힘내세요.
@errie16464 жыл бұрын
존버는 승리한다
@ainosizuku1004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정해월-z3i4 жыл бұрын
저도 신불이었습니다 희망이 없었던 젊은날 견디며 자기주문을 외쳤죠 난 할수있다 절대 넘어지지 않아 눈물도 아까웠던 시간들 ~~ 난 결국 일어서고 말았죠 ㅎㅎㅎㅎ나의경험들은 나를 성숙하게 만들었고 겸손을 배웠죠. 분명 잘되실꺼고 웃으며 옛날말 하실껍니다^^주제넘게 몇자적고갑니다 홧팅^^
@erinbang80594 жыл бұрын
내일의 태양은 다시 뜬다고 하지 않습니다.넘어지면 어떠냐고 하지않습니까..저도 같은 입장이자만 우리 서로 힘냅시다..저도 열심히 빚갚으면서 다음 나에게 뜨는 태양을 기다리는중입니다.
@mosobamboo31514 жыл бұрын
소주한잔해요ㅜ
@송민오-q2f4 жыл бұрын
초등때:유딩이 좋았지.. 중딩때:초딩이 좋았지.. 고딩때:중딩이 좋았지.. 성인때:학생때가 좋았지.. 노인때:젊었을때가 좋았지 이제 아시겠나요? 우리의 인생은 매일 좋았다는 것 힘든당신에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계정-f1g4 жыл бұрын
우리 인생은 매일 거지같단거죠
@송민오-q2f4 жыл бұрын
@@계정-f1g 아... 감정파괴에 원본이시네요..
@정상훈-k8q4 жыл бұрын
와 명언!!!!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어왔니-q4h4 жыл бұрын
@@계정-f1g 뭔 개소리지
@아리까리-f2y4 жыл бұрын
알긴 뭘 알아요 좋을때가 있었어야 뒤돌아보고 저런 소리나 하지
@박신호-i6p4 жыл бұрын
저번 달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나를 잃었습니다. 누나가 해주는 말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 대리 불경기인데 힘내시구 따뜻한 봄 햇살처럼 가정도 따뜻해지고 앞날도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유종철-s2h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래도 함께하는 아내가 있으니 좋은날이 있지 않을까요~ 응원할께요~
@originalcoke4 жыл бұрын
옆에 아름씨 아들 은우는 글쓴이의 비타민 같은 존재 같아요...힘든 시기를 이기고 훗날 웃으면서 아름씨와 소주 한잔의 안주가 될꺼에요...열심히 견디고 견뎌서 훗날 지금 상황이 안주가 되길 빌겠습니다^^
@아스라이-s8x4 жыл бұрын
22살 , 7월 9일 새벽 6시 10분 그 어린 나이에 형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세상을 떠났습니다 , 형이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듣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서 댓글을 끄적여 봅니다 , 비록 저는 하나 뿐이고 목숨과 바꿀 수 없는 형을 잃었지만 이 노래 듣고 다시 힘을 나게 됩니다 세희씨 ,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다시 힘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형 거긴 안 아프고 안 힘들지 ? 편히 쉬고 있어 내 형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웠어 다음 생에도 내 형으로 태어나줘
@내이름은블랙이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검정-z3q4 жыл бұрын
힘내요......정말...제발.....힘내요..,
@김광희-n8p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위로가 될지 모르겟 지만 글보고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저도 한집의 ㄱㅏ장 이고 동생 이 잇는 ㅅㅏ람 이라 너무 가슴 에 와닿네요
도박에 빠진 남편때문에 모든것이 무너졌습니다.절망감에 아직 어린 세아이마저 포기하고 떠나려고 했는데 지인이 이노래를 들려주더군요 . 내맘같아서 듣는내내 울었습니다.
@cdr4896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강합니다 아이들 보시면서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이은수-r5f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꼭좋은날올거예요🙏🙏🙏건강잘챙기시구요..웃으면서 기억할겁니다..시간이지나서요..
@쌜리-w5r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우리아버지도 말도 못하게 애먹이셔서 엄마가 많이 힘드셨습니다. 자식넷을 버리고 갈 수없어 억척으로 사셨어요. 지금 저희는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살림에 압류딱지가 붙고 살던집에서도 쫒겨나 리어카로 이삿짐 옮기던 어린 시절도 있었네요 지금도 코로나로 힘들지만 우리 함께 억지로 이겨내 봅시다.
@user-kc8fn1zg1w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
@최규윤TV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양무석-c7u3 жыл бұрын
너무가슴아픈 댓글이많쿤요 눈물 흐립니다 60을넘게산 사람으로써 무조건 살다보면 버티다보면 원하는 만큼은 아니라도 뭐라도 이루워집니다 절대 극단적인 생각하지 마세요 나도 그랬지만 죽는것 보단 살아남는것이 더 쉽읍니다 정말 이노래가 정답입니다 빚진사람은 배째라 하세요 그리고 버티새요 주위에계신 여러분생각하면서 깡으로 정말 깡다구로 버티세요 그러면 정말 좋은순간이 옵니다 거짓말 같이 말입니다
@BilingualPracticeAreaBPA3 жыл бұрын
빚져놓고 배째라니.... 그 돈 빌려줘서 힘들게 사는 사람은?
@정우철123 жыл бұрын
@@BilingualPracticeAreaBPA 아으 불편충 진짜
@BilingualPracticeAreaBPA3 жыл бұрын
@@정우철12 ㅋㅋ종수님 돈 일억 빌려줘서 못받고있는데 배째라고하면 좋겠어요?ㅋㅋ 공감능력좋네
@광고스킵-d3q3 жыл бұрын
@@BilingualPracticeAreaBPA 3년째 1억 가까운돈 빌려주고 못받고있는데 민사소송도 해보고 사기죄로 형사소송까지 했는데 결국 그사람 징역살게 되고 돈은 못받게됬지만 없었던 돈이라고 생각하니 살게되더라고요..
@박민혁-r5q3 жыл бұрын
인생살면서 단한번은 좋은날이 오겠죠
@socool93853 жыл бұрын
손님없는 텅텅빈 가게 이 노래 듣고 어떻게든 힘내어 버티는중입니다. 코로나가 무서운게 아니고 이런 상황이 언제 끝날지 알수없다는게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래도 힘내십쇼 아직 젊습니다.
아침9시에 눈떠 배달대행 알바 오후2시30분까지 밥먹고 가게 정리 호프집 4시에 오픈 9시까지 영업... 9시부터 새벽1시까지 배달대행... 배달대행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이 노래로 고단한 하루를 끝냅니다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mylife2139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시는 님. 넘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준성-o5n3 жыл бұрын
@@mylife2139 배달 끝내고 지금 들어와서 밥 먹네요~~대충 씻고 또 가게 나가야지요~~
@이준성-o5n3 жыл бұрын
@@mylife2139 날씨가 좋네요~~눈물 날만큼...
@JEHAnanim3 жыл бұрын
하이팅!!! 복 많이 받으시라아~~!!
@smile79434 жыл бұрын
억지로 버텨라. 마음껏 울어라. 사람을 잃고 상처받아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볼 순간이 온다. 과거, 미래로 그만 고통받자. 내가 바꿀수 있는게 없다. 지금 오늘에 집중하자...
@hyun82824 жыл бұрын
밤의 책방 책방님.. 말하신거 저두 공감가요...😊😊😊😊
@주미호-f9t4 жыл бұрын
일과 개인일에 힘들어서 다시 음악을듣는데~눈물이 왜이렇게 나는지 ...내가 바꿀수 있는게없다.
@순데렐라-z5b3 жыл бұрын
맞다.진짜...맞는말
@호야-h1w3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민재홍-e5r4 жыл бұрын
27살 남자 성인입니다 저는 지적장애라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정말 살기 힘들고 괴로웠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꿈이 생겼습니다 그건 지적장애인으로써 가수가 되보는게 꿈입니다 아주 유명하진 못하더라더라도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늦은 걸수도 있지만 늦을수록 빨리 시작하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도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세희 누님 이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보컬학원 등록해서 열심히 배워서 지세희 선배님 곁으로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동환-v5y4 жыл бұрын
꿈은 이루어진다 꼭 될거에요^^
@이성수-u9p4 жыл бұрын
우리같이 화이팅입니다 내일의해가뜨듯이 내일은 반듯이 옵니다
@하하호-r4j4 жыл бұрын
장애를 갖고 계신분이 구찌모델이 되셨습니다 충분히 꿈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이동환-v5y4 жыл бұрын
민재홍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민재홍-e5r4 жыл бұрын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과 좋아요로 응원을 해주신 47분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직접 학원을 알아보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저는 용기를 내볼려고 합니다 생활적인 면이 힘들수 있지만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연습 연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못올릴수도 있지만 올린다면 링크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us5rl2du7f4 жыл бұрын
형이 달래주더니 누나가 다시 울리네
@황현성-m1w4 жыл бұрын
위아래 다울어버림
@띵-q5j4 жыл бұрын
@@황현성-m1w 방광자로 닉변 ㄱ
@세이지-t8v4 жыл бұрын
크으...
@박동욱-n9u4 жыл бұрын
변비땜에 또 울었다고 ㅠㅠ
@lotte-giants214 жыл бұрын
@@박동욱-n9u 변비약 드슈
@싸우는자4 жыл бұрын
삶이힘들고 지치고 놓아버리고 싶을때 이노래 들으면서 한번 울고 생각을 다시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1인입니다..항상 이노래로 힘들때 위안으로 삼고 죽고싶을때마다 이노래듣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새로운 한해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가득하시길
저도 힘든 시절 이 노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BTS 관련 노래 , 아미들 사연 , 기타 등등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며 큰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ㅡ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거다 ㅡ 어디선가 본 좋은 글귀 전해 드립니다 ^^
@띨콩이4 жыл бұрын
키드괴도님 많이 힘드시죠 그 맘 다 알아요 ...!!!! 새로운 2020년에는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기죽지 말고 저희 더 화이팅합시다 아자아자아자!!!!!!!!!!!!! 분명 해뜰날이 오겠죠 ~~~^_^
@성공한스푼-t7k4 жыл бұрын
그게...삶의 맛인듯 합니다!! 함께 그맛 즐기며 살아갑시다!!!
@puremix54224 жыл бұрын
노라조가 수십명의 사람을 살렸다는 명곡....
@신용갑-q6h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음악의 힘이 대단하다는 거 아닐까요...재미로 듣는게 아닌 삶의 의지와 힘을 얻는게 음악 아닐까요?
@김민재-z7f5w4 жыл бұрын
수십이 뭐야 수백 수천 아니 수십만이라고 해도 믿겠다
@신용갑-q6h4 жыл бұрын
@@김민재-z7f5w 그건 킹정
@moonclever33574 жыл бұрын
입오브레 갑자기?
@구독하면키큼4 жыл бұрын
@입오브레 ㅅㅂㅋㅋ뭐야 갑자기?
@박한-p8g3 жыл бұрын
가족도없고 친척도없이 어느덧서른이넘었다 가족의 사랑이 먼진 잘모르겠지만 노라조의 형과 이누나의 노래를 듣고있자면..뭉클해진다 오늘도 고마워요..
@jyk47983 жыл бұрын
힘내자요!!
@너에게로날다-c2k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펼쳐질 당신의 멋진 인생을 위하여..화이팅!!
@douri234522 жыл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영택양-y4g2 жыл бұрын
종교를 혹시 믿으시는지? 그리고 운동을 즐겨하세요 좋아하는것
@user-gn8ut9im2x2 жыл бұрын
형이 응원한다 박한아 !!
@user-qrubgvcffkopvdsawthhhh3 жыл бұрын
어느덧 40대 중반입니다. 저밖에 모르는 아내와 아들,딸이 있습니다. 살아야하는 이유가 분명하고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갖게됐습니다.
@은-s7t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새벽에 이 곡을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올해 수능을 본 재수생입니다 고개 좀 들고 어깨 펴라는 그 말부터 눈물이 나네요 재수 기간 동안 열심히 했었습니다 이십 년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고 열심히 달렸었는데 결국 재수는 망쳐버리고 말았네요 사실 어깨 펴라는 말은 재수 수능을 보고 나서 넋을 놓고 있던 어떤 선생님께서 해 주셨던 말이었는데 그 때도 참 많이 울었었거든요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다고 생각했지만 수능이 끝난 지 한 달이 되어 가지만 지금도 힘들고 아프더라고요... 한 번도 이길 수 없다는 게 절실히 느껴지니까 단 한 번도 이길 수 없었다는 게... 몇 년을 달렸는데 넘어지는 것밖에 할 수 없다는 게...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박혀서 참 슬프더라고요 노래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재수 기간 내내 죽고 싶었고 그 이상의 고통이 수능이 끝나고 닥쳐왔지만 언젠간 정말 웃고 떠들며 이 날을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오겠거니 하면서요 2월부터 기숙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울고 버티면서 다음 수능 때는 웃으면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춘동-z9t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nanaranee4 жыл бұрын
작년의 저도 그랬습니다 수능을 망쳤다는 사실이 시간이 지나도 그 어떤말로도 나에겐 위로가 쉽게 안되겠지만 기왕 공부하는거 힘든 매순간마다 그 순간순간 힘을 내서 다시 수능치고 대학오면 잘 견뎌냈다고, 견뎌내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cjwhoney4 жыл бұрын
압니다..알아요..수능이 그리고 입시가 얼마나 어린 학생들을 비참하게 만드는지요. 과정 속에서 잘하고 있든 못하고 있든 너무 큰 짐이에요. 기숙학원 들어갔다니 이 글을 못 읽을수도 있겠지만 내일 하루 좋은 기운 덕에 힘이 나는 기적이 생길지도 모르니 응원하고 갑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지만 끝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혼자인 것 같지만 조금만 둘러보면 모두가 같은 상황이에요. 어떤 것도 잘못된 것이 없고 늦은 것도 없어요. 그냥 묵묵히 버티고 조금씩이나마 성장해나가면 되어요.. 저는 그렇게 기숙재수버텼어요. 멈추지말고 하루 일보 씩만 전진하자. 그게 전부였어요. 앞으로 반 년 남은 시간 본인의 모든 것을 쏟아 붓되 절대 본인을 잃지 말아요. 삼수가 본인 선택이 듯 포기도 하나의 선택지인 것 잊지 말아주세요.. 숨이 턱 까지 차오른 순간 포기해야할 건 본인이 아니라 입시일 뿐이라는걸요..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당신의 미래는 지금보다 빛날게 분명해요. 머지 않았어요 그날이..버터요
@조정현-e7x4 жыл бұрын
수능이 인생에 일부분이긴 하겠지만 전부는 아니에요 나이먹고 항상 열심히 자기가 할 명분만 한다면 그 끈기로 모든지 잘할거라 생각돼요 응원합니다
@부동산왕루이4 жыл бұрын
아가 힘내^^이게 끝이 아니고 아가 니 인생은 길다 아저씨 얘기 크면 끄덕 일꺼야 힘내 화이팅^^
@호드-t9f4 жыл бұрын
이번 코로나로 너무 힘든 외식업자입니다 버틸만하면 힘들어지고 버틸만하면 힘들어지고 다들 화이팅입니다!!!!
@파라솔나무4 жыл бұрын
추석에 아주이쁜 누나를 잃었습니다 코로나인데 추석에 눈을 감아 가족들이 다 오셨네요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려 누나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누나의 마지막 선물은 나를 더욱더 강하게 만드는 나의 마음가짐을 준거 같네요 항상 누나 생각에 잠못이룰꺼 같습니다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준 우리 누나 항상고맙고 다른데서도 늘 나 응원해줘야해 항상 사랑해
@user-nd4ek6ql6o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ct8of9vu9k3 жыл бұрын
@@user-nd4ek6ql6o ㅍ ㅂ ㅍ ㅔㅐㅂㅈㄸㄷㄲㄹ
@rnw_mingi3 жыл бұрын
혹시전남에서 교통사고인가요…?
@닁기미-f7i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나도 감정에 복받쳐 따라 부르게 되지만 금세 내 모가지의 수준을 깨닫고 아닥하게되는 노래.....
@lunia77134 жыл бұрын
비유 적절하다
@Sssssman4 жыл бұрын
아닥
@hell_josun4 жыл бұрын
목을 찢어내고 억지로 쥐어짜고 피가나올꺼같은 순간에서도 엄청난 지구력.정신력으로 버티다가 보면 득음이란걸 하게되지 않을까요
@romanceyu25634 жыл бұрын
@@hell_josun 네 다음 성대결절 환자..
@hell_josun4 жыл бұрын
@@romanceyu2563 제가 타고난 것인지 모르지만 좋아하는곡을 많이듣고 동전노래방가서 연습하니 그곡 만큼은 제가 가수보다도 더 잘부르는것같은데요?
@앵두도령4 жыл бұрын
자영업자 노동자 공무원 학생 노인 군인 경찰 소방관 등등 모든사람들... 대한민국아 힘내라..!
@노경모-g4e4 жыл бұрын
다시 우리 대한민국 힘내자!
@wendykim72474 жыл бұрын
의료진은?
@공부-v6u4 жыл бұрын
@@wendykim7247 모든사람들
@치오바라4 жыл бұрын
거짓말
@it_asmrtv9503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들 화이팅~~!! 화이팅 대한민국
@이갑철-l2u2 жыл бұрын
먼저 하늘에 간 누나가 너무보고 싶네요 너무 정말 한번만 딱 얼굴 보고싶다 진짜 한번만... 인사도 못했는데 갔네... 우울증이 평생을 괴롭히네 내 맘을...
@낭랑씨방새4 жыл бұрын
개깔끔하다 개안정적이다 흥해라 지세희 인정
@yuumxod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달고있는데 가족들은 아직 몰라요. 그만큼 웃으면서 잘 숨겼다는 거겠죠. 매일 밤마다 한계가 느껴져서 목이 메여오는데 이 노래 가사를 생각하면서 꾹 참아요. 언젠간 웃으면서 정말 나도 그런때가 있었지 라며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beadyeyeforever30363 жыл бұрын
맘껏울고 억지로 버텨요!
@느리울-l6j3 жыл бұрын
신호를 보냈는데 가족들이 캐치를 못하나 보네요..딴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세상은 별거 아닌데 또 살아볼만 합니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dhtlrrns3 жыл бұрын
울고싶을땐우세요.
@도로시-b2t3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지만... 정작 내가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이 아프다는걸 모르고 있다면 그 가족이 더 맘이 아플것 같아요 아프다고 용기내어보세요 넘어짐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듯이 아픔이 꼭 건강해지기 위한 과정이시길 기도합니다
@평범한인간-v4t4 жыл бұрын
두달 전에 저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아직 60일 밖에 안됬는데 나는 15살ㅎ 동생아! 니가 크면 엄청 잘해줄게 그니까 건강하게만 커줘! +지금 아주 잘크고 있어요!!이제 막둥이가 엄마, 아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아빠가 회사에 돌아오시면 아빠라고 부르면서 현관문에 달려가면서 안기는게 너무 귀엽네요ㅋㅋㅋ우리 막둥이 잘크고있습니다!! 모두 응원 감사드립니다!!
@무명-q2w4 жыл бұрын
음...잠은 잘 자시나요? 맨날 새벽에 울탠데ㅋㅋㅋ
@김민준-k2n7v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이쁘다
@부동산왕루이4 жыл бұрын
말하는거보니 너 멋있어서 분명 좋은형 되겠다 응원해^^
@15road464 жыл бұрын
귀여워♡
@dlejrgnl4 жыл бұрын
축하해요! 좋은 형?이 되겠다니 마음이 참 예쁘네요
@종성-w6z4 жыл бұрын
와.. 성량 대박이시다.. 이러한 분들이 가수로서 손색이 없는데..
@younghogo1807 Жыл бұрын
이미 가수입니다.......
@목화-h5i3 жыл бұрын
우리 다음으로 태어나는 아가들아 너희들이 태어난 세상이, 많이 힘들고 무섭고 고통스럽고 아파지? 누나도 다 알아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고도 싶지? 시간이 약이라는데, 그 시간이라는 약이.. 너무 써서 견디기가 너무 힘들지..? 괜찮아..그게 정상이야..마음껏 울어 마음껏 소리 내고 울고, 화내도 괜찮아 세상이 널 뒷통수칠지 몰라도, 누나는 너희만큼은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 웃겨서 웃는게 아닌, 진짜로 행복해서 웃어줬으면 좋겠어..
@김회림-x5l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노라조노래인줄 몰랐어요 대한민국 여러분 코로나 이겨냅시다 잘할 수 있어요 누구보다 멋진 당신들입니다
@쎈-u9g4 жыл бұрын
대구 살고 있는데 이런 어려움첨입니다 생계가 위협받긴...힘듭니다
@노경모-g4e4 жыл бұрын
@@쎈-u9g 힘내세요!
@행복한돈까스4 жыл бұрын
글쎄...
@droin7894 жыл бұрын
지금상황에 한국국민들이 이겼네요 코로나를. 그래도 방심하지말고 끝까지..
@평범한고등학생-t9j4 жыл бұрын
@@droin789 그걸 교육부가 망가트리고 있지않나?
@우상민-k1w4 жыл бұрын
결론적으로 저는 2020년 11월 17일 현재까지도 앞으로도 언제까지 일지모르는 투잡을 하며 365일 쉬는날없이 1년 6개월 넘게 평일은 하루에 5시간 주말은 아침에 잠몰아서 자고 평일은 아침부터 새벽까지 주말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일하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진짜 힘듭니다 모든걸 접고 하고싶은데로 살고 싶습니다 근데 제 미래 그 누구도 책임져 주지않는 이 압박감속에서 하루하루버티며 살고있습니다 형 - 노라줘 군전역후 수없이 많이 들었고 들으며 운적도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깔끔하게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커버하시는 분들 보면 가창력 뽐내려고만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게 아닌 가사에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서 불러주셔서 가슴에 확 와닿았습니다 울고갑니다ㅠㅠㅠ
@testtest-ir8wv Жыл бұрын
진짜....레알
@35한가람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용감한아줌마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너무 지쳐서 힘들고 괴로워서 찾아왔어요 죽고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억지로 버티다가 힘들어서 왔어요 아직 어린나이지만 너무 힘들어요 살다보면 힘들수도있다라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나를 어리게 봐주는사람이 필요해요 나를 위로해주세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살다면 뭐 힘든일도 있죠 힘내요 저는 가끔 힘들때 자기한테 편지를 써놓고 그걸 읽어요 누가 저좀 위로해주세요.
@박한호-s8s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 사랑 합니다 힘내세요 ^^
@은-f8j1t4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살다보면, 살아 있으면 다 별 거 아니야.
@용감한아줌마4 жыл бұрын
다들 고마워요 “살다보면 살아 있으면 다 별거 아니야”라는말이 감동이네요
@장효진-v1i4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힘든일 많죠 나중에는 지금보다 힘든일도 있을거에요 근데 나중에 더 힘들다고 지금 안힘든게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정하은-t5d4 жыл бұрын
나를 어리게 봐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저 또한 그렇게 자라왔어요. 그런데 그렇기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더 빨리 더많이 성장할수있고 자신을 지키는힘이 될수있어요. 이 힘든시간 잘 견디고 이겨내셔서 꼭 멋지게 성장하시길 기도드려요. 세상이 몰라줘도 나만 날 알아주고 다독여주고 잘 돌보아주어도 살만하답니다. 우리 나를 사랑해주며 살아요~♡
@83root25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여자버전 너무감사합니다 것도 호소력짙은 세희님이!! 참 이버젼을 들어도 느끼는게 조빈 이혁이 얼마나 뛰어난가순지 알겠네요ㅎ 조빈 이혁 지세희님 모두 앞으로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어요!!!
@밖서준4 жыл бұрын
30대의 마지막 12월....... 그동안 고생많았다 앞으로 더 화이팅하자...
@martintc83694 жыл бұрын
50세까지 청춘이자나요 ㅎㅎ
@주씨-w5w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으시겠어요..20대의 마지막 12월달이랑 엄첨다를거같아요..어떤 느낌일지 잘모르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Leejw1980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합시다. 전 국민학교 마지막졸업세대 다둥이 아빠입니다 ㅋ
@martintc83694 жыл бұрын
@@Leejw1980 애국자 이시네요 .. 이시국에 다둥이 아빠라니... !!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hyun82824 жыл бұрын
김환수 ㅎㅎ같이 화이팅 해요:)👍👍
@eomjude4181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힘들때 많은 위로가 되었고 울고싶을때 많이 듣고 울었던 노래 ... 지세희씨가 불러준 노래도 너무 좋네요 눈물 한방울 닦고 갑니다
@박요한-h5s2 жыл бұрын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너무 와닿습니다 택배 출근중에 듣는데 큰 용기얻고 힘내서 일하러 갑니다
@dmchord93434 жыл бұрын
역시 보이스오브 코리아 출신들은 찐탱이 모음이네 ㅠㅠㅠㅠ지세희 흥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
@hyun82824 жыл бұрын
막Tube 형 노래 가사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ㅠㅠ
@sunglyoujo73948 ай бұрын
힘냅시다~~ 예전에도 지금도 힘든시간이 수많은날들이지만~ 정말 죽을많큼 힘든날들이 매일매일이지만 오늘이 있어야 내일도 모레도 온다죠 열심히 오늘을 살아간다면 내일은 꼭 좋은날이 올겁니다 저도지금은 힘들지만 ~ 잘버티며 살고있네요 내인생에 여러분들의인생에 좋은날 행복한날들이 오는날까지 조금더 힘내세요 화이팅😊😊😊
@양평이형-r1g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2019년은 다른 사람이 한발씩 걸으며 앞으로 갈때마다 나는 시련으로 인해 뒷걸음 치던 시간 이었는데 2020년엔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걸어 나갈수 있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다
@질퍽-j7v4 жыл бұрын
정말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걱정 없이 예쁘게 살아갔으면 좋겠네
@scvsung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Hatsune-Miku824 жыл бұрын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hong-gyuseong88974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3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였을 겁니다!
@강현성-c9l4 жыл бұрын
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성남김건형3 жыл бұрын
맘껏 울어도돼. 넘어져도 돼. 하지만 포기하지말자
@박수석-s4o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호날두-q5y3 жыл бұрын
2020년 자영업자 입니다 코로나로 빚만3.8억입니다.한달소득95%를 대출금을 막고 있습니다. 이노래 2000번넘게 들으면서 버티고 있지만 웃고 떠들며 그날을 위해 살아갑니다. 다들 힘내세요.
@ASD-jr6k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ㅈㄹ
@겜용계정-p3k3 жыл бұрын
@@ASD-jr6ky ㅗ
@김도담나리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모두 잘될거예요!!!
@abcomg72063 жыл бұрын
더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mylife21393 жыл бұрын
@@ASD-jr6ky 3대까지 빚에 허덕이는 삶 살아라.
@enfj60073 жыл бұрын
저는 경찰 공무원을 꿈꾸고 있는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초,중학교 시절 각종 트라우마 우울증, 자해, 부모님 이혼, 폭력, 약 등으로 힘들어 했습니다 그땐 너무 힘들어서 어린나이에 자살시도를 수 도 없이 생각하고 시도했었죠 제가 사는 이유, 죽지 못하는 이유 항상 나쁘고 좋지 않은 생각만 하며 괴로운 인생울 보내던 찰나 제 유일한 밧줄, 그나마 고통을 잊게 해준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때도 우울증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저도 더 이상 우울증에서 탈출하고자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 방법 등 여러가지 각종 사이트에 살고싶다는 의지로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한 명언을 발견했는데 "손이 타 버릴듯 뜨거울 지라도 잡고 싶은 태양이 있다면 놓지마라."라는 명언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운동을 좋아했기 때문에 경찰이라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 명언을 보고 한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우울증,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아이가 지금은 고등학생이되어 입시를 준비하고 경찰을 꿈꾸고 있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노래를 들으니 꿈을 꼭 이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자랑스럽고 떳떳한 대한민국 경찰이 되겠습니다.
@douri234522 жыл бұрын
꼭 나쁜놈들 집어 넣길 바라요 홧팅
@에버그린-u7s3 сағат бұрын
댓글보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년전인데 꿈을 이루셨는지?? 아들이 경찰이라 더 응원하고 싶네요
@flschoi24694 жыл бұрын
넘 슬프네요 우리인생 어려움도 많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즐거울때도 넘 많아요 그래서 살아볼 가치가 훨씬 큰것 아닐까요
@Lovely_H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시원시원하네요. 노라조 오빠들과는 또 다른 매력있는 곡이 되었어요.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teang-world4 жыл бұрын
이거만큼 남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는 없죠.. 진짜 형으로써 제 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다담은 노래인거 같아요 ㅠㅠ 진짜 다들 이거듣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윤경박-r2m Жыл бұрын
40대 친구분의 댓글을 읽고 이노래를 들으면서 너무 슬퍼서 눈물을 한참 흘렸습니다…. 정말 잘 버티고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당신은 이세상에 온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보석입니다… 부디 지금까지 잘해오신것처럼 열심히 자신을 아끼고 귀중히 여기시면서 살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멋진 분이고 훌륭한 분이니까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최수은-k2j4 жыл бұрын
왜 슬픈 줄 몰랐는데 누워서 가사 따라 부르니까 눈물이 흘렀다
@yongpak40864 жыл бұрын
저 노라조의 형 듣고 미국에서 살면서 힘들고 지칠때 진짜 큰 위로 받았어요. 진짜 울고 웃고 지금 40이 넘어서도 듣고 있네요. 이곡은 명곡.
@알레스카의별4 жыл бұрын
따라 부른사람중에 갑이다 본인 노래라고 해도 믿을듯 몇번째 듣고있는지..
@maroo76495 ай бұрын
정말 .. 이야기하듯이 감정이 전달되는것같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에 위로를 받는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아키-z1w4 жыл бұрын
지세희씨, 보이스 코리아 때 그리고 히든싱어 이은미 누님편에서 뵙고 오랜만인거 같은데 정말 반갑네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봄의꽃잎4 жыл бұрын
모지... 이렇게 노래 잘부르는 분이 있는지 몰랐네요 한눈에 반하네요 요즘 힘들었는데 힘내겠습니다
@취엔쯔스위4 жыл бұрын
첫소절부터 눈물이 나더니 마지막까지 멈추질 않네요. 암 투병 중인 제 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건강만큼은 자신있어 하던 본인이 아프니.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아직은 죽고 싶지 않다고 하는... 가사엔 "울어라"하지만 전"웃어라" 로 바꿔 불러주고 싶네요.저는 아플때 엄청 웃는 일만 해서 지금 많이 건강해져서.. 긍정의 힘이 중요한거 같아요.
@강현성-c9l4 жыл бұрын
동생분의 쾌유를 빕니다~~🙏🙏🙏
@djeuudrzreusr62404 жыл бұрын
구라ㄴㄴ
@알프레드-k7q5 жыл бұрын
대박이네... 이분 노래 오래하신분같네 와...목소리 진국이시넹 요즘 들어 들을거없는 찰라였는데 진주를 발견한것같네요
@Jkh202014 жыл бұрын
장혜진아입니까?
@barriertv62414 жыл бұрын
보이스코리아 1에 나왔었고 하필 상대가 손승연이어서 탈락하신 분입니다 ㅠㅠㅠ 손승연이랑 지세희가 같이 부른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는 보이스코리아 전설중에 하나죠...
@youngjung19674 жыл бұрын
@@barriertv6241 간결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강경-m9p4 жыл бұрын
보이스코리아 top4 출신
@나랑드-k6l4 жыл бұрын
찰나
@빛나는것은한석원쌤머4 жыл бұрын
제가 개인적으로 하이톤 소리의 노래를 좋아하지않고 잔잔하고 묵직한 포근한 목소리를 좋아해서 여가수는 물론 남가수도 많이 골라 듣는데...음색 정말 맘에드네요ㅠㅠ
@cylee89894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동생이 떠난지 3년이 다되어가도 그렇게 되기전에 내가 더 잘해줄걸 아껴줄걸 사랑해줄걸 하는 생각에 지금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노래 가사처럼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해줬다면 그렇게 되진 않았을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집니다. 모든분들이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늘 건강하세요 지세희 가수님!
@이자빈-r4k3 жыл бұрын
동생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주세요. 힘내새요!
@박용수-j5c4 жыл бұрын
30대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내년이면 불혹인데 노래들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나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면서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내요 감사합니다
@고현욱-i1b4 жыл бұрын
잠들기전 항상 이노래듣고 자네요 새벽 1시든 3시든... 누군가에게 힘들다는 표현은못하는데 정말위로가되네요~~
@SmallHappinesses3 жыл бұрын
힘들개 부른는게 아닌 꽉차서 듣기 참 좋네요
@instantdeathporkribs3 жыл бұрын
4년 전 군 간부였던 저는 군대에서 크나큰 실패를 겪었습니다. 이미 결단이 난 일이었지만.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 고집을 피웠고 결국 많은 친구들이 절 떠나갔네요. 그게 너무 괴로워 지금까지 많은 날을 그거에 묶여 방황하고만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남아있는 친구들도 있었네요.. 다시 힘을 내야지 싶은 와중에 이 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전 이제 소방관 시험을 준비합니다. 아직 남아있던 친구들이, 제 가족들이 나눠준 사랑을 이젠 다시 돌려주고 싶어요. 군복을 입고 봉사했지만, 이젠 소방관 제복을 입고 다시금 더 시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힘들고 너무 괴로웠는데... 오늘 이 노래 듣고 훌훌 털어버리네요. 저, 다시금 힘 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agiris9086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다람쥐-m5c4 жыл бұрын
지세희님 이예준님 두분이서 부른 사랑한번쯤은 이 곡 무진장좋아요
@davidyu67743 жыл бұрын
넌 멋진 놈이야..... 이런 말 들을 일 없는 각박한 세상에서 자존감 떨어지고 잊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운칠기삼-x5f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직장인 30년차 빚2억지고 한달 180씩 8년 신용회복중 2회차 남았습니다 투쟙쓰리쟙 하면서 너무힘들때 많았지만 두아이에 아빠이자 한여자의 남편 으로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감히 외람되지만 하면안되는게 없습니다 혹시라도 지금 힘드신다고 주저하지 마세요 다들 힘내시고 이겨냅시다 인생선배님 후배님 모두 화이팅 하세요^^
@조형진-g5o2 жыл бұрын
나이 30....빚만 5억..... 전부 도박빚 입니다.....정신 차리고 싶은데 안되네요.... 안하고싶은데.... 갚을 돈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해결하려고 하곤합니다.... 언제까지 이 삶이 계속될지 모르겠네요.... 끝날지는 할런지....제 상황에 이런 노래를 들으니 힘이 나네요.....나중에 10년 20년 후에는 지금 제 상황을 생각하면서 웃을날이 오겟죠....? 우기님도 화이팅하시고요.....가족들과 좋은추억 좋은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현준진-p4f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지나고 보니 예전의 힘들고 어려운상황도 다 추억이 되네요 지금힘든 상황도 미래에는 추억으로 되새김질 되겠지요..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다들 힘내보아요
@수연-z7l5z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시원시원 하세요 멋지시다....👍
@hgy777503 жыл бұрын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진 공시준비생 입니다. 국립외교원 시험 합격하고 나서 다시 이 노래를 들을 때가 오면 좋겠네요 🥲
@남향-m5j3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야옹-f6m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김태중-q3c3 жыл бұрын
체육교사임용삼수하고붙엇어요 다시들을때가잇을꺼에요 저는학생들한테한번씩들려줍니다ㅎㅎ
@박진영-e4v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꼭 그 날 올껍니다!
@beadyeyeforever30363 жыл бұрын
ㅎㅇㅌ
@nearanddear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엄청 이뻐지셨는데 노래 잘하시는건 여전하시네요ㄷㄷㄷㄷㄷㄷ 그냥 아는 노래였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참 따뜻하고 힘이되는 노래였네요 ㅠㅠㅠ
@최라이-x7b4 жыл бұрын
고통은 순간이며 순간은 추억이고 추억은 영원하다 다들기억하고 화이팅합시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lliliii97644 жыл бұрын
고통은 영원하네요
@오성일-u5c4 жыл бұрын
고통=순간 순간=추억 추억=영원 고통=영원 ?????
@banding11184 жыл бұрын
상처는 아물지만 마음의 상처는 아물지 않고 암세포가 되어 날 평생 괴롭힌다..
@PARKCHANGMIN794 жыл бұрын
고통은 영원ㅜㅜ
@enjoylife63084 жыл бұрын
고통 따위가 어떻게 순간일 수가 있습니까 삶은 고해라는 말이 있잖아요 고통 속에 작은 구원이 존재하는거죠 10에 하나라도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그 사람은 정말 복 받은겁니다 저 같은 것도 하루살이처럼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는데 여러분들은 더 밝게 사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junjun1981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듣는 노래... 정말 최고네요.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뭥-w9x4 жыл бұрын
남자지만 요즘 너무 힘들어서 심적으로도 힘들고 곁에 사람들에게는 제 고민 걱정 근심을 덜어주기 싫어서 누구에게도 말않고 혼자 싸메면서 앓고 있는데...이 노래 들으니 그나마 조금은 힐링이 되네요... 진짜..사람이 힘드니까 심적으로도 힘드니까 안타까운 선택으로 가신분들에게 어떤 생각이 드냐면...안타깝다라는 생각도 드는데..곧 그 생각 편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모르게..그런 생각때마다 아 왜이러냐 이럼 안되지 잠깐 힘네서 좀더 힘네서 살아야지 하고 정신줄 잡고 견디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힘들고 힘드신분들 꼭 같이 힘냈으면 좋겠네요 연말인 지나고 다가오는 해에서는 부디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aegis720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그 마음 놓치지마시고 포기하지마시고 꼭 좋은사람 행복한 사람되시길!😊
@이예-u6h4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초기가 남들이 안좋은생각을 할때 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거래요ㅠㅠ 힘들다고 힘내야지 버티지만 마시고 꼭 휴식 취하시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하세요ㅎㅎ
@초행길-v3j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가서 처럼 뭠마님은 멋진 사람 입니다. 누구나 내가 처한 상황이 가장 힘듭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 상황을 이겨 낼 수 있고요..그러니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kt-mg8qq4 жыл бұрын
@@doong_A 우연히 좋은조언 잘보고 갑니다~
@kt-mg8qq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돈보다 힘든게 심적인건데, 82년생 김지영 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하고싶은거 다해~!(우리딸, 우리아들) 속상해하지말고 심적피해주는사람에게 하고싶은말 다하면 속시원해질겁니다. 그게 누구든간요~ 물론 법테두리안에서 말만 시원하게 하십시오~
@비타민-y9z4 жыл бұрын
우와~~~우연히 들은 노래 쩐다 목소리도 잘듣고 갑니다 짱입니다
@고씨청년4 жыл бұрын
저는 19살이지만 부정교합이 심해서 어릴때부터 많은 치료 수술을 받았고 올해 11월에 양악수술을 하고 내년에 대학을 가야하는데 그 비용만 해도 1억에 가까운데,, 너무 부모님한테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제가 이렇게만 태어나지 않았어도,, 그렇지만 형이 곁에서 말해줬죠. 죄송해 하지마라 너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고 부모님은 널 위한 투자를 하는거라고 그렇게 절 달래주었고 지금은 힘내며 버티며 살아갑니다
@티토-o5x4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러번 듣고 또 듣게 됩니다 반복기능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드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livedfognis3 жыл бұрын
PC면 영상 우클릭 반복재생 클릭으로 가능합니다.
@noodle09024 жыл бұрын
34살인데 그냥 가사 들으면서 눈물이 한방울이...옆에 아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네요 하 힘나네
@TV-oc9vi3 жыл бұрын
나혼자 슬프고 나혼자 힘들다 생각했는데 여기 계신분들 나 처럼 모두 힘드신 분들 이네요! 전 하늘 쳐다보며 이 노래 듣다가 댓글 적습니다. 다같이 힘내보아요! 자살 생각 까지 하다 이노래 에 위로를 하며 참고 이겨내고 있는 대한민국 40대 가장입니다.
@ksbaramo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사는데 평탄한 길만 있다면 재미 하나도 없겧지요 저는 20에 원양어선을 승선했고 그후5년뒤엔 억제할수 없을만큼의 돈도 벌었지요 인생의굴곡은 그곳부터 였습니다 사업실패.. 모르던 사업을 하려던 나는 곤두박질치며내려갔고 회사생활해가며 월급은 손에 쥐어보지도 못하고 다나갔죠 작업복과 새 안전화가 명절때 집에 갈때 입는 외출북이었고 동생ㅈ들이 입다 신다버린 팬티와 양말을 궤어가며 그렇게 10여년동안 버티고 버티었지요 지금은살만 합니다 결혼도 했고 사치로 여겼던 여행도하고 있으니 말이죠 죽고 싶을만큼 힘드시죠 버티세요 그리고 툭툭털고 일어나 앞으로 한발자국씩 힘차게 내딛는겁니딘 인생은 늘 내리막막 있는게아닙니다 반듯이 올라가게만 되어있거든여 버티다보면
@user-en4ev7go2u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이 또르르... 외국인 학생들한테 문법 겹치는 부분 있어서 들려주려고 찾다가 그 친구들 마음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네요.
@홍성찬-q7n2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듣다가 눈물 고였네요 뭔가 감정을 건드리는 목소리와 감정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 과 위로 받고갑니다. 자주 들을러올게요
하....노래들으며 댓글을 읽어보는데 목이 잠기고 눈물이 흐르네요... 각자 다 힘든 삶을 살고 계시겠지만 조금만 조금만 더 힘내서 일어나봅시다 대한민국의 영웅인 국민들이여 화이팅!!!!!!!!!!!!!
@김민효-u1b10 ай бұрын
누나 보고 싶네 꼬마일때 내 첫사랑은 누나였는데 근대 머지않아 세상은 그러면 안돼 깨우쳐줬지 누난 내가 맞고 들어올땐 형이었고 슬플땐 엄마였고 외로울땐 친구였지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흘러 둘다 중년이 된 지금 우린 어쩌다 멀디먼 사이가 되버렸을까 눈물이 나네 . . . . 누나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감정의 벽에 갇혀서 직접 만날 용기도 전화할 용기도 없네 그냥 누나가 볼일없는 여기서 얘기하네.... 누나 늘 행복해 건강하고 .....
@오리-m3u1z2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울리는 노래들의 댓글 공통점은 이 노래로 치유받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된다는 점. 비록 커버곡이지만 충분히 공감하고 감동받았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죠.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