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노골적으로 한 기술만 써재끼는데 그게 또 게임메이킹이 되는걸 보는 순간 현타가 오죠.
@yesyes70688 ай бұрын
가드“만” 하면 안되게 만들어야 했는데 아예 가드를 버리게 만들었음. 가드를 버려도 운만 좋으면 상대를 이길수 있다는게 불합리하게 느껴짐. 히트 시스템 자체를 너프 시켜야할듯. 히트 스매쉬, 히트 가뎀, 피회복 전부 리스크에 비해 너무 성능이 좋음
@arlpo9 ай бұрын
어그레시브한 방향성이나 히트시스템보다는 몇몇 도를 넘은 기술들이 심리전의 영역을 씹어먹는 성능인걸 방치한게 큰 문제라 생각함
@Tko_Seven9 ай бұрын
좋은말로 어그레시브고, 반남코가 쉽게만들어서 많이 팔아먹으려고 개판으로 만듬. 아쿠마로 시작해서 돈에 맛들이고 아주 러시안룰렛처럼 그냥 누르다보면 둘중에하나 뒤지는 형식.
@gogogo5879 ай бұрын
돌이키기엔 이미 다 빠져나가서 늦었음
@bludika9 ай бұрын
네...너무 그냥 찍기 해라 하는 상황이 많아서, 겜하다가 그냥 지쳐서 빨리 끄는거 같에요, 저같은 20년 철찌인데
@user-dy8sd1uz9y9 ай бұрын
@@bludika 찍지도 못하는 기술들이 굉장히 많죠 현재 8은
@bludika9 ай бұрын
@@user-dy8sd1uz9y 네 그것도 ㅠ.ㅠ
@고니_TV9 ай бұрын
철권3 때부터 철권 계속해온 사람으로서 이번 철권8은 보는 재미는 좋지만 당했을 때 화나는 건 역대급이라는...
@준빵캘리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히트까지 발동되서 계속 처맞으면 현타옴 ㅋㅋ
@jhpjhun5 ай бұрын
철권 자주 하지는 않지만 4때부터 꾸준히 해왔고 7에서는 텍프도 찍었는데 (위에서 2번째 계급) 8은 보는 재미가 없어 밸런스 패치 되고 재미있어지면 사야지… 하고 가만히 있다가 지금와서도 재미없어 보여 안 사고 있습니다. 가드 데미지 그런 거 다 이해 하는데 솔직히 지금의 철권 시스템에 비해 피통이 너무 작은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번 잘못 몰리면 10-15초만에 아무것도 못 하고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버리니 이지선다 한번 잘 찍어 게임이 끝나는데 그게 재미있을 리가 없죠. 피가 최소한 1.3배 정도 증가해야 히트 다 쓰고 나서도 피말리는 막판 플레이가 생길텐데 걍 아몰랑 이지선다 메타가 강한 게임이라 잘 막고 잘 때리기보다 무조건 질러보는게 훨씬 이득이 되는 시스템
@지나가던사람-y7h9 ай бұрын
이전 까진 강한 기술에 그에 따른 디메리트나 파훼법 등을 꼭 넣어 놔서 다음에 이렇게 해야지가 되었는데 지금은 강한기술이 약점도 없는 경우가 생기니 문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격겜에서 가장 배척되어야 할 개념이 불합리 함 이라 생각하는데 단점없는 사기 기술은 상대에게 이 불합리함을 강요하게 되어서 욕을 먹는것 같습니다
@injunjo47949 ай бұрын
분명 막히면 큰 반격을 맞아서 함부로 지를 수 없게끔 설계했는데, 갑자기 개같이 횡 아님 못피하는 홈플러스나 찍는 거 말고는 막을 방법없는 드체트, 우종이나 피하지 못하면 무조건 손해고 피해도 반드시 이득으로 연결시키기 어려운 아주세나나...
@무야-j7i6 ай бұрын
고우키 네간 리로이가 시작이였음
@Jk_ScarecroW9 ай бұрын
가뎀이랑 히트 시스템은 되게 재밌고 좋은 기믹이라 보는데 몇몇 캐릭터들의 미친 성능이랑 합쳐지니까 상대방 입장에선 뭘 할수가 없음..막자니 피는 점점 깎이면서 벽으로 몰리지 내밀자니 잡기나 파크, 카운터기에 게임 터지지.. 최우선적으로 미친 기술들 너프가 시급한 것 같음.
@Dongle-Lee9 ай бұрын
솔직히 시스템자체는 좋다보는데 그시스템이랑 같이들어온 ㅈ사기 기술들이 문제임
@gymrat896579 ай бұрын
특히 회복관련이 너무 개에바임. 누구는 피 한방에 차는 기술있고 누구는 천천히채워야하고
@zeppelicaesar60899 ай бұрын
아수세나 공참니 빅터 홈플러스 드라 우종 드체트 이지 이런 것들이 문제였음
@gogogo5879 ай бұрын
준 히트 스매시 상황에 따라 피 절반 가까이 차는거보고 의욕 떨어지더라
@gunl25349 ай бұрын
더 문제인건 형평성이 없게 터무니없이 강약의 편차가 있다는거..
@망고-j5j9 ай бұрын
다른애들은 이겨야한다 이러고있을때 공참니 익스프레스 드체트 딸깍으로 이기니 문제임
@기원초9 ай бұрын
제일 수정해야 한다고 느끼는 두가지 1. 노딜 상단파크 인게이져 2.콤보 너무 많이 넣어서 벽으로 데려가는 스핀콤보
@thl6165Ай бұрын
카리햄..
@글쎄요-l9u9 ай бұрын
ㅈㄴ동감함 예전에 주황단도 못찍던 내가 상대방의 패턴을 분석하기보단 내 패턴만 궁리하고 패턴으로 이득기만 쓰고 턴 뺏길거 같으면 히트쓰고 무한 압박만하면 의자단 까지 무난하게 찍게됨. 예전에는 짜게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개고수였는데. 이젠 걍 턴 안주고 압박하는게 더 이기기 쉬워짐..
@조창제-p8d7 ай бұрын
철권을 모르던 주변 지인들도 철권8은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저 또한 밋밋하던7 보던 것보다 8이 더 보는 재미가 있기는 한데 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무릎의 발언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
@무명-i3m9 ай бұрын
아주세나 공참각만 맞다가 지는걸 직접 당하고나니 충분히 나올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mars9991n8 ай бұрын
게임이 공격적이다 방어적이다가 문제가 아니고 게임의 재미는 기술들 간의 밸런스가 최고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함 상단 공격은 빠르지만 딜레이가 적은 대신 앉아서 피해지고 중단은 앉아서 못피하고 반드시 서서 막아야 하지만 시동이 상단에비해 느리고 가드당하면 딜레이가 발생하고 이런게 기본 규칙인데 규칙 따윈 모르겠고 남발하면 이기는 기술이 등장하면 겜 자체가 터지는거임
@AA-u9v9 ай бұрын
게임의 시스템적인 변화는 어찌되었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판이 점점 작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니까요 결과적으로 좋지 않게 작용할지라도요 다만 공격 위주의 플레이가 중점이 된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강한 기술들의 조정과 수비 할때의 불합리함의 균형을 잘 맞춰야겠죠 어렵겠지만 해내주길 바랍니다
@9zack2679 ай бұрын
기존 유저들은 바뀐 방향성에 화가나고, 새로 유입된유저들은 내가하는공격이 무작정막히기만했던 과거에비해 뭔가 먹히니까 재미를 느끼는 그런거같습니다
@햅삐-t2r5 ай бұрын
그래봤자 둘다 떠남
@애정이-r8j2 ай бұрын
@@햅삐-t2r 7는 고수만 있었음 이 넘 저 놈 만 만나는 대련 겜
@휴식-f4n9 ай бұрын
게임의 공방 시스템을 공격적인 철권으로 바꿀거면 콤보도 간소화해서 뉴비유입 땡겨오고 전체적인 콤보 데미지를 줄이든가 피통을 늘려서 서로 쥐어팰 수 있게끔 해야하는데. 콤보 난이도랑 데미지는 그대로두고 공격적인 상황만 유리하게끔 바꾸니까 부작용이 씨게온거임. 한 대 맞고 반피다는 게임인데 공격적으로 해야하니까 너도 나도 죽창싸움만하니 깊이도 얕아지고 그렇다고 뉴비들이 비비자니 콤보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그게 힘듬.
@리밍보-s2g9 ай бұрын
그래서 에디 왼발을 줌? ㅋㅋ
@thunder-fe8mp5 ай бұрын
맞는말 격투게임이면 맞고 때리고가 가능해야하는데 한번 걸리면 피반이 날아가니 콤보 줄여야함 초보유입 맞는 결정적인게 콤보 영향이 제일 큼
@블랙록-f7k2 күн бұрын
철권3 태그1 4 5 까지만해봣지만 태그1에서 4갈때 이 과정 겪은거 같음
@에코-n4k9 ай бұрын
철권 개발자 이새기들은 전작부터 리로이 사태 겪었음에도 똑같은 전철 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sf19876 ай бұрын
그 리로이 내놓은 사람이 8 전반적인 개발 담당했을걸요?
@kamilia899 ай бұрын
내생각인데 어차피 철7이 저러한 간파와 짤짤이 소극적인싸움때문에 적극적인 방식이 필요하긴 했음 그래서 7막바지에 말도안되는 캐릭이 나온거긴함 그런데 7후반에 나왔던 특정캐릭이 너무나도 강한것은 문재가 심했음 오죽했으면 머레이픽만 대회에 나올 자격이 있는수준 유저빠지는건 당분간은 어쩔수없을거임 7을 몇년을 했는데 8의 이런시스템은 7을 오래하면 한사람일수록 불합리하게 느껴짐
@uraginionigiri9 ай бұрын
에초에 사람이 젤짜증냈던게 니가와플레이임. 보는사람도 재미도없고, 철권 옛날부터 고질병이였음. 소울칼리버같은게임은 니가와하다간 바로 링아웃당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9 ай бұрын
@@uraginionigiri 철권도 링아웃 만들면 해결되려나... 근데 애초에 무한맵이 근본인 겜이라
@swy87159 ай бұрын
그쵸 7도 그 몇캐릭 갖 나왔을때 너무 밸풍이라 대회때 죄다 그 캐릭만 들고나왔을때 최악이었죠ㅋㅋ이번 8도 어느정도 똑같은 상황이라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kamilia899 ай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안댐 링아웃 넣자마자 나락감 철권의 아이덴티티는 수싸움이랑 공콤임 4편에서 변화를 줬다가 지형높낮이랑 기타등등 때매 인기가 시들했음
@urii-229 күн бұрын
@@uraginionigiri난 그런 수비적인 플레이가 철권의 매력이라고 느껴져서 철권에 빠진건데 다른 격겜이랑은 다른 진득하고 잔잔한 수싸움이 좋았음
@webtoonschool9 ай бұрын
마지막의 무릎선수 글은 정말 지혜롭고 존경할만한 입장이 전부 모여있네요. '오래 플레이 해온 선수로서의 아쉬움'과 '많은 사람이 유입되면 좋겠다는 제작진의 입장'을 모두 담은듯.
@bearh0use919 ай бұрын
어그레시브한 시스템 자체는 좋고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그냥 이건 밸런스문제 기획자들 일해라..
@직박구리-p3g9 ай бұрын
뉴비가 유입되지않으면 망하는건 시간문제니까 게임방향성 바꾼건 잘한건데 문제는 그에 맞는 운영을 하지 못하고있을뿐...
@kdwlq5709 ай бұрын
0:44 사실 저 게임에서 싱가는 초보들에게나 먹히는거라 실제 대인전에서 탑티어 국가는 브라질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nibell61829 ай бұрын
어그레시브를 강조하고싶었으면 모든 캐릭이 그렇게 할수있게 만들었어야하는데 그게 되냐고 격투게임에서 오피캐릭은 어쩔수없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 격차가 너무 극심하게 갈린다는게 문제임
@박준혁-q7u6l9 ай бұрын
뭔소리지 격차가 너무심하다니 ㅋㅋ 다 줫사기캐릭들이라 ㅈ같은건데
@_Nightmare_889 ай бұрын
@@박준혁-q7u6l 너 철권8 해보지도 않았지? 스티브 자피나가 줫사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까막9 ай бұрын
@@박준혁-q7u6l혹시 당신의 캐릭터가 드 아 빅 중 하나인가요?
@박준혁-q7u6l9 ай бұрын
@@새까막 뭔 개소리지? 아드빅만큼 좋은캐릭 널리고 널렸는데 화랑 라스 드라함
@새까막9 ай бұрын
@@박준혁-q7u6l 드평
@펭귄하기9 ай бұрын
하지만 변화없는 게임은 고이기만 할뿐 방향성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에휴-h7g9 ай бұрын
아주세나 공참각은 진짜 왜 너프 안한 건지 의문이긴해 ㅋㅋㅋ
@nibell61829 ай бұрын
너프한게 지금 그 모양인거임
@양인석-z4x9 ай бұрын
2단너프하긴함 근데 그래도 잣같음 ㅋㅋ
@리밍보-s2g9 ай бұрын
눈가리고 아웅을 두번이나 함 ㅋㅋㅋㅋㅋ 미친
@alwaysawake94359 ай бұрын
시발 1타도 상단으로 만들어 버려야함
@TheMaxsaint9 ай бұрын
걍 기술 자체를 없애는게 맞을듯
@CSWIM9 ай бұрын
잭 같은 뚱캐들은 기본적으로 횡신 횡보가 후져서 기본적으로 앞뒤 무빙으로 거리재고 리치를 활용해 공격하는게 기본이었음. 근데 백대쉬 칼질당하고 어그레시브 도입되면서 연속된 압박에 할수있는건 50:50찍어서 막거나 파크지르는 정도 밖에 없음. 철권에 이해도가 생긴다 볼수 있는 파 보단계쯤부터는 뚱캐고를 이유가 뵬로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초보단계인 의자단까지는 7에서도 기술날먹 죽창이 늘상 가능했음. 그리고 7에서 한가락 하던사람이 8하면 8늅 유입된사람하고 차이가 날것이기에 결국 늅들은 대다수 빨 의에서 정체될것이고 초기동접 주는건 너무 예상할 수 있는 문제였음.. 어그레시브 도입한건 좋다 생각하지만 기술간의 밸런스와 무빙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 어느정도 보장되지 않는다면 예전 텍오 텍프 왔다갔다하지만 프로에는 안되던 고수들이 죽창꼽는일은 많아 질것이고 결국 몇몇 흥행이 보장되는 선수 제외하면 프로팀 유지나 씬 확장에는 전혀 도움 안될듯. 프로라고 기대하고 응원하지만 맨날 죽창 맞을 테니까..
@jsO5I99 ай бұрын
파훼라는 개념을 잊어버린 무지성 죽창 게임으로 만드는 몇몇 캐릭터들이 문제지 많이 내미는거 자체는 별 문제가 없는데 상대를 강제로 골렘으로 만드는 쓰레기 같은 기술들이 게임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함
@Jayon.P8 ай бұрын
철8 재미없다 한표 추가요. 이건 밸런스 문제가 아님. 어그레시브 중심으로 가겠다고 공격능력을 다 강화시켰는데 결과적으로 어떻게 됐냐면 긴장감속에 공격 방어가 오고가는게 아니라 그냥 정해진 순서대로 성능좋은 기술패턴 입력하다보면 게임 끝나있음. 이게 졌다고 열받아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샤오유 유저인데 씹상향먹었고 처음에 그래서 신나게 패턴 연습했음. 근데 하다보니 이겨도 재미가 없는거야. 원인이 뭘까 생각해보니 내가 때릴까 맞을까 긴장되는 격투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정해진 순서대로 버튼을 누르다보면 끝나있는 게임을 하는 느낌. 좀 과장하면 리듬게임이랄까?
@ndd23328 ай бұрын
그래서 계급이?
@y30968 ай бұрын
@@ndd2332할 말 없으니 '계급' 시전
@그림던9 ай бұрын
일단 가장큰 문제는 게임 전체 기조를 공격성으로 잡은게 문제.. 공격성이라는 틀 안에 모든 캐릭터를 다 넣다보니 기존 캐릭터들이 개성을 잃어버림 예시 스티브는 방어를 하면서 카운터를 노리는 캐릭터였는데 억지로 공격을 해야됨 자피나는 백대쉬와 긴 리치를 이용한 갉아 먹기에 능한 캐릭이었는데 억지로 공격을 해야됨 아수세나는 트레일러에서 스타일리쉬한 회피기 횡 이동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캐릭터로 소개되었지만 그냥 스팩빨로 겜하는 전작 리디아 만도 못한 매력을 가진 캐릭이 되어버림 두번째는 기존캐릭터보다 매력이 훨씬 떨어지는 신캐들 아머킹, 미겔, 레이우롱, 니건, 머독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더 매력적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재밌는건 레이나인데 여고생풍신, 보이쉬한 예쁜외모, 검스등등 초반 픽률이 엄청났었는데 높은 난이도와 난이도를 만족시킬만큼 연습을해도 사기캐들 딸깍질에 처참하게 발리니 걍 픽률이 곤두박질침 ㅎㅎ
@darkkjw9 ай бұрын
근본 아스카 유저인데 죽을 지경임 ㅋㅋㅋ 캐릭터 근본이 방어적 캐릭터이고 방어+반격이라는 컨셉이라 선공 스킬들 자체는 나사하나씩 빠져있는데 억지로 어그레시브 룰에 집어 넣어놓으니 할 수 있는게 없어졌음 ㅋㅋ 그래서 파랑단 까지만 찍고 아수세나 연습중 ㅋㅋㅋ 아스카 살릴려면 최소한 반격기만이라도 재반격 되도 되니까 7 스펙으로 돌려줬으면...
@sooseokoh34965 ай бұрын
보는맛이 더생긴것에 동의를 못하겠는데 .. 철권7은 대회보면 진짜 진이 다 빠질정도로 치열한 심리와 한수 싸움이라서 엄청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8은 너무 난장판인 느낌.. 조마조마한 느낌이 없음
@flowolf-mu77709 ай бұрын
니가와는 솔직히 진짜 재미없지만 그렇다고 무지성에 가까운 사기기술과 하트시스템은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라운드 시작시 히트게이지가 풀이 아니라 반만 채워주고 공격하면 차고 니가와하면 내려가게라든지) 개발사가 중재를 잘해야 할 듯합니다.
@강상호-t8e9 ай бұрын
무지성에 가까운 사기기술이 하향되는건 동의 하는데, 히트는 왜 건드려야 하죠? 똑같이 10초 지속, 키면은 가뎀추가, 히트 스매쉬 사용가능. 님 말대로 건드려서 나온다면 히트 차기도 전에 게임 끝날 가능성이 생기는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렇게 되면 전작과 뭔 차이가 있죠?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김신우-e8j9 ай бұрын
@@강상호-t8e 히트시스템엔 문제가 없는데 히트 강화 기술들이 문제가 ㅈㄴ 많음 ㅋㅋㅋㅋ 빈부격차가 너무심함 레아도 문제고 파크 인게이저도 문제임 ㅇㅇ
@woong50379 ай бұрын
히트 강화기술이 문제임 샤오유가 제일 심함 그냥 @@강상호-t8e
@헬펜마이어9 ай бұрын
@@강상호-t8e히트 상태에서 쓰는 기술이 다르잖음. 전혀 공평하지 않음. 막말로 샤오는 히트 지속 시간 남들 반만 줘도 충분함. 그게 싫으면 히트 기술을 너프하던지.
@김태현-h5h9r9 ай бұрын
카즈야가 히트 강화 몇번 쓰지도 못하고 끝남 진짜 조루임
@pray4skylark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방어에게도 어드벤티지를 주는거라면 스파3때 나왔던 저스트 가드 같은거로 가드 데미지를 상쇄하거나 특정 기술을 패링 할수 있게 하면 무지성 공격이 억제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tekkyun49 ай бұрын
그래서 막고만 있지말고 반격하면 다시 피 채울수가 있어요 한방에 죽는 순간이 있는데 반격 좀 하다보면 피 채워져서 살아남는 경우도 많아서 이거는 문제가 안된다 봅니다. 막고만 있다가 죽어야되는 기술들이 문제인거
@AI_NOIN_Music8 ай бұрын
패링 있는 케릭터들도 있긴하죠... 리스크 대비 리턴이 작아서 문제지...
@은찬-j7o9 ай бұрын
결과적으론 어그래시브가 뉴비 친화적인 시스템도 아니였음. 뉴비는 더 쳐맞기만하다가 끝나는것같던데... 걍 준고인물이 프로급한테 비벼볼수 있는 시스템임.. 히트인게이져나 히트대쉬 그리고 일부 공참각후 거의 무조건적인 중하단 찍어야하는 상황이 너무 많은게 게임의 가장 큰 문제인것같음. 철권스킨입힌 가위바위보 게임이랄까.. 기존작에서도 이지선다 상황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그를 위해서 엄청난 심리적 작업이 필요했었음. 이런 작업이 없어지다보니 단순하게 이지선다로 돌아가는 경우가 빈번하고, 불합리함을 넘어서 불쾌한 느낌을 주기도함. 어느정도 알거 다 아는 사람이 프로급한테 비벼 볼수 있는게 오히려 더 문제라고 생각함. 실력차 나면 잘하는사람이 이기는게 잘만든 게임이라 생각함. 다시 한번 더 강조하는데 뉴비들은 이 시스템의 수혜자가 아님 뉴비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기술 스팩을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너무 어렵다는 것에 있음. 게임 시스템을 건들이기 보단, 직관성을 높히는 방향으로 갔으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냈을것 같음. 예를들면 숙여서 피할수 있는 상단기술의 가드 사운드에 차별을 두던가, 가드시 이득에 따라 +1~2, +3~5, +5~그이상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전용 가드 모션이나 사운드를 줘야 했다고 생각함.
ㅈㄴ막아도 손해볼 게 없으니까 서로 공격만 줫나 하다 끝남 유희왕처럼 턴제 게임이 돼 버린 ㅋㅋ
@DanzPark9 ай бұрын
뭔가 저도 격투게임인데 턴제느낌난다 느꼈는데 역시나 다 똑같은 생각이였군요..
@skyseoul46349 ай бұрын
7도 턴제 게임이긴 했으나 턴을 넘기거나 유지 하는 과정에서 심리전이 가능은 했습니다.(기캐릭 같은애는 제외), 그런데 철8은 아예 시스템적으로 심리전을 무력화 시키고 게다가 거기에 사기 캐릭터까지 들어가닌까 더 문제라고 보네요. 개발자들은 그 캐릭터 밸런스를 맞추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어찌 될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alwaysawake94359 ай бұрын
먼저 질러서 성공한놈이 그 라운드 이김 ㅋㅋ
@uraginionigiri9 ай бұрын
요새 상위랭커들 싸움보면 그렇지도않음. 거의 7처럼함
@계정-r2e9 ай бұрын
@@uraginionigiri그니까 그 7처럼 하는 상위랭커들도 무지성 뉴비 막지르기를 막아도 이득보는거없이 죽는일이 생긴다는거 아님?
@kiyjy78 ай бұрын
애초에 격투게임 자체가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게임이라 어떤 식으로 나오든 모두를 만족시키는 건 사실상 불가능...
@kankuma4708 ай бұрын
신규유입을 원하면 철권브라더스 같은 거 만들어서 기존의 1ㄷ1 매칭은 유지하되 현실처럼 난입 같은 다수배틀등 진검승부 뿐 아니라 라이트한 느낌의 매칭과 2ㄷ2 태그매치등 매치의 다양성에 스매시브라더스 처럼 각종 인기게임 캐릭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콜라보해서 정통적인 1ㄷ1 대회는 콜라보 사용금지지만 이벤트 매치등 캐주얼 하게 놀때 자유롭게 쓰고 콜라보 캐릭터에 대항하도록 기존캐에게 특수한 아이템이나 콜라보 템등을 끼워 일반적인 격겜이 아닌 파티게임적인 성향을 높여 스트리머도 가볍게 즐기며 때론 기존 철권처럼 실력싸움으로 즐기는 등 게임을 다각화 했다면
@lim9432-b3b9 ай бұрын
본인실력인거죠 다 똑같은 조건인데 혼자만 뒤쳐지고 있는걸 보면 같은소속사 로하이 인페 샤넬도 다 상위권인데 혼자만 매번 광탈인건 그냥 공격적인 시스템에 적응 못하는 변명뿐입니다 프로는 실력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준빵캘리8 ай бұрын
그럴수도 있겠네요.
@구독자없음-l4r8 ай бұрын
제이크 얘기인줄
@Ruby-hp3xq9 ай бұрын
어그레시브에 제약을 걸거나 방어의 리턴값을 좀 더 손볼 필요는 있는듯 스파6의 드라이브 게이지 풀소모시 주어지는 리스크같은 시스템이 필요해보임
@시티엘6 ай бұрын
⁰
@oennjchevvjlas24085 ай бұрын
철권 개발자는 카트라이더를 본받아야됨. 실력, 피지컬만으로 승부보는 찐 고인물들 판인 스피드전, 처음하는 사람도 재밌게 즐길수있는 아이템전 이 나뉘어져있어서 진입장벽을 없애버렸지...철권 8은 선택지를 하나밖에 두지않아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이름성-o9o7 ай бұрын
일단 스파5의 성공이 컷고, E스포츠가 팬들을 유입하는 효과를 보고 있기에 새로운 개발진이 공격중심과 대역전극 요소를 넣을 동기는 충분해 보였음. 시리즈가 너무 고인것도 있고. 다만 이러다보니 소위 '스타 플레이어가(천상계 고수)'가 나오기 힘든 환경이 되었는데, 장단을 비교하는 실험적 시리즈가 도리듯
@mapleman50708 ай бұрын
무릎이 얼마나 재미없으면 그런 말까지 했을까 무릎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마법중년김럭스9 ай бұрын
시리즈 바뀔때마다 최강자들은 바뀌었었음. 시스템에 가장 잘 맞는 선수가 그 시리즈에서 수혜를 입는거고 , 철권7이 단일 넘버로 7년이란 시간이 흘렀음. 1~2년마다 새 작품 나왔던거 생각하면 몇배임. 솔직히 무릎이 최대 수혜자였다고 생각함.
@마법중년김럭스9 ай бұрын
@user-dy2wr1db9k ㄴㄴ 그건 절대 아님. 최고 수준 플레이어중 하나였는데 1인자였냐고 하면 그건 절대 아님. 다른건 모르겠고 적어도 공중파 택켄크레시 했던 철권 6시절부터 보면 헬프미, 레인, 홀맨...그리고 6br evo 우승했던 해설자 닌. 무릎이 최강자중 하나냐 하면 yes고 무릎이 절대지존이었냐고 하면 답은 절대 아니오임.
@아오유요8 ай бұрын
운빨망겜이라고 비하하는데 최근 3개대회에서 게임량 제일 많았던 세 선수가 우승함(joka, 치쿠린, raef) 이건 지금 당장 철권리더보드 들어가봐도 애네 셋이 다른 게이머들보다 판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특히 치쿠린은 대회내내 3대떡으로 다 갈아버림 도대체 뭐가 운빨찍기겜인지 모르겠음 걍 잘하는 사람들이 대회우승하고 있는데
@아오유요8 ай бұрын
그리고 주춤했던 아슬란도 3연속으로 3위권 입성하면서 폼 되찾았고 국내에선 울산이 무적포스 풍기고 있음 밸런스도 억까인게 철7보다 대회픽 엄청 다양해졌음 토너먼트 24강에 17개 캐릭터가 올라갔음
@아오유요8 ай бұрын
뭐든지 징징대는 건 쉬움 예를 들면 철권8 초반에 한국 철권프로들은 리리를 아스카, 리로이랑 묶어서 개똥캐로 평가했었음 근데 치쿠린만 리리를 1티어로 평가했고 결국 증명함 걍 선구안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증명하고 있는 게임임 당장 파키스탄에선 스티브 잡고 우승한 놈도 나왔는데 뭔 말이 더 필요함?
@지나가던사람-y7h8 ай бұрын
사실 다른 2d게임들은 원래 이런게 있었음. 불합리함을 느끼게 하는 상황을 만드는게 정말 게임 할 마음을 없애는 안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격투 게임에서 불합리함을 느끼게 하는 방법은 맞지않은 실력의 유저끼리 매칭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기술에 지나친 이점을 부여하는것 또한 있습니다. 이전 철권은 어쨌든 단점 한가지 씨은 있었습니다. 초풍은 상단이고 나락은 막히면 죽고 공참류 기술은 횡에 약했죠. 정말 좋아보이는 기술은 특정 자세에서만 나오거나 리치가 짧거나 하는 등 어쨌든 단점이란게 존재했었습니다. 근데 그런게 없는 개사기 기술이 많이 나오니 당하는 사람은 불합리를 느끼고 결국 짜증나는 겁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거나 상대가 내 허를 찌르는 심리전도 없이 무지성으로 강요하는 게임은 하는입당에서도 재미다 빨리 식고 당하는 입장에서는 현타만 올 뿐입니다.
@지나가던사람-y7h8 ай бұрын
철권은 어쨌든 대처법이 있었는데 대처법이 없는 기술이 나오니까 현타가 심하게 오는것 같아요
@kuro-km9rg5 ай бұрын
그러면 철권7은 완벽한게임이니 변화없이 그냥 내비둘까...? 롤도 업데이트를 왜하는대.... 변수를 만들어줘야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고 연습하지 로보트처럼 무릎 같은 플레이어만 영원히 우승하게 내비둬줄까- 울산처럼 또 잘 적응하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겨.... 무릎같은 플레이어들만 지금 징징대는거 같은 기분... 난 개인적으로 태그2보다 7이 별로였고 7보다 8이 낫던대.... 물론 8도 기술 몇몇캐릭은 진짜 뭐같은건 사실인대 밸런스가 중요한건 밸런스 문제지 시스템에는 유저가 맞춰가야지. 내 입맛에 안맞으니 바꿔줘 돌려줘 이러는 징징이는 되지말자.
@지나가던사람-y7h5 ай бұрын
@@kuro-km9rg 맞는말씀입니다. 근데 혹시 저도 밸런스에 대해서 말한거 아닌가요? 저도 완벽한 기술은 있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한 것 같아서요
@chm6466009 ай бұрын
솔찍히 첫번째 패치때 제대로 너프만 했어도 저정도 발언은 안나오지 않았을까 아무리 5월에 큰 대회가 있다고는 해도 지금 신규 유입들을 다 떨어뜨리면서 까지 기존 패치를 유지할 필요가 뭐가 있었을까 싶긴해요. 이미 유입 다 떨어뜨린 마당인데 5월에도 제대로 패치 안되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hwapo12249 ай бұрын
근데 방어 잘하다가 헛점 공격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공격적으로 하는게 타격감도 좋고 하지. 그래서 업데이트가 되면 그에 맞게 또 연습 하는거지 뭐
@kraama-s8y9 ай бұрын
무릎같은 프로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지만 나같은 뉴비입장에선 그냥 재밌음 ㅎ 콤보같은 거 안익혀도 이길 수 있어서 ㅋㅋ
@sdsda91629 ай бұрын
프로들 무릎 빼고 적응 다 잘만하던데 혼자 도태되서 저러는거지. 저러다 적응되면 실력이 문제라고 할거
@andbeow9 ай бұрын
무뇌 플레이
@bdfjsopbjfdop9 ай бұрын
@@sdsda9162 ㄹㅇ 무릎이고 뭐고 인간은 지가 유리하고 이득보는 환경에서는 아무리 불합리해도 먼저 나서지 않음 지가 불리하고 손해를 봐야만 나서지 ㅋㅋ
@db01498 ай бұрын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규유저 유입을 노리는것이죠. 기존 고수들의 입장은 불호지만 , 제작사측에선 고인물 게임이 돼는것이 매우 신경쓰였겠죠. 매출 , 시리즈의 롱런을 위한 변경점 인데~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온 입장에선 달갑지 않죠.;;
@ziaop95859 ай бұрын
사기 기술들이 문제지 공격위주의 체제 전환은 긍정적이라고 봄 기존에는 막고 때리고 막고 딜캐 막고 딜캐 무한 백대쉬 짤짤이 짤짤이 기존 철권은 ㅈ노잼임
@마법중년김럭스9 ай бұрын
철권8 밸런스 문제 있는거 맞지만, 이 말 공감함. 밸런스 잘맞는거랑 재밌는게임이냐 아니냐는 다른문제임. 철권 태그가 밸런스가 잘 맞아서 인기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SZzZ-pn5xs9 ай бұрын
하 근데 보다보니 관전도 7의 쫄깃함이 더 재밌는거 같아... 짤짤이 같지만 그 안에서 무수히 돌아가는 프로들의 심리와 지르기...
@user-wandererRed8 ай бұрын
@@SsSZzZ-pn5xs그건 알아야 보이니까 개발사 입장에선 몰라도 일단 눈이 즐거우라고 이렇게 만든거긴 함. 근데 하루종일 꼬메데스또랑 후까스랑 케흙만 반복되니까 그렇지
@SsSZzZ-pn5xs8 ай бұрын
@@user-wandererRed 영상이 화려해지고 공격적이라 처음에만 우와~ 했는데 강기술과 단조로운 플레이만 반복되니 결국 뉴비들도 찍먹만하고 떠나가는 현실이 되버렸네요 결국 뉴비와 고인물 두마리 토끼 다 놓친듯
@EGPE-b1r8 ай бұрын
처음 보면 이게 맞는데 어느 정도 파고 들면 8이 훨씬 노잼이라고 생각함 막 서로 공격 하는거 보면 처음에는 우와우와 했는데 실상은 쓰는 기술만 계속 쓰고 그런 사기 기술 안쓰면 대결이 성립 자체가 안되니 보는것도 하는것도 ㅈ노잼으로 변함
@ltebj30389 ай бұрын
7,8오면서 기존의 장점을 다 갖다버린 느낌입니다.지금까지도 6가 명작으로 불리우는 이유는,캐릭마다 각자의 장점이 있었고,내가 공격을 할지 수비를 할지 정할수 있었기 때문이죠.밸런스가 완전 잘맞진 않더라도 캐릭터가 매력이 있었어요. 횡신이라던가 이지선다라던가 하는 철권만의 매력도 6에선 상당히 잘 살아있었죠.하지만 7,8으로 오면서 횡신 플레이가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하더니.게임이 플레이어의 플레이스타일을 강제하려 하고있고. 플레이스타일이 강제되다보니,캐릭이 강제되죠. 애초에 매력이 있던 캐릭들을 다 삭제 시켜버렸는데, 그와중에 그 적은 캐릭터들도 강제 시키니까 쉽게 질립니다.그렇다고 공략하는 재미나 있냐고 하면,그것마저 사라졌어요. 그냥 흔하디 흔한 스트리트 파이터류 격투게임이 되고 만것이죠.자기들이 만든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지들 장점이 뭔지도 다 까먹고 '남들이 이렇게 만드니까'똑같이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지금 철권이 살아나는 방법은요,일단 8에 도입한 시스템들 많이 덜어내고.기존에 삭제시킨 캐릭터들 복구하면서,뉴비진입장벽을 낮추는 수단으로.콤보를 쉽게 만드는것,그리고 횡신플레이 상향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ccho18279 ай бұрын
별게 욕먹을 일이네. 죽창 메타가 초보자가 유리한 것도 아님. 죽창도 잘 찌르는 애가 이기는 거지. 옛날엔 모르면 맞아야지 였다면 지금 메타는 알아도 그냥 맞아가 된건데 .지금 철권 유저 수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 초보자가 많이 유입될거란 시스템을 넣었는데 유저수는 왜 반토막도 더 났을까? 재미없으니 유저들이 접는 게 팩트 아닌가?
@휴식-f4n9 ай бұрын
공감함 근데 죽창메타가 초보자 입장에서 훨씬 유리한건 맞음. 단적인예로 철권6에서 초보자가 고수를 이길 확률보다 8에서 이길 확률이 훨씬 높음. 6에선 실력차이 조금만 나도 빽대쉬 횡으로 2지선다 다 피하고 레아 레드 히트 뭐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갉아먹히다가 뒤졌음
@kyren10189 ай бұрын
기본적인 막고 때리기가 안되는데 멀 초보자가 안 유리해 ㅋㅋ 철권 하고 말하는거 맞음? 7해봤으면 그런소리 절대 안나오는데
@헬펜마이어9 ай бұрын
죽창도 죽창 나름이지. 롤이 프로만 다섯 모인 팀이 다마 다섯 모인 팀한테 심심찮게 죽창 맞는 메타면 재밌을까?
@hccho18279 ай бұрын
@@kyren1018 죽창 싸움은 그냥 망시스템이란거임. 당장 그럼 현 철권대회에서 초보자가 나와서 우승도 할수있나? 그정도 시스템이라고 보는거임? 그냥 고수건 하수건 일격필살 시스템이면 그건 하수가 유리한게 아님. 그냥 운빨 좋은 사람이 이기는거거나 그 와중에 버튼 빨리 누른 사람 커멘드 제대로 넣은 사람이 이기는 시스템이지. 초필 없던 시절 초필생기면서 피 3분의 2. 날린다고 초필살기 시스템이 초보자에 유리한 시스템이라고하나? 아니라고보는데.
@logner24929 ай бұрын
니가 20년차 부장인데 인재유치 한다고 니 연봉 쪼개서 민주적으로다가 신입초봉을 너랑 같이 맞춰주면 너는 아휴~ 우리회사 채용시스템 좃쿠만~ 여윽시 젊은이들한테 기회를 더 줘야재 ~ ㅇㅈㄹ 할거 같음? ㅋㅋ 너같은 놈이 젤 먼저 대가리 띠 두르고 파업함. 아니면 니가 학창시절 코피 터트리면서 개갈아 넣어서 명문대 겨우 들어갔는데 갑자기 수능개편 되면서 모든 문제가 이지선다로 바뀜. 맨날 뽄드불고 롤만쳐하던 딸배색기가 동전던지기로 찍어서 너랑 같은학교 후배로 입학하면 아이고~ 우리 후배님 운도 좋으셔 환영합니다~ ㅇㅈㄹ 할거 같음? 퍽이나 ㅋㅋ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게임이라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 않음.
@Yui-Myong9 ай бұрын
간단하잖아. 그냥 잘막으면 그만큼 보상을 주면 되는거지. 내가 철권을 진짜 오락실 때 2인가 3인가 태그 하던 시절 그때밖에 안해보고 눈으로만 즐기기는 하지만 너무 도를 지나친 시스템은 없애던가 누그러뜨려야지. 괜히 반격기랑 하단 막고 상대방이 크게 손해보는 일이 있었던게 아니잖아. 옛날에도 내가 알기로는 하단 치면 비겁하다는 애들도 많았는데 그런걸 종식 시키려고 '실력'적으로 그걸 막았으면 그만큼 상대방이 큰 콤보를 넣는 이득을 가져갈수 있는 시스템 같이 말이지. 가뎀? 난 솔직히 말하면 가뎀이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물론 난 철권유저도 아니고 7,8 한판도 안해봄. 근데 상식적으로 단련된 격투가들이 마구마구 때리는데 그게 데미지가 1도 안들어가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밸런스를 위해서 여성 케릭터들도 근육질 남자케릭터 걍 짤짤이로도 때려잡는 게임이잖아 공평하게. 가뎀이 있어야한다는 건 그런 이유에서지. 난 이 게임 안해봐서 내 솔직한 의견을 말한거지만 인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또 다르게 생각할수 있음. 이거는 해봐야 진짜 발언에 무게가 실린다는 것은 당연한거고. 근데 이걸 한쪽만 쓸수 있는게 아니라 둘다 쓸수 있는거고 그럼 내가 볼때는 시스템 상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 더 잘하는 사람이 그럼 공격도 압박도 더 잘해서 더 쉽게 이길꺼 아님? 근데 중요한건 무조건 버튼만 딸깍 눌러서 쉽게 이기는 기술같은게 문제 아님?? 막혀도 이득이고 막아도 아픈게 그래서 문제인거잖아. 쓰기는 쉬운데 큰 리스크가 없는 날먹같은 것들이 문제란거 아님? 그럼 막히지 않는 기술을 추가 해주던가 (반격기같은 , 저런 날먹을 못하게) 아니면 그 막으면서 이득 볼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해주던가 (하단 막으면 잠시 경직하는것처럼) 저걸 쓰고 저 기술을 쓴다면 뭐 저 기술을 똑같이 쓸수있는것에 횟수를 주던지(기술 똑같은거 한번이나 몇번 쓰면 5~10초내로 못쓰게 한다던가 계속 쓰면 힘들거나 아프겠다는 설정) 하단 막힐때 고통 스러워하면서 부들대고 띄워지는거랑 같은 의미로 다른 사람들 말을 보니까 역시 그게 문제 맞았네. 저런 기술들을 너프 시켜서 계속 쓰는 의미를 없애야 맞는거지 공격적인 철권을 원하는 게 목표인거지 날먹 노잼 게임 하는게 목표가 아니잖음? 기술에 파훼법이 있어야 그게 실력겜이고 재미를 느끼는거지. 그냥 쓰면 이득인데 안쓸 사람 누가 있냐 그렇게 게임 이기면 당연히 그동안 들인 시간이랑 노력이 짓밟히니까 좆같지
@dlrldnjs049 ай бұрын
철권을 하진 않지만 적어도 게임을 많이 해본 사람은 알거임. 게임이 많은 숙련과 시간을 투자하는게 요구되는 게임이 주는 재미가 있는데.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게임을 알아가는 재미 그리고 성장했다는 쾌감... 막상 게임회사 측에서 신규 유저를 유입하겠다고 사기 기술을 만드는데 막상 내가 투자해온 시간과 그리고 숙련도 다 깡으로 무시하고 그냥 보고만 있어야하는게 얼마나 무력한지... 해당 게임을 사랑하고 재밌어왔던 모든 감정이 팍 식는 기분....
@성이름-u3r3u8 ай бұрын
지금 롤이 그래요 ㅋㅋ 그냥 게임이라는 컨텐츠 자체가 상업적인 요소를 넣으려고하면서 황금알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면 바로 개망하는듯
@좋은말하고싶었다8 ай бұрын
현실이나 게임이나 다 비슷한듯 이미 오랜시간 적응한 사람은 변화하기 싫어하고 새로운 사람들은 기존것에 적응하기 싫어함.
@nai82338 ай бұрын
겜안분
@sehunlee99899 ай бұрын
아 이래서 스트리머들이 방송에서 생각 없이 지르는 현 철권 극혐 한다고 그러는 구나.
@Heartbreaker22949 ай бұрын
1. 히트스매시, 파워크래시의 성능이 캐릭터의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줌. 2. 선넘는 가드데미지. 버파도 그렇고 철권도 그랬듯이 3D 격겜은 프레임게임임. 기술마다 발동프레임, 히트시 이득프레임, 가드시 불리프레임 등 캐릭터의 기술마다 각종 프레임과 판정을 잘 이해해야 캐릭터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음. 그런데 그 프레임싸움을 무시하는게 히트스매시, 파워크래시, 레이지아츠 등등... 분명히 내가 이득인 프레임에 쫄아서 굳어 있어야되는게 말이안됨. 가드 데미지도 마찬가지. 내가 기술을 막았으면 보통은 이득인 프레임이기에 막고 반격하면 되지만, 철권8은 말도 안되는 가드데미지때문에 막다보면 피통이 저세상행. 결국 중간에 나도 히트키거나, 파크, 레아로 개길수밖에 없음. 이런것들로 인해 위에말했던 철권은 더이상 '프레임게임'이 아니라 킹오파와 같은 '판정게임'이 되어버려 그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 같음... 아무리 뉴비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자고 생각했어도 정체성을 버리면서까지 제작을 했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듬.
@user-hyundan9 ай бұрын
초보들은 유입하기 쉽게 해준건데 ,이걸 반대하는건 고인물겜을 원한다는거임. 지들만의 세상을 바라는거지 뭐 무릎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7도하고 8도 지금 파랑단인데 난 뉴비를 위한 시스템? 적극 찬성함. 친구들한테 권하기도 좋고 실제로 많은 친구들이 같이하는중이고.. 뭐 프로씬에서는 죽창때문에 말이 있겠지만 , 게임이 인기가 있어야 대회도 사는거니까 인기를 위해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할수있음
@rocky-j2q5d9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이지 고인물들 즈그들만의 리그가 되면 안됨
@리밍보-s2g9 ай бұрын
영상 다 본거 맞음? 동접 꼬라박았으니 반대론도 부상하는거 같은데
@bonihune9 ай бұрын
뉴비방패 ㅋㅋㅋㅋ영상보고오셈 결국 동접 나락갓는데 뭔
@오니짱이끼마쇼9 ай бұрын
시스템 문제는 전혀아님 오히려 좋다고 생각함 근데 밸런스가 씹임 ㅋㅋ 밸런스 패치도 잣같이 하니깐 민심 나락간거지.. 사기캐릭 몇명 때문에ㅠㅜ 시스템적으로 문제 잇다 이런 애들은 걍 못하는거임
@doama73319 ай бұрын
뉴비 살리는것도 중요한데, 게임 중추는 결국 그 뉴비 중에서 떠날 사람 떠나고 남아서 게임 길게 해줄 중수층인데 중수층을 잡아둘 게임 시스템이 아니라는게 문제인 듯, 캐릭 열심히 깎아도 불합리한 기술 잘막다가 1방만 맞아도 줘터지고, 심지어 잘막아도 가뎀 누적 때문에 피통 거덜나고 몇몇 캐릭 과한 기술 좀 깎아내고 가뎀 누적치 좀 떨구면 괜찮아질것 같은데 아주세나 공참각 지랄하는거 보면 가망이 안보여서 문제임
@user-yz7ys1ow6k9 ай бұрын
이건 무릎님이 경솔한 발언이였다 생각을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주세나 공참각을 프로단계에서도 내리 6번을 가드하는 장면을 보고 왜 이런말을 하셨는지 충분히 납득감 전 그냥 지나가는 텍킹따리 유저고.. 성능 구린 캐릭터를 하는 입장에서 더욱 현 밸런스 시스템에 공감이 갑니다
@휴식-f4n9 ай бұрын
공격적인 철권으로 바뀐건 사실 큰 상관 없음. 근데 게임의 승리 패턴이 되게 단조로워짐. 한 마디로 공격자가 너무 유리하다보니 그냥 방어 안 하고 사기기술만 싸지르다가 '어 맞았네 너 죽음' 이런 겜이 대부분임. 천상계에서도 뭔 파크 한번 맞았다고 뒤질떄까지 가드만 댕기다가 죽는 라운드 개많은거보면 게임 잘못 만든게 맞다
@극딜7 ай бұрын
사기 기술이라던가 그런 문제도 있지만, 그냥 8은 시스템 자체가 방송/유튜브로 보는 입장에서조차 재미가 없음. 7은 치열한 심리전으로 가드싸움 치열하게 짤짤이만 주고받다가 한 순간의 실수가 콤보로 이어지고, 콤보를 못 넣어도 반피 이상 빼고 잘 넣으면 절명에 가까워서 긴장감이 가득했음. 8은 그냥 질러도 손해가 없음. 위에 언급된 판정 좋고 후상황 좋은 사기 기술과 더불어 상대가 막아도 지르는 놈이 이득을 보는 가드 데미지 시스템, 콤보 또한 시동기술+초반부에 대부분의 딜이 몰려있고 연속타격 보정폭이 커서 잘 때린 콤보와 못 때린 콤보의 데미지가 차이가 거의 없으니 상대적으로 적당히 잘 지르는 놈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음. 완급을 통한 긴장감과 쾌감 그런거 없이 무지성으로 쳐 지르는 박치기공룡 노잼 게임 됨. 통하면 좋고 안 통하면 말고ㅋㅋ 이 안좋은 방향으로의 변화에 화룡점정을 찍어버린게 큰 기술 막 질러도 상관없을 정도로 판정 좋은 사기 기술일 뿐. 전혀 다른 장르인 롤도 요즘 문제가 비슷함. 그냥 깡체급 좋은 캐릭 골라서 대충 들이박다가 얻어걸리면 장땡인 식으로 게임이 돌아가니 아무도 신중하게 게임을 안 함. 그래서 망해감. 그 외에도 요 몇년새 그런 기조로 패치하는 게임들이 꽤 보이는걸 보면, 그냥 깊게 생각하며 신중히 플레이하는걸 싫어하는 성격 급한 무지성 플레이어들 위주로 시스템 맞춰주는게 요즘 게임들 트렌드인가 싶을 정도... 실제 사회적으로도 요즘은 인생뉴비(?) 애들이 노골적인 무지성이 티나게 심해진 경향도 많으니 자연스레 게임도 따라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게임 이해도 부족한 뉴비만 챙길 방법이 없으면 그냥 포기하던가 딱히 이해할 생각도 없는 애들까지 싸그리 즐기게 만들어놓으니 이미 이해한 고인물들은 꼬울수밖에. 물론 실제로 불평을 내뱉는건 적응한 고인물보단 적응 못한 고인물들이 못 참고 먼저 터지는 거겠지만, 순응하고 적응했다고 해서 꼽지 않은건 아니거든.
@김정식-v5o9 ай бұрын
나는 철7 대회진짜 재미없었음 하루종일 대시 빽대시 짤짤이 치다가 타임아웃감 심지어 시간이 5초이상 남았는데도 빽대시치면서 뻐기다가 이기는데 이건 스포츠올림픽에서도 소극적 공격으로 벌점받는 사유임. 이미 짬밥게임 다된 기존 철권에서 대중성 잡으려면 필요한 변화지 언제까지 고인물들만 그들만의리그 하면 게임 망하라는 소리임
@SksksksSksis9 ай бұрын
나도 동감함 무릎이번발언은 경솔한게맞음 결국 하고싶은말에 결론은 본인은 공격적인메타에 적응못하겟단말
@SksksksSksis9 ай бұрын
@yhlee1294 에휴 빠돌이새키 인정할건해야지ㅋ
@SksksksSksis9 ай бұрын
@yhlee1294 하던애들은 잘만쳐하는데? ㅋㅋ 언제까지 그들만의리그로 쳐박혀잇을거임 말하는거부터 개틀딱새끼같은데 지금 유입이 훨씬많아진건암? ㅋㅋ 접은애들은 골수유저새끼들뿐이지 지들이 메타적응못하는거면서 왜 합리화하는거지? ㅋ
@-Choisha9 ай бұрын
그 고인물들의 그들만의리그가 있었기때문에 철권이 목숨 유지했던건 생각안하고? 이렇게 해봤자 결국 겜은 고이고 신규유입은 다 빠져나갈거고 고인물만 남을건데 그 고인물 마저도 접으면 그냥 게임 망하는거임. 고인물들 덕에 유지되는걸 까먹고 신규유입 타령하던 게임들은 꼭 망한다
@SksksksSksis9 ай бұрын
@@-Choisha ㅇㅇ 그건니생각임 밥련아 ㅋ
@misue9469 ай бұрын
즉 어떤 게임이든 많이 팔린게 재밌어서 많이 팔린 것이라 할수 없는 결정적인 증거.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기존 유저 vs 개발사의 신규유저 도입에 대한 정책 변경. 이건 개발사가 기존유저와 같이 논의해볼 문제인듯 합니다. 왜냐면 기존 유저 덕분에 7 까지 올수 있었다고 보거든요.
@에런트8 ай бұрын
소수의 사람이 즐기기보단 많은 사람이 즐기는 방향이 게임 발전에 이롭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바뀐거 자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결국 문제는 밸런스지
@IiliIIililIli8 ай бұрын
근데 동접은? 철권은 구리구리한 청국장우렁이쌈밥집인데 단골들은 해외에 있어도 한번씩 먹으러 입국하는 40년단골들인데 쌈밥집이 너무 고인것같다고 갑자기 청국장퓨전에스카르고 같은걸 팔음. 인스타 괴식 소문나서 잠깐 반짝하고나니 한번먹으면 됐다 하고 뉴비는 떠나고 주인이 미쳤다며 단골들도 다 떠남
지금 상황은 마치 97미친이오리 나올때 같은 상황 같네요 그 당시에는 워낙에 대전격겜의 황금기고 정보공유가 잘되지 않는 온라인이 활성화 되어있지않던 시기라 이벤트성 프랜차이즈화로 나름대로 히트를 할수 있었지만 지금처럼 게임에 대한 정보도 빨리 전파되고 유저들 사이에 밸란스에 대한 논란도 그만큼 빨리 퍼지니 처음에는 뉴비들도 이런것 때몬에 유입이 많았지만 점점 고착되어가는 밸붕캐픽률로 인해 다양한 볼거리를 잃어감에 따라 게임에 흥미를 고인물들도 잃지만 점점 초보유저들도 식상해서 나가는 원인이라 봅니다
@음악과제12349 ай бұрын
애초에 공격적 플레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밸런스랑 횡 관련 부분이 아예 무너진거임 적응의 문제가 아님
@고먐미-m8n9 ай бұрын
시스템의 의도 자체는 좋았지만 그것들이 맞물려가는 과정이 틀린거죠. 공격적인 플레이를 권장하기위해 공격쪽에 많은 이득을 준거같은데 이게 반대로 말하면 이 시스템에 맞는 기술을 가진 캐릭터가 더 많은 이득을 본다는거죠. 거기에 그 기술이 콤보로 이어지게 할수있는 기술이다? 그러면 이게 콤보로까지 이어지면서 한순간에 피 절반이 그냥 사라지죠. 벽치기까지 다 당하면 2/3가 사라질수도 있고. 흔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랑 말이 있듯이 큰기술은 그만큼의 손해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니... 조금만 더 지나면 게임이 단순해질껍니다. 특정 캐릭의 특정 기술로만 싸우는 똑같은 장면을 계속 보게되겠죠.
@김-b9s9 ай бұрын
기술이 너무 사기인게 문제다. 다양한 기술을 쓰는게 아니라 기술 2~3개로 다 해먹는게 맞냐
@wpdn939 ай бұрын
홈플러스, 익스페시옹 ㅡㅡ
@bludika9 ай бұрын
네, 너무 기술 2-3만으로 날먹 ㅈㄹ 많이 하고 그냥 이지 걸면 KO. 진짜 빨리 게임이 질려가요
@김일성현9 ай бұрын
@@wpdn93 파크는왜뺌? 노딜 히트켜지고 발동 15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junou19029 ай бұрын
충분히 말할만 했던 주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시스템 조정보다는 개사기 기술 너프부터 하는게 급한 불 끄는 거겠죠~ 어그레시브함의 가장 큰 단점은 사기캐에 힘을 너무 실어준다는거겠죠? 수비 위주 메타였다면 똥캐도 충분히 승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을겁니다~ 공격 메타니까 똥캐는 철저히 심해로 가라앉고 사기캐만 하는, 더 노잼이 된 상황인 것 같네요?
@준이-n8k9 ай бұрын
초보자 친화적이라 좋다 했던 사람 지금쯤 빅터 샤이닝, 홈플러스 익스펜시옹 처맞고 게임 접었다에 한표
@kimever01049 ай бұрын
처음엔 개재밋다햇는데 빅터 돈까스에 스트레스 받고 현타와서 접음 현생살기도 힘든데 철권따위가 뭐라고 스트레스받으며 하나.. 요즘 안하니까 스트레스요소 하나 줄어서 좋네요ㅎㅎ
@ahh94419 ай бұрын
아슬란 선수는 자기가 잘 적응해서 좋은 성적 내겠다고 트윗 했는데 바뀐 시스템에 맞게 적응 해야되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asdf-n4w9 ай бұрын
'밑밥'
@maxksw9 ай бұрын
뒤에 무릎도 노력하겠다고 한건 안보임?
@sdsda91629 ай бұрын
꼬우면 접는게 맞지. 다른 선수들 잘만하던데 도태된 한명때문에 다 바꿀순없지
@써든데쓰-f8z9 ай бұрын
솔직히 철권8은 무릎스타일이랑 안맞게 나온건 맞는것 같아요 요즘 플레이하는것보면 철7에서 아직 못벗어나고 있는듯해요... 항상 방어적.안전한스타일을 추구하다보니 경기내용도 너무 간당간당하게가요 이겨도 진짜 힘들게 이기고...보는 사람도 힘들때가 많아요 요즘 울산이나 체배망.잡다.전띵 등은 그래도 어느정도 잘 적응하고 선전하는데...자기한테 안맞다고 이번에 그발언은...팬으로써 조금 실망하긴 했어요..8시스템에 잘 적응하길 바랄뿐입니다 공격적이어야 합니다 공격적....
@김준수-x4g9 ай бұрын
이해 못하는분을 위한 글 철권 7은 대부분의 기술에서 가드했을때 생기는 이득을 바탕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임. 그래서 내가 불리한 상황이 되었을때 1.피한다 2.막는다 3.리스크를 가지고 공격을한다 크게보면 3가지 상황으로 운영을함. 근대 철권8은 공격에서의 이점이 있는 게임이다보니까 막고나서의 상황이 1.피가 닳지만 막는다. 2.피한다 3.리스크를 가지고 공격한다 이 상황이면 그래도 어찌 게임을 하겠는데. 몇몇캐릭은 피한다를 옵션에서 지워버리는 성능을 가져버림. 그래서 몇몇캐릭을 상대할때는 선택지가 1. 막아서 피가 닳는다 2.못피해서 맞는다 3.리스크를 가지고 공격한다가 되어버림. 방어한 후의 선택지가 손해로 바뀐 순간 막고 피하고 때린다 라는 수싸움이 아닌 막다가 잘찍으면 그때부턴 니가 내 죽창을 막아봐 게임으로 바뀐게 문제인거임.
@race97978 ай бұрын
가뎀에도 강약이 있어야하는데 모션 빠르고 연타 가능한 캐릭은 뭐 무조건이니 이런말이 나오는거겠죠 막는것도 게임의 요소중 하나인데 그걸 부정해버리면 철권9때는 또 반대로 하려나? 8의 시스템은 상대심리 이지선다를 고려안해도 10초안에 끝낼수있는 자신만의 루틴만 짜놓으면 그냥 끝나버리는데 처음이야 재밌지 그게 계속 이어진다면 과연 재밌을까? 안그래도 한판에 1분도 안되서 끝나는 격투게임이?
@HD-xt2ok9 ай бұрын
언제까지 철권7에 머물러 있을건가요? 캐릭터 밸런스는 동의하는데 공격적인 시스템이 불만이다는건 동의 못하겠음 7처럼 애무철권 하는거보다 걍 박치기 철권하는 8이 더 재밌고 게임 템포도 맘에 드는데...
@-Choisha9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 뉴비이거나 낮은 순위의 게이머라 그런거임. 실력대로 하는 게임에서 실력 다 엎어버리고 사기기술 딸깍딸깍으로 게임이기면 실력 부족한 사람은 이기니깐 재미있겠지. 근데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실력이라고 생각함?
@eloistlinsh9 ай бұрын
@@-Choisha 딸깍해서 올라가는건 한계가 있음... 7떄는 엄청 짜게해서 게임이 루즈 해짐
@민트롤빵8 ай бұрын
@@-Choisha 그러니까 캐릭밸런스에는 동의한다고 써놓은거아님? 글을 잘못읽은거같은데? 시스템적 변화와 캐릭밸런스는 다른이야기임.공격적인 시스템(히트시스템)하나로 실력이 있고없고 운운할거면 뭐 길티 스파는 무지성 찍기게임임? 바뀐시스템에도 적응하고 심리로 포함하는것도 실력임. 캐릭밸런스 망가진건 맞는데, 공격적인 철권 이라는 방향성 잡고들어간건 거의 정답에 가까웠음.
@wlsmdltn9 ай бұрын
그냥 개발사가 실수한 거에요. 애초에 개발 단계에서 고인물화가 너무 진행되었고 -> 이로인해 유저 유입이 매우 어렵다 -> 우리가 하는 선택이 프로들에게 굉장히 아쉬울 수 있다 -> 그럼에도, 개선 방안을 계속 찾고 싶다 ->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창구를 여러 번 갖을 것이며, 하지만 초보자가 쉬운 게임을 만들 것임에는 동의해 주어야만 한다 -> 철권의 존속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이다. 이렇게 시작하고 개발을 진행했었다면, 프로들도 이해하고 넘어갔을 것입니다. 또, 이러한 트렌드를 선택한 계기도 전반적으로 잘 이해 했을 것이구요. 무엇보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리뷰가 박살나지 않았을 겁니다. 철권 8은 소통 미흡과, 개발과정에서 주요 플레이어를 배려하지 않은게 매우 큽니다. 몬헌 월드 출시랑 너무 대비되네요.
@6n23rk8 ай бұрын
우리는 만들테니 너네는 따라라 식의 운영이 문제
@looksonatural9 ай бұрын
와중에 치쿠린은 잘 적응해서 에보 우승까지하고 소감으로 철권8 재밌으니까 많이들 사랑해달라고 하네.. 참 비교되는구나
@뿌오뿌오9 ай бұрын
적응한사람은 갓겜 적응못한사람은 ㅈ망겜 늘 그랬어~ 한잔해
@김등킨9 ай бұрын
철권이라는 게임이 원래 경험치가 있어야지 성장하고 잘하는 사람을 이길수 있는 게임이였는데 8에서는 그게 확 바뀐거죠.. 예전에 동네 오락실에 에디로 발만 주구장창 연타하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런 아저씨한테 진 느낌??
@6n23rk8 ай бұрын
와 딱 정확함...옛날에 어릴때 오락실에서 콤보도 모르고 기술 몇개만 써서 이기던 그 느낌임 지금
@아오유요8 ай бұрын
동접으로 너무 까이는데 원래 격겜은 다 빠짐 철7도 출시 첫날에 19000명 했었는데 3달지나고 3000명대로 쪼그라듬 그래도 철권8은 동접자 만명대는 찍으니까 철권7보단 순항하고 있음 참고로 스파6가 2만명 정도 나오고 있음
@ch_franticx9 ай бұрын
진입장벽 낮추는건 좋은데 일부 십사기 딸깍 날먹은 빠르게 하향해야지 그걸 그냥 냅두는건 직무유기임, 게다가 에디는 그렇다 쳐도 리디아?? 그냥 로저주니어 나왔으면 이정도 창나진 않았음
@자살토끼-s4v9 ай бұрын
전작 고우키,기스 같은 소위 기캐릭한테 불합리하게 게임이 터져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초창기에도 좀 많이 화려하긴 했지만 저놈들 직접 굴려보면 운영난이도가 꽤나 빡세거든. 그런데 빅터 아주세나 드라 얘네들은? 얘네는 ㄹㅇ 진짜 심각한 수준이다. 운영은 존나게 쉬우면서도 성능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7때 초창기 미쳐돌아가던 시절의 리로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임. 이러니 사람들이 납득을 하겠냐고. 파쿨람도 처음 나왔을때 온갖 고스펙 기술로 떡칠이 되어있었지만 얘는 그래도 어느정도 맞상대가 가능하기라도 했던걸 생각해보면 지금 밸런스 ㄹㅇ심각한 상태가 맞음.
@아오유요9 ай бұрын
파쿰람 시절에는 파쿰람 동캐전 아니면 다른 강캐들로도 대처하기 힘들었음 파쿰람 시절 올려치기 ㄴㄴ
@자살토끼-s4v9 ай бұрын
@@아오유요 초창기 리로이에 비하면 파쿨람은 양반이었던건 맞음. 그정도로 심각했단 얘기임.
@6n23rk8 ай бұрын
솔까 기캐들 ㅈ사기긴해도 그만큼 어려워서 그냥그냥 넘어갔는데 지금 빅터 아주세나 이새키들은 ㅅㅂ 전작 고엘기녹보다 더함
@큐리-k9t18 күн бұрын
진짜 가드 뎀을 넣을꺼면 퍼펙트 가드를 했을때 가뎀을 없애는 기능을 같이 넣던가
@hhk92649 ай бұрын
게임이 대중화 되려면 고인물들에 맞추면 개폭망하긴 하지. 짤짤이로 이기는게 아니라 어그레시브한게 맞음 ㅇㅇ. 이건 적응의 문제지 철권 제작진들이 맞는 의도로 가고 있음
@공부하자-u6w9 ай бұрын
격겜에서 유입들은 원래 많이 못버팀 대신 최대한 들어오게끔이라도 노력해야 하는게 맞다 생각함
@찜씅9 ай бұрын
뭐 고인물들이 불합리 하다 느끼고 적당히 중수나 뉴비들은 재밌다고 하는거면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생각하면 될듯?
@찜씅9 ай бұрын
평소 어그레이시브한 플레이 즐기던 아빠킹같은 경우는 불만없이 재밌게 즐기던거같던데. 흠.. 일단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7보단 8시스템이 훨 재밌긴 해서 너무 고인물적인 수비적 플레이는 보면 답답하기만 할뿐
@deedj7779 ай бұрын
동접자 빠진거 보면 대다수가 뭔가 노잼이라고 느낀 지점이 있겠죠. 그게 여러 고수가 주장하는 불합리가 원인일 수도 있을 듯.
@찜씅9 ай бұрын
@@deedj777 동접자 빠진거면 웬만한 모든 게임들이 오픈빨 받아서 우르르 몰렷다가 자연스럽게 빠지는건 당연한 수순인거같은데요??
@koi25499 ай бұрын
시스템 자체는 재밌다고 보는데 밸런스가 문제라 보네요 특히 드라 만나면 힘들어요 ㅋㅋㅋ
@김일성현9 ай бұрын
그냥 몇대 맞으면 피가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
@amnhactugian21 күн бұрын
암만 불만이 있다하더라도, 변화가 없으면 썩는거임. 계속 수비 철권이 이어졌으면 서서히 게임이 말라가는거지.
@ENFJ849 ай бұрын
가드시 내려가는 체력 수치를 수정해야할 듯
@antikimch19 ай бұрын
공감. 가드 수치를 수정하면 됨. 1이 깎이든 10이 깍이든 깍이는거 자체가 피해보는걸 느끼도록.
@LPGe9 ай бұрын
그냥 가드데미지만 없애고 히트스매시 막으면 살짝 손해로 바뀌면 모든밸런스 해결임
@디오-o3y9 ай бұрын
@@LPGe 전혀 아님
@Rainmaker10047 ай бұрын
상대방 패턴이랑 심리를 읽고 나서 이겨 나가는게 무릎선수 패턴인데 그게 가능하게 하는 가장 큰무기가 바로 말도 안되는 그 단단한 방어가 아니겠습니까. 방어 또한 패턴,심리 분석의 산물인데 패턴 다 읽고 심리분석 끝나도 질수가 있는거죠. 하물며 세계적인 선수들 종이 한장차이로 이기고 지는데 무릎선수한테 너무 불리한 시스템.
@1112-v4g9 ай бұрын
언제까지 고인물 장사만 할 수 없고, 뉴비 유입 못 시키면 돈이 안되니까 고수들이 불만 생기는 시스템이라도 게임사는 뉴비 구매율 올리는 수밖에 어차피 철권9 나오려면 9~10년 이상 걸릴텐데 그 때까지 패치하면 그만임
8와서 ㅈ같은 기술이 너무 많이 생겨났음 1타중단 2타상단으로 만들어놓고 1타가드시 2타는 강제가드 이딴 개같은걸 여기저기 자꾸 심어두니까 상대하는입장에서 너무 ㅈ같을수밖에 없음
@민재김-k8t8 ай бұрын
물론 우리나라 태권도가 수비적으로 발전하면서 재미가 확 줄어들었던 사레를 보면 대전과 격투에서 수비적이라는 요소는 재미를 크게 반감시키는 요소가 맞음.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공격이 이득을 보는 현 상황이 맞지는 않음. 격투겜의 전략성을 위해 공격, 수비, 카운터로 이루어진 가위바위보 시스템이 이루어져야함. 근데 현 어그레시브 시스템은 일부 밸붕 캐릭이 무제한으로 공격하면서 속칭 딜레이캐치나 카운터 기술을 통한 수 싸움 자체를 의미없게 만들었음. 철권이 분명 보는 맛이 있는 겜인데 아무리 공격적인 멋을 더한다고 해도 한 가지 기술만 딸깍하는 건 전혀 멋있지 않음.
@성주노-s5i9 ай бұрын
이번 에보우승자 치쿠린 선수가 철권8재미없다는 논쟁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자기 우승한것보다 철권8 정말 재밌다 일단 해보세요 말부터 우승인터뷰로 꺼냄 ㅠㅠ
@wrb61979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july7th5 ай бұрын
원래 오래된 게임은 고이기 마련이라 뉴비 유입이 없음 제작사는 더 많은 매출을 위해 뉴비를 끌어들이기 위해 게임을 쉽게 만들면 반대로 게임 내 기득권이던 고인물들이 싫어함
@cikcat8 ай бұрын
솔찍히 7보다 8이 보는 재미가 훨씬 재밋죠. 무릎의 특기는 짠손 짠발로 갈아먹어서 상대 실수만 기다리는 루즈한 게임해서 오히려 32강 16강이 더 재밋었죠. 무릎 방식은 재미가 없죠
@Frozen_ELSA7 ай бұрын
철권7을 직접 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철권8 뉴비로써 철권8이 뭔가 친절해지긴 한 것 같긴 함.
@지렁이-l4n9 ай бұрын
지금 철8보면 길티기어보다 더 어그레시브임 ㅋㅋㅋ
@카르온1239 ай бұрын
ㄹㅇ
@프네우마9 ай бұрын
밴디트 리볼버도 이득은 아니라고 아ㅋㅋㅋㅋ
@강도-f3f9 ай бұрын
길티는 버스트랑 황버, 214d라도 있지ㅋㅋㅋ
@qponlyou328 ай бұрын
원래 철권은 이런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임. 스파의 경우 매 시리즈마다 필살기랑 기본기가 비슷할 수는 있지만 시스템이 아예 달라서 다른 게임으로 인식함. 스파4 쉐캔, 스파5 트리거, 스파6 드라이브 게이지에 의한 패리, 임팩트 시스템 등등 게임 시스템 기조가 달라져서 아예 다른 게임으로 인식됨. 하지만 철권은? 매 시리즈 사소한 시스템은 변화하지만 큰 기조가 바뀐 적이 별로 없음. 가장 많이 바뀐게 3~4랑 이번 7~8임. 4는 시리즈 최초로 벽이 생기고 고저차가 등장하면서 압박을 유도했고, 7~8은 히트시스템 도입으로 공격적인 운영을 권하고 있음. 이번 8은 기존 캐릭들도 딜캐있는 것들이 다 딜캐가 없어지고 빠른 중단들이 히트버스트 기술이 되면서 원래 싸지르지 못하던 기술들이 계속 싸질러지고 있는 변화가 있었음. 그리고 말도 안되는 이득기와 그 이득기에 기반한 이지선다까지 유저가 선택적 강요를 받는 게 좀 더 심해졌음. 철8이 문제없는 게임은 아님. 특정캐릭이 너무 시스템빨을 잘받고 그 캐릭의 단순한 운영땜에 유저들이 피로를 느끼는 건 분명히 문제가 있음. 전작은 찍기상황이 많아야 세네번인데 이번작은 세번 중 한번만 틀려도 빈사로 몰아갈 수 있음. 이런 거 땜에 유저들이 지속적 피로가 쌓이는 건 남코의 숙제라고 봐야함. 그럼에도 무릎이라는 철권으로 돈벌고 있는 프로가 저런 식으로 말한 건 무릎의 프로의식도 문제라고 봄. 반남에서 월드투어 해주고, 기업들이 스폰 들어온 게 무릎의 네임드 위치도 있었겠지만 분명 혼자 이룬게 아님. 자신도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안정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는 거임. 그럼에도 나온지 2개월된 게임을 재미없다고 말하고 본인만 당한다는 듯 시스템의 불합리를 말하는 건 프로답지 못한 부분임. 적어도 높은 자리를 가보고 그런 소릴 했으면 응 그런갑다 하겠는데 요새는 top8에도 못들고 있으며 겜탓만 하는 건... 철8이 문제가 있는 건 맞음. 그래도 업뎃주기가 매우 빠르고,운영이 처음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봄. 그럼에도 욕쳐먹는건 디렉터라고 하는 작자들의 태도때문인거고~ 근데 그 작자들 태도를 문제삼았으면 삼았지 게임을 까는 건 무릎도 선넘었다 봄. 반남이 지 입맛에만 맞는 요리만 만들어 줄 거라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