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좋은모습만 남기고 가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억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천국에서 편히쉬소서
@Love-u9gАй бұрын
김수미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없이 편안하게 쉬세요 ㅠㅠ
@김길례-h8c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까치배암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바라기영웅Ай бұрын
삼가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 에서 편히 쉬세요 마음이 아파요 눈물 납니다 생각이 많이 날겁니다
@혜리허쉬Ай бұрын
너무 감사 했어요 저도 시댁이 군산이라 남같지않아서 정이 더가구 그랬는데 많이 생각날거같아요
@여성박연미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모습으로 기억할께요
@억순이-o4eАй бұрын
나이먹음 절대적으로일을줄여야돼 과로사로가셨구먼 고인에명복을빕니다 인생무상이로다
@이경희-j1y5wАй бұрын
하나님 품 안에서 편히 쉬소서
@triviruteАй бұрын
'전원일기'에서 국민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느끼게 했던, 목소리도 평소 일상과 다르게 특이하게 했던 일용업니 역할은 정말 연기자의 모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본상으로는 그 당시 젊었던 김수미 배우가 하기에는 쉽지 않은, 또 일찍 남편을 잃은 할머니 역할이었고, 분명히 폼도 나지 않았을 텐데.... 그 캐릭터에 실감나는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전원일기'의 성공에 큰 축을 감당한 연기를 하신 분. 폼이 안 날 것 같은 역할을 감초같은 폼이 나게 만드신 분. (어느 유명 여자 텔런트가.. 폼이 별로 안 나는 역할을 맡아서 한동안 출연하다가... 뭔가 핑계를 던지고 중도 하차 했다가... 얼마 후, 폼 나는 역할의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역할이 너무 좋아서..."라고 했던... 부분과 매우 대조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