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번외편 에피소드 이번에는 순례길에서 만나면 피해야 될 한국인 유형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실제로 현지인들, 외국인 순례자들 사이에서 한국인단체관광객들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않았고 그 외 여러 피곤한 유형들 실제로 까미노 걸으면서 맞닥뜨릴 수 있었는데요, 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보시죠! #순례길 #한국인 #예수쟁이 #까미노
Пікірлер: 399
@user-nandagore8 ай бұрын
저는 순례길이 대중화되기전 2007년에 다녀왔었습니다 빅뱅이 뜨던 시기고 대학졸업후 첫직장을 찾던때였죠 유일하게 만난 한국인은 나이 많으신 중년 어머님이셨습니다. 여러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홀로 빛이 난달까요 고행으로 지친 사람들 사이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셨고, 말과 행동에 절제가 있고, 선을 지키면서도 상대에게는 너그럽고 어떤 대화주제도 경청해주신 분이셨는데 정말 성숙하신분이셨습니다. 권사님으로 기억합니다 천주교는 아니신?ㅎ 그분이 헤어질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장난스레 남기신 말씀이, '우리 순례길 다녀온거 비밀로 합시다?' 였거든요 너무 소중한 기억이셨는지 아니면 너무 힘든 기억이셨는지 끝내 이유를 묻지 않았지만 제가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가 되어 되돌아보니 남들에게 계속 말해서 무언가 과장되고 덧붙여지는 자랑으로 변질되는 추억이 되기보다는 나혼자 소중히 간직하고 소장하고 싶은 나만의 추억을 남기려고 그런 말씀을 하신게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광장에서 서로 응원해주고 헤어졌는데 지금도 건강히 잘지내시는지 어디서든 가끔은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인연입니다 ^^
@kimjenny93478 ай бұрын
워낙 중국인들이 공중 에티켓을 안지키고 어디서나 큰 소리로 다녀서 피하곤 했는데 한국 중장년층이 매너를 잘 안지키는 줄은 잘 몰랐네요. 관광지에서 보게되는 한국인들이 좀 조용 조용 다니고 해서 많이 좋아진 줄 알고 있었는데 좀 더 조심 해야 겠네요. 비행기 내에서도 단체 관광객들도 상당히 조용히 질서있게 움직이는 모습들을 보아 왔던지라…. 그런데 장거리 비행시 한국 장년층 분들은 상당히 서서 많이 움직이시긴 하더군요. 외국인들보다 훨씬 많이….😅 지금의 젊은 분들이 중장년층이 되어 해외 여행을 하는 시절이 오면 훨씬 더 성숙한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TV-cinco8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정하기 보다 그룹으로 뭉쳐있을때 타인을 배려하는 생각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20-30대 친구들인데 한겨울에 방문을 열고 왔다 갔다 한다거나 숙소 안에서 드라이기를 마구 쓴다거나 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외국인이 계속 말했지만 못알아듣는 것 같아 대신 말해줬더니 다음부터는 피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지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나이를 막론하고 내가 싫은 건 나도 안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일 것 같습니다.
@martinachang73087 ай бұрын
영상 잘 올리셨습니다. 하물며 여행자가 아니고 순례자임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참 지혜롭고 똑똑한 청년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해결사8 ай бұрын
산티아고 순례는 포기 해야겠네요. 사람이 많으면 언제나 문제가 따르죠. 한국인 없는 곳으로 방향전환 ㅠㅠ
@혼자라8 ай бұрын
저 솔직히 젊은 사람 특히 종교가 없는 사랑이 거길 왜 가는지 이해가 안가요. 은퇴한 중년들은 시간이 남아도니 두루두루 다녀 보는건데~ 저도 걷는걸 좋아하고 엄마가 돌아 가시고 걷기로 취유 되었지만 산티아고 순례길에 환상들이 있는거 같아요. TMB몽블랑, 남미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트레킹, 안나푸르나, 로키트레킹, 제주 올레길, 남파랑길 등 갔을때는 너무 좋았는데 유튜버들이 아름답다 하는것도 호들갑이고 그정도로 아름답지 않아요. 산티아고 순례길은 시간과 에너지 낭비했다 생각하고 거길 갈 시간에 더 멋진, 코카서스3국 트레킹, 노르웨이 트레킹 차라리 아프리카 갈걸 후회 했네요. 차라리 제주도 한달을 걸었다면 산티아고보다 더 의미 있었다 싶어요.
@impress9268 ай бұрын
북유럽 한국인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특히 중국인이 없어서 놀란곳ㅋ
@지구바당2 ай бұрын
@@혼자라이런곳도 좋아요 하면 될것을 이미 꼰대력 만렙이네
@테이저건-l2x20 күн бұрын
@@혼자라이런사람 걸러라는영상이네요ㅎㅎ
@3minutestreetfoods1128 ай бұрын
제가 평생을 여행 다니면서 느낀거랑 완전히 같네요. 결국 꼰대력 충만하신 어르신들의 행동이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하더라고요. 실제로 등산복 부대 어르신들이 이탈리아 크루즈에서 K-추태의 위력을 보여주신 후로 10년이상 한국인 승선 금지가 유지된 적도 있었습니다.
@dreamer.k17648 ай бұрын
헉 진짜요?창피하기 그지없네요
@4bookjari1828 ай бұрын
문제의 핵심은 단체임 인종불문 국적불문 나이불문 단체로 다니면 시끄러움 그들도 개인은 특별히 나쁜사람 아닐거라생각하는데 최소 4명이상 모이면 용기가 생기는지 몰려다니면서 시끄러움 순례길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지에서 그럼 특히 한국인특성상 영어를 유창하게 하면서 외국인들과 어울리는 사람이 드물고 한국인끼리 몰려다닐때 편안함을 느껴서 그런지 더 눈에 띄게 되었있음
@07아일랜드2 ай бұрын
20-30의 이야기가 빠졌네요. 파리에서 바토무슈 탈때 젊은 사람들 남녀 2:2 탔던데 그냥 봐도 한인 숙소에서 만난 것 같았는데 다들 경치 보면서 사진 찍기 바쁜데 제일 좋은 자리 차지하고 끝없이 큰 소리로 잡담 하면서 다음 장소 같이 가자는둥 술 어디서 마시 자는둥....바토무슈 타는 내도록 그 소음에 시달렸는데 한국인들 많은 어는 곳이든 똑같았어요. 중년들 노인분들 예의 없음은 말할 것 없이 제일 문제이고. 젊은이들도 몰려다니면서 한국에서 하는 그대로 하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혼자라8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에 다녀 왔는데 단체는 어느 나라든 시끄럽습니다. 한국인 단체들 개진상 맞습니다. 그런데 스페인 젊은이들 단체는 한국인 단체 이깁니다. 대책 없이 시끄러워요. 나머지 100키로 에선 이태리, 스페인 중년들 무리 지어 걷는데 너무 시끄러워 제가 따진적도 있습니다, 여기 순레길이다 700키로 걷고 나머지 100키로 걷는 사람들 배려 좀 해달라 한적도 있네요. 한국인이라 시끄러운게 아니고 중년들은 나머지 100키로에선 뭉쳐 있으면 어느 나라나 시끄러웠어요. 스페인 초딩 단체, 중고딩 단체랑 같은 알베르게 쓴 날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그 길엔 별별 유형들 많고 영어권-영국, 미국- 젊은애들 몇명이 길위에 사람들 뒷담화 하면서 무시 하면서 껄렁껄렁 다니더니 그중 서른초반 남자 제 앞에서 심장마비 걸려 죽어 하얀천 덮여 있는것도 봤네요. 매일 저녁 술마시더니~만취~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생각할게 있고 머리속 정리 할게 있으면? 한국 제주도든 남파랑길이든 등산이든 혼자 조용히 걷다가 싼 숙소에서 혼자 자면서 조용히 다니는게 산티아고 순례길 보다 낫다 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mkj87228 ай бұрын
중년분들만 욕하는데 젊은사람들도 모이면 진짜 시끄러움... 단지 단체관광을 잘 안할뿐
@dreamer.k17648 ай бұрын
유럽 젊은애들 시끄러운거 진짜 말도 못함.
@혼자라8 ай бұрын
@@sssdct텐트치고 자는 사람 보긴 했는데 텐트 칠곳이 많이 있진 않은거 같아요. 그 알베르게가 코 곯고 자는 사람 때문에 매일밤 잠 설쳐야 하지만 거길 걷는 사람들은 걸을땐 자기짐을 지고 밤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며 걷는걸 순례 라고 생각 합니다. 호젓하고 방해 받지 않게 걷고 싶으연 애초에 거기는 가면 안되는 곳이죠. 길 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말 시키고 서로의 인생을 나눠 보고 싶어해요 그것도 순레길의 의미이기도 하고요.
@diamondback83838 ай бұрын
순례길에서도 칭챙총하면서 인종차별하는 애들도 잇음 ... 가관임..
@daniellab19287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그 길을 걸으며 그 종교인들에게 오랜 성지와 같은 곳에서 숙소 예약도 못할 정도로 몰려든다면 그건 중년들 민폐 못지 않게 큰 민폐입니다. 생각할 것 많고 걷고 싶으면 타 종교의 종교적 성지가 아니라 다른 장소를 가심이 매너입니다. 방송 타면 너도 나도 가고, 남 하면 다 따라 해야 하는 한국인들의 유행 추종이 없어지지 않는 한 한국 사회는 이제 지구 상에서 살만한 나라가 됐음에도 행복지수는 계속 바닥을 칠 겁니다.
@kcatcanal8 ай бұрын
나이를 불문하고 한국인들이 3-4명만 같이 다녀도 옆사람들 정말 불편할때가 많아요. 공용 냉장고에 있는 남의 맥주나 음식도 막꺼내먹고 (제가 금방 사다 놓은것들을 맘편하게 꺼내드시...), 부얶은 완전 독차지하고, 밤낮으로 시끄럽고. 다른나라 젊은이들도 좀 시끄러울때가 있지만 막 무례하진 않은것 같았어요. 까미노 여러구간을 8번 걸었는데 다음달에 다시 갑니다. 그렇게 좋은길입니다. 얼마전부턴 나이도 있고 잠자리도 편하고 싶어서 알버게를 안갑니다. 요즘은 좀 덜한지 (그랬으면 좋겠어요)....
@sandman02257 ай бұрын
@@tempa2548 네, 순례길이 도시와 겹치는 곳에는 있어요. 시설 좋고 깨끗한 숙소가 좀 비싸긴해도 가끔 컨디션 안좋거나 쉬고 싶을때…
@HakSungKim-w5v4 ай бұрын
공용냉장고는 투숙객 각자가 자신들의 식품 또는 음료를 냉장보관하며 자기 것은 자기가 사용하는 것인데, 이용법을 모르고, 숙소에서 비치된 냉장고에 공용으로 이용할 수있는 식품및 음료가 구비되어있는 것으로 잘못알고, 남이 보관해둔 것인 줄 모르고 그냥 꺼리김없이 먹거나 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로 순례길 시작 시점에 일어날 수있는 해프닝 정도로 보면 됩니다. 그 분들도 얼마후에 자연스럽게 다 알게되고 자신의 행동이 무지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이런 내용을 유투브로 미리 보고 가시면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용냉장고에 어떤 분은 자신이 산 대용량음료나 과일등 식품을 다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 숙소를 떠나면서 뒤에 오시는 다른 분이 사용하실 수 있게 메모지를 붙여서, 다른 분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표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식품이나 음료는 진짜 공용이 되는 것이지요. 비록 산티아고 순례길 뿐만 아니라 어디 해외 여행길에서도, 세상을 보는 관점을 역지사지로 보면서, 좀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국제 친선과 경험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무미-i9i8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산타아고 콤포스텔라 이야기 듣네요. 어디든 단체순례길 순례길인지 관광인지 모를 정도 다행이 제가 걸었을 때는 한국인 1명정도 만났을 뿐 매일 비오는 3월에 갔으니 한국인 1명도 영국 유학중 오셨다는 젊은 여자분 어느 알베르게선지 비맞은 나에게 스프를 주셔서 참 고마운 분 잊혀지지 않네요 벌써 12년이 흘러가는군요 두번째는 한국인들 단체는 아니더라도 참 많긴 하더군요. 적절하게 선 긋고 독자적으로 움직여야 참다운 순례길이 되죠
@sikyungla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옛날 이민자들 출국 전에 교육하듯이 순례길 출발 전에 교육받고 가면 좋겠어요. 아니, 지적하기 전에 당연히 알아야 하는 상식 아닐까요?
@lenacl76548 ай бұрын
산티아고길을 왜 걷는지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군요 ㅠ 왠 술을
@Hola-rp4mi5 ай бұрын
새벽에 떠들고, 큰소리내고,, 깨톡 깨톡 깨톡 죽음의 조합!
@날호-i2x5 ай бұрын
2018년 프랑스길을 걸었던 사람으로 공감갑니다.. 단체여행객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혼자 걷고 있으면 버스에 훌쩍 올라타고 싶은충동도 생기는 터라 자기만의 길이니까 단체든 개인이든 본인의 순례길이라 생각하고 큰 의미두지는 않았지만 2번째 자기중심적인 어르신들 정말 답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순례길의 룰은 부탁보다 호의를 베풀어라였는데 제 나름대로 호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부탁이 권력이신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예수쟁이라고 하셨지만 더크게 보면 의미강요형도 많죠. 순례길이니까 경건한마음이여야 한다고 강요하시는분들 도 많죠.. 개개인의 순례길이므로 당연히 식도락을 중요하게 생각할수도 있고 고행을 생각하는 분도 있고 다양한 사람이 많죠 저는 여행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순례길이라고 생각해서 알베르게도 그래도 나름 깨끗한곳 조금더 맛있는곳을 찾았는데 어떠한분들은 고행이므로 그런것에 의미두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맞는말이지만 전자를 어리석은 행동으로 치부해버리면서 말하니깐 좀 어이없었.. 결국은 순례길은 개인의 길을 개척하는곳이므로 따로 또 같이 같이 또 따로 공유하면서 개인의 길을 걷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주변 환경에 이끌리지 말고 본인의 길을 걸으시면 될듯 ... 또가고싶다...흑
@jeanolee2398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하물며 순례길이 이 정도인데 다른 관광지는 어떻겠습니까? 왠만하면, 한국인 피하시고, 가급적 영어를 쓰고 현지인과 직접 부딪치는 게 좋다고 봅니다. 현지인들도 내가 쓰는 영어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외국인 여행객이라는 점을 수용하고 배려해줍니다. 또, 어찌 보면, 이런 때 아니면, 언제 외국어로 소통해볼 기회가 없잖아요. 해외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 사이에서, 인간대 인간의 대등한 만남이 있을 뿐이지, 거기에 무슨 나이, 직업, 재산,지위에 따른 종속 관계가 생겨날 필요가 없지요. 특히, 한국인은 인간관계가 좁아서, 1~2단계 건너면 다 알게 되는데, 가급적 호구조사같은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도 필요하지만,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 맞게 베푸는게 좋은 것 같아요.
@sylee82858 ай бұрын
죄송스럽지만 '단체 + 중장년 이상 어르신 + 예수쟁이'의 조합은 산티아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피해야할 1순위 대환장파티입니다. 저도 최근 제주에서 이런 팀 만났네요ㅜ
@ggongtv8 ай бұрын
아 그렇긴하죠 ㅜ 비단 순례길이 아니어도 들으면 헉 할 수 있는 조합.. 전 이전에도 유럽여행하며 심지어 발칸 이슬람쪽이었는데 예수쟁이들한테 호되게 데인적이 있어 무척 싫어하고있습니다…
@タサイ-i9s8 ай бұрын
어르신은 무슨 개꼰데지요.ㅎㅎㅎ 나이 들수록 남에 본인 허물은 안보는 법인가봐요.
@은정애-g3s3 ай бұрын
여행중에 혼자일땐 조용하다가 단체로 다니면 군중심리에의해 꼭 더 떠들어요~
@youngcheolsuk27678 ай бұрын
여행하면서 즐겁지 않을 때가 가끔 있는데, 거의 그런 유형들을 말씀하시네요. 잘 지적했습니다. 반성하고, 배려하며 여행하겠습니다.
@lmsoo008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을 떠나려는 모든 사람들의 필수 시청 영상이 되어야 합니다.
@세계가내것Theworldismine8 ай бұрын
5년전에도 이런느낌 많이 받았는데 아직도 그런가보네요 그때도 친구하고 둘이 갔었는데 알베르게 체크인할때도 항상 싸늘해서 걸으면서 다시는 안가야지 했는데 또 가게 됐어요~ 이거하나 질문할게요 트레블월렛카드 순례길에서 사용할수 있는 빈도가 좀 많은가요?
@ggongtv8 ай бұрын
트래블월렛 너무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전 준비못해갔는데 너무 아쉬울정도 보통 공립알베르게나 일부 카페 제외하곤 다 카드 받구요 그럴때 다 사용가능합니다
@세계가내것Theworldismine8 ай бұрын
@@ggongtv 네 감사합니다~~^^
@sookim21647 ай бұрын
@@세계가내것Theworldismine 트레블월렛 강추합니다:)
@tgrapix7 ай бұрын
200% 공감합니다~~
@진실-q7d8 ай бұрын
작년 혼자가서 레온부터 걸었어요. 영상을 보니 비슷한 시기여서 인터뷰한 분중 한분이 길에서 만났던 분이시더라구요. 5월9일 산티아고 도착했거든요. 시작부터 H여행사 단체와 함께 걷게되어 피해다니느라 애쓰기도 했었구요.^^ 말씀하신 몇가지.. 다들 나는 해당안된다는 생각하겠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에 더해 어렵게 걷고있는 젊은이들에게 부담을 주지말아야 한다는 걸 저를비롯한 나이 든 분들이 기억해야할 점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ggongtv8 ай бұрын
헉 저도 9일 늦은오후 도착했습니다 길 위에서 잠깐 스치듯 뵀을 수도 있겠네요! 순례길 그립진 않으신지 벌써 1년이 다 돼 가는데 어제일처럼 생생하고 그립습니다…
@cruz27677 ай бұрын
그 꼰대질을 현재 2~30대들이 그대로 하고 있다는게 문제
@nurse123208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네요~
@바람처럼자유롭게-x7q8 ай бұрын
몇년전 걷고 왔는데요. 이번 영상에서 하신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성이름-t9u2k8 ай бұрын
시청내내 그려진 상황이 고구마 100개, 유투버의 대응도 고구마100개. 관광청도 고구마 100개.
@hunkong70538 ай бұрын
유투버가 무슨 대응을?
@소풍-o7r8 ай бұрын
좋은 지적이에요. 성숙한 문화에 도움 되었고 말씀 고맙습니다
@ggongtv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456sun98 ай бұрын
세대가 바뀌면서 차츰 더 성숙한 한국인이 될거예요 정말 제가 느꼈던 그대로 이네요 그래서 한국의 젊은이를 좋아해요 나라는 좀 부강해졌는데 국민성은 아직 미숙하지요 서구 사회에 비해 에티켓이 많이 부족해요 앞으로 좋아질거라는 희망을 갖자구요 ❤
@lenacl76548 ай бұрын
에너지가 남아돌아 😂😂😂ㅎㅎㅎㅎ
@윤건주-p5y8 ай бұрын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한민국산과바다8 ай бұрын
진짜 중국욕할때가 아니다..나이많이 먹은 사람들만 그런지 알지? 캠핑갈때 20대 애들 노는거보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는 않을거다. 그상태 산티아고 갔다면.. 아휴...
@uriari76928 ай бұрын
그 젊은애들이 그대로 나이먹어서 그런 사람이 되는 듯....저 같은 경우는 20대 젊은 일본 남녀들 정말 시끄러웠음. 지들 세상인 건지 아휴...게다가 거만함까지.
@--ZENITH--8 ай бұрын
@@uriari7692 그거 일본애들특임 자국에서는 사회문화때문에 조용히 지내는데 해외만 나가면 억압에서 해방된 것처럼 정말 시끄러운 애들 많음ㅋㅋ
@SS-og1hb8 ай бұрын
순례길까지 가서 나라망신 시키는 사람도 있나보네요. 순례길 가신어떤분 영상보니까 숙소에서 일찍일어난 한국 아주머니가 새벽에 다른사람 자는데 불을 켜고 말을 하니까 한곡인 아닌척 하면서 일찍 숙소에서 나오는걸 본적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이유가 있었네요.ㅠㅠㅠ
@이경은-p5p8 ай бұрын
선넘는 한국인들 어디에도 넘 많아요. 전 한국말 들리면 되도록 피해 다녀요. 식당도,숙소도,관광지도.. 아무말 없이.. 근데 이런 말하는 용기 칭찬합니다. 왜 산티아고를 가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
@OK-re8qt7 ай бұрын
완전 천퍼 공감요!! 순례길뿐만 아니라 쇼핑센터, 대중교통, 식당 기타 등등에서도 애나 어른이나 모두 크게 한국말로 떠들지요 ㅜㅜ 2019년 마드리드서 만난 미국인이 왜 한국인 순례길을 많이 오나고 묻기에!! TV 방송의 영향이라고 했지요!! 포르투 호스텔서 미국교포 아줌마 자랑질하면서 20대 학생한테 학생폰으로 예약 시키는것도 봤구요!! 다들 영상 보고 공공장소에선 조용조용하고 연령에 비례해서 각 안잡기!! 남을 배려하길 기대 합니다!!!
@jhs648 ай бұрын
순례도 허상으로 가득차 있네. sns 용으로 순례를 하나. 이름 모를 시골길 걸으며 사색에 젖는 것이 순례지. 꼭 유명한 곳에 가야만 순례가 되나.
@MrsShin-vl7jp8 ай бұрын
이런 현실적인(?)영상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kyungpark88948 ай бұрын
[유쾌,상쾌,통쾌한 후일담] 이제껏 어느 산티아고 순례길 동영상에서도 다루지 않은 항목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분석하셨군요. 공감, 또 공감! 절대 공감!! 나이 먹은 게 인생의 벼슬도 아닌데 나이 하나 더 먹었다고 그 순례길에서의 꼰대짓이라니… 하고많은 유럽 여행지들을 마다하고 굳이 고행길이나 다름없는 순례길을 밥솥까지 들고 다니는 그 저의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여 그 순례길 완주증때문에 그럴까요?
@thequantumtrader_99758 ай бұрын
해외여행 가면 한국 단체 관광객 있으면 무조건 거리 두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김기영-i9u29 күн бұрын
저도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산티아고 순례길을 이번 10월 10일 포르투부터 시작하여 10월 18일까지 걸었습니다. 꽁피디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환갑을 1년 남긴 중장년으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면서 그길을 걸었고 또다시 걷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4부부가 함께 하였지만 이번에 느낀 것은 여럿이 동행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진심을 가지고 간것이기에 다음번 루트는 혼자 또는 아내와 함께 걷는 생각하는 시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삶을 살도록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고맙습니다.
30년 전에 해외에서 어글리 코리안 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돌고.. 책도 나오고 그랬었죠.. 30년이 지난 지금 그 인간성은 쉽게 바뀌지 않았고.. 30년전 젊은이들이 어르신이 되어 갈 텐데.. 참 부끄럽습니다.
@shine14606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ᆢ 알고리즘떠서 봤습니다^^ 구독하고 자주 보겠습니다!!건강하세요~♡
@ggongtv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ruz27678 ай бұрын
경험상 해외나가면 습관적으로 돈 빌리고 다니는 여자분들이 있더라구요. 특히 20대~30대 초반요. 특정 성별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본 열명도 넘는 사례가 모두 그 나이대 여자분들이었어서;; (물론 대부분 안 갚고 먹튀합니다)
@mooher79698 ай бұрын
돈을 빌려요? 누구한테?
@saessak8488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셨습니다. 여기 가는 사람들 출발전 필수 이수과목으로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5월에 갔다 왔는데 단체 여행객 때문에 방을 찿느라 애먹었습니다. 제 일행중 한 명도 알베르게 방안에서 매일 10분정도 양치질을 우구적우구적 하는 친구가 있어서 참 참기 힘들었습니다.
@rorachung57537 ай бұрын
산티아고 순례길이 버킷 리스트에 있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krtmk76878 ай бұрын
저길 꼭 굳이 단체 관광을 가야 하는 곳인가? 욕처먹어도 싸지
@gomdoribom38314 ай бұрын
제가 갔을 때도 단체 관광객 욕 많이 먹었어요. 가이드가 주의 주지 않고 가이드도 같이 술 먹더군요.
@MIH2146 ай бұрын
단체로 갈때가 문제입니다, 인솔하는 곳에서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돈벌이로 눈치만 보는게 아니라 , 단체 에티켓을 주지 시켜서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보입시다. 정말 창피해요, 매일 단체 부엌에서 밥솥으로 밥 하고 김치에다 술도 엄청 마셔… 다들 하루 종일 걸어서 피곤한데, 하루 조금 걷고 단체 버스타고 힘이 남아 도니까 술판이 벌어져요,, 자각합시다! 특히 중년분들.. 매너를 배웁시다, 전 6학년 2 반입니다.😂😂
@꿈-d9l8 ай бұрын
절대 공감해요
@미미앤라라5 ай бұрын
나도 이전에 여행지에서. 한국인 10명정도 여행오신 어르신분들께서 사진을 찍어달라셔서 찍어드렸는데. 갑자기 단독샷을 원하셔서.한분씩. 다 찍어드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는데. 나를 따라와서 그곳에서도 또 단독샷 10번 요구. 3번째 스팟에서 또 요구. 그후. 인상쓰고 도망갔네요. 난 여유있게 돌아보고 싶었는데….. 도망치듯 떠났어요 ㅠㅠ
@RobertBernardoKim3 күн бұрын
순례길 떠나는 모든 사람들이 시청하면 좋겠습니다
@윤장한-e5l8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JungHyunMoon-h9x4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가고 좋은 충고 고마워요.. 저는 이번 9월에 시작 10일만 친구 두명에 합류하는 50대 중반 ..
@ggongtv4 ай бұрын
헉 부럽습니다 ㅠㅠ 좋은 여행 되세요, 부엔까미노!!
@JungHyunMoon-h9x3 ай бұрын
@@ggongtv 고맙습니다^^
@마술비8 ай бұрын
슨례길을.왜 가는건가요? 순례의 의미를 되새기면 좋을텐데... 저것도 상업적으로 오염되서
@Hoihoi-c3k7 ай бұрын
어려운 고민을 안고 순례를 하는 도중에. 자기 자식은 잘됐다고 자랑하는 팔불출들은 진짜 만나기 싫을 것 같네요.
@ggongtv7 ай бұрын
돌이켜보건대 그분들은 자식자랑하는 재미로 순례길 걸으시는 듯 했어요ㅎ
@whoareyou8968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 말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늘 말 적게 하는 수행 중입니다. 암튼 사람 징글징글합니다.
@lindacho83634 ай бұрын
깊이 동감합니다.(순례의 길이 아니고 단체 관광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lenacl76548 ай бұрын
산티아고 길 책이 있었죠 그래서 제주에도 올레길도 만들어지고 ㅎㅎ
@윤중천-f1q2 ай бұрын
Buen camino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BKOH-fd9ob7 ай бұрын
내가 그래서 유럽가서 한국인들 만나면 전혀 말을 안 섞는다
@kwonesteban257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nna-ey2oh8 ай бұрын
산티아고 길을 걷는 의미를 알고가야겠지요~~
@chriskim90288 ай бұрын
한국의 나이서열 문화에 존대하대와 감정적인 언어특성에 거기에다 자산 신분계급 갑을 하대굽신 문화까지 한국인들 전반을 볼때 근본적인것 이기도 하면서 부정적 평가요인의 문제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50년간 산업화와 경제성장은 압축적으로 해왔지만 사회구성원들의 문화적 소양은 교육 직업 연령층등을 따져 많이 진보되거나 개선되지 못한 비중들이 꽤 있어보입니다. 여기에 근본을 잘 모르겠는데도 난립하여 퍼져있는 소위 기독교 종교문화까지. 민족문화 근간적으로 개선 심지어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보여짐. 최근 몇해간 국제정세적으로나 유행문화적으로 영어권이 뜨니까 또 사람들이 영어배우기에 휩쓸려 모여드는 현상들이 느껴지는데 영어를 배우기전 미국이 독립과 건국 흑인노예제도의 해체등 역사적 무게감과 인간사회의 기본적인것에 대해 꼭 배우고 인식해 두는것이 두배열배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한탄스럽고 짜증나는 기분이 들어 길게도 늘어놓았네에. 너무나도 필요한 지적을 해주신것 같아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가며 주인장님께서도 좋은 여행과 좋은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히릿!Peace!
@susanna70278 ай бұрын
어이고 상상이 갑니다 . 일본도 그래요. 어느 온천에 자유여행으로 갔는데, 한국단체여자들이 무더기로 들어오더니, 얼마나 시끄럽게 떠드는지 물을 튕기고 정말 화가 나고. 창피해서 죽을뻔했네요.
@jiyoungsoh8 ай бұрын
단체 관광객들은 호텔에서 숙박하면 좋을텐데 왜 남에게 피해를 주고 그럴까요? 한국 노인들 늙을수록 어르신이 아니라, 그냥 늙은이가 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저 이번 5월에 가는데 덕분에 저도 남에게 피해 주지 말아야겠다 생각 하게 되네요. 그리고, 진상들은 반드시 피하겠습니다. ㅎㅎ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gongtv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준비잘하셔서 최고의 순례길 여행이 되시길요!!
@jiyoungsoh8 ай бұрын
@@ggongtv 고맙습니다^^
@uriari76928 ай бұрын
호텔은 비싸서 그런 거 아닐까요?
@순덕이-t1r8 ай бұрын
인간의 목소리가 듣기싫어 걷기를 하러 외국까지 간다는데...벙어리흉내가 최고!
@E_2us8 ай бұрын
와 밥솥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진짜 진절머리나네요
@ggongtv8 ай бұрын
😅🥲😅
@홍연화-d1q3 ай бұрын
블루스타는 없었나요? ㅋㅋ
@dokpark55477 ай бұрын
유네스코가 인정한 순례길이 가까운 일본에도 있어요, 쿠마노 고도 ,, 교토와 나라의 남부 끝자락 Kumano Old Trail 영험한 불교와 신토사원과 원시산길 험로에서 참나를 만나기..Unesco world heritage
@ggongtv7 ай бұрын
맞아요 유네스코 순례길이 산티아고 말고도 일본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번쯤 가고싶은 곳이에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slrkarna102565 ай бұрын
산티아고 순례길 그 길 위에 서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마다의 이유는 다 다르겠죠. 가고 싶었던 산티아고. 영상 잘 봤습니다.
@kandinsky32748 ай бұрын
알베르게에서 잠든시간에 불켜는거. 그리고 떠드는거 정말 진상. 새벽 네시반 참다가 Be quite 하는데 못알아듣고 굿모닝 하더라ㅠ. 잊지못할 네명의 한국 할줌마들...
@charlesju29938 ай бұрын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선 안 새겠습니까? 저도 60넘은 소위 '으르신'이지만 교양이 부족한 우리나라 중장년층 때문에 국내에서나 해외 나가서나 얼굴 화끈거릴 때가 많습니다. 저도 2년전 순례길 걸으면서 느꼈던 일입니다. 그런 분들로 인해 순례길 걸으면서 느꼈을 불편함에 대해 '으르신'을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dandan_hae5 ай бұрын
다른부분은 이해가는데 감기걸린사람 안만나고 싶으면 호텔갔어야져 코고는소리에 예민한 사람이 호텔가야하나요 코고는 사람이 알베르게에 묵으면 안되는걸까요 거기까지 이기적이라며 터치하려는게 젊꼰같음 일단 알베르게라면 어느정도 서로 포기해야하는거임 누구나 적게 돈내고 알베가려는건데
@ggongtv5 ай бұрын
예.. 근데 그전에 감기걸린 사람이 여럿이 함께 묵는 알베르게를 피해야 되는 게 보통 사람,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아닐까요?ㅎ..
@Amanda-w6q5i3 ай бұрын
@@ggongtv보통사람 정상적인 사람을 누가 정하나요? 한국인 만나면 나이 순인게 그 사람한테는 ‘보통’이고 ‘정상’인거죠 자기를 돌아보고 남을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마음보다는 내 기준만 옳다는 마음이 꼰대인거죠
@PhilsungKim-kq8xdАй бұрын
순례길을 걸어보려 하고 있었는데... 아.. 말씀하신 그런 분들이 넘쳐나면 지옥길이 될거 같군요. "순례" 라는 의미를 알고들 걸었으면 좋겠네요.
@user-iu8wk2y8 ай бұрын
여행사 순례길 단체 관광 모집 금지 시켜야 한다.
@sandman0225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중국이 아닙니다. ㅋㅋㅋ 법으로 금지??? 어글리 코리안은 법으로는 못다스리지요...
@Jeleetube7 ай бұрын
단체 관광업체에서 적극 교육이 필요함~ 한류로 높인 선진국의 국격에 맞추자~ 이거 뭐 중국인도 아니고~
@광동아재廣東大叔8 ай бұрын
왜 가긴 왜 가겠나요?? 할 일은 없고 돈은 남아도니 가는 거지
@영민김-n6t6 ай бұрын
저두 이제50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영상 너무잘보았구요 남을가르치는마음보단 듣는마음을 가지고 다녀와야하겠네요 우리의미래 젊은친구들에게 힘이되는 어른이되야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ggongtv6 ай бұрын
멋진 어른이십니다🥰
@serenalee89098 ай бұрын
수영장에도 있어요. 그런이들..
@walker38778 ай бұрын
밥솥…
@clarelee98408 ай бұрын
저도 이번 5월에 산티아고 가는데 참고 하고 가겠읍니다. 저는 미국에서 자라면서 몇몇 한국인들이 좀 안조은 행동을 보인적은있는데 하도 옛날이엇어서 그런분들은 다 돌아가셨을거라고 봤는데 Spain 에서 그런모습 안보았으면 좋겠네요.
@ggongtv8 ай бұрын
날씨 좋을 때 가시네요 좀 더울 수 있지만.. 좋은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sandman02258 ай бұрын
스케줄을 당기실 수 있으시면 4월 후반 추천합니다.5월은 이미 여름이라 더위에 너무 지칩니다.그리고 소똥 냄새를 잘 견디셔야 합니다. 온 밭에 소똥이....
세계인이 모여 걷는곳 생각해서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외국인 들 보세요 인사빼고는 조용히 걷잖아요 아마 이건 젊은 사람들이 한거같아요 아스트로가 국립 알베르게 화장실 문벽에 한글로 "똥쌀뻔" 이라고 적힌 한글보고 너무 놀랬어요 그것도 칼로 긁어썼더라고요 제발 이런 행위 안하면 좋겠어요 이런 동영상 필요해요
@이원대-l7m8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아주 잘 보았다. 나도 작년 순례길에서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나도 모르게 잘못한 것이 있을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2차 카미노는 언제 가게 될 지는 모르지만 더욱 더 성숙한 '순례자의 자세'로 가야 할 것 같다.
@여름-w2r8 ай бұрын
순례길을 혼자만의 시간 신과의 조우 가 목적이어야지 친목도모 하러 산티아고를 가시다니… 제주 올레길 북한산 둘래길 지리산 둘레길 다니세요 나라 망신이네
@meu_meu-i9j8 ай бұрын
모두다 그렇지는... 저희 어머님도 천주교 신자인데 순례길 다닐때 진짜 관광 목적은 오직 신앙심으로 가는거죠 술은 당연히 못드시니 안드셨을테고..
@sukholmes10667 ай бұрын
와~~ 한국분들 안변한 사람들이 많네요. 누가 한번 자랑을 하면, 자기도 꼭해봐서 자랑을 하는 문화가 너무 싫습니다. 저는 북 캘리포니아에서 45년 살고있습니다. 90년대에 Silicon Valley에서 살고있었는데 무슨 음악회에 동생이랑 같는데, 어떤 모르는 아주머니가 물어 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 자기 아들이 Harvard에 다닌 다며 자랑을 해서, 저와 동생은 기가 맊히더라고요. 입으신 Sweat Jacket에 Harvard 글씨가 아주 크게 있더라고요. 또한 젊은 한국여자가 " 저 Berkeley 피아노 전공했어요!" 자랑ㅍ하더라고요! 😢 그때부터 한국 사람들을 아주 조심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까지도, 69세, 한국 친구 한 명도 없습니다.! 친구 없는게 너무 편합니다! 힘내세요! ❤❤❤
@youngmipark89748 ай бұрын
단체관광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조용히 걸으며 나를 만날수있는 시간을 방해하거나 정말 민폐입니다. 모든 페레그리노들에게 축복을~
@혼자라8 ай бұрын
단체 관광이라~ 제가 작년에 걸을땐 미국 나이 많은분들 단체며, 미국 단체가 더 많았고 마지막 100키로에선 별별 단체 많습니다. 이태리 스페인 중 고딩애들 단체, 중년들 단체, 대학생들 단체 등등 한국인 단체라고 해봐야 혜초랑 다른 여행사 한두곳 밖에 없어요. 전세계 단체관광이 싫어서 저는 그 마지막 100키로를 순례길이라며 환상 가지고 걷는게 이상 합니다.차라리 투어 한다면 이해가 가죠. 혼자들 조용히 걷고 싶으면 거길 가는게 아닙니다. 잘못 간겁니다.
@날아라-z7g8 ай бұрын
무슨 순례길을 단체로 오냐 역시 민폐 예수쟁이들 걸음의 의미를 모르는 ...
@캡틴초이-u8i6 ай бұрын
참 좋은 콘텐츠인것 같아서 이 불편한 진실인 내용이 널리 알려지면 좋을것 같아요. 중국인들은 성조때문에 거슬리고 시끄럽지만 모이면 진상은 대한민국이 최고 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래서 15년차 세계여행다니면서 거르는곳. 1순위. 한국인이 있는 식당 무조건 거르기. (일단 맛을 모르고 그냥 무지성으로 나도 여기 갔다왔어!식이 여서 들어가면 맛이 없기때문에 한국인 많은 식당만 걸러도 맛있음) 2.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해양스포츠나 기타 민박. : 글쎄요 뉴욕에서 좋은 슈퍼 사장님도 만난적이 있지만 1000명중 한명인것 같고 한국인 뒷통수는 현지 한국인들이 치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아서. 우버 같은거 있기전 LA 한인택시 탔더니 뻔히 아는길인데도 얼마나 넉살좋게 돌아돌아돌아 가는지...그리고 해외 나가서 만난 한인 택시하시는분들이나 민박하시는분들은 전부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가 내가 여기 온거야.라는 스토리가 다 똑같아요. 20대에는 그냥 아..네네 하며 들어줬는데 이제는 딱 거릅니다. 성지순례랑. 남극 남겨뒀는데......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이 아웃도어 개 민폐 줌마 저씨 족들을 어떻게 피해 갈지...한국에도 걸을때 많은데 아...........그동안 이런거 다룬 유튜버분을 못봤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투병중이라서 이런 민폐분들 만나면 남은 제시간이 넘 아까울것 같아요 ㅠㅠ 감사한 정보였습니다.
@권수경-t2m11 күн бұрын
유럽 학생들이나 중장년 단체도 사리아부터는 너무 많고 단체로 시끄럽던데...
@ggongtv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단체는 아무래도 시끄러운 경향이 있더라구요
@ddongeepa7 ай бұрын
자식 자랑하는 사람들 특징은 자신은 내세울게 없어서...
@veronicakim36402 ай бұрын
알베르게에서 새벽에 그렇게 서로 깨워되고, 이야기도 크게 하고 너무 민페를 끼치는 한국인들이 누군가 보면 생각보다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정말 왜 그렇게 새벽에 남들 잘때 우루루 몰려다니시고 이야기 나누시는지 모르겠어요. 단체 관광객은 진짜 여기 오지 마세요.
@sukchahelms60436 ай бұрын
많이 불편하셨나봐요! 산티아고 순례길 두번 완주한 사람으로서 꽁티비님 말씀 모두 공강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면서 그 모든 불평을 인정하고 감사 안을수 있는 귀한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쟁이,,, 다같은 기독교인이 아닐텐데 아직 덜 성숙한 분을 만나셨나봅니다..
@ggongtv6 ай бұрын
여행 다녀오고 나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실제로 순례길 걸으면서 크게 눈살찌푸려지거나 불편한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 길 위에서 만난 기독교신자분들은 다들 좋으셨습니다 덕분에 순례길 관한 얘기도 많이 들을 수 있었구요.. 어디나 늘 그렇듯 일부, 소수가 말썽이고 문제...!
@karrykim29995 ай бұрын
저도3년전에. 걸었는데 그닥 민폐끼치는 한국인 전혀 못뵜는데. 내년에 다시 걸을예정입니다. 아름다운 그길이 자꾸생각나서요 ㅎㅎ 전 너무좋은것만 보고왔나보네요
@ggongtv5 ай бұрын
저도 99%는 대부분 너무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거 같습니다. 그치만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있고... 최대한 그런 사람을 덜 만나는 것도 행운인 거 같아요! 내년에 다시 걸으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당장이라도 또 가고 싶어요 ㅠㅠ
@daynnight248 ай бұрын
댓글들을 읽어봤는데 의아한 점은 왜 순례길을 걷는 목적이 다 같아야 하는 거죠? 각자 목적이 다를 수 있죠 종교적 목적일 수도, 혼자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걸으며 여행할 목적일 수도 있잖아요?😮 모두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걸어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 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시는 걸까요? 안타깝습니다 각자 추구하는 목적대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순례길을 즐기면 되는 것을요 그리고 왜 이렇게 다들 화가 나 있으신건지.. 산티아고로 오세요 알베르게에 샤워기 헤드만 있어도, 이불만 있어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마르omar5 ай бұрын
한국인과 중국인은 대단하죠..
@ydh25048 ай бұрын
유럽에 20년 넘게 살면서 한국 관광객들이 밉상짓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피해야함. 같은 한국인으로써 가끔 도와주긴 하지만 고마움도 모르는 분들 너무 많고 당연하다고만 생각하는거 같아 이제는 안도와주고 있어요 솔직히. 그리고 옷차림이나 장비는 무슨 전문 등산가 혹은 에베레스트 등산 오르는 분들인줄 ㅋㅋ 막상 오래 걷지 못하더라구요 보면.
@tobeout57578 ай бұрын
공감.
@mjk248815 сағат бұрын
대댓글 읽어본 후 제 결론은 '이 분은 순례길을 다녀왔지만 수양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다.'입니다. 어그로 끌어 조회수 올리려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ggongtv11 сағат бұрын
예예~
@eunsukGim5 ай бұрын
아.. 그래요 저도 스페인 포르투칼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비밀 로하고싶었어요..저 혼자만의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그렀군요 말하면 자랑이다 허세다등등.... 갈만해서갔고 정말행복했고 다시가려고 계획중이라.말하고싶지 않아요 남편도 세계지도 펴놓고 공부하시고 행복해하시내요 6:47
@Honolulu128 ай бұрын
산티아고든 어디든 예수쟁이든 불교신자든 한국인들은 다 피하세요 한국말로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면 대답 하지마세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