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한국인 전설] 에코백 하나로 39일 800KM 완주한 코레아노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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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 KUN

MIKI & KUN

Күн бұрын

#변하지 않는 기본 구성
여권
핸드폰
라이트
침낭
우산
선글라스
선크림
세안제
지금까지 총 다섯 번 프랑스길을 다녀왔습니다.
만약 다음에 또 갈 일이 있다면 다시 짐이 늘겠죠?
지금은 유튜버니깐요 ^^
마지막 짐 목록
parkkunwoo.tis...

Пікірлер: 925
@최성미-h6x
@최성미-h6x 4 жыл бұрын
제가 유목민을 처음 알게 된 것이 바로 스페인 순례길 짐 검색하다가 에코백보면서 계속 꾸준히 보게 되었답니다....ㅋㅋ 아직 저는 스페인을 가지는 못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게 집에만 있는데 정말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botomi1854
@lobotomi1854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있다. 순례길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미니멀하게 가면 정말 풍경을 온전히 볼수 있을듯. 햐 순례길 가기전에 영상 봐서 다행이다.
@JW-eg3rt
@JW-eg3rt 2 жыл бұрын
이번 4월에 마드리드에서 출발하여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하루는 설산을 넘어가야하는 날이였는데 의류를 너무 미니멀(?)하게 준비해서 추위에 충분한 대비가 안 된 상황이였는데 영상에서 박작가님이 침낭을 두르고 걸어가면 된다는 팁이 갑자기 기억나서 산 중턱에서 정말로 침낭을 몸에 두르고 산을 넘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ElainaShine
@ElainaShine 4 жыл бұрын
얘기하시는 내내 집사인 저는 고양이한테 살짝살짝 눈이가네요... 귀여워라... 제 스스로도 제 소비가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 것을 알고 있는,, 자취생입니다. 하루에 하나 줄이기는 물건이 많은 저에겐 되게 쉬운일이에요 그냥 필요 없는 물건이 많으니까요. 문제는 습관적으로 무언가를 사는게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실까 싶어 조언 구해봅니다. ( P.S. 박작가님 덕분에 기존에 있던 투어가이드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레드문-r5t
@레드문-r5t 4 жыл бұрын
5년 전에 유럽 45일 여행 했던 사람으로서 ''필요 최소주의'' 이 말이 가슴에 남네요.확실하게 가슴에 남네요 매번 버리고 싶다 했거든요.ㅎㅎㅎ 계획 하고 있는 순례길. 덕분에 마음가짐이 가벼워 집니다
@박또잉-w2n
@박또잉-w2n 4 жыл бұрын
꾸미는거 좋아하는 20대여자가 학생용배낭하나로 제주도 3박4일 여행을 가보니. 옷은 한벌이면 충분했습니다..캐리어가 아닌 배낭이었지만 그때 정말 짐에 대한 많은 걸 느꼈어요. (이동수단은 스쿠터. 제주도 한바퀴, 우도도 스쿠터로 한바퀴 돌았어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런 여행 후기를 읽으면 왜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
@KittyChacha
@KittyChacha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주도 여행에는 책가방 하나만 들고 떠납니다.
@unicyclekim
@unicyclekim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올여름 산티아고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멋진 도전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 도전의 희망을 주셨네요. 꼭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awminimalist
@-Rawminimalist 4 жыл бұрын
저도 순례든 여행이든 정말 짐은 최소한이여야 함을 저도 뼈저리게 느꼈어요. 종이장 하나도 다 버리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샴푸, 치약, 비누 같은 건 안 쓰고 물로만 씻어서 칫솔과 옷만 최소한 있으면 되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디든 최소의 짐으로 떠나보고 싶네요.
@Kimterang
@Kimterang 4 жыл бұрын
퇴근길에 영상이라 더욱 반갑네요 오늘도 역시 잘 봤습니다:)
@yuraha1258
@yuraha1258 4 жыл бұрын
올라, 영상 잘 보았어요 :) 무거운 등짐은 단순한 짐이 아니었다는 기억이 있어 글 남깁니다. 욕심으로 채워진 무게속에서 비우고 나누고 버리고 , 몸의 한계를 경험 해보는 것도 그 길 위의 소중한 깨달음 이었습니다:) 한계치의 찬란한 고통을 나누는것도(패인킬러도 나눠 먹음) 달게 느껴졌던 많은 낮과 밤이 떠오릅니다. 선택과 결정에 의해 조금 가벼울 수도, 다소 무거울 수도 있겠지만 어짜피 모두의 이야기는 다르게 쓰여지니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고 오시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이 길어졌네요. 지금도 그 길위에 있을 많은 아미고들. 날 선 정답보다 둥글고 따뜻한 배움을 그득안고 나눠주시길. 부엔 까미노🙏
@sujinjeong7333
@sujinjeong733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귀여워.. 박작가님은 진짜 딕션이 좋으셔..
@DungDung2nuna
@DungDung2nuna 4 жыл бұрын
순례길은 걸으면서 버리는 거 + 잃어버리는 거 반입니다 ㅎㅎㅎ 첫날 걸으면 다 버리고 싶어짐
@쿠헤-r6g
@쿠헤-r6g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ㄱㅋ
@윤중천-f1q
@윤중천-f1q Ай бұрын
이분이구나, 하고 ㅎ. 반가움반 놀라움반 이었습니다. 멋지네요.. 나와는 정반대 ㅎ.ㅎ 산티아고길을 백패킹으로 다니는 순례자 이기에.. 언젠가는 미니멀 순례길을 꿈꿔보겠습니다. Buen camino
@고아라-t6d
@고아라-t6d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절대 따라하지 못할텐데 너무 매력적이야...
@somdaysomtime5993
@somdaysomtime5993 4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넘 좋아요 아껴보고 또 볼게요 작가님 ㅋㅋ😊👍
@wanli1402
@wanli1402 3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봅니다. '미니멀로 매일 해방되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코로나 지나도 여행인솔자 계속 이어 가시길... 박작가님, 어렸을 때 부터 많은 고생으로 혜안을 가졌군요. 납 부럽지 않은 이유를 알겠어요. 건강 하세요.
@cadoevver1246
@cadoevver1246 Жыл бұрын
전 여자인데, 저도 최고로 작게 가져갔다고 했는데도 6.8키로 나왔었어요! 자기 몸무게의 10%만 챙기는게 좋다는 말이 있었지만 5키로 대는 절대무리더라구요ㅠㅠㅋㅋ 저도 가져온 여자분들 (남자분포함) 중에서 제 가방이 제일 무게 적었었어요! 그래서 걷는 한달 내내 아픈 곳 하나 없이 말짱했습니다! 내년에 또 순례길을 걷는데 이 영상 보니 6.8키로 보다 더더 줄여서 편하고 심플하게 가야겠다는 의지가 샘솟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whdalsss
@whdalsss 3 жыл бұрын
살살 듣다가 팍팍 꽂히네요~ 모든여행의 여유는 가벼운 가방에서 오죠 굿밤되세요
@bezalel3102
@bezalel3102 4 жыл бұрын
와... 말문이 막히네요. 박작가님,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너무 멋지십니다!! 여행은 아니지만, 저는 지금 이사준비하고 있는데, 영상 정말 도움되네요.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로 남기려는데, 영상보고 제가 정리하는 짐에서 더 줄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입니닷!!!
@selnyhkgsydsin
@selnyhkgsydsin 4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의 영상 볼때마다 산뜻한 기분이 들고 , 웬지 청소하고 불필요 한거 버리고 싶은 맘이 드는건 웬지 모르겠네요 ^^ 산티아고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당장 매일 들고 다니는 핸드백에 쓸데 없는거 다 빼고 다녀야 겠어요.
@내사랑컬리수
@내사랑컬리수 4 жыл бұрын
직업적인면도 없지않겠지만 너무나 설득력있고 너무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진심입니다..영상 잘봤어요~^^
@user-cb7zb4tz9l
@user-cb7zb4tz9l 4 жыл бұрын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려면 일단 나의 그릇 부터 키워야 겠네요~^^ 이 영상으로 무게를 줄이는것 뿐만 아니라 더 소중한 것도 얻은것 같아 행복합니다. 순례길을 걷는 순간에 작가님의 영상이 생각날 것 같아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슈퍼문-c5n
@슈퍼문-c5n 4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 항상 저를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넘나 팬이라 시중에 나온 책들도 다 구매해서 읽었어요😆 나중에 혹시나 강의나 북콘서트 하신다면 꼭 만나뵙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Yirang0118
@Yirang0118 4 жыл бұрын
11:52 앜ㅋㅋㅋㅋㅋㅋ여행가기전 짐챙길때 이부분 무한 반복 할래요
@foolBuddha
@foolBuddha 4 жыл бұрын
늘 관심있게 보다 처음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산티아고를 속옷은 두 장으로 갔다가... 한 장은 빨고 깜박 걷지 않아 하나로만 입고 걸었는데...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빨고 널면 다 마르고, 안 마르면 그냥 바지만 입어도 되고...우와 그런데 에코백 하나로 걸으시다니 그게 또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고....저희 수행자들보다 더 미니멀 하시고 무소유한 삶이십니다.
@우유귀염둥이
@우유귀염둥이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에코백 와 역시 작가님👏👏👏 순례길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영상입니다. 뒤에 고영희 귀여워ㅋㅋㅋㅋㅋㅋ
@seolwoolee7382
@seolwoolee7382 Жыл бұрын
점점 가면 갈수록 짐이 줄어들었네요..!! ^^ 3년전에도 이번에 올려주신 영상에도 말씀하셨네요 모두가 얼굴에 국적 푯말을 붙이고 다니는거다. 역시 매너 및 배려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실때는 1kg 무게였군요.. 이번엔...!!! 짐없이 도전 성공!! ^___^// 역시 미니멀~!
@Ashaus
@Ashaus 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문득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너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산다는 생각이 들었음
@lk-jv7ek
@lk-jv7ek 4 ай бұрын
멋있다. 나를 찾아가는 길에 무슨 짐이 필요할까요? 진정한 순례자의 모습입니다.
@lookmal
@lookmal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설의 당신 ❤️ 최고에요 박작가님! 필요 최소주의!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
@lookmal
@lookmal Жыл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 꺄오! 박작가님! 잘 계시죠? 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미키님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라이프 이어가세용😁😁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짝꿍님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하시는 일 전부 번창하기를 응원힙니다😊
@tttt-py2vw
@tttt-py2vw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inseoklee1938
@jinseoklee1938 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어찌저찌 들어오게되어 구독 누른지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박작가님 영상을보면 그냥 뭔가.. 마음이 꿈틀되는거 같아요이번영상도 용기얻어 갑니다!
@TL-ix9xw
@TL-ix9xw 4 жыл бұрын
모든 말씀 다 맞아요. 저도 순례길을 완주하고 와서 미니멀리스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말씀 하나하나 맞장구 치면서 들었어요!
@아아빠-g3b
@아아빠-g3b 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처음의 설레임으로 길에 올랐지만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걷는동안 , 그동안의 너무 치열하게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점점 느긋하게, 더욱 나답게, 한걸음 한걸음에 소중했던것 같아요. 내가 없으면 안될것같던 회사도 잘 돌아가고, 내가 떠나온 고향도 무탈하게 흘러가고, 그래서 더욱 소중함을 느낄수있는 시간. 스스로 약속했던 50살에 두번째 길에 오릅니다. 12년 남았네요 :) 길위에서 축복을, 부엔카미노!
@혼자라
@혼자라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많으니까 올라가기 불편하니 젊은 사람이 1층 침대를 양보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그럴려면 뭐하러 갔나? 젊은이든 나이가 많든 동등하게 길을 걸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나이로 들이밀며 대접 받으려 하는거~ 최소한 순례길에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안나푸르나에서 다들 우비 입고 땀이 차서 불편해 하는데 저만 우산 쓰고 상쾌하게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6월로 계획 잡아 놓고 저도 우산 가져 가려고 했습니다. 양우산 겸용으로 유용하지 싶네요.
@블루마운틴-g6c
@블루마운틴-g6c 4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상많이 올라와 좋아요 ^^
@BLACKHANDS-x3r
@BLACKHANDS-x3r 4 жыл бұрын
5;44계급장 때고‥..작가님의 인간적인모습을 볼수있어 위안이 되었어요
@k참딜레마
@k참딜레마 4 жыл бұрын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작가님의 여러번의 경험으로 터득한 충고가 최선이 될것같네요 개념있는 순례자로서의 마음가짐과 행동도 멋지고요 저는 책이나 블로그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간접체험하는 걸로 만족하고있습니다 ㅎ
@bigforest-세1
@bigforest-세1 2 жыл бұрын
멋진 영상 입니다. 가벼우면 더 자유로울수 있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jaysamuel539
@jaysamuel539 4 жыл бұрын
크으으 ~~ 정말 레젼드! 나이먹고 보니 신념대로 사는게 정말 어려운거라는거 알게 되더라규요 어느정도 타협하는게 편하니까 ..그치만 신념대로 소신대로 거기에 멋지고 유머까지 지키고 사는 건우짱 정말루 팬이에요! 어렷을때 펑크음악을 조아해서 덕분에 건유짱 싸이월드부터 홀린듯 보다가 세월이 이렇게 흘렷어요!! ㅎㅎㅎ 그때부터 지금까지 더더더 업그레이드 멋져요!
@TV-ii4kv
@TV-ii4kv 4 жыл бұрын
산티아고순례 자체가 미니멀이군요! 무릎수술하신 엄마가 무척가고 싶어하시는데 해결책이 생겨 기쁩니다! 엄마의 무릎이 좋아지면 박작가님처럼 도전~~~!
@markingj
@markingj 4 жыл бұрын
와~~~ 작가님! 아주 오래전부터 산티아고 순례길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이런저런 잡다한 고민들로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었어요. 근데 작가님 영상보니 용기가 나네요. 1년안에 꼭 도전할려구요. 짐에대한 것도 의문이 많았는데 영상으로 이렇게 자세한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혹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의 인터넷 상황은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inaland
@inaland 4 жыл бұрын
미니멀한 박작가님 영상에서 늘 박작가님이 산건 뭐였을까 생각하게되는 건 왜 때문일까요 ~,~ㅋㅋㅋ 미니멀하게 들고간 그 물건은 뭐였을까 궁금하게되는..ㅋㅋㅋ
@keg9331
@keg9331 4 жыл бұрын
와... 한번도 힘든 순례길을 다섯번씩이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2018년에 10kg 지고 갔더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다음 순례길은 5kg으로 30살 되기 전에 꼭 가고 싶네요!
@seo_action
@seo_action 4 жыл бұрын
형님~ 항상 리스펙트합니다!!! ^^ 무언가에 홀린듯, 갑작스레 일주일전 치약을 끊었습니다. 소금물에 담가 놓은 치약으로 양치를 하고 있습니다 치약만큼 개운하지는 않지만 적응하고 있으며, 더 꼼꼼하게 닦아보려 노력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형님은 대단하시고, 많은 교훈과 영향을 주십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미니멀하기~~ ^^
@노스트레스-f9j
@노스트레스-f9j 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재밌게 봐서 또 봤네요 ㅎㅎ언제 갔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올리셨지만 가신지 꽤 되셨겠죠? 가고싶은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스페인도 감염자 많이나와서 ㅠㅜ
@rohoney
@rohoney 4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아츠시님 채널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또 들어도 재미있고 미니멀라이프를 잘 실천하기 위한 정신무장도 되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4 жыл бұрын
그 채널에서 같은 이야기 했었죠! ^^ 한국어 버전이었습니다~
@너도바람-s3n
@너도바람-s3n 4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 뒤 쿠션 색깔 너무 에뻐요. 자세 계속 바꾸는 냥이도 신비한 색깔이네요. 산티아고순례길 같은덴 절대 안갈거라 다짐했는데 살살 바람이 불게 하시네요.
@grok0404
@grok0404 4 жыл бұрын
책에서만 읽었던 곳을 작가님 설명과 함게 다시 들으니... 느낌이 새롭네요 고양이도 작가님의 매력에 빠져 다시 돌아왔네요^^ 맞아요... 아주 기본적인 타인의 대한 배려를 하지 못하는 분들을 굳이 봐서 욕 할 필요도 없이 안 보는 것도 좋은 점인거 같아요 몇년이 흘렀는데 사진속 작가님과 지금의 작가님은 여전히 멋있으시네요 호호호호호홋
@1ooookang961
@1ooookang961 Жыл бұрын
헬리녹스 우산 ! 너무 가벼워서 두번이나 잃어버렸지만 ㅎㅎ 간편하고 단210g으로 가벼워서 너무죠은 우산이죵☂️☂️
@hyejunglee8716
@hyejunglee8716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국내 1박여행 가는데 짐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 짐을 줄일 필요를 정말 체감하고 이 영상을 다시봤네요 감사합니다
@Hae_Ma
@Hae_Ma 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니멀리스트와 정반대인 맥시멈리스트랄까요..... 누가 선물해준 간식의 봉지조차 버리는걸 허용할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매년 비워야지 비워야지 하지만 모아놓은 병뚜껑들만 바라봐도 어떻게 모았는데 라는 마음때문에 다 끌어안고 살아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ㅠㅠ 저도 순례길을 걷다보면 마음이 바뀌려나요...... 영상을 보며 조금 비워보려는 노력을 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sunlee402
@misunlee402 3 жыл бұрын
참 멋지십니다.👍 도가니 보호해야죠. 👏👏
@tongstoy
@tongstoy 4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비행기 티켓까지 끊어 놓고 도가니가 안 좋아져서 취소했는데 박작가님 말씀대로 더 더 더 조금 챙겨서 다시 시도해 보고 싶어요 여행길 후기도 재밌지만 중간에 본성 때문에 드러나는 불편한 행동들도 잘 들었어요. 우리나라 이미지에 폐 끼치지 않게 잘 행동해야겠어요
@키혜미느
@키혜미느 4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러워요ㅠㅠ 저도 몸만 따라주면 짐은 적게 적게 싸서 여행다니고 싶은데 이노무 몸뚱이는 그걸 허락을 안해줘서 필수품이라는게 자꾸 늘어요 그래도 첫 해외여행갔을때는 15인치 케리어 3분에 2쯤 채워 갔었는데 가장 최근 여행에는 반쯤 채워 여행갔었네요 ㅋㅋ 이렇게 줄이다 보면 이제는 더 작은 케리어 들을 끌고 다니겠죠ㅡㅋㅋ
@montechristo878
@montechristo878 4 жыл бұрын
듣기에도 너무 홀가분하고 가벼운 기분~~^^
@돼지공주-m4v
@돼지공주-m4v 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싼티아고 큰 도움이 되었어요
@fightinguish
@fightinguish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5월 중순 순례길 여행을 앞두고 작가님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 덕분에 경량으로 여행 가기로 결심하고 장비들을 하나 둘 구매하는 중입니다 ⋆◡̎⋆ 혹시 영상에 나온 우산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 다른 영상의 경량 우산들 정보도 봤지만 아무래도 순례길 장대비를 견디기엔 무리가 아닐까 싶어서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7 ай бұрын
헬리녹스 우산입니다👍
@seongminan5646
@seongminan5646 2 жыл бұрын
7월 혹은 10월 산티아고 갈 예정인데... 1kg대로... 도전해보고 볼게요 ^^ 수건을 뺀다는 신박함... 신발는 저도 샌달을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 도움이 크게 되었네요... 샌달 신으면 양말도 줄일 수 있죠 ㅋㅋ 필리핀, 미국, 태국 지금 3년 반 생활하며 배낭 한 개로 쌀과 있어요... 깊이 공감합니다. ^^ 1주일 이상 안쓰면 매주 정리하고 버려요
@감자-r6n
@감자-r6n 4 жыл бұрын
고개를 끄덕이며 유목민님 보고 있는데 멀리서 듣고 있는지도 몰랐던 딸이 한마디하네요. '말 정말 잘한다' 반말한거 대신 사과드러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4 жыл бұрын
따님의 반말 저를 친구처럼 생각해주어서 영광입니다! 기쁘네요 ^^
@감자-r6n
@감자-r6n 4 жыл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 딸이 답글보더니 웃으면서 저보고 성덕이래요. '유투버 답글도 다 받고'라면서ㅎㅎ. 저도 영광입니다.
@장미영-u2y
@장미영-u2y 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을 보고나서 박자가님을 존경하게 되었네요. 멋진 사람!
@youngminkim4268
@youngminkim4268 4 жыл бұрын
순례길은 저의 영원한 로망인데, 저도 체력이 안좋아서 짐이 가장부담스러운데, 어떻게 에코백으로 가능한거죠..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4 жыл бұрын
걷다보면 확실히 체력이 붙습니다. 로망 "실현 가능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
@hohokim6326
@hohokim6326 4 жыл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님 말씀처럼 걷다보면 체력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짐이 무거우면 더 힘들구요 ㅠ , 그리고 체력이 안되면 여정을 길게 늘려주면 됩니다. 더 많은 걸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네요 ^^
@soujunpark2253
@soujunpark2253 4 жыл бұрын
친절한 좋은 책 한권 읽은 기분이네요 :)
@찬찬-w5s
@찬찬-w5s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 여행가야지 했으나 코로나가 막네... 언젠가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갈렵니다.
@diary4381
@diary4381 3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남편이랑 7살아이랑 11월 순례길 준비중에 미니멀하기 아쥬 열심히 보면서 짐줄이기에 집중중이에요
@sh2453
@sh2453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코로나 끝나고 다시 가고 싶네요.. 저는 2016년도 봄에 다녀왔어요!
@pokemonmaster0918
@pokemonmaster0918 4 жыл бұрын
크 끝까지 놓칠게없는 영상이네요
@jasalsido
@jasalsido 2 жыл бұрын
왠만한 불편함은 일주일이면 적응되더라구요. 이것저것 매시멈 라이프 즐기다가도 여행할 때면 배낭하나로도 적응합니다.
@드레곤-e6r
@드레곤-e6r Жыл бұрын
프로 여행가, 박작가 미키 역시 환상 의 콤비
@julielee6639
@julielee6639 Жыл бұрын
저도 23년2월에 이스라엘 순래길 가는데요,,,많이 걱정이 되네요.
@Nextlifeiscat
@Nextlifeiscat 2 жыл бұрын
8월부터 순례 포함 두 달 유럽여행 하는데 박작가님 영향 많이 받아서 가방 2kg으로 맞춰서 갑니다! (여자, 과거 부상으로 무릎 안 좋은 1인...) 카메라를 뺀다면 1.7kg 되는데 폰 화질이 아쉽고 첫 유럽여행이기도 해서 감당하기로 했습니다. 박작가님 덕분에 더욱 좋은 여정 될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Nextlifeiscat
@Nextlifeiscat 2 жыл бұрын
미니멀 가방 덕분에 성공적으로 순례 마쳤습니다😊
@YOURANGSS
@YOURANGSS 4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 철학을 가지신 박작가님! 미니멀하게 살려고 생각하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산 추천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디-l6y
@디디-l6y 4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은 아니지만 우산 씨투써밋 초소형 우산 추천해요 만원대고 가벼워서 패킹시 편해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4 жыл бұрын
헬리녹스 우산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만 장우산이라 유량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ㅠ
@YOURANGSS
@YOURANGSS 3 жыл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 1년 뒤에 이 영상을 다시 보는데 굉장히 느끼는게 다르네요... 그때는 미니멀유목민님이 어떤 우산을 썼을까? 나도 (댓글처럼) 우산 사야지 라는 생각이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짐을 더 줄여서 떠날 수 있을까 라능 생각이 듭니다 ㅎㅎ 내년에는 또 어떤 생각이 들까요... 참 배낭의 무게란 것은 재미난 것 같습니다 ㅎㅎ
@lisil
@lisil 2 жыл бұрын
110g 선스틱 우산 사세요
@hshs5551
@hshs5551 4 жыл бұрын
정말 작가님말에 1000퍼센트 공감합니다. 저는 혼자서 갔는데, 팀에 있던 한국인그룹이 순례길 내내 너무 민폐끼쳐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이 오죽하면 안좋은말을 귀에 들릴정도로 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사람한테 피해끼치는데 정말 짜증 나더군요ㅠㅠ 특히 갑질이 너무 심해요. 마치 한국이 엄청난 선진국인것 마냥 말하고 다니는데 너무 창피했습니다. 중간에 갈라져서 망정이지... 저도 경험해본 입장으로 정말 공감가네요!
@jinwoooh2322
@jinwoooh2322 4 жыл бұрын
글만 읽는데도 낯설지않은 광경이라 상상이되서 내가 창피하네요
@노스트레스-f9j
@노스트레스-f9j 4 жыл бұрын
@@jinwoooh2322 읽는저도 좀 그렇네요..가게되면 될수있음 혼자가는쪽으로 해야겠네요
@seungchanlee1950
@seungchanlee1950 4 жыл бұрын
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어디가서 중국인이나 타국인 욕하는것도 부끄럽더라구요.. 하는거보면 한국인도 비슷해서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더라구요;; 어디가서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얼굴들기 낯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내일도오늘만큼
@내일도오늘만큼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 민폐 ㅠ ㅠ 전 세계 어딜가나 있음
@냠냠-v3n2s
@냠냠-v3n2s 4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은 순례한다는 마음으로 여정하는데 우리나라 20대들은 인스타용으로,무슨 엠티온것마냥 시끄럽게떠들죠...진짜 쪽팔려요ㅠㅠ여행을 갈거면 관광지를 가던가..거기는 시끄럽게해도 아무도 뭐라안하는데말이죠
@travelermin
@travelermin 4 жыл бұрын
1년 넘게 세계여행한다고 짐싸는 바람에 순례길에도 어쩔수 없이 15kg가방 들고 댕겼었는데 1.5kg로 가셨을땐 진짜 날라다녔겠네요 ㅋㅋ 저도 똑같이 순례길 걸으면서 최대한 미니멀하게 살자고 느꼈어요 잘 보고있습니다!
@이준호-c9x
@이준호-c9x 4 жыл бұрын
"저 꽤나 예민한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품었습니다 ㅎ
@은영김-f4f
@은영김-f4f 3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풉 ㅋ
@potterkim4714
@potterkim4714 3 жыл бұрын
근데 비웃는게 아니고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트
@Honeyjubu
@Honeyjubu 4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꼭 가보고싶은 곳인데, 힘들것 같아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영상보니 왠지 자신있어지네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재미있었어요~~
@shine5937
@shine5937 4 жыл бұрын
나는 순례길도 가지 않을 건데 왜 이렇게 집중해서 듣게 되는 건짘ㅋㅋ...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ㅎㅎㅎ
@where_wh
@where_wh 3 жыл бұрын
제 말이요. 공감함서 봤어요
@pauljin1331
@pauljin1331 4 жыл бұрын
전 12년 전에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이라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 그때 저도 2-3kg 정도 되는 짐으로 시작해서 완주했는데(두 벌-걸을 때 입고 빨아서 말릴 옷, 쉬고 잘 때 입을 옷) 세계여행 마지막 여정이어서 기능성 옷 이런 것도 없어가지고 이집트에서 산 옷을 그대로 입고 걸었었죠 ㅎㅎ 산책하듯 걸어서 그때 짐 이고지고 걷는 분들께 동네 마실 나온 사람 같단 말 많이 들었어요ㅎㅎ 그나저나 당시만 해도 한국인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많아졌나 봐요🤭
@arete_h_world
@arete_h_world 4 жыл бұрын
마자 사람들 자꾸 자기급에따라 살려고해 계급이 높아지면 뭐이래더된다 이러는게 당연시해져 특히 나이가 계급이다생각하는거보면 인간인가싶어여
@됴랏맨
@됴랏맨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몸이 피곤하고 힘들면 본성이 들어난다는 말 정말 맞는거 같아요 ...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계속 나오는 제 본성을 주체 못할때가 많은거같아요...
@yk93driver18
@yk93driver18 4 жыл бұрын
이사하고 원룸에 혼자 살게되면서 편안함과 미니멀리즘과 사이에서 열씸히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리 줄여도 줄긴 커녕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박작가님을 점점 존경하게 되고 있습니다 ㅡㅡ
@Boorarr
@Boorarr 4 жыл бұрын
공감,, 완전 공감 ㅠㅠㅠㅠ
@디디-l6y
@디디-l6y 4 жыл бұрын
저두여 ㅠㅠ당근마켓으로 필요없는물품들 팔고있어요 이제야 좀나은거같네여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4 жыл бұрын
저는 원룸에 들어가게 된다면 풀옵션을 구할 생각이 없습니다. 왜 냉장고와 세탁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yk93driver18
@yk93driver18 4 жыл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 ㅋ 냉장고, 세탁기,식탁이 있습니다~~ 답글 달아 주시니 기분 업업 이에요👍👍👍👍👍
@우유귀염둥이
@우유귀염둥이 4 жыл бұрын
@@yk93driver18 저도 원룸으로 이사오면서 다버리고 왔거든요ㅋㅋㅋ짐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작가님 채널 알게되서 넘 좋아용😁
@ABCDEUX
@ABCDEUX 4 жыл бұрын
지금껏 중에 가장 카리스마 있었음.. ㄷ ㄷ 이러니까 미니멀에 뻑이가지 점차 무게가 줄어들었던 가방의 내용물을 소개해줘요 현기증납니다
@핫바리-o2i
@핫바리-o2i 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블로그에 물건 사진 있어요!
@anthony_kim_k
@anthony_kim_k 4 жыл бұрын
에코백이 오히려 진짜 과거 시절에서 느끼던 순례객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저런 자기 몸집만한 가방도 없었을 것이고 하루에도 마을이 꼭 있는 것처럼 먹을것 잘곳이 없이 걸어가며 오직 종교라는 마음 하나로 걸었기에 지금의 순례길이 생긴 것이겠지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잠꼬대가 너무 심하기도 하고 코골이도 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극도로 피해주는걸 싫어하다보니 가고 싶다가고 전에 스페인하숙을 방영했을 때에도 진짜 가고싶다는 느낌이 많았지만 참았네요... 그래도 일생에 최소 1번은 무조건 가고 싶습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4 жыл бұрын
코골이와 잠꼬대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겁니다. 하루 5~10시간을 걸은 순례객들은 잘 때 기절을 하거든요 ^^;
@옹골찬삶
@옹골찬삶 4 жыл бұрын
유목민님 영상 즐겨 보면서 불필요한 물건들을 점점 줄이고 있어요! 짐은 가벼워졌지만 삶은 더 윤택해졌어요. 특히 비닐이나 일회용품을 덜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유목민님의 영상 영향이 컸습니다. 감사해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4 жыл бұрын
삶이 옹골차십니다!
@ggoodbtt5099
@ggoodbtt5099 4 жыл бұрын
와 우산을 가져가시다니 대박 ㅋㅋㅋㅋ 다들 우비만 가져가시는것 같던데~~ 정말 어디서도 보지못했던 신박함을 넘어선 신의경지의 순례길 짐챙기기 ㅎㅎㅎ
@yaaaaayaaaaa
@yaaaaayaaaaa 4 жыл бұрын
가방이 가벼워지면 몸도 마음도 편해지죠 퇴근할때 너무 피곤해서 가방 두고 몸만 퇴근한 적 있었는데 너무 상쾌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종종 핸드폰이랑 카드지갑만 챙겨서 출근합니다 가방없이 외출하면 너무 상쾌!
@이승찬-k3i
@이승찬-k3i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는 패딩 하나만 입고 갑니다
@산호-i2u
@산호-i2u 4 жыл бұрын
'진짜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느끼게 한 내 지인들은 몇몇 있지만 영상을 정독하며 보던 영상도 다시 돌려볼수록 박작가님은 정말 '이 분은 진국인다'라고 느끼게 한 사람중 한분이네요 호기심에 영상을 보고 박작가님의 매력에 빠져 팬이 됐으며 어설프게나마 집에있는 물건을 처분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존중과 배려 항상 응원합니다🙏
@정작가-y9f
@정작가-y9f 2 жыл бұрын
냥이모먼트 3:52 등장! 5:51 고릉고릉 찐방 귀요미 8:28 냥이 편히 자는게 너무 귀여워여 ㅎㅎㅎ 10:04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 10:12 눈이부신 냥이
@kaysjourneyasacanadiannurs4221
@kaysjourneyasacanadiannurs4221 4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 영상 볼 때마다 깨우침과 위안 얻고 갑니다. 나를 짓누르는 가방이란 어쩌면 소유에 대한 압박감일 지도 모르겠네요. 더 많이 가지고 싶어서 열심히 일하지만 소유를 하면 할수록 마음은 텅 비어가지요. 이렇게 살아도 되는구나, 꼭 많이 가지지 않아도 행복하구나 하는 것을 나 혼자 힘들게 깨우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경험을 같이 공감하고 나니 맘이 편해지고 단단해 집니다. 늘 감사해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ek0811
@ek0811 4 жыл бұрын
3:53 뭐야 갑자기 귀여운게 나와서 깜짝 좋았네
@myodong2
@myodong2 4 жыл бұрын
나오기 전까지 있는지도 몰랐던 1인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4 жыл бұрын
조명 켜진거 알고 고양이인척 연기하는 겁니다. 실제로는 폭군이에요...
@대한민국황제
@대한민국황제 4 жыл бұрын
18키로 짐을 들고가서 몸의 으스러짐을 느껴 13키로까지 줄였는데 작가님 와.......대단하십니다. 다녀온지 2년 조금 되어 가는데 무거운 가방을 매면 가끔씩 순례길에서의 통증이 아직도 생깁니다. 존경합니다 ㅋㅋㅋㅋ
@dh2__
@dh2__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배웁니다. 인생을 여행온것 처럼 아니,어느 시인의 말씀처럼 소풍을 즐기듯 아주 작은것만 지니고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colorfullife5818
@colorfullife5818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지만 예전 영상도 즐겨보면서 다양함을 체험중입니다! 저랑은 사실 많이 다르지만 틀린건 아니니까요!!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bluesking0209
@bluesking0209 4 жыл бұрын
아..역시나 내 삶의 롤모델이신 박작가님. 첫 책부터 두번째 대만 책까지.. 읽으면서 확실히 느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자세하고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주세요. 목소리 톤, 속도 전부 너무 듣기 편해요. 인솔가이드일은 아무나 다 할 수 있는건 아니겠죠? ㅠㅠ 유목민, 미니멀리스트로서의 삶...정말 따라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노력해보겠어요.
@huni_film5850
@huni_film5850 4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은 지금도 전설을 써내려 가고 있으십니다^^~ 시청 하고 오겠습니다. 미니멀하기~!
@SuSu-io9zv
@SuSu-io9zv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해주셔서, 이런 경험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지-b5q
@수지-b5q 4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 유튜버를 보면서 감명받아서 작년 10월 유럽여행 25일을 10kg 들고 떠났습니다! 여행에서 만난 한국인들 중에 제가 짐이 제일 적었어요 여행할때 짐의 무게가 인생의 무게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비록 매일 예쁜옷을 갈아입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고민할 시간을 아끼고 편한옷을 입고 여행을 온전히 즐겼던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저는 한참 멀었네요ㅠㅋㅋㅋㅋ 다음에 여행갈때는 저도 배낭하나 매고 떠나보려구요! 🙏
@수학다락방
@수학다락방 4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짐을 줄이는 게 최선이고, 그 짐은 물리적인 짐이기도 하고 마음의 짐이기도 합니다. 그 길을 다시 가고 싶네요. 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걷느라 너무 행복했지만 주변을 둘러볼 여력이 없었습니다. 제 고향 제주올레길을 걷으며 산티아고 순례길을 그리워하게 되네요.
@지우-n9u
@지우-n9u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노견 병수발로 집 근처 야산만 다니지만 언젠가 여행 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진짜 좋은 정보네요. 그리고 다들 똑같은 말만 하는 미니멀 채널하고 차원이 다른 말씀들이에요. 완전 신선하고 자꾸 보게 돼요. 얼마 전부터 미니멀 관련 여러 채널을 봤었는데 저는 집안 살림에서는 이미 미니멀 생활을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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