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에서 손 제일 많이 가는게 머리카락, 옷, 이불처럼 형체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들입니다. 물리엔진에게 모든걸 맡겨버리면 리소스가 많이 늘어나고 버그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머리카락이나 코트 끝자락이 미친듯이 늘어나는 버그 한번씩 보신 적 있을겁니다. 제한적인 물리엔진만 적용한건데도 그모양인데 진짜 100% 물리엔진한테 연산을 떠맡겨버리면... 말안해도 아시겠죠? 비실시간 렌더링으로 영상화 해버리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상관없는데 모든 시각적 자료를 개인의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의 성능 자원으로만 다 때워야하는 게임은 이불 하나만 만들어내는데도 컴퓨터 자원을 엄청나게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이불을 덮는 걸 구현 안하거나 컷신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겁니다. 같은 맥락으로 흐르는 물이나 불도 게임상에서 구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Gravitin10 сағат бұрын
중간에 등에 찬 검의 경우 유일하게 위쳐 3만 실제로 재현이 가능함. 왜냐하면 게롤트는 검을 뽑을 때 왼 팔꿈치로 검집 끝을 치고 검집 멜빵을 앞으로 당겨 관성으로 검이 앞으로 튀어나가게 한 뒤 검을 뽑기 때문. 그래서 실제로도 거의 유사하게 발도를 재현한 영상 등이 존재함.
@셰퍼드파이9 сағат бұрын
오...
@abc36155 сағат бұрын
오...
@xeno-993 сағат бұрын
등에 맨 롱소드급 칼을 뽑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거라 위쳐도 모션을 천천히 보면 칼집 중간으로 칼이 튀어나오긴 하죠 ㅋㅋㅋ 그래도 무척 사실적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었죠
@yayoi01210Күн бұрын
진짜 이불 덮고 자는 모습은 보기가 힘들긴하네요
@이얀Күн бұрын
마블 스파이더맨2 에서 피터가 심비오트와 결합한 후 활동하다 집에 돌아온 후 쓰러지듯이 잠에 들 때 심비오트가 피터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저도 당장에 떠오르는 장면이 위의 장면 밖에 없네요, 그나마 최신 게임이라 가능했던 장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pjdag60Күн бұрын
마리오 스토리에선 이불덮고 자는 모습이 나오는데 종이가 침대와 이불 사이에 들어가서 자는 모습입니다.
@김정훈-m8tКүн бұрын
@@이얀그거도 씬을 만든거지 물리로 만든 장면이 아님
@김정훈-m8tКүн бұрын
@@이얀일일이 위치 잡아줘서 나온거지
@이얀Күн бұрын
@@김정훈-m8t 아 네
@YejimTyriusSteven1972Күн бұрын
4:41 맞죠. 검을 등에 차고 다니는 건 진짜 멋있습니다. ㅋㅋㅋㅋㅋ
@jameslim642523 сағат бұрын
5:36 알릭스가 VR 계에서 넘을 수 없는 기술력 갓겜인 이유 미쳐버린 물리엔진 바구니에 물건들을 담고 돌아다닐 수가 있다 바구니를 뒤집으면 자연스럽게 물건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서 1060으로도 돌릴 수는 있는 최적화 갓겜
@음훼훼-s8p22 сағат бұрын
한눈에 보이는 그래픽애셋이 적고 등장하는 적과 상호작용이 제한되어있어 가능했던 구현
@super536020 сағат бұрын
언리얼: 딸깍
@youdieee15 сағат бұрын
그정도면 그냥 바구니를 메인 객체로 따로 구현한게 아닐까
@glados62076 сағат бұрын
하프라이프는 2도 물리엔진이 좋았음ㅋㅋㅋ
@BouKenKa3919 сағат бұрын
5:03 클라우드는 검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검을 등에 갖다대기만 해도 착 붙는걸 보면 옷에 자석이라도 넣었나 싶기도 하고ㅋㅋㅋ
@KartJH_TheHunterКүн бұрын
3:25 먹는 장면을 구현한 몬헌 월드가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abc-valКүн бұрын
5:13 등에서 현실적으로 칼을 꺼내는건 대난투 젤?다가 오른손으로 칼을 뽑으면서 왼손으로 검집을 당기는것으로 구현했죠!!
@방구석여포-i7zКүн бұрын
그마저도 칼집 뚫고 나옴
@hunterabyss7965Күн бұрын
??:녹색옷이 젤다죠?
@키모토아엑시구아-b7i23 сағат бұрын
@@hunterabyss7965네!맞아요
@SUMTAL202323 сағат бұрын
칼을 다시 칼집에 넣는것은 난이도가 더 높은
@연두색고기Күн бұрын
8:15 환복장면하면 역시 데드스페이스의 양철통 들어가기
@wlgnsdl110822 сағат бұрын
영화는 아이언맨, 게임은 데드스페이스
@littlefox7722 сағат бұрын
4:41 때론 비효율적이고 쓸모없어보여도 간지난다면 해야할 때가 있다
@231-p4dКүн бұрын
1:47 야이 신발 벗고 들어오라고
@멀리건23 сағат бұрын
6:56 가장 기억에 남는 문이라 하면 옛날에 스카이림 메인퀘 중 리프튼 지하에 틀어박혀있는 노망난 할배가 문 안열어줘서 퀘스트 막힌 기억이 나네요 ㅋㅋ
@Alice.092521 сағат бұрын
그게 유명한 버그라서 오죽하면 스킵모드나 문강제오픈 모드가 존재함 저도 걸려서 한동안 진행이 안됐던ㅋㅋ
@벡터A44 минут бұрын
ass번 ㅋㅋㅋㅋㅋ
@파란모래-e6eКүн бұрын
02:19 그 와중에 포켓몬은 9세대가 아니라 8세대가 예시인게 킬포ㅋㅋ
@Robberfly22 сағат бұрын
샌드위치 연출은 두고두고 JOAT였다...
@Tyranno_punch_kick18 сағат бұрын
입에 넣는 연출 조차 아닌 ㅋㅋㅋ
@abc36155 сағат бұрын
@@Robberf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벡터A44 минут бұрын
9세대 연출은 진짜 쓰레기임 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망고씨23 сағат бұрын
6:27 락스타 그저 goat
@user-BluedКүн бұрын
레데리는 진짜 전설이다...
@somethingweirdo8518Күн бұрын
개발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컷씬, 애니메이션으로 퉁치지 않고 문 가까이에 가면 손잡이 돌려서 캐릭터 움직임에 따라 그만큼 문이 열리는, 그런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만, 다들 그것을 완성된 게임에는 적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죠. 만들수는 있어도 안좋은 점이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jikyubogoitaКүн бұрын
이번 주제는 뭔가 색다르네요
@wjswkk7838Күн бұрын
어떻게 매번 소재가 바닥나지 않는걸까ㅋㅋㅋ
@게임토이-d2cКүн бұрын
옛날부터 신경쓰이던 건데 게임에서 계단을 5칸씩 뛰어내려 가는거 보면 제가 더 긴장됩니다ㅋㅋㅋㅋ
@씨베일Күн бұрын
심즈가 이불덮고 자던거같네요 ㅋㅋ
@applepie328322 сағат бұрын
심즈에선 플레이의 상당부분을 잠자는걸 봐야할만큼 중요하자나요 ㅋㅋㅋ
@saminlionКүн бұрын
옷 입는 거는 여러 방면에서 구현하기 까다롭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일단 옷을 자연스럽게 입는 물리도 물리인데 옷을 벗어야 하니 이걸 대놓고 보여 주었다간 연령이 하늘로 치솟을 것 같고 안 보여주면 옷을 입는 걸 자연스럽게 해도 결국 못 보여주는 거니까요
@choiwonjoon1Күн бұрын
몬헌은 먹는 장면 구현한거가 이젠 매력 포인트급이 된거 같음 오죽하면 라이즈때 떡꼬치 먹는거 너무 짜친다고 논란이 있었을 정도 더군요 요번 와일즈땐 복스럽게 고기 우걱우걱 먹는거로 돌아와서 다행이였음
@즐갬용Күн бұрын
문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건 캐릭터 뒤에 있는 카메라나 캐릭터가 현실에서 문을 지나 다닐때 보다 충돌하거나 시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 때문에 현실의 문보다 2배 정도 길다란 문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gongganvin156423 сағат бұрын
청원이님 위쳐 좋아하시나여 ㅋㅋ 위쳐장면들이 한가득.. 마무리 멘트에 나오는 영상 까지도 ㅋㅋ
@김인간-x2c21 сағат бұрын
평소에 궁금했던건데 주제 좋네요 먹방 좋아하는데 먹방 있는 게임 별로 없어서 아쉬움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건 용과 같이 빵 먹방ㅋㅋ
@NeroNKouКүн бұрын
이번 주제 정말 색다르고 재밋엇습니당
@마더핸드파이Күн бұрын
6:56 투더 '문'
@Freeman프리맨Күн бұрын
디즈니나 픽사같은 3D 에니매이션 분야 생각하면 기술적으로는 여러 모션을 구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잡아먹는 지원량이 많죠. 그나마 애니메이션은 각 프레임을 사진으로 뽑아서 편집만 하면 끝이라 한번만 작동하면 되지만 실시간으로 게임 할때마다? 어우......
@L-S-H22 сағат бұрын
5:15 그래서 그런지 니어 오토마타에서 무장을 등뒤에 띄워두는 방식을 보고 깜짝놀랐음. 다른 게임에 이 방식을 쓴적이 있는지 게임 경력의 폭이 좁아서 모르겠지만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음.
@xeno-993 сағат бұрын
4:41 자석 처럼 척 붙이거나 슬링 형태나 칼집 중간부분이 통으로 열리는 구조 등 좀 머리를 쓰면 가능은 하다만.... 솔직히 그런거 없어도 되죠... 멋있으니까 ㅋㅋ
@ElClearКүн бұрын
3:36 얼굴 앞에서 위아래로 흔듭니다.
@hunterabyss7965Күн бұрын
마인크래프트?
@olihin23 сағат бұрын
0:54 침???
@Kevin-ps9yf23 сағат бұрын
4:15 ???: 불편해보이는데 왜 인기가 있죠. 게임 개발자: 그야 간지 넘치니까~ ㅋㅋㅋ
@Seoha52Күн бұрын
1:48 심지어 침대에서 신발도 신고 잠
@chaff05Күн бұрын
게임의 배경 요소로는 신발을 신고 실내 생활을 하는 서양이기도 해서 납득이 되고, 게임의 외적인 이유로는 발은 손에 비해 잘 보이지도 않고, 발가락 모션과 같은 모션들을 또 구현하는 등 효율을 위해서 구현하지는 않죠.
@chundh992 сағат бұрын
0:51 시작부터 침착맨부터 재우는 폼 미쳤다
@あぐまん-s9s15 сағат бұрын
6:45 라오어2...? 아~~ 그 웬 분탕이 만든 비공식 💩겜 말씀하시는 거구나 ㅎㅎ 청원이님도 알고 계셨군요 ㅎㅎ 하긴 그래픽 하나는 뛰어나니까 뭐 그런 면도 있을 수 있겠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포늄Күн бұрын
3:37 나:음식을 먹는 것은 자원의 낭비다!
@김원정49Күн бұрын
음식먹는거 생각했는데 딱 메인주제에 나오네요 ㅋㅋㅋㅋ 칼은 넣고빼는건 귀찮지만 실제로 오르막 내리막길 다닐때 엄청 거슬려서 옆구리보다 의외로 등이 편하긴 하더군요 ㅋㅋㅋㅋ
@cerisecherri17 сағат бұрын
4:10 쇼츠에서 봤는데 칼 뽑을 때 자연스럽게 겁짐을 살짝 아래로 내려서 뽑을 각을 만든다네요
@silver-river1Күн бұрын
이불 안덮고 자는 이유: 플레이어가 여기저기 쏘아다니게 만들어서 이불덮을 기운도 없음
@anonymous-sz4iqКүн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내가 해본 모든 게임의 게임캐릭터들은 잘때 이불 안덮고 잠;
@킴쏘리-v8dКүн бұрын
그 디테일의 레데리조차도 이불 덮는 건 구현 못함ㅋㅋ
@K아킬렌12 сағат бұрын
5:05 그런데 생각해 보면 파판7 클라우드가 나른 현실적지 않나? 계는 검집을 쓰는게 아니라 등에 탈착식으로 부치고 다니는 거니까요.
@클리블랜드316 сағат бұрын
줄은 그렇다 쳐도 옷이나 저런 이불같은 2차원 오브젝트는 살짝만 조절을 잘못해도 폴리곤면을 뚫고 나가버리니까 옷이 자연스럽게 겹치게 구현하기 힘들어서 텍스쳐로 퉁치거나 하는겁니다. 모션을 취할때 관절 부분의 조절이 어려운거랑 비슷한겁니다. 관절이 움직이면서 해당 부위에 종속된 다른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따라 움직이는건 아주 어려운작업입니다.
@KOR_EREN20 сағат бұрын
게임을 만들려면 어짜피 구현해야 할건 산더미 같이 많은데 저런 사소한 요소에다가 많은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없으니까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는거지
@artaria072 сағат бұрын
이불은 아니긴 한데 와우에서 블러드 엘프나 공허 엘프 여캐로 자는 감정표현을 하면 누우면서 등에 착용한 망토를 이불 덮듯 살짝 끌어당기는 모션을 취하긴 합니다. 망토 안보이게 룩변한 분들은 잘 모르셨을 수도 있겠지만 ㅋㅋ
@하루-i3r8o9 сағат бұрын
좀보이드.. 41 빌드에선 동물을 구현하지 못해서 모더가 동물을 넣었는데, 기본 뼈대가 사람인지라 개가 담을 넘을 때 잠깐 개의 가죽을 뒤집어쓴 사람형태의 무언가였다가 다시 개로 되돌아가서 더 씽과 밈으로 엮였죠 ㅋㅋㅋㅋㅋ
@Iamgyugyu4 сағат бұрын
3:26 몬헌 아이스본
@ABCA-u1r11 сағат бұрын
역시 레데리 갓겜......
@rlatndks18 сағат бұрын
타르코프 게임도 몰랐는데 알고리즘에서 보고 먹방 영상 챙겨보는중ㅋㅋㅋㅋ
@얼어붙은건틀릿8 сағат бұрын
3:38 챱챱챱챱챱하며 먹습니다.
@natural-peopleКүн бұрын
6:46 그래서 스토리에 비중이 부족했구나...
@myourmother10 сағат бұрын
생략이 빠르고 좋음
@Bob_0029Күн бұрын
레데리2 디테일은 진짜 하면서도 감탄이 나옴.. 아니 이런것도 구현을 했다고? 하면서 GTA6가 기대가 안될 수가 없음 ㅋㅋ
@heinzj745710 сағат бұрын
가장 빡센게 케릭터간 아이템을 손에서 손으로 주고받는 모습이라고 하죠. 디테일 미친 락스타도 결국 포기하고 카메라로 손 부분이 안보이게 거래하는 제스처만 만든...
@WatchMe-rc6pv17 сағат бұрын
3:27 몬헌 나올줄 알았다 ㄹㅇㅋㅋ
@원창최-k4w20 сағат бұрын
7:00 역시 문 연출하면 바이오하자드지 않을까...
@SNU_Medicine_top_patient7 сағат бұрын
3D 툴 써본사람은 알지.. 진짜 상상하는 모든 장면이 구현 가능한데 '캐릭터가 이불을 손으로 쥐고 끌어올려 덮는다' 이런 사소한 동작은 어떻게 구현할지 머리 새하얘짐 ㅋㅋㅋ
@dalaiho1603Күн бұрын
검집에도 검집 7부쯤 되는 지점부터 갈라져있는 검집들도 있습니다. 꺼낼때 편하게 꺼내기 위함이죠. 물논 등에 매고다니는건 잘 없ㄴ
@draconis0105Күн бұрын
베데스다가 숱하게 시도하다 포기했던 사다리 문제.. ㅋㅋㅋ 제일 기억나는 문은 역시 바이오하자드1이네요. 로딩을 문 열고 닫는 장면으로 치환했었던.
@javierjay86296 сағат бұрын
평소에 그냥 넘어가던 것들이 갑자기 신경쓰이기 시작ㅋㅋㅋㅋ
@iruis17 сағат бұрын
에피소드 3을 보다보니 생각나는게 게임속에서 활을 무기로 쓰는 캐릭터들이 등에 활통을 매지만 실제로는 숲같은 곳을 지날 때 걸리적거리고 고개를 숙이면 화살이 쏟아지기때문에 실제로는 옆구리가 실용적이라는걸 본 기억이 있군요 ㅎㅎ.
@mirrorspring5112Күн бұрын
문을 구현하는 것은 또 "문 너머의 공간"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라 그것에 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FunnyTV-wn2cg21 сағат бұрын
물리적으로 자연스럽게 계단오르고 내리기가 진짜 어렵다고 들었음 그래서 항상 물리테스트할때 계단이 들어간다 들었음
@super536021 сағат бұрын
예전 개발 배우기 전엔 겁나 간단한거 아닌가? 뭐 카메라로 찍어서 다 하던데~ 라고 생각했었음. 이불 -> 요새 담요나 이불 4faces 1faces 하며 밈처럼 올라오는것들 생각하면 됨. 이게 faces라는게 vertics라는 정점끼리 선을 이어 삼각형이 나오는데 이걸 faces 라 치고, 삼각형의 갯수가 많을 수록 부드러운 재질, 부드러운 면을 표현 할 수 있음. 사실 이 렌더링이 되는 삼각형을 그리는데에도 기술이 여러가지가 있음. tri list 방식이라던가, tri strip 방식이라던가 tri fan이라던가. 게다가 게임에 구현되는 모든 objects는 삼각형으로 그려짐. 캐릭터부터 해서 맵, 모든것들이. 그래서 이 그리는 정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로딩이 오래걸림. 1,2,3,4,5 숫자셀때 100개인 오브젝트랑, 10만개인 오브젝트 이렇게 차이 나듯이. (사실 이것도 테셀레이션 같이 멀리 있는 버퍼될 것들에 대해 정점을 계산, 이 개수를 줄여 렌더링 하거나, LOD 같은 object 의 퀄리티를 차이나게 여러개 만 든 뒤, 렌더링의 기준이 되는 카메라로 부터 특정 거리 차이를 판단 해서 10m이상이라면 퀄리티 좀 낮은거. 100m 라면 제일 낮은거. 이런식으로 렌더링 시킬 수 있음. 근데 멀리서 자는걸 보여주는거면 스나이퍼 쏘는 저격 게임...? 말곤 없을듯.) + 이불을 덮을때, 애니메이션-> 모션캡처를 하던, 3d 애니메이터가 만들어야 함.(작업 추가) 할 말 많지만, 일단 위에서 설득 됐을거라 생각... => 기술도 필요하지만(난이도), 이불에 애니메이션을 넣기도 힘들다. 엔진 개발도 아니고 클라이언트 맛만 봤는데, 좀 어려움...
@super536020 сағат бұрын
먹는거 그냥 애니메이터 죽어라 일 시키면 됨. 개발은 먹을거 종류 뭐... 꼬치류, 스프류, 고기류, 손으로 잡고 먹는 종류 이렇게 관리해서 캐릭터의 애니메이션만 실행 시켜주면 됨. 근데... 그게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단 말이지....
@super536020 сағат бұрын
세 번째는 뭐 별거 아니긴 하네.. 게다가 칼을 뽑는다는것은 뽑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윗쪽 등-> 손으로 이동임. 프리셋 맞춰두고 root object로 부터 올라가서 hand_Sword 로 이름 지은곳으로 순간이동. 근데 노가다로, 손 위치랑 손잡이 위치를 맞춰놔서 티가 잘 안나는거임. 모드나, 이러한 기능이 있는 게임 잘 보면 칼 순간이동 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음
@super536020 сағат бұрын
문 여는거.... 먼저 문고리인 손잡이를 잡으려면 애니메이션만 필요 하다 생각하겠지만, 내가(플레이어)서있는 위치가 문을 여는 애니메이션으로 부터 매칭이 안되는 상황이 거의 무조건이라 봐야하는데.. 뭔 소리냐면. 애니메이션은 단순 캐릭터의 팔 다리 등을 특정 각도로 움직이는거라 생각하면 됨. 근데 그 특정 각도로 움직였을때 최소한 그 경로에 손잡이가 있다? 별로 없을듯. 아무튼 방향, 위치부터가 문제가 되는데. 이건 문고리의 위치를 판단해서 IK라는걸 이용함. IK는 inverse kinematics라고 해서.... 흠냐링
@super536020 сағат бұрын
애니메이션도 애니메이션이지만, 칼 뽑는거 설명했다 싶이. 순간 이동임. 먼저 바지를 입는다 치면. 먼저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야죠? 바지를 어떻게든 잡는다 치고, 손으로 이동시키면 mesh 뿐이라서 가운데가 갑자기 축쳐짐.. 뭐 넘어가고, 어떻게든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벗었다 치고.(이때 캐릭터 스킨이 바지 mesh를 뚫고 나올 가능성 40000%) 다른 바지를 입어야죠? 개어져 있든, 흩 뿌려져 있든... 어떻게든 잡았다 치고. 입어야죠? 근데 발을 넣어야 하네...? 애니메이터를 갈궈서 어떻게든 바지에 다리를 넣고, 다리를 전부 빼기 위해 잠시 바지에 손을 뗏더니... 이런! 바지가 흘러 내렸어요~ 바지를 다시 손으로 잡아볼까요? 이러언~ 손으로 이동시키는 바람에 다리가 바지에서 빠져나왔어요~
@객관맨13 сағат бұрын
그래서 문손잡이 잡고 여는 모션이 있는 겜에서는 문 상호작용키를 누르면 내 캐릭터가 정확한 위치로 순간이동 되는 상황도 봤던 거 같네요
@untitled_SYL11 сағат бұрын
0:50 침착맨 아니여?
@슈라이크Күн бұрын
요즘 게임들은 맵에 거울이 없죠. 옛날에는 꼼수로 구현을 했었는데 쉐이더기술이 나오면서 사라지고 있죠.지금은 레이 트레이싱을 사용해서 구현해야 하는데 이러면 프레임이 답이 없다보면 아예 거울을 빼는 추세입니다.
@blackhati7 сағат бұрын
이 영상에서조차 다루지 않은건 배변이겠네요 ㅋㅋㅋ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배변을 플레이할 수 있던 게임은 세개정도밖에 생각이 안날 정도
@vivela_cКүн бұрын
진짜로 등쪽의 칼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나머지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지 싶은것들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은 생각보다 비싼겁니다...
@fisnotf23 сағат бұрын
6:45 라오어2 라는 게임이 있다고요??
@Samiro_31518 сағат бұрын
스토리적으로는 개똥이 맞는데 기술적으로는 신이 맞음ㅋㅋㅋ
@101보병-d7v8 сағат бұрын
있죠
@NewRepublic4137Күн бұрын
등에 검을 차는 부류 중에는 실제로 검이 다 뽑히고 들어갈 수 있도록 자동으로 검집아 움직이는 게임이 있죠.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라이덴이...
@Catherine-t2kКүн бұрын
이불 덮는건 심즈의 사랑 나누기로 유명하죠
@황미르-s2o23 сағат бұрын
늘 재밌게보고가요 올해 2025년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데구르르-t9o8 сағат бұрын
언차티드4 물론 스크립트지만 옷입는거 먹는거 굉장히 자연스럽게 구현함.
@njs-ml5cw23 сағат бұрын
1:45 이불보단 신발이 신경쓰여
@hunterabyss7965Күн бұрын
팀포는 먹는거랑 마시는 모션 다 있던데 먹는 시늉만 함 분명 입에 넣었는데 줄어들지 않음 모션 끝나면 사라지고 시간 지나면 다시 생김
@김민-w6h23 сағат бұрын
몬스터헌터의 태도도 등에 매고 다니는데 몬헌은 놀랍게도 칼집이 옆으로 열리며 수납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이해가쏙쏙20 сағат бұрын
사이버펑크는 이불 덮긴 커녕 머리도 안 돌리고 침대에 가로로 누워서 자는게 큰 논란이 되고 한참 뒤에 똑바로 누워 자도록 수정된 바 있음 ㅋㅋㅋ
@rabbitQ-ej6kv8 сағат бұрын
2D긴 하지만 검의 길이가 본인의 신장과 비슷한 블레이블루의 하쿠멘같은 경우 검집의 입구부근에 검을 완전히 뽑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검이 검집을 통과할 홈이 있더군요.
@AutoAimB2 сағат бұрын
위쳐3 는 일부러 왼손으로 갈집을 쳐서 기울입니다 ㅋㅋㅋ 디테일이죠
@SerrfrraКүн бұрын
저는 총집 있는 게임이 현실감있고 좋드라구요. 폴아웃이나 기타 겜은 총이 그냥 몸옆에 공중부양으로 붙어있어서 그런부분이 아쉬웠었는데. 레데리시리즈 는 너무 현실감있게 총집을 잘 구현하고 소총띠 까지 넘 만족스러웠음
@TGuardians2 сағат бұрын
멋은 못참지
@mumarlengi22 сағат бұрын
3:36 요리는 1도 못하지만 쳐먹기는 존나게 잘 쳐먹는 타르코프
@super536020 сағат бұрын
요리 하잖음. 공구로 뚜드려 패서 통조림 완성 ㅋㅋㅋ
@jslee-s2z5 сағат бұрын
이불 제대로 덮고 자는건 심즈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다...
@youngminyi879512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해본 게임중에 기억에 남는 일상적인 게임장면들 문: 다크소울 시리즈 먹방: 몬헌 월드 발바닥: 소녀전선2:
@moonhalo62Күн бұрын
1:41 심즈는 버그갓겜이니까 뭐어...
@대열님Күн бұрын
반대로 게임에선 여자친구가 많은데 현실에선 찾아볼수가 없네요
@DOOM601Күн бұрын
레거시 오브 케인의 일부 시리즈 에서는 문을 여닫는 모션을 구현하되 잠깐 컷신을 보여주기도 하고 쇠창살 같은 곳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네요
@fisnotf23 сағат бұрын
8:15 AI 소녀에서 여자애들이 옷갈아입는 모습요...
@manaz7476 сағат бұрын
마비노기에선 덮고 있긴합니다만.. 막상 보면 침대에 머리만 합쳐진 키메라인 경우가 있조(루아의 병든 동생)
@ZiWu_知愚22 сағат бұрын
등에 찬 칼뽑기에 대해선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즈 시리즈의 개발자 사쿠라이 마사히로도 본인의 유튜브에서 다룬 적이 있었죠 한손만으로 칼을 뽑기에는 길이가 너무 길어서 반대 손으로 칼집을 잡아당겨 뽑는 모션을 넣었다고 해서 일본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칼을 다시 집어넣는 건 어쩔 수 없었는지 그냥 한손으로 아무튼 넣었다는 모션으로 퉁치긴 했죠 ㅋㅋ
@돌체앤가리비22 сағат бұрын
6:36 그와중에 이걸 못맞추네
@YEO519122 сағат бұрын
ㄹㅇ옷갈아 입는건 그 어떤 게임에서도 본적이 없네요
@m94831Күн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주제들 대부분이 레데리에서 구현된걸보면 얼마나 갓겜인지 알 수가 있는
@rimzzing23 сағат бұрын
이불 덮는거 되긴하지만...되지만.....애니메이터가 한명 희생됩니당...
@ghost_018 сағат бұрын
타르코프도 음식 먹는 모션 좋음
@여-u3w21 сағат бұрын
라오어2가 있다고요? 1이 갓겜이니 당연히 갓겜이겠죠? ㅎㅎ
@아마존해녀21 сағат бұрын
이제 침대에 눕는 모습만 나오면 이불 안 덮는거 신경쓰이겠네
@여정-f5x9 сағат бұрын
rdr2가 가진 디테일들이 떠오르는 영상이었다
@PraiseMySpiritКүн бұрын
이불덮는 장면은 이제 보기힘들어졌더라고요 침대에서 자는 장면을 로딩창으로 넘겨서😢
@nox1323010 сағат бұрын
생각해 보니, 어쌔신 크리드 하면서 문을 열고 다녔던 기억이 없네 ㅋㅋㅋㅋ 신화 3부작에 이것저것 몇가지 많이 했는데, 문 열고 다니기 보다 벽 넘어서 다녔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