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정말정말 오래되어 빛바랜 앨범속 사진과 같은 곡인데 잘 찿아 이토록, 일제치하에 사시던 신여성의 애절한 사랑과 애환을 어찌 젊은 처자인 나비드 께서 언제 또 이 노래를 연습하고 원 가수 마음 이입을 하여 이토록 잘 부르는지요.노래만 잘 부름이 아닌, 시간을 초월해 원 가수분의 감정을 재연하며 이토록 애닳게 잘 불러 주시니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돌아가 윤심덕 그분을 보는것 같더이다.😂 부디 나비드님 속의 희망대로 잘 풀려 꿈이 이루어지고, 그간의 남 모르는 고통, 어려움이 환희의 눈물로 보답 받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나비드 님의 여러 아름답고 다양한 쟝르의 노래를 들어온 나의 글로써의 선물 입니다. 건승 하세요.😊
@navid_tv Жыл бұрын
칭찬과 덕담의 글이 몹시 따사로워 저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진훈박-l8k11 ай бұрын
설 다음날 문득 사의찬미 듣고싶어서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 한국여성의 미를 모두 지닌 모습 좋았는데 오늘따라 더 빛나 나도모르게 흐뭇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꽃님이-e9r23 күн бұрын
@@Whatdoyouknow307 댓글들이 예술입니다 ~👏👏👏👏👏👏👏
@김태균-h1e18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예뻐라
@minjaepark20411 ай бұрын
윤심덕에대해 알게되고 노래를들으니 더 슬프네요…..
@로또당첨-t8bАй бұрын
@@minjaepark204 시대를 잘못 타고난 여자..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MootaekKwan-yi1gu26 күн бұрын
나는 사춘기때 연속극으로 이분 드라마를 들었습니다. ❤❤❤
@minjaepark204 Жыл бұрын
이분 노래는 왜자꾸떠서 듣게 만드는거야 눈물나게….
@rich456 Жыл бұрын
숨은 보석이네요 이 사의찬미에 딱 맞는 분위기의 가수입니다 좋은곡 자주 불러 팬압에 서세요
@geun5876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노래 정말 잘들었습니다 이런분이 있었네요
@venus13342 ай бұрын
곡도 구슬프고 아름답지만 목소리 또한 너무 고우시네요. 마음이 찡 하면서 절로 눈물이 나는군요. ❤
천상에 소리 ! 천상의 노래 ! 천상의 음률 ! 천상의 선녀가 나비드님을 통해 노래하고 있는 느낌 ~~~ 인생의 참됨이 진정 무엇인지 깨우치라는 하늘의 소리같네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진정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느낌 ! 색다른 세계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 나빛님 뭉클하게 들었어요 사랑합니다 ❤❤❤🎉🎉🎉😊😊😊
@harimi-seo Жыл бұрын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 노래를 담담하게 부르시니 노래의 감정이 더 잘 전달되네요.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고맙습니다..
@navid_tv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찬미한다는 제목만큼이나 슬프고 우울하고 염세적인 곡이에요. 전통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과 신여성의 자아 사이에서 갈등했을 윤심덕과 개혁사상을 갖고 있던 극작가 김우진의 스토리가 더해져 이 곡이 더 가슴 아프게 반짝입니다. (정말로 그들이 투신했다면) 영원히 마르지 않는 바다의 잔물결이 되어 시대의 변화를 저 멀리서 바라보고 있겠지요. 우리 나비더스, 하리미 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다음생엔김소향의남자3 ай бұрын
왈녀라 세간이 평했지만 그녀가 개사한 걸 찬찬히 음미하면 그녀의 죽음은 이미 예정된 듯...스스로에 의해.
@선행-h7l10 ай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김기남-k7j Жыл бұрын
❤사의 찬미❤를 이토록 구음으로 절절하고 맛깔나게 구현해내는 나바드님의 그 독보적인 음색이 비로소 다이야처럼 광채를 발하는 노래네요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억눌렸던 우리 겨레의 가슴에 한줄기 빛이 되었던 여류 아티스트중 그 돌올함이 빛나는 사람중에는 그림에 나혜석 무용에 최승희 그리고 이 사의 찬미를 부른 성악가 윤심덕이 역사와 함께 살아숨쉬며 그 드라마틱한 삶의 궤적으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며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네요 나는 대학에서 일본학을 전공한 인연이 있어서 일본 전통 예능이라는 노,카부키,조루리(분라쿠) 이런것들을 감상해 본 경험이 있어요 처음 접해본것은 정동극장에서 노였고 나머지는 약15년의 일본생활을 통해서 한일 문화에 천착하던중 섭취한 경험이 있어요 이중에 ❤사의찬미❤의 효시가 될수있는 것이 일본 전통인형극인 조루리의 대명사격인 ❤소네자키 신쥬❤라 볼수 있지요 일본에서는 부모와 자식의 인연은 1대이고 부부와 연인의 인연은 2대 즉 이승에서 삶을 마감해도 사후에는 저승에서도 같은 인연으로 삶을 이어간다는 소위 불가에서 말하는 33관음영장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순사는 삶의 화룡정점으로 여겨져 왔지요 특히 젊은 남녀가 애틋한 영혼의 결합으로 비익조가 되어서 하늘높이 훨훨 날아 사랑을 꽃피우다가 시들어 스려지면 다시 나무로 환생하여 연리지목이 된다고 하는데 신쥬(정사)는 참으로 사랑의 고결함을 죽음으로 표현하는 일본의 멋스런 문화중 하나여서 소네자키신쥬에서 발원한 사의 찬미가 예술의 여려 파트로 한껏 승화된듯한 느낌이 들어요 윤심덕이 현해탄에 뛰어들때의 그 감정선을 나비드님께서 이렇게 제 마음 뼈속깊이 스며드는 절절한 딕션으로 구현해서 울림을 주시니 다시금 감동과 더불어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고고고11 Жыл бұрын
원곡을 들어보면.. 허무와 고독 그자체인 거의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가요라 할수있는 노래였죠. 1969년 영화 윤심덕 문희,신성일,이순재 감명깊게 본 영화였구요... 영화 첫장면 문희 배우가 불러주던 고향의 옛집도.. 아. 1950년대 특히 당시 엘리트층에 인기 많았던 세미 클래식의 보이스컬러가 특징인 가수 송민도님의 푸른다늅강 은 원래 모티브인 춤곡에 가까운..
다재다능하신 만능🌟 엔터테인먼트 나비드님 🤍 🥺🥺🥺 감정선이... 비범함을 느껴집니다😢 사의 찬미 ... 그 어떤 장르도 원탑👍👍👍 원삿원킬👍👍👍 가마솥 찜통더위에 건강관리 600만불$짜리 목 관리도 잘하시길 바래요 🙏🙏🙏🍀☘️ 늘 조용히 응원하는 숨어있는 팬입니다 나비드님 감사함으로 감상하며 조용히 물러갑니다 😊 순백의 아름다움 지닌 진주같은 나비드님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