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찐빵집 횡성에선 되게 유명한 찐빵집입니다 허나 요즘은 사러 안 갑니다 찐빵을 사러 갈때마다 택배 포장을 더 우선시 하시느라.....ㅜ ㅜ 찜솥에서 빵을 찌고 있는게 버젓이 보이는데도 , 팔것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한두번도 아니고 참.... 번번히 그러시니 솔직히 이젠 찐빵이 먹고 싶을땐 그가게를 안 가게 되더라구요 빵맛은 좋지만 손님 응대를 그런식으로 하시면 ...오히려 오랜 단골을 쫓는격이 아닐까 싶군요 저부터도 이젠 그 집 안 가니까요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런 경험을 하시더니 이젠 그 가게 안간다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그 따님도 함께 장사를 돕고 계신것 같던데 제발 직접 찾아오시는 손님들 홀대 하시지 마세요
@naraechunsa4 жыл бұрын
?
@최홀3 жыл бұрын
속상하겠네요,속다르고 것다른게 사람 속이 랍니다ㅠㅠ
@jennylee63533 жыл бұрын
미리 주문 받은것이니 어쩔수 없겠죠... 홀대 하는개 아니라
@mjkim83703 жыл бұрын
돈 버는 일인데,왜 있는걸 없다고 하시겠어요. 미리 주문을 받으신건,손님과의 약속이니,어쩔수 없는일이라 사려됩니다.저도 이런 써비스업에 종사합니다만,주문들어오는걸 아직 오지도 않은 손님 때문에 거부할수도 없는일이고,연세 드신분이 모두 손으로 하셔서,만들어 내는 양에 한계가 있을겁니다.그리고 다량 주문을 하시는 분들도,빨리 팔려버리니 미리 주문을 하기 때문에 아마 이런 일이 생긴것 같습니다.할머니 인상을 볼때 있는데 없다고 손님을 홀대하실분 같지는 않네요.
유튜버의 우문아닌 우문 "손님들이 할머니 찐빵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의 현답 " 내가 맛있게 만들고 변함없이 하면 손님들이 계속 오시겠지." 보통 사람들 욕심에는 자기가 맛있게 만들어 놓지도 않고 손님더러 맛있게 드시라고 하는데.. 이렇게 욕심이 없으시니 값도 엄청 싸게 받으시네요. 할머니께서 이렇게 많이 쌓아놓으신 덕이 자제분들께라도 온전히 돌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