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urst into tears at the doctor's words

[@좋은게좋은거-etf]

많이 힘드셨었네요 토닥토닥 좋은 분이시고 좋은 딸이십니다 어머니의 무탈하고 건강한 현생을 기원합니다

[@yunmin9755]

따뜻한 댓글에 위로 많이 받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내일 최강한파에 눈소식까지 있네요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_wandor]

어머님 약복용 잘하시면 괜찮으실 거예요너무 걱정하지마시구 민님도 건강 잘챙기세요~ 그래야 힘내지~ 토닥토닥^^

[@yunmin9755]

감사합니다~~그래도 초기라는게 참 다행이다싶어요😄

[@그린-f9m]

힘든 한주를 보내셨군요. 윤민님 도 힘들겠지만 어머님 또한 딸에게 짐이돌까봐 더많이 걱정하실거예요. 약 잘챙겨드시면 진행속도가 거의 제자리라고 하더라구요. 윤민님 화이팅입니다 .

[@yunmin9755]

요즘 약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린님 위로 감사합니다🙇‍♀️😀

[@양혜정-w4r]

힘내세요~저도 부모님이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요즘은 약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yunmin9755]

감사합니다~~많이 힘들긴 하지만 우리 힘내서 부모님께 최선을 다해봐요😀

[@Hj-nv7lk]

에고 얼마나 마음이 심란하셨을까요... 2025년도엔 윤민님도 무탈하시고 윤민님 어머니도 무탈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셨음 좋겠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yunmin9755]

따수운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무탈한 한해가 되길바래요🙏

[@cloudrift]

카펫 얼룩을 두고 마음의 갈등을 표현한 효과 음악들이 거의 프로수준입니다 일취월장하고 계세요. 이번 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담고 있네요. 연로해지시는 부모님...을 바라보는 자식의 복잡한 감정들....과 함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윤민님의 솔직담백하고 간결한 얘기...한편의 고퀄 영상 수필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yunmin9755]

칭찬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러그는 진짜 하아🤦‍♀️ 나이들어 가시는 부모님문제는 항상 걱정인거 같아요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졌어요 따뜻한 점심 드시고 감기조심하세요😀

[@kimcs1988]

윤민님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잘봤습니다 엄마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부모님 연세 드시면 병원도 자주가고 아프셔서 치료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죠 엄마 병간호 하시고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 없는것들이 많이 있죠 저도 조금은 알것 같아요 저의 힘든것을 알아달라는것은 아닌데 누가 그말을하면 엄청 고맙죠 윤민님도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가 짜증을 내는 대상이 가장 가깝고 또 잘아는 사람에게 낸다는겁니다 저도 하고 나면 후회하는데 그당시를 참지못해서 미안해 하고 또 후회하는듯 해요 저는 신을 믿고는 있지만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민님 엄마랑 여행갈수 있을때 함 다녀오세요 미루지 마시고 가까운곳 이라도 같이 간다는거 중요합니다 저도 아버지랑 여행 내일도 엄청 춥다고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yunmin9755]

내가 나이먹는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시간은 더 빠르네요 누군가가 무심히 건낸 한마디가 마음의 위로가 되는거보면 따뜻한말이 주는 그런힘이 분명 있는거 같아요 슬퍼만 한다고 현실이 바뀌지 않겠지만 슬플땐 슬퍼해야하고 힘들땐 힘들어해도 되더라구요~~해덕님 우리 힘내서 살다가 힘들땐 잠시 쉬어가며 천천히 살아봐요~~오늘도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온다고해요 안전운전하세요😀

[@simsim_dse]

부모님이 아프면 정말 힘들죠 그럴수록 윤민님 건강 잘챙기세요 사랑해요🥰🥰

[@yunmin9755]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simsim_dse]

@@yunmin9755 😘😘

[@헤이즐-o9m]

어머님 극초기라고 하시니까 잘극복하실거에요 윤민님도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토닥토닥

[@yunmin9755]

헤이즐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약도 잘나온다고해서 한결 맘이 놓여요😀

[@tui-bellissimi]

아직 괜찮아요. 그리고 정말 힘든 그 순간 그 시간들은 더 나중에 옵니다. 엄마 발도 만져주고 뽀뽀도 하고 미리 많이 해놓으십시오. 저도 평생 싸운 아버지 발 예전에는 더럽다고 만지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게 보여서 본가 갈 때마다 잠드신 발 쓰다듬고 체온 느끼고 옵니다. 익숙해지고 몸도 마음도 준비가 되지 않으면 그 힘든 시간이 왔을 때 정말 힘이 듭니다. 화이팅.

[@yunmin9755]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저도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yaerinpark4026]

에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어머님 쾌유를 함께 빌겠습니다 🙏😍

[@yunmin9755]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시자마자 한파가 찾아와서 힘드시죠? 그래도 지인들 많이 만나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

[@문과언니-l2r]

윤민님 유튜브 쭉 보다가 같이 눈물이 났어요 고생 많으셨고 어머님도 윤민님도 앞으로 잘 이겨내시고 덜 힘드시길 바랄게요!

[@yunmin9755]

따뜻한위로 감사합니다 퇴근길 운전 조심하세요😀

[@Space-qt9cc]

한동안 영상 못봤었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어머니 늘 건강 하시길 바래요. 저도 어쩌다 보니 작년 2월부터 엄마랑 살고 있는데, 늘 건강 걱정하고 있는데..저는 걱정은 제가 더 끼치는 것 같아요. 저도 윤민님 마음 토닥토닥 해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yunmin9755]

따뜻한위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최기오-u8t]

언제나. 윤민님의 삶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투석받을때. 윤민님 영상을. 보는데 정말. 제마음도 차분해지고 다시한번 이힘든세상을 끝까지. 버틸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네요 정말영상 감사 드려요 윤민님. 다른것 다필요없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늣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감사드려요 !!! 건강 !!!

[@yunmin9755]

투석이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고생이 많으세요~~힘든시간 제 영상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해지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잘하는권소라-w5l]

주책 맞은 거 아니예여 저는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그렇게 울었거든여 저희 엄마와 비슷한 경우 이셔서 그 공감은 거의 근접하게 저도 알 듯 하네여 옆에 계실 때 꼭❗️ 반드시❗️ 무조건❗️ 잘 해드리세여 (단, 엄마 마음 헤아려서여) 저처럼 후회하는 못난 딸 되시지 않도록여 🥲❤️‍🩹 윤민님 진심 담아 응원 합니다🫂👊

[@yunmin9755]

매번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머릿속으로는 알면서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미영박-p4p]

약잘드시고 날씨 좀 풀리면 외도다녀오세요 무언가를 같이 보고 기억하고 공유하는건 좋은거같아요 저는 그걸같이할 엄마가 안계셔서 마음이 그래요 전 요새 엄마있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yunmin9755]

미영박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따뜻한 봄이오면 엄마랑 꼭 여행 다녀와야겠어요😀 오늘밤 꿈속에서라도 그리운 어머님 꼭 만나시길 바랄게요🙏

[@winsyh86]

윤민님 맘고생이 심하시것네요 😢😢😢 어머니한테 약한몸을 주시게 아니고 윤민님 키우실라고 일하시고 고생하셔서 쇠약해지신거죠 부모님 마음이 다 그렇지 않을까요 자식들한테 평생 퍼주시는분이잔아요 인제 윤님이 좀 봐드리면 되죠 힘내시고 날씨 많이 추워졌어요 옷 단디 입고댕기시고 독감조심😍😍😍

[@yunmin9755]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더 많이 챙겨드려야죠ㅎㅎ 퇴근길 안전운전 하세요😄

[@Awesome-yb3iw]

윤민님 오늘 술 한잔 하면서 많이 울었네요 영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가계고 가고 싶으시다는 어머니랑 올 해 꼭 다녀오려고요. 4년전 뇌동맥류 수술하셨던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여행가고 가족사진 찍자고 하셨던 말을 기억했습니다.

[@yunmin9755]

어머님과 꼭 장가계 다녀 오시길 바랄게요~🙏저희 아빠도 장가계 엄청 가시고 싶어 하시는 곳이에요 사는게 힘들지만 화이팅입니다💪

[@딱0416]

있을때 잘해라는 말처럼 계실때 지금처럼 잘하면 되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힘내요😅😅😅

[@yunmin975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후회는 남겠지만 그래도 더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여수밤바다-e6u]

많이 힘드셧겟네요...치매는 진행이삐르기때문에 잘지켜 보세요 약먹어도 진행이 빨라요.... 저희엄마도 치매 초기엿는데 몇개월사이에 상태가 너무안좋아 지더라구요 여행도많이다니시고 추억도많이 쌓으세요

[@udxwsa36]

맞아요 초기 정도라 하셨는데 몇 개월 사이 급격히 대소변까지 못가릴 정도로 안좋아지더라구요...최대한 환경 변화없이 편히 애기 돌보듯 해야 안정을 찾더라구요

[@yunmin9755]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저희 엄마같은 경우는 뇌손상에의한 혈관성치매이신데 혈관성은 약 잘먹으면 그래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적을 바라고 있어요ㅜㅜ

[@하이욤-u7m]

오늘 영상 보기전에 댓글부터 달았던건데 윤민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ㅜㅜ따뜻한 의사쌤 만나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셨기를 바래요~술 잘 안드시는것 같았는데 많이 속상하셔서 술 드셨나봐요~윤민님도 속상해하시는 영상에 저 속상한 댓글부터 써버린게 죄송하네요..ㅜㅜ나이가 들다보니 부모님도 늙으시고 점점 아프실일밖에 안남은게 정말 걱정이 되네요..ㅜㅜ

[@yunmin9755]

죄송하긴요😀 괜찮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위로의 말씀감사합니다🙇‍♀️

[@빡뿍딱]

오늘영상은 슬프네요 그래도 같이 힘내요 저도 홀어머니 모시고 살아요. 늦었지만 효도하면서 살아요. 화이팅

[@yunmin9755]

감사합니다~~슬프지만 슬프게만 살지 않으려고요~~우리모두 힘내요 화이팅입니다💪

[@강건마-x6x]

항상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 흘렸내요 저는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 많이 해드릴께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춥내요 감기조심하세요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yunmin9755]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히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남민섭-p1p]

윤민님 항상 윤민님 위해 응원하고있습니다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같이 힘내요❤❤❤❤화이팅하세요

[@yunmin9755]

매번 따뜻한응원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퇴근길 안전운전하세요😀

[@호견거굽라상]

힘내세요!! ;)

[@yunmin9755]

감사합니다😀

[@udxwsa36]

지나고보면 그 때 왜 그렇게 싸웠을까 후회해요 오히려 옳고 그름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다 맞다고 해야 좋은걸 왜 몰랐을까요 아파서 그런건데...전 의사선생님이 가족 돌봐줘서 이렇게 살아계신다 했을때 울컥했어요

[@user-rj7uopd9wadf]

저도 치매 조모님을 집에서 모셔본 적이 있습니다. 치매환자가족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있죠. 인간의 생이 서서히 사그러지는 것을 깨어있는 모든 순간 목도해야하니까요. 그럼에도 힘내서 한 번뿐인 오늘을 살아보는 것 뿐

[@yunmin9755]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족이 변해간다는건 참 슬픈일인거 같아요...😭

[@데헷-v2n]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데, 태어나짐(?)을 당해서(?) 살고 있지만..왜이리 사는게 고달플까요..부모님은 더 노쇄해 지시고...맘도 아프지만 앞으로 내가 어찌해야할지도 불안하고...어렵네요....미래를 생각해서 더 모으겠다는 마음 공감합니다. 저도 나이먹고, 부모님도 더 나이드시니... 비상시(?) 돈이 더 필요할 것을 생각해서 모으게 되네요

[@그린-f9m]

마음이 힘든 한주를 보내셨군요. 옆에서 계속 지켜봐야하는 윤민님의 힘듬을 그래도 살아계셔주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은 잘 이해되지않겠지만 잘 보듬어 주세요. 어머님도 윤민님한테 짐이될까봐 아마 걱정많으실거예요 약 잘챙켜드시면 더 심해지지는 않으실거예요. 윤민님 화이팅입니다.

[@yunmin9755]

맞아요~~데헷님 말씀에 엄청 공감해요 나이들수록 단단해지는게 사는게 더 고달픈 느낌이에요 그래도 버티고 사는게 인생인가봐요 우리 열심히 힘내봐요💪

[@유상훈-q3d]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들 걱정이 많습니다!! 저도 부모님이랑 사소일로 싸워서 전화 통화도 미루고 있어요. 그나저나 편의점 파는 도시락 라면 맛있나요? 편의점에서 보긴 봤는데 아직 먹어 보지 못해서 😅 그리고 드디어 뒷모습 공개!!! ㅎ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원인도 우울증으로 이어질수도 있어요. 저도 요새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고민이 많아졌어요.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괜히 짜증만 나구요. 그래도 버텨야죠. 윤민 누나도 몸관리 체력관리 식사관리 잘하시게요. 그리고 가족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ㅎ 사랑입니다.❤

[@김또너-u5v]

러그를빨면 저는 올이나가더라고요~~건조기돌리시나요? 그냥건조시키시나용?? 볼때마다 깔끔쓰❤ 어머니는 약 잘챙겨드시면 ~ 많이 나빠지지 않으실거예요~~ 걱정되시겠지만 2025년도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요~~화이팅!

[@yunmin9755]

저 그냥 막빨아서 건조기 돌리는데 5년째 멀쩡해요ㅎㅎ 5만원주고 사서 값어치 충분히 했네요😀응원 감사합니다🙇‍♀️😀

[@user-dottory]

비슷한 고민을 종종 하게 되네요~ 매일 통화하고 고향도 자주 내려가려고 해요~ 소소하지만 꽉찬 집안일이 잔잔하게 힐링되는 듯 합니다~

[@yunmin9755]

현명하신거 같아요😀 전 왜이렇게 감정에 휘둘리는지 모르겠어요ㅜㅜ

[@현순김-b3x]

어렸을땐 그렇게 커보였는데 어느새 아픈곳이 늘어가고 약해지는 모습 볼때마다 속상해요ㅠㅠ~~~

[@yunmin9755]

지붕이 없는 집에 살고있는 그런 느낌이에요~~부모님이 약해지시는건 참 적응이 안돼요😭

[@유상훈-q3d]

저도 옷이나 이불에 얼룩 묻으면 그냥 못 지나침. 2024년 힘든 일은 털어 버리시고 2025년 행복 하시길... 저도 노력해야 됩니다. 😢 힘드네요. 독립은 쉬운일이 아닌듯!!!

[@라루스]

누나, 어머니 보살피는 과정에서 힘드실 수 있겠어요. 치매, 장애는 특히 주변인도 힘들게 만드는 데 진짜 너무 힘들겠다 싶으면 요양원 같은 것도 알아보세요. 누나 멘탈이 중요하니까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래요.😂

[@yunmin9755]

감사합니다~~그래도 아직은 초기시라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이송윤-h7y]

윤민님과 같은 딸입장에서 공감가는 말들이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

[@yunmin9755]

송윤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옆에 계실때 잘해드리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최보희-w2n]

오늘 윤민님 영상이 정말 많이 와닿는 영상이예요~전 윤민님과 비슷한 또래예요~ 다만 다른게 있다면 윤민님은 비혼주의자.전 돌싱의 남자아이둘 키우고 잇다는;;ㅎㅎ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비슷한 연배의 엄마와 함께 생활하고있어요~ 저도 엄마와 성격부터 생활 이것저것 다 잘맞는편은 아니예요~ 넉넉하지 않는 형편으로인해 엄마에게 기대어 있지요;; 😂 한해가 지날때 마다 엄마의 나이듦이 많이 느껴지는 요즘이예요~ㅠ 간병인 보험을 따로 들어야하는건 아닌가 동생과 이런저런 의논도 많이 하고있네요.. 현재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요~조금이라도 건강할때 대화도 더 많이하고 많은 시간을 곁에서 보내주는게 지금은 최선이 아닐까하는^^;;정답은 모르지만 같이 힘내보아요!!

[@yunmin9755]

보희님 현명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전 항상 감정이 앞서고 후회하고를 반복하거든요ㅜㅜ 댓글에서 또한번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40gamsungtv]

저도 어제 힘든일이 있어서 펑펑울었습니다 예전엔 모랐는데 지금은 울고나면 우울감이 좀 줄어드는거 같아서. 맘놓고 한번씩 웁니다

[@yunmin9755]

울수있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라구요~~토닥토닥~힘든일 모두 털어버리세요😄

[@통통이-p3r]

어머님 잘극복하실꺼예요!!!

[@yunmin9755]

통통이님 따뜻한댓글 감사합니다☺️😀 밤사이 눈이 많이 온다고해요 출근길 안전운전하세요😄

[@idabsolute2023]

고생하셨어요. 윤민님 저도 2024년이 너무 힘들고 싫었는데 아직까지 여파가 있네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고 흘려보내려 합니다. 구정땐 희망찬 2025년이 될거라 믿고 지금을 견뎌봅니다. 힘내요 우리^^

[@yunmin9755]

힘든시간들은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우리 모두 힘내요💪

[@dduri1230]

민님 푸덕이시구나 ㅋㅋ 저두 푸덕이예요❤

[@yunmin9755]

반가워요😀 우리 푸바오 잘지내고 있겠죠?

[@dduri1230]

@@yunmin9755 잘 지내고 있길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잘지낼겁니다 우리 푸바오😊

[@dream-of-a-chaebol]

1등...🤗 화이팅 !

[@yunmin9755]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fromhell3258]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이하이 - 한숨

[@yunmin9755]

감사합니다🙇‍♀️ 힘들때 들으면 참 위로가되는 노래인거 같아요~~:)

[@뭐지뭐지-x3g]

댓글에 상처는 받지 마세요. 한마디 하자면, 부모님은 내 나이 50대면 한분 두분 내곁을 떠나가겠죠. 그렇게 잘해 주었던 조카들도 결혼을 하고 초반에는 자주 오다가 시간이 가면 일년에 한번 오기 바쁘답니다. 아무래도 직접적이냐 간접적이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신없이 살아온 세월 돌이켜보며 고생했던거. 미워했던거, 싫어했던거 안에 모든 행복이 숨어 있더군요. 아마도 어머님의 힘드셨던 기억 안에 윤민님을 키우시면서 행복한 시간이 많았을 꺼에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러시더군요.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너희들을 낳고 키웠다는거라고요. 간접적으로는 아무리 들어도 몰라요. 내가 직접 겪어 보지 않고서는.... 큰애 낳고 40넘어 늦둥이 둘째가 조산으로 인큐베이터 신세까지 졌지만 중학생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유정식-m4x]

저랑 같은 시련을ㅋ 저는 저의 아버지가 초기치매 진단 받아서ㅠㅠ 힘내시죠ㅎㅎ

[@yunmin9755]

동병상련이시네요 우리 힘내봐요💪

[@돌담-u7z]

윤민님 쿠팡 거시기때문에 자막이 안보여요

[@yunmin9755]

점세개 누르시면 하단에 닫기 누르시면 되실거예요😄

[@은주박-y8t]

고생하셨어요..

[@yunmin9755]

감사합니다🙇‍♀️😄

[@jhy2961]

착한남자 만나서 지금보다 몇배 더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 혼자 살 생각 하지마세요 !!

[@yunmin9755]

감사합니다😀

[@하이욤-u7m]

윤민님!3개월전 영상 '다혈질에 성격 안 좋은 40대 1인가구 건드리지마세요' 보다가 너무 공감해서 댓글달고싶었는데 오래전 영상이라 대댓글이 안달리겠다하고 봤더니 5분전에 새영상이 올라왔더라구요! 비혼은 사회악이라고 했다는 말씀 듣고 오늘 속상했던일이 너무 떠올라서요ㅜㅜ전39살 미혼여성인데 말은 비혼이라고하면서 제 눈에 차는사람을 못만날껄 알기에 그렇게 말하는것같아요..그래서 왜 결혼안하냐란 말을 들으면 이렇게나 기분이 나쁠까요? 오늘 회사에 고문처럼 갑자기 오시게 된 분이 있는데 예전에 간간히 보긴했는데 말을 해본건 오늘이 이틀째였거든요..나이가 80은 되보이시는분이였는데 그래서 기본적인 매너가 없던걸까요?결혼했냐 물어보시길래 안한다했는데 한시간쯤후에 자기딸이랑 손녀나이 말하면서 국가를 위해 결혼하고 애를 낳아야한대서 국가가 저한테 뭘 해줬는데요?이랬더니 이렇게 먹고살게해줬대서 대답안하고 말았는데 그러고 또 조금있다가 왜 결혼안하냐 또 얘기를 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은 삶을사냐 저희부모님도 그런말 안하니 더이상 하지마시라고 정색을 했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집에와서 혼술했어요ㅜㅜ전 자발적비혼이 아니라서 이렇게나 기분이 나쁜걸까요?ㅜㅜ제주변엔 다 결혼해서 애낳은 사람들뿐이라 이런말한들 공감도 못해줄테니 윤민님께 주절대고 가네요ㅜㅜ

[@yunmin9755]

연세가 있으신 분들 말씀은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하더라구요~~아직 우리 사회가 결혼안한 싱글에대해 관대하지 못한것같아요 결혼 하고싶었지만 짝을 못만나 결혼을 늦게한 친구가 결혼에 조바심 날때는 안보이던데 내려놓고나니 좋은사람이 눈에 들어오더라구 했던말이 생각나요 조금 늦어지는것뿐 노력하면 꼭 예쁜가정 이루실거에요😀

[@뿌띠디아부]

부모님 살아 계실때 모시기를 다해라 농담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엄마와 딸은 애증의 관계란 말을 들은적 있는것 같아요 지금에 세대는 이해가 안돼는 어머니 세대에 고집과 싸우는 딸래미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럴수록 이해해드릴려는 노력은 해야할것 같아요 나중에 큰일 치르실때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yunmin9755]

머릿속으로는 알면서도 쉽지가 않네요ㅜ 좀더 노력해야 할것같아요

[@v파나메라]

이런 말이 위로가될지는 모르겠지만 20년전쯤 저희 엄마가 치매 초기증상인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셨어요. 파출소가서 실종 신고하고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찾아다녔는데 결국엔 동네가 좋아서 이사가기로했던곳에 혼자 버스타고 가셨어요. 찾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에 전화했더니 미안하다고만 하시는데 별일없으니 괜찮다고 그전에도 한번 김밥을 잔뜩 사오셔서 저 한줄 주시고 본인이 다 먹겠다고 끌어안고 계시던 모습을 보고너무 무서웠는데 내색조차 하지 않았네요 아니.. 내색하는 방법을 몰랐을 수도 있었을거에요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암 수술도 하고 작년에는 췌장에 문제있다는 말듣고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 긴 수술 시간을 버텨준 엄마가 너무 고마웠어요. 본인이 아픈거보다 병원비 어떻게 하냐 엄마가 아파서 미안하다. 집안 빚 갚느라 니들만 고생시키고 미안하다.. 항상 미안하다 하시는데 괜찮다고 언젠간 좋아질거라고 말하고 혼자 울때가 많네요. 전화기에 뜨는 엄마라는 글자가 가끔은 너무 무섭고 또 어디가 아픈가? 아니면 집에 문제가있나 하는 생각에 짜증도 나고하지만 막상 전화받으면 집에 언제오니라는 말에 혼자 눈물 삼키는 일도 적지않네요. 그긴 세월 저희 키우랴 집안 살림하랴 정말 힘들었을 우리엄마인데 그러지 않으면 좋겠지만 내가 지금보다 더 힘들어도 상관없으니 내 옆에 오래계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힘내서 살아갑시다. 뭐... 언젠간 좋은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

[@yunmin9755]

긴글 감사합니다🙇‍♀️ 글에서 어떤 마음이셨을지 너무 잘 느껴져요...그래도 차분히 잘 대처하신거 같아요~~전아마 감정에 휘둘렸을텐데...서글프지만 말씀처럼 언젠가 좋은날이 올거라 믿어요😀

[@studyjaehyeong4280]

2025년 한 해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라요..ㅎ

[@yunmin9755]

감사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NGUYEN이연희]

힘내세요 파이팅!!!

[@yunmin9755]

감사합니다🙇‍♀️😀

[@구리사통]

스마트키 건전지 갈아끼우는 법 어디서 터득하셨나요? 저도좀 배우려고요

[@yunmin9755]

저는 예전부터 제가 끼웠는데 아마 초록창이나 유튜브에 정보 많을거같아요😀

[@yt5ytd]

힘내세요^^

[@yunmin9755]

감사합니다😄

[@cwhruri]

40대 비혼남 1인가구입니다 오늘도 윤민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yunmin9755]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d4209]

어머니가 민님한테만 전화를 많이 하는건가요? 동생도 있으신데 저는 외동이라 저런거 다 겪으면서 보냈는데 민님 채널이라 어머니 관심이 민님 몰빵으로 보이는건지 ㅎㅎ; 부모님이 별거하면서 살고 노인질환이 두분 다 생기면 진짜 힘들어짐.. 저녁늦게 전화오거나 낯선전화오면 응급실이라고 병원에서 전화 올수도 있어서 스팸전화 같아서 받기도 싫은데 다 받습니다.

[@yunmin9755]

동생한테도 하시긴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더 편하신가봐요 저도 가끔 짜증날때 안받고 싶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해서 받게되네요:)

[@lovelyju1230]

목소리 해주심 안될까요!! 자막 매번따라가며 읽기가 어려워요ㅜㅜ

[@paulgoh2912]

토닥토닥

[@yunmin9755]

감사합니다🙇‍♀️😀

[@bananalatte119]

축하해주세요! 저는 로또 5천원 되었습니다

[@yunmin9755]

우와~~축하드려요~전 5천원도 안되네요ㅎㅎ

[@귀폭뉨]

영상 잘보고 갑니다

[@yunmin9755]

감사합니다 😊

[@cdyekskxms]

어머니께서 증상이 있으셔서 검사를 받게되신건가요? 저도 엄마 걱정이돼서요

[@yunmin9755]

저희 엄마는 지병때문에 그전부터 신경외과 다니시다가 신경외과 선생님 권유로 받았어요~~

[@Sy-o6u]

옷장정보부탁드려요

[@yunmin9755]

몇년전에 슬라이드옷장 검색해서 산거라 정보가 안남아있네요ㅜㅜ 죄송해요😭

[@jellyfish686]

美しい肌です(⁠・⁠∀⁠・⁠)❤

[@쇄골뼈골절]

누나 너무 너무 예뻐요 그리고 좋은 남자 만나 결혼을 하세요

[@신지호-x4j]

😢

[@Adam_Lilith]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고민을 안고 삽니다

[@yunmin9755]

감사합니다😀

[@R불꽃쫄보]

ㅜㅜ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기운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차키가 비슷함 ㅅ.ㅅ 혹시 쏘울?

[@yunmin9755]

감사합니다~~차는 셀토스에요😀

[@R불꽃쫄보]

@@yunmin9755 차키 밧데리도 교체하시고 ㅅ.ㅅ대단 나도 최근에 교체함

[@pi-otv4757]

안녕하세요..저도 40대 혼자 살고 있는 독거남 입니다.. 음....어머님 아프신건 잘 치료 받으시고 응원하겠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국민건강보험에서 요양보험료 매달 급여에서 차감이 되어서 나갔던게 있을 겁니다... 일주일에 3일 4시간정도 요양도우미를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파견해주나 봅니다... 그걸 도와주는 단체도 있어요..한번 잘 알아보시고 꼭 도움 받아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입니다.

[@yunmin9755]

정보감사합니다😀 잘 알아볼게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퇴근길 안전운전 하세요😄

[@sabjaiudde]

토닥토닥 저도 요즘 부모님과 살아 온 날보다 살 날이 얼마 안남았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도 힘!힘! 힘내 봅시다!!!

[@yunmin9755]

정말 내 나이 먹는것만 생각했지 부모님 시간은 더 빠르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