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이 "미국"을 지리적으로 씹어먹을 정도로 축복받은 진짜 이유..

[@megadose530]

정말 풍요롭네요. 괜히 여유롭게 노동하는게 아니었네. 주변엔 G7 동맹국들이 둘러싸고. EU경제권 한복판에서. 풍요로운 땅을가진. 흠. 생각할수록 프랑스의 환경이 정말 좋네요.

[@AF-qk8ty]

프랑스가 경제성 따지지 않고 식량을 생산한다고 가정하면 프랑스가 1년에 생산하는 식량 양은 7억명이 먹을 만큼이라고 하니까 진짜 ㅈ되는거지. 유럽 전체가 ㅈ되도 프랑스 하나만 살아 있으면 유럽 전체에 식량을 보급 할 수 있어.

[@Nomad-e6i]

근데 왜 저기보다 풍요롭고 주변에 적국도 없는 미국은 프랑스보다 여유 없게 노동하는가....ㅋㅋ

[@user-eo1tw9ly8q]

@@Nomad-e6i 그러니까 유럽 전체를 합친 것보다도 경제력이 뛰어나지

[@노토리우스리프트]

@@user-eo1tw9ly8q그건 도길 아님?

[@ssems09]

그래서 프랑스가 제조업 경쟁력을 거의 상실하게 된 거​@@Nomad-e6i

[@filmcutter.]

예전에 불문학과 교양수업 들을 때 교수님이 했던 말이 기억에 남음. 저 땅을 갖고 유럽을 통일 못한거면 민족자체가 좀 열등한건가 싶을 정도로 좋은 땅이라고ㅋㅋㅋ

[@honolulucookie8272]

사실 중국이랑 별차이 없는 지형인데 못먹은거 보면 ㅋㅋ

[@user-dl8ox4lt3k]

?? 교수님 식견이 많이 좁으신듯. 유럽은 중국과 달리 강과 산맥이 ㅈㄴ 많아서 지리적으로 분절되고 통일국가 탄생이 거의 불가능함. 중국은 황하 장강 두개 밖에 없잖어

[@이승민-k4c7p]

​@@user-dl8ox4lt3k 나이많은 인문학 교수들은 유독 수준 낮은 사람이 많음ㅋㅋ

[@GT-nc5ik]

나폴레옹: 내가 거의 해냈는데

[@vet_aig]

​@@user-dl8ox4lt3k 중국얘기는 본댓글러가 한말이아니고 대댓글러가 한말인데 식견이 뭔.. 그냥 그정도로 좋은땅이라는거임

[@AHNKUK]

프랑스가 전통적 강국이었던 이유는 딴 거 없음.. 그냥 드넓은 비옥한 토지로 인해 식량사정이 좋았고 식량사정이 좋으니 인구수가 많았고 인구수가 많으니 경제력, 군사력, 재정이 좋아서 강국일 수밖에 없음.

[@AF-qk8ty]

사실 그건 모든 전통적 강대국이 그래

[@Bora_san]

사실 프랑스가 유럽 깡패라 좋은 땅은 다 먹고 다녀서 그럼.

[@AHNKUK]

@@Bora_san지금 유럽 내 프랑스 양토는 빼앗아서 생긴 게 아니라 프랑스가 탄생될 때부터 형성된 영토임

[@Bora_san]

@@AHNKUK 중세만 해도 프랑스는 Île-de-France라는 파리 인근을 다스리고 Pays de France라고 프랑스는 그쪽 지역만 가리키는 지명 이였음. 부르고뉴 프로방스 아퀴텐 브리타뉴 노르망디 다 반독립적인 세력이였고 유럽사보면 이런 반독립 세력들 제압 못하면 곧 떨어져 나갔음. 브리타뉴, 부르고뉴 같은 경우 프랑스랑 지는 쪽이 죽는 맞다이 뜨기도 했고. 알사스-로렌은 원래 신성로마제국 일부인데 근대까지 다툼. 바르셀로나 백작은 프랑스 신하이다 떨어져 나갔음. 칼레는 프랑스 영국 사이에서 줄타기 하기도 했고 백년전쟁의 도화선이 됨. 코르시카는 원래는 이탈리아 권역이라 황제가 그쪽 출신 되기 전까지 독립운동이 격렬하던 곳이고 프랑스-스페인 동군연합이나 벨기에 나바라 같은 경우 프랑스가 힘이 달려서 뱉기도 함. 프랑스는 쟁쟁한 경쟁자들 다 대가리 터트리고 육각형을 완성해가던 역사임.

[@Tenma_Gabriel_White]

​@@AHNKUK 원래 프랑스 영토는 육각형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프랑스는 단일민족도 아니며 다른 민족이나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뺏어서 저렇게 된게 어느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가도부어]

파리 근교에만 나가봤는데도 땅이 완전 시커먼게 내가 발을 파묻어도 키가 클거라는 기대를 줄 정도로 엄청 좋아보였음

[@오롱오롱]

표현이 진짜 재밌네ㅋㅋㅋ

[@Doreset3348]

토질 지표 보시면 파리 주변에 좋은 땅이 많습니다! 2등급으로 평가되는 토지도 파리 주변에 제일 크게 있어요~

[@영-y3x-n3n]

프랑스가 미국에도 가끔 맞설 수 있는 이유죠.. 여기에 원전으로 필요 전력의 90%를 생산하니 사실상 산유국입니다.. 국민들이 노상 파업하고 한달씩 휴가가는 데는.. 믿는 구석이 있는 겁니다.

[@user-ri73bdis88h7]

와... 무식함이 경지에 도달하면 이런모습이 되는구나. 발전용으로 화석연료를 쓰더라도 대부분 석탄을 쓰기때문에 석유와는 무관합니다.

[@갤럭시s]

'사실상 산유국'이라는 말은 문맥상 원전으로 필요 전력의 90프로 이상을 생산하니 산유국이나 마찬가지로 에너지 강국이란 뜻으로 해석되는데 설마 문자 그대로 산유국으로 해석하신 건가요? 무식함이 경지에 도달했다는 건 댓글 단 본인 이야기인가 싶네요.

[@keinjuan]

​@@갤럭시s​ ㄴㄴ 너랑 호영이가 무식한거임. 원전으로 전력 90% 생산할 수 있다고 에너지 강국이면 한국도 그러게?

[@갤럭시s]

@keinjuan 한국은 원자력 기술이 좋은 거지 원자력 발전의 비율이 높은 게 아닙니다. 한국의 원자력 발전 비율은 27.4%고 프랑스의 원자력 발전 비율은 70%정도니까요. 압도적인 차이가 나죠? 일단 이 수치로 님의 발언은 반박이 됐네요. 추가로 원전으로 국가 필요 전력의 자급률이 90프로가 넘는다는 말은 국가의 핵심 자원인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가 적다는 말이고 이는 에너지 강국이라는 뜻으로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이번 우-러 전쟁으로 탈원전을 진행하던 독일은 러시아에서 가스 밸브 잠그니까 덜덜 떨었던 걸 모르나보군요?

[@keinjuan]

@@갤럭시s중학생인거 같은데 초등학교 가서 한글부터 다시 배우셈 ㅇㅇ 어른이 너가 무식하다면 무식한거야! ㅉㅉ

[@LongsleepingBear]

중세 서유럽은 저 부유함을 바탕으로 뻗어나가려는 프랑스와 어떻게든 그걸 막아보려는 기타 국가들 간의 치열한 전쟁터였잖음 저래서

[@RedOne-r5c]

대륙 최강국이 서유럽에 프랑스였고 동쪽에 오스트리아가 대항마고 영국은 대륙에서 압도적 강국 안나오게 항상 프랑스 반대편에 섰다는거봐도 대륙 최강은 프랑스였음 독일 세워지고 깝치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프랑스랑 동맹맺고

[@shinyoungyoon3262]

기타 국가이라기엔 영국 단독으로만 엄대엄으로 쳐발린 부끄러운 전과가 많은 민족ㅋㅋㅋ

[@leeleelee9453]

@@RedOne-r5c조선은 중국 견제 아예 못했자나?

[@오상욱_팬]

로마와 프랑크왕국간으, 대결

[@bbalgangyee]

​@@leeleelee9453중국따까리였는데 뭔견제임 중국따까리아닌적은 삼국시대밖에 없음

[@아몰랑-s9l]

평지가 많은게 장단점이 뚜렷함. 식량생산은 걱정없는데 방어선이 한번뚫리면 걷잡을수가 없지. 멀리 바다에 둘러쌓인 미국이 다시한번 방장사기맵인 이유.. 위아래에 캐나다, 멕시코..ㅋㅋㅋ

[@전쟁과평화의지위를가]

위아래에 프랑스정도되는 국가 하나만 있었어도 미국은 시도때도 없어 털렸을듯 땅도넓어서

[@user-ds5bz3mi3r]

독일한테 일주일만에 털린것도 지형이 한몫했죠

[@ignisilluminati]

​@@전쟁과평화의지위를가 위아래에 프랑스만한 나라 있던걸 다 박살내고 지금 미국을 만든거임ㅋㅋ 19세기만 해도 위는 대영제국이고 아래는 프랑스보다 인구 많고 땅 넓고 자원 많던 멕시코였음. 왼쪽엔 원주민들 살고 있었고

[@bisangdsdww]

​@@ignisilluminati애초에 멕시코 영토는 스페인이 지배하고 있었으니

[@유원석-h8y]

근데 맥시코랑 붙어 있다보니 불법 이민자들이 쉽게 건너욤

[@LakeArchive]

가히 자연이 선물한 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물론 2차세계대전당시 독일이 식량을 약탈해 버리는 바람에 잠시 식량난을 겪기도 하였지만,지금은 와인,에스카르고등 미식의 나라로 불리면서 G7에도 들어가 있는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아요.근데 밑에 보니까 프랑스가 미국의 루이지애나를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 대박났을 거라고 하던데 제 생각에는 결국 당시 상황에 따라서 언젠가는 미국이나 다른나라의 손에 들어갔을 것같아요.그때 프랑스는 나폴레옹전쟁 시기였으니까요…

[@Daejeon_is_U]

결국 미국한테 가는건 정해진수순일듯 하네요. 지금에서야 그 땅이 엄청난걸 알지만 전쟁통에 신경쓸 겨를도 없구요

[@넛코코-o3e]

나폴레옹이 현명한 선택한거임 가만히 있었으면 땡전한푼 못받고 빼앗길 땅이었는데

[@박융-f9q]

전세계에 씨앗만 뿌려도 곡식이 잘자라는 곳이 3곳이라던데 첫번째가 영상에서의 프랑스 두번째가 미국 중부 세번째가 우크라이나라고 하더라고요. 그지역이 1등급 곡창 지대라는데 우리나라는 가장 비옥하다는 전라도 땅도 4등급이라 들었어요.

[@AF-qk8ty]

프랑스는 16세기 후반에 프랑스 전 국민이 일주일에 한 번 가족들끼리 모여서 닭 요리를 먹을 만큼 발전함. 다른 국가도 아니고 선진국인 한국이 프랑스의 16세기 후반 1인당 육류 소비량을 따라잡은게 1990년대임. 전세계 국가중에 3분에 2는 프랑스 16세기 후반 육류소비량을 따라잡지 못함. 심지어 북한같은 쪼다 국가는 16세기 프랑스 1인당 육류 소비량의 25%임.

[@SANGNAMZA]

저도 그 영상봤는데 전라도는 5등급 정도. 솔직히 한반도는 굉장히 척박한 지역임

[@gice591]

농사는 근데 변수가 좀 있어서 한국같은 경우 땅 자체는 별론데 겨울에 식물이 싹 죽었다가 봄즈음부터 죄다 거름되면서 형성되는 부식토때문에 그나마 먹고사는걸로 알아요.

[@miro7633]

그건 토질만그렇고 기후까지 고려하는게 농사라서 좀 다를수있습니다

[@Smile_loop]

동중국이 개사기맵 아닌가요?

[@calkestis3149]

프랑스가 원래 유럽의 작은 미국 느낌임. 미국 경제 구조가 IT, 제조업, 서비스, 농업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프랑스도 비슷함.

[@박수찬-p3w]

근데 미국은 제조업 박살난지 오래임

[@이종명-q6q]

​@@박수찬-p3w근데 항공모함을 10척도 넘게 가진 채로 해군을 잘만도 유지하는 게 뭔가 이상하네요.

[@댕댕패드]

@@이종명-q6q 그거 때문에 최근에 우리나라 조선업 도움 받으려고 하는중임 미국 조선업 박살나서 신규 함정이 아니라 정비하는 것도 딜레이 엄청 되는중

[@youdieee]

​@@이종명-q6q항모 10척만 주문하니 군사경제는 돌아갈지는 몰라도 경제는 안 돌아갔고 군사경제도 결국 망했음, 매년 한척씩 주문했다면 모를까...

[@PrettyT-rex]

영국 남부도 농사 잘되는 땅입니다...

[@kersa-r7e]

잉글랜드 구역이라고 말하는게 더 정확할듯

[@NiceBoaT_98]

저 미친 비옥한 땅을 들고 아직도 인구1억이 안되는 신기한 나라 프랑스 동아시아였으면 옛날에 3억찍었음

[@현이1216]

방글라데시가 2억인데 그냥 마음만 먹으면 7~8억은 되지 않을까요

[@이름-s9s]

근데 주변나라들이 빡세서 팽창하기 힘듬. 주변국이 독일 영국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인데 누구하나 뚜드러패서 땅 뺏을수가 없음. 유럽과 중국이 다르게 발전한게 그것임. 중국은 어디 하나가 쎄지면 주변 모조리 잡아먹었는데 유럽에선 언제부턴가 그게 안됨. 프랑스가 힘쎌때 주변때려잡으면 영국이 견제를 심하게 놓고, 독일이 힘쎄졌을때도 서쪽의 영국과 동쪽의 러시아때문에 어느한쪽 치는게 너무 부담됨. 누구하나 힘쎄다고 날뛰면 주변에서 다구리때림.

[@이름-s9s]

근데 주변나라들이 빡세서 팽창하기 힘듬. 주변국이 독일 영국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인데 누구하나 뚜드러패서 땅 뺏을수가 없음. 유럽과 중국이 다르게 발전한게 그것임. 중국은 어디 하나가 쎄지면 주변 모조리 잡아먹었는데 유럽에선 언제부턴가 그게 안됨. 프랑스가 힘쎌때 주변때려잡으면 영국이 견제를 심하게 놓고, 독일이 힘쎄졌을때도 서쪽의 영국과 동쪽의 러시아때문에 어느한쪽 치는게 너무 부담됨. 누구하나 힘쎄다고 날뛰면 주변에서 다구리때림.

[@이름-s9s]

​@@현이1216 그리고 프랑스는 국토가 대부분 서안해양성 기후. 땅이 비옥한건 맞는데 아시아처럼 인구가 넘치려면 쌀농사를 해야함. 근데 쌀농사 하기엔 날씨가 좀 아님. 쉽게 말해서 쌀농사 잘되는곳은 적당히 좋은날씨에 적당히 비 뿌려주는곳이 아니고 아시아처럼 비 많이 뿌려주면서 땡볕도 강하게 때려줘야함. 아시아 여름날씨 비 많이 오고 습하고 덥다고 ㅈ같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쌀이 많이 나오고 인구가 늘어나게 된 것도 있음.

[@tridish7383]

​@@이름-s9s 불란서도 지중해 해안쪽에선 쌀농사 됨.

[@아차산-z8h]

프랑스 땅 모두 갈아엎어 농사지으면 3억명 먹여살릴수 있답니다

[@awesome-mz2lj]

1:44 여기는 어디에요..... 와~~~~ 무슨 애니메이션영화에 나오는 성 같네.

[@월광서생]

ㄹㅇ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미나스 티리스인줄

[@gy.n2700]

프랑스 몽생미셸 입니다!

[@awesome-mz2lj]

@@gy.n2700 지금 찾아보니 정말 몽셀미셸이네요... 어떻게 아시는 거에요?? 가보셨어요????

[@keumekika4384]

영화 '라스트 콘서트'에서 리차드와 스텔라가 버스를 기다리면서 배경에 나왔던 영국해협에 접해있는 '몽쉘미셸' 성입니다. 종교시설로 축조되었지만, 지리적요건으로 인해 군사요새나 정치범 수용소로 많이 쓰인것으로 기억합니다.

[@zumvozet]

프랑스가 지금도 본토랑 루이지애나(현재 미 중서부)를 함께 보유하고 있었다면, 대박이었을듯.

[@cacarote12]

러시아가 괜히 알래스카 판게 아님 저거 갖고 있으면 지키지도 못하고 시대상 공짜로 뺏길수도 있음

[@sky-man9134]

신이 컨디션이 안좋을땐 뭘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five_official_kr]

한반도요 ㅋ

[@코리아키라]

남극 대륙일 듯, 혹한에 적응한 생물 외에는 그 어떤 식물도 없는 ㅋㅋㅋ

[@cultures_bites]

프랑스 사람

[@San-gr3vl]

캐나다 퀘벡 아래쪽에 생피에르 미클롱이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프랑스령입니다. 프랑스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건사한 영토죠. 영상 한 번 가시죠 😂

[@San-gr3vl]

줄리엔강 데니스강 형제의 고향 😂

[@tridish7383]

수리남 옆에 프랑스령 기아나도 있음

[@ajooossy]

프랑스가 하는 짓이 멍청해 보여도 중요한 건 무슨 비용,댓가를 치르더라도 확보하고 있죠.... 군사 안보 ~핵무기 에너지 안보~핵발전소 식량안보~풍족한 농경지 수자원 안보~상수원 확보 마지막으로 200해리 해안선을 세계에서 캐나다 다음 두번째로 많이 확보한 나라로 알고 있음

[@JohnSmith-mr8wc]

La France est l'archipel - 마뉴

[@퀸비틀즈]

7:10 “신이 가장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프랑스인을 만들었다.”

[@퀸비틀즈]

제가했던 말은 아니고 영국사람(?)들 속담이라고 본거를 기억해서 적어 놓았습니다.

[@5925tank]

하지만 미국처럼 엄청난 지하자원도 없고 미국처럼 우방국으로만 둘러싸인것도 아니라 미국과는 비교하기 힘들죠

[@NNNNN34955]

현대 자원의 왕은 석유 천연가스인데 프랑스는 하나도 없음 ㅋㅋ

[@hofffnung]

미국하고는 비교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석유시대 전까지 석탄 철광석은 풍부했고 지금은 다 우방국이지

[@오슬로-t2q]

미국이 워낙 넘사벽이라서 그렇지 프랑스도 1인당 국민소득 5만불정도되는 부자나라임...

[@강기범-d3u]

프랑스 독일 접경지역에 있는 알자스 로렌 지방은 철강 아연 구리 등 광물 주생산지입니다 독일이 저 땅 차지하려고 세계대전 일으켰죠

[@chaitekon486]

프랑스는 땅도 평지고 비옥하고 여러 나라랑 국경 맞대고, 대서양이랑 지중해로 열려있고 진짜 축복받은 위치

[@tridish7383]

여러나라랑 국경맞대는건 안좋은거임

[@ignisilluminati]

​@@tridish7383그게 다 동맹인데 뭔상관

[@프림-m1y]

프랑스의 가장 큰 장점은 본토 뿐만이 아니라 미국과 1,2위를 다투는 EEZ(배타적 경제수역)이죠.

[@ajooossy]

프랑스가 하는 짓이 멍청해 보여도 중요한 건 무슨 비용,댓가를 치르더라도 확보하고 있죠.... 군사 안보 ~핵무기 에너지 안보~핵발전소 식량안보~풍족한 농경지 수자원 안보~상수원 확보 마지막으로 200해리 해양영토을 세계1위 캐나다 다음 2위로 많이 확보한 나라로 알고 있음...일본이 5위인가?

[@김수현-n2y4b]

여담이지만 프랑스는 저 좋은땅을 가지고 고대시대이후에 독일을 인구로 이긴적이 없음 ㅋㅋ

[@RiceBarley]

나폴레옹???

[@구석방-u6x]

오히려 반대임. 독일은 느슨한 연합국가였고 프랑스한테 항상 털렸음. 보불전쟁 전까지

[@Thoughtcrime.]

독일이라는 범위가 지나치게 큰거임. 프랑스는 한때 세계 인구 4위까지 올랐음

[@3JTriple]

@@구석방-u6x 원래 전쟁은 험한 땅에서 사는 사람이 잘 싸우죠. 좋은 땅에 사는 사람들은 안주하고 험한 땅에 사는 사람들은 남에 것을 안뺐으면 살아남질 못했으니..매번 프랑스가 유럽에서 그 압도적인 땅을 가지고도 전쟁에서 큰 힘을 못쓴것과 중국 한족애들이 매번 북망 기마족에 털린것도 다 같죠

[@rwj4625]

@@3JTriple 독일 지역에 살때는 로마를 상대로 그렇게 잘 싸우던 반달족이 북아프리카의 비옥한 농경지대에 정착하고 나서는 순식간에 숫자만 많은 오합지졸로 변해버린것만 봐도...

[@부처님축지법쓰신다]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San-gr3vl]

이탈리아와 더불어 어딜가도 찌린내가 나고... 노숙자... 더럽고 불편한 대중교통... 불친절한 상인들... 부족한 공중화장실... 집시들의 소매치기 천국.... 위험한 밤거리 치안... 이런 점들은 어떻게 개선이 안 되는 걸까..

[@아목동아]

상당수 아랍 아프리카 등 식민지로부터 온 이민자때문인듯

[@awesome-mz2lj]

조선족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흑룡강성 쪽에 화산지대 같은게 있는데 흙이 검은색이랍니다. 거기서 나오는 쌀은 공산당 고위급에만 공급이 되고 외부로 반출이 안된답니다. 밥을 하면 정말 식용유를 두어 숟갈 퍼 넣은 것 처럼 찰지고 기름기가 좔좔 흐른다고 하던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Jinjin535]

흑룡강 흑토 구글링하니 정체모를 중국 웹사이트들이 뜨긴 하는데 확실히 토질이 좋아보이긴 하네요.

[@user-yjbc5e7f9b74]

한반도는 좁은 국토에 산지가 대부분이고 기후도 혹독해서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나물 반찬이 발달함

[@lifeishard5888]

맛있으니 괜찮음

[@이승민-k4c7p]

그거 커버할정도로 호남평야가 사기였음 어느정도였냐면 일제강점기때 일본에서 산미증식계획을 시행했는데 그것때문에 정작 일본의 농가가 가격경쟁력에서 밀려서 못 먹고살았음

[@통통-i6l]

​@@이승민-k4c7p호남평야가 사기라기엔 면적 자체가 비교도 안되는데요 😂 인구수 대비 평야 면적이 쥐좆만한데..

[@patrickshin2998]

프랑스는 국토도 나름 크고 대서양 영국해협 지중해를 다 끼고 있다는게 가장 장점이네요 러시아도 해안선은 거의 북극해고 태평양연안은 러시아의 변방이니까요

[@jimbeam7815]

프랑스땅 지력이 좋긴하나 오래된 땅으로 지력이 많이 소모되서 흑토지대 미국오대호 인근 땅에 비빌수는 없음

[@Tom-c4t2m]

자주 가십니까

[@daesikkim9682]

캐나다의 퀘백주가 프랑스어를 주로 쓰는 프랑스 문화권..한반도의 7배로 프랑스 본토보다 큼.. 좀 춥지만

[@stevenrhee8398]

영토가 육각형인것도 심상치 않네. 사람으로 따지면 육각형 스펙을 가지고 있는 신랑감.

[@marksmithcollins]

동그란 영토가 교통면에서 유리함

[@honolulucookie8272]

패권국의 필수조건이 자급자족이죠. 그런 의미에서 산업혁명기까진 패권국 중 하나였지만 석유가 주요 자원으로 떠오르면서 자급자족이 불가능해지고 패권국도 아니게 되었죠

[@jwryu2241]

로마제국 멸망 후 프랑스가 강대국의 지위를 놓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업도 농업이지만, 르네상스이후 기초과학이 발전하여 현재는 에어버스를 비롯한 우주항공, 원자력, 생명공학 등 여러 분야에서 미국에 버금가는 공업강국이니 그야말로 '골고루 강국'이라 할 수 있겠네요.

[@cremizrisk]

2:10 프랑스: 그래서 방벽을 세웠다! 독일: 아직 위에 남아있음ㅋ '6주'

[@최성준-g5o]

프랑스가 저래서 미국한테 큰소리칠만하지 또한 영국 독일한테도 큰소리치지 그리고 프랑스는 유럽여행할때 거처가는곳이지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스위스 룩셈부르크와 인접하면서도 저국가들을 지나면 네덜란드 아일랜드 체코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폴란드도 갈수있지

[@Sennheiser999]

독일은 10 ㅂ/ㅅ아 빼라 유럽에 소년가장, 독보적 존재다. 책 좀읽어

[@hofffnung]

그런 것도 있지만 안보적으로 아쉬울게 없잖음. 유럽이 미국에게 가장 의존하는 것은 안보임. 근데 프랑스는 자체 핵무장에, 지리적으로도 영국은 러시아랑 바다에서 최전방이고, 독일은 육지에서 최전방인 반면 프랑스는 최후방임. 프랑스는 까놓고 얘기해서 지금 영국 독일이 쳐들어 올 거도 아니고 NATO 탈퇴해도 상관없음. 실제로 냉전 중인 60년대에도 탈퇴했다가 비교적 최근에 재가입한거고 ㅋㅋ

[@Ima184mm]

프랑스 개사기 이유 형이 쉽게 알려줄께 1. 식량 자급율 300% 2. 여전히 해외에 식민지 여럿 거느리고 있음(그중 석유가 나오는 식민지도 있음)

[@리플리-t3j]

나라의 지정학적 이점과는 별개로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프랑스는 여전히 엄청난 계급사회이고 계층 이동은 거의 불가능합니다..듣는 음악 먹는 음식 노는 문화 진학학교 사는 동네 절대 섞이지 않습니다. 중산층 이하는 여유로운 생활은 어렵습니다. 물론 근로환경은 좋지만 서민이 먹고 살기에는 똑같이 한국 이상으로 힘든 나라 입니다.

[@doroshi99]

프랑스가 강국인것같은데 은근 전쟁에서는 맨날 발리는데도 항상 복구하는 이유가 저거임. 그냥 땅 자체가 축복받았음. 한국을 예로들면 국토의 70퍼가 산지고 30퍼가 농지로 쓸만한땅임. 만약 한반도 전체가 평야였다면? 아마 한반도는 엘리전 걸어야했을거임. 멸망당하거나 정복하거나. 조선시대 실학자중에 한명은 이런말도 했음 조선팔도에 튼튼한 다리가 걸려있었다면 조선역사는 남아나지도 않았을것이다. 그만큼 우리 민족은 산과 강을 끼고 우주방어를 했다는거임.

[@aaa-757]

이렇게 먹고 살만한 나라가....유럽의 중공 아니랄까봐....땅 더 먹겠다고 알제리, 동남아 식민지 침략....거기에 한국도 먹겠다고 병인년에 침공....

[@seo820526]

프랑스가 역사적으로 짱은 아니었어도 일진에서 탈락한적은 없었다.

[@강기범-d3u]

게다가 프랑스어는 영어랑 더불어 UN 공용어이고 전 세계 인구중 3억 7000만명이 쓰는 세계적인 언어입니다 소프트파워도 어마어마함

[@유리테]

이게 무슨 소리지? 에너지가 제일 중요한 시대에 농업 축산업 가지고 미국에 맞설 수 있다고 하다니... 중국도 주식인 돼지고기 소비량만 줄이면 자급자족 다 되는 나라지만 미국에 맞서기 어려운 이유는 에너지 때문임. 그래서 기술을 따라가려고 발버둥 치는데 기술 투자가 중국 보다도 적은 프랑스가 무슨...ㅋㅋ

[@빵댕이123]

민족의 고토, 만주만 있었어도 프랑스와 같을텐데 ㅠㅠ

[@김재윤-m6r]

프랑스가 배타적 경제수역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입니다.

[@늘픔-h2z]

지리적 장점으로 망해도 굶어죽지 않겠지만~ 민족적 단점으로 전쟁을 하기도 전에 항복해서 노예로 살 나라~

[@김광종-t4s]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나만 해도 GDP가 프랑스랑 비슷함

[@doiyer4975]

무슨소리세요 지금 프랑스 이민자유입으로 치안불안정, 정치이슈, 부채비율 40% 넘어서서 국가위기인데 뭔 미국이랑 비교를하세요 ㅋㅋ

[@나순한]

근데 프랑스는 강도 범죄 많음 ㄹㅇ

[@NoName-vm8zq]

*사람빼고 모든 게 완벽한 곳*

[@유원석-h8y]

프랑스는 해외 영토도 있어서 열대과일도 자국에서 생산하는 나라임

[@user-seokout]

노르망디 근처에 있는 저지섬은 영국꺼 아님?

[@Mania-m9o]

이제 노는 땅은 안 하시나요? ❤

[@집-t7b]

땅 좋으면 뭐하냐.... 그저 "엘랑" 인데

[@설향-h8y]

프랑스는 세계 각지에 섬을들 다수 보유하고 남미에 프랑스령 기아나 식민지를 두고 있는데 면적이 8만3천 제곱미터로 남한 83%면적 중세 프랑스 인구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국이였다

[@Wonky-j3k]

1:05 프랑스형..꽉 찬 육각형남이었구나..

[@조민수-x5o]

자꾸 단군이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군이 아니라 박혁거세와 온조가 사기 당했다고 해야 맞음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은 곳에서 살았던 만주족은 청나라를 세움ㅋㅋ

[@jeonjukongnamulgukbop]

민족성의 차이지.. 만주족이 선비마냥 서원에서 글공부하는 모습생각해보삼

[@map8664]

바닷물 수위가30m만낮았어도 한반도는 꿀땅이였을것 ,,,서해언전부가 넓은토지 동해안은 산지 국토면적도 지금의1.5배는 넓어지고 국토의40%정도만 산지일것같은 ...

[@그남자그여자-p6d]

ㄹㅇ 농사가 미친 정신나갈정도로 풍요로움

[@뿌꾸-p2t-u6z]

그래봐야 미국이 땅 훨씬 크고 자원도 훨씬 많음. 프랑스 땅도 농사 잘된다고 하지만 미국은 흑토 면적만해도 프랑스 국토 전체 면적보다 넓음. 게다가 미국은 양면이 바다로 캐나다는 우방국, 멕시코는 밥인데다가 나머지 국가는 대서양이나 태평양을 건너서 쳐들어와야해서 외적이 침입하기가 무척 어려운 구조. 석유 매장량은 비교가 안되고 리튬도 미국에 겁나 많고 셰일 가스도 많고 축산업도 비교가 안되는 수준...

[@백인줄어든다]

프랑스가 식량이 잘나나보네, 그래서 유럽국가들이 식료품가격이 그렇게 싼가;;

[@user-lj9px5dp9h]

한국처럼 지리적으로 후진 나라도 없어요

[@느느-h3j]

없긴함.ㅋㅋㅋ 조상들이 해준게 없음.솔직히 후대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나라가 대한민국...

[@냥냥-p6j]

진짜 이 정도까지 사는 것도 기적...

[@pym1024]

단군 seki가 터를 개같이 잡았죠

[@느느-h3j]

@@pym1024 ㄹㅇ 만주가 ㅅㅂ 상식적으로 땅을 지킬수없는구조임.평지쫙깔려서 말갈족,오랑캐들 어케막냐고ㅋㅋㅋ 현대까지 그땅을 지킨다는것부터 씹 말도안됨. 유럽은 각 국경마다 산맥이 있어서 막기도 ㅈㄴ쉬었음

[@싸스트]

@@느느-h3j대단한거지 ㅋㅋ

[@LOVELOVE-rp9cn]

저정도 국토를 가지고도 저정도 국력이라니... 정치가 쓰레기네;; 선진국이였으면서 프랑스는 여태 뭐했냐

[@logi4840]

저정도 국력???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중 하나인데 미쳤네 ㅋㅋㅋ

[@user-ll3yp3ex2s]

프랑스가 중국 러시아보다 잘나가지 않나??

[@choichad3017]

사실상 미러 다음으로 핵전력이 강한 나라고 UN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영국과 함께 전통적으로 세계 주요 강대국으로 꼽힙니다

[@AtoZoo]

2차대전이 크죠

[@Tom-c4t2m]

편해지면 뭉치디못하고 놀다가 세월보내버림

[@아차산-z8h]

대한민국, 이좁은 땅덩이에 5천만명 씩이나 살고 있다니 ㆍㆍ 방글라데시아 함께 가장 불행한 나라

[@PARK-n1j]

그 좁은 땅에서도 더 좁은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상이 살고 있죠 ㅋㅋㅋ

[@고등어조림-p7j]

방글라데시는 평지라도 많지 한국은 산지가 더 많고 또 그 산지 사이사이에 작게 평야가 있어서 효율도 안 좋음. 대만 일본도 비율적으로 보면 한국처럼 산지가 많은데 둘 다 평야면 평야 산지면 산지 깔끔하게 구분된 곳이 많은데 한국은 이건 뭐.. 그래서 날씨가 그나마 괜찮은 동쪽 해안가 주변 산들 다 폭파 시켜서 평지로 만드는 건 어떨까 싶음. 그쪽에 사는 사람들도 대부분 노인들이고 그 노인들이 생을 마감하면 그때 국가 주도로 산 폭파 시켜서 평지 만드는 건 어떤가 싶다. 돈은 좀 많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을 거 같은데

[@seokyi8577]

이런 모지리들 특징 : 영국이 영토가 커서 세계를 지배한줄 앎

[@알리오-o8w]

여기서 인구까지 적어지면 한국은 정말 볼품없는 소국임

[@이엔지-q4w]

신이 프랑스땅을 만들었지만 프랑스인도 만들었지, 결과는 쌤쌤임, 유짱~

[@SldodkxkxkSchcashshssjxxjazjzi]

똥아시아 주제에 까부네?

[@이기범-u8n]

프랑스여자미인

[@jwp7800]

옆 나라는 왜 그러지

[@kjihun13]

면적 따지면 최고 사기 땅이긴 하지 근데 미국은 커

[@김광종-t4s]

스페인도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로마의 농장으로 불렸음

[@와우-h8e]

하지만 이런 프랑스조차도 PC에는 이길수 없었다... PC에 절여져 이번에 미스 프랑스 뽑아놓은거 보면 이제 잘나가던 프랑스도 과거의 얘기가 될지도.

[@homestead1862]

그런데도 세계 패권국이 된 적은 없는 걸 보면 너무 풍족해서 문제였던 모양

[@ctngel1990]

패권국이 된적은 있죠. 루이14세, 나폴레옹 시대, 제국주의 시대의 프랑스 등등. 다만, "초강대국"이 된 적은 없죠

[@ctngel1990]

참고로 지금도 명백히 패권국이예요. 북 아프리카 구 프랑스 식민지 국가들에 대해 미국이 나미에 행사하는 수준의 영향력이 있어요.

[@앙-z9v]

지능무엇?

[@PARK-n1j]

@@ctngel1990 그래서 남미국가 대부분이 반미국가죠. 미국이 그 패권국이라는 힘에 취해서 가장 앞 마당에 적을 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GoodGGoooddGood]

프랑스는 항상 패권국이었는데

[@woongkeoljin5605]

단군 부동산 사기 당한 거 맞네...ㅠㅡㅜ

[@조민수-x5o]

단군은 만주쪽 땅에 터잡았었고 사기 당한건 주몽, 박혁거세, 온조와 비류임 ㅋㅋ

[@조만장자-u1e]

평지도 많아서

[@smittywerbenjagermanjensen2536]

해외영토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넓은 eez를 가진 나라

[@준이-x2i]

기본 미네랄이랑 빠른무한 미네랄 차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omasOH-x9z]

근데 신은 공평하니 거기에 프랑스 인을 넣었지

[@신재웅-f6z]

프랑스가 빵이 맛있는덴 다 이유가 있구나...

[@Phanavel]

신이 컨디션 좋을떄 만든 나라라고 하지..

[@라이트닝-d2x]

제2의 천조국이구나..

[@user-yjbc5e7f9b74]

유럽의 호남평야

[@San-gr3vl]

One billion american 이라는 책을 보면 미국의 인구가 10억명으로 늘어도 프랑스 수준의 인구밀도 밖에 안 된다는 주장이 있다. 미국은 도대체....

[@hofffnung]

중국이나 미국이나 사이즈가 비슷한데, 그게 유럽(유럽대륙에서 러시아를 제외한 지역)의 2배임. 유럽 인구가 5억이니까 10억 해야 유럽평균인거임. 중국은 유럽평균보다 조금 높은건데, 그래도 한국이나 일본이랑 비교하면 낮음

[@Xbow_master]

미국은 대신 못쓰는 땅도 많을듯 사막이나 수많은 큰 산들

[@이이민혁-j2k]

유럽의 중국 프랑스!

[@Nodakim]

엘랑

[@김시온-z1x]

프랑스의 카운터는 프랑스국민임 ㅋㅋ

[@Tom-c4t2m]

가서 그냥 우리집하자

[@231-o6y]

난 개인적으로 독일은 그렇다쳐도 알제리한테도 저항도 못하고 지는 나라가 과연 열강이라봐야되나싶음 솔직히 군사력은 감비아급임

[@푸른마]

유럽 역사 = 로마 + 프랑스 + 대영제국

[@naeiouy]

땅땅특공대

[@user-jr2gf9bx9p]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SANGNAMZA]

프랑스가 척박한 땅이었으면 오늘날의 미국은 없었음. 루이지애나를 매각하는대신 식민개척했을 것이기 때문에

[@five_official_kr]

근데 지금 인구는 독일이 더 많음 ㅋ

[@Tom-c4t2m]

6각형 가서 나의 놀이터하댜

[@dennythedavinchi3832]

프랑스인들 다 미국 넘어가는데 뭔 솔?

[@홍익대군]

오각형아님??

[@f-9898]

갑자기 알고리즘에 1년전 영상이 떠서 떼거지로 들어온 사람들은 개추 ㅋㅋ

[@onemanfourtanks5556]

난 또 석유라도 나오는줄 알았네. 먹을거리 좀 있는 거 외엔 별거 없구만 뭔 과장은.

[@냥냥-p6j]

먹을거리가 제일 중요한건데 뭔 소리 하냐

[@유원석-h8y]

​​@@냥냥-p6j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급하려면 에너지도 굉장히 중요함 프랑스가 석탄이랑 철강이 많이 나는 알자스-로렌 지방을 독일로부터 가져왔던것도 지하자원이 부족해서임 EU의 전신인 EC에 프랑스가 들어간것도 프랑스에서 과잉 생산된 농산물을 팔고 석탄을 원활하게 공급 받기 위함일정도로 에너지에는 취약한 나라이긴함 원전에 집착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고

[@JinMalJa]

미국은 커녕 독일도 못 씹어먹음. ㅋㅋ

[@휘휘-m6z]

그건 독일도 프랑스급 꿀땅이라 그럼 에초에 영국 포함 거의 전 유럽이 식량과 에너지(석탄) 광물(철)이 넘치는 꿀땅임 그래서 전세계를 지배했던거고

[@rwj4625]

@@휘휘-m6z 독일이 꿀땅이라는 이야기는 진짜 처음 들어봄. 광물 많이나는것 하나는 장점이었지만, 정작 석유는 부족했던데다가 단점이 너무 많음. 해안선이 짧아 해양진출도 힘들고, 기후가 음침해 농사도 불리하고, 산, 숲 투성이 똥땅이라 면적대비 인구부양력도 떨어지고, 유럽 내에서 뭔가 해보려하면 중부 유럽 한복판이라 역사 내내 양면전쟁, 삼면전쟁에 시달리던 위치임. 독일 영토에 내릴 수 있는 유일한 긍정적인 평가는 그 척박함이 독일인들을 학문적으로, 군사적으로 강하게 만들었다는것 정도 뿐인듯.

[@휘휘-m6z]

@@rwj4625 독일 만이 아니라 유럽 전체가 꿀땅이라니까 뭔소리임 가서 독일 식량 생산량 좀 보고 오셈 비교군이 프랑스 러시아 이런 곳이라 그렇지 전세계 기준으로 독일은 꿀땅 맞음

[@휘휘-m6z]

@@rwj4625 독일이 산 투성이?ㅋㅋㅋㅋ 대체 뭔소리임 독일은 평지 비율이 60%이상인데 그리고 숲이 많은 것 자체가 꿀땅인증하는거 농지가 충분해서 굳이 숲을 다 개간한 필요가 없다는거고

[@휘휘-m6z]

@@rwj4625 아근데 꿀땅이라는건 식량 에너지 자원 기준 꿀이라는거고 지정학적인 요인을 말하는건 아님 그건 시대마다 기준이 달라지니까

[@PremiumMaple1125]

저렇게 땅이 좋은데 인구는 왜 낮음?

[@GOVERNORofBRITISHschoolCOLONY]

6000만이면 적당하다고 봄...

[@완전시루당]

프랑스 인구가 원래 유럽내에서 제일 많았는데, 전쟁을 많이한게 크지않나싶네요

[@PARK-n1j]

땅이 좋은거랑 인구가 많은게 무슨 상관이죠?

[@PARK-n1j]

@@해얀해안해 그건 프랑스가 특출나게 낮은 게 아니라 아시아가 쌀 문화라서 그런 겁니다. 인구 부양력이 훨씬 높은 게 쌀이죠. 쌀 생산하는 나라 들 대부분이 인구가 많죠. 중국,일본,한국,동남아,인도 등등.

[@kimchibibimb0b]

1차대전 2차대전 알제리,베트남 독립전쟁등을 연속으로 겪으면서 남성수가 확 줄어들음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지 저 정도면 세계적으로도 높은수준의 밀도임 68혁명이후로 전통적,가톨릭적인 가치관이 붕괴하며 저출산 사회 지속

[@혀종대왕]

잉? 프랑스는 좀 덜 비어있나 보네.

[@KunstJung]

유럽의 중국

[@누구쎄용-c7z]

헐 저기 사람들도 아무데서나 똥 오줌 쐄?

[@KunstJung]

@@누구쎄용-c7z 비슷해요. 길 한복판에 소변기가 있어서 여자들은 주걱처럼 생긴 거 대고 오줌싸고 길거리 가로수엔 온갖 코닥지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요. 카페 테이블 밑바닥 보면 거기도 코딱지나 더러운 것들 가득해요. 나는 프랑스라고 하면 구역질부터 나요.

[@KunstJung]

@@누구쎄용-c7z 비슷해요. 아무데나 코딱지 붙여놓고 가로수에다가 가래침 뱉어요.

[@오슬로-t2q]

​​@@KunstJung 그래도 G7에 1인당 국민소득 5만불정도되는 최선진국인데 중국이랑 비교는 좀 모독이지 않나요? ㅋㅋ

[@KunstJung]

@@오슬로-t2q 하는 짓이 중국과 비슷해요. 돈 많아도 하는 짓 비슷하면 똑같은 거예요

[@황놀부-m6c]

미국을 능가하는 지리라니...

[@초코음료수]

불행한점이 있었다면 영국과 독일이 이웃나라라는거

[@pascal7809]

@@초코음료수반대로 영국 독일 서유럽 한 복판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 프랑스 특유의 외교정책에도 서구권에서 팽 안당하는것도 있읍니다. 드골이 핵개발한다고 나토 탈퇴할때도 말이죠.

[@이엔지-q4w]

단위 면적 당 농사 한정일 뿐, 지리적 이점으로 미국을 이길 나라는 없음...

[@user-ny2mu3sw4s]

지리적으로 이점이 많아 보이지만, 미국을 씹어먹을 요소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