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의 피해자같이 느껴지나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ㅣ 1일 1 피터슨 ㅣ Day 66 l 조던 피터슨 ㅣ 한영 자막

[@iceblue086]

도망치면 끝도 없죠. 문제를 정확히 마주보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기

[@nobless7498]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이 유튜브 덕에 3년동안 인생의 암흑기를 천천히 극복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1년 반동안 계속해서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상황이 악화되고 나아지기를 반복했지만 어제 다시 스스로 점검하고 성찰하며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이 나아지더군요. 아직 학생이지만 제 자신을 믿고 꿈과 목표를 향해 성실히 노력하면 이루어질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화이팅....

[@modanisunflower]

저도 조던 피터슨에게 예나 지금이나 늘 고맙고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이 분은 학자이시지만 그저 우리에게 필요한 어른입니다. 특히나 우리 한국사회에 이런 어른이 많이 필요합니다. 늘 아쉽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어른들이 할 수 있는 게 그저 부모로서 살아가는 게 전부인 게 말이죠. 우리 사회에서 어른이 되는 건 부조리함을 아는 게 전부인 것 같아요. 그러나 그걸 헤쳐 나가는 지혜는 잘 구하지 않고 각종 전략과 술수만 꾸려나가게 되죠. 저도 20대 청년입니다만 조언하는 어른들을 보면 인생 조언이랍시고 그저 하는 이야기가 대학 어쩌구, 주식이 어쩌구, 결혼 어쩌구입니다. 정작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인생의 철학을 주제로 이야기 해주는 사람은 별로 못 봅니다. 고작 철학 비스무리한 걸 한다면 그건 대개 꼰대고.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 나라에도 진정한 장로, 원로, 어른이 생겨야 한단 겁니다. 청년들이나 장년들이나 사실 철학이 그다지 없어서 짬밥만 차이 날 뿐 심한 방황을 거치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조던 피터슨을 볼 필요는 없지만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이런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이 됩니다.

[@Leonardo_Wilhelm_DiCaprio]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homilbread4430]

희생자 의식 문화 --> 피해의식

[@technocrats5887]

3개월이 지나도 영상이 안올라오네요.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며 멤버쉽 가입합니다

[@조던피터슨의일기장]

감사합니다 Techno crats. 덕분에 많은 힘이 됩니다.

[@KimMyeongJu-pr9ro]

저는 이 영상을 이미 조던 피터슨 교수님 채널에서 시청을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분들도 저의 리얼 경험담을 같이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영문으로 올렸기 때문에 문장이 다소 단순하고 직역스러운 점 감안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정말 기쁠 것입니다. ----------------------------------------------------------- 저도 실지로 많은 트라우마를 겪었던 사람으로서 저의 경험담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몇 번의 성추행 피해자로서의 트라우마와 선천적 심장병으로 인한 갖가지 후천적 트라우마를 겪었습니다. 저는 돌연사의 공포증부터 수많은 공포증에 시달렸습니다. 저는 후천적으로 약간의 실어증으로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사람들의 말을 인지 할 수 없었으며, 난독증도 발생했었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몸은 물에 젖은 솜 같이 무겁고, 우울증은 상당히 심한 중증이었습니다. 저는 10대에 내일이 시험인데도 교과서 한 장 열어 볼 의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기본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학기 초의 시험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 성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학기 중, 후반을 지나면서 성적은 항상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상급생이었지만 학교에서 오줌을 싸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이런 기억은 아직까지도 성인인 저에게는 큰 충격적인 기억의 한 조각 입니다. 우울증은 인간의 모든 신경을 둔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아주 사악한 악마와 같습니다. 저는 소변으로 젖은 바지를 사람들이 알아차릴까봐 벽 쪽으로 몸을 기대 숨기면서 겨우 겨우 집으로 돌아 오곤 했습니다. 그것은 저의 모든 자존감과 인지 능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어떤 존재가 되었습니다. 상당히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선생님들이 저를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그들은 제가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 전에는 학급에서 우수한 학생으로 많은 상장을 받았고, 학급의 리더 즉, 학급 반장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에 대한 그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무너뜨렸고, 그들이 나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사실 아무도 저를 도와 줄 사람은 없었습니다. 부모님은 가정 경제가 갑자기 상당히 어려워졌기 때문에 저에게까지 신경 쓸 여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저의 부모님의 지난 힘든 삶을 이해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모님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어쨌든, 그러므로 그것들은 완전히 나 혼자 짊어 지고 가야 할 저의 삶의 무게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름다운 청춘의 시절을 힘들게 보냈습니다. 다행히 선천성 심장병이 극적으로 발견되어 응급 수술을 받고 오랜 시간의 회복기간을 거쳐 지금은 거의 회복이 됐습니다. 저의 거의 모든 후천적 장애와 트라우마까지 회복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몸과 마음의 질병을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저의 상태만 보고 저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실수는 저의 원래 진짜 모습과 잠재력까지 볼 수 있는 안목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대중들의 심리는 자신 보다 뭔가 낮은 계열이라고 판단 되면 오만의 싹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제가 이 과정에서 치열하게 겪었던 경험은, 바로 이 모든 것은 오로지 "나"의 짐이라는 겁니다. 누구도 절대 도와 줄 수 없습니다. 오로지 나 자신만이 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꾸준히 회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선, 충격이나 병으로 과도하게 예민해지는 신경을 단순하게 만드는 훈련을 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어느 부분은 단순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트라우마를 만들기 위해 사악한 행위를 했다면 그것도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너의 죄다. 그리고 너의 정신 세계일 뿐이다. 나와는 상관 없다. " 저는 이런 식으로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더 자세하게 설명 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런 식으로 단순화 할 것은 단순화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활 속에서 유머 코드를 찾고 잘 웃었으며, 아름다운 것과 순수한 것, 정의에 대해 감사하고,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저의 후천적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무술 등으로 정신을 강하게 단련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치료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또한, 저는 저의 잠재력을 끌어 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실을 얻었습니다. 저는 지금 자신감이 풍부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어떤 정신과 치료약을 복용하지 않고 순전히 저의 정신력으로 모두 극복하였습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 속에 스스로 갇혀 버리면 그 결과는 참혹함 뿐입니다. 당신이 그것으로 주저 앉는 그 자리가 당신의 마지막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박차고 나오는 길은 순전히 그것을 모두 나의 짐으로 받아 들이고 담담하게 꾸준히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하는 부정적인 말을 다 들을 필요가 절대 없습니다. 그것은 모두 그들의 정신 세계이며 그들의 지적 수준일 뿐입니다. 그것은 모두 그들의 무거운 짐이 됩니다. 당신은 당신만의 독특하고 숭고한 당신의 삶이 있습니다.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나면 반드시 삶은 당신에게 충만하고 보석 같은 성취감을 선물 할 것입니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

[@Jun-je8ly]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그니-u2b]

멋있어요

[@허재혁-i5l]

대단하십니다 응원할게요

[@KimMyeongJu-pr9ro]

@@허재혁-i5l ^^ 음 1년 전에 올린 글인데 ,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tlbsp36563]

누구나 희생자 의식을 가지고 있고 삶은 일종의 극복의 장이므로 현실적인 방안들을 고안해서 자신의 주어진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

[@MH-vk1cl]

나는 과거와 운명의 피해자이자 수혜자이다. 긴 시간의 흐름과 커다란 세상 속 내 역할은 이 시점과 장소에서의 최선의 선택들을 행하는 것이다.

[@태움]

이 야밤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jwlee2087]

피터슨은 자신이 '용감'한것이 아니라 무엇을 가장 두려워 해야하는지를 정확히 알고있는것이라 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하며 언젠가는 반드시 죽습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선택의 순간입니다 '피해자' 인체로 '죽음'을 맞이할것인가 아니면 '피해자' 이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현실적으로 내가 할수있는것들을 해내며 훨신 나은 삶을 살것인가 피해자인체로 삶을 마감한다면 이로운점이 있습니다 '나는 피해자야'를 끊임없이 되뇌이며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도 되죠 하지만 당신이 가장 두려워해야할것은 그 '피해'가 아니라 '죽음' 입니다 인생은 단 한번뿐인 기회이기에 피해자인체로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하는것없이 삶을 마감하는것은 그 어떤 피해를 당하는것보다 당신이 더 두려워해야 할 일이건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죽음이 임박해서야 깨닫는다는 겁니다 이제 당신이 가장 두려워해야할것이 당신이 당한 그 '피해' 가 아니라 삶이 무의미하게 끝나는것이라는것을 깨달았다면 이제 당신은 그 피해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당신이 해낼수있는것들이 있다면 그것을 해내라는 것입니다 삶이 무의미하게 끝나는것보다 그것이 훨씬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이 될것입니다

[@BCargo-wf7py]

조던피터슨 따님의 경우엔 선천적인 유전질환 때문에 인생을 비관하고 고통스럽게 살수 있었지만 부모의 극진한 보살핌이 있었기에 이겨낼수 있었겠죠.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런 똑똑하고 지극정성인 부모를 가질수 있는건 아니겠죠. 제 개인적인 이야길 하자면...어머니가 저를 임신했을때 몸을 전혀 돌보지 않았고 그결과 저는 미숙아에 온갖 질병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미숙아에 조산아로 태어나는 바람에 자칫 생명이 위험할수도 있었죠. 3살때는 부모의 부주의로 코를 다치는 바람에 코뼈가 완전히 내려앉아 평생을 호흡기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는 별개로 말이죠.. 기본예방접종도 맞지 못했고 간 관련 질병에 감염되어 평생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밖에 모낭염과 여드름으로 늘 고생했었죠. 청소년기엔 늘 학업부진, 주의산만 했었고 소극적인 아이였죠. 건강 떄문에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받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몆십년을 허송세월하고 이제 그나마 육체적으로 건강이 안정이 되었지만 연애와 커리어 측면에서는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습니다. 10대,20대 때 나는 왜 이렇게 운없이 태어난거지? 하면 인생을 비관하는 대신 돈을 모으고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발판 삼아 치료에 매진했고 이제 그나마 건강이 안정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인생자체가 원래 고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고통의 과정 속에서 나날이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게 우리의 삶이 아닐까 하는것이 제 삶의 철학입니다. 이게 기독교적인 사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쪽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저처럼 몸이 불편해서 인생을 비관하고 죽고 싶으신 분들께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립니다..그냥 받아들이세요. 인생은 원래 고통입니다. 그러니 조금씩 어떻게든 노력해서 개선을 해나가다 보면 희망이 보일 겁니다.. 곧 있으면 40을 찍는 나이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꿈과 희망이 보이고 인생의 목표가 보입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kwon2657]

제 이야기 같네요..

[@stockrich50]

문제를 제대로 마주하고 해결해라.

[@박하늘-j4o]

진실이 가려지면 진실을 거짓이 되는 오해가 되고 진실의 피해자는 죽어야 하라? 근데 스스로 죽지 못하다 진실의 피해자가 또 나 좀 죽어줘야 이게 빈말있지 아니면 속마음에 죽음에 대한 심정있지 하지만 나는 죽지 안는다 속에서는 의지가 -1만되때 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죽지 못했다 최근 과거형 현재는 죽지 안는다 억울한 것 해결해야 되서요 생체실험자 도청꾼놈들이은 잡아야 되야합니까요. 전기로 움직있는 기계,자동차,기차기타등들 제가 기차는 타면 기계 통해서 생체실험자 도청꾼놈들이 주파수 목소리가 나와요

[@히미-k9q]

ㅇㅇ

[@yoon399]

페미를 반대한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들이야말로 실제 피해를 겪지 않았음에도 자신이 페미에게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망상하고 집단으로 뭉쳐 다니면서 그것을 사실로 인정받고 그것을 이유로 타인에게 폭언을 하고 협박을 하고 다니던데요

[@Bookclubheda]

That’s 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