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낭만과 야만이 교차하던 시기였지.. 학교에서 담임한테 귀싸대기 맞고 기합받아도 찍소리 못했고 토요일도 학교나가야했음.. 스마트폰은 없었지만 슬램덩크 단행본 나오는날은 하루종일 설렜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노래 녹음해서 카세트 테이프로 듣고다니면 기분좋았다.. 그때로 되돌아갈수 없겠지만 딱 하루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아빠얼굴 딱 한번만 보고싶다ㅜㅜ 20대들아 부모님께 잘해라!
@jennypark137610 ай бұрын
에휴 얼마나 말을 쳐 안들었으면 쳐 맞고 큰 생각만 날까.. 학창시절때 너처럼 문제일으키고 안쳐맞고 큰 사람이 더 많아
@user-fz6hz3uc9x10 ай бұрын
@@jennypark1376남학교는 작은 것만 걸려도 기본이 맞고 시작이긴 했음 다 같이 기합도 받고 ㅋㅋ
@user-co9ic6gu9i10 ай бұрын
@@jennypark1376니가 몇살 인지는 모르것지만 별일 아닌거 가지고도 쳐맞는 시대 였는데 선생들 지 기분 안좋으면 화풀이 한다고 패는 넘들도 있었음
@ninomi_-_10 ай бұрын
@@jennypark1376 애초에 사고 안쳐도 시험 문제 틀린 갯수대로 팼는데 90년대에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아는척 오지네 ㅉㅉ
@poisonsnake8882 ай бұрын
@@jennypark1376 니 하품 하다가 맞아봤나 저때당시에는 그런 시대였다
@daisy-vc9ic4 жыл бұрын
그 뭐지 저 시대때 말투가 있다 연예인들도 다 똑같은 말투야 ㅇㅇ 신기
@user-to1oi4ts2t4 жыл бұрын
서울 사투리래요
@layerrare13984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임
@TheGenesisIMPs4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입니다
@mgkim3231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지금 쓰는 말들도 나중에 가면 이질감 느껴질듯
@user-gi1sq7vq3r4 жыл бұрын
살짝 이수근 강변가요제 ‘말 그대롭니다’ 말투같음
@user-ig5hs4hr4p5 жыл бұрын
심은하가 한 말은 매 시대 마다 적용 될 듯 지금도 부모님한테 우리의 기준을 부모님 세대에 맞추지 말아달라 하는 것 처럼 우리도 결국 아이들한테 그런 소리 듣겠죠
@user-ig5hs4hr4p5 жыл бұрын
@우와 오타가 많았네요 ㅠ
@SAlNTLAURENT5 жыл бұрын
저게 옳은거니 심은하 말이 맞음 세상은 심은하 말대로 돌아가야함 그게 곧 진리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5 жыл бұрын
시대는 변하고 발전하기 나름인데 기성세대는 절대 발전하지 않을려 하면서 남들이 자신에게 맞출려 하니까 문제. 지금의 5,60대 사람들이 그럼
70년대 태어나서 나름 풍족하게 살았고 20대 해외연수 여행 놀거리 mtv감성도 좋았고 직장걱정 안했고 삐삐 씨티폰 브릭폰 폴더폰 다 써봤고 우리 젊은 날이 꽤 재밌었던 것 같아.
@user-ps3bo8rm7p10 ай бұрын
재놀거리품감성폰폴더폰마스크만큼크고비판큰문턱만큼크고비싼큰각시큰집맛없재
@user-wj3du2xx1f10 ай бұрын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user-xf1ho4ok1f10 ай бұрын
사실 욕심을 버리면 어느 세대든 좋은 세대였던거지 지금도 옛날에 누릴 수 없었던 혜택들 폰이나 첨단기기로 대체해서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부족할 나위가 없어보이는데 왤케 욕심을 부려서 본인들 스스로 지옥으로 빠뜨리는지 모르겟음
@user-gv5xx3dr8s10 ай бұрын
75년생으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초딩때는 골목골목 애들이 넘쳐나고 언제나 해가져야 집에 들어왔죠. 입시스트레스도 이정도면 적당했고, 대학 1학년 학사경고는 필수였죠. 군대다녀와 정신차리면 되니까ㅎㅎ 요즘 저희애들보면 그리고 젊은 사람들 보면 우리세대가 인류 생긴이래 제일 행복했던 세대같아요ㅜㅜ
@user-qx3ls9pg1t10 ай бұрын
@@user-xf1ho4ok1f 공감합니다
@user-sq9xg4hg5y11 ай бұрын
94학번 수능 1세대 49세꼰대아재입니다. 저 때 힙합바지에 다저스 져지입고 브릿지 하면서 대학다녔습니다. 근데 지금은 영상에 나오는 이해못하겠다는 아재하고 거의 흡사한 패션입미다. 정장, 등산복, 체육복에 탈모진행에 일대구 가르마로……. 패션어디안갑니다. 나이와 시대에 맞춰 다 똑같습니다. 저때가 그립기도 하고 지난 고생한 것들이 생각나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좀 그러네요…..
@user-20sdf34510 ай бұрын
😂
@nichadogear10 ай бұрын
수능1세대 75년생 토끼띠 동갑내기를 이런 공간에서 만나뵙게 되니 격하게 반갑습니다~!^^ 94년 스무살 대학 새내기 시절... 이런 뉴스보도가 주를 이루었죠. 강남의 오렌지족과 악세사리 패션을 즐기며 반바지와 힙합바지, 치마패션을 즐기는 일부 젊은남성들을 바라보는 당시의 안티하면서도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시대의 인식과 시선들. 저 시대를 꽃다운 20살 젊은이로서 살았던 산 증인이라 그런지 마치 영상 속 세상이 어제 일처럼 손에 잡힐 듯 어련해져서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돌아킬 수 없는 청춘이란 눈 부시도록 찬란해서 이토록 아름답기만 헙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user-xf1ho4ok1f10 ай бұрын
글쎄요 입으로만 자유거리면서 1찍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user-xq9ep3pg4o10 ай бұрын
반갑다 칭구야~ 수능 1세대.. 역대 최초로 수능 2번친 세대..ㅠㅠ 응답하라 1994학번 토깽이들아~^^
@user-rz9br8si7f10 ай бұрын
@@user-xf1ho4ok1f ㅂ ㅅ 아, 자유를 누리려면 1찍어야지. 박정희 리스펙하냐? ㅆ 발롬아
@user-cn4nm7cl7t5 жыл бұрын
와 저시대 감성 진짜 힙하다.
@mvp73895 жыл бұрын
??? 명언도 아니고 그냥 흔히 쓰이는 말이 힙하다인데
@gjan64235 жыл бұрын
뭐땀시 Damnsii 오징어쉑 또 오그라들었누
@user-lh3tn4eq2g5 жыл бұрын
@@user-il5mr5sd4y 오징어 냄새나노
@user-bu1cl8kj4m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쪽팔려
@user-zr7py9io7z5 жыл бұрын
@@user-il5mr5sd4y 오그라들어서 사라지실듯
@svet.lanska60115 жыл бұрын
0:49 넥타이 클로즈업ㅋㅋㅋㅋㅋㅋ
@user-rr7sr8my2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도 X세대
@user-mh9di9bl6p10 ай бұрын
저시대는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가면서도 순수함이 있었다
@mini_zzi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순수한 시절 그때가 그립 사람들 다 착했는데 😊
@user-xf1ho4ok1f10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럴순 있는데 사람들이 욕심을 못버리고 오로지 남과 무한비교질하며 허덕이고 있음 정말 바보같음.. 입으로만 주체적으로 산다 어쩐다 하지만 노예처럼 사는게 참 바보같음
@user-hj5jp6nn9y10 ай бұрын
저때도 유행 따라가는건 똑같았음.. HOT 나오면 다 따라입었고... 서태지 나오면 그게 유행이 되었음. 착했다??? 저때.. 학창 시절에 학폭 무시무시했음. 저때가 더 나쁘다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미화할 필요도 없다는 말임.
@jennypark1376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답입니다 다시 못올 시기죠
@user-yp5sj7gv5n2 ай бұрын
@@user-hj5jp6nn9y근데 넌 수준이 ㅊ 맞고 살만한듯
@sxoyxonn10 ай бұрын
이 분위기 넘나 좋은...한번쯤이라도 이런날이 왔으면ㅜ그럴일 없겠지만..
@_qtducksoon66684 жыл бұрын
0:48 기자 옷이 더 힙해보이는데ㅋㅋㅋㅋ
@dd-uq5je4 жыл бұрын
넥타이 클로즈업 넘 웃겨ㅋㅋㅋㅋㅋ
@M3WB10304 жыл бұрын
왜 댓글이 없어? 자 댓글줄게
@user-hr4nq4yc8b4 жыл бұрын
루즈핏ㅋㅋ
@user-ci2nc9ve8j4 жыл бұрын
님들 2:28이노래 머임
@sep.5134 жыл бұрын
크크 카메라맨도 궁금
@hakyoungkim596311 ай бұрын
snl 보고 다시 이거 보러 오신 분? ㅋㅋㅋㅋ
@user-xf1ho4ok1f10 ай бұрын
자유 거리던 애들이 지금 통제좋아하는 공산주의 떠받든다는게 참 ㅋㅋ
@user-ml1lh1xy4l10 ай бұрын
손 들어봅니다
@happyhouse_Tv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c1tn1ub3c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다 같은 마음
@user-qo3yh8dw2q9 ай бұрын
썸네일보고 이거도 snl인줄 알고 새로운 배우인가 했습니다ㅋㅋ
@woohyunlee8010 ай бұрын
저 시대를 살아보고 싶다 ... 갬성이 쩔어요😂
@user-du3dp1ss8z10 ай бұрын
저 시대때 중학생이었던 40대인데요, 지금생각해도 저때가 제일 꽃이었고 주위에 모든것들이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재밌었어요 드라마나 영화들도 트랜디하고 신선한 소재에 72년생들 연예인들 리즈시기 엿볼수있었고 서태지가 등장하던 시대였고 imf오기 직전이기도 하고 당시엔 몰랐지만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웠던것 같네요 무엇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었으니 그안에서의 재미가 분명있었어요 그립네요 90년대..
와.. 되게 밝고 당찬 청춘들이었구나.. 우리 부모님 세대가 아재개그도 하며, 서로 만나면 유쾌한 느낌이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아... 지금은 친한사람들끼리나 방송 아니면 좀 날이 서있잖아.
@sj386510 ай бұрын
저때는 그래도 머리스타일이나 옷 스타일이 다양하네 ㅋㅋㅋㅋㅋㅋ요즘 우리나라 남자는 외국나가서 머리스타일만 봐도 구별이 된다며 ㅋㅋㅋㅋㅋ
@jdpp314810 ай бұрын
맞어..왜 이렇게들 날을 세우는지.
@user-wj3du2xx1f10 ай бұрын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user-xf1ho4ok1f10 ай бұрын
과도한 경쟁의 폐해지 이게 나라에서도 부추기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 경쟁에서 못벗어나는 사람도 있음 예를들면 sns 특히 인스타나 페북 트위터 유튜브에서 자기보다 잘사는 사람들 허수아비로 세워놓고 본인이랑 비교질해서 경쟁심 부추기는거.. 그 경쟁에서 졌다고 생각했을때 분노가 쌓이거나 열등감이 생겨서 날이 더 서있는거같은 느낌임.. 주체적으로 산다고는 다짐하지만 정작 하는꼬라지를 보면 자율성이 없고 그저 남과 비교를 해서 무한경쟁하며 사는거같음 진짜 대앵청.. sns에서 나온 허상(타인)과 무한경쟁 ㅋㅋㅋㅋ 할일도 참 없는듯
@user-um2ox2hw7y10 ай бұрын
@@user-wj3du2xx1f와 논문쓰셔도 될 것 같아요. 깊이 담아두겠습니다.
@user-oy5pw3rg2f4 жыл бұрын
0:52 기자 넥타이 줌인하는 거 진짜 개웃기네ㅋㅋㄱㄱㄱㄱㄱㄱㄱㅋ ㄱㅋ ㄱ매번 볼 때마다 방심하고 있다가 빵 터짐
@mongddang22210 ай бұрын
마음이 여유로우니 옷입는것도 당당하고 더 자유로워지고 자신감이 올라가니까 표정부터 여유가 넘쳐나는게 너무 부럽다
@user-xf1ho4ok1f10 ай бұрын
서양사람들 본 받으면 됨 서양 사람들이 대체로 유쾌하고 밝은 사람들이 많음
@Cloudland080910 ай бұрын
저땐 못사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래도 지금처럼 비교하진 않고 휴대폰도 없고 인터넷도 없어 정보의 한계 덕분인지 마음이 좀더 여유로웠음
@jy-ticim103410 ай бұрын
SNL이 이걸 진짜 제대로 구현했구나.. 배우작가 모두 이 영상 참고했을듯..
@itisnottrueify5 жыл бұрын
시민들 말투도 좋고 그 내용도 좋다. 다들 똑부러지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 같다. 지금은 모두가 순식간에 도마위에 올려서 익명 다수가 패서 그런지 쉽게 말끝을 흐리고 모호하게 표현하잖아요.
@toilettoilet48245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네요 도마위에..
@user-vr9bg6pu8f5 жыл бұрын
김혜성 그런 시기에는 오히려 당당하게 못말하지 않나요...
@ttrr76155 жыл бұрын
연예인지망생들이야;;;;;
@haeyongJeon5 жыл бұрын
기분이좋아요->좋은것같아요 이렇게말함
@mjkim01025 жыл бұрын
~인것같아요. 제생각에는 ~ 개인적으로~ ~한듯해요 등등 모호해여..
@user-nv8ih4re5u5 жыл бұрын
저때 인터뷰는 진짜 다들 자신감 넘치고 애너지 있네 요즘 보기 힘든데 엄청 보기 좋다 IMF전이라 그런지
@Donttagme15 жыл бұрын
끈적끈적끈적끈적 힘들어요~
@user-tw4im8ev5e5 жыл бұрын
이미 지옥의 IMF임
@ses0305 жыл бұрын
망하기 직전이어서 그렇지
@user-jz4om1ut8b5 жыл бұрын
VALHalLa 저때로 가면 공무원시험부터 봄
@yousung39995 жыл бұрын
??요즘 인터뷰가 어딜 봐서 자신감 안 넘치고 에너지 없음>..?
@ULYSSES202210 ай бұрын
화질 너무 좋다
@oomnmookim794111 ай бұрын
나 93학번 X세대의 한복판. 집이 강남 대치동이어서 소위 압구정 1세대였는데 카페 음식점 등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일반 길거리 옷가게도 압구정만의 독보적인 넘사벽 스타일과 수준이 있었다. 클럽이나 록카페 등 춤추는 곳 조차도 순수하고 경쾌함이 가득하던 정말 아름다운 시절.
@user-ss5gw6en3x10 ай бұрын
ㅎㅎㅎ 맞아요. 그 때 압구정 정말 힙 하고 좋았음 요즘은 그런 분위기 사라졌어요~~😅
@데날리10 ай бұрын
지금 압구정로데오가 다시 mz들한테 흥하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sagupalgu4 жыл бұрын
기자 또한 파스텔톤 자켓과 꽃넥타이로 상당히 파격적인데... 누가 누굴 보고 자유분방이랰ㅋㅋㅋ
@user-ck7pv3gv9e4 жыл бұрын
뉴스주제에 맞춰서 일부러 그렇게 연출한거죠
@sagupalgu4 жыл бұрын
@@user-ck7pv3gv9e 그런건가싶기도요☺
@rauh4 жыл бұрын
2020트렌드 파스텔톤ㅋㅋㅋ
@anonymous0593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KiSoYouYe4 жыл бұрын
카메라가 기자 옷을 클로즈업한거 보니 일부러 주제에 맞게 힙하게 입은거임
@emilyrose8550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저 때 사람들이 한창 고도성장기에 있어서 그런지 자신감이 넘쳐 미래에 관한 걱정이 별로 없어서인듯 근데 지금 젊은 세대들은 위축되서인지 자신감이 많이 없으
@ttrr76155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너무 어렵거든..저때는 학교가서 공부하고 졸업하면 취직했거든...
@user-ze4qj4mx9k5 жыл бұрын
저때 저러고 다니던 인간들이 지금 꼰대 되가지고 사다리 걷어차고 집값 존내 올려놓고 신입사원들 스펙은 존내 요구하고 있거든
@freeada45 жыл бұрын
저인간들이 선거때 분별없이 투표하고 나라쳐말아먹고 정년연장해서 신입공채막아대고 연금손대서 지들 살아있을때 복지하자면서 다 까쳐먹을라고 드는 민주노총 주축세력이죠 단두대에서 모가지를 날려야 될 인간들임
@zyxwvutsrqpon_lk_ihgfedcba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착각좀 제발..... 대학 졸업하고 취업을 바로 할 수 있었던건 그만큼 대학 졸업자들이 적었던 거임. 그 외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블루칼라 노동자였고 가정주부가 됐음 당신들의 부모는 어디 달에서 날라온줄 아나...
@Littlewings_P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40대가 x세대 50대가 운동권 세대,,대가리 든거는 없고 겉멋든 샛기들 하고 데모하던 샛기들 섞인 끔찍한 혼종세대들,,지금 나라 망치고 있는 주범들
@user-qv4hw6gc3d10 ай бұрын
90년 중후반 패션이 참 재밌고 즐거웠는데 ㅜㅜ 그립다
@user-nd9ir5mz6x11 ай бұрын
개성을 무엇보다 중요시하지만 말투는 예의 바르고 너무너무 예쁘다
@user-is4np9sw6p5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다들 행복해보이지...
@sunhundred56505 жыл бұрын
세계적으로 경제 호황기였어요. 곧 침체기가 다가오지만.
@user-nq8jx7gd1t5 жыл бұрын
IMF 오기 전에는 우리나라 참 살기 좋았습니다. 비정규직이 없고 취업걱정도 없고 자살률도 낮았죠
@user-ot1ue8wq4g5 жыл бұрын
행복한대신 면상이삭은듯
@mizirogo2165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시대지. 지금은 암울기고. 결혼도 못하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potterkim47145 жыл бұрын
@@mizirogo216 결혼은 의무 아니니까요 그걸로 삶의질을 판단할순없죠
@secret5673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진짜 대한민국이 지상낙원 같은 시대였지 경제성장률이 10%대였고 은행에 돈을 넣어만 둬도 년이자 22%씩줬고 일자리가 넘처나서 면접 오신분들에게 돈까지 쥐어주며 제발 우리 회사에서 일해달라 부탁했고 대한민국 국민의 70%가 자신은 중산층 이라 생각했을 정도임 물론 기술적으로는 지금이 좋고 곧 아이엠에프 사태도 오지만 저때는 모두가 희망을 품었죠
저 시대에 대학생이었던 사람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문화적 혜택을 받은 복 받았던 세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어느 세대에나 업다운이 있었으니 어디가 더 나앗다고 이야기하긴 힘들겠네요. 지나고 나면 어느 세대나 그 시대만의 반짝임이 있지만 드라마 1988, 1994 등을 통해 나타난 지금과는 좀 다른 날 것의 매력이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df57345 жыл бұрын
한국어 더빙 어색하다고 느끼는데 그게 90년대 말투여서 그랬구나
@cigarlouis33425 жыл бұрын
서울 사투리
@noeyeehmik0613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한국어 더빙 ㅋㅋ
@user-dk6cje8qmz5 жыл бұрын
원래 서울말투가 저랬대요ㅋㅋㅋ
@mkmk57905 жыл бұрын
@@Blessed_Charlotte 미친놈
@user-uq6be2ej3j4 жыл бұрын
0:13 에 나온 오른쪽 여성분 뭔가모르게 멋있게 보임..
@Uuuu_youuU4 жыл бұрын
ㅇㅈ....개멋있음
@user-pg3iq5jh9r4 жыл бұрын
왼쪽도 패션 존예 ㅠㅠㅠ 색에서 쪼금 아쉽지만 피지컬이 다 받아주는 듯 ㅠㅠ
@user-se3dw9pr7j4 жыл бұрын
바람에 날리는 옷깃..☆
@kkbboooo4 жыл бұрын
장윤주 느낌 나는듯요ㅎ
@user-dl1fx3go9n10 ай бұрын
나도 저때 20대 초반이었는데 지금 울아들이 20대 초반 😂 20대의 감성 존중합니다
@piterpan9210 ай бұрын
Snl에서 패러디한 영상보다가 원본 영상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jinjinzzang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기분이조크등여 여성분 목소리도 너무좋으심...무한반복듣는중
@kgh57425 жыл бұрын
papaya 서울사투리 ㄹㅇ ㄱㅆㅅㅌㅊ
@user-ph8ne6my6h5 жыл бұрын
조크다 조크
@user-yg9ux6sy7u5 жыл бұрын
떠빙인줄.... 음질이... 첫번째 여성분 목소리와 음질이 ㅋㅋ
@baeibi5 жыл бұрын
인터뷰 아르바이트 나온 연기자가 아닐까.. 외모 발성 목소리 거기다가 굉장히 힙한 유행어까지..
@CMCINBU5 жыл бұрын
기분이 JOKE등여
@user-wp3qf8ln9o4 жыл бұрын
2:04 그와중에 심은하 미모 미쳤다
@dk54844 жыл бұрын
미침ㄹㅇ
@user-tj8oq5yv5i4 жыл бұрын
ㄹㅇ ㅇㅈ
@user-ci2nc9ve8j4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안촌스럽네 ㄹㅇ
@TheSpeflo2 жыл бұрын
저땐 심은하 진짜 이쁜줄 몰랐는데 ㄷㄷ
@user-sf7lf3dm9s2 жыл бұрын
20년대래도 믿겠는데
@user-yy8ht6el1f11 ай бұрын
저때 사람들이 당당하고 말에도 힘이 느껴지네요
@hotsorry7110 ай бұрын
청춘... 부럽다!!!
@user-mp9sm2ws6p5 жыл бұрын
진짜 앨범 뒤지다가 결혼하기전 엄마 아빠 사진 봤는데 ㄹㅇ 두분 다 옷도 잘입고 핏도 좋길래 내 눈을 의심함
@riyoo43005 жыл бұрын
ㄹㅇ
@defadc3045 жыл бұрын
니몇살인데
@myyouth6165 жыл бұрын
나 4살인데 우리 엄빠도 옷 좆간지나게입었더라 ㄷㄷ
@user-jo5eh9xc1e5 жыл бұрын
@@myyouth616 나 4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ㅅㅂ 어디서 어린 척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youth6165 жыл бұрын
@@user-jo5eh9xc1e 저 4살 맞는데 왜 시비시지? 이마위에 탑블레이드 돌려보리고싶네여
@sweetvitter5 жыл бұрын
2:03 와.. 심은하님 말씀도 조곤조곤 잘 하시고, 자기의 뜻을 명확히 표출하시는데, 더불어 다 옳은 말이라 감탄을 하게 되네요..
@Kmn019235 жыл бұрын
저는 노성형 미모에 까물어치네요
@user-wy2ch5hu9f5 жыл бұрын
ㅈ나 예쁘다
@user-xt6ts7hi1i5 жыл бұрын
진짜 노성형에 저정도면 레전더리
@user-pf4vh3sn6n5 жыл бұрын
Eden 심은하연예인이자나
@user-vr6cl9lk1l5 жыл бұрын
@@Kmn01923 까물...뭐요??
@jaein593310 ай бұрын
기자님 패션이 멋짐
@user-ow8hx5nk3z10 ай бұрын
80년대생인데 진짜 저때 저 감성 너무 그립다...
@ssj325sj4 жыл бұрын
1:09 제 자동차 키인데요.. 뭐야 아주 부러워버려..
@user-tu7oi8jl9w3 жыл бұрын
@@user-jx4no5tk1t 이미 80년대 이후로 마이카시대 찾아왔어요.... 차 있을때 1프로시절은 70년대에서 80년대 초입니다 그리고 저땐 20대도 차 사기 쉬웠어요
@juminandout5 жыл бұрын
00:13에 트렌치코트? 같은 거 너무 예쁘다 바지도ㅜㅜㅜ
@FRUITISLAND_OFFICIAL10 ай бұрын
옛 영상 추억이 생각나서 조크든요
@user-vd9xn8rd8k11 ай бұрын
심적으로도 풍요로웠던 저 시절이 그립다
@DUBAB4 жыл бұрын
기자한테 클로즈업 시키는 카메라 ㅋㅋ 뭔가 무언의 메시지말하는 거 같애 ㅋㅋㅋㅋ "지는.. " 약간 이런 느낌 ㅋㅋㅋ꽁트같은 줌인
@FAKOR_4 жыл бұрын
그 때 당시 카메라가 확대한 게 아니라 편집으로 줌인한 거겠죠? ㅎㅎ
@-hong-gil-dong4 жыл бұрын
편집자가 확대시킨 것임. 화질이 깨지잖아요...
@user-db3eg2hj7i4 жыл бұрын
MBC라고 강조하는거예요. 옛날엔 인터뷰할 때 방송국 로고 한번씩 잡았었어요.
@user-ze2py1fy1e3 жыл бұрын
너를 여기서 보다니ㅋㅋㅋㅋㅋㅋㅋ
@DUBAB3 жыл бұрын
@수앤제이 제가여기저기 댓 많이 달아서..ㅋㅋㅋㅋ
@Ch.s.Kim.4 жыл бұрын
같은 20대라도 저 시대 20대들은 좀 오글거리지만 어른스럽게 얘기하네. 요즘 20대들은 초딩처럼 얘기하고 존나존나 거리기 바쁘던데.
@user-yj2cl3hn6t4 жыл бұрын
시대에 뒤떨어진 새끼 ㅋ
@user-te3mq8wh7e4 жыл бұрын
@@user-rv7lw6wx6o 현재 나이말한게 아니라 수준으로 치면 말한건뎅..
@user-io7fx5uk6s4 жыл бұрын
김현민 님최소 아재인가보네요
@user-io7fx5uk6s4 жыл бұрын
초딩처럼 얘기하는 건 뭐지 ㅋㅋ 줄임말 쓰는 걸 말하는 건가
@pmpp27364 жыл бұрын
그럼 인터뷰하는데 존나존나거림?;
@yune55973 ай бұрын
되게 멋지네 존멋이다
@ljk824910 ай бұрын
저때 옷 진짜 예쁘게 잘입었네.. 역시 패션은 도는지 지금봐도 세련돼 보임. 2000년대초 패션 암흑기 이전시대로 함 돌아가보고 싶다..
@berib44404 жыл бұрын
1:58 전형적인 옛날사람 ㅋㅋㅋㅋㅋ
@user-fx1fw9be2b4 жыл бұрын
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셔
@user-beomstech4 жыл бұрын
젊꼰이 아니라 리얼 옛날사람 ㅋㅋㅋ
@o1oo11oo04 жыл бұрын
박정희때처럼 해야되(?????????)
@user-jp5ez6gt5q4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을듯
@user-zf9yg4ok3r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분 따라가셨다고..
@kikihappy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니 기부니 조크든요
@donkeyekyo76764 жыл бұрын
아 조커 ㅋㅋ
@user-tg2ql9wj5y10 ай бұрын
여기 나온 장면 똑같이 SNL에 나왔는데 너무 똑같아 완전 뿜음😂
@user-gw2xy6iy9j10 ай бұрын
그 시절이 지금도 통한다😊
@mooomin34385 жыл бұрын
군화를 신은 이유가 어디에있습니깤ㅋㅋㅋ래 진짜 시대가 변한거구낰ㅋㅋㅋㅋ
@talbru3244 жыл бұрын
2:03 와 심은하 이쁜거봐 90년대 여배우들중 미모 원탑인듯ㅋ
@hkiki14 жыл бұрын
나도 왜 심은하 이쁘다 그러는지 몰랏는데 예쁘네요
@user-xt6kr8su3c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쁘다
@user-xm4yp9vm3o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김희선. 김희선 카라 라는 영화에서 너무 예쁨
@secretlatte3 жыл бұрын
제가 왜 그때 심은하를 좋아했었는지 다시 생각났어요. ㅎㅎ
@secretlatte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공포영화도 못보는데 심은하 얼굴 보려고 본 드라마예요 ㅋㅋ
@user-fl3zy2bl8d11 ай бұрын
와 심은하 미모 미쳤다 ㄷㄷㄷ
@user-Su-Hyun10 ай бұрын
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user-uv3xt8kz7l4 жыл бұрын
1:31 이수만아저씨가 여기서 왜나와
@user-lq1vc2kt1o4 жыл бұрын
상상치도 못 한 등장
@ttake19764 жыл бұрын
가수였고 mc였으니까
@peepeepoopoo4003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는 스엠 이수만임??
@eldorado58303 жыл бұрын
@@peepeepoopoo4003 ㅇㅇ 스엠 사장 활동한거 모르는애들많구나
@peepeepoopoo40033 жыл бұрын
@@eldorado5830 활동한건 알짘ㅋㅋㅋㅋㅋㅋ 걍 웃겨서 물어봄
@user-ns7nv3xn1s5 жыл бұрын
1:16 이 여 기자분 억양이 요즘 기자들 같네요 ㅋㅋㅋ 엄청 세련됨
@user-ql8fd7cv9f9 ай бұрын
80년대생이지만 저도 옛날이 그립구요 70년대생들의 그 세상이 전 부러워요 ㅎ
@user-di2nu6yi1p10 ай бұрын
다들멋쟁이였네~
@river31724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조크등요 ㅋㅋㅋㅋ 너모 좋당 저말투. 0:08 이때 스쳐지나가는 누나 진짜 멋있다 ㅋㅋ 임팩트있어
@enrico13410 ай бұрын
그 와중에 심은하배우님 젊은시절 미쳤네...
@user-jk3tv5rm6i10 ай бұрын
10년전엔 저시절 영상보면 촌스러웠는데 지금 보니깐 또 세련됬네. 역시 패션은 돌고 도는듯
@user-wv8jh1np4q4 жыл бұрын
1:15 잘생겼다..
@mogyok_sally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머리 요즘 스타일로 바꾸면 진짜 멋있을듯
@user-fe8du2ql8k4 жыл бұрын
ca ca 골격이 딘 닮은듯 존나 잘생긴골격
@heistomato18124 жыл бұрын
최종훈닮았는데
@user-dy6ts9bh7y4 жыл бұрын
@@telluSbOuTy0urself ㅆㅇㅈㅋㅋㅋㅋㅋ
@user-oy1tn9fe9g4 жыл бұрын
사이버 가수 닮음
@user-ep2yj5bb5c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 세대에서 한번 살아보고싶다.. 다들 말투도 뭔가 느낌있고 스타일도 개성있고... 레트로 느낌 너무 좋고ㅠ
@user-nr5lq4yh7v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없어서 요즘애들 못 버팀
@user-yz9dt7iq6r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다 폰이 없으면 버틸 수 있을 듯
@user-eo7bg5le2l2 жыл бұрын
@@user-yz9dt7iq6r 진짜 폰없는게 더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 잠수도 잘타지고 ㅋㅋ
@user-nr5lq4yh7v2 жыл бұрын
@@user-eo7bg5le2l 해봐 ㅋㅋ 못해
@user-eo7bg5le2l2 жыл бұрын
@@user-nr5lq4yh7v ^^
@user-tn8nt1ry2b10 ай бұрын
진짜 아날로그 디지털 느낌이 진짜 힙하다....말투도 점점 세대를 지나 진화를 하는구나
@zzoing172610 ай бұрын
울 엄니 젊었을때 사진보면 참 자유로워 보이고 스타일도 확실히 더 개방적이고 개성 있어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ㅎㅎ 하지만 딸래미는 유교걸,,,,ㅠㅠㅠㅠㅠ옷으로 꽁꽁싸매지 말라하시고ㅠ 클럽도 엄니 때문에 한번 출입해보고 끝,,,,
@user-yf7gm9xr6o4 жыл бұрын
전세대중에x세대가 제일부럽고 질투남 저렇게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느낌 밀레니엄 세대가 제일 안되었음..
x세대로 검색하면 보통 70년대생부터 80년대생 초까지를 말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저세대도 두부류로 나누어야 합니다. 70년대생은 말 그대로 경제성장의 혜택을 제대로 받은 세대로 이분들 고졸만 되도 할거 많던 시대였죠. 어지간한 대학 나온분들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요. 그런데 80년대초부터 태어난 세대를 당시에 X세대랑 따로 분류해서 n세대로 말합니다. n세대는 imf> 양극화& 부동산 폭등 > 리만브라더스 사태, 오일쇼크 등을 다 겪게 되는 세대 입니다. 80년대초반생들이 성인이 될때쯤에 청년실업문제 터졌기도 했고요. 특히 80년대초반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분포중에 가장 인원이 많아서 경쟁도 가장 심한 나이대이기도 하고요. 오죽하면 뉴스에서 입시나 취업등에 대한 기사에허 "최악의 82년생"이라는 말을 할정도였으니까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도 작가가 이런 이유로 제목을 정했을거에요. 왜 이런글 쓰냐고요? 네 제가 80년대 초반생이니까요. 80년대 초반생이 40대가 넘었다는 이유로 70년대생들이랑 엮이는게 기분이 더럽네요. 70년대생들 경제성장 꿀 다빤 세대인데 개뿔이나 후세대들보다 경쟁이라고는 훨씬 덜하고 맘껏 하고 싶은거 다한 주제에 꼰대짓이라고는 오질라게 하고.... 모든 경제 타격과 실업난등의 충격을 80년대생부터 맞았는데 70년대생이랑 한데 싸잡히는게 심히 불쾌합니다. (n세대로 수정 했습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알파벳이 햇갈렸네요.)
@true_d47622 жыл бұрын
@@fghdjajak 이런 애들 특) 20대인데 꼰대임
@christie-h514910 ай бұрын
돌아 가고 싶다...칵테일사랑 나오는 명동 종로 홍대 강남 저때는 크리스 마스도 화려 했는데..
@Jupiter_zeus10 ай бұрын
'시간이 흘러 90년대 스타일을 입는 90년대생들'에서 뭔가 울컥하네요ㅠ 시간이 흘러 그들의 자녀들이 부모 세대의 패션을 다시 따라 입는단 느낌을 받아서 그런듯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