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는 뭐랄까... 되게 화창하고 밝달까... 저성장 장기침체는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라 모든게 밝고 시원한 느낌 사람들도 깊게 꼬아 생각안하고 밝고 쿨하고 덜 약은 느낌...
@johnlemon60684 жыл бұрын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던 시절이라..
@코코-w9o4 жыл бұрын
어쎄신 오렌지족은 아이엠에프전임.... 90년대초중반 경제성장기임과 동시에 문화적으로도 가장 활발했다.... 그시절에 안살아봤음 얘기하지 말기를....
@grandive4 жыл бұрын
@@스웩이 IMF가 1997년도에 일어났습니다. 그럼 이분이 말씀하시는 90년대가 97년도 이후가 아닐 확률이 반절 이상이겠죠?
@뭉몽-j5x4 жыл бұрын
@@머선129-n8b 당시 우리나란 고물가 고성장이겠죠 저물가 저성장이 지금이고요 저물가 저성장 저출산 희망없는 3저 시대가 지금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90년대나 2000년대 초까지 미국이나 일부 선진국이 고성장 저물가를 이루긴 했지만 우린 아니죠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하루먹고 하루살기 힘든 시대였고요 당시 벌이에 비하면 물가가 저물가는 아니죠 한국은 저물가 고성장 이였던적이 없습니다 당시는 고성장에 비해 소득이 뒷받침이 안됐고요 지금은 소득은 뒷받침 돼지만 확실한 저성장이죠
@뭉몽-j5x4 жыл бұрын
@@머선129-n8b 지금 저물가입니다 수치상으로 완벽한 저물가 맞고요ㅋㅋㅋㅋ 지금이 3저시대입니다 뉴스에서 3저시대에 살고있다 라는말 많이 들어봤을겁니다ㅋㅋㅋㅋㅋ 저물가 저성장 저금리 이게 3저시대고요 거기에 우리나란 저출산이란 미래까지 깜깜한 4저시대입니다 저물가가 좋은게 아니고요 저물가에 저성장이면 그냥 침체라는 뜻입니다 극도의 경기침체라는 뜻이고요 저금리는 돈이 돌지도 않고 투자도 없다는 뜻이고요 저출산까지 겹쳐 미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더 올려야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대신 장학금 제도를 훨씬 더 보완강화해야겠죠 공부잘하고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돈없어 공부 못하는 사람은 없게요 대신 별로 공부에 의지도 재능도 없는 애들은 돈 더 내고 다녀야죠 미국처럼 아예 기부금 입학을 제도화해도 좋고요 애초에 개나소나 대학가서 눈만 높아져서 백수나 되고 공무원 준비나 한답시고 시간 축내는게 제일 문제죠 또 집값이라는게 그때나 지금이나 강남은 부자동넨대 그걸 기준으로 하는것도 웃기죠 애초에 집값은 물가지수를 측정할때 들어가지도 않고요 세계적으로도 집은 다들 제1의 자산으로 들어갈만큼 수십년 벌어가며 어렵게 사는거죠 서민들은요 유럽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하다못해 동남아도 나름 쓸만한 아파트 한채 장만할려면 억대로 들어갑니다 그게 현실이죠 무슨 천국을 꿈꾸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저물가입니다 ㅋㅋㅋ 그당시랑 비교해도 그당시나 지금이나 괜찮은 집 하나 마련하려면 수년에서 수십년 모아야 하죠 그나마 그때는 금리도 높고 투자처도 많고 워낙 고성장 하던 시기라 성공의 발판이 될 자산 상승의 기회가 많았던거지 그런 기회못잡은 서민들이 집사는건 똑같이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그당시 집이 지금보다 훨씬 후졌죠 5~6명의 가족이 코딱지 만한 방2칸짜리 집에서 낑겨살면서도 중상층소리 듣던 시절인데요 맞벌이하는 부부가 일요일도 못쉬면서 하루 12시간 이상씩 일하고 그랫죠 보통 다들 그런식으로 살아가던 시절이죠 뭘로보나 지금보다 어려운 시기죠 다만 고성장의 시기라 그만큼 기회도 많았고 상승의 여력이 많았다는점이 좋은거죠 사실 살기좋은거로 치면 지금이 훨씬 낫죠 다만 그저 유지만 할뿐 뭔가 상승하기 힘든 기회잡기 힘든 시대라는게 슬플뿐ㅋㅋㅋ 그만큼 투자할만한곳도 없고요 더 내려갈곳 없는 저금리 시대라 이자조차 쥐톨이죠 그만큼 경제위기에 취약하기도 하고요 아마 기억보정의로 추억이 미화된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원래 그시절 그런거 생각하면서 우리 뇌속에서 추억이 미화되는 경우가 많죠 그럼 20000
@임예원-d3r5 жыл бұрын
너무 신기한게 저시대 사람들은 인터뷰할 때 목소리톤이나 자세들이 너무 당당하고 멋져보인다..
@Bobbydonothing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카메라 들이밀면 병신같이 뒤로 숨고 말을 해도 웅얼웅얼 병신같이함......왜그렇게 됐을까
@뉘지-p6n5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에는 저때는 인터넷이 발달되지않아 자기얼굴나와도 나온걸 주위사람들이 잘모르닌까 당당하게 얘기한거같은데 요즘에는 얼굴한번만 비추어도 그영상에 악플이 달릴 가능성도 있고 또는 자기얼굴 인터넷에 퍼지기 때문에 두려워서 그런거 같네요
@요정_a5 жыл бұрын
뒷 말이 흐려서 그렇죠? 옛날 사람들은 끝에 존칭인 요나 다나까로 확실히 끝맺음 했는데 지금은 끝맺음이 덜하죠 했었는데...식으로 , 1. 존칭 문화가 예전보다 유순해진 거 2. 주관적인 자기주장에서 객관적인 자기주장 문화로 바뀐 거 이 두 개 때문에 그래요 , 좋게 말하면 50대 이상의 가부장적이고 똥고집이 훨씬 덜해진 거임 교육환경이 여타 일본처럼 나보다 남을 더 신경쓰게 되는 문화로 바뀌고 있죠 존칭도 덜 써서 부자간의 친구같은 관계로 바뀌는 추세고
@ROLLSOMEMO-n4x5 жыл бұрын
뉘지 @ ㅋㅋㅋㅋ저때는 티비에 인터뷰하면 전화가 끊이질 않고 왔다. 놀거리가 없어서 인기드라마는 시청률 50%나오던 시절이야
@아수라백작-e9q5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 대는 현대인의 병폐임. 내 옳은 주장을 생각하기도 전에 여러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니 가치관의 혼란이 올수밖에...
@165-q4p4 жыл бұрын
근데 뭔 인터뷰하는 일반 시민들이 다들 저렇게 세련 됐냐.
@janabisgb4 жыл бұрын
@GiBeom Kim 오씨 박력 뭐냐
@realloen69774 жыл бұрын
@GiBeom Kim 처음에서 그만했어야 했는데
@beseutasil885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SH-eh5co4 жыл бұрын
말투도 다 여유있고 쿨해요 꺄 ㅠㅠ
@YouTube동건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
@birdbig93063 жыл бұрын
같은 시대에 살았던 제가 어느덧 50대 중반이니 인터뷰한 저 많은 젊은이들도 같은 50대가 되었겠군요. 세월은 무섭게 빠릅니다. 책임질수 있을 만큼의 여유를 부리며 사는 것이 용기있는 삶이고 개성없이 끌려가는 삶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히히-w1v4 жыл бұрын
3:02 그런거 의식하다 보면 끝이 없죠..이 말 너무 조흠...
@호두-c2x4 жыл бұрын
레알 공감가는 말이예요...
@MrJJ95104 жыл бұрын
이 말 하신분 왕조현인줄 알았어요 ㅋㅋ
@짱귀-b2q4 жыл бұрын
ㄹㅇ 남들의식 생각하면 할수있는거 1도없음
@앞으로-y9l4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저마인드로 사는데
@wumbo25934 жыл бұрын
저는 애초에 오랜지족이 뉴스에서 취재거리로 삼을 사회적 문제 축에는 들었던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무한테도 해 안끼치고 자기들 사는 대로 살았던 건데...
@루삥뽕-e2s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소설가분 진짜 마인드가 그 세대사람들의 시야에서 보이는 바깥환경을 말하는게아니라 한참 아래의 세대에서 볼만한 환경까지 고려해서 말씀하시는거같다ㄷㄷ
@ygg55884 жыл бұрын
저사람 누군지 모르시는지ㅎㅎㅎ 국회의원 시절 미싱발언 사건을 모르시나요ㅎ
@이극용-n9x4 жыл бұрын
미싱발언이야 말로 진실을 말한 것이었음 ㅋ
@꾸꾸-x5u4 жыл бұрын
갬동
@zewortfugenrtasviilliad1884 жыл бұрын
@@ygg5588 저렇게 관용적인 분이 극단적인 표현을 쓸 정도로 분노하게 한 상황이 진짜 문제같네요
@고산-d2z4 жыл бұрын
그 앞에 말씀 하신 여성분은 미래에 아드님이 뮤지션이 될거란걸 아셨을까요 공부외의 놀이문화로 음악을 택한듯. ㅎㅎ
@Jackie_loves_Suji4 жыл бұрын
90년대 말투 듣기 좋네... 요즘 사람들도 저렇게 차분하고 부드럽게 말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말투가 하나같이 퉁명스럽고 화가 난것 같아
@@꺄옹-l1b 그럴수있는게 서울은 경상도나 전라도에서 사람들이 유입이 많이 되어서 그럼. 그래서 서울말은 변화의 폭이 컸는데 평양말같은경우엔 인구유입이 없어서 변화의 폭이 적음. 뉴스에 나오는 사람은 북한사람들은 대체로 평양사람들이니까..
@skywooya4 жыл бұрын
저게 서울 사투리라고 판명났었죵
@김희정-y5k1u Жыл бұрын
snl x세대편 보구 온 사람 손??✊🏻
@aararin Жыл бұрын
저옄ㅋㅋㅋㅋㅋ
@user-el6ig5of9x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지우천사 Жыл бұрын
저도🤚🤚
@깨발랄호두 Жыл бұрын
저두😂😂
@구르미하루 Жыл бұрын
🖐️🖐️
@cy37954 жыл бұрын
2:58 그런 거 의식하다 보면 끝이 없죠... 요즘같이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 집착하는 시대를 정확히 꿰뚫는 말인 듯
@우리엄마아빠-i3x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보여주는 시선에집착
@goomega98004 жыл бұрын
아니지 아니지. 말을 혼동하지 말자. 저때 남 시선 의식하다보면 끝이 없다는 말은 남 시선 때문에 자기 하고 싶은거 못하지 말자는 말이고 요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살다시피 하는건 남에게 창피할까봐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잘보이고 돋보이고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오히려 의식하는것이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욕망을 위한다는 점에서 오렌지족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단지 남의 시선을 무시하느냐 이용하느냐의 차이일 뿐, 억누르느냐 표출하느냐의 차이가 아니기 때믄이다
@짱퀴벌레죽여10 ай бұрын
한국 여자가 주로 그럼 요즘 한국 여자들이 한국 문화를 많이 망쳐놨지
@koko-7379 ай бұрын
90년대 중반까진 imf 경제위기 전이라 지금보다 개성이 넘치고 자신감 뿜뿜하던 시대. 경제위기 오면서부터 양극화 심해지니 부유하지 않는 사람들응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거죠. 그러다보니 튀면 욕먹을까봐 옷색깔도 머리스타일도 남들이랑 똑같이.
세상 힙하네 인터뷰하는 시민들도 멋있고 90년대 초중반이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 잘나갈 때니 분위기가 장난 아님
@이민호-z6e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중반 경제부흥기였다는데 그이후로...imf터지고 그때 태어난 사람들은 인생이 힘들고,..
@sgtK04204 жыл бұрын
한국 보수가 경제하나는 참 잘했지.. (그때까진)
@djskdnejdi89334 жыл бұрын
정말 90년대 초중반. 세상 풍요롭던 시절
@yam5664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사이래 평화와 번영의 시대였죠. imf 처 맞기전까지는.
@평화로운밤4 жыл бұрын
세계적인 무역대국 통일신라, 강한 국방력의 고려. 세계 정상급의 문화대국 조선. 한반도의 국가들은 어느 시대에서도 세계에서 상위 클라스의 국가였슴. 대한민국 건국후에도 친일 식민 사관으로 역사교육을해서 사람들이 이상한 인식을 가지고 있슴. 그리고 저 때는 님들 생각만큼 황금기는 아님. 빈부격차가 지금이랑은 비교도 않될 정도로 컸고 방송도 아무나 나오지 못했슴.
@eumipapatv3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계속 살고싶다..80년대 2천년대하고는 다르게 확실히 90감성 그 특유의 매력이 있음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혼재하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90년대~
@Dkdkxncnchz Жыл бұрын
젊음이 그리우신거에요
@뎀버-m4d Жыл бұрын
그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이든 일본이든 나라마다 특유의 90년대 느낌이 있음 네온사인 범벅된 도시느낌
@ddd-bp2ls Жыл бұрын
@@헛소리하지마라온라인겜에는 과금,자동이 없고 인터넷에는 검열이 없고 오락실,피시방,비디오방 처럼 같은 오락에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아날로그적으로 모이던 때였음 재미는 그때가 더 쩔었음 개인적으론 00년대 초반이 제일이라고 생각함
@chic_chick_polkpolk Жыл бұрын
@@헛소리하지마라 난 저때 잼민이여서 그런가 그래서 행복함이 배가 됨 아련함도 배.. 근데 내가 지금의 20년대에 잼민이로 살았더라면 저때 시절보다 좀 덜 밝은 잼민이가 되있었을꺼같음ㅋㅋ
@캄브리아-s9b Жыл бұрын
전 유치원 다닐때 인데, 그때 부모님 사진보면 ㅋㅋ 낭만이 있음. 젊을때 다 이쁘고 멋지더라구요
@klimt05014 жыл бұрын
저때 오렌지족들이 지금은 건물주, 그 자식들은 지금의 금수저..
@TT-zu7cb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저러고 놀지 요즘 금수저들은 클럽 vvip 버닝썬처럼 놀겠지 ㅋ
@아름다운마음-f9o4 жыл бұрын
@fenom ㅋㅋ 아는척ㄴ 저때 부자가 지금도 부자인 경우가 99%다
@은지-t9e6v4 жыл бұрын
fenom 먼소리야 부자는 더 부자되고 중소득 가정들이 엄청 피해먹었지
@메씌4 жыл бұрын
@fenom 은행,중소기업,대기업 하청업체들이 싹다망한거지. 건물주들은 돈 더벌었음
@구자성-q9x4 жыл бұрын
서장훈도 선수시절에 구입한 27억 건물 지금 200억이 넘는다고 하던데 저분들 당시에 200억짜리 건물 지금 2000~3000억 넘을듯
@wholelove784 жыл бұрын
2:08 단지 커피 한잔 마셨을뿐인데 인터뷰는 마치 용의자가 된듯;;;
@DS-on2bb4 жыл бұрын
02:20 저 분 지금봐도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세련됨ㄷㄷㄷ
@익명-v6u8l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잘생기셧ㅅ어..
@isaiatomas4 жыл бұрын
백인 헐리웃 배우처럼 생겼네
@titotpr51384 жыл бұрын
@@멍멍-d7s ㄹㅇ카이닮음
@리카라멜-t1v4 жыл бұрын
@@멍멍-d7s 나도 이 생각함
@히히-s7z1n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카이닮음
@Golden_ying_yeo_king3 жыл бұрын
0:54 기자 연애사업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onginkim6384 жыл бұрын
2:30 언니 코디 작살난다 ,, 개이뿌다
@당황스럽네요4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TheDemonsDead4 жыл бұрын
이언니 근황보고프네요~
@soldout96164 жыл бұрын
헐...어디가 이쁨?
@haythamkim85924 жыл бұрын
패션이 돌고 돈다는게 맞는게ㅋㅋ 이제 이패션이 어린애들한테는 이뻐 보이는 구나ㅋㅋㅋㅋㅋ
@우리에디님3 жыл бұрын
ㄹㅇ 너무 이쁘시다 저 눈썹도 힙하시고 ....
@EliteGhost89374 жыл бұрын
90년대 20대를 보냈다는것이 너무 행복한 추억이다.. 길거리 헌팅을 하거나 야타를 해도 그냥 같이 어울리며 술한잔 하고 즐겁게 놀았을 뿐 지금처럼 흉악 법죄를 저지르거나 나쁜짓은 생각지도 못했던 순수했던 시절이었다..
@성이름-s6m1g Жыл бұрын
당시 필로폰 하던 오렌지족들이 잡혔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지요
@MM-hb6bt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야. 여고생들 납치 이런거 은근 흔했고 지금처럼 납치 및 인신매매에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았음. 지금 범죄율이 저때보다 높은 건 애초에 신고가 접수되고 검거되는 수가 높아서 그런거임.
@유줘 Жыл бұрын
@@davispass5359 순수는 개뿔 ㅋㅋㅋㅋ 돈에미쳐 때강도하면서 임산부를 시부모보는 앞에서 집단 강간하고 택시 강도.퍽치기.아리랑치기.인신매매 사회가 시끄러웠었는데
@dermut000 Жыл бұрын
당장 10 몇년전만해도 골뱅이 어쩌구 하는놈들 천지였는데 ㅋㅋㅋㅋㅋㅋ개소리여
@enceladus9502 Жыл бұрын
박한상 사건, 막가파 사건 기억 안나나??
@물망초-x2b5 жыл бұрын
저 소설가 분은 몇수를 내다보신거야 ㄷㄷ
@stoptorturingme5 жыл бұрын
요즘분들은 인간시장이나 옛날 토크쇼 모르나보네요 저분 평역 삼국지는 더이상 인기가 없긴 하지만
@GGolfemiKimchiboGDetector5 жыл бұрын
목탁소리 은근히 비꼬는 것처럼 들림 그 시대의 수용수듄?
@talkertalker05 жыл бұрын
한 시절을 풍미한 사람.......옛날 작가들은 인간성에 대한 통찰이 있죠. 왜냐면 비인간적인 폭력의 시대를 살다보니 뭐가 인간성인지 생각하고, 관용이 없는 우리 문화도 통찰했겠죠. 사실 꼰대란 것도 나이를 빙자해서 청년의 특질을 수용하지 못하는 관용없음의 발로니까
@VTI존보글찬양5 жыл бұрын
독서의 힘이지.
@honeyfunpedia23295 жыл бұрын
저 분 국회의원까지 하신 분입니다. ㅎㅎ
@dodoo45493 жыл бұрын
3:20 제발 이런것좀 본받았으면...
@Youtubeupdatejot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yp5sj7gv5n3 жыл бұрын
ㅋㅋ지나가던애샛기가 니에미한테 욕짓거리하면ㅋㅋㅋㅋ 따듯한가슴으로 안아주라해
@nowlove982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게 꼰대가 아니지..
@kikicola12345 ай бұрын
현실은 저때 오렌지족들이 지금 기업 부장급인데 대부분이 틀딱이들
@skim10905 жыл бұрын
그냥 금수저 (실패한) 유학생들이지... 지금도 강남 가면 많음 ㅇㅇ 클럽에서 테이블 잡고 룸싸롱 가는 애들
@sksskdi5 жыл бұрын
맞음 그냥 부모 잘만난 플렉스 즐기는 그런 부류임 일반인이랑 다른 그런 사람들 예전 한화 김승연 회장이 속한 7공자사건도 똑같은거고 매시대 마다 그냥 돈많은 집 애들 돈 ㅈㄹ 하던것은 고사를 막론하고 쭉 이어져 오던거죠 ㅋㅋ 예전 고려 조선 시대에 돈많은 집 애들이 기방에 안갔을거 같음??? ㅋㅋ
@루카필드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강남 bar같은데서 돈뿌리는 강남 젊은 호구들 많죠
@halalkorea20125 жыл бұрын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즐길꺼 즐긴다는데 믄상관이고. 니가 느그들 똥싸는거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면 좋겠나? 좀 냅둬라 느그 앞가림이나 잘해라
@moonjoongful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이제 그러는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 지는데 그 땐 대한민국이 잘살기 시작된거에 정점을 찍던 시기 였고 자식들한테 걍 퍼주던 시기
@christianityorthodox6994 жыл бұрын
@@halalkorea2012 와 말투 봐 ㅋㅋㅋ 딱 90년대 실패한 '신세대'시네 ㅎㅎ 자기 말하니까 바로 달려왔누 ㅠ
@@busterjj 왜라보다는, 저도 몇년있음50이지만 그래도 젊은 20 30 대가 그립죠.
@wizjim874 жыл бұрын
30대지만 저때만 해도 부자에대한 위화감이나 열등감이 지금보단 적었네. 지금으로치면 금수저 자제들일텐데 그냥 돈많은사람이라고만 부르네.
@GT-nc5ik4 жыл бұрын
후니얌 imf로 ㅈ되기전이라..
@jaykim63854 жыл бұрын
혐오표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게 몇년 안된거 같아요.
@karlysh89534 жыл бұрын
저때만해도 부자랑 서민이랑 한동네에서 시장가고 어느정도 교류하고 살았음
@JaeHwang_Jeff_Lee4 жыл бұрын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시기였죠. 지금처럼 있는 사람은 더 벌고, 없는 사람은 못 벌게 되는 구조가 아니라 정신 바짝 차리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그리고 저 오렌지 족들은 부자라기 보다는 부모 잘 만난 거 말고는 능력 없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강했어서 부러워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한주-j8c4 жыл бұрын
위화감, 열등감 적었다고? 나 8,90년대 강남살면서 강남학군나온 사람인데, 빈부차 엄청나서 내주변에 열등의식 있는 애들많았음. 보이는게 다아님.
@berry_lucky5 жыл бұрын
근데 인터뷰하시는 일반시민분들 다 예쁘고 잘생기셨네
@성공-l1c5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지금처럼 성형한사람이 드물었지요 내주변에도보면 연예인 뺨치는 얘들 많았으니까요
@국민-o2y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때 제 주위 언니들 넘 이뻐서 남자분들 저한테 와서 언니들 번호 달라 했어요. 전 번호 나르는 역할. 언니가 아나운서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계심.
@브루쭈아4 жыл бұрын
@@성공-l1c 지럴
@공유-i4v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20대들이 제일 매력적 이었던 세대 같음. 패션이나 화장도 세련되어 지고 자연미인도 많았고.
@pyeuneu4 жыл бұрын
일반 시민이 아니고 파보면 연예인 지망생이나 그런 사람들이 일반인인척 하면서 인터뷰 많이했음.
@kyuridaTV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그들의 자신감과 여유, 자유분방함이 부럽다
@페미는사회의악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라처망치고 있는년들이 부럽다고?
@Whatthafuck133 жыл бұрын
지금이 더 자유분방한데,,,? ㅋㅋㅋ
@김한비-m2d2 жыл бұрын
@@페미는사회의악 정상인 년놈들은 둘다 잘 지내고 있다
@noworld20442 жыл бұрын
@@Whatthafuck13 자유와 방탕함엔 한계가 있지 저때 리미트 자첸 이미 다 풀렸다고 봄
@정우성-q5v Жыл бұрын
당당하다 싶으면 인터뷰 할사람 섭외했거나 연기 지망생들 많이 썼음 보통은 카메라 들이 대면 말도 어색하고 얼굴 잘 못들고 숨기바쁨
@dffa12844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어떤 사람들 입니까? 문법책에서 볼법한 문장 ㅋㅋㅋ 그렇게 오래전은 아닌데 영상보니 재밌습니다. 말투도 뭔가 정감있고 사근사근.
@쿼카-h3c4 жыл бұрын
2:40 어제 홍대에서 본 것 같아..
@user-zx6ez4kk8w4 жыл бұрын
@@estelle381 어재가진않았어도 홍대에 지나가면 한번쯤은 봤을법한 사람이라는거잖음
@wheysutn4 жыл бұрын
@@estelle381 어제 진짜로 가봤다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코로나 없었다면)이라도 홍대에 있을 것 같다는 말일텐데 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시는지
@wheysutn4 жыл бұрын
@@estelle381 아니 ㅋㅋ 지금 진짜 홍대를 갔다는 게 아니라 요즘 사람들이 입을 듯한 옷이라는 얘기잖아요 ㅋㅋㅋㅋㅋ 찐이라서 이해를 못 하는 건지
@user-jc7xc6cg5t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설마진짜 어제홍대에서 저 영상속 사람을 봤다고 생각하는거??.... 세상에
@emilyrose85503 жыл бұрын
@@estelle381 넌 그냥... 에휴..
@koei88kr4 жыл бұрын
오렌지족을 단속 했다는데 무슨 명목으로 단속한거지?.... 자기 돈 자기가 쓰는건데 그냥 궁금해서....
@user-be2gp9qg8h4 жыл бұрын
아마 그 돈을 유통한 과정이 불법적인것이라고 단정지어서 수사를 하는것이 아닐까요?
@uuu12744 жыл бұрын
@@otter1907 마 보고 싶어요
@귀여운크림이-m1s4 жыл бұрын
걍 열등감 때메 그런거 아님 돈 없으니까 괜히 시기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내 뇌피셜)
@귀여운크림이-m1s4 жыл бұрын
@호요 알아..열등감인거 아는데 그걸 풀어 말한거야
@귀여운크림이-m1s4 жыл бұрын
@호요물음표 빼먹어서 오해했나보네 "원인이 열등감 때문에 그런게 아니다'가 아니라 '원인이 열등감 때문에 그런게 아냐?'라는 뜻이야.. 원인을 열등감에 맞추고 묻는거야;;
@커리맥 Жыл бұрын
김홍신작가님.. 대단하십니다.
@원이-b7o4 жыл бұрын
IMF 터지기 전까지 제일 축복 받은 세대죠.
@hotdogun4 жыл бұрын
사실 imf이후에도 젊은층 취업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그때 4~50대가 더 많이 잘렸죠
@새해복많이받으세-y5m4 жыл бұрын
@@hotdogun 그건 아니징 젊은이들 취업도 어려웠음
@개불지미랑4 жыл бұрын
@@새해복많이받으세-y5m 공무원기준으로 이야기해봄 2003년4년까진 공무원 개나소나 되겠다고했음 실제로 커트라인 안높았음 2년지나고 2006년되니까 공무원시험장에 사람들로 미어터지기 시작함 그걸로 유추해봤을땐 최소 2003년까진 공무원안해도 직장잘잡혔을거라고 예상함
@cchocopie4 жыл бұрын
개나소나 대학가는 요즘 세대가 더 축복 받은 것 같아요 그때는 대학 들어가려느라 머리 깨지는 줄 알았는데 축복이라니, 대학 못 들어가면 죽음.. 그 심정 요즘 세대는 결코 모를거임
소설가 김홍신 저분 저 시대에 저렇게 진보적이고 편협적이지 않은 생각을 하시는게 대단하네;;
@hornet1073 жыл бұрын
마광수도 진보적인 성관념을 제시하다가 끝내 매장당한 걸 보면 한국은 아직도 멀었음.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누가 집권해도 바뀌는 건 없습니다.
@김찬-s7u3 жыл бұрын
@@hornet107 맞는말입니다.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시발 둘다 개혁해야할 쓰레기들임 결국엔 두 거대정당 기득권이 다 해처먹는 세상
@junle51364 жыл бұрын
0:59 이 분 유전자... 와...
@abcde11113 жыл бұрын
헤어스타일때문임
@Rev98523 жыл бұрын
@@abcde1111 그러기엔 얼굴형이나 코 등등 전체적으로 예쁘심 연예인같다
@user72043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당시 저때 뉴스 인터뷰에 나오는 사람들은 연기자 지망생들이 대부분이었고 방송스텝들이 연출해서 촬영된 것이었음. 즉, 리허설부터 한번 해보고 나서들 촬영했다고 함. 그래서 지금도 유명 연예인들 중에 과거 뉴스 인터뷰에 나왔던 사람들이 꽤 있음. 더군다나 인간극장 같은 류의 일반인을 이용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경우도 실제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연예 지망생 등을 이용해서 연출해 찍은 작품들이 많았음.
@길라잡이3 жыл бұрын
@@abc-d3p 저 당시 기준으론.. 진짜 ㅈㄴ 이쁜거임
@abcde11113 жыл бұрын
@@Rev9852 예...?
@phkair Жыл бұрын
80년대는 휴식보다는 성장에 집중하던 시절이었고, 2000년대는 고도성장이 조금씩 주춤해지고 사람들이 점점 개인화되어가던 시절이었던데 반해서 90년대는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놀게되는 걸 알아가면서, 아직까지 대한민국사회 전체가 개인적, 이기적이기보다는 이타적인 면이 우세했던 시절이라 90년대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 일본문화개방, 대중문화와 미디어의 급성장 등 다시 올수 없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함께 공존했던 시기이기도 하죠.
@jennylovemexico4 жыл бұрын
90년대때 본 언니 오빠들 잘생기고 이뻐보였었는데 어린시절 추억보정이 아니고 진짜 그랬던게 확실해짐. 개성 넘치고 당당하고 그랬음. 우리 친척언니 오렌지족 그 자체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청춘 재미나게 살았던거 같아보임.
@yurilee3955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초중고 죽어라 공부하고 대학와서도 공부라고 자격증따고 취직 준비 공무원 준비 이러고 취직해도 돈버는거 빡세죠
@뿌잉-v3n2 жыл бұрын
지금 그 친척언니 분 어떻게 사세요?? 저렇게 잘 나가던 분들이 지금 50대 60대가 되었을 때 어떤 지 넘 궁금해요
@jennylovemexico2 жыл бұрын
@@뿌잉-v3n 저 완전 찌질찌질한잼민이 시절 우와할 정도로 똥꼬보일거같이 짧은 미니원피스에 긴 웨이브파마 김혜수 스타일이얐는데, 친척 어른있으시든 잣도 신경 안쓰고 당당했었음. 피자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게 그언니가 사줘서 먹어본건데 빨간스포츠카타고 내앞에서 슝 운전하고 내리더니 나한테 너 ㅋㅋ왤케 촌스럽냐며 했던게 아직도 기억남.. 🥹 남자 오지게 후리고 다니고 사귀고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 딱 때되니 젊은 사업가 잡아서 결혼하고 살다가 이혼하고 캐나다 가서 애 조기교육겸 살다가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연하남이랑 재혼해서 잘먹고 잘살고있슴요 ㅎㅎ 서른까지 마냥 평범루트 인생 타던 저한텐 그언니 인생 모든게 좀 특별해보였어요. 한겨울에도 털베스트 하나 걸치고 슬리퍼 신고 백화점 가던것도 그렇고(어차피 차에서 나올일 없으니까 안춥기땜에) 개썅마이웨이에 좀 기존쌔 스타일이기도 해서 ㅋㅋ
@오주영-r6d4 жыл бұрын
이 때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세련된 듯... 지금은 다 똑같이 하고 다님. 진짜 보기 좋다
@TV-ir1yg5 жыл бұрын
3:20 김홍신 아저씨 예언 ㄷㄷ..
@김-o1h3t4 жыл бұрын
깨어있네
@삐약삐약-j5v4 жыл бұрын
진짜 갓띵언 생각나서 또 돌려보러옴
@9988-q5b4 жыл бұрын
진짜 통찰력 대박
@김김-y1x4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
@thk5794 жыл бұрын
임플란트ㄷㄷ
@newraylo6854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지금보다 90년대가 더자유로웠다는 ...
@user-123rr4j8q4 жыл бұрын
3:29 ㅇㄱㄹㅇ임 배우신분이네 이분
@사람-u4f4 жыл бұрын
근데 틀린게 있음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아랫사람을 맞은게 아니라 꼰대마인드로 아랫사람을 맞음ㅋㅋ
88년생인데 저시절 감성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김건모에 잘못된 만남 음악나오던 명동거리는 참 활기찼고 영등포역 가면 사람들 북적북적 많아도 다들 밝아보였고 공중전화에서는 전화할려고 줄 길게 서있던 사람들 그러나 누구하나 인상쓰지않고 묵묵히 자기차례 기다리던... 아직도 생생하다 그시절 그 분위기...
@chonulgwiin50514 жыл бұрын
94년도 최대의 히트곡... 김건모의 핑계 ㅋ
@김정훈-s8r6i4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렌지속세대입니나만 쪽팔린다
@쥬지스님-d5k2 жыл бұрын
@@김정훈-s8r6i 왜용?
@쥬지스님-d5k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시절엔 공중전화에서 줄 서서도 다들 불만표출없이 잘들 기다렸고 사람들이 대부분 안정감이 있었음
@gdgdgdgdsksmz2 жыл бұрын
89년생으로 공감 김건모 지금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저 시절 어딜가나 김건모노래만 들었던기억이..
@김아무개-h6s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제일 호황기. 그 당시엔 엘레베이터에도 버튼 눌러주는 누나랑.. 어딜가나 음악에 춤추는 사람들도 많았지.. 분위기도 밝고. 여하튼 개방적이고 밝아보였던 분들인데. 다 왤케 지금은 꽉꽉 막힌 꼰대가 되셨는지..
@민주-l3d4 жыл бұрын
김임김님 IMF 이후부터..
@평화로운밤4 жыл бұрын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 시대였고 약한 남자는 사람취급 못받던 시대. 대부분 사람들이 대중교통 이용했고 자가용은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시대. 주말에 놀러간다는 개념없었고 휴일조차도 없이 주6,7일 일하는게 당연했던 시대. 현장직 노동자는 개무시당했던 시대. 이외에도 지금은 당연한것들이 당연하지 않던 시절임.
@보둑이4 жыл бұрын
@@평화로운밤 지금도 주6일 의무인데요? 지금도 부모 신분에 따라 자식이 다른데염. 변한것 없어요.
@rfuuhfdtsdf75284 жыл бұрын
지금이 고조선 이후 가장 잘나가고있구만ㅎㅎ원래 자기 시대가 좋아 보이는거다.
@sjs592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경제가 성장해도 100명한테 만원씩주던걸 시대가 지나서 300명한테 7000원씩 주니까 상대적으로 살기 힘들어보이는거지 500명에서 6천원씩 벌고싶으면 민주당뽑고 다시 100명이 3만원씩 갈라먹고싶으면 미통당뽑자
@rosy736 Жыл бұрын
그땐 몰랐는데 이런 계기로 돌이켜 보니 90년대를 살던 20대의 나는 나름 행운아 였던듯...가슴이 뜨겁고 희망이 넘쳤었다!
@wincup4 жыл бұрын
베댓중에 90년대 인터뷰는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한다는 것에 덧붙이자면 요즘 제일 다른게 어떤 문장이든 (자기 생각인데도) "~~ 같아요" 가 붙는 거. 예를 들어 2:20 같으면 요즘은 "같은 젊은이의 입장에서 안좋게 보이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할듯.
@gggg33333ee4 жыл бұрын
저때야 인터넷 스마트폰 문화가 없어서 뒷감당 없이 주장 똑부러지게 말 하지만 지금은 괜히 말 실수 하면 박제되서 인터넷,스마트폰에 악의적으로 그 부분만 편집,캡쳐해서 한 사람 인생 매장시키고 신상정보도 다 까발리고 그러니깐 조심스러운거지 보는 눈이 많다 생각하니까
@wincup4 жыл бұрын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그것만으론 설명이 100%되진 않는듯 합니다.
@jhk53184 жыл бұрын
책임지기 싫어서...
@foreverhwsw4 жыл бұрын
개소리하지마라. 내가 중딩때 94년도인가 티비인가 신문인가 선생인가 ~같아요라는 말 쓰지말라고 야단치더라. 저때도 사람들 ~같아요 많이썻어. 무슨 90년대면 요즘하고 크게 다르다 생각하는데 2010년대 까지 90년대랑 비슷했다. 오히려 코로나 생기고 90년대랑 달라졌지.
@wincup4 жыл бұрын
@@foreverhwsw개소리 이야기까지 들을 이야긴 아닌듯. 그냥 사견임. 그냥 그런 의견도 있나보다하고 무시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비추 누르시던가하면 될듯요 (아니면 그냥 위에 내용처럼 좋은 반론만 남기시던가. 그런 애들도 있었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확실히 빈도가 다릅니다. 추천누르는 사람들도 같은 입장일테고). 그리고 말씀하신 배경보니 당신한테 뜬금 반말들을 입장도 아닙니다.
2:04 90년대 초반 20대 압구정 오렌쥐들이 타던 바로 그 흰색 뉴그랜저 승용차 지금은 경기도 연천군에 사는 이씨 아저씨가 읍내 다방갈 때 잘 타고 있다고 함.
@b2476gx4 жыл бұрын
정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정필-s6t4 жыл бұрын
@@b2476gx 웃는 건 좋지만 욕은 하지 말자궁.
@도킹건-z3e4 жыл бұрын
정필 아니 갑자기 내가사는 경기도 연천 언급되서 깜짝놀랬네
@미숙이-b7u Жыл бұрын
연천이라니 저의 고향인데 농담하셨지만 반갑네요.
@wjj8702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왜 저 시대 패션을 보고 나쁘지않다, 생각보다 잘입었다라고 느끼는 이유가 실제로 지금 패션트렌드가 8~90년대 레트로를 기반으로 입고입기 때문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은 2000년대초 패션과는 완전 다릅니다
@rabbitman78614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저 시절이 더 건전했다고 느낍니다. 평범한 삶에서 탈피해볼려고 하는데 그걸 비뚤어지게 트집 잡는 사회 환경이 더 이상했다고 봅니다. 영어와 일본어를 쓰는게 나쁘다고 보도하는게 더 이상하죠.
@냠냠냠-v7q4 жыл бұрын
일본어는.. 저때는 그래도 일제시대를 경험한 분들이 생각보다 다수 남아있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Pepe-i4s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지금은 배워둬서 나쁠게 없는 언어들이지...
@루루티아-w5o3 жыл бұрын
왜 나쁘단건지 노이해인데... 금수저에 외국어 공부 잘 하고 패션 좋고 돈 잘써서 돈 돌게 만들고...젊어 좀 노는게 죈가;
@CaptainPark2.03 жыл бұрын
건전은 시벌 ㅋㅋㅋㅋ 하여튼 지들세대 실드치는건 탑임 악성대깨문 가장 많은 4050 틀딱 븅 ㅡ신 세대
@박차오름-q2v3 жыл бұрын
그냥 노는걸로 그치는게 아니라 사건사고를 일으키니 뉴스까지 나죠 부모빽믿고 프라이드주제에 끼어들엇다고 운전자폭행에서 뇌수술까지가게한사건도잇어요
@구장구장AI4 жыл бұрын
저때까지는 나도 열심히 일해서,공부해서 성공해야지하는 마인드가 있었는데 지금은 계급사회가 고착되어서..
@CaptainPark2.03 жыл бұрын
그 계급사회를 누가 만들었는지 부터 생각해봐 ㅋ 혹시 그게 넌 아니었을지도 사탕발림 개소리 몇마디에 관심도 없는 정치에 표를 헌납하니까 이지랄 된거지
@niconicnicole3 жыл бұрын
너는 저시대 가도 똑같은 소리 하고 있을거라고 확신한다.
@sytuu27114 жыл бұрын
옷들 엄청 잘입으셨네ㅋㅋㅋ
@luce7380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트렌드는 돌고도는듯 해요
@김강동철류헤이3 жыл бұрын
어떻게보면 패션이나 스타일이 당시는 다양해서 더 멋있는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hdyun59304 жыл бұрын
목탁나올때 나오는말 근데 좋은말임ㅋㅋㅋㅋ
@토마토-k6p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터뷰 하는분들 다 왤케 힙하고 멋지냐...🤭
@Juneseokim4 жыл бұрын
3:13 어디서 많이 뵌듯한 분인데 알고보니 가수 이적님 어머님이신 것 같네요..! 신기방기 브금도 압구정 날라리ㅋㅋㅋㅋㅋㅋㅋ
@빨강머리앤-n2z4 жыл бұрын
진짜예요?
@몰린-i7l4 жыл бұрын
@@빨강머리앤-n2z 네 맞아요
@uvvvl93343 жыл бұрын
저 씹꼰대스러운 말하는 아줌마가 누군가 했더니, 이적 어머님이셨군요;
@skim79233 жыл бұрын
@@uvvvl9334 니가 꼰대인데. 말귀 겁나 못 알아듣네. “공부말고 다른 문화를 만들어나갈 능력을 기르지 못했다” 즉, 학생들에게 공부만 강요하는 문화가 청소년들이 다른 문화를 만들 기회를 주지 못했다는 얘기잖아. 한국인이 한국말도 못 알아 먹냐. 이걸 뭔 의미로 받아들인건데? 공부밖에 없으니 애들이 다양한 문화를 양산하지 못했다는게 꼰대냐?
지금도, 사실 스펙이란게 실질적인 능력이 아니라, 단지 열심히 했다는것을 인정하는 수단일뿐 ... 현재 일본에도 대학생에게 스펙이란건 없죠.
@사악-w1f4 жыл бұрын
그게 대학진학율도 그만큼 낮았어요 지금처럼 진학율이 높지도 않았죠 은행 공무원 공기업, 교사 등의 직업이 지금처럼 각광받던 시대도 아니었죠 80년대 3저 호황 겪으면서 은행이자도 쎄고 경제도 급성장 했지만 반면에 급성장을 겪으면서 엄청난 성장통을 겪던 시기였어요 요즘 20대 분들이 생각하는 엄청나게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분위기만은 아니라는 거죠 정치적으로도 민주주의도 많이 성장하지 못했고 사회적 약자나 장애우 같은 사람들에 대한 인식도 엄청 낮은 시기였구요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곳에 보면 과거를 지금의 단면만을 놓고 단순비교하는 글들이 많은데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의식주를 위해서 밤낮없이 일하던 시기였습니다. 똑같이 내집 한칸 마련하기는 힘들고 박봉에 4-5식구 먹고 살기 힘든 경우도 부지기수 였습니다. 주거환경도 대다수 그렇게 좋지도 못했구요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니 그리울 뿐이겠지요 어느 시대든 자기가 속한 세대마다 중압감과 책임감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상헌씨도 젊으시니 이 시대에 맞는 무언가를 잘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행운이 있기를...
@jungpark241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어느 세대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60세 이상인분들은 고졸도 귀했어요. 대학은 돈 있는집이 거의 갔을때라서 가능했을듯
@goomega98004 жыл бұрын
@@사악-w1f 구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imf 이전 찾으며 그리워하는데 청년 시절 당장은 그때가 그리울지 몰라도 전체로 보면 서민은 ㄹㅇ 헬이었는데 대가리 멍청힌 새끼들이 많아서 생각을 안함. 90년대 초 까지는 자가용 보급도 많이 안돼서 애 키우면 애 업고 손에 잡고 버스 타고 다녀야되고 천 기저귀 빨아 쓰면서 키우고 집에 연탄불 때고 마트도 없어서 장봐야되고 육아휴직 그딴거 없고 주6일 당연시에 화장실도 제대로 안되어 있던 시절인데 imf직전은 차량과 아파트 보급도 많이 되고 비로소 조금 살만해졌지만 자유로 따지먄 지금보다 별로였음. cctv나 블박도 없어서 골목마다 양아치들 많고 이웃끼리도 각종 시비에 휘말리기도 좋았고 선생들 전교조 빨갱이 페미교욱 애들한테 세뇌시키고 여성은 직장 구하기 정말 어렵고 남성은 대부분이 현장일이나 공장일이던 시절임 미화도 좀 ㅆㅂ 작작하자 안살아본 새끼들아 ㅋㅋ
@유공-n4u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그때는 오히려 지금보다 학교 서열대로 서류전형 통과시키던 시절이어서 지방대 졸업자가 대기업 입사하기 힘들었음.
▶ 90년대 추억영상 더 보러가기 ( ͡° ͜ʖ ͡°) 14F 띵작문화재: kzbin.info/aero/PL0NUN1E_oXszYZKeU3QsNVR1g27rDKUVq
@cxl7854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엔 저랬죠.
@Kkim08304 жыл бұрын
저때 난 중고딩으로 압구정동에 살아서 오렌지족을 많이 봤었는데 오렌지족들이 다소 날라리 같았어도 지금이랑 추구하는 스타일이 달랐었던것 같다. 지금은 무슨 나이에도 안 맞는 동안추구하고 귀엽고 안정적인것을 추구하지만 저때는 난 내갈길 갈거고 내 개성이 중요하고 그랬던것 같다. 세련된 도시인들 같았지. 생각해보면 패션도 지금보다 훨 과감했다. 배꼽티에 쫄티입고 ㅋㅋ 현재 런던에 사는데 가끔 한국가서보면 스무살 넘은 어른들이 코맹맹이 소리하고 쭈뼛거리고 남 눈치보는거 좀 이상해 보인다.
@bovo-ng2nk4 жыл бұрын
변창립아저씨 아나운서가 드립을 연애사업이냐니 ㅋㅋㅋ
@도현-i2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jotbab20044 жыл бұрын
연애사업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불곰 Жыл бұрын
이때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생동감이 춤을추던 시대... 그립다 90년대여~
@아몰랑-o2d5 жыл бұрын
0:33 와 1993년인데 길거리풍경이나 사람들보니까 그냥 큰차이를 모르겠네 뭐지 저기 저 옷잘입는분들 지금4~50대겠지?와 말도안된다ㅋㅋ
@turning_red5 жыл бұрын
오타났어요 1993
@대견-l2v5 жыл бұрын
70년대 생 부터는 기존 386세대와는 확연하게 틀린 세대여요 교복 자율화 세대라서 패션등등 복고풍 돌고 돌기 때문에,,, 386세대 포함 그 이전 세대들은 말그대로 꼰대 보릿고개 못살던 사람들이라..
@TaeJun_Kee5 жыл бұрын
대견 다른^^
@ehrksl4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저때부터 신세대인데 얼굴형이나 체격도 그전 세대와 다르죠
@강병현-q6x4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같은 문명의 이기를 제외하고, 기본적인 인프라는 이미 저 당시 완성이라 큰 변화가 없죠. 또, 병무청 신검 통계를 보면, 1974년생(현 47세)과 2000년생(21세)의 키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80년대는 번영의 시대이고 교복자율화 시절이라 요즘과 별 차이 없었죠. 90년대 신세대 X세대 탄생의 원동력이기도 했고요.
@choworlna9044 жыл бұрын
2:22 잘생겼다 뭔가 ㅋㅋㅋ
@승언이-v9h3 жыл бұрын
김원준 느낌 나네여..
@진진-j6d2e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화장 헤어 옷 스타일등이 지금보다 더 나은거같음..울애들만봐두 옷이 편해지긴했는데 멋이 많이 빠져보임
@brianschmit36272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ㅋㅋ 전 그랜져 몰도 학교다녔고, 여름방학은 여기서 하루 30-40은 썼던 기억납니다. 집이 2020년까지 40년 넘게 현대에서 살다가 지금 역삼동 으로 이사갔는데, 여전히 이동네가 최고입니다.
@jonghyukpark6528 Жыл бұрын
이제 그만 놀고 좋은일도 하면서 늙어 가이소 아찌 ㅎ
@brianschmit3627 Жыл бұрын
@@jonghyukpark6528 지금은 해외에서 영주하고 가끔 서울에 돌아가서 놀아요. ㅋㅋㅋ 조부모님 덕에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