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I sometimes write a lie in my diary / Ambient Piano

Sound Ob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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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𝐢𝐜 𝐛𝐲 Movie, Blue Is the Warmest Color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sw_aww
𝐒𝐨𝐮𝐧𝐝𝐜𝐥𝐨𝐮𝐝 / allwaswellofficial
𝐒𝐩𝐨𝐭𝐢𝐟𝐲 open.spotify.com/user/31zl636...
#playlist #academia #studywithme

[@allwaswell]

- (00:07) 깊은 꿈의 기억 (Deep In A Dream) - MINU(미누) (02:40) 고백의 순간 (Confession Song) - MINU(미누) (05:15) 너의 꿈을 꾸는 날이면(When I Dream Of You) - MINU(미누) (09:16) 가을 안부(When Autumn Comes) - MINU(미누) (12:07) Glory Days - MINU(미누) (15:12) 내일의 햇살에게(To Tomorrow’s Sunshine) - MINU(미누) (18:13) On My Way - MINU(미누) (21:12) 다시 , 너의 곁에 (Again, By Your Side) - MINU(미누) (24:21) Rainy Day - MINU(미누) (27:16) Sleepy - MINU(미누) (30:19) 반복

[@user-nb9oh6qd8t]

미래의 내가 지금의 순간을 미화해서, 최대한 예쁘게 떠올려주길 바라서.

[@water_parsleynr]

나는 가끔 혼자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적는다

[@user-hoooo38]

4ㅋ4ㄱ

[@user-et3qm5oc1x]

왜요?

[@user-xv9pi7dp7f]

저도요

[@user-oi7gt4mm8t]

원래 다 그러는 거지... 사람은 그냥 거짓말로 구성된 뭐시기라

[@6crazydog9]

우린 그런걸 리플리 증후군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user-sc2tm3jv5d]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

[@user-nu6ff5ly8u]

나를 잃어버려서 이젠 이 문장이 거짓인지 판단하지 못한다. 진심만으로 가득 채웠다고 생각했던 나의 일기장은 거짓으로 가득 찬 소설이었고 너를 향한 편지는 어느 배역의 독백이 되었다.

[@user-zh1ig4qi5d]

나는 매일 사람들에게 투명함을 숨긴다 따뜻하게 저녁을 굽고 있다고 볕을 마시면서 살아간다고 슬픔이 피어난 거짓말을 내뱉는다 커튼 뒤에 자라난 얼굴들의 상처를 가린다

[@user-cx8zs5cz8u]

❤

[@Ssom_01]

나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적곤 한다. 누군가가 그걸 읽는것도 아닌데 스스로를 거짓속으로 몰아넣는다. 그래서 종종 일기장을 펼쳐보면 거짓된 감정이 적혀있곤 한다. 그 가식적인 이야기는 더 이상 나의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나는 내가 싫다 툭하면 울고,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무슨 일이 생기면 도망칠 생각부터 하는 나란 사람이 싫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장점을 나와 비교하는 내가 싫다. 나 자신을 돌봐주지 않는 내가, 내가 너무 싫다. 난 일기장에 소설을 적는다. 거짓된 감정으로 가득 찬 일기는 소설과 다를 것이 없다. 나는 거짓으로 나를 지워갔다. 오늘의 나, 어제의 나, 일주일 전의 나, 한달 전의 나, 일 년 전의 나. 이제 나라고 할 수 있는 부분같은건 전부 지워버렸다.

[@RaRa-ox4yh]

와 이 글 보고 너무 저 같아서 코 끝이 찡했어요... 저도 자기 자신을 돌봐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네요

[@hyungjoolee3531]

가면을 썼다한들, 그 자체도 나는 나입니다. 너무 싫어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사람을 봤을때 작아지는 것은, 분명 스스로 나아감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스스로 문제점을 고찰하고 개선하기 위해 성찰하는 당신의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싫어하지 마세요. 누군가는 당신을 동경하고, 닮고 싶어할거예요.

[@gaeun217]

저도 일부러 일기장이나 기록이 남을만한 것에는 행복한 기억만 적어요 누가 볼 수도 있고 나중의 내가 본다면 그때의 나는 행복했다구 회상하고 싶어서요

[@green-sky]

매일 아침이면 지난밤 쓰지 못했던 일기를 몰아 쓰듯 네 이름을 불렀다. 침대에서 일어나 창가에 앉아 나를 기다리던 식물들에게 물을 주며 온 마음으로 너를 불렀다. 베란다에 서서 적는 내 일기장엔 온통 내 목소리만이 메아리쳤다. 그것은 편지였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 번도 답이 없었으니 일기라고 부르는 게 맞을지 모르겠다. 내 목소리는 네가 듣기엔 너무 작고 또 작았다. 물론 크기의 문제는 아니었다. 아무리 크게 불러도 네가 대답했을 리는 없다. 그렇게 내 편지가 일기에 불과함을 확인하는 아침이면, 나는 힘없는 목소리를 힐난하며, 눈물을 더했다. 그리고는 편지가 되지 못한 일기장에 거짓말을 적었다. 나밖에 보지 않는, 나만이 볼 수 있는 그 작고 하얀 종이에, 이제 더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다 잊었노라고 다짐하듯 눈물로 거짓을 적었다.

[@badalovamarina7304]

Pp

[@Salva_TS]

이런 글은 어떻게 쓰는건가요?... 나도 이런 슬프고 아름다운 글을 써보고 싶어요

[@user-vn9bf2gw5d]

너무 울어서 힘 없이 앉아있다가 이 영상을 봤어요. 다른 플리도 애용하고 있었지만 유난히 마음에 들어오는 음악입니다. 다 괜찮아질거란 마음으로 차분히 마음 가라앉혀 볼게요. 늘 감사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jiniing05]

네 일기장은 특별하고 소중해. 지나치게 솔직해도, 전혀 솔직하지 않아도, 괜찮아.

[@o1214o]

가장 따뜻한색, 블루.. 크리스마스에 봐야징

[@user-tn7bd4ns2o]

미래의 나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user-sc2xy1pj2j]

밖에서 사용하는 거짓된 내 모습에 익숙해져서 혼자 쓰고 볼 일기 속에서 조차도 난 거짓이 가득한 사람이게 된다

[@Sofiiaa1101]

A veces escribo mentiras en mi diario, quiero creer que no soy una persona egoísta y cobarde cuando si lo soy, me gusta escribir mentiras dulces que envenenan mi alma pero me hacen sentir bien... Un bien momentáneo . . . Buena playlist💗

[@gs12952]

항상 힘들 때나 마음이 무거울 때 음악을 듣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넓은 들판에 돗자리를 깔고 끝이 없는 하늘을 바라보는거 같아요 ㅎㅎ 항상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intonic4010]

저도 제 일기에 거짓을 담기도 해요. 왜냐하면 진실을 쓰면 그게 진심이 되고, 현실이 될까봐요. 그게 버겁기도, 무섭기도 해요~

[@user-tp1jg6mh1k]

그냥 받아들이기 싫어서, 내 손으로 오늘 하루가 참담했다는걸 차마 그대로 못적을 것같아서, 그냥 이렇게라도 하면 현실이 바뀔 것같아서 그래서 그랬어

[@user-qn9hj2oc5k]

Love your all your playlist so indeed,cus ur playlist heals the pain inside of me ,when i listen to your playlist i always feel like i'm in peace thankyou🤍

[@user-dy7jo4kn2y]

오늘도 업로드 감사합니다!

[@jibaor2338]

Thank you for this ❤🥺

[@user-wp3cu9xd1h]

가끔은 따스한 햇빛에 몸을 녹이는것보다 어둠속에 멍하니 잠겨있는 편이 나았다.

[@rin-dg5cs]

바보같이 착하기만 했던 지난날을 모두 던져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해 보자. 할 수 있다. 마음 단단히 먹자.

[@user-cx8zs5cz8u]

바보같이 착해야 그보석을 알아주는 존재가 나타나요 애써 착해서 손해 본 걸 거울삼아 현명한 내가 되자라고 단단히 심장에게 얘기해 주세요.❤

[@user-wc3ys7kn2r]

누군가에게 보여질 까봐 다시 거짓말을 적는 오늘 밤 나의 일기

[@So_rosy0928]

아픈 기억들을 잊기 위해 애써 있지도 않은 행복한 일들을 지어내며 일기를 적어오는 날들이 종종 있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이 글을 다시 보게 될 내 자신을 위해서

[@jane_0218]

일기장에는 내가 미래에 행복하길 바랬기에, 거짓말을 적어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오늘도 한 번 더 거짓말을 해본다.

[@gagarine1676]

시간이 흘러 이 일기장을 다시 봤을 때 미래의 내가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싶어서 그렇게 나와 나를 위로한다. 그렇게 우리를 다독이는 거짓말을 적는다.

[@user-yt2cl5vz3w]

잘 듣고있습니다

[@wr_heon]

진실은 거짓말이 되기도 한다. 사랑이라 썼지만, 이제는 사랑이 아니기에. 적는 것만으로는 사랑을 이룰 수가 없었다. 우리가 주고받은 편지는 거짓말로 얼룩진 일기장 같았다.

[@jumpuptotheline]

너무 좋다..

[@user-df2qd6dj6e]

와..

[@user-oc9ge3lp5i]

나는 사실을 적을뿐인데 사람들이보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지.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고 그런 만남이 어디있냐고 다 거짓말이라고 하겠지. 그래서 진실이 적힌 일기장을 사람들은 거짓말투성이 일기장이라고 부르겠지. 말도 안되는 우연들에 마법에 걸린 왕자이야기라😂

[@minuminu0226]

❤❤❤❤❤❤❤

[@queenspade4106]

나는 가끔 결석사유에도 거짓말을 적는다

[@dajeelin]

을 펴낸 차도하 시인이 생각나네요. 얼마전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평안하시길..

[@haon91]

오늘 거짓말에 일기장을 담았다 일기장은 항상 나였는데 결국 나마저도 나의 거짓말에 속았다는것이다 나의 하루를 담은 그것에게 내가 부끄러워하지 않을수있도록 나는 그것을 속였지만 나까지 속이진 못했다 마지막 한장이였다 이제 그 일기장은 나의 거짓말 한 덩어리가 되어있었다

[@user-xb2dc1uw1c]

맞아요.. 요즘 일기를 핸드폰으로 적는데 사실 100% 좋은건 아닌데 좋다고 .. 그런식으로 적고 그렇더라고요.. 왜그럴까요?

[@user-td8iu5td8y]

59:59

[@Yeon_x19]

오늘도 나는, 내일도 나는 어제의 나를 잊으며 오늘의 나를 비난할 것 이다. 일기장에서도 거짓말이나 쓰는 거짓말쟁이 겠지. 여전히 난 원망을 고했다.

[@user-xm8sd4mz3e]

인간은 하루에 백 번 이상 자신을 속인다고합니다.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 때문일까요

[@bpgmemes1813]

WUHHHHHHHHHH

[@user-yc1fy2iw9v]

1:00:00

[@oh_hommage]

제목이.. 전부 저의 감성을 찌르네요.. 자극 정도가 아닙니다...

[@user-rs1jk2ye6p]

가장 솔직해야 하는 곳에서 솔직하지 못함

[@uzuhama._]

1등!

[@melan2525]

日記に嘘を書くこともある

[@sudose]

다들 댓글들이 거하게 술 한잔 하고 적나 느낌있네

[@govkfl]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