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歌がさ、君に届きませんように。」 "kono uta ga sa, kimi ni todokimasen you ni." そんな口振りで表情を隠しながら sonna kuchiburi de hyoujou o kakushi nagara 「幸福を願っています。」と "koufuku o negatte imasu." to 善良な思想掲げて歌った zenryou na shisou kakagete utatta 本当は愛に飢えているくせに hontou wa ai ni urete iru kuse ni この街をいつから嫌いになった? kono machi o itsu kara kirai ni natta? 雲の切れ間 太陽が笑っていた kumo no kirema taiyou ga waratteita 吸い込まれるような日々は sui komareru you na hibi wa あの水溜まりと共に消えてった ano mizutamari to tomoni kietetta 頬を伝うのは夢の跡 hoho o tsutau no wa yume no ato 数秒間息を止めれば ずっと Suu byoukan iki o tomereba zutto 環境音さえもあやふやになって kankyou on sae mo ayafuya ni natte 夕方五時に音が止まった yuugata goji ni oto ga tomatta 静寂の中で歌っていた Seijaku no naka de utatteita もうこれ以上は必要無いよ mou kore ijou wa hitsuyou nai yo 朝が来るまでおやすみ asa ga kuru made oyasumi こんな小さな世界 興味は無いだろう konna chiisai sekai kyoumi wa nai darou 君の体温に包まれていたいから kimi no taion ni tsutsumareteitai kara 次の頁めくるの待っていてね tsugi no peeji mekuru no matteite ne もうちょっと mou chotto 転がっていくスピードを korogateiku supiido o 落とすので精一杯だった otosu node sei ippai datta 緩やかに落ちていくのも惡くない、とか yuruyaka ni ochite iku no mo warukunai, toka 「幸福の形は人それぞれ」 "koufuku no katachi wa hito sorezore" なんてさ nante sa もういいや mou iiya 夜は訪れた それだけの事だろう yoru wa otozureta sore dake no koto darou 「そのままでいいの」なんて言葉でさ "sono mama de ii no" nante kotoba de sa 柄にも無く「天使のようだ」と笑った gara ni mo naku "tenshi no you da" to waratta 傷跡にもならない日々を kizuato ni mo naranai hibi o 奇跡のように殺してくれたのは kiseki no you ni koroshite kureta no wa どうしようもなく美しい涙 doushiyou mo naku utsukushii namida 数秒間足らず駆け抜けてった suu byoukan tarazu kake nuketetta 雨の海に二人潜って ame no umi ni futari mogutte 深夜零時に時が止まった shinyareiji ni toki ga tomatta 水没感の果てに立っていた suibotsu kan no hate ni tatte ita もう二度と無いような景色だった mou nidoto nai you na keshiki datta 夢でさえも描けない yume de sae mo egakenai それが僕の世界の全てだったなあ sore ga boku no sekai no subete datta naa 君の体温に包まれていたいから kimi no taion ni tsutsumareteitai kara 次の頁めくるの待っていてね tsugi no peeji mekuru no matteite ne もうちょっと mou chotto 転がっていくスピードを korogatte iku supiido o 落とすので精一杯だった otosu node sei ippai datta 緩やかに落ちていくのも惡くない、とか yuruyaka ni ochite iku no mo warukunai, toka 「幸福の形は人それぞれ」 "koufuku no katachi wa hito sorezore" なんてさ nante sa もういいや mou iiya 夜は訪れた それだけの事だろう yoru wa otozureta sore dake no koto darou 「またね」って言葉が嘘になって "mata ne" tte kotoba ga uso ni natte 遠い空の絵に吸い込まれた tooi sora no e ni sui komareta 深い海の底で二人泳いでるのは fukai umi no soko de futari oyoi deru no wa 間違った世界 machigatta sekai 街は呼吸している machi wa kokyuu shiteiru 僕は一人で溺れている boku wa hitori de oboreteiru 甘い香り 泣き出しそうになるから amai kaori nakidashisou ni naru kara 時を止めてさ 歌い続けよう toki o tomete sa utai tsuzuke you 大人になれない僕と君の歌は otona ni narenai boku to kimi no uta wa 普遍的な結末を迎えて fuhenteki na ketsumatsu o mukaete 後日譚さえも描かれやしないようだ gojitsutan sae mo egakare yashinai you da 感動も抑揚もなく閉ざされた kandou mo yokuyou mo naku tozasareta ああ aa 転がっていくスピードを korogatteiku supiido o 落とすので精一杯だった otosu node sei ippai datta 緩やかに落ちていくのも惡くない、とか yuruyaka ni ochite iku no mo warukunai, toka 「幸福の形は人それぞれ」 "koufuku no katachi wa hito sore zore" なんてさ nante sa もういいや mou iiya 夜は訪れた それだけの事だろう yoru wa otozureta sore dake no koto darou 君も嘘になった? kimi mo uso ni natta? 遠い空の絵 切なくなる tooi sora no e setsunaku naru 深い海の底で二人泳いでるのは fukai umi no soko de futari oyoi deru no wa 間違った世界 machigatta sekai 街は呼吸している machi wa kokyuu shiteiru 僕は一人で溺れている boku wa hitori de oboreteiru 甘い香り 泣き出しそうになるから amai kaori nakidashisou ni naru kara 時を止めてさ 歌うんだ toki o tomete sa utaun da
「この歌がさ、君に届きませんように。」 코노 우타가사 키미니 토도키마센요오니 「이 노래가、너에게 닿지 않기를。」 そんな口振りで表情を隠しながら 손나 쿠치부리데 효오죠오오 카쿠시나가라 그런 말투로 표정을 숨기면서 「幸福を願っています。」と 코오후쿠오 네갓테이마스토 「행복을 빌고 있습니다。」라고 善良な思想 掲げて歌った 센료오나시쇼오 카카게테 우탓타 선량한 사상을 내걸고 노래했어 本当は愛に飢えているくせに 혼토와 아이오 우에테이루쿠세니 사실은 사랑에 굶주려있는 주제에 この街をいつから嫌いになった? 코노 마치오 이츠카라 키라이니낫타 이 거리를 언제부터 싫어하게 됐어? 雲の切れ間 太陽が笑っていた 쿠모노 키레마 타이요오가 와랏테이타 구름 사이에서 태양이 웃고 있었어 吸い込まれるような日々は 스이코마레루요오나 히비와 빨려 들어가는 듯한 나날은 あの水溜まりと共に消えてった 아노 미즈타마리토 토모니 키에텟타 저 웅덩이와 함께 사라졌어 頬を伝うのは夢の跡 호오오 츠타우노와 유메노 아토 볼을 따라 흐르는 건 꿈의 흔적 数秒間息を止めれば すっと 수우뵤오칸 이키오 토메레바 슷토 몇 초간 숨을 참으면, 자연스레 環境音さえもあやふやになって 칸쿄오온사에모 아야후야니낫테 백색소음조차 모호하게 돼서 夕方五時に音が止まった 유우가타 고지니 오토가 토맛타 저녁 5시에 소리가 멈췄어 静寂の中で歌っていた 세에쟈쿠노 나카데 우탓테이타 정적 속에서 노래하고 있었어 もうこれ以上は必要無いよ 모오 코레이죠오와 히츠요오 나이요 이제 더 이상은 필요 없어 朝が来るまでおやすみ 아사가 쿠루마데 오야스미 아침이 올 때까지 잘 자 こんな小さな世界 콘나 치이사나 세카이 이런 작은 세계에 興味は無いだろう 쿄오미와 나이다로오 흥미는 없겠지 君の体温に包まれていたいから 키미노 타이온니 츠츠마레테이타이카라 너의 체온에 둘러싸여 있고 싶으니까 次の頁めくるの待っていてね 츠기노 페에지 메쿠루노 맛테이테네 다음 장을 넘기는 건 기다려 줘 もうちょっと 모오 춋토 조금만 더 転がっていくスピードを 코로갓테이쿠 스피-도오 굴러가는 속도를 落とすので精一杯だった 오토스노데 세에잇파이닷타 줄이는 데에 고작이었어 緩やかに落ちていくのも惡くない、とか 유루야카니 오치테이쿠노모 와루쿠나이 토카 천천히 떨어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라던가 「幸福の形は人それぞれ」 코오후쿠노 카타치와 히토소레조레 「행복의 모양은 사람마다 달라」 なんてさ 난테사 라던가 もういいや 모오 이이야 이젠 됐어 夜は訪れた 요루와 오토즈레타 밤은 찾아왔어 それだけの事だろう 소레다케노 코토다로오 그것뿐인 거잖아 - 「そのままでいいの」なんて言葉でさ 소노마마데이이노 난테 코토바데사 「그대로면 돼」라는 말로 柄にも無く「天使のようだ」と笑った 가라니모 나쿠 텐시노 요오다토 와랏타 격에도 맞지 않게 「천사 같아」라며 웃었어 傷跡にもならない日々を 키즈아토니모 나라나이 히비오 흉터도 남지 않는 나날을 奇跡のように殺してくれたのは 키세키노요오니 코로시테쿠레타노와 기적처럼 죽여준 건 どうしようもなく美しい涙 도오시요오모나쿠 우츠쿠시이 나미다 어쩔 수 없이 아름다운 눈물 数秒間足らず駆け抜けてった 수우뵤오칸타라즈 카케누케텟타 몇 초 안되고 달려나갔어 雨の海に二人潜って 아메노 우미니 후타리 모굿테 비의 바다에 두 명이 숨어들어서 深夜零時に時が止まった 신야 레이지니 토키가 토맛타 심야 0시에 시간이 멈췄어 水没感の果てに立っていた 스이보츠칸노 하테니 탓테이타 수몰감의 끝에 서 있었어 もう二度と無いような景色だった 모오 니도토 나이요오나 케시키닷타 이젠 두 번 다신 없을 듯한 풍경이었어 夢でさえも描けない 유메데사에모 에가케나이 꿈속에서조차 그릴 수 없어 それが僕の世界の全てだったなあ 소레가 보쿠노 세카이노 스베테닷타나아 그게 내 세계의 전부였었지 君の体温に包まれていたいから 키미노 타이온니 츠츠마레테이타이카라 너의 체온에 둘러싸여 있고 싶으니까 次の頁めくるの待っていてね 츠기노 페에지 메쿠루노 맛테이테네 다음 장을 넘기는 건 기다려 줘 もうちょっと 모오 춋토 조금만 더 転がっていくスピードを 코로갓테이쿠 스피-도오 굴러가는 속도를 落とすので精一杯だった 오토스노데 세이잇파이닷타 줄이는 데에 고작이었어 緩やかに落ちていくのも惡くない、とか 유루야카니 오치테이쿠노모 와루쿠나이 토카 천천히 떨어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라던가 「幸福の形は人それぞれ」 코오후쿠노 카타치와 히토소레조레 「행복의 모양은 사람마다 달라」 なんてさ 난테사 라던가 もういいや 모오 이이야 이젠 됐어 夜は訪れた 요루와 오토즈레타 밤은 찾아왔어 それだけの事だろう 소레다케노 코토다로오 그것뿐인 거잖아 - 「またね」って言葉が嘘になって 마타넷테 코토바가 우소니낫테 「또 봐」라는 말이 거짓말이 되어서 遠い空の絵に吸い込まれた 토오이 소라노에니 스이코마레타 먼 하늘 그림에 빨려 들어갔어 深い海の底で二人泳いでるのは 후카이 우미노소코데 후타리 오요이데루노와 깊은 바닷속에서 두 명이 헤엄치고 있는 건 間違った世界 마치갓타 세카이 잘못된 세계 街は呼吸している 마치와 코큐우시테이루 거리는 호흡하고 있어 僕は一人で溺れている 보쿠와 히토리데 오보레테이루 나는 혼자서 빠져있어 甘い香り 泣き出しそうになるから 아마이 카오리 나키다시소오니나루카라 단 향, 울 것 같아지니까 時を止めてさ 歌い続けよう 토키오 토메테사 우타이 츠즈케요오 시간을 멈추고 계속해서 노래해 大人になれない僕と君の歌は 오토나니 나레나이 보쿠토 키미노 우타와 어른이 되지 못하는 나와 너의 노래는 普遍的な結末を迎えて 후헨테키나 케츠마츠오 무카에테 보편적인 결말을 맞이해서 後日譚さえも描かれやしないようだ 고지츠탄사에모 카카레야시나이요오다 후일담조차도 그려지지 않을 것만 같아 感動も抑揚もなく閉ざされた 칸도오모 요쿠요오모나쿠 토자사레타 감동도 억양도 없이 갇혔어 ああ 아아 아아 転がっていくスピードを 코로갓테이쿠 스피-도오 굴러가는 속도를 落とすので精一杯だった 오토스노데 세에잇파이닷타 줄이는 데에 고작이었어 緩やかに落ちていくのも惡くない、とか 유루야카니 오치테이쿠노모 와루쿠나이 토카 천천히 떨어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라던가 「幸福の形は人それぞれ」 코오후쿠노 카타치와 히토 소레조레 「행복의 모양은 사람마다 달라」 なんてさ 난테사 라던가 もういいや 모오 이이야 이젠 됐어 夜は訪れた 요루와 오토즈레타 밤은 찾아왔어 それだけの事だろう 소레다케노 코토다로오 그것뿐인 거잖아 君も嘘になった? 키미모 우소니낫타 너도 거짓말이 되었어? 遠い空の絵 切なくなる 토오이 소라노에 세츠나쿠나루 먼 하늘 그림이 애달파져 深い海の底で二人泳いでるのは 후카이 우미노소코데 후타리 오요이데루노와 깊은 바닷속에서 두 명이 헤엄치고 있는 건 間違った世界 마치갓타 세카이 잘못된 세계 街は呼吸している 마치와 코큐우시테이루 거리는 호흡하고 있어 僕は一人で溺れている 보쿠와 히토리데 오보레테이루 나는 혼자서 빠져있어 甘い香り 泣き出しそうになるから 아마이 카오리 나키다시소오니나루카라 단 향, 울 것 같아지니까 時を止めてさ 歌うんだ 토키오 토메테사 우타운다 시간을 멈추고 계속해서 노래해
@버느님様5 жыл бұрын
하..한국인 !
@milkcocoa_sweet6 жыл бұрын
めちゃめちゃ好き
@MurphySwag6 жыл бұрын
Awsome work! Your voice is wonderful; very crisp and clear; and it'd be very cool to hear more of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