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google.com/file/d/1zmSR6OpUBwlJCaPprr7jSOSPj4zaPoq5/view?usp=drivesdk 25년 6평 기출에 필기한 필사본입니다. 빡쌤 수능영어 질문&토론방 open.kakao.com/o/gdcuUrTg 수능 전에 영어 질문 모두 받아드리겠습니다, 탈탈 써먹으십쇼! 설명 정정:1번째 문장에 and 뒤에, subjective experience = q 그리고 environment = p , 그리고 act as a coupled system이 두 개념 간 논리관계로 범주화
@김태민-o3gАй бұрын
3:17부터 마법이네요
@bbackssemАй бұрын
앞으로도 실제 기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더 많이 올려드릴게요 😎
@진수성찬-q6rАй бұрын
만년 3,4등급으로서 너무 감사한 영상이네요...😢😢
@진수성찬-q6rАй бұрын
알려주신대로 풀어봤더니 빈칸 3개맞았어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ㅜㅜ복받으실거에요
@bbackssemАй бұрын
@@진수성찬-q6r 빈칸 4개까지 가보자구요ㅋㅋㅋㅋ
@SharronsyАй бұрын
와 진짜 감탄만 나옵니다 어떻게 이런방법을 발견해내셨는지 ㅠ 인강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바로 적용가능한 논리는 처음보네요 좋아요 구독박고갑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Sharronsy 감사합니다. 아직 올리지 않은 행동강령이 더 많은데, 정진하겠습니다!
@hwchoi-l6uАй бұрын
와 체화 바로 가능할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hwchoi-l6u 꼭 수능 전에 의식적으로 적용해서 본인 꺼로 만드시길 바랄게요! 하다가 어려우면 옵챗방 들어와서 질문하시고요
@몽글-z2fАй бұрын
처음 보는 듣보 공부 유튜버를 옹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런 사람이 진짜 찐인게 혼자 알기 아까워서 공유해주고 진짜 너무 적용이 잘되는게 미쳤네요
@bbackssemАй бұрын
@@몽글-z2f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행동강령을 미시적으로 잘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큰 힘이 되네요
@se-cx8ucАй бұрын
와 영어 설면하는 영상 많이 봤지만 이 영상처럼 실전적이면서 적용이 용이한 건 첨봐여... 시간분배 때문에 항상 애먹었는데 이 방법으로 해볼게요
@bbackssemАй бұрын
@@se-cx8uc ㅎㅎ네네 최근 영상에 행동강령 적용한 걸 그대로 보여드렸으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융-c4tАй бұрын
와우 설명도 완전 easy 하네용 적용 해보겟슴다! 빈칸도 쉽게 많드는 찐고수 맞내여
@bbackssemАй бұрын
@@융-c4t 칭찬 감사합니다 ! 꼭 본인꺼로 만드셔서 1등급 쟁취하시길
@HighdevelopeskillАй бұрын
해설한거 그대로 설명하는 인강보다 훨씬 현실적인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xxxxxibsjsjАй бұрын
요새 영어는 한국어 해석을 봐도 뭔말인가 싶고 너무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확실한 부분만 뽑아서 푸는거 좋은 것 같아요!!
@user-pn6nn6nc2uАй бұрын
범주화라는 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지문에서 하고 싶은 말은 하나라는 건 알겠는데 저한텐 다 다른 말로 느껴져요.. 지문에서 뭐가 중요한 건지 파악이 안돼서 혹시 내가 중요한 걸 빼먹고 지나간 걸 아닌가 싶은 맘에 모든 문장을 해석하게 돼요..
@bbackssemАй бұрын
@@user-pn6nn6nc2u 제가 이 부분을 다루는 영상을 꼭 준비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 그러질 못했네요ㅜ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서진-o7f9fАй бұрын
나는 수능날 빡쌤이 된다. 빡샘이 된다.
@bbackssemАй бұрын
@@김서진-o7f9f 제 사고를 다 가져가십쇼…
@기계허수25 күн бұрын
덕분에 공무원국어 7급 풀때도 좀 도움되는거같아요
@bbackssem25 күн бұрын
@@기계허수 그 이유는 바로 Academic한 글의 작문원리때문입니다. 공시나 수능영어나 작문원리가 동일합니다. 제가 나중에 공시영어풀면서, 더 증명해볼게요
@경이로운인성Ай бұрын
오오 엄청난데요????? 영어를 초4때부터 했는데 이렇게 야물딱진 문풀법은 첨봤어요…🥹 높4 낮3 왔다갔다 하는데 수능 2등급 찍겠습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경이로운인성 꼭 기출에도 혼자 적용해보고 통하는지, 통하지 않는지를 본인 스스로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론과 실전은 괴리가 있으니까요!
@노몽정-w5eАй бұрын
중추 주_술 인지 개념을 범주 줄기로 퉁쳐 추상화해도 답 맞추는데 지장 없는, 평가원식 부풀리기 수법 잘 봤습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노몽정-w5e 국어지문에 비하면 조악한 구성이긴 합니다!!
@_ltool_Ай бұрын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언어시험의 본질적인 부분을 잘 짚어내시는것 같아서 굉장히 인상깊습니다! 수능 국어도 마찬가지로 결국 개념의 집합을 잘 분류하고, 집합간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핵심인데 그걸 영어에 적용하시는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제가 국어는 항상 고정1이었지만, 영어가 고질적 2등급이라 고민이었는데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_ltool_ 오!! 맞습니다. 머리속에 차곡차곡 잘 정리해놓는 느낌이 들어야 해요. 그렇다고 우리가 모든 라벨링된 개념을 곱씹는 것도 아니고요. 부디 남은 기간동안 잘 체화하셔서 마법이 일어났으면 하네요 ㅎㅎ
@_puthy4108Ай бұрын
와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지문에서 같은말을 자꾸 반복하고, 뭐가 뭐에 영향준다는 관계성으로 오답을 만드는 등 구조를 어렴풋하게 느끼면서도 문장을 소화하기 벅차서 자꾸 막히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이지한 부분만 머릿속에 남기니 예시문항 해설 듣기전에 풀었을 때도 아주 잘풀렸습니다! 수능 2주남긴 시점이지만 ㅜ 실제 문항에 적용시키는 영상 한두개라도 올려주시면 큰도움 될 것 같습니다 😢 (저는 장수생은 아니지만 18수능 때 현역이었어서 비슷한 나이에 내적 친밀감 느끼며,, 수능 여러 번 준비하고 응시하셔서 좋은 결과 내신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_puthy4108 결국 단락의 주제가 1개이다 보니까, 이런 행동강령을 역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학교시험이 2일 남짓 남아서 ㅋㅋ ㅠ 맘같아선 1일 1영상하고 싶습니다. 다음 영상 때 한번 체화할 수 있게 제 손풀이를 잘 컷편집해서 올려볼게요. 그러셨군요. 전혀 늦지 않았다고 위로해주고 싶네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결과가 어찌하든 괜찮고, 지금까지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후-j3zАй бұрын
나도 이렇게 생각함 난 비록 광명상가 라인인데 반수중 (허수입니다 ㅋㅋ) 쨋든 우리가 수능 영여를 볼때, 우리는 영어 지문을 다 읽으면서 “번역”하는게 아님. 수능 영어 문제는 모두 중심내용을 물어보기 때문에 문장을 빨리빨리 중요부분만 읽으면서 요지를 찾아내서 답 찍는게 맞음. 하나하나 다 읽으면 멍청함. 안 읽어도 되는 부분은 과감히 버려
@bbackssemАй бұрын
@@이후-j3z 이걸 알고 계셨다면 실수입니다! 모쪼록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왈하게Ай бұрын
선생님이 올리신 여러 영상을 보고 약간은 추상적 이었는데 이 영상으로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 받은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유익하고 감사한 영상이네요! 실례지만 혹 시간 여유 있으실 때 주제/제목/요지 /40~42 / 파트도 살짝이나마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매번 이런데서 시간소요가 많다보니 난도 상관없이 70초 에서 머무는 3등급이라서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이론 학습도 중요하지만, 실전 적용이 가장 핵심이죠.. 제가 말씀드린 행동강령들을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나씩 적용해보시면 좋겠어요. 특히 지문을 읽을 때 의식적으로 활용하는 연습이 꽤 효과적입니다. 수능장에서는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평소 학습할 때부터 이런 방법들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연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급하신 파트들은 3등급 학생분들이 특히 집중해서 학습하면 좋을 유형들이에요. 다음 주 목요일 시험이 끝난 후에 이 주제로 좀 더 자세한 학습 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공부가머니Ай бұрын
GOAT! 오랜만에 시험영어 보는데 제게 가장 필요한 부분 찝어주시고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더욱 확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lee_xx822xАй бұрын
지리네요 최저 때문에 2등급 꼭 받아야 하는데 푸는 시간도 부족하고 79 81 83 이렇게 나와서 불안했는데 체화도 쉽게 가능할 거 같아여🥹
@bbackssemАй бұрын
@@Inlee_xx822x 모쪼록 도움되었다니 기쁩니다. 하지만 꼭 기출문제에 이게 진짜 통한다는 걸 본인 스스로 확인해주셔야 해요!! 하다가 잘 통하지 않는다 싶으면 옵챗방 들어와서 질문하세요 ㅎㅎ
@soo8769Ай бұрын
어쩐지…. 저는 모든 문장 다 읽는데 이렇게 푸니까 맨날 6문제 못 풀고 시간 끝나서 다 찍으면 운좋으면 2등급 보통은 3 뜨거든요… 수능 때 제발 2는 나와줘야하는데 ㅠㅠ 33번 푸는 거 넘 신기했어요 남은 기간 동안에라도 적용해서 연습 해보겠습니다 !!
@therok555Ай бұрын
구문해석 거의 다 되는데도 틀리고 2등급 맞을까봐 무서웟는데 딱봐도 이게 맞는 방법이네요. 문제 많이 풀어본 사람은 직감할 듯. 1주일만 해도 체화 가능한. simple is the best 감사합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2-3개년 기출 풀면서, 실제로 주제를 뽑은 상태에서 이게 통하는지 한번 점검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모든 지문을 다 해석했을 때랑, vs easy만 뽑았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느껴보세요 ㅎㅎ
@김도영-u1kАй бұрын
오.. 왜 풀리지? 영어 하수인데 숙제가 풀리네요?
@bbackssemАй бұрын
@@김도영-u1k ㅎㅎ 수능 전까지 본인껄로 가져가시길!
@yw00k86Ай бұрын
다른 유형들에 대한 방법도 올려주시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yw00k86 제가 이번주 목요일에 시험이 끝나고 한번 미친 듯 달려보겠습니다.. (못할 수도 있어요 ㅠ) 또, 지금 제가 지문 1개로만 보여드렸지만, 실제로는 많은 지문에 직접 적용하는 제 풀이를 많이 보셔야 하는데,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ㅠㅠ
@Xxx-di2pmАй бұрын
@@bbackssem빨리 부탁드립니다…😢😢😢
@코스모스-e4lАй бұрын
정말감사합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코스모스-e4l 앞으로 유료과외급으로 도움되는 거 많이 올릴게요😎
@5eonwooo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정말..
@창지성Ай бұрын
주제, 빈칸 문제 외에 다른 유형들도 이런 방법으로 이해하고 주제 생각해서 풀면 되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창지성 순삽 제외하고 다 이렇게 풉니다. 순삽은 약간 결이 다릅니다. 소재/구체성/층위까지 고려하셔야 해요!
@silverwestwood_Ай бұрын
선생님 톡방 자리 좀 더 늘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이 방법대로 체화하고 있는중인데, 여쭤보고싶은게 많아서요😢
@bbackssemАй бұрын
@@silverwestwood_ 늘렸습니다. 힘이 닿는 대로 최대한 답해드릴게요!
@김경현-i4vАй бұрын
지리노 ㅋㅋ
@영문법-y6j26 күн бұрын
?????? 3:37 여기 processes까지 아닌가요? 주관적 경험은 P가 돼야 맞는 건데 어떻게 Q가 돼요?
@bbackssem26 күн бұрын
@@영문법-y6j 고정댓글에 정정설명했었어요! 참고 부탁할게요
@mcswmother4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실제로 풀때 p,q 논리구조는 필기를하시나요? 아님 체크정도? 나만의표시? 기억을 다 못할것같아서요
@hi-uf2no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6모 79점 9모 97점 입니다. 문제를 풀 때 해석이나 이런 건 괜찮은 편인 것 같은데 순서 문제중 '선지 3,4 어디에 들어가도 말이 잘되는데?'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보여요. 이런 경우는 어떤게 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접속사나 이런 거 보고 거르려고 해도 다 맞아보일때 너무 당황스러워요.
@bbackssemАй бұрын
그땐 반드시 소재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제는 같더라도, 그 문장마다 소재가 다 다르거든요. 어떤 소재를 말하고 있는가? 앞의 소재와 일치하는가? 불일치하는가? 이걸 감안해야 3,4중 오답을 걸러낼 수 있어요
@leeneowАй бұрын
늘 불안한 2등급이었는데 1찍을 수 있도록 바로 행동강령 적용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leeneow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 적용하고,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내로 흡수하셔야 합니다. 2-3개년 평가원기출에 혼자서 적용해보고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어떤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지, 이런 부분들을 본인의 역량에 맞게 잘 판단하셔야 해요!
@lilillilllililАй бұрын
자리가 내용을 결정..ㄷ
@user-vo8rh2xo7nАй бұрын
전 지문 전부다 사용가능한 방법인가요??
@합금-2323Ай бұрын
이거를 읽으면서 다 머릿속으로 정리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지문이나 지문옆에 어떤 표시를 하면서 읽어야하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합금-2323 연습할 땐 표시하되, 실전에서는 해당표현에 P/Q 라고 라벨링(적어놓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ㅎㅎ 익숙해지면 머리로도 되기도 합니다.
@김정현-z6d2mАй бұрын
조정식썜 인강에서는 다 꼼꼼히 문장붙혀읽기하면서 하던데 그렇게하면 망하는건가여?
@bbackssemАй бұрын
@@김정현-z6d2m 영상에서 제가 보여드린 것처럼 이 내용은 “Q겠네, 이 내용은 P겠네, 이 내용은 논리관계겠네”정도로 범주화를 정확히 해도 6평 문제를 풀어내는 데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물론 정말 고난도 문제라면, 그렇게 모두를 다 붙여 읽어야 할 때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이번 6모를 풀고 나서 느낀 건(22년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기조상으로) 평가원의 속내는 최대한 Easy/Hard를 군데군데 섞어놓아서 학생에게 정보량이 많다는 느낌을 의도적으로 주는 느낌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러한 붙여읽기, 그니까 모든 문장을 하나의 범주로 두고 왜 이게 P가 되어야 할까, 왜 이게 Q가 되어야 할까, 그 당위성까지 챙겨가는 유형은 14년도부터 20년도까지 유행했던 스타일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유형이 요즘에는 안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매우 적은 빈도로 출제되는게 사실입니다. 뭐 모르는거죠,, 올해 각잡고 어렵게 내면, 그렇게 낼 수도 있긴 한데~~,,, 이와 관련된 고난도 빈칸 유형에 대한 접근법도 추후 영상에서 다루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나오는 요즘 유형에서는 영상에서도 강조했듯, 주제를 가벼운 개념으로 덜어내고 단순화시키는 게 22년도부터 꽤 유효했습니다. 실전에서 어려운 단어나 개념을 다시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기도 하고요! 그리고 범주화를 정확히 하기 때문에, 모든 표현을 흘려 읽는 건 또 아닙니다!! 만약 학생입장에서 조정식 선생님의 접근법을 체화했다면, 제 방식이 꽤나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룰루랄라-b3oАй бұрын
@@bbackssem작수1이고 올해 수능 준비하는 반수생인데 요즘 수능 기조는 유튜버님 방식대로 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선지판별에 힘을 주는게 좋을 듯요.
@bbackssemАй бұрын
@@룰루랄라-b3o 정말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셨네요 ! 11-20수능까진 분명 지문을 Paraphrasing기법으로 지문뚫기에 벽을 만들었다면, 요샌 완급조절+선지 판별의 비중을 늘려서 수험생을 가려내는 것 같아요.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성원-u3yАй бұрын
저도 조정식 선생님 강의를 수강해본 적이 있는데 강의 들어보면 이분 하는 말씀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강의에서도 첫 문장을 기억하고 밑의 내용을 첫문장에 나온 논리구조나 단어로 치환해서 생각한다는 리앙스로 말하셨거든요 다만 이 영상이 그 방법론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서 적용하기 아주 쉽도록 만들어주신겁니다. 들어보면 거시적으로 두분이 하는 말씀은 거의 비슷해요
@bbackssemАй бұрын
@하성원-u3y 3-5등급 학생들이 의식적으로 해야 할 행동들을 하나하나 되짚어서 미시적으로 짚어드리는게 제 목표입니다!!
@yw00k86Ай бұрын
논리 관계를 강조하는게 메가스터디 김지영t관점이랑 부합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잘 아시나용..? 혹시 아신다면 순삽은 올해 영상이 없다고 하셔서..그 분꺼로 해도 되련지
@hamandegg0212Ай бұрын
다른 기출 지문들에도 적용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적용하기 어려운 지문들도 있어서여
@한재희-r7iАй бұрын
아니 이분 호날두 영상땜에 봤는데 왜 웃긴거지 말투 문체 이름 모든게… 이미 한 번 실패하고 본인 스스로 깨달은 방법을 통해 1을 찍어본 사람 특유의 광기가. 눈빛에 서려있음
@bbackssemАй бұрын
@@한재희-r7i 제 진정성을 알아봐주시다니
@하늘하늘-o3bАй бұрын
전 단어는 2등급 이상으로 안다고 생각해요. 모든 문장 읽어서 푸는데.. 6모 2 떴습니다. 9모는 1이었고요. 25년 6 23번 34번 외에도 이 행동강령을 다 적용 가능한가요? 그리고 범주화라고 하셨는데 본문에 선생님처럼 한글로 써가면서 하는 건가요?
@bbackssemАй бұрын
@@하늘하늘-o3b 지금 제가 한글로 막 표시한 건 설명을 위해서였고, 익숙해지면 줄글 정도로 밑에 p,q적어두고 범주화만 합니다! 제가 여러 다른 행동강령을 정말 미시적으로 상세하게 정리해놓았는데, 아마 다른 유형은 그러한 부분까지도 인지해야 잘 이해할 수 있어서 포함시키지 않은 것 뿐이지. 이 영상에 올린 원칙은 지문불문 거의 가능해요. 문제는 ㅜㅜ 얼마나 기출에서 이 패턴에 익숙해졌는지 여부가 훨씬 중요합니다
@yousube693Ай бұрын
이게 효과가 있나 ㅋ 했는데 34 풀어보니 진짜네 ㄷㄷ
@bbackssemАй бұрын
@@yousube693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ㅎㅎ
@L-o5g8zАй бұрын
25학년도 6평 24번 제목 문제 푸는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어려우시면 제목 유형에 관한 행동 강령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접근법이 상이한 것 같다고 어렴풋이 느끼는데..정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L-o5g8z 제목 문제는 주제를 가볍게 뽑아낸게 확실하다면, 선지를 쉽게 가려낼 수 있는 유형입니다. 만약 본인이 제목문제에 제대로 푼 느낌이 들지 않았다면, 높은 확률로,, 주제를 제대로 못 잡은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ㅜ 약간 최상위권 위주로 알려드리는 팁이 하나 있는데, 이걸 댓글로 담기엔 너무 과해서 한번 진짜 각 잡고 영상으로 전달드리고 싶네요 ㅠ
@GmgmumsАй бұрын
주제랑 제목, 어휘 쪽을 계속 틀리는데 이런 방법으로 읽어나가면 효과있겠죠? 빈칸은 이미 포기해서😢
@bbackssemАй бұрын
@@Gmgmums 주제 제목은 너무 압도적으로 잘 적용되는 유형입니다. 하다가 잘 적용하기 어렵다 싶으면 옵챗방 와서 질문주세요!
@수아-t8vАй бұрын
23번 이 방법으로 풀어보는데 예시하나만 보고 처음으로 해보는거라 그런지 뭘 P로 Q로 잡을지 감이 안 잡혀요… 영상으로 올려주시거나 혹시 힘드시면 댓글로 간단히 뭘 P와 Q로 잡으면 되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bbackssemАй бұрын
@@수아-t8v 제가 예시를 많이 들며, p와 q를 어떻게 잡아가는지 많이 보여드리고 싶네요. 향후 영상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논리관계를 경계로 상이한 개념 2가지가 분명 존재합니다. 그 각각을 p와 q로 설정하세요!
@DdonggnАй бұрын
평가원 2등급나오고 3,5,7,10모는 2에서 1 나왔는데, 사설 모고를 풀면 3에서 2초반으로 나와서 고민입니다..갑자기 시간관리도 안 되는 느낌이 들고,, 남은 기간 공부법 추천 가능할까요? (현재는 사설 모고 풀면서 한 문제 한 문제 안 읽히면 붙잡지 않고 넘기는 식으로 넘기고 돌아와서 다시 풀어보는식으로 시간관리 연습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부족합니다..ㅜㅜ 오답은 애매한문제나 틀린 문제 다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해설가능하게끔 공부하고 있고, 단어정리 하는 식으로만 하고 있어요)
@bbackssemАй бұрын
@@Ddonggn 지금 기간엔 사설 정말 비추합니다 ㅠㅠ 최근 평가원기출 2-3개년 모아놓고 1일1모하면서, “내가 어떻게 하면 완급조절을 더 확실하게 잘할 수 있었을까”, “선지를 어떻게 구성하는가” 이런 걸 중심으로 분석해주세요. 오답에 대해서는 1) 문장별로 p->q 정리 2) p/->/Q에서 쉬웠던 부분, 어려웠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정리 3) 실전이었다면 내가 어디서 완급조절했어야 했는지 성찰 4) 결국 주제가 하나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평가원 지문이 p/논리관계/q 퍼즐이라는 걸 깨닫기
@xilky_wyАй бұрын
과외 따로 하시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xilky_wy 헉!! 현재 과외는 하지 않고 있어요. 향후 계획은?? 모르겠습니다...!!
@junhyeok1387Ай бұрын
혹시 순서배열도 팁이 있을까요?
@김태성-z3rАй бұрын
저 최저때문에 3등급만 맞고싶은데 2주동안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하루에 듣기매일하고 21번이나 23,24번 풀어보고 틀리면 선택지랑 지문해석하는거 밖에 안하는데 😅😅
@bbackssemАй бұрын
@@김태성-z3r 가능하다면, 1일에 1평가원 하고 기출분석하는 걸 매우 추천드립니다. 너무 양이 많다면, 2일에 1개씩도 괜찮아요 236월,9월,수능/246월,9월,수능/256월9월 이렇게요. 본인 스타일 대로 풀어보기보다 분석할 때 1) 각 문장별로 P->Q잡기 2) 각 P/Q/논리관계별 Easy/Hard 구분하기 3) 실전이었다면 내가 어디서 완급조절했어야 했을지, 주제를 어떻게 확실하게 뽑아낼 수 있었을지, 삽집하지 않을 수 있었을지를 위주로 분석해보시길 바랄게요. 사전적으로 한국말번역하는 선에서 그치면 X입니다.
@정지니-j6cАй бұрын
선생님, 저희 애는 수능을 공부 못한 고3 수시러예요. 중3땐 집모라 그런지 22 수능 시간내 풀게했더니 아주 어려운 빈순삽중 2개 틀려 94는 나오더니 지금은 쉬운 9모때도 80초반대에서 헤맵니다. 물론 6모때는 3 떴구요. 단어 몰라도 논리성으로 읽을 수 있고 선지가 안 까다로왔던 시절까지의 수능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풀어도 국영 다 1이 뜬거 같은데 선지가 까다로와진 작수부턴 국영 다 2에서 헤매네요. 영어 물론 빈칸추론 다 틀립니다ㅠ 국어는 남들 잘 안틀리는 고전시가 다 나가구요(비문학은 안틀려요) 이거는 공부량 자체가 없는거라 할 말이 없기는 한데.. 지금 시점에서 선생님 문풀방법 소개해줘도 괜찮을까요?
@GodqhrgkffoАй бұрын
선생님 순서찾기 문제나 문맥상 틀린 단어 찾는 문제도 이런 방법으로 해결 가능한가요?
@bbackssemАй бұрын
@@Godqhrgkffo 순서삽입 유형은 살짝 결이 다릅니다. 그러나 순삽도 같은 영어지문에 불과하므로, 이런 식으로 쉽고 구체화된 정보만을 머리에 챙겨가는 것은 시간단축/주제파악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LocAlE2Ай бұрын
만년 60초반대에서 머무르는 4등급 실력이고 딱 3등급이 목표인데, 남은 기간동안 5시간씩 영어에 투자할 수 있으면 어떻게 공부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듣기는 웬만해선 다 맞는 편이고 항상 의미,제목,흐름문제를 많이 틀려요..
@Rich_yelАй бұрын
항상 90 88 왔다갔다하고 시간도 늘 부족했었는데, 한번 믿고 적용해보겠습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Rich_yel 직접 적용해보면서 내가 건져갈 부분/버릴 부분 가려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로!
@쥠-g8jАй бұрын
@@bbackssem선생님, 그럼 시험 칠 때 간단히 p q 를 적어놓고 푸는 게 맞겠죠! 머리로 이해하기 힘든 것들은요
@bbackssemАй бұрын
@@쥠-g8j 그렇게 명시적으로 표시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지문 옆에 “P가 뭐지, Q가 뭐지” 적어놓고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범주화를 하게 되더군요.
@guk-h6vАй бұрын
23번 34번 풀이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guk-h6v 네 이거는 영상으로 꼭 다룰게요 학생들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하는 것 같아 여러번 보여드려야할 것 같았습니다.
@mjo9911Ай бұрын
몇번문제들을 이방식으로 푸시나요?
@이다현화학생명공학과Ай бұрын
쉽고 해석 잘되는 중심내용만 기억?
@spicywoo1117Ай бұрын
선생님 혹시 거의 모든 문제를 풀때 시험지에 직접 p랑 q를 적으면서 푸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spicywoo1117 처음엔 저도 P/Q를 지문 옆에 적어가면서, 연습했어요. 그러다가 익숙해지니까 어느새부턴가는 표현 위에 P인지 Q인지 밑줄로 적어만 놓고 갑니다. 요즘은 머리로도 처리가 되더라고요(익숙해져서)
@spicywoo1117Ай бұрын
@빡대가리선생 34번의 경우에는 초반에 음악적 모델링->어렵다 복잡하다 이런식으로 잡고 쭉가다가 중간에 공통적인 음악적 감각-> 존재한다 이런식으로 맥락이 확뒤집히는데 이럴때는 범주화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spicywoo1117 지금 중간에 뒤집힌 맥락은 평가원이 surely 확실히 그러할거야~ 뒤에서 while this may be true로 뒤집힌 맥락을 다시 재반박하고 있죠, 일부로 주제랑 정반대되는 내용을 중간에 삽입해놓고 다시 역접으로 뒤집는 양상입니다. 이걸 고상하게 양보식의 글 구조라고 합니다. 실전에서 양보 구조 나오면, 걍 정반대로 뒤집기하세요. 그게 주젭니다.
@user-bp9ci8cu7hАй бұрын
근데 만약에 이해 안되는 P나Q는 범주화만 시켜놓고 넘어간 다음에, 내가 이해된 내용을 바탕으로 선지를 보러 갔는데, 정답선지에 범주화시켜놓은 단어나 어구가 포함되어 있으면, 어차피 선지에서 지문읽을 때 이해못했던 걸 이해해야지 선지를 고를 수 있는거 아닌가요??
@bbackssemАй бұрын
@@user-bp9ci8cu7h 매우 훌륭한 질문입니다. 그래서 1) 이런 때일수록 Easy한 정보를 제대로 가려내는게 핵심입니다. 평가원에서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easy를 확실하게 잡아놓기만 해도, 그 범주화시켜놓은 어구를 당위적으로 이해하는게 어렵지 않거든요 2) 애초에 범주화만 잘해놓아도, 5할은 끝났습니다. 선지에서 제시된 정보 역시도 범주화될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1) 범주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거시적으로 빈칸이나 대의파악에서 요하는 게 맞는지를 가장 먼저 판단하고 2) 한 단어, 부정 등으로 선지에서 틀린 내용이 있는지에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 이게 요즘 문제 트렌드
@suneung666Ай бұрын
현 고2인데 이해도 바로바로되고 정말 좋은 풀이법인거같습니다. 저는 항상 초반에 나온 문장들을 바탕으로 주제를 잡고 내가 설정한 주제가 이것이 맞나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지문을 끝까지 다 보려는 경향이 있는데 항상 모든 문장을 다 이해하려하니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오면 오히려 초반에 설정했던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버려서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너무많았습니다. 그때문에 시간도 부족하고 점수도 고2모고던 고3모고던 계속 80초반에서 머무르고 있네요... 하지만 제시해주신 행동강령으로 풀면 그런 오류가 생기지 않을거같네요.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suneung666 저도 옛날엔 우리 학생처럼 중간에 튀는 문장이 나오면? 제가 이상하게 읽었나 의심도 하고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결국은 평가원이 의도적으로 튀거나 어려운 내용을 삽입한 것이었고 쉬운 내용으로 단순화시키며 어려운 내용을 묶음처리하는게 해결방법이었어요 ㅎㅎ 꼭 잘 적용하셨으면 합니다!
@Windy00001Ай бұрын
선생님 이시점에서 영단어 젤빨리 정복하려면 뭘 외워야할까요?
@rakenzarnsworld2Ай бұрын
빨리 풀어야 하는 토익에도 도움이 되나요? 75분 동안 100문제 풀어야 하잖아요. 앞부분 30문항은 개당 20초 만에 풀어서 10분 컷 해도 65분 동안 70문제를 풀어야 하고요.
@bbackssemАй бұрын
@@rakenzarnsworld2 지금 이와 같은 문장구성은, 토익과는 약간 결이 다릅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제가 알려드린 내용은 오히려 토플에 좀 더 적용되는 느낌일 겁니다. 토익은 일상회화수준을 평가하는 시험이니, 제가 알기로 주제를 찾는 지문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토익에서 적은 비중으로 출제되는 그러한 주제찾기에 영어지문에서 단락별로 주제를 찾는 법(제 행동강령)은 여전히 유효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번 제가 직접 적용해보고, 컨텐츠 준비해볼게요 ㅎㅎ 확실한 건 공무원영어/수능은 다 통했습니다.
@rakenzarnsworld2Ай бұрын
@@bbackssem 토익 파트6의 1지문 4빈칸 문제에는 적용이 되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rakenzarnsworld2 글쎄요.. 제가 토익을 엄청 각잡고 풀어본 학생은 아니라서요 ㅠㅠ 언젠가 기회가 될 때 토익 빈칸유형을 직접 한번 풀어보고 제 이론이 통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안녕-v6e8wАй бұрын
순서 문제는 그럼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할까요?
@user-op4pr6hf4w8 күн бұрын
학부모입니다. p는 뭐고 Q는 뭔가요? 약자인가요?
@bbackssem8 күн бұрын
@@user-op4pr6hf4w 영어 문장, 지문에서 개념덩어리를 의미합니다. 가령 “뉴욕에선 사람들이 아침마다 커피를 마신다”라는 문장이 있으면 크게 개념덩어리가 뉴욕 사람=P, 아침마다 커피마심=Q 이 2가지로 문장의 의미덩어리가 분할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JeonjoonooАй бұрын
알고리즘 신이시여....1등급 받으라고 보여주시는거죠?
@bbackssemАй бұрын
@@Jeonjoonoo 😎 꼭 한번 적용해보시고서, 본인이 가져갈 수 있는 것들만 챙겨서 체화하고 가셨으면!!
@김민석-u4j9jАй бұрын
형님 순서문제 구제 부탁드립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김민석-u4j9j 생각은 하고 있는데, 힘이 닿는 데까지 한번 준비해볼게요. 의견 감사합니다!
@김민석-u4j9jАй бұрын
@@bbackssem 형님 p이며누q이다 할때 더 쉬운 표현으로 환승하라고 하셨는데 머리속으로만 넣어주시나요 환승할때마자 옆에 적어두시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김민석-u4j9j 영어를 못했을 적엔, 혼자 분석하려고 P/Q를 따로 지문옆에 적어놓고 뭐가 P고, 뭐가 Q지를 밑줄긋고 표시했습니다. 익숙해지면 머리에(넌 P네, 넌 Q네) 차곡차곡 쌓아놓는 느낌으로 훈련할 수 있어요. 머리로 하는 게 제일 좋긴 한데, 저도 가끔 정보량 많아서 헷갈릴 땐 밑줄긋고 표시하기도 합니다 ㅎㅎ
@행복대백과Ай бұрын
P,q가 뭐의 약자인가요?
@bbackssemАй бұрын
@@행복대백과 주제를 구성하는 P,Q 개념덩어리를 의미합니다. 예로, “사과는 암발생을 억제한다”라는 문장에서 “억제한다”라는 인과를 담은 논리관계 덕분에, 사과와 암발생을 나눌 수가 있네요. 그래서 사과:P / 암발생:Q로 둘 수 있는 겁니다. 이에 대해선 제 행동강령 1번째 영상으로 상세히 정리해두었습니다!
@성현김-r9tАй бұрын
p거리고 q거리니까 어려운데 그냥 p가 주제의 주어 q는 동사 즉 행위라하면안되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성현김-r9t 아뇨 그렇게 단순화할 수 없습니다. 주어부/술어부처럼 기계처럼 딱 나눌 수 없어요. 개념 덩어리로 인지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영문법-y6j26 күн бұрын
@@bbackssem 3:37 여기 구문상 processes까지 종속절인데 여기서 짤라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 다음 문장의 주어로 오는 주관적 경험은 P가 돼야 맞는 건데 어떻게 Q가 돼요? Subjective experience가 의미상 P환경이 아닌 Q가 맞다고 해도 P랑 Q가 coupled system을 이룬다는 의미인건데 coupled system을 왜 Q라고만 한정짓는건지... 그냥 읽고 싶은대로 읽으시는건가..
@bbackssem26 күн бұрын
@ 그 부분은 고정댓글에 정정해두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coupled system이 맥락상 논리관계가 되어야 해요
@Ld2n2fАй бұрын
3:30
@우리지역의미친놈Ай бұрын
9모 4 맞았는데 이제와서 2목표로 하는 건 좀 그럴까요 ??
@bbackssemАй бұрын
@@우리지역의미친놈 기출 3개년 정도? 풀면서, 제 행동강령을 남은 시간동안 의식적으로 적용해본다면, 못할 문제도 없다 생각해요. 저희 옵챗방에서 지문 2개 매일 올리고, 자정에 손풀이를 올릴텐데, 제 손풀이랑 비교/대조하면서 논리뽑아내고 행동강령 체화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수능은 마음먹기 달린 것 같습니다. 운칠기삼이 아니라, 기칠운삼입니다!!
@우리지역의미친놈Ай бұрын
@@bbackssem 기출 3개년이 69수능 총 9개 말씀하시는 건가요 ??
@271-w4qАй бұрын
논리관계가 여러 개 나오면 어떡하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271-w4q 9할 이상 지문에서 중심적인 논리관계는 1-2개가 전부였습니다. 논리관계가 2개이상 나오면, 경우의 수가 다양해요. 1) p->q->r 로 개념뭉텅이가 3개까지 나온다 2) 앞전에 잡은 p->q로 인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같은 p->q로 범주화한다. 3) 서론에 해당되는 개념이었다면 크게 의미두지 않는다.
@김다운-f7k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연대생인데 영상좋네요.. 참고로 수능장에 꼭 갖고가야갈 1가지 공유하면 수능용 귀마개 무조건 챙겨야함 ex)베리컷 귀마개 같은거 수능장에 소음빌런 잘못만나면 x됨
@JJuunАй бұрын
이 사람 여기서도 그러네!!ㅡㅡ 베리컷 귀마개 광고그만!! 차라리 훨씬저렴한 3M 주황색 이어플러그 사가세요 님들!!
@신수환-k1nАй бұрын
강의 들어보니까 시험볼때 제가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던 행동이어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
@bbackssemАй бұрын
@@신수환-k1n 이전부터 알고 계셨다면 최상위권이시겠군요 👍
@rabbit0214Ай бұрын
쌤 듣기 공부는 어떻게 하시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rabbit0214 지금 시점엔 수특듣기 1바퀴 돌리는 거 추천합니다! 결국 많이 들어야 하는 건데, 이때쯤 집중적으로 그 교재 1권 끝내놓으면 수능당일에 매우 편했어요.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면, 1) 눈을 감고 내용에 초집중한다 2) 쉐도드로잉 잘할 수 있으면 해도 괜찮은데,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새로 나올 내용을 버리게 되더라고요. 3) 귀에 잘 트이지 않았던, 특정단어들-표현들을 표시해놓고 반복적으로 듣는다.
@곽시발Ай бұрын
낮은 3등급인데 안정3~낮은2 목표여도 이 방법대로 체화하면 수능에서도 가능할까요?..
@bbackssemАй бұрын
@@곽시발 체화한다면요!! 전제로는, 완급조절을 하기에 앞서, 본인 스스로도 ‘지문을 맥락 없이 주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1번 행동강령영상에서 자세히 서술했습니다. 영상보셨는데도, 뭔가 적용이 어렵다 싶으면 옵챗방 들어와서 편하게 질문 주세요!
@곽시발Ай бұрын
@@bbackssem만약 영상의 방법대로 했는데 답이 틀렸을 경우 오답노트같은건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체화를 시키려면 많은 문제들(평가원,교육청 등)에 적용시켜서 풀어보고 시간 줄여나가야겠죠??
@bbackssemАй бұрын
@@곽시발 결국 틀렸다는 건, 1) P->Q를 정확하게 못 잡았다 2) 가장 쉬운 정보와 어려운 정보에 대한 판단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쉬운 정보가 나왔음에도 지나쳤을 확률이 있다. 이 2가지 조건을 잘 제어하셨는지를 묻고 싶네요! 오답노트가 필요하기보다, 각 문장별로 P/Q/논리 라벨링해놓고, 쉬운 문장이 무엇이었지?를 체크하고. 그리고 ”내가 실전이었다면,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깔끔하게 easy로 잡아내고 완급조절할 수 있었을까“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yamadorasaursАй бұрын
뒤에 있는 순서나 삽입에도 이 방법을 적용하면 쉽나요?
@bbackssemАй бұрын
@@yamadorasaurs 순삽은 좀 결이 다릅니다. 고난도 문제는 소재 3개로 지문의 화제는 1개로 동일한데, 소재별로 P-Q를 살짝 상이하게 낸 지문도 있고, 좀 평이한 지문은 주제 1개라는 틀을 잘 지켜주는 지문도 있고요. 약간 다른 유형이라고 접근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Easy한 정보만을 가려내는건 어떤 유형이건 쓸모 있었습니다. 3-5등급은 실제로 수능가면 어려운 정보 처리하기 어려워요ㅠㅠ
@남승경-f6xАй бұрын
단어를 몰라도 그냥 범주화하고 넘어가면 되는건가요?
@bbackssemАй бұрын
@@남승경-f6x 네 근데 easy한 설명에 대해서까지 단어를 모른다면,, 그땐 단어 pool이 정말 약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막 deviant, update 이런 단어들 나왔을 때 몰랐어요. 실전에서 사전을 갖고 들어갈 수도 없고요! 평가원에서 의도한건, “결국 그 모르는 단어가 P/Q/논리인지 범주화하고 맥락으로 뚫어내라”라는 점이었습니다.
@umm-junАй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까 수능 영어가 더욱 더 쓰레기 지문으로 장난질 한다는 게 느껴지네요
@bbackssemАй бұрын
@@umm-jun 읽으라고 만든 지문보단 변별을 위한 지문의 느낌.. 저도 애석합니다
@abundancetheАй бұрын
@@bbackssem좋는 밤 입니다..! 이 원리 국어 풀때도 적용 되지 않을까요?
@bbackssemАй бұрын
@ 국어는 대신 범주화된 정보가 더욱 많습니다. 그리고 층계까지 구분하셔야 해서, 난도가 영어지문보다 살짝 있습니다.
@bbackssemАй бұрын
@ 또, 기계적 독해와 “이해” 사이에서 균형점을 잘 잡으셔야 하고, 한줄 한줄 읽을 때 영어보다 더 능동적인 정보처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노몽정-w5eАй бұрын
국어는 영어처럼 저렇게 거시 범주 개념 단 두너 개로 구성되지 않고 많으면 주요 개념이 30개까지 구성하는데다가 그 사이 연결 관계랑 조합도 ㅈㄴ 많아서 구조적으로 대가리가 깨지는 거임@@abundance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