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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hellmovie2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제목은 [AMULET/ 부적 2020] 입니다. 간략한 해석 . . . . 1. 과거 범죄(ㅅㅍㅎ)를 저질렀던 토마스는 그 사실을 숨긴채 살아옴. 2. 그러다 우연히 수녀를 만나고 마그다라는 여성의 집에 살게됨 3. 마그다에겐 아픈 노모가 있었음 4. 사실 알고보니 노모는 악마였고 자신과 같은 범죄자 였음 5. 마그다는 악인으로 하여금 평생 악을 낳게 하는 악마로 만든 뒤 그 악을 관리하는 통제자(?)같은 존재 6. 수녀는 그런 악인을 찾아서 마그다에 바치는 일종의 영업사원 7. 토마스는 그렇게 죽을때까지 악을 낳는 악마가 됨. 8. 9. 수녀가 도망칠 기회가 있었다 말하는건, 토마스가 충분히 자기 죄를 뉘우치고 피해자에게 사과 혹은 자수할 기회를 말했죠. 하지만 그는 그러지 못했고 마그다에게 자기는 좋은사람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맙니다. 10. 토마스는 그렇게 자기 죄를 부정하므로서 그는 진정한 악인 즉 악마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11. 이멜다 스텐톤의 연기는...가히...압도..적....(쓰러짐..)
@user-jj7tf8uu3t2 жыл бұрын
마그다가 악마인데 왜 태어난 박쥐새끼같은 악마를 죽였던거에요??
@hellmovie2 жыл бұрын
@@user-jj7tf8uu3t 음..마그다는 악마라기보다 수녀와 함께 악마에게 징벌을 주고 악을 관리하는 대상으로 추측됩니다.
@user-jj7tf8uu3t2 жыл бұрын
@@hellmovie 악을 관리하는 대상인데 마그다 본모습은 왜 악마같은 모습인가요???
@hellmovie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감독이 그리는 선한 신의 모습이 우리가 생각하는 예쁜 날개달린 천사가 아닌듯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자기 모습이 마음에 드냐는 워딩으로 보아 범죄자 토마스에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도 같습니다.
@symponymania2 жыл бұрын
@@user-jj7tf8uu3t 고건 인간적 시선에서만 바라봐 그런것 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마그다는 경외로운 신적 존재의 형상을 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인간에게 연민따윈 없는 비밀스런 고대신 같은?
@waltzsoffa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화의 해석을 신(magda)이 악(tomas와 Carper)을 처단하는 모습이라 봅니다. 그래서 부적( amulet )은 magda 의 모습을 하고 있고 그 뜻은 악으로부터 지켜준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부적은 결국 마지막에 강간의 고통을 당한 여성에게로 돌아가죠. 이 두 악의 공통점은 모두 여성에게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며, 특히 성적인 부분에서의 악행을 저지른 (강간, 근친상간) 악인입니다. 이들을 벌하고자 마그다는 여성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접근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내리는 벌로서 출산의 고통을 주기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죠. 생명을 낳는 숭고한 여성에게 성적인 범죄를 저지른 이들에게 악을 직접 낳음으로서 그 고통을 벌하는 것이라 해석됩니다. Shell의 상징 역시 악을 쫓아내는 상징이 아니라 진주를 고통으로 만들어 내는 출산을 모티브로 Shell를 여성으로 표현 한 것이며, 여성에게 악행을 저지른 자들에게는 자신이 부정해 온 악을 직접 마주치게 하는 고통스러운 존재이기 때문에 Shell 마주쳤을때 자신의 악행을 마주하는 모습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user-hm3dc7mt2i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정확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jw3mz3jw4c2 жыл бұрын
이거다ㄷㄷ 이해가 한방에 싹되네
@anb002 жыл бұрын
오 이건거같네요. 해석중에 제일 저 오브제들이 잘 설명이 되는 듯?
@saerpark2 жыл бұрын
아 어쩐지 조개=악의 상징? 이게 좀 띠용 했는데 이 분 해석이 정확한듯
@Gp0000 Жыл бұрын
영상만 봐서는 짤린부분도 있어서 뭘 잘못했지? 했었어요
@user-ls9dj4xs1b2 жыл бұрын
수녀역 배우분이 익숙하다 했더니 해리포터 엄브릿지역 배우였군요 20분이 넘는 영상이지만 전혀 길다고 느껴지지 않는 헬무비님b
@rj5972 жыл бұрын
헐; 전혀몰랐음;;
@user-armyharu2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선 어? 엄브릿지?했네요
@TheMarinejdh2 жыл бұрын
전 보자마자 바로 알았어요. 분명 댓글중에 알아보신분들 계실거라 생각했어요.ㅎ 이멜다 스탠턴 정말 명배우시죠.
@Wnsisjehehdj029292 жыл бұрын
엄브릿지 ㅋㅋㅋㅋㅋㅋ
@user-bp2zq6vz1c2 жыл бұрын
저 킹받는 얄미운 표정 어디서 봤나해더니...
@user-vk5te9we5h2 жыл бұрын
헬무비 정주행하다보니 동이 틈 하놔 ㅋㅋㅋ 이렇게 제 취향을 알아주시니 꿀 같은데 10만 가즈아
@MooTetoKounmpo2 жыл бұрын
리뷰 및 해설 좋네요
@user-il6ws9dp4u2 жыл бұрын
유니크한 영화들을 많이 알려주시는군요
@user-xc8ih9fg9m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한번 보고 싶네요 역시 헬무비!
@BacksooBG2 жыл бұрын
해석 참 좋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xf9re8go7e Жыл бұрын
리뷰 너무 잘하십니다 헬무비님 추석연휴 잘보내세여👏👏👏👍
@user-qh3pm6tl8q Жыл бұрын
데뷔작이라니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감독이네요
@mincho545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강렬하네요ㄷㄷ 공포 영화 리뷰 채널 몇몇 구독중이지만 헬무비 영화 선정이 제일 좋은듯 겹치는거 없고 신선해
@tanyknjey26313 ай бұрын
헬무비좀 적당히봐라 피폐해진다 ㅉ
@blank7352 Жыл бұрын
성범죄자를 단죄하는 선인지 악인지 모를 미지의 존재 이야기네요 딸과 결혼하기 위해 와이프를 살해한 인간은 그 딸도 지속적으로 성폭행하고 있었겠죠 사랑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그 악을 배출하는 고통을 느끼게 하는것도 성폭행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건지 직접 경험하게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heyyeyeye2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을 비트는 멋진 영화네요 ㅎㅎㅎ 남자악인이 악마를 출산하는 형벌을 받는 것도 그렇고 최종보스일줄 알았던 수녀가 사실은 중간관리자급이고 아픈엄마에게 학대받는 피해자인줄 알았던 마그다가 사실은 악마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악마도 아니고 오히려 심판자 위치구요 특이하고 특별하고 흥미롭네요
@user-uc9mk1zw4b2 жыл бұрын
100만뷰 축하드려요!! 오늘영상도 재밌었습니다. 조금 어려운거같은 느낌도 있지만 헬님설명덕에 조금이나마 이해가 갔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user-zb3vn2bc5t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봤네요
@NothingtoNothing7603 ай бұрын
헬 무비가 좋은건.. 결말 포함이지만 꽤나 길게 편집해줘서 너무 재밌고, 중간에 주인장의 위트가 섞여 영화를 넘어 영상 자체가 지루하지 않다. 스릉흐고 고맙습니다
@user-gp1oj8jm7i Жыл бұрын
대상이 미지의 것일수록 강하게 느껴지는 공포와 이야기를 어떻게든 완결짓고 싶어하는 상업영화 제작자... 공포물에서 초반의 매력을 그대로 가져가는 훌륭한 결말을 짓기는 참 어려운 일이네요
@somesolar2 жыл бұрын
마그다는 선이나 악이 아닌 심판자의 역할이고, 수녀는 그 도우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작중 마그다는 악마를 도우면서도 그가 낳은 악을 처분하고, 수녀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윽박지르고 엄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그 때문에 선과 악으로 나누기보단, 그 중간의 무언가로 생각 되더라고요. 조금 검색해보니 외국에서 암모나이트는 긍정적인 변화나 치유를 상징한다고 하는데, 마그다가 암모나이트에 있었던 것은 악한 죄인을 심판하여 사회를 선도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따라서, 암모나이트 속 마그다의 형상은 단순히 악마가 아닌, '토마스가 두려워하는 형상'이 아닐까 싶네요. 작중, 토마스는 전쟁터에서 주운 부적을 마그다에게 '어머니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부적'이라며 건네주는데, 마지막에 이 부적은 마그다로부터 토마스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에게 건네집니다. 전쟁 중 범죄를 저질렀고 그로 인한 죄책감을 갖고 있었으며, 전쟁 중 주운 '부적'을 보며 악몽을 꾸고 죄책감에 휩싸이다가, 마그다에게 부적을 넘기고 자신의 죄를 부정하여 완전히 악한 존재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악한 죄인들이 인간성을 잃고 악을 낳는 악마가 되는 형벌을 받아, 마그다에 의해 '목숨을 이어가며' 늙어 죽을 때 까지 그 형벌이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부적 자체의 의미보다는, 부적은 토마스와 그의 죄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아닐까..라고도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사람들마다 해석이 워낙 천차만별이고, 영화 자체도 모호한 점이 많아 정말 어려운 영화인 것 같습니다ㅠ
@user-do9tg9pi2d2 жыл бұрын
와우 이정도로까지 해석하시다니 지리십니다!
@hellmovie2 жыл бұрын
알량한 제 해석이 부끄러워지는 통찰력 이십니다! 사실 부적이 갖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속이 뻥 뚫리는 해석이십니다. 👍
@seven-year7332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댓글 대화 좋다!!!!!🙆♀️
@docjerry5304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독후감대회 휩쓰셨을거 같은분
@0218352 жыл бұрын
영화가 한눈에 관통되는 해석이네요.
@tvhistoryhunter23232 жыл бұрын
10만 가자!!! 구독하고 갑니다
@kloveskay1 Жыл бұрын
구독했어요! 언능 10만 갔음 좋겠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homura922 жыл бұрын
자막 노1모 나올때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헬무비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torystory18422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채널 중 내최애!! 👍👍
@Nal00832 жыл бұрын
편집 재미있어요 구독합니다
@marulee43952 жыл бұрын
결말은 예상대로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team_ksj2 жыл бұрын
헐 로몰라 가레이 예전부터 좋아하던 배우인데 그 배우가 감독한거라니... 덕분에 알아갑니다 풀버전으로 보고싶은데 혹시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todagoАй бұрын
한국에선 스트리밍에도 없어서 VPN으로 미국서버로 우회하니시면 지금 유튜브에 광고껴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Naul77715 күн бұрын
@@todago 한글자막으로는 볼 방법이 없는 건가요....ㅠ
@user-vw6kf8lc8s2 жыл бұрын
이런 작품도 있었군요 놀랍습니다
@user-cp9rk3gc6m2 жыл бұрын
우와 장난아님 잘보고갑니다
@user-wt8pj3hx1f2 жыл бұрын
구독중입니다. 잘봤습니다
@user-fr8gp8iq1m Жыл бұрын
와 난 끝까지 마그다랑 수녀가 악마인줄 알고 마지막에 악마가 왜 피해자 대신 복수해주는듯한 연출이 나오지 했는데 고대여성신이라니 다 들어맞네요... 이제야 암모나이트속 마그다의 본모습이 기괴하게 느껴진 이유를 알겠어요 분명 악마의형상인데 후광이나 배경 배치가 마치 신을 표현하는 구도라 그 괴리감에 더 무섭게 느껴진거 같네요
@lisagia2244 Жыл бұрын
연출이랑 별개로 고대여성신은 피해자에 대해 복수를 한 것도 아니고 유대-기독교적 문화에서 이교 고대신은 악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바알 인안나(이스타롯) 몰렉 모두 악마로 취급되니까요.(실제 이 고대근동의 신들은 갓난아이들을 인신공양하고 마약에 취한 난교를 통해 제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고대여신은 주인공을 심판하기 위해서라기보단, 주인공이 고대여신의 타겟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개xx라 인과응보가 된 셈이라고 보는 편이 맞을거에요.
@lisagia2244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이 고대여성신과 조력자는 사람을 꾀어놓고 기망을 하며(수녀는 돈을 숨겼습니다. 이 가짜수녀는 그러므로 처음부터 주인공을 놔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먹여선 안되는 모종의 음식을 먹였고 악마를 출산하게끔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볼 수 있는 것은 고대여신은 자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모종의 조건이 필요하며 그다지 신으로서의 위엄을 보이지 못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여신은 수녀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까지 하지요. 여신은 모습을 통해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고 보여줬지만, 노래를 불러서 주인공의 출산을 각성했던 것말고는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수녀에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것도 매우 인간적인 방식으로요. 그런면에서 흔히 생각하는 신(아브라함계통의 절대자가 아니더라도 인드라나 제우스)보다는 모략을 일삼는 악마에 더 가까운 행태이긴 합니다. 연출적으로 이러한 악마를 빛의 이미지로 표현해서 공포를 준 것은 매우 참신 한거 같기도 하고요. 애초에 이런 일련의 제의 과정이 '결과적으로' 심판적 기능을 하더라도 목적은 악을 낳는 새 도구를 원했을 뿐으로 보이거든요. 주인공이 죄를 저질러서 신이 심판을 내리는 스토리라기보단, 곤경에 빠졌을 때 자기 업보와 버릇 못 고치고 도망가게 되는 자가당착식 정의구현스토리로 보입니다.
@bxxches Жыл бұрын
@@lisagia2244 단어선택을 참 못하시는듯.. 정의구현이라는 말은 문맥상 안 맞는데 ㅋㅋㅋ
6:13 토마스가 느끼는 감정은 연민이 아닌 소유하려는 내면의 욕구, 과거 구해준 여자를 강간한것에 괴로워 하지만 자기가 구해준 여자에 대한 소유욕이 있어서 마그다 역시 자신이 도와주고 구해줬다는 착각으로 소유하려듬. 구해준 여자에 욕정을 풀어야 하는 사이코? 16:39 놓아줄수 있었지만 소유하려는 본능때문에 끝까지 마그다를 놓아 주지 않음.(과거 강간한 여자를 놓아준것이 안맞긴 함) 악인이 악마새끼를 낳는 이유 : 악마의 본질은 악, 결국 순수 악을 낳는것. 토마스는 결국 인간, 인간을 매개체로 현세에 나오려는 악마의 욕구, 토마스가 낳은건 타락천사 루시퍼의 아들인 마몬이거나 순혈의 악마새끼. 악인이 낳은 악마새끼를 죽이는 이유 : 현세에는 천사던 악마던 순혈은 존재할수 없음, 콘스탄틴에서도 인간을 매개체로 마몬이 나오려 하지만 루시퍼가 막음. 마그다와 수녀는 혼혈천사,혼혈악마일 가능성이 있음. 세상의 규율을 지키기 위해 순수악인 악마새끼를 나오자 마자 밟아 죽이는것. 왜 토마스인가 : 신이 인간의 몸인 예수로 내려와 많은 선행과 선지자들을 현세까지 대물림하여 전도 해왔듯이 사탄 또한 인간의 몸으로 형상화 하여 대물림되어 내려옴. 16:23 뇌피셜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좀 헛소리같긴 하네
@user-td2yf2fd6o2 жыл бұрын
님이 유튜브 하면 구독할게요. 분석력 좋음 ^^
@JOHNDOE-mi8xq2 жыл бұрын
음 이건 콘스탄틴 세계관이네요!
@saerpark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두근두근 기대를 안고 헬무비 채널을 들어오면 상수형님의 카운팅 스타와 함께 시작하는 영상 ❤️ 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뜬금없는데 적절해서 빵터짐요 ㅋㅋ 8:15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hellmovie2 жыл бұрын
가오링 스타는 진짜 음원으로 좀 나왔으면...
@seolhs Жыл бұрын
독특하네요
@spiritholy3793 Жыл бұрын
헬무비님 공포와 고어한 영화 소개 외에 병맛 코믹 가미된 공포영화도 소개 해주실 수 있나요 크
연기들도 끝내주고 각본도 되게 정제됐네요. 마무리가 좀 아쉽긴 하지만 볼 것이 많은, 꽉찬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uwedh12 жыл бұрын
수녀와 마그다는 고대부터 악의 완전할 부활을 막기위해 악의 그릇을 이용해 저지하고 있었고 주인공에게 거울을 보여주고 마지막 기회를 줬지만 주인공은 희생자로 마그다를 지명하여 마지막 기회를 날리고 악의 그릇이 되어버린건가..
@user-jj7tf8uu3t2 жыл бұрын
수녀랑 마그다는 착한 인물이었다는거죠??? 진짜 이해하기 힘드네요ㅋㅋ
@saerpark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듯
@uwedh12 жыл бұрын
더 상세하게 하자면 악을 완전히 멸할 그릇을 찾고 있었고 악의 그릇이 마지막 유혹에서 이겨내면 악을 완전 없앨수 있기에 오랜시간 악의 그릇을 찾아 테스트를 했으며 악의 그릇이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희생하며 현재의 악의 그릇을 죽일 경우 악이 완전하게 소멸...하지만 결국 최종 테스트를 이겨내지 못했기에 다음 악의 그릇이 나타날때까지 악을 품는 그릇으로 쓰는듯? 결론은..그냥 저의 망상 ㅋㅋ
@user-jo7gt3kw8o2 жыл бұрын
@@user-jj7tf8uu3t 남자에게 도망갈 기회를 3번준 이유는 수녀와 마그다가 남자에게 받게될 원망의 카르마를 상쇄시키려고 한것같아요. 남자가 동의했으니 스스로 악의 그릇이 된거고 마그다는 악의 그릇인 남자를 카르마없는 깨끗한 상태로 관리할수 있는 상황이 된거죠. (수녀와 마그다는 남자에게서 올 수 있는 원망(악)을 남자의 3번째 동의로 자신들에게 올 수 있는 악의 연결고리를 없앰)
@user-bq1rx5qu1z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는 영상들👍👍
@ncgsmb Жыл бұрын
와 충격이다앙
@MH-fx6tv2 жыл бұрын
내기억이 맞다면, 저 수녀역할 배우, 아마도 헤리포터 에서 나오는 "돌로레스 엄브릿지" 교수 가 아닌가 싶은데요.. 헤리포터 손에 마법으로 문신 새겼던 교수..
@luvinskicroix28392 жыл бұрын
네~ 이멜다 스탠턴 배우가 맞습니다. 워낙에 경지에 이르신 연기를 하시는 분이라..ㅎㅎ 곧 크라운 시즌 5에서 엘리자베스 2세의 노년역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