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했을 때 설레는 행동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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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im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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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ySeager]

여기요 🤚

[@흣칫뿟]

저요 제가 그게 심해요

[@user-ry5uy7bl6x]

@예쁘게살고싶어 뭘없어 니가하기 싫은거겠지ㅋㅋㅋ 여러명한테 안 하면 번식탈락되는 놈이란걸 니 스스로 아니까.

[@user__heart]

아니 좀 생겨나 보자 다 해줄게

[@예다나-f2p]

내 남친이 딱 그런데 ㅎ

[@rimmirim]

맞아 ...... 이름 불러주는 게 온전히 나로써 사랑 받는 기분이거든요 ..

[@_kwaku9204]

ㅓㅜ

[@RyanPsychologyLife]

남자가 했을 때 설레는 행동 1. 성을 빼고 이름만 불러주기 2. 휘청거렸을 때 무심하게 잡아주기 3. 아프다고 할 때 바로 달려와주기 4. 내가 못 고치는 거 나서서 고쳐줄 때 5. 나 빼고 다른 여자들한테 차갑게 대할 때 6. 싫다 그러면서 부탁하는 거 다 들어줄 때 7. 눈이 마주쳤는데 활짝 웃어줄 때 8. 일어났을 때 선톡 해주는 거 9. 스쳤을 때 좋은 향기 10. 운동할 때 11. 사소한 거까지 기억해줄 때 12. 내가 먹던 음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을 때 13. 훅 들어와서 백허그 14. 운전을 잘할 때 15. 생선 살 발라줄 때 16. 머리 말려줄 때 17. 잘생길 때 18. 잘생길 때.... 19. 잘생길 때...

[@utopial9796]

마지막 뭐에여 ㅜㅜ

[@true_d4762]

@@utopial9796 근데 틀린 말은 아ㄴ..ㅣ...

[@hertz9703]

2 9 11 12 14 16 17 18 19.........ㄹㅇ

[@user-tn5kj1wp7h]

12는 별로...

[@Luge0227]

다해봤다... 17~19빼고

[@Zzorogi]

뒤에 여담으로 한 말 있잖아요! 내가 먹던걸 아무렇지않게 먹을때... 전 이거 때문에 헤어졌거든욬ㅋㅋㅋㅋ 이것도 음식별로 설레는것과 거지같음이 나눠져있단걸 아셔야해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막 이런건 내가 먹던거 먹으면 설렘 포인트 있는데 같이 밥 먹으러 갔는데 지꺼 다 쳐먹고 내가 먹고 남은 음식 '이거 안먹나? 내 먹는디?' 이러면서 개이득이란 표정으로 먹는데 그냥 오만정이 떨어지더라구요^^... 먹었으면 좀 나았을까.. 그 표정이랑 뉘앙스가 진심 거지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러니 부디 '이거 여자가 설렌다던데?' 하면서 아무 음식이나 막 드시지 말것 권합니다ㅠㅠ(식탐많은 여자가 아니더라도) 남긴 음식이더라도 여자 입장에선 '그걸 왜....?' 싶을때도 있어요

[@user-so7bn1sq4r]

여자들은 성 빼고 부르는거 완전 좋아해요 (상대방이 성붙여서 이름 부르면 별 거도 아닌데 왜인지 모르게 기분 나쁨)

[@shdkcjdbxlxue]

친구사이는 ㄱㅊㅋㅋㅋㅋㅋ

[@user-rr18idjc9iex]

거리감 느껴져서..

[@user-sk2hy1xc4c]

이름 불러주는거 진짜 좋음.. 사회생활하면 내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 잘 없기 때문에 설레더라구요ㅋㅋㅋ 직업적 호칭 홍길동씨, 대리님 등등만 듣다가 내 이름 들으면 콩닥콩닥함...ㅋㅋㅋ

[@user-om4xz3mn9y]

7:30 아니 백허그라면서 뒤로 제껴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n3vb5hh9z]

여기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악]

후방주의

[@gfgg1562]

ㅋㅋㅋㅋ수플렉스인줄

[@user-jt7wj9wx6i]

1:10 김달 연애고자설

[@shineekim6521]

긴가민가한 스킨십? 설렌다기보다 뭐지 관심있는건가? 내가 과민반응인가 계속 생각하게됨..

[@kimdal.fashion.expert]

양떼목장 갔다왔음?

[@user-hn3cn1lx9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p2fq4mj4j]

ㅋㅋㅋㅋㅋ

[@user-gr6me9og8i]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floweryou8084]

전 남편이 결혼해서도 이름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애이름)엄마 말고

[@Qwerty020]

옛날 사람들이나 그렇게 부르지 않나?

[@floweryou8084]

@@Qwerty020 주변에 결혼초엔 이름 부르다가 애기낳고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Saltedfish_and_fish]

저도요 예를 들면 유느님... 유느님은 방송이나 상을 받으면 아내이름 말하더라구요

[@샤이닝-t7c]

와아 저돈데~ㅎㅎㅎ

[@JJONSUMING]

만날 때마다 실없게 선 ㅈㄴ 왔다갔다 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선 딱 그음 + 나보다 잘 씻는 것 같음 + 섬유유연제 향 + 노는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과탑 + 섬섬옥수 손가락으로 피아노 잘 침 + 심플한데 은근히 깔삼한 패션스타일(회색후드티 잘 어울림) + 큰 키는 아닌데 다리 길고 비율 좋은 늘씬함 + 예쁜 두상 등등..

[@user-ii8be8wo6b]

이거다.

[@JJONSUMING]

@Royal Blue 전남친임

[@user-jt8ce3jd7c]

허얼

[@user-dt2ns1fv6z]

@@JJONSUMING 헐

[@user-wc9mv7rj2f]

유재석 님이 방송에서 맨날 와이프 누구누구 엄마 대신 이름 불러주는 거 설렘

[@user-ks1nr1en2c]

엌ㅋㅋㅋㅋㅋㅋ이름만 부를때 설레는건 달님만 모르는거 아닐까요... (물론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불러야지만 설레는거)

[@user-vd7bh4en5u]

남자가 자기 일에 집중해서 일할때 설레던데

[@yuuhi_Howl]

같은 남자지만, 여자입장에서 봤을때 앉아서 본인 업무나, 공부 같은거 집중해서 하고있는거 보면 설렐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요즘 세대는 컴퓨터나 폰 때문에 거북목이 밑바탕이라... 막 목빠지게 머리 나와있고 어깨 구부정한 상태로 집중하고 있으면 있던 정도 사라지던데.. 막 어깨 펴주고 싶고ㅋㅋㅋ 저만 그런건지.

[@진우-h5z]

'남자가 잘생기면 화나도 풀린다"를 이해하려고 제일 좋아하는 아이유가 내 앞에서 화내는 상상했는데 진짜 은근 화 안풀릴것 같네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이동근-i1q]

상상과는 또 다를듯해요,,

[@user-cf8ld6mh7i]

방금 제일 좋아하는 송강이 화내는 상상하니까 함박 미소가 지어졌네요

[@user-hg8we4jn4e]

화가 풀리는게 아니라 싸우다가 아 얼굴은 왜 또 잘생긴건데 ...이런느낌 ㅋㅋ 신랑 니가 그래 ㅋ

[@진우-h5z]

@@user-hg8we4jn4e 그래서 잘생긴 남편이 있으시겠다?

[@user-hg8we4jn4e]

@@진우-h5z ㅋㅋ 네 있어요 남편 닮은 아들도 있어요 ^^

[@soha026]

7:28 짤 뭐얔ㅋㅋㅋㅋ 설레는 자료인 줄 알았는데

[@조성민-i9j]

개웃기네요 ㅋㄹㄹㅋ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ㅋㅋㅋㄹㅋㄹㅋㅋㅋㅋㅋ

[@user-nj5pd5ow1l]

전화했는데 목소리 좋을때

[@user-bi8mt7zo2c]

남자가 했을 때 설레는 행동 : 남자가 잘생겼다

[@solh9871]

행동 아니잖아ㅋㅋㅋㅋ

[@user-bi8mt7zo2c]

@@solh9871 행동이 아닌데 행동으로 인식하게 하는 마법의 얼굴 ㄷ 🤦

[@solh9871]

@@user-bi8mt7zo2c 기적의 논리ㅋㅋ

[@Purerkddb]

난 애기 때 어른들이나 친구들이 성 붙여서 부르면 화내는 줄 알았음. 그 만큼 00아~보다 000! 이게 좀 정 없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있음. 딱딱하고.ㅋㅋㅋ

[@user-dt2ns1fv6z]

헐 저두요 ㅋㅋㅋㅋㅋ

[@user-pm4bi1ux8r]

07:26 짤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yojonaeng]

7:32 아니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뭔데 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

[@user-jn1bt2fg9v]

6:46 사소한 거 기억해 줄 때 화법 Ex) 남 : (영화를 보러 갔고 고소한 맛, 캐러멜맛 한 박스에 같이 담겨져 있는 팝콘을 시켰다. 여자가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걸 기억하고 고소한 맛을 여자가 쉽게 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 놔둔 후) 너 고소한 맛 좋아하지? 여 : 응.. 맞아 ㅎㅎ 너 기억력 되게 좋다~ 남 : 아닌데? 여 : ?? 남 : 기억력이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너가 좋아하는 걸 기억하는건데..ㅎㅎ

[@muyangdo]

으악 손발사라진다...ㅜㅜ

[@user-jn1bt2fg9v]

물구나무 서보세요. 다시 손발이 자라실 겁니다.

[@hangonbabe_]

그건 거의 고백인디..? 걍 기억력 되게 좋다 그러면 고마워 라던가 내가 좀 그렇지ㅎㅎ 라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됩니다~~

[@user-wc9mv7rj2f]

그냥 담백하게 생각나더라구가 더 설렐듯

[@user-dj7xr2cz5k]

망상 ㄴ 주위에 여사친도 없을거같음 ㅋㅋ

[@홍슈아-g9c]

6:55 여기는 내가 먹던 음식을 더럽게 생각하지 않는 점도 설레긴 하지만 같이 먹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는데 나와 같이 먹는것에 꺼려하지 않고 나를 뭔가 남이라고 생각안하는 느낌 들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ss-lh2id]

5:43 근데 이날 ㄹㅇ 잘생긴 듯 흰색 조끼랑 동그란 안경이랑 덮머 다 잘 어울림

[@user-nb6yi7kk7i]

이번 글 요점 5:43 왜 설레 겠어... 그냥 잘생기면 설레 나랑은 다 안맞는 이야기야 ㅋㅋ

[@user-gc5kv3bb9j]

5:44 ㅋㅋㅋㅋㅋㅋㅋ인정하는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e5qd3th5w]

잘생겼는데 무엇을 할 때 설렘

[@qlxm12]

전 향에 진짜 예민해서 향기 맘에들면 외모던 뭐던 상관없이 호감가던데. 자꾸 생각나고 약간 향기 변태에요ㅋㅋㅋ근데 지금까지 살면서 향기 맘에 들었던 남자 손에 꼽는거같아요. 거의 없었어요. 흔한향 말고 그사람 특유의 살냄새랑 섞인 그 설레는 향이 있는데 설명을 못하겠네 엉엉ㅇ

[@user-jv8vr7fc5d]

김도영! 이게 아니라 도영아~ 여깄습니다!🙋‍♀️

[@yebbung2]

아니 백허그 움짤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ㅠㅠ

[@0naya023]

나를 잘 안다고 생각이 들때 설레던데 뭐 예를들면 알러지가 있으면 "얘 알러지 있어서 못먹어."이런거. 그리고 다른사람한테 전해들었는데 내 생각을 해주고 내 애기를 했다는거?(좋은얘기). 그리고 이건 설명하기 힘든데 3명이 대화를 하고 있다면 모든걸 다 나한테 적용시키는 느낌? 옆에 친구가 나 이거 못먹어 하면 "너도 이거 못먹지 않나??"그냥 이런것들?

[@user-wn3vb5hh9z]

헉 이거 좋아요 ㅠㅠ 너도 그랫지않아? 이거아니면 다같이있을때 아 그거 얘도그래 이럼서 계속 나위주로 생각하는거 보일땤ㅋㅋㅋㅋㅋ

[@anya-___-poser]

7:32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변화구 좋았어요

[@user-eq6ez1rx9m]

다정하고 나 챙겨주는 약간의 재미와 잘생김이 이있다면 옷깃만 스쳐도 설렐듯 이름만 부르는 거 진짜 설레요 티격태격하고 친한 친구가 아니라 뭔가 날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Viewsomeone]

좋아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ㅇㅇ아 라고 호칭으로 카톡한 날에 그냥 그 카톡보고 벽 몇번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i1bh5lw2n]

개좋네ㅜㅠ

[@user-kd7sc7bt4k]

결론 얼굴이 답이당

[@user-bo3pu6ph9u]

7:09 달님의 “좋아요”에 설렜다~

[@shshdodo]

7:08

[@Uyadawn]

흔해빠진 애칭들보단 좋아하는 사람 이름이 가장 특별하게 느껴지고 자꾸 부르고 싶던데..이름 불러주면 좋아하는것과 관계없이 저는 계속 이름을 부르고 싶어요. 결혼하면 특히 더 자기자신은 점점 사라지고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불려지는 날들이 많으니까 잊지않게 나만은 꼭 이름으로 말해주고 싶네요.

[@user-ks1nr1en2c]

7:31 오마이갓.......

[@wldp5277]

나는 성빼고 이름으로 불러주는게 단순히 '성을 빼고 불러서'가 아니라 아무나 다 쓰는 '자기야, 여보야' 보다는 그 사람이 부르는 대상이자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불러주는 그 모습이 좋던데 ㅋㅋㅋㅋㅋ 뭘 하든 무심하게 해주는 것도 사실 다정함까지 섞어주면 그거에 또 매력이 있겠지만 무심하다는 행동자체보다는 결과적으로 나를 생각하고 있음에서 나오는 행동인게 좋은거임 그냥 오만 여자 다 제쳐두고 나를 유일무이하게 특별하고 소중히 대해주는 말, 행동이면 다 좋아 그냥 지구뿌셔

[@헤롱이-u4x]

의도 한게 아니라 그냥 몸에 배어있는 매너가 보일때

[@mingkey706]

남자도 나이먹어도 꾸준히 관리해야된다..

[@user-ija]

다른 것도 공감이긴한데 08:08 진짜 공감이요 내가 알아서 먹을건데 본인이나 먹지 왜 유난이여 생각듭니다...ㅎ....

[@user-bj6xs3tw4k]

나는 휘청거렸을때 무심하게 잡아주는거!! 개설렘♡♡♡ ㅋㅋㅋㅋ

[@laura._.J]

8:06 진짜 너무 뜬금없는데 이런 사투리도 치여요...ㅋㅋㅋㅋ

[@user-wn3vb5hh9z]

싸우다가도 잘생긴 얼굴로 화내면 내가 미안하다고 하고싶음... 반대로 싸우는데 내가 화내고있는데 상대가 귀여워서 화 못내고 내가 못살겠다 ~ 이런말 한번 해주면서 안아주면 ..^^ 또 설레용

[@user-yy4xm8pp7g]

달님.. 대구 토박이 맞으시네여 "있다 아니에요?" 본가가 경남인데 대학을 대구경북권으로 가서 이런 말투 처음 들었을때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달님 영상보다가 스무살 새내기 시절 떠올리고 가요ㅠ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당!!

[@user-zw9by4nh5m]

7:30 백허긐ㅋㅋㅋㅋㅋㅋㅋㅋ

[@empty-zd3uu]

어쩌다 봤는데 손이 이쁠때ㅋㅋㅋㅋ어쩌다 봤는데 속눈썹 길때ㅋㄱㄲ복숭아뼈 이쁠땤ㄱㅋㅋㄱㅋ 아 다 이쁠 때네ㅋㄱㅋㄱㅋㅋㅋㄱㅋ아 맞다 인성 좋은게 보이는 습관?행동? 목격했을 때

[@eee_j_k]

새우는 솔직히 그냥 까서 나한테 주는 것보다, 내가 새우까고있는 거 말도없이 슥 가져가서 대신 까서 슥 주는 게 더 설레.

[@user-by9ov5rb2r]

와 맞아 성 떼고 부르는거 운전하는거 세상설렘

[@inhye909]

난 애칭이나 호칭보단 이름 불러주는게 좋더라 애칭이나 호칭은 전여친이나 다음여친한테도 부를 수 있는데 이름은 동명이인 아니면 아니어서

[@suziekim512]

귀여워요, 김달님

[@shdkcjdbxlxue]

그냥 자연스럽게 챙겨주는게 설렘.. 특히 제일 걸레는 포인트 내가 마시던거(빨대나 음료수), 먹던거 그냥 먹는 거 개설렘

[@user-il9ty7zn5y]

7:31 백허그하고 수플렉스까지...완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s3fv1db3w]

뭐하다가 딱 고개 들었는데 나 쳐다보고 있다가 아이컨택 하게 되면 설레지 않나요? “뭐야 왜 쳐다보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 들고 그러다 혼자 망상토끼 잡으러 총총

[@AL-le7yv]

맨날 자기야 하다가 이름부르면 심쿵 당황당황 다 부질없

[@user-vg1lg5we6g]

운전 난폭운전말고 안전하게 방어운전하고 초보운전자 배려해줄때!!!!!!!'ㅜ

[@하지마이상해]

이름만 불러주기가 얼마나 중요하다 생각하냐면.. --이 엄마, -실아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얻게되는 호칭이라는게 짐이라고 생각됨.. 뭐 아직 결혼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회사에서 직급이 올라가면서 직급으로 불리는게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 올때가 있는데 결혼하고 --아빠로 불리면 진짜 어깨에 1톤씩 양쪽에 메고다니는 느낌일거 같음 ㅠ

[@cea815]

다 필요없어 걍 잘생기면 끝임 존잘의 삶 단 하루라도 느껴보고싶다 ㅠㅠ

[@ina2780]

2:00 이거 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럴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부산사람인데 처음으로 세상에서 부산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제 이름을 그렇게 불렀어요... 남자 동기들이 이름뒤에 아 붙여서 부르는거 듣고 처음에 진짜 충격 받았거든요.

[@mso7268]

남이 하면 백 허그지만 내가 하면 베어허그 .... 해치지 않아요 :)

[@user-vj3dh6ok6o]

잘생기면 다 설렌다는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알바할때 상사가 갈구니까 개빡치던데.. 남친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user-fe9zn1qv1z]

마자 이름 불러주는거 좋아 무심하게가 포인트고

[@user-nf2hq5ih3z]

백허그 짤 뭔데 ㅋㅋㅋㅋㅋㅋ

[@콩똑]

나도 좋아했었는데 내가 이름불러주는거 좋다고 하니까 계속 상냥하게 이름 막 부르니까.. 느글느글 쫌 점점 거부감들던데

[@cute_boss]

7:27 ㅋㅋㅋㅋㅋ

[@user-mm8eo8pf8u]

고개 뒤로 젖혔을 때 두상에서 떨어지는 머리카락들 (생머리여야함)

[@유나-d8e]

치킨사주면 설레요..♥

[@user-vd7bh4en5u]

김달님 이름 불러주면 응근이 자좀감이 높아짐니당 난 이름 불러 주는게 좋아요 😀 🎶

[@user-kc2tk3ix3p]

4:38 ㅁㅊ 목소리 뭐야....

[@on-diet]

아무리 가벼운 물건이라도 다 들어준다고 갖고갈때 뭘 드는꼴을 못봄 ㅋㅋㅋㅋ

[@user-dk2mm8io4t]

새우까주는 전전남친은 좋았고, 새우까주는 전남친은 뒤지게싫었음. 전남침은 뭔가 손이 존나 더러워보이고 까주는 손짓하나하나가 지저분해보였늠 ... ㅋ 전전남친은 세상 자상해보이고, 새우까주는 모습이 그렇게 멋있어 보이고, 새우까주는 전문가같았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바사케바케 ㅜㅜㅜㅜ

[@hasaba2]

달님 뽀송 조끼입고왔을때네...ㅋ 달님 나나나나!! 생선살발라주는거..제가제가제가 ㅋㅋㅋ 그리고..전 성빼고이름부르기 너무좋아요.. 저희도 달님처럼 자기,여보..이름끝자..그렇게불렀는데.. 애기낳고나니.. 누구엄마...가익숙해진..생활에 이름불러주면..나를되찾는느낌이랄까? 별거아닌데 그렇게되드라구요ㅡ 그래 내가 누구엄마이기전에...나였지하고 한번씩느끼게되는...^^ 달님 요즘 컨텐츠들 느므 좋아욧 ㅋ 제가 이기적인지 모르겠지만.. 소통시간 잼있어요😁 달님 여전히 바쁘고 열심히사셨겠죠?^^ 열심히사셨을달님.. 주말동안 행복하고 예쁘게 푹쉬시고... 맛있는것도 많이드시고. 추워질꺼라고하니..따뜻하게보내세요.. 달님..달(굿)나잇💕

[@happylife9951]

안녕하세요~혹시 조끼 정보 아시나요..?ㅎㅎ

[@hasaba2]

@@happylife9951 네이버스토어 [유폴]검색하시면됩니다..조끼는 (양털 후리스 누빔 양면 조끼 베스트)상품입니다..

[@user-vg1lg5we6g]

급하고 빠른운전 말고 속도 잘 지켜서 안전운전할때

[@SeHaHa]

전혀 이성으로 관심도 없고 자주 싸우던 아는 오빠가 있었는데 내가 열 나고 머리 아파서 사무실 소파에 누워있으니까 한쪽 손은 주머니에 넣고 터덜터덜 나한테 오더니 다른 한쪽 손으로 무심하게 내 이마에 손 얹고는 "열 좀 있네" 하는데 순간 조금 설렜음.

[@user-iu2og4vp9w]

8:05 있다 아니에요? 뭐가 있다가 아니에요? 원래 아니에요? ㅋㅋㅋㅋ

[@rto_ok]

저 이날 방송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말씀하실 때 살짝 잠들었나봐요ㅋㅋㅋㅠㅠ 저는 미래 남편이랑 연애하고 결혼해도 남편이 ㅇㅇ엄마가 아니라 이름을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이건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싫다 하면서 부탁하는 거 다 들어주는 거 물론 귀엽지만, 한편으로는 짜증나기도 해요...ㅋㅋㅋ 이왕 해주는 거 말도 예쁘게 하면 좋겠다는 욕심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저는 남자가 자기 일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걸 보면 진짜 설레요. 그 집중하는 표정이 멋있어서요🙂 달님 이번 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봬요! -구 Mild

[@user-nf4ce2tf5c]

0.잘생길 때 1.운동하는데 잘생길 때 2.요리하는데 잘생길 때 3.탁구치는데 잘생길 때 4.발톱 자르는데 잘생길 때 5.침대에 누워있는데 잘생길 때 6.치킨먹는데 잘생길 때 7.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할 때 잘생길 때 8.말하는데 잘생길 때 9.욕하는데 잘생길 때 10.코파는데 잘생길 때

[@user-ep5xy6yc7n]

말 따라해주는거 진짜 좋아ㅏ

[@user-in9hh2cm4m]

추운 날 무심하게 손잡아서 자기 외투주머니에 넣을때 정말 썸이든 남친이든 설레죠ㅜ

[@user-wg8wc2oz4u]

매번 잘보고있어요 형❤️

[@user-uw8xs4jp4j]

형 사랑해

[@user-ev8cy1ld3n]

달님 오늘 옷 잘어울리네용

[@user-me6mo2pk1y]

뒤에서 머리 위로 손뻗어서 내가 지나갈 때까지 문잡고 있을 때.. 짐들고 가는데 무심하게 낚아채서 들어줄 때.. 길 갈때 티안나게 차도 쪽으로 서서 보호해줄 때... 물론.. 맘에 있는 남자가 해준다는 전제하에...

[@user-oe5dk4qh8v]

자기 일 열심히 잘하는 모습 설레요 !@!

[@user-df5pd7dt5k]

성까지 붙이는 게 좋지 않게 느껴지는건 학습된 기억 아닐까 ㅋㅋㅋ 어릴 때 혼나면 꼭 성까지 붙여서 “야 OOO 너 이리와봐! “ 등 성까지 붙여서 불렀을 때 좋은 기억이 심어져 있지 않았기에 은연중 그렇게 부르면 별로 좋지않다 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 ㅋㅋㅋ

[@user-px6yj4bb8n]

자다 일어났을 때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ㅋㅋㅋㅋㅋ

[@user-nx6ne4wl8h]

생각만해도 조아;

[@user-gb1cm8yx4u]

이름이랑, 음식완전공감요~ 남사친이었는데 결벽증있다고 다른애들이 먹던거절대안먹으면서 제꺼 먹던아이스크림 뺏어먹을때랑 같은 녀석인데 이름 끝자만 "쩡아~"이렇게불러서 친구인데도 살짝 설렌적있어요^^;

[@강창민-n5z]

여자는 사소한거에 다 설레요

[@user-rz9hs9lj9f]

김달 파이팅~

[@koinmhn5196]

결론: 잘생기면 그만

[@user-or9su8vr1m]

무슨말을 하든 사랑스럽게 말해주는것 생색내지않고 무심하는게 뽀인트입니다 ㅎㅎ

[@user-xg2ey7qy8w]

에휴 이런 거 알면 뭐해... 코로나때메 어디 모임을 나갈 수 없는데 ㅜㅜ 그래도 죽어가는 연애세포 깨워보려 메모해봅니당....

[@hasaba2]

얼릉댓글쓰고봐야지!!

[@--_--1235]

미향님 여기서 뵙습니다👍

[@hasaba2]

@@--_--1235 동래님 여기서보니까 더더더 반갑쥬?ㅋ저는 더더더더더더 백만번 더더더 반가워요!!따뜻하고 행복한 주말시간보내시구..월욜날봬요😁

[@user-rj6fr1dt7k]

운동잘할때 무심하게 벌레잡을때 내가 약간 놀래거나 그럴때 괜찮다고 안심시키면서 웃어줄때? 또뭐있지 ㅎㅎ

[@user-he7ho1bz8o]

모든 행동은 그 남자가 좋아야됨ㅋ

[@victorialee8206]

어딜 가도 먼저 손 내밀어줄때 그 손을 볼때마다 설렘

[@user-qo2xt2bh2n]

7:27 아니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