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인데 이거 취준생이나 이직준비하는 직장인한테도 매우 좋은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업체에서 개같이 구르다가 정신차리고 자격증 공부에 운동까지 병행하면서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버텼네요. 가사가 하나하나 제 상황과 비슷해서 더 감정이입되더라고요. 현재 경쟁률을 뚫고 뚫어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들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와 중딩 때부터 알게 된 노래를 입대 전날에 듣고 전역날에 듣고 전역하고 노래방에서 부르니까 뽕차오른다
@lightingfighting2060 Жыл бұрын
12년도 1월 군번인데 훈련소에서 박효신이 군가 불렀다고 엄청나게 들려줬었는데 진짜 듣고 감동도 있지만 군가듣고 눈물흘려보긴 처음이였다
@HWASUN0714 Жыл бұрын
ㅎㅇ 12년 1월31일 군번임
@배리-h7b9 ай бұрын
12년5월 군번요
@조커코리아9 ай бұрын
후반기 제1야수교에서 아침마다 틀어서 뒤지게 들었던 노래네 추억이다.
@찬우정3 жыл бұрын
진짜 효신대장은 레전드다 ㄷㄷ
@찬우정Ай бұрын
훈련소에서 들었던... 시발
@andereaderha2 жыл бұрын
13군번으로 이등병때 혹한기 1주 끝나고 60키로 행군 하고서 막사로 복귀했을때 이 음악 듣고서 뽕 차오름 ㅋㅋ
@mocococococo3 жыл бұрын
제목이랑 가사가 개좋네 진짜
@filepro842 Жыл бұрын
기상송으로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ㅋㅋ 이병땐 그렇게 짜증났는데 지금은 찾아서 듣고 있네
@user-niumma Жыл бұрын
형님덕에 전방에서 맨날 ㅈ같은 기상나팔이 아닌 박효신의 꿀보이스로 기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구-d7g2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저녁 먹으러 갈때 항상 울려퍼졌는데 해 질 무렵 너무 좋았던 기억
@초무-z9f2 жыл бұрын
아니.. 다시 태어나도 형을 넘을 순 없을 거 같아....
@정치질하는여우2 жыл бұрын
예비군가서 처음으로 이 기상송들었는데 처음들을땐 이게뭐야 이게 군가야 이생각들다 3일째 퇴소하는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림 ㅈㄴ중독적임
@윤종훈-t7c2 жыл бұрын
14년전 자대배치받고 2년동안은 기상나팔이 울렸는데 코로나 터지기전 마지막으로 다녀온 동원훈련간 부대에서 기상음악으로 나왔었다. 정말 띵곡임.
@surreptitious93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행군이나 구보하면서 부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노래 자체는 그냥 가요차트에 넣어놔도 메세지도 좋고 충분히 좋은노래... 육군 아미타이거 생 ㅈㄹ을 하지말고 그냥 이노래나 다시 홍보해라 제발
@americanapan28683 жыл бұрын
와 휴가가는날 아침에 이노래 들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는데
@김경철-n6q4 ай бұрын
12년도 훈련병 때 우리 조랑 옆 조가 이 노래로 군가 연습 정했는데, 이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은 다들 잠시 바깥 냄새를 맡은 듯 신났음. 노래에서 풍기는 싸제향이 꽤나 달콤했음..옆 조 약간 까불까불하지만 착하고 재밌던 친구가 노래 마지막에 "더 멋진 미히이래로오오" 이 부분 가성 깔끔하게 제대로 작렬시켰다가 엎드려 뻗쳐함..억울해 하던 표정이 기억남..
@ILLHY2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개찐따새끼야
@김딴짓3 жыл бұрын
뜀걸음할때 매번 시키던 분대장 절대 내 눈에 띄지말자
@Mokkoko Жыл бұрын
캬 문득 점심시간때 마다 부대에 울려 퍼지던거 생각나서 왔는데 여전히 좋네
@NaeMutt3 жыл бұрын
새 육군가 뉴스에 뜬 기념 방문
@1g2h3b15 ай бұрын
명곡😊❤
@압비-r9j2 жыл бұрын
입대하기전에 들었을때랑 전역했을때랑 들었을때 감회가 새로운 노래..
@AidenPark-i8i7 ай бұрын
7사단 신교대는 기상송으로 이거 틀어줬음.. 솔직히 아침에 일어나는거 ㅈ같아도 노래 들으면 설레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