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건이 친구인데요 지금에 나건이는 연약하지도 않고 활발합니다. 제가 나건이 덩치의 2배쯤 되는데 나건이를 축구를하며 옷을 잡는데 나건이 말고 제가 넘어집니다. 그리고 누나와 모든 남매분들 처럼(?) 잘 싸우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장난으로.. 나건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결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서 이 댓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건아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youro_173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지금은 말 수도 많고 좀 시끄러워 졌습니다
@비둘기-y9f Жыл бұрын
오
@Aaaa-h2m1l Жыл бұрын
그리고발로란트등의게임을즐겨합니다
@pipboojoajigo Жыл бұрын
귀여워
@Standourp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친구들도 귀엽다
@지롱이-g8c4 жыл бұрын
여기가아니라 오은영 박사님한테 가야지
@토끼시나몬롤4 жыл бұрын
마자욬ㅋㅋㅋㅋ 오박사님 쵝오bbb
@코코-e5u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응-p9u6k4 жыл бұрын
인정인정
@여쁨챱4 жыл бұрын
금쪽같은 내 새끼 였나? 거기 가면되용ㅋㅋㅋ
@Bobbydonothin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jinchoi95684 жыл бұрын
애가 표정이 위축되거나 눈치보는게 아니고 혼자 속으로 생각도 하고 재미도 느끼는거 같은데 단지 표현을 잘 안하는성격인거 겉은데
@9피-i3y3 жыл бұрын
애한테 무슨말을;;
@사구-f4m3 жыл бұрын
@@green-tc6hs 뭐래;;
@SH-MH3 жыл бұрын
@@green-tc6hs 에휴 찐따야...
@green-tc6hs3 жыл бұрын
@@SH-MH ㅋㅋㅋ
@hyuna61873 жыл бұрын
@@daniopr5161 ㄴㄴ 관심사맞는 친구끼리 또 잘어울려요 반안에 모든학생이 다 목소리크고 그런건 아니거든요 ㅎㅎ 제가 그랬어요
@잇힝-i1n3 жыл бұрын
나건아~^^ 이댓글을 읽어볼진 모르겠지만..세천유치원 7살때 담임선생님이야 우리 나건이 여전히 멋있고 휼륭하게 잘 컸구나!❤️ 오랜만에 이렇게라도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가워. 지금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사랑도 줄 수 있는 나건이가 되기를 바랄게. 늘 어디서든 사랑받고 행복하게 자라렴. 선생님이 늘 응원할게🙏🏻
@효린이키우기3 жыл бұрын
@박하늘sky 진짜임 요
@해마-c3f3 жыл бұрын
유치원교사는 어딜가나 말투가 비슷하네요~~ 약간 특유의 말투와 음성지원이 되요 ㅋㅋㅋ
@안진우-j6e3 жыл бұрын
@@user-vc1ws1gh1h넌 인생 그런식으로 살지 마
@rufqnddl3 жыл бұрын
@@안진우-j6e ㅇㄱㄹㅇ
@김밥볶음밥3 жыл бұрын
@@user-vc1ws1gh1h 그런 말하고 어찌 살아갈꼬
@칵퉤일-z5q4 жыл бұрын
딱 표정만 봐도 주눅든게 아니라 자신이 차있고 확고한 뭔가가 있어보임
@MeowAngrycat4 жыл бұрын
뭔가 할 말이 있음
@사람-f7o9c4 жыл бұрын
@홍길동 ㅋㅋㅋㅋㅋㅋ
@핫핑크4 жыл бұрын
@@너야-u5o ;
@Anna-jh6ve4 жыл бұрын
@@너야-u5o 저 아이의 가치관이 확고하다는거겠죠^^ 확고한 무언가가 있다 그 무언가는 이것이다하면 독심술사죠ㅎㅎ
@김혁-r3n4 жыл бұрын
@홍길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endri69234 жыл бұрын
미니언즈 인간화ㅠㅠㅠㅠㅠㅠ졸귀탱ㅠㅠㅠㅠㅠㅠㅠㅠㅠ
@K-electronic4 жыл бұрын
아 이 소리 들으니까 닮았다...
@김영봉-z2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로 닮았어요 육촌동생이여서 아는거예요
@sexycutelim24 жыл бұрын
@@이이이-y4d 진짜ㅠㅜ 해리포터 2프로 미니언즈 88프로 에띠 10프로!!!!
@OHCHAEEUN4714 жыл бұрын
ㅇ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_.o03 жыл бұрын
@@이이이-y4d 헉 저 아이랑 에띠랑 진짜 똑같이 생겼어염ㅋㄲㅋㄱ
@녹차리3 жыл бұрын
근데 확실히 애는 애인게 서장훈이 약간 자기 이해해주는듯 말하니까 좀 울컥해보임 시선 돌리고 표정에 미세한 변화가 있음 근데 진짜 넘 기엽다ㅠㅠㅠ
@rkdchgml54983 жыл бұрын
그걸 아는 님이 대단하기도 하다 난 잘 못 느꼈는데
@ABCDLOVE23o9o43 жыл бұрын
@@rkdchgml5498 나도
@뭐가어때서2 жыл бұрын
@@rkdchgml5498 참 섬세하신분 같아요 ..
@김경미-n9e4 жыл бұрын
아.. 저 대학 다닐 때 교수님이네요. 진짜 모두가 좋아하는 교수님이셨어요.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따듯한 교수님. 항상 제 친구들과 함께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조광옥-r6m4 жыл бұрын
응아니야
@Mgk-yu3mg4 жыл бұрын
@@조광옥-r6m 뭔 근거로? ㅋㅋㅋㅋ 이름은 틀딱인데 응 아니야 하니까 개웃기네
@user-zk2so5lp4g4 жыл бұрын
hoguk kim 조광일
@user-lb1po2ti5f4 жыл бұрын
hoguk kim 엄마핸드폰으로 쓴 초딩인거지ㅎㅋ
@TenBegger4 жыл бұрын
금수저네 부럽
@임여훈-n7q4 жыл бұрын
애기 앞에서 자주 울지 마세요.. 애기 걱정도 많이 하지 마시고.. 불안한 마음을 들키지 마세요.. 어려도 감정변화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안답니다. 신나는 얘기를 했는데 "엄마가 없어서 안쓰럽다"는 표정으로 걱정만 한다면 누가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를 하고싶겠어요. 아이가 신나하면 같이 신나해주시고 아이한테 힘든 "상황"이 있을때만 걱정해주세요. 일상적으로 매일매일 해주시는 걱정은 오히려 독입니다. 아버님도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겨내세야합니다. 이겨내실수 있을거예요. 앞으로 세 자녀들과 더 행복한 일들만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redpurple22964 жыл бұрын
와 말씀 되게 예쁘게 하시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kn043143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안쓰러운 아이'라고 다들 바라보면,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게 돼요. 자기연민에 빠져버리면 세상이 싫어지는 지름길이고요ㅠㅠ
@한소라-o6s4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명하신.댓글이네요 멋지십니다👍🏻
@성이름-h8p6w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우는 모습을 자주 봤는데 그게 너무 충격이더라구요. 어렸을 땐 부모가 세상의 전부같고 너무 커보였는데 그렇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ㅠ 아이 앞에선 최대한 무덤덤한 척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보리보리-d4q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 아빠가 크고 든든하다고, 여겨야 합니다. 아빠를 내가 위로해줘야 하는 존재라고 느끼면 아이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jihwankim76653 жыл бұрын
그냥 아기 성격이 그런것같음 아마 모르긴몰라도 큰 문제없이 그렇게 무던한 성격으로 씩씩하게 잘 클것같음 오히려 막내보다 큰 누나가 가장 걱정, 저 나이때 여자애들은 엄마의손길이 정말 많이 필요할텐데...
@하동-n9o3 жыл бұрын
글게요 속옷이며 생리며 엄마한테 배워야 할 게 많을텐데.. 그래도 어머니랑 면접교섭하면서 다 배우겠죠~
@하동-n9o3 жыл бұрын
어머 사별이셨구나.....
@조현희-d2m3 жыл бұрын
12살때 어머니가..너무 힘드셨을것같아요..
@kate-db3et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그리고 둘째도, 또, 아버님께서 물론 잘해주시겠지만, 둘째 특성상 양보하고 배려하며 크게되는데, 그것도 걱정되구요 ㅠㅠ 그래두 아버님이 넘 따듯하고 저런분 옆에 좋은 친척분들도 도와주실거 같고, 다들 밝게 잘 자라길바래요!!
@kyphotic17584 жыл бұрын
셋다 유전자 확실한거 보소ㅋㅋㅋㅋ왤케 다들 이쁘고 잘생겼냐ㅋㅋㅋㅋㅋ
@쿠쿠루삥뽕-s8h4 жыл бұрын
?..
@pgsg83444 жыл бұрын
???: 미자보고 예쁘다니 지금 여성을 성 상품화 한건가요??매우 불쾌하군욧!! 사과하세욧!!
@__-dq4fz4 жыл бұрын
@@pgsg8344 갑자기?
@성이름-m8l6e4 жыл бұрын
@@pgsg8344 페미나 반페미나 내가 보기엔 똑같다...
@덕수궁-s2w4 жыл бұрын
@@성이름-m8l6e ㄹㅇㅋㅋ
@박주원-h4h4 жыл бұрын
애기 뭔가 카트에 나오는 에띠 닮았어ㅠㅠㅠ 졸귀탱ㅠㅠㅠ
@user-ru9dc4ue8b4 жыл бұрын
에띠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p3m5z4 жыл бұрын
에띠 ㅋㅋㅋㅋㅋ 비유 졸귀
@kimjen760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귀여워ㅠ
@fiatluxxz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생각함 ㄹㅇ 존똑
@과카몰리대장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개빵터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dMmHh003 жыл бұрын
저 아버님 눈에서 애들 사랑이 너무 느껴짐....
@user-en4sd8jm7b2 жыл бұрын
ㄹㅇ
@DdMmHh002 жыл бұрын
@@user-en4sd8jm7b 엥....?좋아요 뭐지
@성이름-d1e6x2 жыл бұрын
꿀떨어짐 ㄹㅇ
@user-xf1do1ms2b4 жыл бұрын
큰딸 옷때문에 그런가 왜 이리 의사같지ㅋㅋㅋ 머리 묶은거나 안경때문에 더 그럼
@user-handlehandl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렇네
@user-vd5yh8ok3w4 жыл бұрын
슬의생 느낌남..
@Watermelonbarmayo4 жыл бұрын
의사인줄 알았는데
@삡삐용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ㅈ
@떡둥이-t7n4 жыл бұрын
인정
@__-if5sz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다정하고 가정적이시다... 가족을 엄청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어머니 계셨을때도 엄청 화목한 가정이셨을것같아요-
@나의라임-y4n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많이 방치됬는지 모르겠네...저도그랬는데 어릴때 혼자 상상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많으면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사회생활이 느리더라구요 지금도 혼자 생각이 많긴한데 가족들이 더욱 믿고 답답해하지말고 아량깊게 도와줘야할거 같아요
@bbyong02464 жыл бұрын
10:28 생각하는 콧구멍이 모든걸 말해 주잖아ㅋㅋㅋ 서장훈이 아이에 질문하고 아이가 입을 닫을때 보셈ㅋ 가족들도 아저씨들도 모두 건이만 쳐다보잖음. 그 순간만큼은 자신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는게 좋은거임. 한참 관심과 애정을 받아야할 시기에 가족의 포커스는 모두 엄마에게 가있고 이후에도 아빠는 가족 먹여살린다 바빳을꺼고 누나들도 아직 어리고 사춘기... 소통과 사회성을 키워야 할때 그러지 못했음. 아이가 가족에 애착이 없는게 아니라 관심이 고픈 아이임. 입을 닫을때 외에 가족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게해주면 좋을듯.
@bbyong0246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걱정인게 둘째보고 착하다 의젓하다 그런말 하지않는게 좋을꺼 같음. 부모는 아이가 아라서 의젓하게 잘해주길 바라겠죠 까놓고 그러면 부모는 편하잖아ㅋ 만약 가정 사정이 저렇지 않았어도 둘째가 저랬을까요? 아이는 의젓한게 좋은게 아니라 아이 다워야 좋은거임. 알게 모르게 주위의 의젓하다 착하다란 말이 아이에겐 마음에 족쇠가 될수 있음. "나는 의젓해야해 나는 착해야해 그래야만 사랑받을수 있어... 아빤 항상 동생만 걱정하잖아..." 저렇게 자란 아니는 과하게 순종적이며 불의에 반항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될수있음. 남편이 때려도 사랑받기위해 맞고만있는 사람처럼... 그렇게 태어나는 아이는 없음.
@nutsman774 жыл бұрын
ㅠㅠ
@아몬드-l2q4 жыл бұрын
ㅤㅤㅤㅤㅤ
@3leaf___ver3 жыл бұрын
아빠어디가 초반의 준이 생각남 말하기싫은게아니라 생각이 확고해질때까지 말을 잘 안하는 타입같음. 저런애들이 속이 깊으니까 아버님 큰 걱정하실필요없을듯ㅎㅎ 아버님이 너무 노력하시는게 보여서 아들이 클수록 아버지랑 더 가까워질듯ㅎㅎ 행복하셨으면 :-) 막내는 유튜브 하루에 2시간만보곸ㅋ
나 대학교때 교수님이심ㅠㅠ 진짜진짜 세상 좋으신분이셨는데.. 10년만에 봐도 여전히 좋으신분이시네요..^^
@odyyx9e6osydyodyo75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ㅎㄷㄷ
@woxneks4 жыл бұрын
헐 교수님ㅁㅊㄷ
@siido18414 жыл бұрын
왠지 배우신분 같더라
@토리토리-d2n4 жыл бұрын
와....
@EISTP-A4 жыл бұрын
대박...개존멋이다 어느 학과 교수님이세요????
@임해나-m1h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인다.. ㅠ 어떻게든 이 아이들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그런 눈빛. 하지만.. 정말 꿋꿋하게 현명하게 잘 이겨내가고 계신거같아서 앞으로 저 가족은 잘 살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거 같아여 ㅎㅎㅎ 나건이 가족 화이띵
@한해진-e6wАй бұрын
그러게ㅠ 자녀들이 웃음듀 먆쿠 댜들 밝아보여 넘죠쿤 이ㅠ~~~~~♡♡♡♡♡♡😅
@bbipppo4 жыл бұрын
애가 단지 생각이 많은거같음. 상대가 자신에게 뭘 물어보거나 하면 그 상대가 어떤 생각과 감정으로 저걸 물어보는지, 내가 하는 대답이 이 상황에 어떤 변화를 줄지 하나부터 끝까지 생각을 하는거지. 아빠를 좋아하냐, 아빠가 우는게 좋냐 등의 질문은 자신이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답이 나오는 이야기이니 바로 대답하는거고. 이런 아이는 대답할 시간을 최대한 주는게 좋음. "나건이가 불편했던거 있었으면 나중에 아빠한테 알려줘?" 같은 느낌으로 지금 바로 대답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덜 주는게 중요함. 그럼 나건이가 스스로 자기 머릿속에서 자신 나름대로 최고의 답변을 내놓을거임. 그 답변이 나오길 기다리면 됨.
@어쩌면지금4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 내가 약간 지금도 저 애같은 성격인데 (20살) 사람들한테 이해를 바라진 않지만, 존중은 바람
@이종명-g6c4 жыл бұрын
옳소
@임정원-h2u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분 너무 멋있는말만 하시네
@LunaLina01104 жыл бұрын
나는 말을 안한다기에 아예 입을 닫아버린 줄 알았는데 그냥 부분적인 곳에서 말을 안하는 거였넴.. 그냥 저건 진짜 기다려주는 것이 답.. 나도 비슷한 성격인데 눈치까지 보니까 답을 빠르게 내주지 않는 것 또한 숨막히게 긴장되는 상황이어서 내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 전달되기도 해서 엄청 스트레스.. 저거는 혼자 충분히 생각하고 내가 말 할 준비가 되면 하기도 하는데 상황상 어머니의 부재도 입을 닫는 이유 중에도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싶음.. 그래서 나중에 말해달라해도 안할 수도.. 저 아이는 전문가의 도움이 꼭 있어야함..
@TV-rr7cq4 жыл бұрын
나도 대답할때 진짜 생각많이 했었는데 그때는 분위기때문에 답 할타이밍을 놓치고 사람들 반응이 영 좋지않아서 서서히 이 성격을 잊게된듯..
@gahyunkim424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신청하신 이유가 고민상담 목적도 있었겠지만 아이들이랑 특별하고 좋은 추억 하나 더 쌓고 싶으셔서 신청하신게 느껴진당
@딸기씌-l9d3 жыл бұрын
ㅇㅈ
@sungchan282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around_joowi3 жыл бұрын
우째아셨지?
@김영민-l1h3 жыл бұрын
진짜네 그른거 같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3 жыл бұрын
동영상 오래보는거 뇌에 엄청 안좋은데,,, 핸폰 뺏어야함
@heonel43403 жыл бұрын
이수근이 아빠랑 놀러가고싶은곳있냐고 물었을때 건이 표정은 딱봐도 딱히없는데 "없어요" 라고 말하면 아빠가 상처받을까봐 어떻게 말해야 아빠가 안슬플까 생각하고있는거임
@ultegrqp13 Жыл бұрын
글쌔….
@비단아트채널8 ай бұрын
맞는거 같아여
@Supery4 жыл бұрын
애가 그냥 생각이 깊은 타입이네 저런거 답답해 하면서 고칠려고 하면 역효과임 타고난 천성이다
@포미유담TV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용운-s4s4 жыл бұрын
@Eiqhw8i1n 0 (oh 8분전이시네요) 마자요ㅠㅠ 보기만 할 땐 걱정되지만 실제로 겪는다면 걱정도 되지만 짜증도 나죠.. 전 외동이라 잘 못 느끼지만 그래도 조금은 상상이 가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형제자매를 가지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sonaaa22274 жыл бұрын
이게 답답하다면서 대답좀 빨리해라 말이없다 이런게 애한테는 부담일거임 .. 더입을 닫게할수도 있음 . 어릴때 충분히 생각하고 말할 시간을 주는게.. 커가면서 경험이 쌓이고 생각의 시간은 빨라짐 .
@능꼬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크면서 자연스럽게 말이 많아짐.나도 그랬었음.
@99boysJP3 жыл бұрын
@@능꼬 왜 말 안했는데요?
@user_vegieter4 жыл бұрын
배우 성동일님 아들 준이가 생각나네요. 성동일님도 처음에는 준이가 말을 안 해서 답답해 했었는데, 나중에는 '이 아이는 대답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아이구나. 생각하는 중이구나.'라는 걸 깨달으셨다잖아요. 자기 생각을 표현할 적당한 말을 찾고있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이는 엄마의 부재를 누나들에 비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크게 느낄 수도 있으니 '나건아, 많이 힘들지?'라고 물어봐주면 좋을 것 같아요. 누나와 아버지께서 충분히 관심과 사랑을 많이 쏟아주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건이의 가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내면 참 좋겠네요. 아이가 참 똘똘해 보입니다. 누나들도 착하고 똑똑하고 속 깊어보이고요. 아버님께서 참 흐뭇하시겠어요.
@@oinkoink6906 그럼 뭐라하나요? 애가 말을 안해서 속상하시겠어요? 아버지가 이유를 몰라서 답답해 하니깐 예시를 설명해주고 걱정하지 말라는 뜻이잖아요.
@oinkoink69064 жыл бұрын
@@이해력떨어지는새끼보 ? 님이 뭔데요? 책임 질수 있는 신분이긴 하세요?
@바람꼬부기4 жыл бұрын
@@oinkoink6906 저게 건성 덕담인가요?그리고 저분은 누나들도 착하고 이런 칭찬으로부터 아버지께서 기분 좋겠다고 하신건데 저게 돌려까기로 보이나요? 당연히 딸들이 착하면 뿌듯하고 이러실지 않을까요?그리고 저건 추측으로 안 보이는데요..
@응애옹-o7r3 жыл бұрын
엄마 학원에 진짜 저런애 있었는데 대답을 재촉하지 말고, 곰곰히 생각할만한 질문을 던지고 충분히 생각해보고 나중에 대답해줘 다음에 또 물어볼게! 하고 다음 주 수업때 물어보면 자기가 생각한 답변을 말해주더라, 약간 완벽주의?? 같은거 같았는데 생각도 깊고 자기만의 규칙도 많고 생각도 많아서 시간이 필요한 것 뿐임. 나중에 자기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충분히 고쳐나갈 수 있는 문제인듯
@냥이-w5e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을듯....원래 그런 성격임...시간이 필요함...너무 문제삼지 않았으면 좋겠네..
@뿌리-w9v4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연예인들 지 광고할려고 되도않는 헛소리말고
@lorykimlol4 жыл бұрын
방송타려고 억지로 사연짜내는 출연자도 너무 많음.
@tjsdnd1234844 жыл бұрын
ㅇㅈ 에이핑그는 왜나옴
@킹북4 жыл бұрын
@@tjsdnd123484 에이핑크는 왜 고민 적당하던데 ㅋㅋ
@서울대학교_24학번4 жыл бұрын
@@tjsdnd123484 닥쳐 에이핑크는 고민이던데
@Mynameisnu6484 жыл бұрын
재계약이면 엄청난 고민이지;;
@나상준-w1k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라떼는 대답 안하면 어른이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 하면서 혼났을텐데 혼내지 않고 기다리시는 것보니 아빠도 참 좋으신 분인것 같네요ㅎㅎ
@박찬영-j9m4 жыл бұрын
@@Possible112 니엠 조두순
@도오겸4 жыл бұрын
@@Possible112 ?
@인절미-g5g4 жыл бұрын
@@Possible112 급발진이누,,
@iwnflhen3261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라떼는 말하면 말대꾸한다 그러고 말 안하면 어른이 말하는데 말안한다그러고
@느느느-s5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쳐
@jjjk56543 жыл бұрын
10:30 생각중인 콧구멍 ㅈㄴ귀엽넺ㅋㅋㅋㅋㅋㅋㅋ
@Hyunmii_294 жыл бұрын
왠지 저 아이는 일찍 철들어 버린 거 같다 엄마의 병환때문에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걸 아이가 지켜보다가 나까지 아빠를 힘들게 하면 안 되겠다고 마음먹은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할 때 큰일이 생겼다고 인지하지 않는 한 말하지 않는 게 아닐까 싶다
@멈춰-f4i4 жыл бұрын
내 동생도 저렇게 철이 빨리 들었지...
@세월-x3f4 жыл бұрын
주변을 봐도 그렇고 키우면서 보니까 남자아이들이 멘탈이 약한거 같아요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들이 엄마라는 존재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건이가 엄마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사라졌으니 모르긴 몰라도 저 가슴속은 시퍼렇게 멍들어 있을꺼에요~~ㅠㅠ 맘이 너무 아프네요 건이 아빠 재혼생각 마시고 얘들 잘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얘들을 셋이나 낳았으면 부부금술도 상당히 좋았겠는데 힘드시겠지만 주변보면 재혼해서 잘된집이 거의 없어요~~
@랄라-r5l4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paranorola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것 같다....... 아 눈물나네요...
@이름없음-y3d2i4 жыл бұрын
철든게 아니라 그냥 말안하는거지...
@yk-hf7gw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참 착해보인다 아이들보면 아버님이 어떤 분인지도 느껴짐
@김영봉-z2s4 жыл бұрын
진짜 착합니다
@삡삐용4 жыл бұрын
ㄹㅇ
@김영봉-z2s4 жыл бұрын
@@삡삐용 네 ㄹㅇ
@다람-v6j3 жыл бұрын
@@김영봉-z2s 지인이에여?
@김영봉-z2s3 жыл бұрын
@@다람-v6j 지인이라하기엔 그렇고 쟤네할머니에 자매 손녀용!
@제가하고싶은말은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이한테 왜 말 안하냐고 답답해하거나 혼내거나 그러는게 아니라 애기가 뭔일은 없는가 하고 걱정하는게느껴진다ㅜㅜ 잘자라렴
@난-f7z3 жыл бұрын
하..... 우리집은 ..정신병아니냐하던데 ㅋㅋ
@nabaegopa3 жыл бұрын
@@난-f7z 맞아요 우리집도 .. 그리고 싸가지없다고 결론 ㅜ
@moonie21542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가 되고 싶어요..
@grapefruit4014 жыл бұрын
눈빛이 똘망똘망한 것을 보니 전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 말씀처럼 생각이 깊은 아이같네요 자기 의견을 잘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기다려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taiji4486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예쁜아이들을 두고 엄마가 어떻게 떠났을까 ㅜㅜ
@아나조요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눈물날거같아
@z2j-i6b3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너무 슬퍼..
@자모카-r9s3 жыл бұрын
님땜에 눈물 울컥 ㅠㅠ 떠나면서 가슴이 얼마나 미어졌을지......
@그림-w2y3 жыл бұрын
ㅠㅠ
@suimyun4882 жыл бұрын
눈감는 순간까지 애들걱정만 했겠지요 ㅠㅠ
@헵타포드3 жыл бұрын
11:15 이수근 말 맞음. 엄마의 빈자리 때문에 큰 문제로 보일 뿐 저건 그냥 성격임. 또 커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ㅋㅋㅋ 사람이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여러번 바뀌더라구요. 물론 본질적인 건 그대로 가겠죠. 나건이 같은 경우 신중함을 오래 가지고 갈 거 같긴 하네요!
@k.k54864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은 걱정되서 그러시는 거일수도 있지만 모든 행동의 이유를 “어머니의 부재”로 언급을 자주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그런 표현이 자주 나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자체의 건이를 받아주세요 ㅎㅎ
@53う4 жыл бұрын
@@na._x0n 아뇨 되서는 없습니다 돼서, 되어서가 맞습니다
@씨씨-p3f4 жыл бұрын
@@na._x0n 되어 = 돼 돼가 오는 자리에 되는 쓸 수 없습니다^^ 헷갈리시면 해,하를 집어 넣어보세요 해가 왔을때 어색하지 않으면 돼, 하가 왔을 때 어색하지 않으면 되에요 자 그럼 생각돼서를 보면 생각해서, 생각하서 뭐가 더 자연스럽나요? 당연히 생각해서죠? 답은 생각돼서(o) 생각되서(x)입니다! 아직도 되서가 된다고 우기실거면 국립국어원 먼저 찾아보세요^^
@가릉-g1q4 жыл бұрын
@@na._x0n 돼서임
@user-nt3ms5ln6s4 жыл бұрын
@@na._x0n ㅉ
@sim43684 жыл бұрын
질문받고 답 생각중인데 또 질문하고 말걸고 대신 답해버리니까 결국 답 못하게되고 대답 안하는 애로 되버리는 거지 좀 더 기다려주세요
@응똥구리4 жыл бұрын
Sim ㅇㅈㅇㅈ
@pjh97894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개답답 좀 기다리지
@냐냥-v6q4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는 듯... 저도 그런 성격이였어여 ㅠㅠ 질문을 받으면 내가 생각할 시간을 줘야 하는데 자꾸 뭐라 물어보니까 말을 안 하면 모른다 이러면서 자꾸 재촉하니까 생각도 제대로 못하겠고 그러다 결국 말을 안 하게 되는...
@요정-s6f4 жыл бұрын
개답답 같은 소리하네 니가 저 아이들의 가족이라도 되니?? 같이 살아봤어?? 가족 입장에선 생각안해보고 지 생각대로 지 말이 맞다느니 ㅇㅈㅇㅈ 이러고 있질 않나 ㅋㅋㅋ수준이 무슨 초딩보다 못하니 댓글이
@반야심은경4 жыл бұрын
요정 그럼 어쩌라는 거임 무물보에 나오는 모든 가족고민사연에 시청자는 관여할 자격이 없음 그렇게 따지자면 ㅋㅋㅋ 애초에 무물보 나왔다는 거 자체가 자기 고민을 모든 시청자들한테 공유하는 건데... 개답답이라는 표현 자체는 잘못됐지만 아이가 대답을 일부러 안 하는 게 아니고 고민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서 그러는 것 같다고, 그 고민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공유한 건데 이것도 안 된다고 하면 ㅈㄴ 어쩌라는거 ㅋㅋ
@오리-u5z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눈만 봐도 정말 고생하신눈이다.. 아이들을 잘 돌보아야겠다는 다짐이 너무 잘보여요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정말 잘 클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 진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pandorra74 жыл бұрын
서장훈이 무물보 보면서 좋아짐 굉장히 지혜롭고 사람의 심리를 잘파악해서 이야기해줌
@고양이-p6x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ㅜ
@leenahong8138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연애의 참견도 서장훈 덕분에 더 재밌고 가치가 깊어짐. 그리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함.
@cosmetic_unnie319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랑 초등동창인데..자랑스럽네요
@---dv7nr4 жыл бұрын
정말 말 이쁘고 잘하심
@i_i-k4x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렇게 섬세할줄 몰랐음 ㅋㅋㅋ 통찰력도 오지고..
@ventus4554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나이에 저런 대답조차도 안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사에서도 제가 제일 말이 많아요. 아버님 잘못이 아니니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성향이 바뀌기도 할 겁니다.
근데 ㄹㅇ인게 나 초등학교때 나도 저런편이었고 저런성격인애들 몇명봤는데 나중에 중학교만가도 성격 ㅈㄴ멀쩡해짐
@user-wx7ws3fw1r4 жыл бұрын
@@냥-q8q 나두나두
@suomisnow65143 жыл бұрын
나 저 기분암. 답변은 계속 재촉 당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베스트 답변일 지 계속 생각하게 되고 잘못해서 상대가 기분이 나빠할까봐 쉽게 말을 못 꺼냄
@junwoo1017973 жыл бұрын
이거임
@haiiiiiiiit3 жыл бұрын
베스트 답변이 아니여도 그냥 생각만 말하면 돼 ㅠㅠ
@hk_47283 жыл бұрын
굳이 베스트 답변이라는건 없다고 봄 질문에 자기 생각을 말하는건데 정답이 있을까 ,, 상대방이 기분나빠할까봐 안말하는것보단 의견을 말하는게 상대방한테는 더 안답답하고 좋은것같음 아니면 상대방한테 지금 뭐라해야될지 몰라서 생각중이라고 솔직히 말하는게 더 난것같음 그냥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은 답답하기만 함 ㅜ
@yss1570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사별로 인해 힘든상황에서 철이 빨리 들었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내성적인 아이는 철이 빨리 들면 말이 더 없어지고 외향적인 아이는 더 말이 많아지고 극으로 되는것 같아요 점점 크면서 친구가 하나둘 생기다보면 말은 점점 늘테지만 기본적인 성격은 바꾸기 어렵고 바꾸려 하면 가족들 서로 상처만 크게 남아요~말이 없으나 똑똑하고 사려깊은 아이라면 말이 없다고 하여 문제는 아닙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군대 가기 전까지 운동은 꼭 시키세요 남자들은 운동하다보면 승부욕이 생기고 승부욕을 표출하다보면 말과 몸의 행동이 빨라질 수 있어요
@냥-q2h8 ай бұрын
그냥 다른사람에게 상처주기도싫고 내가혹시 잘못말해 불편할려나 걍너무철들었음
@user-ol7hb3rp9i4 жыл бұрын
저 막내 애기 진짜 귀엽다ㅜㅜㅜ 서장훈 말 처럼 해리포터에서 마법쓸것 같이 생겼어ㅠㅠ 볼 만져보구 싶다
@성이름-x3q5k4 жыл бұрын
나겸이 착해보인다 학생답게 참하게 예쁘기도 하고..(외모평가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맑은 느낌이 참 좋다) 애들도 다 바른 것 같고 아버님도 밝으셔서 넷이서 재미지게 잘 지낼 것 같은 느낌
@hwidamjoung18764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 예쁘다는 말도 함부로 못하는 불편의 사회가 된것인가😟
@jiyoung0314 жыл бұрын
HwiDam Joung 내 말들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서로 조심해주는거니 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
@doyunkim27314 жыл бұрын
@@jiyoung031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예쁘다라고 말했을때 상처가 되는 경우는 걍 열등감에 똘똘뭉쳤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못생겼다 했을때 그 사람이 받는 상처는 어마어마하게 클거라고 생각되지만 예쁘다고 해서 상처받는거는 좀...
@user-dx4vi7bh2p4 жыл бұрын
@@doyunkim2731 진짜 예쁘다는 말을 듣고 상처 받았다는 건 좀 억지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user-kr6sy1wn3t4 жыл бұрын
@력악 따뜻하게 마무리된 댓글에 재 뿌리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눈치를 좀 챙길 필요가 있네요
@권똥꼬-n9w3 жыл бұрын
나건아 너가 나보다 낫다,,, 난 말을 한없이 많이 해도 소신이 없다 이말이야,, 멋져 너가 멋진거야
원래 성향도 조용한 성격 같고...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엄마를 잃었고...사랑을 주면서 말하고 싶어질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4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나왔는데 본인도 말을 잘 못해서 답답해 하더라고요..ㅜ 심리상담하고 약물치료하니까 아이가 말을 이제 하고싶을때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속시원해하고 재밌어하더라구요! 아이가 성장과정이다 성향이 그렇다면서 방치하면은 안되고 보다 직접적으로 개입해야합니다
@ssunny1004 жыл бұрын
Yeongseo Lee 아..제가 잘몰라서요..혹시나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까바 그랬는데 적극적인 치료도 동반해 봐야겠네요^^
@dmssod4 жыл бұрын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여기선 본인이 답답해 하지 않는거 같은데요...
@sejinJ4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 말씀 다시 잘 보시길.. 치료가 필요하다는 시선 자체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저 아이는 하고싶은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 성격이죠 진중하면서 자기주장이 확실한
서장훈이 농구하면서 단체활동을 오래 해서 그런지 사람 각각의 특성을 찾아내고 이해하는 데에 뛰어난 것 같음
@junyeongpark1653 жыл бұрын
ㄹㅇ 대체불가... 오은영 박사님 오지않는 이상 안바뀔듯요 ㅋㅋㅋㅋㅋ
@멜빈2 Жыл бұрын
저건 타고난 자기 특성인거지 단체생활 오래한거랑은 별개임 단체생활 오래해도 눈치드릅게 없고 눈썰미 없는 사람 천지임
@박반짝-h5r4 жыл бұрын
애기가 신중하네 가정 자체가 화목해 보여서 별 걱정 안하고 지내면 나이 먹으면서 좋아질 거 같다 귀여워 ㅋㅋㅋㅋ
@안뇽식빵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눈으로 보기엔 그냥 내향적인 성향이 강한 아이 같아 보이는데, 어렸을 때 자꾸 외향적인 활동 및 성격을 강요하게 되면 크면서 주변에 맞춰서 외향성을 연기하게 되고 그 때문에 사춘기 때쯤엔 본인의 성격을 두고 혼란스러워하게 될 가능성이 커요.. 성향에 맞게 내향성을 백번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그림 그리기, 다양한 책 읽기 등)을 제시해 주면 자연스럽게 관심사를 키워가면서 세상에 충분히 잘 녹아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주변에 많이 없는 성격인 만큼 주변에서 보기에 걱정은 많이 되겠지만 건이도 아직 세상을 알아가는 중이고 낯설어서 그런 거니 건이가 본인 성격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본인이 좋아하는 활동이 무엇인지 찾아갈 시간을 충분히 주면 본인만의 기준에 맞춰서 잘 살아갈 아이로 보여요. 그러니까 주변에서 너무 부담 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부담 주면 속으로 계속 고민할 아이로 보여서.. 몇 자 적어봐요!!
@퓰뮹4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생적으로 완전 내향적인 사람이고 사춘기도 다 지난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외향적인걸 억지로라도 연기 시키는게 훨씬 좋습니다 저는 내향적이어서 남 앞에서 할말도 못하고 싫다는 말도 못하고 처음보는 친구한텐 말한마디 걸기가 너무 힘들어 친구 몇명 사귀는것도 힘들었어요 항상 외향적인 친구들을 부러워했고 소심한 제가 싫었어요 그러다가 사춘기가 오면서 이는 자기혐오와 대인기피증, 타인에 대한 지나친 의식으로 변해갔죠 정말힘들었습니다
@pjh9789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냥 성격같은데 좀 기다려주지
@Ummecow04 жыл бұрын
음 윗분이랑 조금 다른 게 나는 사춘기를 질풍노도의 시기까지는 아니었는데 감정기복이 심했고 자존감이 많이 내려갔음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친구들한테 먼저 다가가야 한다 먼저 손 내밀어야 하고 반응도 잘해야한다 이런식으로 가르쳐 주셨음 사춘기때 항상 내가 애써 밝은 척 내가 먼저 말걸고 내가 먼저 얘기하고 크게 웃고 그랬는데 웃고나서 바로 드는 생각이 아 이게 그렇게 웃긴가? 임 그런 생각을 여러번 하다보니 아 왜 이런 생각을 하지? 안 웃으면 되지...란 생각을 하게 됐음 그래서 더 힘들었음 심지어 내가 mbti 하면 e랑 i랑 같이 나옴 진짜 4번을 했는데 2번 2번씩 나왔음 이런 사람으로서 저 꼬마친구를 봤을 때 그냥 저아이의 성향을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봄
@온수현-o9p4 жыл бұрын
@@퓰뮹 너무 글이 길어져서 그냥 스킵하려고 했는데...저도 옛날에 했던 고민이어서 길지만 답글 달아둡니다. 음...내향적인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사회생활할때 크게 문제 없을 정도면 족한거지 억지로 연기시키고 그렇게 행동하고 살고 생각하라고 강요하는 건 너무 잔인한 일 같아요. 그렇게 타고났고 그냥 그런 사람일 뿐인데 너는 그게 잘못되었으니 남을 따라하라고 하는 셈이니까요. 그러면 오히려 소심하고 내향적인 나 자신이 싫고 한심하고 자존감만 낮아지는 부작용이 생기기 쉽다고 생각해요. 저도 사실 엄청 외향적인 타입은 아니어서 스트레스도 받고 외향적인 친구들을 동경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대학 들어가고 1년 정도는 정말 핵인싸처럼 살았어요. 학교 내 모든 과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죠. 처음 보는 옆자리 사람과 친하게 지내기도 했고 갑자기 사람들을 모아서 밥을 먹고 놀러가고. 정말 바쁘게 살았어요. 물론 즐거웠어요. 즐거웠는데 나 자신을 너무 외면하고 동경하는 어떤 것만을 쫓아 연기하게 되니까 결국에는 지치게 되더라고요. 내향적인 나 자신을 폄하하고 남의 좋은 점만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니 정작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잊게 돼요. 내가 뭘 좋아하고 내가 뭘 원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요. 삶은 너무나도 길고 선택과 결정의 연속인데 그 갈림길에서 나 자신을 모른다는 건 너무 힘든 일이에요. 나 자신을 너무 싫어한다는 것도요. 그래서 그 1년 이후로 그렇게 지내는 걸 그만두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거 내가 원하는 거에 대해서 찾아보려고 생각했어요. 자학하고 자기 폄하도 그만뒀어요. 이제 그때처럼 많은 친구들은 없지만, 나에게서 장점도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때에도 전처럼 어...글쎄? 아무거나? 나는 잘 모르겠어. 같은 말보다는 아 이걸 할래. 이거 하고 싶어. 나는 이거 좋아해. 이런 말을 꺼낼 수 있게 되었구요. 그때도 즐거웠지만 지금은 편안하고 좀 더 행복해요. 사회생활도 문제없어요. 오히려 자꾸 움츠러들었던 전보다 좀 더 자신있게 잘 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내것이 아닌, 남의 속성을 복사해서 억지로 뒤집어 쓰는 것보다. 나 자신의 단점을 끌어안고 슬퍼하는 동안 묻어버렸을지 모르는 나 자신의 장점을 찾아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향적인 것은 잘못이 아니에요. 고쳐야 하는 특성도 아니죠. 왼손잡이를 오른손 잡이로 억지로 교정했던 게 잘못된 일이었던 것처럼요. 이건 타고난 것일 뿐이고 어떤 속성에도 단점과 장점은 분명히 존재해요 모든 건 양날의 검이니까요.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폄하하지 마시고. 스스로의 빛나는 부분을 꼭 돌아보고 상처를 보듬을 시간을 가지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PINO11024 жыл бұрын
@@그냥계정-h1s 그냥 팔자임
@박진수-m4e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곁에 계실적에 사랑을 많이 나눠주고 가셨구나 느껴지네요~ ♥
@행-d5m4 жыл бұрын
그냥 애가 많이 어른스러워 보인다.어린나이에 엄마를 잃고 자신의 감정표현을 밖으로 꺼내는게 무섭고 힘든거지.내가 그랬는데 한번 감정을 꺼내기 힘들어서 못하면 계속 안하고 못하게 되더라.남들이 말하라고 왜 말을 못하냐고 하는 그 순간들도 너무 불편하더라구요.근데 걱정이 되는건 모든걸 혼자서 생각하면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지더라..힘들고 속상한 일이있어도 혼자서 처리할까봐 좀 걱정된다.
@일급비밀-x9c4 жыл бұрын
One Some 뭔 반응이지 이게 ㅋㅋㅋㅋㅋㅋ
@옹애-l7k4 жыл бұрын
One Some 뭔 싸가지냐 댓글지워라
@박효린-u2e4 жыл бұрын
엄청 똘똘하게 생겼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게 생겼다
@hl92693 жыл бұрын
애가 되게 착하고 똘똘해보임.. 어릴 때 '얘가 대체 무슨 생각 하나' 싶던 조용하고 말없는 애들이 나중에 되게 공부잘하고 똑똑한 애됨
@뇹-t6m4 жыл бұрын
그냥 일찍 철이 들어버려서 의젓한 거라던가, 단순히 소심한 성격이면 다행이겠는데... 아무래도 사연이 있는 아이니까 전문적인 상담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 혹시나 마음의 병 때문에 입을 열지 않는거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테니까
@박혜영-i7s3d4 жыл бұрын
ㅁㅈㅇ
@여운-r3t4 жыл бұрын
‘전문적인’ 상담
@뇹-t6m4 жыл бұрын
음 음 ㅇㅇ 전문적인
@green-iz8de4 жыл бұрын
축구교실 가기 싫어하는데 그 이유를 말하기 싫어하는 건 흔한 일이에요. 우리 애도 농구교실 갑자기 가기 싫어해서 그 이유를 말하는 게 약간 자존심 상하고 창피해하며 이유를 말 안 하더라고요. 나중에 슬슬 굴려서 물으니 자기가 잘 못해서 가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성격이 그런 거니 너무 캐묻지 말고 슬슬 굴려서 묻거나 그냥 놔두고 기다려 주는 게 낫지. 애를 자꾸 볶으며 왜그러냐 왜그러냐 하면 애 많이 상처 받아요. 엄마 유무랑 상관 없이 님자아이들 힘에서 밀리면 자존심 상해하는 일 흔해요. 너무 주변에서 엄마 없다 엄마 없다 하지 마요 ㅠㅠ 엄마 없을수도 있지. 어른들이 불안해하는 게 문제지. 어른들이 불안해하는 게 아이한테 고스란히 가요. 그냥 편안히 돌봐주세요. 이수근 씨 서장훈 씨 말이 정답이네요.
@alice6733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구구절절 너무 맞는 말씀....
@user-vgddj9utdb7jko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유 말하기 싫을 때도 많은데 그냥 아이 사생활이나 감정을 존중해주길.
@고망둥이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다닐때 뭐 잘못한 것도 없었는데 한학년 위에 선배가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뺨때려서 맨날 거짓말 치고 안갔었죠.. 왜 그러냐고 엄마아빠한테 맞으면서도 얘기 안했어요. 자존심상해서..
성격이 내성적이고 탐구적인 아이인것같아요 웃기도잘하고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걱정하시않으셔도될것같아요 아버님 아이셋을 마음을다해서키우시는게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셔요 가족이행복해보여서 좋은기운얻고갑니다 화이팅입니다~~~!!
@what9_boy2 жыл бұрын
ㄴㄱㅂㅅㅇ
@djsdk38284 жыл бұрын
나는 큰누나도 걱정되네... 본인 일을 챙기는게 곧 가족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니 열심히 본인 길 걸으세요 아버지 믿고
@불-r8l4 жыл бұрын
해결할려고 계속 아이에게 묻고 질문하고 그 말하나가 다 스트레스받아요 그 아이는 지금 배워가는거에요 저도 그 친구 마음 이해합니다
@불-r8l4 жыл бұрын
@@1111워리 .
@user-lapis_lazuli4 жыл бұрын
ㅇㅈ..이런거에 더 스트레스 받음...ㅠㅜ
@불-r8l4 жыл бұрын
@@user-lapis_lazuli ㅇㅈ...
@H_oTremmus3 жыл бұрын
내 남자친구가 나건이 같음.. 저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고쳐야 하는게 맞아요. 27살인 내 남자친구가 정말 나건이 마냥 네. 아니오. 만 해요.. 말하기 싫을땐 그냥 아예 생각을 안해버리고 입을 꾹 닫아버리니까 벽에 대고 얘기하는거 같고 진짜 갑갑해서 죽어요. 트러블 있을 때 진짜 20번 넘게 말하는거같아요. 생각하느라 대답이 늦는거야? 왜 말을 안해? 응 아니라도 해 지금 생각중이야? 아오 생각하니까 뒤통수 쳐버리고싶네
@세빈-t9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뒤통수ㅋㅋㅋㅋ
@ozz48243 жыл бұрын
제 동생도요..ㅎㅎ 주변사람 진짜 속터짐
@mjk65953 жыл бұрын
반전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마매니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바로 듣는 고 같은 택스터로 음성전달ㅋㅋㅋ
@모래요정바람돌이-r7k3 жыл бұрын
지 연예사를 아이한테 대입하네 ㅋㅋㅋㅋㅋ
@uou00_7774 жыл бұрын
진짜 졸귀탱이네 캐릭터아니냐 이수근님말이 맞는게 아이엄마가 없다보니 아빠가 많이 신경쓰고 걱정이 큰거같음 그래서 뭐든게 다 크게 느껴지고 아이를 잘키우고있는걸까 라고 생각하고 계속 혼자 생각할거같음
아이들이 참 착하고 똘똘하니 귀엽게 생겼네요.. 아버지도 인상이 참 좋으시고 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bben6434 жыл бұрын
저도 막내분처럼 너무 말안한다고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애였는데요 친구 몇 없는거 부터 말없는거까지 제 어린시절이랑 너무 비슷한데 중고등학생쯤 되면 그래도 많이 나아질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서장훈씨 말처럼 기다려주시면 될거같아요
@아토월드-p2d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중학생때부터 성격이 바뀌더라고요
@yjlee7780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도 그랬어요 초등 1,2학년때 학교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그랬죠 친한친구 생기고 커가면서 다 좋아졌어요 이런애들의 특징, 모호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힘들어해요 예를 들어 학교 생활 재밌어? 그러면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곤란해하면서 엄청 고민하죠 그러면 물어본 사람등이 답답해 함
@Damiano_194 жыл бұрын
가족분들께 좋은 어드바이스가 될꺼에요..
@안녕-s7m9y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저는초6인데 유치원때부터 초저학년때 벙어리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친구도 잘 못사귀고 적응도 못했어요 그런데 사회생활에 익숙해지면서부터 말도 잘하고 친구도 사겼어요 발표도 열심히하고... 근데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 혼자 울고 유튜브만하고... 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나건이하고 저의 어릴때 사연이 너무 비슷해서 사실 놀랐어요 성격이 활발해지는데 까지 저보다 시간이 더 오래걸려서 중고딩때 괜찮아 질 수 있지만 언젠간 괜찮아질거에요!!! 근데 나건이 한테 하는 말을 왜 여기다가 썼지?
@Mynameisnu648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평소에는 멍 때리느라 말안하고 화나면 화내기 싫어서 말안했는데 잘 살았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친구들이 보살이었...)
@슬기로운-y9l4 жыл бұрын
큰누나가 막내 동생 보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다ㅠㅠ 엄마네 엄마야...
@김영봉-z2s4 жыл бұрын
나겸이 언니가 엄마 많이 닮았어요
@은서-i7e3 жыл бұрын
아빠만 있는 가정치곤 너무 사랑이 넘쳐보여서 알기전까진 상상도 못했네용 화목한게 화면 밖까지 느껴져요 그리고 나건이 진짜 너무 귀여워유ㅠㅠㅠ
@보굥-z8w4 жыл бұрын
말하기전 행동을 보면 많이 생각하면서 얘기하려는거 같아요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먼저 말하기 전까지 기다려주고 묵묵히 응원해주세요
@geni_u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말을 하기 전까지 좀 생각하려고 시간이 걸리는 편인데 상대방이 계속 질문을 바꾸면 또 그에 맞춰서 또 생각을 해야 되서 힘들더라고요.. 고치려고 해도.. 좀 .. 힘들더라고요..
@단편초코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고 신중한 아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질문을 받을때마다 이쁜 눈을 또르르 굴리며 깊게 생각하네요. 그대로 이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princessssssss4 жыл бұрын
제티는 두개.. 배우신분이네요. 하신말씀도 공감100퍼입니다. 엄지척 👍
@그냥그저-n9e3 жыл бұрын
애들 왜이리 다 고르고 예쁘게 생겼냐 ㅠㅠ
@user-xx3xs7xm1w4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그랬어요 유치원 처음 다닐때 말 한마디도 안하고...ㅋㅋㅋㅋ제가 하도 말을 밖에서 안하니까 엄마가 많이 속상해하셨는데 지금은 엄마가 제발 주둥아리좀 닥치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점점 익숙해질거에요 너무 재촉하지마시고 잘 소통 하시면 될듯!! 저도 옛날에 말좀하라는 말이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원래 성격이 타고난거여서... 그리고 아드님이 생각이 깊다는 증거니까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거일수도 있겠네요
@박미경-l1n4 жыл бұрын
ㅎㅎ
@미지-w8f3 жыл бұрын
주둥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아리스-q5f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웃음주셔서 감사해요
@박박-f1g3 жыл бұрын
아 하하하하하. 현웃 터졌네요.
@alicep.77123 жыл бұрын
고맙게 잘 컸네요
@임수-o1d4 жыл бұрын
서장훈..저 사람의 깊이는 어디까지인건지.. 고마워요. 제가 엄마가되어보니 하늘에계신 어머니가 아마감사할거라고 생각됩니다. 해주고픈말 대신해주셨네요🌹
@자모카-r9s4 жыл бұрын
정말 현명하게 말해주네요...
@Damiano_194 жыл бұрын
운동선수들 중에 분위기 잘 읽고 남이 보지 않는 틈새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이 팀 운동을 잘 하죠.. 이런 분들을 사회에선 촉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서장훈씨 정말 존경합니다.
@박수영-v5n4 жыл бұрын
음주운전한 새끼한테 감동 받지 마세요
@김민수-e2w4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음주운전 3회연속이다 그게 인간이냐?
@pineleafkim66624 жыл бұрын
서장훈이 음주운전한 개새끼지만 상황을 간파하는 통창력 날카로움 감각이 있는 건 사실같으네요
@듐이리3 жыл бұрын
아유 애기 너무 똘망똘망 귀엽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랑 ㅎㅎ
@연애히딩크-상황에맞4 жыл бұрын
아이의 행동에 깊게 고민하고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버지를 보니...하늘에계신 어머니께서 걱정없이 편히 쉴 수 있겠네요ㅜㅜ
@verygoodfootball4 жыл бұрын
연기하는 거임 저거다
@verygoodfootball4 жыл бұрын
으휴...마스크 안쓰고 대화하는 것 보소ㅋㅋㅋ 개념 국밥에 말아 묵었지ㅋㅋㅋㅋ
@민-w1c3r4 жыл бұрын
@@verygoodfootball 이건 또 뭐야
@강아쥐-r9u4 жыл бұрын
@@민-w1c3r ㅁㅊ놈인듯
@vanesus06974 жыл бұрын
@@verygoodfootball 뭔 개쌉소리지? 찐이면 ㄹㅈㄷ 컨셉이면 개노잼 ㅅㅂ
@휘리릭-k9t4 жыл бұрын
건이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게 없는게 아니라 생각한것을 뇌속에서 출력하는 회로가 다른거 같아요. 생각한것을 바로 말할수 있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정말많이 기다려주세요. 대답이 그 상황이 아니라 나중이라도 좋으니 생각나면 얘기해달라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아빠와 교환일기는 어떨까요?? 큰 기대는 버리시고ㅋㅋ 분명 많은 생각과 감정이 뇌안에서는 넘쳐나는데 어쩌면 너무많은 것들이 들어있어 한번에 출력해내기 힘들어서 그러는 걸수도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족모두 화이팅요^^
@user-mi6hs3kz6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주변에도 그렇게 뇌속에서 출력하는 회로가 다른 사람이 있는데, 그냥 원래 그렇게 사고방식이 타고난 사람이 있더라구요!
@심술뽀짝이4 жыл бұрын
교환일기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충분히 생각하고 말할 시간이 필요한거라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kkuletoon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도 좀 그런편이라서...
@hanmabaki99363 жыл бұрын
아버님도 정말 세자녀 키우면서 힘들고 울고싶었을때가 많으셨을것같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하는일마다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qllwplallldkmem61994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비누와 같다. 세게 잡으면 미끄러져 떨어질뿐. 그저 손바닥으로 틀을 만들어 안전하게 그위에 올려져 있기만 해도 되지않을까? 가족이라면 천천히 기다려주자 조바심은 언제나 본인의 욕심에서 나온다. 남녀노소 극대다수는 다 생각이란걸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다.
@fiatluxxz4 жыл бұрын
굿
@응아니야-m7f4 жыл бұрын
멋있는 말이네용 나도 써먹어야지ㅋㅋ
@mukjjang24 жыл бұрын
멋있다
@E화약통3 жыл бұрын
막상 새게 잡으면 잡히지만 부숴져버리는거 까지 비누랑 똑같네요
@충치귀신-c6p3 жыл бұрын
멋진 말과 멋진 치킨 프사 아주 좋네요
@유챔-p1l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말을 안해서 부모님이 엄청 걱정하셨는데... 저같은경우에는 원체 목소리도 작은편이고 부끄럼도 많고 용기내서 말을 걸어도 잘 못듣고 하니까 점점 말을 안했었던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지금은 대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잘 놀고 전혀 사회생활 문제 없습니다! 천천히 기다려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TV-gz4br4 жыл бұрын
크면 알아서 해결될꺼같은데 나도저랬는데 관종됨
@브로콜리-c4x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djWhdnUnvK4 жыл бұрын
유챔님 잘 크셨네요 다행입니다
@user-oo8bg4ok6k4 жыл бұрын
푸르르르륵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카츄-d8f4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nomark19783 жыл бұрын
아들 너무너무 귀엽다.. 저건 분명히 잘못된것이 아니고 성격입니다.. 머리속으로는 이미 정확한 답변이 준비되어있지만 그걸 말로 표현하는것은 성격이 받쳐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나 말이 없고 지금도 주변 사람들에게는 불필요한 말은 잘 하지 않습니다.. 아들 본인은 전혀 불편하지 않으며 주변사람들만 좀 기다려주면 될것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922L524 жыл бұрын
나건이 너무 귀엽다 ㅠㅠㅠ 동글동글 알감자 같고 귀여워 ㅠㅠㅠㅠㅠ
@dum5083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버님이 애들한테 정말 관심 많이 가져주고 많이 해주려고 하는게 보여서 참 좋네요 아이들은 아직 커가는 중이니까 저렇게 오손도손 함께 잘 지내다보면 분명 잘 자라 훌륭한 어른으로 클겁니다! 나건이 가족 행복하세요 ❣
@멈춰-f4i4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다 행복하길!!!
@user-ppomppom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충분히 잘 챙겨주시겠지만, 특히 큰누나가 엄마 돌아가신 후 많이 힘들거에요. 밑으로 동생들이 있으니 본인이 엄마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들테고.. 가족 모두 항상 웃으며 행복한 가정이 되면 좋겠어요 ㅜㅜ
@一妄一語4 жыл бұрын
서장훈 평가가 정확하네. 생각이 깊은 상당히 똑똑한 아이 같다. 그냥 믿어주면 될 거 같음.
@나나-c8z4 жыл бұрын
콧구멍 벌렁벌렁하면서 대답 생각하는 나건이 넘 귀엽다...
@jungsunkim37793 жыл бұрын
저 어린 꼬맹이가 내가 이말을 하면 아빠가 속상하지 않을까.. 그런 이유에서 말을 쉽게 꺼내지 못하는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middle-s5u4 жыл бұрын
애기한테 ‘너가 감당하기 힘든 일이 닥쳤을땐 꼭 가족들에게 말하면 같이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 그때 꼭 말해라’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말할때 까지 기다려야될듯
@민물장어의꿈-d6n4 жыл бұрын
애가 어쩜 저리 똘망똘망하게 생겼지ㅜㅜ 사랑스럽다
@대한민국사람-x9c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애정듬뿍 대단하신 아버님이네요 혼자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Ttttt.5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되게 착한건 느껴지는데 나건이가 생각을 좀 오래하고 생각한걸 말하는게 늦는것뿐이지 그냥 말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나을것같아요
@m737-t6h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너무 좋은 분이시다.. 혼자 세 아이나 키우시느라 너무 힘드셨을텐데 셋 다 너무 이쁘게 잘 크고있는거같다ㅠㅠ
@johnyu54943 жыл бұрын
서장훈님, 이수근님은 이 프로그램 너무 잘 선택했고 시청자 들에게 너무나 큰 공감과 위로를 줍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볼 때 마다 가슴이 후련해지고 맘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후라이팡-g3t4 жыл бұрын
옆에서 누나들이 웃는 것만 봐도 건이가 우울한 아이보다는 말수가 적은 아이일뿐이라는 생각이 들고, 아버지가 평소에 아이들을 밝게 키우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멋진 아버지. 아이들이 나중에 이 방송보고 아버지가 사랑해주시고 건강히 키워주신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아버님, 저런 아이들 낳어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부러우세요^^
@unknown52114 жыл бұрын
애가 생각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는 어렸을 때 대답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좀 길게하고 대답하는 편이라 대답이 좀 느린편이었어요 지금은 사회생활하면서 바로바로 대답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처음 받는 질문에 대답하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ㅠㅜ혹시 저같은 성향이 아닐까 궁금하네요
@dominosn13694 жыл бұрын
또 큰누나가 애기 대신 답해주는게 은근 습관 되었을ㄷㅅ
@unknown52114 жыл бұрын
@@dominosn1369 그말씀도 맞는 것 같네요
@bingoandtoto3 жыл бұрын
넘넘 귀여워 건이 ㅠㅠㅠㅠㅠㅠ 어머니가 작은 건이 두고 가시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지 싶지만 이렇게 든든한 누나들과 아빠랑 함께이니 이브게 크렴~
@시진핑핑이-i2e4 жыл бұрын
막내 미니언즈같이 생김 진짜 귀엽다ㅠㅠ
@dongsik2_4 жыл бұрын
음 아이가 속이 깊어서 자기 감정을 말하면 걱정할까봐 그러는것 같은데요 자기 감정을 표현 못하는게 안타까워요 ㅜ ㅜ 속이 깊은 아이예요 ㅜ ㅜ
@비긴어게인-q6c3 жыл бұрын
막내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 서장훈님 말처럼 아이가 생각이 깊어서 말을 잘 안하는 것일 수 있어요!! 성인이라도 말하기 싫은 이야기가 있다면 쉽게 꺼내놓지 못하듯이 막내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요!! 차차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성장하면서 나아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지금처럼 건강하게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가족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ClarkHong4 жыл бұрын
죽음이라는 개념을.... 아이는.....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면서..... 마음 속 깊이... 뼈저리게 느끼면서..... 말이 없어졌을거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떠났을때....... 아이는 자기의 세계에 갇힐수 밖에 없었을게다. 아빠가 너무나 좋은 아빠여서...... 엄마 때문에 우는 모습은 보여주기 싫고..... 그냥....속으로.... 그렇게 지냈을듯..... 이렇게 무물보에 나온 것 만으로도 더 밝아질거 같다.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는.....죽음도 미뤄야....건강해야 한다. 아버지...너무 보고 싶네...
@지아지나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인듯....
@김영자-l3c8d4 жыл бұрын
마침표 파티
@길각4 жыл бұрын
점이 왤케 많누?
@삼식-y2n4 жыл бұрын
길각 낄끼빠빠
@모래알-k2h4 жыл бұрын
아는척 지리네
@허쉼탕-j7o4 жыл бұрын
심리상담이나 아이 성향 테스트 추천드려요
@정은선-d9z2 жыл бұрын
막내 애기 똘망똘망 너무 귀엽게 생겼다ㅠㅠ
@chaeyoon69874 жыл бұрын
첫째딸너무너뮤너무예쁘다 아버지부터 아이들까지 얼굴이 선해요
@김성태-j5h4 жыл бұрын
예니김 굳이 얼평을 해야하나
@chaeyoon69874 жыл бұрын
김성태 얼평이아니라 선하다고말한겁니다 아이들 얼굴에 그늘이없이 밝고예쁘게자란것같아서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