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벌려 흙수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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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털게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5

@joykim6113 3 ай бұрын

아드님이 뉴욕털게님이라면 부모님 인생 대성공입니다.... 장담컨데 이 채널로 저를 포함 많은 젊은이들의 인생을 구하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X1X1X24 3 ай бұрын

이 분은 이 시대의 현자신가요? ‘내가 여기 살아있잖아’ 맞아요 이렇게 제가 살아있기 위해 우리 부모님, 온 세상이 절 키웠는데 투덜대면 안되죠. 울컥합니다. 나눔 고맙습니다!

@user-fgah433kjhvcfdd 3 ай бұрын

외모가 귀티가나셔서~~~^^

@seoeunchoi-wt2xc 3 ай бұрын

나두 이말 하고싶었는데 ㅋㅋ

@NCTSWISH 3 ай бұрын

이것도 복이지 부모님 유전자. 물려받은것임

@user-in3ko8eu9u 3 ай бұрын

약간 상경계 샌님같이 생기긴 했음

@LMNNT 3 ай бұрын

애들이 알면 기절하겠다가 비하발언은 아니었을거에요. 다들 너 당연히 갑부집 아들인 줄 알고 있다. 귀티난다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런 좋은 뜻이었겠죠. 친구부모님이 변호사면 나랑 무슨 상관이며 청소부면 또 무슨 상관입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는거죠.

@꿀벌오소리-u6b 3 ай бұрын

칼국수 장사하셔서 유학정도 보내실 정도면... 맛집이겠군요!....!!

@수진-b3b 3 ай бұрын

이전 영상에서 전액장학금이라고 들은듯요

@Reenact12 3 ай бұрын

급 칼국수 땡긴다

@오이삼-d3v 2 ай бұрын

ㅋㅋ

@퍼스트어벤저 3 ай бұрын

칼국수나라에 왕자님이시다 이러세요😂😂😂

@메롱메롱-e6q 3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

@ilban-g1f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MunSumi 7 күн бұрын

와우 진짜❤❤❤

@정크리스-x1f 3 ай бұрын

저 또한 경제력이 차이나는 결혼을 했고(저 여자, 경제적으로 덜 부유), 살면서 사연자분같은 감정 여러번 느꼈지만, 절대로, 소위 쉽게 말 해 주눅들면 안 됩니다. 그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항상 딱 맘에 두고, 고개 숙이지 마세요. 시부모님이라도 할 말은 하세요. 당신들이 그렇게 귀하게 생각하는 아들이 선택한 여자가 바로 저에요,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믿어 의심치 마세요. 심지어 내가 하다 하다 안 되면 이혼도 불사한다는 맘으로 자주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부유하지 못하게 태어난 것이 자랑할 일은 아니나, 결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게끔 내버려 두면 안 된다는 그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 가치를 잊지 마세요. 그리고, 혹시나 앞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부풀리거나 나 아닌 다른 사람인 양 살아가고 있지 않나 한 번씩 돌아보세요. 누군가 털게님 이야기처럼 내 존재를 부정하면, 담담하고도 차분하게, 그러한 생각은 무례하니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조용하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구구절절 긴 말은 필요치 않습니다. 가진 것이 적지만 당당한 사람이 있고, 가진 것이 적어서 더더욱 보잘것없이 구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니까요.

@Ninefortyeight 3 ай бұрын

역시 흙수저라 쿨하고 재밌으셨군. 이런 종류의 감성과 블랙유머는 금수저들은 절대 못가져~

@anding.a.8119 3 ай бұрын

동감ㅋㅋㅋㅋㅋ은은한 블랙코미디감성이 어디서 왔나 했음

@강민규-l2e 2 ай бұрын

블랙유머 없어도 되니까 금수저 하고 싶다~~

@yoonalice9566 3 ай бұрын

칼국수 수저.. 찐으로 부럽습니다. 칼국수랑 만두가 최애 메뉴여서…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자라서인지 머리도 좋고 통찰력도 있으시네요.

@dochelintv-6438 3 ай бұрын

@@yoonalice9566 칼국수 수저 ㅋㅋㅋ

@해탈각 3 ай бұрын

사람이 귀티나서 부티나게 보는듯

@이바닥뜨자 3 ай бұрын

칼국수집을 체인점으로 세상 크게하시는거 아닙니꽈??? 음...생기신게 부티나게 고급지게 생기셨음...(잘생겼어요~ㅋ)

@junghyunchoi4265 3 ай бұрын

귀티나는 외모랑 집안이 미스매치라 기절한다는 의미 아니였을까요?ㅋㅋ

@hype._. 3 ай бұрын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요 ㅋㅋㅋ

@RyanBecky-v9e 3 ай бұрын

털게님 말씀하시는걸 보면 부모님 인격이 분명 다이아수저이십니다.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키워주신게 대단하네요.

@bella609 3 ай бұрын

돈 있어도 애 하나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데 돈 없이 포기하지 않고 키워낸 게 더 대단하지 않냐는 말씀에 정말 감동했어요ㅠ 하루하루 부모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지 다짐하며 힘을 내야겠어요 이런 깊은 통찰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털게 님

@momo-gk3jz 3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난 부모님이 자랑스럽다" 라고 설명하는 것은 타인의 기준에 대해 하는 것이니까요. 그것은 무의식중에 너의 기준에 대해 나 역시 동의한다는 무언의 동의이기도 합니다.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펴려면 세상의 기준에 대해 동의하지 않아야 하고 동의하지 않는 것이 어렵다면 그것은 타인의 기준 세상의 기준으로 인정하면 됩니다. 그러나 동의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라면 친구의 반응에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너희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하고 끝. 하면 됩니다. 굳이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까지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친구쪽에서 내 생각이나 가치관을 물어본다면 대답하겠지만 묻지도 않는데 내가 나의 에너지를 쓸필요 있을까요? 동의가 필요하지 않은 일에 설명할 필요 없고 인정이 필요하지 않은 일에 덧붙일 말이 있을까요? 사연자분 결혼과정에서 가난하다느니 어쨌다느니 말 나오면 당당히 허리 펴고 질문하세요. 딱 한마디면 됩니다. 누구네집 며느리는 (사위는) 뭐도 해온다던데.. 너네집은 하객도 별로 없지? 이런 말 혹시 하거든 딱 한마디만 하세요. 그래서요? 아니, 너네집이 가난하니까 어쩌구 저쩌구... 형편에 맞춰 하겠습니다. 이러면 됩니다. 주눅들지 마세요. 슬퍼하지도 마세요. 있는 대로 가진대로 살면 됩니다. 내 자신을 설명할 필요도 동의를 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 존재의 이유에 대해 동의를 구할필요 없는겁니다.

@뭉머 3 ай бұрын

근데 생각이 다르다 왜냐면 ~이기 때문이다 이게 왜 무의식 속 동의인가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오히려 댓글 쓰신 분 처럼 이건 무의식 속 동의니까 이렇게 저렇게 말해야지 부터 이미.... 이미.. 그리고 무의식 속 동의보다는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거기때문에 불안함에서 오는 태도라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momo-gk3jz 3 ай бұрын

@@뭉머 네. 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으십니다. 이미, 그런거 아니냐.는 것에 있어 저 역시 집단에서 자란사람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방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너를 인정해 하고 그러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어. 라는 것과, 너를 인정해. 근데 이건 내방식이야. 너의 동의는 필요없어. 라는 것은 다른 것이죠. 내 존재에 타인의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까치선장 5 күн бұрын

이런 방식은 일반적으로는 맞는거 같지만 굳이 친구한테까지 그럴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OneStep234 3 ай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엔 마음속으로 그냥 쿨하게 수긍해요.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사실, 그리고 내가 처한 상황을 수용합니다 그냥. 수용한다고 해서 내가 찌질이가 되는 건 아니에요. 자존감이란건 억지로 마음먹는다고 생겨나는게 아니더라고요. 이걸 부정하거나 혹은 그게 아니라며 타인에게 증명을 하려니까 오히려 더 자존감이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구구절절하게 타인에게 설명하며 납득을 시키려는 행동을 하기보단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는 태도를 가지는게 좋지 않나 싶고, 그렇다고 거기에서 머물러있는게 아니라 5년뒤 10년뒤에는 이런 일을 겪지 않아도 되도록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moneyhuana 3 ай бұрын

털게님 볼때마다 이정재님과 오정세님 얼굴이 보여요 잘생기심요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영상 잘 보겠습니다 😄😄

@beautyoftheking2001 3 ай бұрын

이정재 오정세같은 오징어를 왜 😮

@moneyhuana 3 ай бұрын

@@beautyoftheking2001 예?

@superdonna 3 ай бұрын

이정재 오정세님보다 털게님이 훨씬 더 잘 생기셨는데요 😳

@moneyhuana 3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_< 근데 저는 저분들도 잘생겼다 생각해서 말한고에여 ㅎ히히

@superdonna 3 ай бұрын

@@moneyhuana 아앜ㅋㅋ😅 그런 깊은(?) 뜻이😅😅

@안녕하세요-g3f6k 3 ай бұрын

사람은 마인드다.. 자기 마인드에 따라서 삶이 행복이냐 아니냐로 갈리는것 같다 상황이 아니라..

@이재길-z6h 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내가 이룩하지 않은 재산은 결국 못지키더라구요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입니다

@메롱메롱-e6q 3 ай бұрын

헉 22분전 개설레 ㅋ 얼굴이 배우급이시라~~~인품은 성자급이시지요😊마지막 인사 치인다~~캬^^

@최뽕이랑놀자 3 ай бұрын

진짜 이정도의 통찰력은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는 걸까요 진짜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flanderscat 3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적 흙수저도 아니고 무수저로 살았습니다 아버지 사업 망해서 어릴적 달동네에서 자랐고 집안이 가난한건 참을수있지만 가정불화가 심했어요 사업 기반잡으려고 부모님 개고생하시면서 저를 기르셨습니다 저한테 사업 물려주시면서 스파르타식으로 하셨는데 아버지 주7일 일하시던 루틴 저한테 강요하셔서 20대초반부터 한달에 하루이틀 쉬면서 일하고 큰실수라도 하면 아버지 저한테 밤잠을 자지말고 반성하라고 하셔서 원래 몸이 안좋았는데 불면증 우울증 대상포진 이석증 생기면서 몸의 밸런스가 무너졌어요 어릴적에 워낙 없이살다보니 돈을 벌어보니 돈맛에 환장해서 일했습니다 작년에 우울증 무기력이 너무 심해져서 심리치료도 받았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필라테스도 배우다 다시 이석증이 재발해서 쉬고있어요 털게님 갓생 영상보다보니 정말 저한테 하는 얘기같아서 울었습니다 지금 깨달은건 인생이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이고 살다보면 고통스러운 일들이 생긴다는 거예요 털게님이 계획하신대로 갓생을 사셨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살다보면 깊은 슬럼프 기간이 생기고 많은 상처를 받겠죠 그래도 나무의 나이테처럼 힘든 시간을 감내해가면서 사는거야말로 진정한 갓생이라고 생각합니다

@tjdrud105 3 ай бұрын

살펴들 들어가십시오라는 마무리가 너무 정겹네요 ㅋㅋ 털게님의 진정성 넘치는 콘텐츠 응원합니당~

@DungDung2nuna 3 ай бұрын

진짜 절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여...! 어릴땐 아빠 트럭타고 다니는게 창피한적이 있었어요. 근데 커서 아빠랑 이야기 많이 나누고 아빠가 일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걸 알고나선 아빠 트럭타는게 너무 좋습니당! 아빠 예쁘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Reine-qj2fo 3 ай бұрын

애들이 알면 기절하겠다 충격적이네요. 그런말 하는 자체가 무슨 상속자들 드라마 장면 보는 거 같았어요. 근데 목소리 차분하시고 안정감 있네요.

@gu4127 3 ай бұрын

🗽🦀 이 얘길 19년 전에 들었더라면. 저도 못난 생각했었는데 말이에요. . 이런 수다 좋아요. 감사해여

@countryandboy 3 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칼국수 하시는데 뭐? 그게 뭐 어때서 나는 자랑스럽다." ---> 중수 "야, 맞다 맞어. 우리 부모님 정말 칼국수 파는데 곧 망할지도 몰라. 야 오늘 점심은 니가 좀 사라." ---> 고수 소설 삼대에서 덕기의 피전담배를 착취하던 병화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참고로 저는 호롱불 밑에서 공부했습니다. 칼국수집이면 집에 전기가 들어왔겠네요???

@김은미-b6u 3 ай бұрын

오 이렇게 삶의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kickoff0123 2 ай бұрын

졌는것같은데 이기는비법..ㅎ

@sangkim7139 3 ай бұрын

당당하게!! 자랑스러운 부모님 사랑합니다 ㅎㅎ

@yek1505 3 ай бұрын

잘생기셔서 그랬을거 같아요 부모님이 잘생기게 낳아주셧으닌깐 부모님 덕이죠^^ 오늘도 인생공부 강의 잘 들었습니다^^*

@loglog200 3 ай бұрын

애들이 기절하는게 아니라 내가 너 기절시키고 싶다 라고 하고 싶네요ㅎㅎ

@zibari 3 ай бұрын

하 뉴욕털게 내년에 유퀴즈 나올 것 같아..

@dochelintv-6438 3 ай бұрын

@@zibari 진심 그 생각함

@janekim5840 3 ай бұрын

언젠가 나올거 같은데.. 나만 알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네요😂 (꼭 내가 아끼던 최애 배우가 떠서 전국민이 좋아하면 서운해지는 마음) 나와라.. 아니 나오지마.. 아니 나와.. 나오지마..

@natynlo9649 3 ай бұрын

미루기 왕국 주민들만 알았으면 좋겠음...

@NarcisseNaughtysky 2 ай бұрын

ㅇㅈ

@우아한미미 28 күн бұрын

미리 성지순례합니다...😊❤

@coopersmom8339 3 ай бұрын

겉모습으로는 완벽한 금수저같은 모습이신데. 연예인같이 잘생기신분이 말씀도 지혜롭게 하셔서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그냥 태어나서 모든게 편하게 주어진 삶은 재미가 없을것 같아요. 우리는 금수저라는 표현을 그저 물질적인 풍요로 간주하지만 사실 열심히 사신 부모님, 자식을 위해 감사하게도 헌신하시고, 가족이 행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물질적으로 풍요하지 않더라도 너무 결핍없이 살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금수저 환경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자란 사람들이 삶의 통찰도 강하고, 성숙한 삶을 사는 사람이 많아요. 뉴욕털게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choiinsup 3 ай бұрын

자존감은 외부환경과는 별개로 자기 긍정이 있구요, 자존심은 자기가 잘났다는 마음이죠. 사연보니 자존심이 쎄신 사연자네요.

@kwohyuno3877 3 ай бұрын

시그니엘 사는 분들 절반이 장사하는 사람들인데..ㅋㅋㅋㅋ.... 이부진도 아버지 조그만한 장사한다고 소개팅 나가서 그랬댔쬬

@주디JUDY-t3p 3 ай бұрын

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 좋구먼유~

@하늘과소소한일상 3 ай бұрын

마음이 불편했는데 동영상 보니 힘이 불끈~~~ 감사합니다.

@summer-07 3 ай бұрын

유복한 집안에서 고생 안하고 자란 막내아들 같이 생겨서 그런가 봐요 털게님 점점 갈수록 인간미 느꺼지는 영상 좋습니다😊

@ooy7978 3 ай бұрын

마지막 '살펴들 들어가십시오'가 너무 좋아요 ❤❤

@조혜인-l5g 3 ай бұрын

아니 요며칠 뉴욕털게에 꽂혀서 3년 전 영상부터 정주행했다니까요 이게 웬일이야... ㅈㄴ 카리스마

@nameb2203 3 ай бұрын

근데 정말 귀티 부티나세요. 말씀하시기 전까지는 진짜 유복하게 자라신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shine_2677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맨날 그라데이션으로 점점 열정적으로 이야기 하시다가 마지막에 멋쩍게 끝내시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당

@kerol2222 3 ай бұрын

덤덤히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울림이 있어서 가끔 울컥울컥 합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ochelintv-6438 3 ай бұрын

힘든일 모두 툭툭 털게나~😅

@kikiyu-e6e 3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ㅋ 그래서 털게라 해도 될것 같은 ㅎㅎ

@hisakoshirata9308 3 ай бұрын

자영업 해서 안망하고 유지할 정도면 솔까말 흙수저는 아니지... 유학비 조금이나마 보태줄 정도면... 아무리 못해도 동수저 정도는 되지... 유학 못 가고 밑바닥 인생 사는 애들 천지인데...

@jeiw5705 3 ай бұрын

털게님이 다녔던 대학의 어울렸던 친구들 경제 수준 기준으로 하면 그랬었다는 의미겠죠.

@Breeze721 3 ай бұрын

털게님 외모진심 금수저같음 ㅋㅋㅋㅋㅋ한번도 손에물안묻혀본 외아들상 그래도 장사하시면서 돈버는 부모는흙수저아님.... 금수저 -부모재력으로 내자식까지 커버됨 은수저-부모재력이 나까지 커버됨 동수저- 부모님이 스스로 노후케어하며 사실수있음 흙수저-내가 부모노후 책임져야함 (한창 결혼해야할 나이에 부모가 부스터는 커녕 같이 인생 밑으로 끌어내림) 여기서 아주 잘선택해야함. 가장 노답인집은요... 부모가 학력좋은데 가난한집입니다. 보수적이고 집안에 룰은 엄청많은데 막상 빛좋은개살구. 같은 유전자고 자기방식대로 가르쳐놓고 자식은 좋은학력에 돈도많아서 부모부양해야함 ㅋㅋ그리고 마인드는 나는 배운사람이야 그러면서 열심히사는 다른사람 무시하고 남의말안들음... 통장잔고는 흙수저인데 마인드만 금수저인집 자식은 ㅋㅋㅋ오늘도 웁니다.

@Kim-s4n 3 ай бұрын

우리집이네... 나랑 형제 보면 나이만 먹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빌빌대는중

@sujiny2952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fishiri 3 ай бұрын

저도 주변에 진짜 유복한 동기들이 많았어서,, 일화부터 되게 공감되네요 ㅎㅎ 도망가고싶었을텐데도 키워준 엄빠! 늘 감사한데 이 영상 보니까 보고싶어용 ㅋㅋㅋ털게님 오늘도 인사이트 감사요!!

@milbae2534 3 ай бұрын

디지털 디탁스로 미루기 안하고 있는 털게님.. 무한감사.. 맨날올려즈세여

@brucewayne0110 3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밥숟가락 내려놓고 달려왔습니다

@user-in3ko8eu9u 3 ай бұрын

서울 사람 아님?? 서울 지역에서 이혼도 아닌 부부협업으로 자기가게 자영업하는 것 자체가 흙수저가 아님.... 일단 부모님 양쪽 다 살아계시고 직접 기르시면서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지구 어디든 흙수저는 아님.

@귤냥이-d1o 2 ай бұрын

주변이다하이클래스잖아요 그 세계에서는 서민이다는뜻이죠

@AI-DJ 2 ай бұрын

자영업자 생존이 얼마나 어려운데요 시스템 안에서 남들 고혈 빨아먹는것보다 정직합니다

@민지-p4l 3 ай бұрын

제가 요즘 하는 고민을 명쾌하게 다뤄주신것같아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처럼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이지영-p6j 3 ай бұрын

아흑 감동 요즘 털게님 덕에 많은 위로 받고 있어요

@Papori-mo6ed 3 ай бұрын

맞아용 결혼하면 끝인것같지만 문제는 결혼이후에도 계속된다는거죵..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행복한길이 아닐까싶네요 ㅎㅎㅎㅎ

@ahheviakmsdjnb 15 күн бұрын

진짜 금수저는 부모님이 주신 정서적 부분이나 감정이래요 ㅎㅎ 털게님 따듯한 심성은 아마도 부모님께 일부… 그건 어디가서 배운다고 잘 배워지는게 아니라

@jlee2473 3 ай бұрын

부티 , 귀티나는 모습이신데 내공이 많으신 분 같아요 너무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csoodec 3 ай бұрын

힘든데.. 털게님 영상볼때 숨통 틔이는 기분이에요.

@쎄숑-k2t 6 күн бұрын

아멘 😂

@EungungKim-t5i 2 ай бұрын

❤😂ㅁ건강한 삶의 철학을 설파하는 멋진 분이시네요~~20대인 울 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찾으면 좋겠네요~~!! 아들이 뉴욕에 1년 공부를 하러가야해서 걱정이 많거든요.응원합니다.구독 좋아요 바로 했어요~~!!

@cedrat9931 3 ай бұрын

아 진짜 ㅋㅋㅋㅋ 제목 읽고 벌써 터짐 ㅋㅋㅋㅋㅋㅋㅋ 😂

@Wis_ua 3 ай бұрын

친구가 무례했네요 .. 부하든 가난하든 모든 부모님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ㅎ 저도 음대다니면서 정말 잘사는 친구들 보고 신기했는데 ㅎㅎ 저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ㅎ 영상 너무 잘봤아요 ❤ 많이 올려주세요

@snmm2365 3 ай бұрын

닮고싶은 멋진 어른이세요☺️

@ahheviakmsdjnb 15 күн бұрын

제가 나름 살아보고 내린 돈에 대한 개똥철학이 있는데요,, 돈이 없으면 힘든거 맞아요 근데 진짜 힘든건 의미랑 사랑이 없을 때에요.

@bkh5556 2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중학생정도면 우리집 금수저야 돈좀있다고 으스댈수 있죠. 대학생까지도 그럴수 있을겁니다. 좀 덜떨어진놈들은. 근데 30대 40 대 넘어가서는 본인이 스스로 무엇을 이루었는지가 중요하죠. 나이 40먹고 별볼일없이 부모재산받아서 산다? ㅎㅎ 쪽팔린일입니다정말.금수저든 똥수저든 성공을향해 달려가고 이루어내려고 기를 써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인생의 진수가 있습니다. 정신승리 자기위안은 나중에 하세요

@simplydeeep 3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힐링이네요. 저도 요즘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털게님 영상으로 생각이 더 확실하게 딱! 정리되네요. 이렇게 살아있게 해주신 부모님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지금이-z6j 3 ай бұрын

털게님 넘 웃기심ㅋㅋㅋ 털게님의 만담이 제 밥친구에요ㅋㅋ

@kikiyu-e6e 3 ай бұрын

현명한 조언이네요!!! 사연자분 털게님 말씀처럼 꼭 자신의 가치를 아시고 당당하게 자신을 세우시길.

@릴리릴리-m8u 3 ай бұрын

와 털게선배다! 지금 지난 영상들 싹다 돌려보고 있었는데 새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잘 보겠습니다 항상 큰힘과 슴슴한 웃음이 돼주셔서 감사해요

@촐랭촐 3 ай бұрын

근데 저는 흙수저는 아니지만 동영상처럼 누군가 나를 부끄럽게 하려는 상황이 있으면 더 당당하게 행동하며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당당한데 너가 뭘 어쩔 수 있는데

@ykim4628 3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truegrit5411 2 ай бұрын

2-3년전에 처음 보고 글도 남기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번주 다시 알고리듬에 떠서 등록은 아였으나.. 저의 경우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을 오니 다 들 촌놈이라고 해서 한마디로 주변 모든 선후배포함 삭두 잘라버렸지요. 왜 내가 촌놈인지 한번 증명을 해봐라고 했어요. 오히려 너희들이 내기준으론 모두 촌놈이다라고 해석해주었어요. 너희들 기준이 서울에 가까운 거리기준이라면 난 그런 기준은 모르고 동경 아니면 뉴욕인데 내집이 남쪽 바닷가라서 뉴욕에 너희들보다 훨씬 가깝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러니 다들 조용해졌어요. 사실은 어떤 기준도 상대적이고 결코 기준이 될수없어요. 그냥 편견이고 오만이지요. 자신의 기준대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고 가장 휼륭한 자유시민의 덕목 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해요.

@꼰미남-z3r 3 ай бұрын

그 친구 부모님이 자식이 그런 말 하고 다니는줄 알면 기절할듯 ㅋㅋㅋㅋ

@rinnnnnz 3 ай бұрын

크면 클수록 (이미 다 큼ㅋ) 늙어가면 늙어갈수록 저도 어떤 원망 아쉬움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는 괴물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ㅠ 또 그런 마음 갖는 스스로한테 수치심도 느꼈다가 반성도 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 😢 꼿꼿하게 자기자리를 지키라는 말이 와닿아요 감사합니둥.. 귀티폭발 털게킹

@hrpark4183 3 ай бұрын

얼굴과 가치관이 금수저 이신 털게님

@shabang81 3 ай бұрын

애들이 알면 기절하겠다라고 말한 그 사람이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입니다

@WOoooo3 2 ай бұрын

털게님 요즘 제가 느끼는 게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국인들이 인터넷에서 되게 공격적입니다. 특히 인스타 릴스나 피드를 보면 안싸우고 있는 광경이 없다시피 할만큼 흔해요. 제가 볼때는 연예인이나 타인에게는 정말 사소한 잘못도 짚어주고 넘어가야 하는 기이한 문화 같아요. 뭐 직장생활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거기다 푸는 걸지도요. 근데 더 심각한 건 아무도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 안하는 거 같아요. 상대가 나랑 아무런 연관이 없다 할지라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자기가 뭐라고 할 권리가 있다는 양 오지랖을 부려대요. 그런 광경 볼때마다 한국에 정 떨어지고 몇년 전에 워홀 다녀 오기도 하고 큰아빠 살고계신 캐나다 갈까 하는 고민도 들어요. 한국이 지옥이라 살기 힘들다는데, 어쩌면 우리가 더 지옥으로 만들고 있는 거 아닐까요 하..

@YoonYoungChoi-u5x 3 ай бұрын

세상에 칼국수 수저라니 ㅠㅠㅠ 넘나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 털게님 영상 감사합니다!

@박노엘-z8u 21 күн бұрын

즈이 모친께서 홀로 말도 안 되는 열악한 상황에서 4남매 키워내셨어요. 이 영상 보여드렸습니다. 자랑스러운 저의 마미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실 수 있게요. 정말 어렵게 아이들 키워내신 부모님들이 보셔야 할 힐링 영상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설렁설렁-j8y 3 ай бұрын

위로도 되고.. 반성도 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dj3wiq7cnr 3 ай бұрын

털게님 뭔가 여유 있어서 교수 하기까지 부모가 지원해 준 느낌이었는데!

@tv-sq5pk 2 ай бұрын

오늘밤에 힐링하고 자려고 털게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이 영상 두번째 보는데 저번에는 너무 재미있었는데, 오늘은 이 영상 보며 눈물이 주루룩....계속 나네요. 오늘 부모님이랑 말다툼해서일까요?ㅎㅎㅎ 저도 돈 많지 않은 상태로 두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 부모님이 생각나고, 털게님이 덤덤하게 얘기하시는 내용들이, 덤덤하지만 왤케 눈물이 주룩주룩 나는지 ㅠㅠㅠㅠ 영상 넘 감사합니다!!!!

@tee4210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가문비-b1i 3 ай бұрын

장기하 노래가 배경음으로 들리는듯합니다~ 부럽지가 않어~~

@maypark01 3 ай бұрын

문득 눈물이 납니다. 자기 자신으로 오롯이 서기. 이게 정답인것같아요.

@user-rj7uopd9wadf 3 ай бұрын

멋있는 털게님 😊 저도 대학 때 비슷하게 느낀 순간이 많았었습니다. 지금의 저라면 잘 대응했을 것 같은데 20대엔 그러지 못 했네요. "없는 살림에도 잘 키워서 재벌 3세 너희랑 같은 공간에 있잖니?" 이렇게 말하지 못 했네요.

@lunar2343 2 ай бұрын

그 친구도 웃기네.. 칼국수집이 뭐 어때서? 칼국수 잘끓여서 가계를 유지하고 맛집이라고 불리기까지 쉬운줄아나.... 전문직이거나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거나 금융권에 있어야만 성공인줄아나.. 어처구니가 없는친구네..ㅋ 그친구야말로 어떤 열등감이 있길래 저런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는지...

@rosel4870 3 ай бұрын

ㅈㄴ카리스마 있어ㅋㅋㅋㅋ살아있는 힙합 그자체 후..뭐먹고 살아야지 그렇게 간지가 나요?

@sophielee7119 3 ай бұрын

좋아요 먼저 누르고 재생합니다!!!요즘 꽂힌 채널💛 다른 환경에서 사회적으로 같은 소속까지 갈 수 있었던게 더 대단하신것 같아요

@thdl7326 3 ай бұрын

근데 털게님 지적미가 있어서 그런기 귀티가 있어요. 고귀함 같은 거

@johnjuhunlee 3 ай бұрын

털게처럼 걸어왔습니다 🦀

@justgetsomerest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귀여우심

@바보개-w1t 3 ай бұрын

뒤뚱뒤뚱..

@지현유튜브 3 ай бұрын

완전 백퍼 맞는 말씀

@둘찌로 3 ай бұрын

이형~~ 말투랑 얼굴이 한석규필인데... 동시대에 그런느낌 아니깐!!! ㅎ

@junyonly1 Ай бұрын

정말로 청담동 부잣집 아들같은 외모를 지니신건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칭찬이고요^^ 귀티나는 외모는 큰 장점이기도 하시죠~

@sheep새끼 3 ай бұрын

가난과 부유는 그냥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다른 환경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에서는 부유한 환경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울 수 있고, 반대로 부유에서는 가난한 환경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것일 뿐인 것 같습니다. 어떤 환경이나 상황인게 중요하다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난했지만, 과거를 돌이켜보면 가난에서만 배울 수 있는 가치들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 가치들이 지금의 저를 만드는데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 같고, 저는 지금의 저를 매우 사랑합니다. 사연속의 분도 부끄러워할 필요 전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돈이 아닌 다른 가치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시면 고민이 좀 더 해결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IililiilIiIliiilliIil 3 ай бұрын

이분 요즘 왜이렇게 업로드 자주함? 좋은데 불안해… 불안한데 좋아…

@luvehem 3 ай бұрын

돈이 없는게 흙수저가 아니라~ 모 재벌가 사건처럼 미친 듯이 소리지르는 엄마를 둔 아이가 흙수저라고 생각해요. 확률적으로는 가난할수록 아이를 막대할 확률이 높긴 하죠

@kbs__ 3 ай бұрын

오늘 새벽에 새로 오픈하는 헬스장 락커 옮기는 작업을 도와드리다가 심한 타박상을 입고 얼음 찜질 후 침대에 드러누워 요양중인데요. 우연히 뉴욕 털게님 QnA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네요. 저도 지금 살아 있어서 괜찮아요. 부모가 어떻든, 무슨 일을 하고 있든 살아있는다는 사실 만큼 좋은 일은 없죠. 부모님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그분들이 제 인생 최고의 수호천사이자 귀인이셨어요. 20대 후반에 털게님 영상을 볼 수 있어서 행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