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선물옵션 안하시고 뉴욕에서 소소한 컨설팅하고 계시군요. 인범티비화이팅!

편의점 알바 한 번 해보셨으면 손님이 인사 안 받아주는 것 이상의 내성은 생기셨을텐데..

공감이되는 통찰이네요..

털게님 말씀대로 막상 미국에 갔는데 생각치도 못한 이유로 안맞을수도 있어요ㅠ 정말ㅠㅠ 저는 여기서 크게 힘든일도 없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기회조차 눈앞에 있는데 막 떠나고 싶고 그렇답니다.. 제 돈 들여서 왔는데 참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 지인분이 정착을 도와주신다 해도 결국은 사연자님 성향에 달린 일이라서.. 지인이 큰 도움을 주고 말고는 주안점이 아닌거 같아요 😢

이유 막론하고 이혼한것들은 사람으로 안보는 오빠다. 한번 한것들은 개, 두번은 버러지, 세번 이상은 바퀴벌레다.

그 어떤 조언보다, 상담사보다, 가장 도움이 된 게 털게님의 영상을 처음 본 날이에요. 이래도 되는구나. 이래도 살아지는구나. 싶어서 알게 된 지 얼마 안됐는데도 영상 몇개를 쉬지 않고 슥슥 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가장 큰 인사이트와 그 힘들다는 ‘스스로 깨달음’을 주고 가세요.

댓글들 쭉봤는데 저는 사연자님 다 어떤기분인지 다 이해합니다 다만 한국만유독 더 그렇긴한데 사람들이 다 여유가별로 없고 불안에 떨어삽니다 먼저 사랑을 주는사람은 별로없죠 사장님도 아마 아마 그냥 무심한말투로 안녕히가세요~이랬을겁니다 이러면 다들 여유없는 한국인들은 그냥 인사치레로 말하는건지알고 안받아주는겁니다 사랑을 먼저줘야해요 매장떠나가라 안녕히가세요! 이렇게 크게하면 90퍼는 받아줄겁니다 그리고 이렇게하면 나자체부터가 당당하게때문에 안받는소수 인원들이있어도 니가 이상한거지 난 할만큼했다 이런느낌이들어서 기분안나쁩니다 모든 해결책은 항상 본인한테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이렇게 편집하고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풍노도의 중학교 3학년, 마음이 힘들었던 시절 화장실 소변기 앞에 써져 있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사랑은 이유를 묻지 않고, 아낌없이 주고도 혹시 모자라지 않나 걱정하는 것입니다."

진짜 사연 듣다가 짜증나서.. 나도 같은 또래인데 이해 전혀 안돼,, 난 3번 짤렸다 그래도 계속해서 나아감... 자신만 고귀한거아님. 에고를 버릴 필요가 있음

퇴사 몇번 하고 직장에서 사람 스트레스 겁나 받은 걸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면 인구의 반은 죽어야 됨

오랜만에 다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더 나은 직장으로 가기위해 이직만 6번 했습니다 못할건 없습니다.

어디사세요?

아 진짜 잘 튀겼네에서 터졌잖아요 ㅋㅋㅋ 내 웃음 버튼 낙점이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뉴털형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리네요. 항상 자기전에 듣고 자는데, 이번 영상은 듣다가 눈이 번쩍 떠지네요. 그런데,, 다 옳으신 말씀인걸 머리로는 아는데, 놓으면 삶이 덜 고단해질텐데 놓는게 참 너무 어렵습니다ㅜㅜ 현재도 딱히 원하는 직무도 없으면서, 단지 더 좋은 회사에 가고 싶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공부도 안하고 맘껏 놀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아까운 20대 3년이 흘렀습니다.. 돌이켜보니 스무살 이후로 대학 전과, 편입, 이직 등 어디론가 도망갈 생각만 하면서 산거같아요.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욕망은 제가 아는 주변 사람들중 누구보다도 큰거같은데, 게으르고 실천을 못해서 여태 다 실패했어요. 포기를 해도 후회없이 노력해보고 포기하고 싶은데, 그렇게 노력해경험이 없어서 후회할거같아서 더더욱 못 놓겠어요..

아무도 안쳐다보는데 뭐가 부끄러워

근데 그런 관계가 상호 존중에서 시작하는 관계와 일방적인 희생으로 이어지는 관계가 있는데 90퍼는 후자 아닌가 도대체 사랑은 존재할까 단지 본능 아닐까

저도 완벽주의랑 강박이 있어서 스스로 돌아보게되네요 ㅡ 아직 잘 안되지만 같이 화이팅해요

6:59 털게님 약간 화나셔서 말씀하시는게 랩비트 하는 것 같음ㅋㅋㅋ

주절이 주절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사람을 믿지마라. 상황을 믿어라.

기일과 생일 따지는거 아주 웃기네. 보통 자살 생각하는 애들은.. 죽음까지 자기자신을 몰아부치지 않아요. 그냥 기대는 맞출수가 없고, 자기는 힘들고,방법은 그것뿐이고 이렇게 생각함. 그리고 이들의 특징이 있는데 관계가 다 단절되어 있음. 얘는 관계가 완전 단절되지는 않아서.. 설거지 하나도 못하니까.. 그래서 니가 살아남기 힘든거야.. 설거지를 하면서 이것도 못하나 이런 생각을 할게 아니라.. 그게 뭐 어렵냐? 그냥 내비둬. 이걸 내가 댓글을 왜 달고 있나 모르겠네.. 야.. 힘들때마다 더 강해져야지 이렇게 생각해봐.. 답답하고 한심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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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애들은 뭐든지 결론을 나는 인생을 끝내야 겠다 이런애들이 있어요. 보통 사회에서 자리를 못잡은 애들이에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그일을 충실히 하면 더 큰 과업이 주어지고, 그 다음에 조금씩 큰일을 할 수 있는건데. 눈은 저 꼭대기에 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야. 인생은 현실이야. 니 당장의 현실에서 당장 할수있는것을 찾아 그것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충실히 하는것이 생존의 방법이다. 이거 불만 저거 불만 할 처지가 아니야. 니가 아주 금수저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사와 사람들이 다 좋아서 다니는게 아니야.. 내가 노력해야 되는거야. 회사도 가정도,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니가 문제라고. 니가 노력해야 하는거라고.. 근데 설득도 무의미해. 니 판단대로 해 그냥..

큰 프렌차이즈 카페 직원인데요… 입퇴점 인사는 그냥 ‘매뉴얼’이에요. 손님이 어떻게 저렇게 뭘 하든…

와 영상 너무 좋다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눈물나요.. 제가 이런모습이라 과거에 그런선택을 했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참 허탈함이 좀 있네요ㅎㅎ 잘해봅시다 우리

그지가 되더라도 당장 내일 퇴사하고 자유를 찾고 싶은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일하기 싫고 돈 벌기 싫은 게 아닙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고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요..

10:34 이거보니까 생각드는게 회초리마냥 약한데 높이 자라봤자 강풍불면 부러지기밖에 더하겠냐고요 옆으로 굵고 뿌리도 땅에 미친듯이 뻗어야 안 쓰러지죠 그리고 스펙쌓아서 성공하면 고난 안오나요? 누구든 인생에 고난 한번쯤은 있는데 만약 성공가도 걸었으면 그만큼의 더 쎈 고난 한방에 맞는다고요 연예인들 나락가는거 봐요 11:19 설거지 안 할거 같음 ㅋㅋ 죽을때까지 위대한 자기를 임팩트있게 내보이고 싶어서 저럼 ㅎㅎ 자기애적 성향이 너무 충만하심 상담 길게 다녀보세요

소수의 잘나가는 사람을 끌어내리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사회다

성장이 없는 시기도 있어요 그때 나이테가 그려지는겁니다

악인의 이유가 어딧음

너무 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게휴먼.. 당신 뭐하는 사람입니까? 왜 재밌고 무해하고 그래요?

부모님께 감사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감사해하고 징징대는 사람들은 시끄럽게 징징대서..

아무리생각해도 까맣다 ㅋㅋ모르겟다

이제야 저의 알고리즘에 걸리셨네요 털게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보면서 좋은 에너지 얻을게요

양지인척하는 음지임 깔았다가10분만에 삭제함

그냥 살죠 막살아요

여기 20번있어요 반가워용

옴마나 ~~~❤

형님 깨닫는 바가 많습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퇴사 5번? 난 10번은 했는데 그래도 걍 삼ㅋㅋ

와 저랑 완전 똑같아서 팩폭 맞았네요 저도 놓지 못해서 죽고싶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내가 해야되지? 라는 생각도 있었고 ㅋㅋㅋㅋ 언제 죽어야할지도 꼬옥 정해놓고 ㅎㅎ 내가 콧대가 너무 높았구나 .. 깨달았어요 그러다가 낭떠러지를 마주했고 “그래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 ”마음 먹고 다시 바닥부터 하고있습니다. 그게 털게님께서 말씀하신것과 같다 생각해요.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 먹으니 마음이 편해요 조금씩 나아지는 것도 좋고요. 뒤쳐질까봐 남과 비교 많이했는데 그건 그사람 인생이고 ~ 나는 내 인생이나 잘살자! 하고 비교 안할려고 노력해요.

40대입니다. 사연자분과 20-30 대 분들, 저도 그 나이때 저런 생각이였어요. 평생 박봉에도 꾸준히 일했고 걍 인생이라는것을 견뎠어요. 성장도 승리도 아니고 걍 살았어요. 오랜 사회생활은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낮추게 되고 ,저 자신을 더 격려하게 되더라고요.30대까지 인생이 너무괴로웠는데 40대되니 세상 마음 편합니다. 어찌됐건 살아내서 그런지. 아직 박봉이지만 밥 굶지 않고 살아요. 2030분들 힘내세요 😊

다 잘될겁니다

그냥 밥먹으면서 보려고 별생각없이 들어왔는데 대공감됐어요.. 저도 완벽주의 심하거든요 중학교 담임쌤이 상담하면서 완벽주의 있다고 그랬을정도인데 20대초반 되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털게님 말씀하시는거 무슨 말인줄 다 알아요. 저도 휴학하고 한여름에 3주동안 고깃집 숯불 갈고, 막노동하면서 내 자신을 더 내려놓았거든요 그러니 오히려 안되던것도 순풍에 돛단듯 잘되는 느낌입니다 부디 죽음까지 생각치 마시고 내려놓아봐요 모래알 쥐었다 생각하고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처음 보고 감동받아 열심히 즐기자 하고 마음 먹었는데 다시 똑같이 도돌이표로 돌아와서 또 다시 보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녀 아줌마들이 그렇게 여자들이 고생이지 이런 말을 하는구나 밥 먹고 있는데 옆에서 방금 그러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