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만 3번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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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균의 장군! 멍군!

고성균의 장군! 멍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1
@블루코리아TV
@블루코리아TV 4 ай бұрын
군대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자로써 인정받을려면 군대는 갈수있으면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한성환-n5j
@한성환-n5j 3 ай бұрын
제보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ㅎ
@무량원겁즉일념
@무량원겁즉일념 4 ай бұрын
내 큰아버지가 군대를 세번 갔죠. 일본군 징병 1기. 소련군포로. 해방후 인민군강제복무 탈영 한국으로 남하 고향 귀향 후 바로 한국전쟁시작 다시 군입대 참전. 1956년 지리산 대토벌수색전을 끝으로 제대 16년을 전쟁터에서 보냄. 20살에 만주관동군에서 시작해서 36살 대한민국육군 중사로 제대.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 우리의 근현대사를 온 몸으로... 진짜 고생이 많으셨네요.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2 ай бұрын
10년전 돌아가신 우리 큰아버지도 1923년생, 일본군 , 북한군, 국군 다 가셧다고 했는데.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북한군으로 있었는데 거기 보초병이 큰아버지의 사춘동생 ?, 형?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더이상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겟네요.ㅋ
@oh-youngkweon796
@oh-youngkweon796 4 ай бұрын
군 입대. 아주 오래된 이야기. 저는 아주 집안이 가난하고, 부모님과 많은 형제를 부양해야 하는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가고싶지 않았으나 어쩔 수 없이 상업학교로 진학하여 졸업할 때는 예비고사 성적을 280점(320 만점)이나 받았지요. 그때는 아마 학교교장선생님 추천서를 받았어야 했는데 아무도 모르게 육군사관학교에 지원을 했습니다. 필기시험을 보는데 유길준의 서유견문록에 대해서 쓰라는 논술문제가 나왔지요. 그리고 시험을 보니 특별한 과외를 받지 않고서는 상업학교 교과 공부로는 합격이 불가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사, 공사 시험까지 모두 불합격하고 취직하여 직장생활하다 육군에 입대했습니다. 저는 포병학교 나왔는데 사정이 있어서 보병부대 자대에 가니 저희 대대장님이 육사16기셨는데 저와 너무 닮았데요. 많이들 형제간 이냐고 물었지요. 그분은 나중에 합참의장 하셨지요. 50년 전 이야기. 훈련 많이 했지요. 상병 제대하고. 저가 아마 문제사병이었던 것 같아요. 군대라는 조직에 열심히 임했는데. 부대 있는 것 보다 야외로 훈련나가 고생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보직도 그렇고, 훈련나가면 그분 대대장님과 같이 있었지요. 그분은 장교들이 하는 일을 저에게 시켰셨지요. 전투전령을 많이 했습니다. 그럴 때는 이는 정보장교가 하는 일이다. 그렇지만 장교가 없으니 하라고 하셨지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이**대장님의 전우시군요.^^
@oh-youngkweon796
@oh-youngkweon796 4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네.
@leewonho314
@leewonho314 4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행복🎉🎉🎉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예~~~❤
@박재호-i6o
@박재호-i6o 4 ай бұрын
구독자님의 사연접하며 오래전 저에게 있었던 추억이(?)떠올라 잠시나마 감회에 젖어보았습니다.때는 1986년 크리스마스를 하루앞둔날 군용 앰브란스에 실려 당시 100병원이라 불리우던 현리 3군단 통합병원으로 후송을 기게되였읍니다 갑작스런 사고에 긴급후송이였는데 담당 군의관의 첫마디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며칠 경과를 보고 수술을 할건데 현제 상태로 봐선 의병제대를 고려해야 한다"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습니다 이후 8시간에 가까운 대수술을 하였고 다행히 수술 예후가 좋아 재활치료에 전념한 결과 2달 보름만에 자대로 원대복귀 할수있었읍니다.구독자님의 사연에서 힘주어 말하는 "예비역 육군 병장"의미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좋은 영상이였읍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니! 그런 어려움이 있었군요. 다행입니다.
@life-i6d6n
@life-i6d6n 4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키려 어떻게든 군대갈려는 생각이 대단합니다 구독자님 그런 정신이면 공무원 셤도 합격할거같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응원 고맙습니다.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4 ай бұрын
대단 하신 분 이 시내요 감사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응원 고맙습니다.
@hjp7486
@hjp7486 4 ай бұрын
단결!!! 감사합니다 장군님😊😊😊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jasonkim5347
@jasonkim5347 4 ай бұрын
행복! 나는 해병대에서 하사관 생활을 8년하고 전역했지만, 윤희진님이 내가 본 병사중에서 가장 정신이 올바르고 국가관이 확실한 사나이중의 사나이라고 느껴집니다. 연예인중 어떤 놈은 해병대 간다고 떠벌이다가 미국으로 도망간 놈도 있는데, 그런 놈 100명도 아깝지 않을 만큼 훌륭한 젊은이 윤희진님의 얘기를 듣고 감동했습니다. 조국이 나에게 무엇을 해줄까를 묻기보다 내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몸소 실천하신 윤희진님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kenichichung7261
@kenichichung7261 4 ай бұрын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도 3급현역입대입니다. 저는 피부와 시력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분과다르게 공익으로가고픈마음이 있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전역하고나서보니 병장제대하여 3군사령부에서 근무했던것이 꽤나 자랑스럽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주 자랑스럽지요~~~ ^^
@kwangcheolkang207
@kwangcheolkang207 4 ай бұрын
훌륭한 장병 이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곽소름
@곽소름 4 ай бұрын
화랑! 대대장님~^^ 금일 11사 후배님 사연 감사히 시청하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감사~~~
@곽소름
@곽소름 4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화랑!
@oh-youngkweon796
@oh-youngkweon796 4 ай бұрын
저는 영장이 없이 고향에서 친구들과 몰려서 야간열차를 타고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상업학교 나와서 바로 공공기관에 취업이 되어서 포항 흥해에서 직장생활을 했는데 해병대 상륙훈련을 하면 우리 사무실 까지가 최종 도착점이었습니다. 매번 상륙훈련을 하면 저는 그때 제일 좋은 청자담배를 엄청 많이 준비하였다가 나누어 주곤하였습니다. 그때마다 해병대원들은 저에게 해병대로 와라고 했었지요. 그러다 영장이 나왔다는데 저의 부친이 그걸 버스에서 가방을 쓰리꾼에게 도난을 당하여 저에게 전달이 되지 않았지요. 그때 만약 영장이 제대로 전달이 되었다면 내용을 파악하고 같은 포항에 소재한 해병대 훈련소로 갔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이 영장을 분실한 사건이 저에게는 인생 일대에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집합장소와 시간만 알고 모여 열차타고 논산에 입대하게 되었고, 모든 통제가 영장이 적힌 번호로 하게되어서 저는 완전히 낙오자가 되었습니다. 영장에 몇번 부터 몇번까지 어디로 모여 하면 고향친구들 끼리 모여서 배치를 받았는데 전 완전하게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로마시대 군대에서도 나타난 말 "친구 즉 동기는 너에게 큰 힘이 된다"는 혜택에서 완전히 제외되어 있었지요. 완전 외톨이. 제대하기 위하여 예비사단에 돌아오니 같이 입대한 친구들은 동기가 되어 군대생활을 했더군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영장 없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Fwill-g9g
@Fwill-g9g 4 ай бұрын
진짜 사나이네요 ㅎ 군 가산점이나 부활하라.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꼭 부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hrisking.
@chrisking. 4 ай бұрын
정말 귀감이 되는 멋진 분입니다. 군인이 나라를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고귀한 것 인지를 온 국민들이 알고, 격려하는 선진적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사연의 주인공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황영준-q5i
@황영준-q5i 4 ай бұрын
진짜 멋지네요 한번도 힘들어하는 현실에.. 충성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안종구-i9q
@안종구-i9q 4 ай бұрын
저의 친구도 군대입대 3번한 사람입니다. 해병대 입대 했었는데 엉덩이에 종기같은게 생겨서 귀가조치받고 재입대해서 들어가서 훈련받을줄 알았는데 못하겠다고 귀가조치하고 결국 의정부에 있는 육군보충대인가? 그곳으로 입대해서 훈련받고 군생활했습니다. 저도 한번을 했지 두번입대를 생각하고싶지않은데....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간수치높고 시력이 좋지않아서 귀가조치 당할뻔했는데 남아서 훈련받겠다 나중에 무슨일이 생기면 제가 책임지겠다. 하면서 훈련 다받고 실무자대가서 군복무 무사히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저도 건강에는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필승 해병대예비역병장출신 댓글남깁니다. 필승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당시 군의관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군요. ㅋ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원섭이-u1h
@원섭이-u1h 4 ай бұрын
와.....보통이면 공익갈수도있었을텐대 멋있습니다.늘 건강하십쇼 구독자님. 장군님도 한주동안 힘내세용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응원 고맙습니다.❤
@나가-p7m
@나가-p7m 4 ай бұрын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필승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좋아요~~~
@scorpionki79
@scorpionki79 4 ай бұрын
간만에 구독자 사연인데 엄청난 내용이 남겨있네요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본받아야할 솔선수범의 교과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구독자분은 뭘하셔도 성공하실듯 싶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빙고!
@고기집스님
@고기집스님 4 ай бұрын
다른 얘기 입니다! 저는 96년 12월에 의정부 306보충대 입소 예정 이었는데 복학 시기도 그렇고 해서 운전병으로 지원해서 10월에 논산으로 입소를 했습니다...근데 더 웃긴건 미리 지원해서 갔으니 당연히 병무청에서는 제가 군 복무 하고 있는걸 알고 있어야 하는데 다음해 97년 여름에 다시 의정부로 입소 하라고 집으로 연락이 왔다고 집에 휴가 갔더니 통지서를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그냥 냅뒀더니 그 다음해 상병 말호봉때 병무청에서 직접 집으로 연락와서 입소 사유 없으면 큰 일 난다고 ㅋㅋㅋㅋ 아버지께서 아니 얘가 군대 간지가 언제인데 다음 달 병장 단다고 하니 황당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런 일이 있는게 말이 되는지 ㅋㅋㅋ 지금 생각 해도 웃기네요....또 동원 예비군 훈련도 회사 해외 출장으로 못가서 가을에 하루씩 받는 훈련으로 가려고 과림 교장 갔더니 받은걸로 되어 있어서 그냥 집에 와서 3일인가 훈련 안가고 회사도 안가고 휴가 처럼 쉬었어요 ㅋㅋㅋㅋ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니! 이 무슨 해괴한 일이 있었습니까?😂
@MR_HanE
@MR_HanE 4 ай бұрын
당시에는 컴퓨터를 비롯한 여러 전산체계들이 지금처럼 발달 되지 않았던 시기이다 보니 (제가 어른들께 들은 바로는) 수기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발생한 오류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MR_HanE 아무리 그대로 너무 했네요. ㅎ
@고기집스님
@고기집스님 4 ай бұрын
@@MR_HanE 휴가 복귀해서 상황을 얘기 했더니 후임들이 군대 한번 더 가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또 예비군 보충 갔다 받은 걸로 되어 있어서 집에 가려고 하니 동네 선배들 친구들이 난리 치더라구요! 어디 가냐고 같이 훈련 받아야지 ㅋㅋㅋㅋㅋ
@고기집스님
@고기집스님 4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저도 지금 생각해 보면이게 말이나 되는지 황당 합니다 장군님! 근데 궁금 한게 있습니다! 제가 모시던 대대장님이 생각 나서 그런데 찾아서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참 너무 저를 신경 많이 써주시고 혜택을 많이 주셨어요! 운전병으로 gop에 있었습니다. 전역 하는 날 꼭 보고 가라고 했는데 본부 중대장이 그냥 저를 자기 승용차에 태워서 양구 터미널로 가서 ㅠㅠ 당시 중대장들이 영관 장교들한테 뭐이리 불만이 많았는지 참 ㅠㅠ
@신원식-o7e
@신원식-o7e 4 ай бұрын
라방에서 인사드렸던 저의 선배 전우님 사연이였군요!! 다른 사람들은 현역에 가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를 쓰며,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잔머리를 쓰는데, 그와 반대로 현역에 입대하고파 그것도 무려 3번씩이나 시도를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102보충대와 11사단 신병교육대도 저와 같은 코스를 밟으셔서 그런지 더더욱 애착이 가는 사연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대단하시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고, 아울러 현역을 기피하는 청년들이 꼭 시청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화랑!!! 파이팅!!! ^^
@Hellogoden168
@Hellogoden168 4 ай бұрын
와... 진짜 멋있는 분이네요... 계속해서 재검하니 너무 힘들었을텐데 결국은 이겨내고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이도희-j4n
@이도희-j4n 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진짜사나이 이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회암-p2r
@회암-p2r 4 ай бұрын
병무청이나 육군에서 상 받으셔야 할 분이네요ㅋㅎ 스티브 유 보고있나?!😎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ㅋ 고맙습니다.
@귀곡자-d1e
@귀곡자-d1e 4 ай бұрын
이분은 진짜 애국자이시네 충성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206fa5
@206fa5 4 ай бұрын
행복! 일전에 포병으로 근무한 후, 금년 10월 2일 육군 부사관 재입대 후 간부사관 제도를 통해 장교로 임관할 계획이라고 말씀드렸던 구독자입니다! 저 또한 간수치 이상과 고혈압으로 국군수도병원에서 재검을 받았기에 저 심정을 십분 이해합니다... 다행히 저도 술을 끊고 24시간 혈압지 등을 통해 신체검사를 통과했지만 재검까지의 기간동안 정말 속이 타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 비슷한 경험자시군요. 파이팅!!! ^^
@ulpaling
@ulpaling 4 ай бұрын
저때는 구타도 있었을 때인데 대단하신 분 이네요 근데 사연자 분과 별개로 똑같은걸로 2~3번씩 돌려 보낼거면 차라리 공익이나 면제를 주지... 솔직히 아픈 사람 데리고 굳이 일 시키려고 공익 보내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병역법이 그러하지 않으니 안타깝지요.ㅜ
@Min.Kyeong-cheol7Div.637fa
@Min.Kyeong-cheol7Div.637fa 4 ай бұрын
어허~ 입대를 세번씩이나...?😮😮😮 저와 비슷한... 저는 신병교육을 두번 받았습니다. 88년 7월 24일부터 논산훈련소 29연대에서, 88년 11월 15일부터는 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받았지요. 두번씩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스스로에 대하여 위로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입대할 때에는 병 신분으로 입대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입대는 병 신분이었지요. 그러했던 그 시간이 이제는 35년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경험 모두가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추억록"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진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이네요.^^
@김준성-d9m
@김준성-d9m 4 ай бұрын
제 맞후임이 키가160초반에 몸무게40kg 정도로 원래 공익이었는데 현역으로 그것도 무장병으로 왔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강원도 지역 선후임들 보니 대부분 상근받는데 확실하지 않다고 그냥 빨이 현역으로 온 선후임들이 많았습니다 ! 대단한 친구들이었죠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대단한 분들이네요. ^^
@warren88tv
@warren88tv 4 ай бұрын
필승 저는 98군번입니다. 제 훈련소 시절에도 이런경우로 귀향조치되고 다음차수(기수)로 입소 해서 동기가 못 되고 한기수 후임이 되어서 오늘걸 봤습니다. ㅋㅋ 입소동기중 어떤 형은 3수만에 입소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더 부끄러운건 필기시험 3번 떯어지고 4수만에 입소(입대)한 친구도 봤답니다. ㅜㅜ 4수만에 들어와서 모두가 기피하는 'ㅂㄱㅍ' 그것도 경기도&강원도 중 최고 격오지로 배치 받는 우울한 친구였습니다.ㅋㅋ 두서없이 길었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다양한 일들이 벌어졌군요. ㅋ
@oh-youngkweon796
@oh-youngkweon796 4 ай бұрын
전투전령. 이 말은 저가 만든 말입니다. 이는 가장 기본 전투단위인 대대(BN)가 전투 중에 고립이 되어 통신이 두절된 때 대대본부 요원이 예하 중대나, 인접 대대나, 상급 연대나, 포 진지나, 대대행정본부로 연락을 취하기 위하여 투입되는 전령을 말합니다. 아주 중요한 역할이지요. 대대의 생명을 책임지니까요. 대대에서는 주로 초급장교가 수행하는데 훈련시에는 장교들은 기피를 하니까 병인 저가 수행하지요. 고립방 측정에서나 훈련시에 저는 실패한 적아 없었지요. 소문에 측정에서 1군에서 가장 빨랐다는 말도 들었지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오호! 대단하셨습니다.
@박순용-k3x
@박순용-k3x 4 ай бұрын
95년파주에서김진성대대장님과군생활한지가어제같은데그때가그립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leeyes9661
@leeyes9661 4 ай бұрын
고성균님 조선시대 무과시험만 보면 과연 현제 장군들은 무과 1차에나 합격할지 모르겟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무슨 말씀인지요?
@leeyes9661
@leeyes9661 3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수준이 떨어졋다구요 수준요 물론 400년전 이지만 그당시 시험 문제 수준만보아도 얼마나 그사람의 수준이 됫는가 보이거든요 전체적인 교양 이라던지 지식의 수준 철학적사고판단 수준이 낮아졋습니다
@easycafe6963
@easycafe6963 4 ай бұрын
굳이? 뺑뺑이 돌아 죽는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이미 전역한 분인데, 굳이 "뺑뺑이 돌다 죽는다...."라고 하실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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