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졸업합니다🎓 미친 할인율 & 50개의 브랜드 = 완벽한 종결 타이밍🎁 I 이어폰, 헤드폰, 덱앰프, 케이블 [BLACK WEEK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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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9

@KaliaKains 19 күн бұрын

109프로 패키지 진짜 땡기네요. 헤드폰은 음질이고 뭐고 편안함 착용감과 무게가 1순위 입니다. 메제만큼 오래써도 피로감 없는 헤드폰도 없고 베릴륨 코팅 다이나믹 드라이버라 음감용으로도 좋을거 같고 민감한 평판보다 관리에 아예 신경 안써도 될거 같고 해외에서도 가격대비 평가가 매우 좋고 딱하나 걸리는게 있다면 치찰인데 패키지에 포함된 케이블로 상쇄 된다 하니 저번 이벤트와 같은 가격대라면 매력적일거 같네요.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18 күн бұрын

지난번과 동일한 할인가로 진행됩니다 ㅎㅎ 말씀해주신 것 처럼 착용감도 좋고 치찰음 부분도 몇몇 DAC 매칭, 기본케이블에서 느껴지던 부분인데 프리미엄 케이블로 연결했을 때 훨씬 더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경험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HHJeong 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유선이어폰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주로 핸드폰에 연결해서 듣다보니 3.5단자가 아니라 usb-c 케이블로 연결하는 이어폰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찾아보니 중고가형 유선 이어폰(대충 15만원 이상?)은 대부분 3.5단자만 있고, 애플의 이어팟처럼 usb-c 모델이 따로 있는 경우는 잘 없더라고요. 혹시 usb-c 연결이 바로 가능한 중고가형 유선 이어폰이 있을까요? 너무 꽉끼는건 싫어하지만 에어팟프로 정도의 커널형은 괜찮습니다 ㅎㅎ 오픈형도 싫어하지는 않는데, 제가 군대에서 사용할 예정이라 최소한의 차음성은 있으면 좋겠어서 커널형중에 고민중입니다. 2. 제가 KA-11 DAC이 있는데, 유선 이어폰 기준으로 3.5 단자를 DAC 연결해서 듣는 것과, 같은 이어폰의 usb-c 모델을 처음부터 구매해 그냥 바로 연결해 듣는 것 중 음질에 뭐가 더 유리할까요? (편의성은 당연히 후자가 좋긴 하겠죠...) 참고로 기존 소니 헤드폰 WH1000XM4를 아주 잘 쓰고 있고, 음질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에어팟 프로, 비츠핏프로도 음질이 좀 아쉽지만 잘 쓴거보면 그렇게 까다로운 편은 아닌 것 같아요. 군대에서 쓰려다보니 오히려 귀가 안 아픈 착용감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음질이나 착용감는 에어팟프로나 비츠핏프로 정도만 되어도 만족합니다. 고음의 치찰음을 싫어해서 너무 고음이 선명한 특징인 음향기기는 잘 안 사는 편인 것 같아요. 3. 곧 군입대(공군)을 앞두고 있어 유선이어폰을 살 생각입니다. 가격대는 대략 3만원~20만원 선에서 생각중입니다. 꼭 usb-c 모델이 없는 이어폰이더라도 이런 제 성향이 맞게 이어폰 추천 가능할까요? (DAC 연결해서 들으면 되어서요 ㅎㅎ) 음향기기에 관심은 있지만 지식은 부족해서 질문 드리는데, 항상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4 күн бұрын

1. USB-C 연결이 바로 가능한 모델은 대체로 음질이 좋지 못합니다. DAC를 별도로 쓰는 것이 훨씬 음질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고유의 장점을 해치는 방향이라 그런 것 같아요. 예외적으로 NHB15 라는 모델이 수준 높은 DAC를 포함한 일체형 커널 제품으로 판매 중입니다. 제조사가 원래 DAC 제작으로 유명하던 곳이라 그런지 품질도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은 멤버십가 기준 396,000원 정도 입니다. 2. 1에 설명을 조금 드리긴 했지만 별도로 말씀드리면 별도의 DAC는 작은 꼬다리라 하더라도 내부에 앰핑도 어느 정도 해주기 때문에 별도형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따라서 한정된 예산 안에서 결정한다면 무조건 별도의 DAC(저가) + 중저가 이어폰이 유리합니다. 3. 저(쿠엘) 또한 공군 출신인데 반갑네요 ㅎㅎ 고음부 피크가 많이 거슬리는 편이라면 (사실 xm4도 있는 편이지만) / KA11 + QUE or MAKE4 추천드리고 만약 꼬다리 별매까지 포함한다면 메제의 ALBA라는 제품도 추천드립니다. 금액은 살짝 오버되지만 수준이 괜찮은 DAC도 포함된 구성이고 사운드는 가격대비 매우 좋습니다. 군입대 전까지 일상을 푹 즐기다 가시길 바라며!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화이팅 입니다 :)

@HHHJeong 4 күн бұрын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답변 감사합니다! 쿠엘 님도 공군 출신이셨군요? 보직은 무엇이셨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일반적으로 DAC을 이용하는게 좋단 말씀이시니, usb-c 모델은 안 사는게 좋을 것 같네요. XM4도 고음부 피크가 있는 편이었군요. XM4 고음부 피크라면 저는 전혀 거슬리진 않는 것 같습니다. ALBA 제품은 꼬다리까지 같이 파는게 마음에 들고 음질도 추천해주신 제품 중 가장 좋을거같아 말씀 듣고 유튜브 리뷰 kzbin.info/www/bejne/aKClmHSegLh6ac0 를 보았는데, 뭔가 제가 선호하는 음색과는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 조금 망설여지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리뷰 설명을 참고하면,,,, 고역대가 부드러운 건 정말 마음에 드는데, 저역대가 좀 약한 편이라는 말이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합니다. 저는 힙합 음악도 종종 듣고 또 베이스 사운드도 좋아하는 편이라 저음역대가 약한 편은 아닌 성향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XM4 정도의 저음/베이스 사운드면 아주 충분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이런 성향대로 추천이 또 가능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ALBA 가격대가 24만원 정도인데 그 정도 가격까지는 제품이 좋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결국 사기전엔 청음 해보고 사는게 맞는거같아 조만간 매장 들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4 күн бұрын

@@HHHJeong 20전비 탄약 쪽이었습니다. 주로 전투기 폭탄을 조립하는 ㅎㅎ 우선 성향을 제가 제대로 못보고 추천드렸네요. 해당 가격 선에서 몇 가지 제품을 추천드려보자면 1. E4000 2. J1UX-Pro 3. ALBA (여전히 성향은 다르겠지만 사운드 수준이 높음) 4. FD15 정도일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사실 저가형에서 원하시는 힙합 (저음의 펀칭감) + 베이스 (펀치보다 낮은 저음의 질감)을 같이 잘 다뤄주는 제품은 찾기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위의 4 제품 정도는 관심있게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매장 방문 예정이라고 하시니 들어보시고 느낀 피드백을 매장 MD분들께 말씀해주시면 다른 성향에 맞게 잘 찾아주실 것 같습니다. ㅎㅎ 군대 들어가시기 전에 꼭 마음에 드시는 제품 찾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