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영화만 몇년에 한 번 정주행했었는데 설명을 되게 재미있게 해주셔서 실마릴리온 세계관 설명회도 계속 보게되네요 ㅋㅋㅋ
@소설러슈크림3 ай бұрын
엑따가 메이져 취향이라 100만 구독자를 찍은 세계선이 있을것이다. 다른 반지의제왕 설명은 수면제인데 귀에 쏙쏙 들어오내여.
@HAN_A_4 ай бұрын
갑자기 떠서 봤는데 재밌어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옛날에 한창 나무위키에서 헤엄치던 레젠다리움 얘기 즐겁게 봤습니다 ㅋㅋㅋ
@GAMEradio854 ай бұрын
엑따님 열연 잘 봤습니다 ㅎㅎ
@sunny_347615 күн бұрын
엘프와 발라는 평생 운명에 속박되어 같은 삶과 벗어날 수 없는 과업을 지니지만 인간만은 죽으먼 영혼이 리셋되서 환생하기에 죽고 살아날때마다 운명이 바뀌고 정해진 과업이 없음. 쉽게말해서 발라,엘프는 불멸이긴하지만 영원히 신들의 뜻대로 살아야하고 인간은 그런 운명에서 벗어날 힘을 가지고있다고함.
@솔다트4 ай бұрын
4시간을 거의 3시간으로 줄였넴~ 😂
@thenextbigthing72114 ай бұрын
나는 엑따님 고질라, 쥬라기(스타워즈까지 )쓰리툴인 줄 알았는데, 톨킨 견식이 ㄷㄷㄷ
@솔다트4 ай бұрын
영화의 아라곤은 유능한 철종 같은 포지션인가요?? 곤도르 왕실에선 방계인데 이실두르의 피가 이어진...? 아라곤의 전대 조상들도 있는데 곤도르가 아라곤의 귀환 전까지 섭정 정치한 이유가 알고 싶네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부탁드려요~😢
@rkswlwhe92534 ай бұрын
간략하게 설명하면 일단 누메노르인 자체가 0티어 혈족인데 엘렌딜의 두 아들이 이실두르(아르노르)-이나리온(곤도르)임 즉, 거슬러올라가면 하나의 계통으로 이어짐. 엘렌딜이 걍 아라노르와 곤도르의 통합 왕이라고 보시면 될듯. 결국 형제국가라는건데 아라곤이 이실두르 직계임. 곤도르의 왕이 전차몰이족과의 전쟁에서 죽고 후사가 없었음. 근데 이실두르계에서 같은 피니깐 우리쪽에서 곤도르왕 하는게 맞다vs 이나리온계 아니면 곤도르왕으로 인정안함 이렇게 대척함. 그러다가 곤도르에 누메노르 귀족 후린가문이 있었는데 이 섭정가문이 데네소르 가문임. 즉, 엘렌딜의 직계라고 볼 수 있는 아라곤이 컴백, 진정한 왕이 돌아왔다라고 볼 수 있고 엘론드(매트릭스 아저씨)가 준 뱀문양이 있는 반지(바라히르)가 그 계통이라는 것을 증명하는것. 세계관 자체가 족보전쟁이라서 대략 이렇게만 이해하시면 될듯.곤도르 입장에서는 형의 자손이니깐 방계라고 보는거
@HaHa-wu8riАй бұрын
아르노르 마지막 왕 아르베두이가 곤도르 왕녀인 피리엘이랑 결혼하면서 그 후대인 아라곤이 아르노르-곤도르 왕족 혈통을 모두 잇게 된거임. 아르노르와 곤도르는 이실두르 사후에 사실상 남남이 되었고 훗날 곤도르의 아나리온 직계가 다 죽고 나서 아르베두이가 곤도르의 왕권을 주장했는데, 아예 묵살 당하고 뒤늦게 사우론에 맞서 힘을 합쳐야 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 아르베두이랑 피리엘이랑 정략결혼 하게 된거. 곤도르는 직계가 동부인들한테 뒤지고 먼 친척 중에 유능한 장군이였던 에아르닐이 왕으로 집권하고 왕자인 에아르누르가 뒤늦게 아르노르가 공중분해 된 이후에 요정들이랑 군대를 이끌고 와서 마술사왕과 앙그마르를 토벌함. 아르노르는 왕자였던 아라나르스가 간신히 린돈으로 탈출하면서 왕가의 계보는 이어졌지만 나라가 없어져서 순찰자 생활이 시작되고, 곤도르는 에아르누르가 마술사왕이랑 맞짱 뜨러 가서 감쪽 같이 사라진 다음 섭정시대가 열림
@임진성-b8c4 ай бұрын
14:30 멜코르를 가장 뛰어난 녀석이라고 하는 건가요? 여성이라고 하는 건가요? 남자로 알고있는데 잘못들은 거겠죠?
@엑따s_Journey4 ай бұрын
녀석이 맞습니다. 설명하는 녀석이 발음이 구려서 그렇습니다...ㅠㅠ
@임진성-b8c4 ай бұрын
@@엑따s_Journey 저란 녀석이 듣는 귀가 구린걸지도.. 무튼 재밋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ored86094 ай бұрын
간달프는 모리아에서 발록 잡고 렙업할려고 일부러 다 도망가라고 한겁니다. 혈름협곡에서 기마대가 도착할 시간까지 예측하고 떠나던 간달프인데 원정대가 혹시나 막타 쳐서 가운데 땅에서 거의 유일하게 렙업 가능한 경험치 주는 발록을 뺐길까봐 원정대 다 도망가게 하고 1:1 한거죠. 두개의 탑 초반 봐요. 떨어지면서 경험치 먹을 생각에 눈빛 달라져서 추락하는데도 칼들고 달려드는거 보면 그때 만큼은 렙업에 눈이 멀었었어요. 영화관에서 직관할때 죽고 부활했을때까지는 크~ 멋지다 간달프 했는데 흰색으로 렙업해서 나온거 보면서 어??!! 이녀석 이걸 노린거구나 했었죠. 렙업하고 여유만만해하고 인자한척 하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니까요
@드밴플짱4 ай бұрын
혹시 인스타 있으신가요? 톨킨 세계관 정리 찾다가 발견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한명진-b1j2 ай бұрын
내가 워해머 너무 봤나봐 숫자가 별거 없어보여…
@팜코코-w7r3 ай бұрын
전부 다 카리나 차은우 같이 생겼으면...인간 상위호환이잖아..
@SuJung-t5d3 ай бұрын
톨킨이 절실한 기독교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성경 기반으로 알고있습니다
@assapmg0112 ай бұрын
침착맨삼국지가 자꾸 생각난다 ㅋㅋ
@nicole-ci7cg4 ай бұрын
이실두르가 묘목 열매가져간거아닌가?내가헷갈리고잇는건강
@엑따s_Journey4 ай бұрын
@@nicole-ci7cg 축약해서 뭉뚱그려 이야기 힌거고 이실두르가 목숨걸고 묘목 빼돌린게 맞습니다
@nicole-ci7cg4 ай бұрын
다시 언급해주신다는 부록?? 업로드는없나요? 이편으로끝인가요 너무재밌게 설명해서 재미났어요!
36:00 요정의 이주는 지금으로 치면 한국에서 인도끝까지 행군을 시킨거임. 발라 나쁜 xx들...
@seoungheonlee41104 ай бұрын
모르고스라고 했다가~멜코르라고 했다가~ 발라중에 가장강한 발라가 멜코르였는데 (성경의 사탄을 모티브) 일루바타르의 뜻에 의문과 반기를 들고 분란을 일으키고 나쁜짓을해서 이후에 멜코르라는 이름말고 모르고스라고 불린걸 제대로 말씀해주시는게 좋겠네요 본인딴엔 재밌게 말해주고 싶은데 초보를 위한다해도 중요한 정보를 살짝 잊으시는거 같아요
@gailcha64663 ай бұрын
모르고스라는 멸칭도 페아노르가 실마릴을 강탈당하고 개빡쳐서 지어 붙인 것임.
@dpdlqpf3 ай бұрын
발라는 14명이 아니고 12명입니다 그중에 1명이 타락해서 11 vs 1 로 싸우는거고 그의 부하가 사우론
@엑따s_Journey3 ай бұрын
멜코르 포함 최초의 발라 14인 -> 멜코르 배신해서 13인 ->툴카스 합류로 다시 14인 실마릴리온상에서 14인이라고 최초로 언급되고 11인은 아마 HoME 같이 설정 확립 안됐을때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