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총맞았는지 자꾸 "엘론드"를 "엘렌딜"이라고 하네요. 엘렌딜은 최후의 동맹(제2시대 마지막)에 사우론한테 죽었고 깊은골이 나와바리이고, 3시대 내내 아르노르와 두네다인 족장들, 아라고른을 거둔건 "엘론드"가 맞습니다. 앞으로 머리에 총맞지않기위해 조심하겠습니다.
@asdf74290Ай бұрын
본격 설명회 전문 유튜버.. 계속 다양한 주제로 자주 해주십셔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liiiiilllllllАй бұрын
이분 지하실에 납치해서 매일 설명회 짜내게하고싶다..
@botongmanxАй бұрын
왕의 귀환 개봉 시절에, 영화가 너무 좋아서 극장에서 9번이나 봤습니다, 지금도 제 최애 영화구요, 당시에 제 절친은 김기덕 감독 추종자였는데요, 그녀석은 왕의 귀환을, 제 돈으로 보여줬더니 유치한 영화라면서 콧방귀 뀌더군요, 지금은 연락 안하고 살지만 요즘은 마스터피스로 추앙받는 왕의 귀환에 대해서 아직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Dog-PigАй бұрын
보통 소설기반이 세계관, 주변상황, 인물등등 엮인게 많아서 모르면 재미없을 수 있더라고요. 문외한도 빠져들 수 있게 영화답게 각색하는게 능력 같고 저도 처음볼때 로한은 뭐고 곤도르는 또 뭐여? 도대체 인물들이 뭐가 뭔지 알아야 빠져들지.... 하면서 봤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