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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2707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우수한 학생입니다. 공부는 점수보다 탐구가 사실은 실제의 목표라는 것을 볼 때 이 학생은 공부하는 내내 자신의 관심분야를 탐구해서 그 결과를 냈다...심지어 굉장한 소양이 있다...이거는 진짜 어나더레벨이라고 봅니다. 공부 진짜 잘하는 학생이에요 앞으로도 이 학생의 인생은 늘 탐구하는 인간형이 되겠네요 정말 멋져요...저는 대학원 다니면서 논문 쓰는 일 하나도 관심있는 분야였지만 힘들었는데 학생 진짜 수준 높아요 대단합니다 우리 아이도 이런 학생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탐구가 진짜 공부입니다. 관심분야와 현재 공부를 연결할 줄 아는 힘이 진짜에요 학생 같은 인재가 우리나라에 많았으면 하네요~ 부럽고 대견합니다~
@이은영-v5l2 жыл бұрын
설대의대교수님들의 선택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몇백이상의 사교육과 입시컨설팅으로 단단히 무장한 학종보다가,이 학생의 자발적,이타적 학종을 알아본거지.. 설명듣다보니,왜 붙었는지 절로 고개가 끄덕끄덕..
@정현영-b5x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 출연한 서울대 의예과 22학번 정현영입니다. 댓글은 어느 정도 보고 있었는데 과제 때문에 너무 바빠서 이제야 댓글을 달게 되네요. 다소 장문의 글이 될 거 같으니 천천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 댓글을 통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살아온 짧은 인생에 대한 이야기와 이 영상에 출연하고자 마음을 먹었던 계기입니다. 저는 중학교에 들어가서 제가 공부를 어느 정도 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몸도 약하고 공부 외에 잘하는 것이 정말 아무 것도 없고 어리버리하다는 이유로 종종 욕을 먹는 학생이었습니다. 거기다 저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위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제가 계속 공부를 못한다는 생각으로 좌절감에 빠져 썩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학교에서는 전교 1등이었고 이 때문에 저한테 질문을 하러 오는 친구들이 있었고, 이 친구들을 도와주다 보니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수학 선생님이 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의대를 진학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의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의사라는 직업이 혐오스럽지도 않았고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는 독특한 특성, 그리고 우리나라 입시의 최정상에 위치해 있어 나 자신이 만족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의대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제가 의사가 정말 되기 싫었다면 절대로 의대를 가지 않았을 겁니다) 밑의 댓글에서 서울대 의대를 지균으로 붙은 것을 보면 입시정보에 빠삭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적어주셨습니다. 강태중 님께서 단순한 비난이 건전한 비판을 해주신 것은 정말 감사하고, 어느 정도 수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로, 정말로 입시정보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애초에 부모님은 입시에 무지하셔서 제가 학교에서 선생님께 여쭤서 얻어낸 정보로 부모님께 역으로 가르쳐드리는 입장이었고, 학원도 다니지 않았으며 정말로 어떤 입시 컨설팅 업체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인강이 정말 좋다는 것도 고2 겨울방학에 한 번 끊어보고 나서야 알아 뼈저리게 후회했으며 주변에는 저보다 정시를 잘하는 친구가 없어 물어볼 곳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방고 1등이었지만, 그 탓에 오히려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지 확인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부족하다는 사실은 끊임없이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를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서울대 의대를 가고는 싶었지만 지방 일반고에서 나온 생기부가 뭐가 그리 대단할까라는 생각이 가득했었고, 그나마 내신은 어느 정도 챙겼으니 최저를 맞춰서 교과로 의대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차피 의대는 모든 곳이 좋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다니다 만족하면 그대로 다니는 거고, 아쉬움이 남으면 그냥 재수해서 한 번 정시로 도전해보면 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수를 잡지 않고 계속해서 문제만 푸는 잘못된 공부 방법 때문에 수능 때 씁쓸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고, 어차피 내 생기부로는 택도 없을 테니 그냥 틈틈이 정시 공부하다가 다시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한 달을 보냈습니다. 정말 서울대 수시에 대해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았던 덕분일까요. 저는 면접 때 첫 질문부터 답을 하지 못해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애초에 이 수능 성적과 생기부로는 서울대에 합격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냥 교수님 팬미팅한다는 느낌으로 멘탈을 잡을 수 있었고 다음 질문들에 모조리 깔끔히 답을 해 결국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제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대 의대를 다닐 자격이 다소 부족하며, 학업 역량도 부족할 거라는 사실을요.
@정현영-b5x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그냥 입닫고 조용히 살면 되지 왜 이런 곳에 나와서 굳이 욕을 먹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사실 저도 여기에 출연하기로 마음을 먹을 때까지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유튜브에 출연하면 내 최악의 수능 성적을 공개할 거고, 저한테 수시충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드는 것은 뻔한 일이니까요. 정말 몇 번이고 고민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살면 안되나?'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요. 그럼에도 제가 결국 영상에 출연하기로 마음을 먹은 이유는 남을 도와주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제가 지방에서 생기부를 준비하느라 수도 없이 좌절하고 벽에 부딪힌 그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후배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의대 학종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생기부를 써야 할까요? 잘 쓰면 되겠죠!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예를 정말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단 한 명이라도 좋으니 서울대 의대를 지균으로 합격한 선배님의 생기부를 참고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니 한 명도 아닌 한 단락만이라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어림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뭘 어떡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3년을 보냈습니다. 원서를 넣을 시즌에 저는 서울대에 합격할 가능성이 전혀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서울대 지균을 받지 않으려고까지 했지만 선생님들께서 극구만류하셔서 꾸역꾸역 원서를 넣었습니다. 저는 저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고 제가 살아온 인생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서울대에 합격한 경험은 제가 크게 뉘우치며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의 저는 아직도 동기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방 일반고에서 생기부를 준비하면서 정말 끝도 없이 우울감에 빠지고 좌절하고 자신에 대한 불신까지 생겼던 학생이었지만 남을 도와주는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던 그 초심을 잃지 않고자 다짐했기 때문에 수시충 소리 들을 각오를 하고 출연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이러한 정보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기 때문에 두려움을 품고 출연하였습니다. 아무도 유튜브에 이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면 저라도 나와서 이 정보를 후배님들께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진심입니다. 저는 욕을 먹고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이로써 도움을 받는 지방 학생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유튜브에 출연한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언제든지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제가 힘이 닿는 선에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님들을 믿습니다. 제가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다는 사실은 주변의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댓글에서도 보면 12133이 무슨 서울대 의대냐면서 욕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는 교수님들께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제 생기부를 보고 어떠한 깊은 인상을 받으셨기 때문에 저를 뽑으셨을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작년에 서울대 의대 지균을 지원했던 학생이 240명이었습니다. 경쟁률이 6:1이었는데 교수님들께서 눈이 없으셔서 나머지 다섯 친구들을 불합격시키고 저를 합격시킨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부족한 학생이었다면 분명 면접에서 떨어졌을 것이고, 합격이 발표된 12월 16일 전까지의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12133이 무슨 서울대 의대냐. 그냥 조용히 재수 준비나 하자라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합격했습니다. 제가 합격했다는 것은 분명 제 생기부와 자소서에서 높게 평가받은 부분들이 있었을 겁니다. 제 면접을 봐주신 교수님들의 안목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영상에 출연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 내가 서울대 의대에 합격할 실력이 아니라는 걸 안다. 지균 안 넣으려고 했었고 수능 치고 나서는 아예 재수 준비까지 하고 있었다. (2) 나를 뽑아주신 교수님들의 안목을 믿고 내가 심한 욕을 먹더라도 후배 분들을 반드시 도와주고 싶었기에 출연했다. (3) 도움을 요청하시면 내가 힘이 닿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대학교 입시를 치르고 계시는 후배님들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대 의대를 합격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합격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도 종종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이 정말 좋았던 것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셔도 입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서울대를 오고 나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서울대를 오고 나서도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도태되어 사회에서 낙오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입시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그 경험은 인생의 큰 원동력으로 남아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한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 두려움을 이겨내고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저를 발판 삼아 원하시는 결과에 한 걸음 다가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야나-x7y2 жыл бұрын
지방 일반고 학생 학부모들에게 용기를 주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서 출연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멋진 의사선생님이 되길 바랍니다!
@dear2707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굉장히 우수한 학생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거기다가 이타심도 갖고 있군요 서울대 입학 사정관님의 눈이 진짜라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어울리는 인재에요 응원합니다~
@jjumi13172 жыл бұрын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어주세요^^
@sunghyukpark112 жыл бұрын
순수하게 남을 도우려는 마음 너무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守吾齋文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공부하고 이렇게 학생을 뽑아야한다. 이것이 진정한 인재를 키우는 입시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의미있는 인터뷰이다. 홀로 고군분투하며 진정한 입시를 해낸 학생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dhc11602 жыл бұрын
이 학생의 케이스는 학종의 좋은 면의 가장 뛰어난 예시의 하나일 것 같네요. 학생의 뛰어남과 서울대 입시담당의 안목, 절호의 타이밍 등 모든 게 잘 들어맞은 것 같네요. 문제는 이런 것조차 샘플링되어서 답습하려는, 사실은 그런 자질이 없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는 게 상상되어 씁쓸하네요.
@영보라-w3n2 жыл бұрын
아들에게 추천 영상으로 보여들였네요. 너무 훌륭한 학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한 댓글에 마음쓰지 마시고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유니브클래스에 나와 주시고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대가 인재를 제대로 뽑는구나라고 생각했으니깐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의사 되세요~♡
@정현영-b5x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NZ-20242 жыл бұрын
외국 의대는 성적만 좋다고 안뽑습니다 그 사람의 인성을 중요시 하더라구요 현영친구는 그 누구보다도 뽑혀야 하는 친구이고 이런 친구를 뽑은 서울대 의대에 더 좋게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 나와 줘서 고마워요 !
@구름빵-i5c2 жыл бұрын
일반고 1.0이 쉬운 줄 아는 분들 계시네요.일반고 1.0대 받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고에도 자사 특목 대신 내신 선택해서 일반고 온 친구들이 최상위에 포진하고 있어요. 과목마다 그것만 파는 덕후들이 있어서 전과목 내신 1등급 유지하려면 3년 내내 피를 말립니다. 중학교 내내 올백 받았어도 일반고 전과목 1등급 쉽지 않습니다. 정현영님의 내신은 정말 치열하게 열심히 꾸준히 성실히 학습한 결과예요.
현영학생! 절대로 부정적인 말에 신경 쓰지말고 지금처럼 자신의 길을 가세요. 태어나자마자 아빠가 누구고, 엄마가 누구라는 이유로 부모찬스써서 얻은 결과도 아니고 고교선생님들과 서울대 교수님들이 공정하게 평가해서 당당히 붙은 결과인데 더이상 어떤 변명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공부만했으니, 이번 기회로 세상도 사람도 배워서 진짜 좋은 의사가 되어주세요. 세상엔 진실이 왜곡되고 악이 선을 이기는듯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지나보면 결국 진실이, 선이 이깁니다! 응원합니다!!!
@poki8893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비학군지에 살면 정보도 없고 컨설팅 받지 않는 이상 저렇게 스스로 노력해서 한다는게 쉽지 않아요 빵빵하게 사교육 받으면서 했으면 저친구는 더 시허 잘봤을꺼에요
@곶됴코여름하나니2 жыл бұрын
정말 의대갈 만한 학생이 맞네요. 단순히 성적이 되어서, 사회적 지위 획득을 위해서 의대에 간 것이 아니라 참 의사가 될 만한 자격을 지닌 분이 서울대 의대를 합격한 사례를 봐서 너무 의미있는 시청이었습니다. 이타적인 마음 잘 간직하시고, 훌륭한 명의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bcdey92 жыл бұрын
다른 모든 입학생도 의대갈만한 학생이죠.
@바흐여친2 жыл бұрын
어리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제한된 환경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인문학적 소양과 따뜻한 맘을 갖췄으니 잘 살아갈 것입니다
@happylifep6092 Жыл бұрын
인터뷰보고 뭉클했어요 ㅡ 서울대 교수가 그냥 교수가 아니구나 ㅡ 인재를 알아보고 사회적 이타를 생각하는구나 ㅡ 긍정적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으로 바르지 않은 찐 공부에 인성까지 . . 훌륭합니다.
@굿럭-r9l2 жыл бұрын
성실함과 진중함이 돋보이는 학생인것같네요. 좋은 의사쌤이 되실거 같네요. 서울대에서 뽑은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따라하기보다는 진짜 나만의 탐구심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어갑니다.
@Toymongmongs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hsmjo4408 Жыл бұрын
아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 영상 입니다. 정현영군 정말 멋져요! 자기공부하면서 아이들 질문 다 받아주고 어려움 있는 친구를 위해 수어까지 하는 노력은 아무나 못합니다 훌륭하고 좋은 의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jaykim5685 Жыл бұрын
설의 교수님들이 잘 뽑은것 같네요. 멋진 의사 되세요
@희-c1x2 жыл бұрын
자격충분합니다 서울대에서 믿고 알아봐주고 뽑아준 최고 인재임을 잊지마시고 부디 훌륭한 의사가 되어주세요 출연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
@tonybill30052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더 빛이 나네요. 학생의 앞날에 더 많은 용기와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꼭 정직한 의사가 되어주세요. 화이팅!!!
@이정희-g8h Жыл бұрын
제가 바라는 의사의 모습이네요 맘 따뜻한 의사...현영 학생 의대에서 배움의 과정 마친후 환자와 공감하고 눈 맞춰줄수 있는 맘 따뜻한 의사가 되길 바래요 의대 준비하며 가졌던 첫 마음 그대로요
@nthng98762 жыл бұрын
지방 학생 학부모로서 정말 고맙고 칭찬해 주고 싶어서 답글 남깁니다. 어떤 나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어도 이 출연으로 큰 도움받고 고마워하는 지방학생들 많으니 좋은얘기만 들으시길. 정말 서울대 의대가 이 학생 뽑으신거 보니 좋은 대학 맞네요.
@clairep5209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사쌤이 되겠네요~ 뉘집 아들인지... 부모님이 부럽ㅋ
@NoNo-ci5cw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MZ 세대 느낌이 물씬 나는 친구네요~ 귀엽고 똑똑해 😊 입시 제도의 허점은 적극적으로 교육부에 어필 해서 고쳐나가거나 합시다. 자꾸 예쁜 학생들 영상에 안좋은 댓글 달려서 속상해요
@도모모-o5c Жыл бұрын
이 친구 동생을 과외한적이 있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열심히 공부하고 거실에서 대화도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생각이 깊고 올바르더라구요! 서울대 의대합격했을때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
@psw89892 жыл бұрын
처음부분에 우주 상향지원이라고 해서 쭉봤는데 학생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지균 면접때 면접관분들이 붙여줄만했다고 생각되네요
@WO_OJINI2 жыл бұрын
진짜 존경스럽다.
@정현영-b5x2 жыл бұрын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railrak2 жыл бұрын
이런 의사쌤한테 진료받고 싶다👍👍👍 정말 처음볼 때 호감형, 말하면 매력형,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볼매~~~💯 서울대 의대가 괜히 서울대 의대가 아니네요. 능력있는 찐의사를 뽑았단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lim30682 жыл бұрын
이번 이현영 학생도 대단하네요👍👍👍
@IlIlllllIIIIlll2 жыл бұрын
정현영 학생인데요?
@brawlstars-yf9fl2 жыл бұрын
ㄴㄴ 주현영 기자
@sun2948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학생이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jaykim56852 жыл бұрын
잘뽑힌것같아요❤ 잘맞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의사쌤 되세요~~
@lihssh0925 Жыл бұрын
와~~ 유니브클래스 보다보니 우리 진주사람을 다 보내요.. 진주 사대부고 현영아 이렇게 만나서 억수로 반갑데이~~
@자작나무-l6q2 жыл бұрын
마음 선한 학생이 성공한 스토리를 접하니 저도 기쁩니다. 착한 끝이 있네요. 현영학생과 유니브클래스 화이팅!
@간장같은여자2 жыл бұрын
꺄악 현영학생 넘 귀여워요~~ 지금같이 순수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 잃지 마시고 꼭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응원해요~~ - 학종과 전혀 상관없는 지나가는 사람-
@poki88932 жыл бұрын
인품 좋고 정말 생명을 구하는 의사선생님이 되실꺼에요
@jinm23412 жыл бұрын
정말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전문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생기부가 아니라, 이현영학생이 어떤사람이라는게 보이는 생기부네요. 의사는 병도 치료하지만 환자의 상태에 공감하고 힘든마음을 함께 치료해줄수있어야 훨씬더 좋은 치료가된다고 된다고생각합니다. 훌륭한 의사선생님으로 뵙고싶네요~ 건강잘 챙기면서 공부하시고, 혼자고군부투하며 열심히 노력한시간들 무한칭찬하고싶습니다.서울대다닐자격 충분합니다👍
@choyoon11262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길을 갔던 것이 현영학생에게 도움이 된 것 같네요. 약자를 도우려는 자세와 무엇이든 탐구하는 자세 또한 좋게 보이고요. 꼭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ginare90512 жыл бұрын
실력을 겸비한 낭만닥터네요
@gyrredghhjjj Жыл бұрын
인성까지 바르니 나중에 환자맘을 보듬어 주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실거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milninten2 жыл бұрын
모교 후배님이군요 수고하셨고 축하합니다 우리아들도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기운 받아갑니다
@이지호-y3y2 жыл бұрын
의대를 가는 데 정시 성적이 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지방일반고에서 3년간 내신 챙기고 제한된 환경에서 생기부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든데요. 대학교마다 기준이 있고 서울대는 수능 성적보다는 성실하고 노력하는 학생을 뽑는 것 같은데요. 무분별하게 수능 성적이 낮다고 까는 것은 저 분의 3년간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 같아보이네요.
@두부-l8f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tenuto10042 жыл бұрын
아니 까는 댓글도 있나요? 와~~ @이지호 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하니웰청림2 жыл бұрын
정현영학생 충분히 멋지세요. 인성이 보입니다. 님같은 분이 의사를 해야 어려운사람들에게 힘이됩니다. 좋은 의사되시고, 남을 많이 도와주세요~^
@한의대생조대장 Жыл бұрын
정시로 간 애들은 성실하지 않고 노력 안하고? 정시로 설의가려면 재능있는 애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데;;
@Ddmdmdmdmddm88 Жыл бұрын
지방일반고는 공부를 못하는 애들중 1등이고 정시는 전국단위에서 100등이고
@143o62 жыл бұрын
내가 딱 보고 싶었던 영상ㅠ 알고리듬 사랑합니다
@ohstoryteller3626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위한 진정한 의술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실 인재상이란 느낌을 받아서 뽑아주신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하네요^^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선아-z8m2 жыл бұрын
저 이 영상 두 번 봅니다. 대기자 보고 나서 한번 더요. 현영 학생은 입시계의 박지성 같습니다. 노력하고 성실하고 꾀 부릴 줄 모르는 그런 느낌입니다. 다정한 남편과 아빠가 될 듯하네요. 다음엔 교과서를 어떻게 다 외웠는지 공부법도 설명 부탁해요.
@혁이아빠-w6z2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훌륭한 의사가 되주세요 ~
@catandogg Жыл бұрын
여기 출연하신 동기부터가 남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하신거라니... 정말 훌륭하신 의사선생님이 되실 것 같습니다!
@sangariback2 жыл бұрын
서울대에서 학생 제대로 잘 뽑았는데요? 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yoominlee61702 жыл бұрын
최고 내신과 본인의 현실내에서 최고 성과를낸 성실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학군지 학생들의 역차별 문제는 씁쓸한 현실입니다 이 학생에 대한 비난은 아니구요
@이현주-y8p9w Жыл бұрын
학종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래서 학종이 필요하군요. 역시 서울대라 뽑는 안목이 다르네요.
@subal06132 жыл бұрын
이런 마인드를 가진분이 훌륭한 의사가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단순 성적 지표로 깔 수 없는 영역의 사람이라는 걸 이해하셔야 다른 수많은 학생들도 기회와 희망을 품을 수 있을거 같아요.부정적 의견은 필력할수있으나 그또한 그사람의 한계치인것입니다^^ 출연자께서 단 댓글 꼭다들 읽어보세요.
@키키나나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중에 위학생의 정시 성적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 지방 ㅈ반고에서 내신상위권에 성적을(1.3정도) 였지만 의대갈 내신이 못되서 정시(수학가형시절 총 5개틀림)로 의대 진학한 21학번 학생으로써 말하자면 내신 1.0 에 수렴하면서 좋은 생기부 챙기는 게 수능 만점 받기위해 노력하는거보다 어려우면 어렵지 쉽지는 않아요. 소위 서울 ㄱ반고 애들중 어중간한 애들이 해보지도않고 자기 합리화를 위해 교과가 학생부 종합이 수능 적폐라고 말하는데 어불성설입니다. 연고대나 서성한 일반과 합격하는것은 지방 ㅈ반고에서 괜찬은 내신으로 가는것이 좀 쉬운거는 인정하는데 샤대공대나 왠만한 의대는 다른 경우입니다. 수능공부는 학원이나 인강을통해 도움받을수가 있지만 생기부는 내가 주제를 정해서 내가 연구하고 결과를 도출해서 거기에 대한 평가까지 만들어야하는데 이거 정말이지 너무 너무 힘들고 역량이 뛰어나지않으면 못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학생부 종합 전형이 정말 인재를 가르는 가장 좋은 대학입시제도라고 생각해요. 21년도 수능에서 총 7문제를 잘몰라서 찍었는데 운좋게 그중 5문제가 맞아서 저같은 경우는 좋은 성적이 나왔고 근데 생기부는 그런 운이 안통하고 정말 노력과 역량이 발휘되어야 하는 겁니다. 수시 적폐니 뭐니 이딴말 하지말고 저학생 수능점수가 좀 안좋게 나왔다고 무시하는 말은 정말 무식한거고 저 내신에 생기부 정도면 저 학생이 걍 정시에 몰빵했음 수능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샤대의대 갔을겁니다. 글고 울과에서 장학금은 적폐 수시 입학생들이 거진 받네요. 님들이 생각하는 정시킹들은 좀 힘들어해요. 왜냐면 의대공부도 6년간 내신따는거니까요. 수시로 대학병원 인턴가고 과가 정해집니다. 정시로 대학병원 가는게 아니구요. 수시로 단련된 친구들이 특히 종합전형으로 입학한 친구들이 탑클라스에 있네요. 주절 거려 봤네요.
@원더풀조이-c2q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베짱이스프링2 жыл бұрын
와 ㅡ 어려운 내용을 듣는데 ᆢ마음이 편안해져요. 치유하는 멋진 의사가 되기를.
@choice75242 жыл бұрын
현역이 수시를 서울대정도 붙을정도로 했으면 사실 수능은 100일정도 공부했다고 봐야해요.
@김예서-t5f Жыл бұрын
현영님 영상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라루나-t5m Жыл бұрын
현직 고교 교사라 2023학년도 준비 차원에서 학생부 기록과 관련한 자료 검색하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학생부 내용도 탄탄하고 내신도 우수했는데 왜 스스로 위축되어 본인은 당연히 서울대 의대는 안될거야라고 생각했는지 좀 안타깝네요. 불특정 교양없는 이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겸손의 표현이었기를 바랍니다. ㅋ 물론 수능성적으로는 서울대 의대 합격과는 거리가 좀 있죠. 하지만 수능성적이라는 것이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변동폭이 클 수도 있고 어느 레벨 이상에서는 문제 몇 개 더 맞추고 못 맞추고가 별 의미없는 경쟁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표점 1점이라도 더 높은 학생이 붙는게 공정이라 생각하겠지만 당대 최고의 교수집단이라는 곳의 의대 교수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테고 또 그러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최고인 학생을 뽑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의사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을 뽑아야죠. 그것이 서울대의 자존심이라 생각하며 그러한 측면에서 해당학생은 충분히 본인에 대한 확신을 가져도 된다고 봅니다. 환자들의 마음까지 살필 수 있는 멋진 의사가 돼 주세요~ 참고로 저는 진주경상사대 7회 졸업생이고, 6회 졸업생 선배 중 모의고사 전국 1등 찍던 .. 얼굴 하얗고 귀엽게 생겼던 언니 계셨어요. 서울법대 합격하고 졸업식날 단상에 오르던 그 언니를 전교생이 경외심 가득한 얼굴로 쳐다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ㅋ
@이름-q2x9i2 жыл бұрын
수시는 꼭 필요한 제도가 맞습니다. 역시 서울대는 인재를 볼 줄 압니다
@IvanTill2 жыл бұрын
헐...제가 지망하려던 고등학교가 유니브에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저도 생기부에 대해서 고찰을 더 해봐야겠네요!
@정현영-b5x2 жыл бұрын
네,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grillangbango10 ай бұрын
학생부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고 윤여정 샘의 말씀까지 종합해보면. 그리고 수시 결과로 봐도 그렇고. 단순히 성적 학업 능력이 우수해서 입시 관련에 대해 알아서 저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닌 게 분명해요. 직접 학생 분이 달아주신 댓글도 그렇고.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갖고 진정성과 다양한 분야에서 궁금한 점을 창의적으로 그리고 간결하게 생기부에 담아내서 서울대 합격을 이뤘다고 봅니다. 서울대가 인재를 알아보네요. 따뜻하고 실력있는 의사가 되실 것 같아요.
@ybshin38722 жыл бұрын
학생을 지도하는 사람으로 배운 것이 많습니다
@무야호-y3t5 ай бұрын
이 분 인스타 보니까 평소 모의고사에 비해 수능이 엄청 안 나온거 같은데... 물론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와도 수능 망하면 끝이긴 하지만, 너무 수시충으로 몰아가는게 안타깝네요.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동훈-r1l9e Жыл бұрын
먼저 늘 남을 위해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현영 학생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현영 학생은 절대 과장하거나 크게 거짓말하지 않을 학생이라는 믿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수시로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님들이, 서울대에서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을 얘기했는데, 꼭 현영 학생 케이스였어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등은 할 수 없는 인재를 선발한다는 믿음이 서울대학교에 있거든요. 이제는 서울 의대생으로 열심히 공부하세요.
@김리아-m4d Жыл бұрын
좋은 의사 샘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연대와 고대가 서울대를 이길수 없는 이유를 학생의 생기부를 보고 뽑은 서울대의 안목에 감탄이 나오네요~~ 3년내내 입시컨설팅 받으면서 생기부 작성하는 분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황영준-b4k2 жыл бұрын
글쿤 설대 의대 합격자가 연대 가대 의대를 떨어 질 수도 있구나 . 설대나 연대나 성대 울대 가대 입학 수준은 시험 한 번 때나 판단 지점예 따라. 다른듯 Big 5란 대단 한 거구나...
@이지호-y3y2 жыл бұрын
지방일반고에서 연세대 의대 학종으로 간 학생도 인터뷰해주시면 안 될까요? 서울대 의대 합격한 일반고 학생분의 사례들은 몇 번 봤지만 연세대 의대 학종으로 합격한 분은 주변에서 본 적도 없고 정보가 부족합니다.
@Qkrdbwls2 жыл бұрын
우와..1등이다...!!
@박유진-o9p Жыл бұрын
지역균형의 최대 수혜자시네요
@서서지희 Жыл бұрын
짱 멋지다
@바닐라라떼-z7s Жыл бұрын
지방 일반고에서 의대 쉽지 않은데.. 서울 의대라뇨~ 정말 지방에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힘이됩니다
@o3o-f7z Жыл бұрын
🎉🎉🎉
@j7h328v2 жыл бұрын
결국 다 잘해야 되는건가요
@정현영-b5x2 жыл бұрын
네, 정시가 아닌 이상 그냥 전부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영상에 나왔다시피 지원하려는 학교에 따라 다르겠죠?
@에이치-j8m2 жыл бұрын
현영이 성공했네
@정현영-b5x2 жыл бұрын
나다
@앨리스-z3p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지균과 부산대 지역인재전형 면접일 같은 날인가요???/??????
@정현영-b5x Жыл бұрын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부산대학교 의대는 면접이 없는 전형이었습니다.
@앨리스-z3p Жыл бұрын
@@정현영-b5x 답변감사드립니다
@밤바람-e2l2 жыл бұрын
역시 입시는 운도 무시 할수가 없네요. ㅋㅋ 훌륭한 의사가 되세요. ㅋㅋ 축하합니다.
@clairep52092 жыл бұрын
운일까요? 노력이 넘 엿보이는데요?
@밤바람-e2l2 жыл бұрын
@@qlwlelrltlyl 그쵸. 운도 중요하죠. ㅋㅋ
@syp13842 жыл бұрын
운도 크죠. 설대 의대 쓸 정도면 다들 내신은 좋을테고 설대는 지역안배 해야하는 책임을 갖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은영-v5l2 жыл бұрын
운? 학종보니 운은 분명 아닙니다. 입시 컨설팅과 ,부모의 영향으로 인한 엄청난 스펙이 학종의 취지는 아니랍니다. 깊이와 연계성 자발적노력이 엿보입니다. 서울대의대 면접관님의 평가로 최초합된것을 운?이라니요..
@아이보리-j9g2 жыл бұрын
설의대 입시에 어떻게 해야 운이 작용함... 답도 없네
@송수미-k2o5 ай бұрын
난 서울대 나왔는데 (의대아님 ) 여기 부정적 댓글 단 사람들 진짜 개뿔도 모르고 서울대는 커념 그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임. 난 나 잘난 맛에 살다가 서울대 가서 그 교수님들 보며 아! 진짜 최고란 진짜 이런거구나 난 진짜 개뿔도 아니었구나를 느끼다 졸업함. 게다가 서울대 의대? 그 교수님들이 이 학생을 뽑았을 때는 이 학생의 자격이 충분했단거다. 너는 알수 없는.. 당신이 서울대 의대 교수님보다 잘났으면 서울대 의대 교수하시지 그러셨어요 암튼 이 학생은 분명 자격과 능력이 무조건 있는거다. 그분들이 선택하셨으니까.. 부정적 댓글 단 사람들은 서울대 의대 근처에도 못가봤음. 그러니 알리가 없지
@hyo33772 жыл бұрын
성적자체는 서울대의대는 커녕 수도권의대도 힘들듯하게 나쁘지만 서울대 노리고 탐구2과목을 한개 합격의 비결이겠네요. 탐구2과목이란게 참 부담이라 제 조카도 그렇고 대부분은 그냥 서울대일반 넣고 다른데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데. 용기있는 선택이 최상의 결과를 낸듯.
@goodwill7882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 보며 이 세상에서 안까일려면 서울대 의대를 정시로 가는법밖에 없다는 도우파의 말이 떠오른다
@감사-m7d2 жыл бұрын
요즘 명문대 정시 합격자들이 지방 내신 1등급 수시 합격생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학군. 비학군 다 살아본 결과 만약 지방 전교1등이 대치동에서 공부 했더라면 ... 충분히 정시로 명문대 합격했을겁니다. 좋은횐경 애서 고퀄리티 사교육받은 학생들중에 다는 아니겠지만 입시가 공정하다는 착각에 빠진둣 합니다. 그들도 아마 지방에서 공부했다면 내신 1등급 못받았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sora-ri8zr8lc8s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서울시립대 영문과(아나운서)~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고고학자~사학자)에 진학하고 싶어요~
@윙큐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교수들이 바본줄아나 ㅋㅋ
@최현정-q2x2 жыл бұрын
옛날 운7기3 요즘 운9기1 운도실력이다
@강태중-y3f2 жыл бұрын
지방일반고에서 3년간 내신 만드는 노력은 인정해야하고 내신 경쟁 심한 학교 학생들의 노력은 무시해도 되나요? 참 편협하고 어이 없는 발상이네요.. 이렇게 말하면 또 "그럼 쉬운 학교 가지 그러냐" 라는 식의 유치하고도 저열한 논리를 펼치시던데 우리나라 일반고 배정 시스템이 어디 자유롭게 학교 골라 갈 수 있는 제도인가요? 그리고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어느 학교가 쉽고 대입에 유리한지 그걸 어떻게 아나요? 부정하게 돈 주고 내부정보 받아와서 위장전입이라도 하라는 말입니까?
@leewonyig2 жыл бұрын
내신 경쟁이 심한 학교의 학생 노력을 무시하는 걸로 보이면 자격지심이죠! 님이 비판해야하는 것은 지균 기균 등의 입시정책이지 저학생의 노력이 아닙니다. 그리고 내신 경쟁이 심한 학생이 지방 1등급 학생보다 더 성적이 좋을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수능 성적을 근거로 하는 겁니까? 수능은 수학능력을 보는 시험이고 서울대 의대 사정관과 입학규정은 합격한 이들이 수학할 충분하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괜히 내신경쟁 심한 학교의 학생들 기회를 지균기균이 빼앗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학생부 한줄한줄은 정량적 평가가 아니고 정성적 평가입니다.
@강태중-y3f2 жыл бұрын
@@leewonyig 나는 저 학생을 비판/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현재 허수아비 때리기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을 갖다가 마치 상대방이 그랬다는듯 몰아간다는 것이죠. 이하 내용은 교육부 공무원들이나 읊을 법한 이야기를 그대로 복사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반론할 가치는 없는 것 같고요.
@leewonyig2 жыл бұрын
지금 님 댓글에 편협하고 어이 없는 발상은 뭘보고 하는 겁니까? 저게 비난이 아니라고요? 고등학교를 대입이라는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님같은 생각하는 겁니다. 저열한 논리? 내신 쉬운 학교로 가라는게 왜 저열한 논리예요? 님 관점에서 따지면 현명한거죠. 학교를 자유롭게 골라? 제도보다 위에 서 있고 싶다는 말씀이신가요? 공교육 시스템을 철저하게 무시하시는 분이시네요.
@gichana3315 Жыл бұрын
모르겠다 ... 난 왜 떨어진걸까... 수능도 내가 더 잘봤고, 내신도 내가 더 높다 최저도 다 충족했는데.. 생기부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trivias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입시의 다변화는 교육선진국들의 지향점입니다. 학종, 지균 출신들이..서울대 의대에서도 본과성적, 졸업성적이 쳐지느냐? 그렇지 않죠~ 반쪽짜리 수능 학군지에선 부들부들 하겠지만..수능전형도 대입의 일부이고.. 다양한 인재발굴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입니다.
@강태중-y3f2 жыл бұрын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신 모양인데 교육 선진국들이 학군을 비교도 안되게 훨씬 심하게 봅니다.
@clairep52092 жыл бұрын
동감
@goodwill7882 жыл бұрын
학종의 원산지 미국에서는 어디 고등학교 나왔는지를 가장 먼저 대놓고 봅니다 심지어 부모의 배경까지도 서슴치 않고 보려하죠.. 선진국의 입시제도가 꼭 좋은것도 아닙니다 미국의 입시가 다양하고 복잡한 이유중 하나에는 아시안들의 명문대 진학을 막아 백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측면이 있습니다
@fgdryuiy2 жыл бұрын
잘 모르시는듯. 미국처럼 부모배경, 재산 많이 보는 곳 있을까? 우리나라의 정의는 공산주의 평등에 가까움. 기울어진 운동장에 대한 배려가 지나침
@불꽃남자-k7b4o2 жыл бұрын
대치동 학원빨로 수능 성적 나오는건 당연한거고...지방 일반고빨로 내신성적 나오는건 불공평한건가?... 역시 서울대 의대 교수님들이라 지역균형 잘 안배해서 훌륭한 인재를 뽑은거라 봄...
옛날처럼 2과목 포함 4합5였으면 정시 의대도 뚫는 성적이였지만 지금은 정시로는 못갈듯(수시했다는 가정하에) 근데 우리 게이들은 고1 중건고사 전부터 스스로 정시 선택했고, 고2 고3 몇개월 끄적여서 저 수능 점수 + 내신 + 생기부 띄울 수 있는거 맞제?
@lottoroy1342 жыл бұрын
샤대 지역안배네요. 물론 그 운은 전교1등에게만 옵니다. 서울, 수도권은 이렇게하면 망합니다.
@한의대생-d9x2 жыл бұрын
샤대 지역안배는 서울도 포함인거 모름? 꼬우면 거기서 1등하셈
@aiz74002 жыл бұрын
수학 2등급, 생1 3등급, 화2 3등급이면 인서울도 힘들 성적인데 설의라니.. 학종 정말 폐지해야된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수연-r5q7g2 жыл бұрын
내신 1.06은 빼고 말하네 누가보면 1점 후반인 줄
@avichiiii2 жыл бұрын
@@이수연-r5q7g 다른 수시의대생도 그건 마찬가지임
@이수연-r5q7g2 жыл бұрын
@@avichiiii 그 마찬가지인 사람들 중에 특별하고 독특한 사람을 찾아내주는게 학종이니까 의미있는거죠
@Polarrrr5192 жыл бұрын
뭔 인서울이 안되 임마
@wormthings-t6u2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뽑는데엔 이유가 있다 ㅋㅋ 자식이 입시가 잘안됐나봄
@kwangcheolkang2072 жыл бұрын
6으대... 역시 샤대는 ....
@은나-d2h3 ай бұрын
수능 못보면 갈자격 없음 절대적 실력이 부족한거임
@user-rt4yu78jg2 ай бұрын
하지만 갔죠? 세상은 결과다
@은나-d2h2 ай бұрын
@@user-rt4yu78jg 불공정한 입시제도로 인해서 갔지
@blacklabel40532 жыл бұрын
수시 폐지해야한다 12133이 어떻게 서울대 의대?? 수시 폐지해야 한다 대학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면 된다
@Polarrrr5192 жыл бұрын
뭐라놐
@clairep52092 жыл бұрын
인재 선발 할 때 하나의 방법만 있다는 게 오히려 편협한거죠. 내신 따는 건 쉬운가요? 대학교수들도 다 보입니다.
@도연-p1o2 жыл бұрын
내신성적 + 생기부 챙기면서 수능 3합4 찍은건 ㅈ되게 잘하는거임 ㅋㅋ
@blacklabel40532 жыл бұрын
@@도연-p1o 외우기만 하는 내신 1등급이 뭐가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거냐?
@도연-p1o2 жыл бұрын
@@blacklabel4053 ㅋㅋㅋ 니 수능이나 모고등급이랑 어느지역 고등학교 내신 등급 몇인지 말할 수 있음?ㅋㅋ 해봤자 공부 ㅈ도못해서 지방일반고에 열등감느끼는 일개의 학생아님?ㅋ
@강태중-y3f2 жыл бұрын
자꾸 저 학생은 면접을 통과했으니 된 것 아니냐는 머저리들 보이는데 뇌가 있으면 활용을 좀 하길 바란다. 그런 논리로 따지자면 12133보다 더 잘하지만 학교 내신 경쟁이 심해 면접의 기회조차 갖지 못한 학생들은 뭐가 되는가? 이게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가? 물론 저 학생을 비난할 수는 없다. 저 학생은 제도를 현명하게 이용했을 뿐이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썩어빠진 제도를 비판하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무슨 선진국 운운하는 작자들 있는데, 애초에 선진국이었으면 '고교수준'에서 바로 걸러진다.. 인종할당제로 들어갔으면 모를까
@두원공과대학교외계인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드레이크-e3h2 жыл бұрын
꼬우면 너도 지방ㅈ반고 가서 내신 잘따든가 ㅋㅋㅋ 누가 너한테 칼들고 수시준비하지 말라고 협박했냐? 멀쩡히 있는 제도 잘활용한게 똑똑한거지, 너처럼 정시만 바라보고 수능에 인생 몇년 무지성으로 꼬라벅는게 똑똑한거냐?
@user-cx9cm6im9l2 жыл бұрын
1트
@닝기리-s8w2 жыл бұрын
당신이야말로 그자리에 들어갈 자격이 있어보입니다. 주눅들 필요없습니다. 졸업하면 다 똑같은 닥터일뿐입니다.
@user-rd9eyjfchg2 жыл бұрын
와 놀랍긴하다 .최처 못맞추고 서울대의대 ㅎ 역시 수시는운!!
@정현영-b5x Жыл бұрын
수능을 못 보기는 했습니다만 최저를 맞추지 못하면 대학에 합격하지 못합니다. 서울대학교는 유난히 최저가 낮은 학교였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